@@Samsung_Manse 아 참호 이야기는 찾아보니 나오지는 않네요. 예전에 책에서 본것 같았는데... 그래도 전쟁 말미에 부상당하고 철십자 훈장 받은거보면 꿀 빨았던거 같지는 않네요. 히틀러의 생애 글인데 재미있어서 링크 남겨봅니다 brunch.co.kr/@jingi8816r7o6/8
쿠르스크 전투에서 독일은 전투에서 이겼고 소련은 전략에서 이겼음 ,, 소련군의 무지막지한 전차 생산력 덕분에 승리했음 ,,전투에서는 독일이 이겼으나 손실된 전력을 만회할수 없어서 후퇴한 전투였음 ..역시 전쟁은 무지막지한 소비량을 충당할수 있는 국가가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음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 임 소련은 미국의 엄청난 물량을 지원받았고 많은 인구 때문에 승리할수 있었던 원동력임 소련의 t-34가 조금이라도 생산을 덜했으면 독일의 승리로 끝날 전투였으나 ,,, 무식한 공급량에는 장사가 없다는걸 보여주었던 전쟁이었음
틀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략 전술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련이 독일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물량도 물량이지만 소련군의 기량이 상승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쿠르스크 전투 전에 독일의 제6보병사단장 호르스트 그로스만 이 '이제 우리 독일군과 소련군은 완전히 동격이다. 우리만 할 수 있고,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은 한 가지도 없다.'라고 했었다고 해요 소련군의 물량 + 전략 전술의 상승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쿠르스크 전투에서는 히틀러 선택도 존중받을만함 그나마 도움되는 추축국인 이탈리아가 추축국에서 이탈하게 생긴데다 성채작전 자체가 제대로 안풀려서 더 만슈타인 본인도 회고록에서 인정할만큼 더 들어갔으면 군단 자체가 와해당할 상황이었음. 그 상태에서 히틀러가 선택한건 이탈리아의 유지 와 동부전선의 단축임. 만약 이대로 이탈리아가 역으로 연합국되면 ㄹㅇ 연합국의 꿈처럼 44년에 전쟁 끝났음
@@Ottogi_3Mins_Meatball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만슈타인 회고록 뭔지 알기나 함? 뭐 만슈타인이 그만 싸우자고 했다고??? 이봐 만슈타인이 프로호로프카에서 승리한 후에 예비병력을 투입해서 북부로 진격하자고 했으나, 히틀러가 작전을 변경하였다. 이 사건에 대한 아쉬움이 절절히 묻어나오는게 그의 책 Lost Victory에 적혀 있다.
반면 독일군은 전차 회수가 중요한데 쿠르스크에서는 회수 못하고 후퇴해서 전력비가 더 벌어져 버렸다고.. 회수하면 어떻게든 재생시켜 투입해 전차전력비를 맞췄는데 보급에만 의존하면 소모비율로 도저히 전선유지가 안됐어요. 대신에 소련은 장비는 있는데 전문인력은 적으니 전차병들은 전쟁 끝까지 계속 전차 태워서 전장에 투입됨.
@@박희수-m1q 네. 6호티거전차나 쾨니히스티거(티거2)는 화력은 갑이지만, 워낙 크고 무거워서 연료소모 엄청났다죠. 느리고 도망가다가 퍼지고 ㄷㄷ 5호판터는 조금만가도 불났다죠. 또한 연료를 뺏어도 사용불가능이죠. 독일군은 가솔린, 소련군은 디젤 소련군은 전차는 넘쳐나는데 정작 그 전차를 타고 몰고갈 사람이 부족 ㅋㅋ
43년이면 여전히 단위 전투력으로는 소련을 훨씬 웃도는 상태에서도 히틀러는 물자, 장비를 갖추고 싸우자고했고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타이밍의 문제였을뿐 타당한 견해였음. 그런데 나중가서는 그 물자나 장비가 부족해서 후퇴해야될 상황속에서 무조건 위치사수를 시키는 명령을 함.
여기 동영상에는 없는내용이지만, 이탈리아는 전투 제대로 하지도 않았음. 툭하면 하느님찾고, 시에스타 겁나 길게하는건 기본에 경계근무도 별로 안하고, 탈영에 심지어는 자기네보다 적은 수의 적군들이 공격해와도 항복많이해댐. 이런게 이탈리아군대인데 연합군이 리비아부터해서 시칠리아섬, 이탈리아 남부, 로마까지 쭉 뚫고 들어온거다.
근현대사에서 프랑스-이탈리아는 원한 별로 없어요...1차대전은 최우방 동맹, 2차대전도 초반만 형식적인 적이었을 뿐 제대로 싸운적이 없고, 1943~1945년 이탈리아가 연합국일때는 같이 독일 무찌른 전우, 6.25함께했고(물론 14~19세기중반까지로 본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위의 영상에서 프로호로프카 전투에서 파손된 전차의 수량이 700대에 가까웠다라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밝혀진 결과는 좀 다릅니다. 프로호로프카 전투에 참전한 독일측 전차들과 자주포들은, 티거1: 7대 참전 2대 파손 4호전차: 64대 참전 32대 파손 3호전차: 35대 참전 17대 파손 2호전차: 4대 참전 1대 파손 자주포 '훔멜': 11대 참전 5대 파손 4호 돌격포: 15대 참전 8대 파손 3호 돌격포: 14대 참전 7대 파손 총 전차와 자주포 다 합쳐서 150대를 동원하였고 71대를 손실하여 47퍼센트의 손실률을 기록하였고, 소련측은 KV-1: 2대 참전 0대 파손 T-34/76: 187대 참전 152대 파손 mk.4 처칠: 19대 참전 17대 파손 T-70: 139대 참전 68대 파손 SU-152: 12대 참전 0대 파손 SU-122: 11대 참전 11대 파손 SU-76: 10대 참전 8대 파손 즉 소련측은 전차와 자주포 모두 368대를 동원하고 256대가 파손되어 70퍼센트의 손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과는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큰 전차전이였다라고는 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보면 히틀러 생각도 틀리진 않아 1차 쿠르스크 전투후 전략손실이 너무커서 손실을 복구하기 힘든상황 소련도 엄청나게 피해 입었지만 시베리아 공장 에서 대량으로 무기를 만들어 복구할수 있는상황이었고 문제는 시간이지 하필이면 연합군까지 시칠리아섬으로 상륙해버림 강대국3국을 독일혼자 무슨 수로. 이긴단 말인가.
