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지켜서 영화 찍은 것. 정말 멋지다. 사실 우리나라 다른 거장들 많지만 그들이 영화판 바꾸기 위해 솔선수범은 안 했지. 작가나 스텝들에게 표준계약서 잘 지키지도 않았고. 나이 많은 거장들 중엔 오히려 영화판 더러운 행태를 바꾸긴커녕 이용했지. 작품이 상을 타느냐로 과연 훌륭한 거장이라고 할 수 있나. 우리나라 영화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힘써야 거장이지. 노땅들 대접 받으려하고 꼰대짓하는 거 진심 환멸. 이런 와중에 봉준호가 모범을 보인 것 같아서 넘 멋있다
11:20 가장 모험적인 시도를 할때, 또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필됬을때, 가장 큰 파괴력을 가지게 되는 것 같거든요. 주변에서 당장 여러분들을 축복해주지 않더라도, 본인 뜻대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I must say this movie might have been slighted had it not been for the excellent translation. I’ve seen so many Korea movies and dramas poorly translated / subtitled in Viki, Netflix, etc., making the entire work sound childish, shallow and uneducated. The translation / subtitle is so very important. I hope the Korean movie makers and promoters showcasing their work understand this!! Please! So many good works have been ruined by poor subtitling!
그래도 서울대는 서울대라고 번역을 해야됐지 않나. 물론 외국인들이 이해를 못한다는 건 알겠는데 화면에서 서울대 로고가 딱 보이는데 좀 이상한거 같고. 한국에서도 좋은 대학교가 있다는 걸 보여주면 좋았지 않나. 짜빠구리랑 카톡은 이해 하겠는데 서울대는 똑같이 번역 하고 외국 관객들 한테 이해를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극장에서 거의 백인 관객들이랑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영화가 빈부격차문제를 이야기 했다기 보다는 은혜를 원수로 갑은 열등감 쪄는 대한민국 도그엔피그를 희화한 느낌이 강하던데....ㅋㅋ 핵버튼에 쩔쩔 매는 삶은소대가리씨도 생각나고 ㅋㅋ 이 영화는 열등감쪄는 인간들에게 가장뼈아픈 풍자영화가 아닐까 싶다... 감독의도야 어땠던 관객들이 이렇게 많이 느끼니 ㅋㅋㅋ
감독이 받는 영예로운 상중 최고상은 파름 도르(황금종려상) 2등상은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3등상은 심사위원상 4등상이 감독상입니다.그 밑으로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이 따릅니다.보통 칸에서 감독상(4등상)부터 성공적인 결과라 보면 되는데 파름도르는 진짜 평생 한번 받기도 힘들죠.
![[인터뷰 풀영상] 빈부격차, 그리고…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기생충' (2019.06.06)](http://i.ytimg.com/vi/ZxWbHtNYbU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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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지켜서 영화 찍은 것. 정말 멋지다. 사실 우리나라 다른 거장들 많지만 그들이 영화판 바꾸기 위해 솔선수범은 안 했지. 작가나 스텝들에게 표준계약서 잘 지키지도 않았고. 나이 많은 거장들 중엔 오히려 영화판 더러운 행태를 바꾸긴커녕 이용했지. 작품이 상을 타느냐로 과연 훌륭한 거장이라고 할 수 있나. 우리나라 영화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힘써야 거장이지. 노땅들 대접 받으려하고 꼰대짓하는 거 진심 환멸. 이런 와중에 봉준호가 모범을 보인 것 같아서 넘 멋있다
흥행(상업성)과 예술을 겸비한 감독이 세계에 몇이나 되겠나.
봉준호 감독이 자랑스럽다.
그건 진짜 없음 ㅇㅈ
@@로열위드치즈 진짜 없다니....
유명한 감독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경우가 대부분임
@@armas681 개소리..그나마 균형잡힌건 쿠엔틴 타란티노?
