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빅브라더에 떠오른 건 헤이 브라더였어요 ㅋㅋㅋㅋㅋ 넘나 강려크.. ㅋㅋㅋㅋ 멋진 신세계도 약간 텀을 두고 리뷰하려고요!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이 1984, 멋진 신세계, 우리들 이라더군요. 멋진 신세계는 쾌락주의 관련 내용라던데 궁금궁금 ㅎㅎ 집단의 힘을 이기려면 개인끼리 뭉쳐서 커다란 개인이라는 집단이 되어야 깨부술 수 있겠더라고요. 하나의 개인이 집단을 상대하기란 ㅜㅜ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하얗게 불태우고 하루를 기절해서 충전하고 왔습니당 ㅎㅎ 자 이제 월요일자 달려볼게요 ㅎㅎ (앗..그 자막 수정한 건데 수정 전으로 인코딩이 되었네요 슬프네요 😂😖 완벽도에 만전을 가하고 있지만 고 정도는 인간미로 남겨 놀게요..😂 그래도 세밀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소닉님 덕분에 알았어요! 더욱더 조심할게요 ㅎㅎ)
ㅎㅎ 우리 은비 아빠님 꼬박꼬박 다 챙겨 봐주시고 응원 감사드려요 😌 늘 항상 은비아빠님 말씀에 힘나는 거 아시죠? 누군가 믿고 기다려준다는 생각에 유튜브도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또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제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 울 은비아빠님도 화이팅!
아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노블뮤직님.. 감동 😭 유튜브 열심히 하면서 얼굴 살은 좀 빠지고 배는 나오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이사+갑자기 잡힌 출장(전라도 함평)+유튜브 3콤보로 영혼이 잠시 나갔다 왔어요 ㅋㅋㅋㅋ 👻 어제 하루 푸욱~ 잠만 자고 다시 일어나서 달려 보려고요. 건강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블뮤직님도 아프시면 안 돼요! 연습에 자작곡에 무리하시면 안 돼요! 아시죠~? 화이팅! 😊✊
아 ㅋㅋㅋ 고양이 자세라기 보다 설명하면서 나름의 A, B 구분지어 설명하던 것이 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되었군요 😸🐈 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색다른 리뷰 감사해요 ㅋㅋㅋ 점점 갈수록 DEEP DARK한 소설이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기도 하고 역시 고전은 명작입니다.!
안 그래도 지금 엄청난 자기계발이 되고 있어요. 책 읽으며 유튜브도 하고 그게 업이 되는?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조합이었는데 이런 면에서는 4차 산업이 참 좋네요 ㅎㅎ 책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영상을 만들면서 책을 더욱더 심도 깊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 그걸 아재삼총사님들 처럼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고 요즘 참 행복합니다 😄🍁 아재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앗 둘째 아재님의 별칭은 뭐에요?! 첫째 아재님은 은든남, 셋째 아재님은 심심심? 둘째 아재님은?)