@@hahahahha4799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루마니아 유전으로도 독일군 유지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뭘 빌빌대?? 그리고 소련으로부터도 오일 수입하고 있었는데, 오일 좀 더 먹자고 오백만 대군과 전쟁을 시작하냐? 이런 개소리를 감히 알펀티비 님한테 시전해?? 그러니 개무시 당하고 답변도 없지.
유럽의 대평원에서 수천대의 전차가 서로 포에 불을 뿜으면서 격돌하는 장면을 하늘에서 관전을 하면 그것만큼 볼만한 장관도 없을것이다. 그런데, 인류는 과연 누구를 위해 개미떼가 서로싸우는것처럼 그렇게 싸우는것일까? 인류가 개미떼와 다를게 뭐가 있단말인가? 저위 고도의 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이 본다면 말이다.
@@영원한보수 뭔 개솔을 하고 자빠진것이지...독소전쟁때 43년 까지는 독일이 오스트리아(국민들 병합에 적극찬성)+체코(강제병합) 이상 독일군으로 참전+헝가리(독일우호국가)+루마니아(적극적으로 독일 모든면에서 도와줌...독일 연합국중에 가장많은 군사인원과 자원 제공)+핀란드(소련에 빼앗긴 땅을 다시 찾으려 독일 북부집단군에 참여)= 이렇게 독일과의 전쟁에 전혀 준비가 없었던 소련을 기습공격으로 밀어 붙였는데도 독일이 초반을 제외하고는 얻어터졌는데...이때는 랜드리스도 없었고 서부쪽에서 이렇다할 전쟁도 없었음...만약 독일이 1:1로 소련과 붙었다면 (소련이 독일 기습을 알았다면) 독일은 소련으로 진격은 고사하고 현장에서 거의 전멸했을 듯....미국 개입하고 독소전쟁하고는 아무런 관련도 없음...이미 그 전에 독일연합군이 소련혼자한테 궤멸되어 가고 있던중에 미국 랜드리스도 시작된것일 뿐이고 미국의 이탈리아 상륙 노르망디 상륙도 시작된것임..한마디로 독일이 1:1로 소련하고 전쟁했다고 한들 독일이 소련한테 얻어터지는 전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뜻임..그대로 똑같이 얻어터졌을 뿐이라는 것
그 640대도 티거나 판터가 대부분이라 화력면에선 분명 T-34를 압도하는데 기동면에서는 제약이 있었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냐고요? T-34인 경우에는 조작도 쉽고 궤도도 무한궤도라 눈밭이든 진흙도 큰문제 없이 달릴 수 있었고, 판터나 티거인 경우에는 궤도나 잔고장 문제로 골머리를 제법 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기하거나 전투기나 포격의 표적이 되기 일쑤였고 부품들이 디테일한 만큼 궤적이나 엔진을 수리하는데도 상당 시간이 걸렸다죠
E and P 이탈리아 군대 자체가 그냥 노답이었죠. 전쟁 때마다도 기본이 2시간 넘는 티타임에 낮잠은 기본에다가 무기는 진짜 노답이었구요(특히나 카르카노 소총 6.5밀리라서 살상력과 저지력 낮고, 노리쇠 뻑뻑 등) 거기에다가 전투마다 항복... 이탈리아 군대가 그냥 노답이었어요
이 전쟁은 전술이 아닌 물량 싸움뿐 강좌에 나올만큼 강인하지가 않음 단지 이긴쪽이 소련이란것 뿐 초기 침공시 러시아쪽의 군수물자가 조달이 안되다 보니 많은 군인이 죽었고 물자 확보가 된 상태서 혹한기때라 러시아 무기가 자기역할을 한것 전술이 아예없음 세계역사에 나왔지만 독일이 진 이유는 추운 날씨때문인것
히틀러뿐만아니라 독일군전체가 소련군과 미국의 산업생산능력을 과소평가한정도도아니고 아예 무지했다고 봐야죠. 당시 시대에서 군사력이 산업생산력에 좌지우지된다는걸 기본인식도 없었고.. 따라서 전략판단에 넣지도못했죠. 독일이 만에하나 산업생산력의 중요성에대해 조금이라도 인식이있었다면 소련의 남부군에 전력을 확 물빵했을겁니다. 또 아랍의 유전지대를 최우선목표로 삼았겠죠. 히틀러가 무식한것도 이유지만.. 애초에 독일은 자기분수를 모르고 소련과 미국에 전쟁을 한거죠. 마침 스탈린의 숙청등이 맞물려 독일이 기회를 과분하게 잡은것일뿐.. 애초에 덩치에서 싸움이 안되는 헤비급에 미들급이 싸움을 건것일뿐.. 그나마도 헤비급한명도아니고 두명에서 싸움을 시작했으니.. 결과는 뻔한거죠. 이 영상말미에 독일편에서서 소련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다고하는데.. 그건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에서 똥자존심으로 그렇게 내뱉은것일뿐.. 독일은 소련에 2차대전에서 패한겁니다. 미국은 그싸움 잠시 거들은것일뿐.. 소련에 미국이 막대한 군수물자를 지원했다는데.. 글쎄요.. 지원을 한건 분명하지만 막대한이라고 하기에는.. 미국의 지원이없었다면 모스크바를 독일이 점령했겠지만 .. 그런다고 소련이 독일에 전쟁에 패하지는않았을겁니다. 뭐.. 어떤과정을 거치든 소련이 결국 독일을 밀어내고 베를린점령했다는건 역사의 필연이죠.