진짜 전세계적으로 몇명 없음
크리스토퍼 놀란
봉준호는 스스로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주 52시간 근로기준법을 지킨 영화임:-0 영화계의 센세이션
윤제균 감독: ㅠㅠ
촬영 중에 과감히 컷을 하고 점심시간을 칼같이 지켰다죠. 배우들도 살맛나게 연기했을 거 같아요.
감독이 틀을 다 짜나서 엔지도 적고 배우들이 연기 하기 쉽다고 크리스 에반스가 극찬함
그래서 주 52시간이 가능한듯
찍을 씬을 정확히 기획해서
버리는 씬이 거의 없어서
52시간이 가능한 것도 있는거 같아요
다른 감독들 빼박 다물 할 듯
\주52 얘기하는 순간 요즘 것들은 안된다등
열정이 없다등
저거 다지키면 영화 어떻게 만드냐 문제가 많다
봉준호??? 엥
"창의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것 그것이 성공이다.." 진짜 주옥같은 말이네요.
봉감독 너무 멋져요~~~ 더구나 따뜻한 인성도 너무 부럽습니다.
전적으로 공감!~ 자랑스런 한국인!~ BTS, 손흥민과 함께 한국문화와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문화예술인!~
미국 살고 있는데 앞집 아줌마가 이 영화 도대체 뭐냐고... 봉준호는 도대체 누구나며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봉준호 감독 정말 대단합니다~
대학을 입학할 나이부터 소신이 있었네요. 확고한 소신과 신념이 결국 빛을 보고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한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소신 있고,그것을 행동으로 밀고 나감으로써 지금의 봉준호 감독을 만날 수있었던게 아닌가 싶음."본인 뜻대로 밀고나가시기 바랍니다"가 큰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어쩌다가 타란티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화감독이 이 조그만한 땅떵어리에서 나오게 되었는가? 진정으로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한국 사람이 세계에서 인정받으면 누구나 뿌듯하다
그건 당연한 감정이지만 매사 껀껀이 조그만 땅덩어리가 어쩌고 국뽕짓거리 좀 그만해라
영화로 치면 동네 영화제도 못나갈 개유치 신파극이니까
동네 영화제도 못나갈 영화가 세계최고 상을 받냐? ㅉㅉ
@@zdinka9321 도대체 어떻게 살아 왔길래ᆢ이렇게 꼬이고 부정적일까ᆢ? 휴ᆢ한심하다ᆢ
조그맘하긴 개뿔 원래 한반도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인식속에만 그렇게 끼는거지
유럽가봐라 대국이지
헐 작품성이 땅덩어리 크기와 먼 상관있냐
오히려 땅덩어리 적은 아웃사이더 출신일수록
남이 못본 문제를 보니 더 예리한 문제의식과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원래 모든 훌류한 적가는 아유사이더 의식을 갖고 있으며 안 밖을 모두 본다
영화예술이 노벨상인줄 아나.
국력으로 상받게
봉준호 감독은 인류 보편적 감성과 표현을 획득한 것
개인적으로 영화 감독에게 바라는 걸 모두 갖춘 제 취향의 감독님이라 동시대를 사는게 설레고 또 즐겁습니다!
만장일치였구나. 대다나다.
진짜 만세다!
각본, 디테일의 탁월함은 물론, 배우와 스태프에 대한 배려도 수준급인 봉준호 감독.....고맙습니다.
11:20 가장 모험적인 시도를 할때, 또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필됬을때, 가장 큰 파괴력을 가지게 되는 것 같거든요. 주변에서 당장 여러분들을 축복해주지 않더라도, 본인 뜻대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칸 수상 실시간으로 새벽에 봤었는데..정말 감동이었는데 ㅠ
한국영화 100주년에 칸에서 정점에 오르다.
수상 장면 보는데 왜 내가 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차오르는지.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네요
영화를 가지고 논다는 점에서 어쩌면 타란티노보다 한수 위인듯
헐리웃 최고 배우들을 눌렀다 하하하 김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봉준호 감독 감사합니다 그리고 배우들도 감사합니다 ^^
번역도 중요한데..정말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북한말 흉내낸 것도 진짜 대단해요...