여유님 1984 리뷰를 보는데,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이 그려지는 것 같네요. ^^ 여유님의 '끓는 물 속 개구리' 비유를 보니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생각났습니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본 그녀가 개인의 '무사유'를 전체주의와 그 잔혹함의 원인이라 말한 것처럼, 조지 오웰 역시 전체주의가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지배한다고 본 것 아닐까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 윈트턴이 일기를 쓰며 스스로 생각해나가는 모습은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 우리는 공익과 사익 사이 어느 지점에서 균형을 잡고 살아야 하는데, 1984는 생각할 지점을 잘 잡아주는 소설이라 생각되네요.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
영화 속 장면들이 그려진다니~ 제가 의도한 바를 제대로 느끼신 것 같아 기쁘네요 😊 전체주의를 중심적으로 움직이게 하려면 필히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개인들의 무사유화겠더라고요. 비판과 이성을 갖는 순간 전체주의가 과연 옳은가?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어 근간을 흔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기술이 발달된 4차 산업시대에도 1984에서 가정한 상황들이 비슷하게 현실 속에서 벌어진다는 점이 참 안타깝고 씁슬했어요. 사유란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운 고전이었어요. 사이의 글님 시청에 깊이감 넘치는 댓글 감사드려요 😄
열심히 댓글을 작성했는데 날아가서 다시...씁니다 😂 리뷰 영상을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내가 재밌고 맞는 방식을 찾아 진행해봤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 부족한데도 이렇게까지 인정해주시고 더 더 잘해볼게요! ㅎㅎ 😊 책리남님 소중한 시청 감사드려요. 오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영상 제작하기 싫어서 이불 킥 하고 있었는데 알람이 뜨네요 ㅋㅋㅋ 이제 제가 하얗게 불태울 시간이네요ᅮᅮᅮᅮᅮᅮᅮ 빅브라더~ 뉴스에서 종종 등장하던데 이 뜻이었군요~ 국내 정치랑 엮었으면 위험할뻔했네요 ㅋㅋㅋ 요즘 내용이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어제부터 "우리는 왜 일상이 바뀌는 29가지 궁금증" 문화 평론가 김헌식 작가님 책 보고 있는데 목차 한번 보시고 한 챕터만 다뤄도 재밌을것 같아요 참고보세염~~ (오늘 썸네일 👍👍👍👍👍👍👍👍)
국내 정치 쪽은 건드리지 않으려 조심조심..ㅎㅎ 제가 실수할 수도 있고 해서. 어제 하루 종일 기절해있다가 충전하고 저도 이제 월요일자 영상을 위해 버닝!!! ㅋㅋ 쿠다님 같이 힘내봐요!! 제가 원래 스타일이 한 종류에 꽂히면 파고드는 스타일인데 나름.. 자제하곤 있어요 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한 작가 맘에들면 그 작가만 파는데 그러면 다들 떠나실 것 같아서 😂 다음 작품은 그래도 나름 좀 가벼운? 현실에 가까운 작품들로 하려고요 ㅎㅎㅎ 추천해 주신 책 참고할게요. 목차보니 재밌어보이네요 ㅋㅋㅋ 쿠다님 시청, 정성 댓글 감사해요! (앗 썸네일 칭찬받았댱 🙈💜)
와 남우기님 1등 감사해요 ㅋㅋㅋ 영상 늦게 새벽에 올린건데 바로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ㅎㅎ 전 영상 올리고 기절했다가 이제야 살아 돌아왔네요. 영상을 다시금 보니 둘의 사랑이 많이 로맨틱하게 표현되었나 싶은데.. 사실 둘이 불붙은 으른 로맨스🙈인데요 ㅋㅋㅋ 남우기님~ 오늘 일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중간에 잠깐의 달콤함?이 후반부 다크함에 더욱 더 불을 지핀 것 같기도 하네요.. 😂 소설을 쭈욱 보면서 후반부 몰아치는 깊이감에 와.. 이 작가는 천재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리뷰를 하면 좋을까? 한동안 고민도 했었네요. 영화는 정말~ 옛날 영화로 나오긴 했더라고요. 소설 주인공 윈스턴이 일하는 곳의 장면이 잘 상상이 안 가서 영화 속 장면에서 참고하기도 했어요 ㅎㅎ 줄리아의 의상 부분도요. 아 이런 방식을 말한거구나 하고 ㅎㅎ 책과 산책님 좋은 시청에 댓글 감사드려요 😊
와 빅부러더~!! 요즘 책 읽는 속도가 장난 아닌걸요?! ㅎㅎㅎ 빅브라더 최근에 많이 들어본 단어인데 이것이 여기서 나온 단어였군요! 최근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런 내용인것 같기도 하구요 얼마나 엄청난 고문이길래 여유님이 설명조차 해주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ㅋㄷ 최근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이 책도 추가해야겠어요!ㅎㅎㅎ 오늘 영상도 아주 좋네요!ㅎㅎ