L알베르토 당시 아프리카는 중앙에 고무있고 케이프쪽에 텅스텐있는게 다입니다.중동은 그때 기름발견못했어요. 인프라도 너무 똥이라 전격전은 개뿔 모래식사하면서 진격해야하는 지역이라 그냥 안가는게 답인곳이라... 당시 석유는 1위가 미국 2위가 베네수엘라 3위가 소련 4위가 루마니아 5위가 노르게(노르웨이 본토명)입니다.
쿠르스크 전차전이 최대라고 하는데요. 그건 승전국인 소련의 발표이고. 사실은 바르바로사 개전초 1941년 battle of Dubno가 최대 전차전 이라고 미,영에서 다시 정정 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련군이 투입한 전차만 5,000대 독일은 800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히틀러는 너무 뻔한 쿠르스크 공방전을 회의적 이였고 반대 했습니다. 그래서 미군의 시실리아 상륙 소식후, 몇일만에 철군을 한겁니다.
히틀러는 전투지휘관으로는 빵점을 떠나 마이너스인듯
1차 대전때 쫄병으로 전투에 참전 햇다가
2차대전때 독일군 전략을 자기혼자 주도 함, 정치인이 군사전략을 짜고 있으니 ㅋㅋ
@@용골대tv 제가 알기론 1차 세계대전때 히틀러는 싸우는 쫄병도 아닌 보급병으로 활동했다고 알고있음요ㅋㅋㅋ
@@Samsung_Manse 히틀러 있던 참호에 포탄떨어져서 그 참호에서 히틀러 혼자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보면 그래도 최전선에 있었던거 같네용
@@7easy456 그랬어요? 그건 처음알았네요. 근데 히틀러는 최전선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도 어떻게 그딴 전략을....
@@Samsung_Manse 아 참호 이야기는 찾아보니 나오지는 않네요. 예전에 책에서 본것 같았는데... 그래도 전쟁 말미에 부상당하고 철십자 훈장 받은거보면 꿀 빨았던거 같지는 않네요. 히틀러의 생애 글인데 재미있어서 링크 남겨봅니다
brunch.co.kr/@jingi8816r7o6/8
시간날때마다 한편씩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과 소련의전쟁 우리가몰랐던 내용들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소련은 그야말로 물량이네
패배한다는 소리들리면 병력이 더 옴ㅋㅋㅋ
물량의 대명사ㅋㅋㅋㅋㅋ
@@kv2kv3 거의 일주일만 줘도 몇백씩 불어나네ㅋㅋㅋㅋㅋ
실제 승리는 미국이 지원해준 비행기 덕분
진짜 전차전만 했으면 아무리 물량 많이 뽑았어도 개 발렸을것
전차병이 하도 많이 죽어버려서 나중엔 전차공장 기능공들이 전차타고 출전했다고 하니
그냥 소련 침공 자체가 전략적 실패 아닐려나. 설사 소련 점령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독일의 인구와 전쟁 수행 능력으로 볼 때 그걸 지켜 낼 수 있었을 지는 의문.
아마 홀로코스트의 규모가 억단위로 증가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알펀티비님 이런 훌륭한 제2차세겨대전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저는 봤던 영상도 계속 또 보고 있어요. 특히 쿠르스크 전투 영상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제가 만든 영상 부끄러워서 못보겠습니다 -_-;;
와 130만명을 동원한게 저정돈데 일주일이라도 빨리 들어갔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겠다...
쿠르스크 전투에서 독일은 전투에서 이겼고 소련은 전략에서 이겼음 ,, 소련군의 무지막지한 전차 생산력 덕분에 승리했음 ,,전투에서는 독일이 이겼으나 손실된 전력을 만회할수 없어서 후퇴한 전투였음 ..역시 전쟁은 무지막지한 소비량을 충당할수 있는 국가가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음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 임 소련은 미국의 엄청난 물량을 지원받았고 많은 인구 때문에 승리할수 있었던 원동력임 소련의 t-34가 조금이라도 생산을 덜했으면 독일의 승리로 끝날 전투였으나 ,,, 무식한 공급량에는 장사가 없다는걸 보여주었던 전쟁이었음
전투에서는 독일이 이겼으나 손실된 전력을 만회할수 없어서 후퇴한 전투였음?? 이게 무슨 개소리야?
손실된 전력을 만회할 수 없으면 진거지. 권투에서 펀치 맞고 만회 못해서 지면 이긴거냐? 무슨 논리가 이래?
예비군이라고 번역하셨는데, 예비대가 정확한 용어입니다.
군사용어로써 예비군은 상비군 이외에 전시에 한정해서 동원가능한 병력을 지칭하고
예비대는 최전선에서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다가 예상치못한 적의 공세나 상황에 대비하는 성격의 부대이기에
뜻은 완전히 다릅니다
Painful 그르네요 ㄱㅅㄱ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만약 만슈타인 말대로 시간을 주지말고 빨리 침공해서
쿠르스크 전투에서 독일이 승리했다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지 궁금해요.
만슈타인 말대로 했어도 스탭 방면의 소련군 예비대 투입되었으면 어차피 독일군 철수는 피할 수 없었을 것 같네요.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겁니다 다만 독일의 패망이 몇년 늦춰졌을거에요
@@jaeyunji728 5월 중순이면 소련군이 재편성 완료하기 전입니다. 더군다나 스텝 전선군은 성채작전 당시 기갑부대를 전선으로 내보내게 되어서 독일군을 밀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두리번-g3o 소련군을 대거 섬멸하면, 이미 징집층이 대폭 얇아진 소련이 교착 상태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착화된 동부전선에서 병력을 차출하여 서부 연합군의 상륙을 막으면 멸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요.