진짜 너무 간절하게 봉준호같은 영화감독이 되고싶다 ㅠㅠㅠ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기세가 중요하다, 이 말은 사실 저도 동의하고, 살아가며 느끼는 부분이네요. 봉준호 감독님도 기세가 남다르신거같거든요ㅎㅎㅎ
예전에 알던분이 영화쪽으로 일하려고했는데 봉준호 감독님처럼 미치지 않아서 자기는 포기했다고. ~~ 자랑스러워요
내가 서준이였으면 기생충 특별 출연은 근 1~2년간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로 여길 것같음
나래이터보다 더 목소리가 좋으신 봉준호감독♡
만약 노벨 영화상이 있었더라면 봉 준호 감독이 받았었겠네요
어떻게 기생충을 보다 나갈수가 있겠나?? 그렇게 재밌는데 다 제끼고 그냥 재밌었다
아..정말 대한민국 꽃이 피는구나♡ bts, 손흥민, 봉준호❤
봉준호감독은 소설 '구보씨의 일일'로 유명한 소설가 박태원의 외손자이기도 하네요ㅎㅎ 할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았군요.. 아버지는 화가시고.. 이분들로부터 작가적 재능과 미적 감수성을 모두 물려받은것 같습니다
인간과 사회를 꾀뚫어보는 예리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소설을 완성한 후 다시 영화로 각색한 느낌이 든 이유가 여기에 있었는지... 봉준호 감독님을 존경하는 1인.
봉준호감독 상 받을만 했다~!!!
송강호 배우와 봉준호 감독이 함께한 작품이 정말 많구나 새삼 느껴지네요
소오름..
타고난 천재성과 정신(시대정신)이 지금을
만든..여튼,리스펙!!!
다른 감독들 빼박 다물 할 듯
\주52 얘기하는 순간 요즘 것들은 안된다등
열정이 없다등
저거 다지키면 영화 어떻게 만드냐 문제가 많다
봉준호??? 엥
와 누군가는 봉준호 감독이 찍은 결혼 비디오를 가지고 계시겠네요 ㅋㅋㅋ 모르고 사시겠지만
봉테일.. 디테일의 끝판왕임..
만약에 응답하라 시리즈 감독을 맡게된다면 진짜 과거여행가서 찍고 온 기분일듯.
봉~쭌호 화이팅.
우리모두 근로환경 지키고도 영화 잘만들수있다 보여준분 뒤을 따라서 많은 의식변화 대길 기원 합니다
너무 자랑스러워요~
왤케 감동적이쥬 ㅠㅠㅠ
영화계의 봉준호감독님,의료계의 이국종교수님 다 투명성에 의해 일을 하셨다.이런분들의 노고가 계속 사회적으로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쿠엔틴 감독과 절친인데 칸에선 올해 신작을 경쟁하네요 ㅋ
봉준호 감독은 영화천재. 같은 장면도 뭔가 다르게 표현해요.
봉준호~~타란티노를 넘어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명감독
앞부분에 나오는 연필로 그리는 그림..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건가요?
이거진짜 감동적이다..
아카데미까지는 정말 몰랐다 진짜 자랑스러움 ㅎㅎ
너무 멋있다 기생충 보고 너무 한국적이면서 진짜 세계적으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원래도 팬이었는데 기생충보고 봉빠돼써요.. 자랑스럽습니다 감독님!
내가슴이 이리 벅찬데 봉감독님과 배우들 모두 얼마나 가슴벅차고 기뻣을까요?ㅎㅎ. 나도 모르게 행복한데 ~♥ 이런 행복을 선사해주신 봉감독님과 배우들 너무 감사하네요~♥
봉준호의 시대네요 ~~
근래본 영화중 가장 좋앗다 가장 충격적이였고 중후반부터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음
모든면에서 존경할만한 감독~
중간에 XXX - 간주곡이 나오네요. 이 노래를 편집자 분이 아시는게 신기하고 또 반가워서 더 몰입됬습니다 ㅋㅋ
감동입니다
보는 내내 감동 그자체~
미국의 돈만 보이는 상업영화와 프랑스의 난해한 예술영화 보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정신이 깃든 영화가 가치 있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요구 아닐까요???