사실 이 책을 조지 오웰님이 1948년에 쓰신 책인데도 현재를 반영할 만큼 미래를 내다본 내용에 다시금 작가의 천재성을 느꼈어요. 책 읽으면서 요즘 와.. 세상에 참 천재가 많구나 나는 무지하구나 배우고 있어요 ㅋㅋㅋ 손가락 네개를 펴고 몇개야? 묻고 네개요! 라고 대답하면 전기 충격하고 다섯개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그걸 계속 반복하는 장면에 1차 충격.. 네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너는 존재하지 않아! 라는 장면에 2차 충격..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고문하는 장면에 3차 충격 😂 정말 이 책은 한 번 꼭 보세요~ 와 디테일과 생생함이 대박이에요. 부자 되는 책방님 이번에도 시청 감사드리고 정성스러운 댓글도 매번 감사드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나라가 시민들 감시 중국 약간 그런면 있어요 나라,정부 나쁜말 하면 잡혀가요 방송도 그렇고 잡혀가거나 그내용다 삭제 그리고 다른나라 카톡 유튜브 sns 관련된거 다 금지 ㅠㅠ근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런일 하면 안되는걸 당연시 라고 생각해요.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잡혀갈 가봐 그냥 독재주의? 사람은 말하는 권리가 있잖아요 무조건 나라 복종 해야되는 느낌 학교에서 다 최면 하는것 같애요 무조건 나라 말 복종
비오는 출근길 차안에서 듣는 여유님 목소리 좋네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코스모스님! 영상 제작에
풀집중 하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
항상 응원의 댓글로
에너지 팡팡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마무리 잘 보내세요. 😄🌹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유님~
직장학생님 시청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슈왕입니다~~
잘들어봐야겠네요
시피엔스
덕분에
오늘하루가 더 풍요로워지네요😄
어랏~ 요 책은 사피엔스가 아니라 1984에요! 혹시 처음 부분에 사피엔스를 먼저 말했던 제 설명 듣고 책 제목 잘못 아셨을 까봐 다시금 말씀드려요! 슈왕님 시청 감사드려요 😄
이미 우리나라에도 왔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문제지요ㅠ
큰형님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
소설 1984의 내용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큰 형님의
무서움을 알길 바라요 🙏
빅브라더 제목보고 신세계의 헤이 브라더~ 라는 대사가 생각났었는데
멋진 신세계라는 책이 있었네요ㅎㅎ
오늘은 1984 담에 멋진 신세계라는 책도 리뷰 기대해볼께요ㅎ
집단의 힘을 이길수 있는 개인은 영화에서만 볼수 있을까요
전체주의 집단주의 참 무서운거면서도 개인을 지키기위해서는 필요한거 같기도한 어려운 문제네요ㅎ
여유님은 오늘도 하얗게 불태우고 기절하셨을듯ㅋ그래도 저번보다 훨씬 업로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건 여유님 맘 아플까봐 귓속말 느낌으로 얘기하는건데
6:03 살짝 오타가 나버렸네요ㅠ)
저도 빅브라더에 떠오른 건 헤이 브라더였어요 ㅋㅋㅋㅋㅋ 넘나 강려크.. ㅋㅋㅋㅋ 멋진 신세계도 약간 텀을 두고 리뷰하려고요!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이 1984, 멋진 신세계, 우리들 이라더군요. 멋진 신세계는 쾌락주의 관련 내용라던데 궁금궁금 ㅎㅎ 집단의 힘을 이기려면 개인끼리 뭉쳐서 커다란 개인이라는 집단이 되어야 깨부술 수 있겠더라고요. 하나의 개인이 집단을 상대하기란 ㅜㅜ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하얗게 불태우고 하루를 기절해서 충전하고 왔습니당 ㅎㅎ 자 이제 월요일자 달려볼게요 ㅎㅎ (앗..그 자막 수정한 건데 수정 전으로 인코딩이 되었네요 슬프네요 😂😖 완벽도에 만전을 가하고 있지만 고 정도는 인간미로 남겨 놀게요..😂 그래도 세밀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소닉님 덕분에 알았어요! 더욱더 조심할게요 ㅎㅎ)
지금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고 있는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지게 만드는 책이네요 여유로운 주말되세요 ~^^
엇 맞아요 ㅋㅋㅋ 저 책보면서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라지만 참 우리나라가 살기 정말 좋은 거구나, 현재 세계 정세를 보아도 그렇고 한국인이라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여리님 용형님도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ㅎㅎ
역시 사랑고백은 뜬금없어야 하나봐요 ^^ 응원합니다😀
맞죠. 사랑고백은 뜬금포여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ㅋㅋㅋㅋ 이 또한 반전매력을? ㅎㅎ 이쌍쌍님 응원에 시청 감사해요 😆
오늘은 여기까지~~♡
얼굴누르니까 구독 되네요ㅎㅎ
신기술 아닌가요???신기방기해요^-^
화이팅!!!♤☆♧
ㅎㅎ 우리 은비 아빠님 꼬박꼬박 다 챙겨 봐주시고 응원 감사드려요 😌 늘 항상 은비아빠님 말씀에 힘나는 거 아시죠? 누군가 믿고 기다려준다는 생각에 유튜브도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또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제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 울 은비아빠님도 화이팅!