@@otasr7445 노르망디는 막았어도 이탈리아에 이미 상륙한 건 어떻게 하실려구요.. 게다가 미국의 생산량과 자원에 비해 독일은 점점 자원수급이 어려워서 시기가 늦춰질 순 있어도 결국 결과는 똑같아 졌을겁니다
항상 잘 봅니다^^~
전차마저 우라돌격을 시키는 소련의 깡다구는 정말... 대단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2차대전은 전략 전술보다는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쿠르크스도 그렇고 미국의 어마 무시한 물자 생산량도 그렇고
틀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략 전술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련이 독일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물량도 물량이지만 소련군의 기량이 상승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쿠르스크 전투 전에 독일의 제6보병사단장 호르스트 그로스만 이 '이제 우리 독일군과 소련군은 완전히 동격이다. 우리만 할 수 있고,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은 한 가지도 없다.'라고 했었다고 해요 소련군의 물량 + 전략 전술의 상승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히틀러가 독일군 말아 먹었구나 .. 저 장군들 속으로 얼마나 분통터졌을까 앞에서 말도 못하고
오오옷 새로운 영상이다ㅎㅎㅎㅎ
만슈타인=랭커
히틀러=브론즈
만슈타인이 히틀러 대가리 안뿌신게 기적인듯
브론즈도 아니고 언랭수준ㅋㅋ
걍 정치질만 하는 브론즈 트롤러ㅋ
쿠르스크 전투에서는 히틀러 선택도 존중받을만함 그나마 도움되는 추축국인 이탈리아가 추축국에서 이탈하게 생긴데다 성채작전 자체가 제대로 안풀려서 더 만슈타인 본인도 회고록에서 인정할만큼 더 들어갔으면 군단 자체가 와해당할 상황이었음. 그 상태에서 히틀러가 선택한건 이탈리아의 유지 와 동부전선의 단축임. 만약 이대로 이탈리아가 역으로 연합국되면 ㄹㅇ 연합국의 꿈처럼 44년에 전쟁 끝났음
징거버거 애초에 히틀러가 공격명령을 늦춰서
방어선 정비할 시간을 줌
@@Ottogi_3Mins_Meatball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만슈타인 회고록 뭔지 알기나 함? 뭐 만슈타인이 그만 싸우자고 했다고??? 이봐 만슈타인이 프로호로프카에서 승리한 후에 예비병력을 투입해서 북부로 진격하자고 했으나, 히틀러가 작전을 변경하였다. 이 사건에 대한 아쉬움이 절절히 묻어나오는게 그의 책 Lost Victory에 적혀 있다.
지도자가 현명해야된다는 결론.. 역사를 통해 투표를 잘해서 한국을 위한 지도자를 뽑아야된다.
ju s ???:훠훠훠 이새끼 잡아오십쇼
좋은 영상편집 항상 감사합니다 :)
나레이션 목소리가 좋아요
기계인데요
독일이 진 것은 거의 전적으로 히틀러때문임. 멍청한 지휘관만큼 군대의 적이 없음.
주치의가 마약먹여서 ㅋㅋㅋ
가장 빨리 최강의 군인들을 뽑고 갈아넣은 아돌프 색히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전쟁도 가능하시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히 시청할께요ㅎㅎ
네 계속해서 업로드 할게요~^^
알펀님 너무 좋아요 올라오기만 기다립니다 매일ㅋㅋ 전쟁사가 꿀잼입니다
안녕하세요 샤오랑님
알펀티비 안녕하세요ㅎㅎ 전쟁사도 잘정리되어있고 무엇보다 영상이 이해하기가 너무좋아오ㅎㅎ
@@rfuntv2217 돌아와주세요
첫 동영상부터 정주행하고 있는데 항상 멍청한 지휘관 아래에 있는 부하들이 제일 안타까움ㅠㅠ 특히 측근들이 말리는데도 밀어붙여서 사상자 내는거... 군인들이 무슨죄냐
물량쇼미드 머니 + 연합국 지원 물품 식량 독소전쟁 이길 수 밖에 없는 소련
독일 : 최고를 생산한다는 마인드로 정교하게 생산함
소련 :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막 찍어냄
소련군의 생각이 결국 독소전쟁의 승리를 이끌었죠.
독일군은 전차 부족에 시달렸지만
소련군은 작은 공세에도 전차를 반드시 앞세웠죠.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느끼지만 소련이 말이 이겼지 이긴게 아닌듯ㅋㅋㅋㅋㅋ
솔직히 연합군없이 일대일 떳으면 독일이 개발랐을거같은데
@@lionelmessi4739 그 반대인듯
@@kiev._Russian_Federation 리얼?
@@Operaioncwal 소련없이 연합군이 독일상대하긴 벅참.
대부분 군사가 동부전건으로 꼴아박아서 연합군의 서부전선이 수월해짐
만약 티거탱크 이런게 서부전선에 투입되면 연합군은 완전 벌집 됬을듯 이기긴 해도..
2500만이 죽고 이긴 전쟁. 이걸 이겼다고 해야하나. 좀 그럼.
독일이 전선을 한개만 했으면 그 상대가 미국이든 소련이든 상당한 성과를 얻었을거라 봄. 근데 독일에게는 히틀러와 카이텔이 있어서 과연 잘 했을지.....
+ 괴링
"뭐 전차를 잃어버렸다고? 그럴땐 그냥 새 전차를 받으면 되는거야."
