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무래도 전부 관제탑 잘못같은데... 대한항공 257은 운행하라해서 운행했고 당연히 하단부는 사각이라 차있으면 박을 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관제탑이 주파수 변경을 지시했고 당연히 타워의 관제를 벗어나 어디 지상관제 같은데로 들어갔을텐데 응답안한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텍시웨이에서 집입가능한 차량은 비행기 견인 트럭, 소방차,경찰차 등등입니다. 위에서 Ground service truck이라했으니, 아마 견인 트럭을 친것같네요. 대한항공 비행기 K257를 앞서 견인한 비행기의 견인트럭인것같습니다... 관제사가 Yankee에서 좌회전하고 Foxtrot에서 잠시 멈추라했는데, 멈추지않아서 부딪힌것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앞에 지나가는 트럭이 보일텐데, 왜냐하면 항공기 외부 엔진 오른쪽이라면 4번엔진이거나 2번 엔진 바깥인데, 공항은 반드시 비행기가 어디서 나왔던간에 항상 3번 혹은 4번 엔진 바깥으로 다니거든요... 마치 자동차 도로가 왼쪽도로와 오른쪽도로있는데, 역주행하면 안되는듯말이지요.
비행기 엔진출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 이상입니다 일반 승용차 화물차를 그냥 날러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 활주로 내 사고는 대형참사가 바로 직결 되기때문에 교통안전 단속 통제가 삼엄하기로 유명해요 그만큼 조심해야할일입니다 만약에 차량과 항공기랑 추돌했다면 위반한 차량운전사는 아마 큰 징계를 받았을것 같네요(항공기는 거진 무조건 모든 상황에서 최우선 순위입니다 사고가나면 100이면 100 항공기 우선으로 활주로상황을 만들어요)
대부분 지상 차량이 잘못임.판결이 공항 당국에서 그렇더라도 ㅋㅋㅋ 항공사는 그와 관계없이 조종사 군기잡기를 함. 이미 부기장은 사기가 떨어진 목소리....에고고 남일 같지않군... 지상 차량이 다니는길 비행기가 지상 이동하는길 따로 있고 각자가 규정을 지키면 이런 사고가 나지 않음. JFK 공항은 아주옛날에 만든공항이라 747은 아웃보드엔진조심,777은 날개죠심...ㅋㅋㅋ
포네틱 코드라고 합니다. 항공 및 많은 부분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요 네이버에 "포네틱 코드"치면 나옵니다.. 예로 A는 알파, B는 베타, C는 챠리, D 는 델타, E는 에코, 영상에도 나오는 F는 폭스 그리고 물어보신 Y는 양키, 이것은 사용하는 무선교신시 알파벳을 부를 때 혼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특히 N (엔), M(엠) 과 B(비), V(브이)는 아무리 정확히 발음해도 듣는 사람에 따라 헤깔릴 수 있기 때문이죠.. M은 마이크, N은 노멤버, B는 베타, V는 빅터 라고 하기 때문에 전혀 헤깔리지 않죠.. 그래서 포테닉 코드는 전세계 공항 공통어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히 공항 택싱중에 저 용어를 씁니다. 왜냐하면 택싱하는 길에 저 알파벳이 써있거든요. 그래서 착륙 또는 이륙시 관제사가 알려준 길로만 가야합니다. 만약 조종사가 지맘대로 갔다가는 징계먹고 사고까지 나면 조종면허까지 박탈되기도 합니다.
ㅠㅠㅠㅠㅠ근데 이거 관제탑 잘못도 있는거 아닌가...?ㅠㅠ 가라해서 갔는데 차가왜 있어.. 저기안에 모든 차도 다 관제에서 통솔하니깐 ㅋㅋㅋ
너무 당황하시고 2:56에선 기죽은 목소리... 안쓰럽네
차는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거야 위험하게
확실히 미국 관제는 전문용어와 일반용어를 섞어쓰는거같네요. 조종사분들은 익숙하시겠지만 처음 겪으면 당황하겠어요
그래서 예상되는 것들은 죄다 바로알아차릴수있게 외우는게 심리상 좋습니다ㅠ
2:57 아이고... 시말서 썼겠네....