오..진짜 너~~~~무 내용소개 잘 해주셔서 흥미진진 호기심 가득이네요. 여유님 영상제작 하시느라..너무 힘드신건 아닌지..더 야위신 것 같아 건강 걱정되네요. 언제나 기다릴테니..쉬엄쉬엄 하세요..아프면 안돼요💜🍁🍀🎁❤🌈
아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노블뮤직님.. 감동 😭 유튜브 열심히 하면서 얼굴 살은 좀 빠지고 배는 나오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이사+갑자기 잡힌 출장(전라도 함평)+유튜브 3콤보로 영혼이 잠시 나갔다 왔어요 ㅋㅋㅋㅋ 👻 어제 하루 푸욱~ 잠만 자고 다시 일어나서 달려 보려고요. 건강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블뮤직님도 아프시면 안 돼요! 연습에 자작곡에 무리하시면 안 돼요! 아시죠~? 화이팅! 😊✊
@@여유시간 아구...이사에 지방 출장까지..어후 어떻게 책 읽고 영상찍고 이걸 다 하시나요..좋은 컨텐츠니 오래가야하니 건강이 정말 우선이예요.
잘 쉬시고 힘내셔요. 🌈🎁🎀🍁🧡🍀
1부는 굉장히 흥미롭게 시작되는데, 뒤로 가면 숨 쉬기조차 어려운 절망이.. ㅜㅜ
이토록 뛰어난 책을 남겨 주었는데도, 이런 세상이 책 속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화.. ㅜㅜ
이를 어째요..
근데 설명하시면서 종종 고양이 자세를..
아 ㅋㅋㅋ 고양이 자세라기 보다 설명하면서 나름의 A, B 구분지어 설명하던 것이 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되었군요 😸🐈 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색다른 리뷰 감사해요 ㅋㅋㅋ 점점 갈수록 DEEP DARK한 소설이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기도 하고 역시 고전은 명작입니다.!
@@여유시간 앞으로도 고양이 자주 해 주세요~ ㅋㅋ
곧 현실로됩니다
걱정스럽네요...😥
@@여유시간
슬픕니다
요즘 흘러가는 거 보면ㅜ
가상현실이 다가오고 있을듯 해서 걱정이네요~ 이렇게 주마다 책을 계속 읽다보면 나중되면 똑똑박사가 아니라 지식백과사전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안 그래도 지금 엄청난 자기계발이 되고 있어요. 책 읽으며 유튜브도 하고 그게 업이 되는?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조합이었는데 이런 면에서는 4차 산업이 참 좋네요 ㅎㅎ 책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영상을 만들면서 책을 더욱더 심도 깊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 그걸 아재삼총사님들 처럼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고 요즘 참 행복합니다 😄🍁 아재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앗 둘째 아재님의 별칭은 뭐에요?! 첫째 아재님은 은든남, 셋째 아재님은 심심심? 둘째 아재님은?)
@@여유시간 저희가 온라인카페에서 다 만난사이라서요 그 카페닉인데요
첫째아재는 은든남
둘째아재는 런런런
셋째아재는 심심심 이었는데 자춘이가 다시 셋째 아재로 들어왔네요~~^^
고전 소설을 좋아하시는 여유님이시군요!
갑작스러운 고백이 ㅋㅋㅋ 인상적이였어요.