실제로 전차 잃어버린 소련군이 아무렇지도 않게 새전차를 받으면 그만이었답니다. ㅋㅋ
반면 독일군은 전차 회수가 중요한데 쿠르스크에서는 회수 못하고 후퇴해서 전력비가 더 벌어져 버렸다고..
회수하면 어떻게든 재생시켜 투입해 전차전력비를 맞췄는데 보급에만 의존하면 소모비율로 도저히 전선유지가 안됐어요.
대신에 소련은 장비는 있는데 전문인력은 적으니 전차병들은 전쟁 끝까지 계속 전차 태워서 전장에 투입됨.
@@박희수-m1q
네. 6호티거전차나 쾨니히스티거(티거2)는 화력은 갑이지만, 워낙 크고 무거워서 연료소모 엄청났다죠.
느리고 도망가다가 퍼지고 ㄷㄷ
5호판터는 조금만가도 불났다죠.
또한 연료를 뺏어도 사용불가능이죠.
독일군은 가솔린, 소련군은 디젤
소련군은 전차는 넘쳐나는데 정작 그 전차를 타고 몰고갈 사람이 부족 ㅋㅋ
목소리 좋아요
주코프형님 마더러씌아ㅏㅏ
혹시 이시리즈 모아서 재생목록만들어주실수있나여? 너무유익해서...
영상 마지막이나 아래쪽 영상 설명란에 재생목록 링크 적혀있습니다 ^^
알펀티비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 기대기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지금 저도 '공부'중입니다 -_-;;
7:40 브금제목이 뭔가요?
43년이면 여전히 단위 전투력으로는 소련을 훨씬 웃도는 상태에서도 히틀러는 물자, 장비를 갖추고 싸우자고했고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타이밍의 문제였을뿐 타당한 견해였음. 그런데 나중가서는 그 물자나 장비가 부족해서 후퇴해야될 상황속에서 무조건 위치사수를 시키는 명령을 함.
7:19 정도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돌프총통은 병역기피자였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봄이 오면 어떻게 되나요?
역쉬...물량에 의한 집단 다구리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쏘련군....
다음편은 연합군이 독일 함부르크를 폭격한 🛩️ "고모라 작전" 입니다.
알펀티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알펀티비 아 이게 역사 강의보다 더좋네 ㅠㅠ 완전 실감나구 재밌자늠 짱짱
7:40 브금제목의제목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히틀러가 신형전차인 판터의 활약을 보고 싶어 일부러 늦췄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밀덕의 향기가 ㄷㄷ;
저번에 역사상 최악의 전투 꼽은 글 봤는데.. 탑 5가 다 독소 전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있는데... 아마 이 전투가 1위였겠군요.. 기억이 안나서..
맞아요
1위는 스탈린그라드 전투 아닌가요?
육군하사관출신이총통이되었으니....
히틀러가 독일군 최고의 적군이었군요
생각해보니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vs중국 간에는 뭔가 역사에 남는 치열한 전투기록 같은게 안보이네요... 난징대학살 같은 사건만 들었을뿐이지.
그냥 나무위키 고대로 배껴왔네 ㅋㅋㅋ
만일 히틀러에게 나폴레옹의 군사적재능 반만이라도 있었더라면 역사는 바꼈을것이다.
여기 동영상에는 없는내용이지만, 이탈리아는 전투 제대로 하지도 않았음.
툭하면 하느님찾고, 시에스타 겁나 길게하는건 기본에 경계근무도 별로 안하고, 탈영에 심지어는 자기네보다 적은 수의 적군들이 공격해와도 항복많이해댐.
이런게 이탈리아군대인데 연합군이 리비아부터해서 시칠리아섬, 이탈리아 남부, 로마까지 쭉 뚫고 들어온거다.
근현대사에서 프랑스-이탈리아는 원한 별로 없어요...1차대전은 최우방 동맹, 2차대전도 초반만 형식적인 적이었을 뿐 제대로 싸운적이 없고, 1943~1945년 이탈리아가 연합국일때는 같이 독일 무찌른 전우, 6.25함께했고(물론 14~19세기중반까지로 본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위의 영상에서 프로호로프카 전투에서 파손된 전차의 수량이 700대에 가까웠다라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밝혀진 결과는 좀 다릅니다. 프로호로프카 전투에 참전한 독일측 전차들과 자주포들은,
티거1: 7대 참전 2대 파손
4호전차: 64대 참전 32대 파손
3호전차: 35대 참전 17대 파손
2호전차: 4대 참전 1대 파손
자주포 '훔멜': 11대 참전 5대 파손
4호 돌격포: 15대 참전 8대 파손
3호 돌격포: 14대 참전 7대 파손
총 전차와 자주포 다 합쳐서 150대를 동원하였고 71대를 손실하여 47퍼센트의 손실률을 기록하였고,
소련측은
KV-1: 2대 참전 0대 파손
T-34/76: 187대 참전 152대 파손
mk.4 처칠: 19대 참전 17대 파손
T-70: 139대 참전 68대 파손
SU-152: 12대 참전 0대 파손
SU-122: 11대 참전 11대 파손
SU-76: 10대 참전 8대 파손
즉 소련측은 전차와 자주포 모두 368대를 동원하고 256대가 파손되어 70퍼센트의 손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과는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큰 전차전이였다라고는 할 수 있습니다.
출처는?
히틀러의 트롤로 4개월동안이나 방어할시간이주어졌어도 소련피해가 훨씬더큰거면 애초에 그시간없었으면 소련걍개쳐발리고 다시밀렸겠네 스탈린그라드 전투도 그렇지만 쿠르스크 전투아니였으면 소련의승리는 없었을듯
ㄴㄴ 소련이 이기진 못해도 독일은 지게 되어있음 소련의 피해가 훨씬 커질 순 있겠지
이미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에서부터 독일이 지는건 시간문제였어요 당시 하르코프 공방전에서 소련군을 막아냈다고는 하지만 독일군도 스탈린그라드에서 입은 피해는 쉽게 복구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당시 반격이 불가능했고 설사 했다고 해도 패망이 늦춰졌을 뿐 입니다.