우후 저 목소리 왠지 한국분이신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계속 상상중! 잘 봤습니다
아닌듯
@@tmxlaek1 ㅎㅎㅎㅎ 급 생각났네요 저분이 ㅎㅎ
@@칼바도스-t8p 네버마인드 덴~
@파일럿 FLK LtD 저도 저 관제사분 좋아하는데 음질때문인지 몰라도 억양 살펴보면 좀 다른거 같음요
칼바도스 ㅎㅎㅎㅎ 네
음... 아무래도 전부 관제탑 잘못같은데...
대한항공 257은 운행하라해서 운행했고 당연히 하단부는 사각이라 차있으면 박을 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관제탑이 주파수 변경을 지시했고 당연히 타워의 관제를 벗어나 어디 지상관제 같은데로 들어갔을텐데 응답안한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그렇죠. 더군다나 엔진쪽은 보려고 해도 잘 벨트풀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보지 않는 이상 잘 보이지도 않죠
그 유명한 jfk 니까요..
텍시웨이에서 집입가능한 차량은
비행기 견인 트럭, 소방차,경찰차 등등입니다.
위에서 Ground service truck이라했으니, 아마 견인 트럭을 친것같네요. 대한항공 비행기 K257를 앞서 견인한 비행기의 견인트럭인것같습니다...
관제사가 Yankee에서 좌회전하고 Foxtrot에서 잠시 멈추라했는데, 멈추지않아서 부딪힌것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앞에 지나가는 트럭이 보일텐데, 왜냐하면 항공기 외부 엔진 오른쪽이라면 4번엔진이거나 2번 엔진 바깥인데, 공항은 반드시 비행기가 어디서 나왔던간에 항상 3번 혹은 4번 엔진 바깥으로 다니거든요... 마치 자동차 도로가 왼쪽도로와 오른쪽도로있는데, 역주행하면 안되는듯말이지요.
F에서 홀드하고 그 다음 관제받아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박은 거 아니에요? 그라운드 잘못 같은뎅....뭐가 됐든 파일럿은 진짜 살떨려서 못해먹을듯ㅠㅠㅠㅠ
이건 100% 견인차량 잘못같군요,..
근데왜 뜬금없이 차가 나왔지..;
3분 42초 노란 자막이든 흰 자막이든 영어입니다 확인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ㅜ
영상 내 자막이라 수정이 안되네요...ㅜㅜ
더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short-finalheavy1050 넹
선댓 후 감상!!!!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음.. 왜 엔진을 끄라는 걸까요? 아직 항공영상본지 얼마안돼서 모르겠군요..ㅠㅠ
저런 비행기 제트엔진은 뒤에 있으면 차 도 날려버려요. 영상 보고와보세요
또 앤진이 돌아가고 있어서 잘못하면 앤진으로 빨려 들어갈수도 있어요.
비행기 엔진출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 이상입니다 일반 승용차 화물차를 그냥 날러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 활주로 내 사고는 대형참사가 바로 직결 되기때문에 교통안전 단속 통제가 삼엄하기로 유명해요 그만큼 조심해야할일입니다 만약에 차량과 항공기랑 추돌했다면 위반한 차량운전사는 아마 큰 징계를 받았을것 같네요(항공기는 거진 무조건 모든 상황에서 최우선 순위입니다 사고가나면 100이면 100 항공기 우선으로 활주로상황을 만들어요)
@@LAYSHATV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비행기조종사: (뒷목잡고나오며) 이봐! 운전 똑바로안해!!!!!!! 이게 얼마짜린줄알어!!!
트럭운전기사: 그러는 너야말 똑바로안해!!!!!안되겠어! 너 신고할꺼야!!!!!
혼잡하다 혼잡해..
근데 배경이 항상 독일 공항이네요 :) 관제탑은 뮌헨공항, 지상 차량은 라이프치히/할레 공항^^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대한항공 큰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미국 아닌가여??