빅브라더는 간단히만 알고 있었는데,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요즘 나이들고 고전 다시금 보면서 어릴때랑 다르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재밌더라고요. 😊 저도 책 읽다가 처음으로 당황한 내용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경자시님 시청 감사해요 😄
여유님 1984 리뷰를 보는데,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이 그려지는 것 같네요. ^^ 여유님의 '끓는 물 속 개구리' 비유를 보니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생각났습니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본 그녀가 개인의 '무사유'를 전체주의와 그 잔혹함의 원인이라 말한 것처럼, 조지 오웰 역시 전체주의가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지배한다고 본 것 아닐까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 윈트턴이 일기를 쓰며 스스로 생각해나가는 모습은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 우리는 공익과 사익 사이 어느 지점에서 균형을 잡고 살아야 하는데, 1984는 생각할 지점을 잘 잡아주는 소설이라 생각되네요.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
영화 속 장면들이 그려진다니~ 제가 의도한 바를 제대로 느끼신 것 같아 기쁘네요 😊 전체주의를 중심적으로 움직이게 하려면 필히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개인들의 무사유화겠더라고요. 비판과 이성을 갖는 순간 전체주의가 과연 옳은가?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어 근간을 흔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기술이 발달된 4차 산업시대에도 1984에서 가정한 상황들이 비슷하게 현실 속에서 벌어진다는 점이 참 안타깝고 씁슬했어요. 사유란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운 고전이었어요. 사이의 글님 시청에 깊이감 넘치는 댓글 감사드려요 😄
이야기에 따라 여유님의 표정 연기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소설이 설정한 내용들 뿐만 아니라 그 표현들까지 잘 캐치해내시는 것 같아 여유님 뵐 때마다 깊이 있는 독서가 느껴집니다. 잘보고 가요 ^^
열심히 댓글을 작성했는데 날아가서 다시...씁니다 😂 리뷰 영상을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내가 재밌고 맞는 방식을 찾아 진행해봤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 부족한데도 이렇게까지 인정해주시고 더 더 잘해볼게요! ㅎㅎ 😊 책리남님 소중한 시청 감사드려요. 오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영상 제작하기 싫어서 이불 킥 하고 있었는데
알람이 뜨네요 ㅋㅋㅋ 이제 제가 하얗게 불태울 시간이네요ᅮᅮᅮᅮᅮᅮᅮ
빅브라더~ 뉴스에서 종종 등장하던데 이 뜻이었군요~
국내 정치랑 엮었으면 위험할뻔했네요 ㅋㅋㅋ
요즘 내용이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어제부터 "우리는 왜 일상이 바뀌는 29가지 궁금증"
문화 평론가 김헌식 작가님 책 보고 있는데
목차 한번 보시고 한 챕터만 다뤄도 재밌을것 같아요 참고보세염~~
(오늘 썸네일 👍👍👍👍👍👍👍👍)
국내 정치 쪽은 건드리지 않으려 조심조심..ㅎㅎ 제가 실수할 수도 있고 해서. 어제 하루 종일 기절해있다가 충전하고 저도 이제 월요일자 영상을 위해 버닝!!! ㅋㅋ 쿠다님 같이 힘내봐요!! 제가 원래 스타일이 한 종류에 꽂히면 파고드는 스타일인데 나름.. 자제하곤 있어요 ㅋㅋㅋ 원래 같았으면 한 작가 맘에들면 그 작가만 파는데 그러면 다들 떠나실 것 같아서 😂 다음 작품은 그래도 나름 좀 가벼운? 현실에 가까운 작품들로 하려고요 ㅎㅎㅎ 추천해 주신 책 참고할게요. 목차보니 재밌어보이네요 ㅋㅋㅋ 쿠다님 시청, 정성 댓글 감사해요! (앗 썸네일 칭찬받았댱 🙈💜)
아. 1984가 이런 내용이군요. 빅브라더 이야기만 대충 들었는데. 결론이 궁금해졌습니다. 이렇게 영업당하게 만드시는군요. ^^
앗 믿음향기님이 영업당한다는 말을 쓰시니 ㅋㅋㅋ 색다른데요. 흥미롭게 봐주셨다니 시청 감사드려요 😄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1등으로 영상 시청하고