부분적으로 보면 히틀러 생각도
틀리진 않아 1차 쿠르스크 전투후
전략손실이 너무커서 손실을 복구하기
힘든상황 소련도 엄청나게 피해 입었지만
시베리아 공장 에서 대량으로 무기를 만들어
복구할수 있는상황이었고 문제는 시간이지
하필이면
연합군까지 시칠리아섬으로 상륙해버림
강대국3국을 독일혼자 무슨 수로. 이긴단 말인가.
왜 활동 안하세요 요새
이때 독일 처럼 뛰어나고 유명한 지휘관들이 많은 나라가 있을까 싶어요.
히틀러가 뛰어난 전략가였다면 이렇게 유능한 지휘관들과 큰 사고 쳤겠죠?
@@hahahahha4799 기름이 없는데 교착상태를 어케 유지해요
@@hahahahha4799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 루마니아 유전으로도 독일군 유지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뭘 빌빌대?? 그리고 소련으로부터도 오일 수입하고 있었는데, 오일 좀 더 먹자고 오백만 대군과 전쟁을 시작하냐? 이런 개소리를 감히 알펀티비 님한테 시전해?? 그러니 개무시 당하고 답변도 없지.
이래서 전쟁은 군인한테 맡겨야 함. 정치 선동하는 놈이 끼어들면 망하는거임.
새로나오는 신형전차 기다리다가 망친 전투인데 웃긴게 그 신형전차가 문제가 많았다함..
전쟁은 참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운명이 많이 갈리는듯
당시 공업능력은 독일이 소련보다 뛰어났지만 미국의 랜드리스 덕에 탱크하나만 집중적으로 뽑은거지..
T-34 X4000대
무슨 나사못도 아니고... 전차를 한달에 1000대...ㄷㄷㄷ 제갈조조도 미친물량에는 장사없음
제품의 질은 독일이 더 좋았어도 대량생산체계는 소련이 더 우수했음.
소련, 너란 존재는 대체..
우린 히틀러에게 감사하게 생각하자 적팀 다리가 우리팀 마오카이한테 지는걸 생각하니 적팀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그.크르스크가.또다른비극을자아냅니다.핵잠침몰.부디영면하길
ㅋㅋㅋ아니 만슈타인이 캐리해주려해도 히틀러가 다말아처묵고있네 독일 장교들이 매우 뛰어나도 윗대가리가 안좋으면 전쟁은 머다? 터진거다 만슈타인 구대리안 을 비롯한 장교들만 불쌍해졋네
크 쿠르쿠스보다 3차 하르코프 공방전이 더 개꿀잼
소련이 이길수 있엇던 방법: 전차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엄희강 (feat.히틀러의 부하말 씹기)
전차만 있었으면 못 이겼어요.
미국이 비행기를 지원해 주며 폭격으로 독일 전차에 큰 피해를 입히며 방어할수 있었던거
전차전만 했으면 아무리 물량 많이 뽑았어도 결국 녹아 버렸을거....
유럽의 대평원에서 수천대의 전차가 서로 포에 불을 뿜으면서 격돌하는 장면을
하늘에서 관전을 하면
그것만큼 볼만한 장관도 없을것이다.
그런데, 인류는 과연 누구를 위해 개미떼가 서로싸우는것처럼
그렇게 싸우는것일까?
인류가 개미떼와 다를게
뭐가 있단말인가?
저위 고도의 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이 본다면 말이다.
뭔개소리냐 욕심안나겠냐 조그만나라가 더 큰영토를 갖고싶은걸
덕분에 밀덕들에겐 불멸의 떡밥을 남겨준..
티비 다큐:아직도 11분이야?
알펜티비:벌써 11분이야?
감사합니다^^ :)
독일과 소련의 전투는 일본과 중국의 전투와 흡사하네...........중국은 무기면에서는 일본에 한참 밀렸지만 5억의 인구로 버텼어니.........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독일이 서유럽과 동유럽양쪽에서 전쟁하지않고 소련과 일대일로 붙었어면 소련이 일찍 깨졌겠지
루마니아 이탈리아 랑 같이 싸워도발렸는데 머
그들은 오합지졸이고 영국 미국 소련이 강자였지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어면 전세는 바꼈지
소련이랑 일대일로 붙어도 깨졌음. 이탈리아 전선 개막이 43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44년인데 이미 그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소련이 승기를 잡음.