아... 맞네여ㅎㅎ
랜선 유럽여행 Johannes TV 아 맞네요ㅎㅎ
원래 관제 라디오 소리가 저렇게 막 깨지고 음질이 안좋나요?
실제로는 더 잘 들려요! 아마 LIVEATC에서 따온거라 음질 저하가 있는거 같네요
대부분 지상 차량이 잘못임.판결이 공항 당국에서 그렇더라도 ㅋㅋㅋ
항공사는 그와 관계없이 조종사 군기잡기를 함.
이미 부기장은 사기가 떨어진 목소리....에고고 남일 같지않군...
지상 차량이 다니는길 비행기가 지상 이동하는길 따로 있고 각자가 규정을 지키면 이런 사고가 나지 않음.
JFK 공항은 아주옛날에 만든공항이라 747은 아웃보드엔진조심,777은 날개죠심...ㅋㅋㅋ
3:40 번역이 없어요
“좋습니다 델타121, 바람 100방향 7노트, 활주로 13R에서 이륙 허가합니다.” “Alright Delta 121 Heavy, wind 100 at 7, RWY 13R cleared for take off.”
델타 121 바람 100°에서 7노트입니다. 이륙허가 합니다
@@박규민-q3d 님위에분 따라하셨죠ㅋㅋㅋㅋ
Y를 얜키? 얭키? 라고 하는건가요?
Yankee
@@wendyrosaria 에.....양키가 진짜 그 양키에요..? yankee의 Y 라구요..?
@이키농 발음이나 악센트때문에 못 알아들을 경우에 단어를 말하면 정확하게 전달되서 y대신 양키라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개 게 계 표현할때 , 계산할 때 계 이런거랑 비슷한거에요
포네틱 코드라고 합니다. 항공 및 많은 부분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요
네이버에 "포네틱 코드"치면 나옵니다.. 예로 A는 알파, B는 베타, C는 챠리, D 는 델타, E는 에코, 영상에도 나오는 F는 폭스 그리고 물어보신 Y는 양키, 이것은 사용하는 무선교신시 알파벳을 부를 때 혼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특히 N (엔), M(엠) 과 B(비), V(브이)는 아무리 정확히 발음해도 듣는 사람에 따라 헤깔릴 수 있기 때문이죠..
M은 마이크, N은 노멤버, B는 베타, V는 빅터 라고 하기 때문에 전혀 헤깔리지 않죠..
그래서 포테닉 코드는 전세계 공항 공통어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히 공항 택싱중에 저 용어를 씁니다. 왜냐하면 택싱하는 길에 저 알파벳이 써있거든요. 그래서 착륙 또는 이륙시 관제사가 알려준 길로만 가야합니다. 만약 조종사가 지맘대로 갔다가는 징계먹고 사고까지 나면 조종면허까지 박탈되기도 합니다.
꿈꾸는소년 B는 브라보입니다.. F는 폭스트롯입니다~
3:41 자막흠칫
이거 조종사분이 시말서써요?? 관제탑잘못아닌가...ㅠㅠ
3:01 아시아나 되게 무심하게 리드백하네 ㅋㅋ
이런 재밌는 관제는 어디서 얻나요?
그리고 관제 들으면 잘 안들리던데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하시나요?
나중에 님이랑 atc관련해서 한번 콜라보 해보고싶네요
콜라보는 안될듯 합니다
@@Curcurbita 왜요
보통 LIVE ATC 아카이브에서 얻지않나 싶습니다!
👍
자동차랑부딧혀서어찌댄
부기장님 외국인인거같네요.
근데 왜 문제가 생겼는지 말이 없네요..?
아마 99.9999프로 차량이 항공기 유도상황을 보질 않고 무리하고 운행을 했을겁니다. 활주로내에도 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는데 비행기가 들어오는걸 간과하고 계속 주행한거같네요 (항공기가 움직일땐 활주로내 정 후면 50미터 이내 차량은 운행을 멈추는게 규칙입니다)
ㅇㅇ
일등
아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