댓글 달고 갑니다 ~ ㅎ
책 리뷰 설명 잘 듣고 가요
줄리아가 윈스턴에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와 남우기님 1등 감사해요 ㅋㅋㅋ 영상 늦게 새벽에 올린건데 바로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ㅎㅎ 전 영상 올리고 기절했다가 이제야 살아 돌아왔네요. 영상을 다시금 보니 둘의 사랑이 많이 로맨틱하게 표현되었나 싶은데.. 사실 둘이 불붙은 으른 로맨스🙈인데요 ㅋㅋㅋ 남우기님~ 오늘 일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전에 ‘책 1984=CCTV감시’로 무거운 내용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로멘스도 있었군요~😄내용을 들으니 반전도 있고 흥미진진한게 영화로 나와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에 잠깐의 달콤함?이 후반부 다크함에 더욱 더 불을 지핀 것 같기도 하네요.. 😂 소설을 쭈욱 보면서 후반부 몰아치는 깊이감에 와.. 이 작가는 천재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리뷰를 하면 좋을까? 한동안 고민도 했었네요. 영화는 정말~ 옛날 영화로 나오긴 했더라고요. 소설 주인공 윈스턴이 일하는 곳의 장면이 잘 상상이 안 가서 영화 속 장면에서 참고하기도 했어요 ㅎㅎ 줄리아의 의상 부분도요. 아 이런 방식을 말한거구나 하고 ㅎㅎ 책과 산책님 좋은 시청에 댓글 감사드려요 😊
급성장 예상되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는 책 읽기힘들면 여유시간님 채널 시청하고 읽은척 해야겠음 ㅎㅎㅎ
흥하쇼~ㅎㅎ
어서오세요 National Toygraphic TV님! 저도 급성장이 되면 정말 좋겠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열심히~ 좋은 책 이야기들 준비하고 있어요. 시간 되실 때 가끔 책 이야기 들으러 놀러 오세요~🙋♀️
여유시간님 안녕하세요 !
그릿 관련 인터뷰를 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인터뷰 전달 할 수 있는 매체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메일 주시면 돼요~ 제 채널 정보에서 비즈니스 문의로 메일 확인 가능하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 빅부러더~!!
요즘 책 읽는 속도가 장난 아닌걸요?! ㅎㅎㅎ
빅브라더 최근에 많이 들어본 단어인데 이것이 여기서 나온 단어였군요!
최근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런 내용인것 같기도 하구요
얼마나 엄청난 고문이길래 여유님이 설명조차 해주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ㅋㄷ
최근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이 책도 추가해야겠어요!ㅎㅎㅎ
오늘 영상도 아주 좋네요!ㅎㅎ
사실 이 책을 조지 오웰님이 1948년에 쓰신 책인데도 현재를 반영할 만큼 미래를 내다본 내용에 다시금 작가의 천재성을 느꼈어요. 책 읽으면서 요즘 와.. 세상에 참 천재가 많구나 나는 무지하구나 배우고 있어요 ㅋㅋㅋ 손가락 네개를 펴고 몇개야? 묻고 네개요! 라고 대답하면 전기 충격하고 다섯개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그걸 계속 반복하는 장면에 1차 충격.. 네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너는 존재하지 않아! 라는 장면에 2차 충격..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고문하는 장면에 3차 충격 😂 정말 이 책은 한 번 꼭 보세요~ 와 디테일과 생생함이 대박이에요. 부자 되는 책방님 이번에도 시청 감사드리고 정성스러운 댓글도 매번 감사드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나라가 시민들 감시 중국 약간 그런면 있어요 나라,정부 나쁜말 하면 잡혀가요 방송도 그렇고 잡혀가거나 그내용다 삭제 그리고 다른나라 카톡 유튜브 sns 관련된거 다 금지 ㅠㅠ근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런일 하면 안되는걸 당연시 라고 생각해요.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잡혀갈 가봐 그냥 독재주의?
사람은 말하는 권리가 있잖아요 무조건 나라 복종 해야되는 느낌 학교에서 다 최면 하는것 같애요 무조건 나라 말 복종
문재인 정권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