@@영원한보수 뭔 개솔을 하고 자빠진것이지...독소전쟁때 43년 까지는 독일이 오스트리아(국민들 병합에 적극찬성)+체코(강제병합) 이상 독일군으로 참전+헝가리(독일우호국가)+루마니아(적극적으로 독일 모든면에서 도와줌...독일 연합국중에 가장많은 군사인원과 자원 제공)+핀란드(소련에 빼앗긴 땅을 다시 찾으려 독일 북부집단군에 참여)= 이렇게 독일과의 전쟁에 전혀 준비가 없었던 소련을 기습공격으로 밀어 붙였는데도 독일이 초반을 제외하고는 얻어터졌는데...이때는 랜드리스도 없었고 서부쪽에서 이렇다할 전쟁도 없었음...만약 독일이 1:1로 소련과 붙었다면 (소련이 독일 기습을 알았다면) 독일은 소련으로 진격은 고사하고 현장에서 거의 전멸했을 듯....미국 개입하고 독소전쟁하고는 아무런 관련도 없음...이미 그 전에 독일연합군이 소련혼자한테 궤멸되어 가고 있던중에 미국 랜드리스도 시작된것일 뿐이고 미국의 이탈리아 상륙 노르망디 상륙도 시작된것임..한마디로 독일이 1:1로 소련하고 전쟁했다고 한들 독일이 소련한테 얻어터지는 전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뜻임..그대로 똑같이 얻어터졌을 뿐이라는 것
4개월 연기로 독일 전차 640대 추가 소련 4000대 추가 ㅋㅋㅋㅋ
질 (독일)과 양 (소련)이죠
@쿠르트크니스펠 전면 45mm 60°피탄 경사장갑으로 단순계산으로 2배 이상의 방호력을 얻죠
에러 t34는 엔진이 6개월만 지나도 퍼질정도로
소모전을 목적으로 대량생산한 모델이라 독일이 공격을 늦춘게 오히려 독이되었죠
그 640대도 티거나 판터가 대부분이라 화력면에선 분명 T-34를 압도하는데 기동면에서는 제약이 있었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냐고요? T-34인 경우에는 조작도 쉽고 궤도도 무한궤도라 눈밭이든 진흙도 큰문제 없이 달릴 수 있었고, 판터나 티거인 경우에는 궤도나 잔고장 문제로 골머리를 제법 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기하거나 전투기나 포격의 표적이 되기 일쑤였고 부품들이 디테일한 만큼 궤적이나 엔진을 수리하는데도 상당 시간이 걸렸다죠
2차대전에서 소련이 독일하고 거의 다했다해도 과장아님.공산진영이여서 그 공로가 많이 다운됬지..
❤
독소전 초반 독일군은 역대급 승리를 거두고 소련은 최악의 졸전과 과오를 반복했는데도 모스크바 근교까지 밀린 소련이 결국 이겼다는건, 근본적으로 소련의 총국력은 독일보다 훨씬 월등했다는것...
미국이 군수물자를 어마어마하게 대줘서 가능한 일이였는데요;; 소련만 있었으면 걍 망했음
@@jhkim5575 미국의 소련에 랜드리스는 1943년 말 독일 주력이 붕괴하고 승기가 확실히 넘어간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었고 님이 말하는것같은 랜드리스에 대한 시각은 과대평가된거죠
@@박규세-x1k ? 소련에대한 무기대여법은 41년 말에 발효됬습니다.. 물론 43년부터 랜드리스물량이 본격적으로 소련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만 단순보조라고 치부하기엔 독소전 초기때부터 기여한바가 상당하죠
@@아주렝 맞습니다 상당히 기여한게 맞고 이건 주코프도 미국의 랜드리스에 대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직접 증언한바도 있죠 다만 맨 윗댓글처럼 랜드리스가 없으면 소련은 망했을 것이다 이 정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전 소련이 망했을 것 같은 쪽에 투표요,
1안은 반란으로 스탈린 실각하고 차기 정부에서 전쟁을 이어갔을 것 같아요.
2안은 전쟁을 이기고 난 직후에 뒤집어졌거나요, 랜드리스 없었다면 보다 피해가 더 컸을 것이고 폐허뿐인 승리를 내부에서 인정 안해줬을 것 같네요.
다 이긴 전투에서 재를 뿌리는 이탈리아
그들은 데체............
리카 리카 그런가요?
소련이 충분히 이길수있었음
뭐 독일군의 동맹들은 x뿌리고 재뿌리고밖에 안해서.. 일본은 미국 참전시키고 이탈리아는 영국한테 쳐발리고.. 동맹이 동맹인건지 x맨인건지..
이미 중부집단군이 북부 방어선을 돌파 못하고 남부 집단군 홀로 공세 펼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빨리 포기한거죠
E and P
이탈리아 군대 자체가 그냥 노답이었죠.
전쟁 때마다도 기본이 2시간 넘는 티타임에 낮잠은 기본에다가 무기는 진짜 노답이었구요(특히나 카르카노 소총 6.5밀리라서 살상력과 저지력 낮고, 노리쇠 뻑뻑 등)
거기에다가 전투마다 항복...
이탈리아 군대가 그냥 노답이었어요
히틀러가 부하들 작전을 잘 따라주었으면 역사는 좀 달라졌겠지?
히틀러는 초반퍼블먹고 13킬했으나 후반에 던지는 판단으로 패배로이끈 마이같군
이 전쟁은 전술이 아닌 물량 싸움뿐 강좌에 나올만큼 강인하지가 않음 단지 이긴쪽이 소련이란것 뿐
초기 침공시 러시아쪽의 군수물자가 조달이 안되다 보니 많은 군인이 죽었고 물자 확보가 된 상태서
혹한기때라 러시아 무기가 자기역할을 한것
전술이 아예없음 세계역사에 나왔지만 독일이 진 이유는 추운 날씨때문인것
히틀러가 시간을 늦춘것과 그가 기다린 신형탱크가 문제투성이었던게 진이유
사흘동안 370km 행군 올바른 출처일까요?
하루에 4시간 수면이라고 계산해도 약 시간당 6km를 소화해야하는데 말이죠...일분에 100m씩 20시간 연속 3일 행군에다가 40만명이라는 인원의 행군 도중의 야영지건설과 철수, 식사만 생각해도 시간당 주파거리는 늘어나는데 흠...주파가 실현가능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전쟁상황에선 평시인간이아니죠. 인간한계점을 매분매초시험하는 전장이니 시간당6~8키로는 뭐 리즈너블...이삼일못자는것도 일상.. 전쟁중에 뽕 개발해서 소년병 가미가제시키는판에. 몰핀도 수시로 찌르는디요뭐...
기계화된 군대로도 못뚫은 러시아진흙을 말발굽으로 뚫은 중세 몽고군 당신들은 도대체...
치타델 작전 말아먹은건 아르덴 공세만큼 어리석은 판단.....
쿠르스크 전투가 인류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투죠
3일동안 370Km가 넘는 거리를 행군....
쿠르스크전투 서둘렀으면 독일이 이겼겠죠. 소련피해도 어마어마했겠고요.
히틀러가 시간을 벌어줌으로서 결국 실패한
것이다.
적에게 준비할 시간을 벌어준 댓가지....
적에게 준비할 시간을 준 건 맞지만 선전포고도 없이 독일이 시작한 전쟁이었지. 불가침조약을 믿고있었던 소련은 그야말로 날벼락이었어
@@faintcorona1726 ㅡ 너두 살면서 날벼락 조심해라 주변에 종종 잇어....
@@양만춘-h7h ?? 내가 너한테 욕했나? 미친새끼가 처돌았나?? 불가침조약을 맺고있는중에 먼저 독일이 공격한거라고 얘기했는데 뭐가 잘못됐나 시발놈아??
2차대전 전차전중 규모가 큰 전차전
참고로 ak돌격소총의 아버지 미하일칼리시니코프도 이전투에서 전차운전병으로 참전함
전쟁영화 잘만드는 러시아에서 만들엄두가 않나는 대규모 전차전 이라 할수있음
이미 소련시절에 만들어짐
결국 몸빵한거네요....피해가 크니 이겼다고 하기보단 영토를 취득하는 댓가를 치뤘다고 해야하나?
마더 러시아의 생산력....
아니 저긴 진짜 왜 친거야?그 군대로 다른 약한 곳 쳐서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히틀러뿐만아니라 독일군전체가 소련군과 미국의 산업생산능력을 과소평가한정도도아니고 아예 무지했다고 봐야죠. 당시 시대에서 군사력이 산업생산력에 좌지우지된다는걸 기본인식도 없었고.. 따라서 전략판단에 넣지도못했죠.
독일이 만에하나 산업생산력의 중요성에대해 조금이라도 인식이있었다면 소련의 남부군에 전력을 확 물빵했을겁니다. 또 아랍의 유전지대를 최우선목표로 삼았겠죠. 히틀러가 무식한것도 이유지만.. 애초에 독일은 자기분수를 모르고 소련과 미국에 전쟁을 한거죠. 마침 스탈린의 숙청등이 맞물려 독일이 기회를 과분하게 잡은것일뿐.. 애초에 덩치에서 싸움이 안되는 헤비급에 미들급이 싸움을 건것일뿐.. 그나마도 헤비급한명도아니고 두명에서 싸움을 시작했으니.. 결과는 뻔한거죠. 이 영상말미에 독일편에서서 소련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다고하는데.. 그건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에서 똥자존심으로 그렇게 내뱉은것일뿐.. 독일은 소련에 2차대전에서 패한겁니다. 미국은 그싸움 잠시 거들은것일뿐.. 소련에 미국이 막대한 군수물자를 지원했다는데.. 글쎄요.. 지원을 한건 분명하지만 막대한이라고 하기에는..
미국의 지원이없었다면 모스크바를 독일이 점령했겠지만 .. 그런다고 소련이 독일에 전쟁에 패하지는않았을겁니다.
뭐.. 어떤과정을 거치든 소련이 결국 독일을 밀어내고 베를린점령했다는건 역사의 필연이죠.
독일이 소련을 건들기전에 아프리카와 중동을 다 먹고 시작했다면 세계역사가 바뀌었겠지?
L알베르토 그럼 ㄹㅇ 기름엄청많아서 아마 일본이 아직도 우리나라 지배할듯 유럽씹어먹고 미국 부셧을듯
L알베르토 당시 아프리카는 중앙에 고무있고 케이프쪽에 텅스텐있는게 다입니다.중동은 그때 기름발견못했어요. 인프라도 너무 똥이라 전격전은 개뿔 모래식사하면서 진격해야하는 지역이라 그냥 안가는게 답인곳이라... 당시 석유는 1위가 미국 2위가 베네수엘라 3위가 소련 4위가 루마니아 5위가 노르게(노르웨이 본토명)입니다.
그쪽은 연합국 식민지 영역이라 당연 다구리 처맞죠, 원해 히틀러의 목적도 타국 식민지 뺏는 거니 중언부언...같은말 반복이지만
음성 듣자마자끔
3:09 ㅗㅜㅑ
오늘도 소뽕이 넘쳐나는 하루!
소련 만세!
За Сталина!!!
흠...근데 저 전투에서 숙투(IS-2)가 없었나...? 없으니까 삼사팔오(T-34-85)로 티거랑 비볐겠지...?
삼사팔오 는 쿠르스크 이후에 개발할 필요를 느낀거고 숙청2호 는 44년이 개발됩니다
@@황준수-r4n 43년에 개발되고 44년형이 숙일과 다르게 전면 경사장갑을 채택 한 것 아닌가요
무능한 아군 지휘관은 적군보다 무섭다.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실력이 최우선이 되야 하는 대표적인곳이 군대.
게오로기 주코프가 없었다면 이라는 말이 떠오를정도로 천재 사령관
쿠르스크 전차전이 최대라고 하는데요. 그건 승전국인 소련의 발표이고. 사실은 바르바로사 개전초 1941년 battle of Dubno가 최대 전차전 이라고 미,영에서 다시 정정 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련군이 투입한 전차만 5,000대 독일은 800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히틀러는 너무 뻔한 쿠르스크 공방전을 회의적 이였고 반대 했습니다. 그래서 미군의 시실리아 상륙 소식후, 몇일만에 철군을 한겁니다.
주코프:티어:랭커
스탈린:티어:철
히틀러가 전쟁할때 그나마 잘한 것중 하나 만슈타인의 전격전을 지지한것
역시 히틀러는 생각이없조 ㅎ ㅎ
히틀러 엄청 똑똑했음;
@@변방계방개 똑똑하명 뭐함 ㅋㅋㅋ 작전 다말아먹고 전쟁졌는데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