저 기세를 몰아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4개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합니다.물론 그여정중에 수많은 상을 휩쓸었죠.
성우분 목소리 너무 좋아요
봉준호 감독의 다음작이 기대가 됩니다
세계는 지금 한류 Ver 3.0을 맞이하고 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tvN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봉준호 영화인들의 영원한 봉.봉.봉 봉준호 영화인들의 영원한 봉.봉.봉 봉준호 영화인들의 영원한 봉.봉.봉
이리저리해도 다음머가 나올까 계속 반전같은 내용과 재미죠!! 재밌다는게 최고장점이고!! 또 전달하고자하는 주제도있으니까!!
자랑스런 한국인!~ BTS, 손흥민과 함께 한국문화와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문화예술인!~
너의 그 싸구려 출세주의와 서구식민주의를 비판하는게 봉감독이고 제시카 송인데
어쩌냐~
인싸놀이 하구싶으면 손흥민같은 체육인 빨아라. 예술작품엔 얼씬 하지말고
cult key 방구석 여포 화났노
파름도르 첫수상 축하합니다 👏👏👏
10:36 초부터 나오는 노래알려주실분 퓨
bad guy - 빌리 아일리쉬
그림 대박 와....와
I must say this movie might have been slighted had it not been for the excellent translation. I’ve seen so many Korea movies and dramas poorly translated / subtitled in Viki, Netflix, etc., making the entire work sound childish, shallow and uneducated. The translation / subtitle is so very important. I hope the Korean movie makers and promoters showcasing their work understand this!! Please! So many good works have been ruined by poor subtitling!
비슷한 장르 파괴로 애니메이션 은혼의 장르가 은혼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영화계에선 봉준호의 장르는 봉준호가 되었네요.
솔까 엘리 패닝이 무슴 심사위원 자격이 되냐..칸느도 이상해
아마 같은 또래의 배우를 보는 시선이나 최신트렌드를 캐치할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원래 젊은 배우들도 심사위원 매년했었음. 중국의 판빙빙도 깐 심사위원했었음. 다양성을 수용하자는거지.
봉도르 ㅋㅋㅋㅋㅋㅋㅋㅋ갑👍👍👍👍👍😂
다른영화제 행사에서 소개된 적 없는 작품이라면 만약 청룡영화제에서 수상했다면 못하는 건가요?
요즘 감성팔이 약자 코스프레 영화나 드라마가 판을 치는데 이분 영화는 사회적으로 솔직하고 정직한 영화라서 더 와닿는거지요.
대만 카스텔라와 반지하는 어떻게 번역 하셨는지도 궁금한데 ㅜ.ㅜ.......
10:50
영화 첨 시작하더니 바로 끝난영화~!!!! 볼 만했다~~~~~~
설국열차, 살인의추억을 좋아하는데..기생충도 조만간 자리하겠군
👍👍
칸에서 타란티노 말고 페인 앤 글로리가 라이벌 아니었나 그 2개가 전체적으로 평 젤 좋았었눈데 ㅋㅋ
Trời ôi thần tượng của tôiiiii!!!!!🤩
봉 박 김 이 홍은 월드클래스다 ㄹㅇ
로열 위드 치즈 김 이는 누구 말씀하시는 거에용?
@@엥오잉-d1l 봉준호 박찬욱 김기덕 이창동 홍상수입니다
로열 위드 치즈 아 감사합니당
이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오스카 작품상의 공통점은
수상하기에 앞서 선정 이유나 여러가지 언급이 있었다는 점
왜 기생충일 수 밖에 없는지 미리 암시해줌~
기생충은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극적 영상미가 정말 폭풍처럼 휘몰아치는데 난 보면서 이미 흠뻑 빠져버림..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그림 봉준호가 그리는 건가...?
예''''연세대다닐때 일러스트로 학교신문제작에 참여했고 헌책방에서 만화책 뒤지는걸 매우 좋아 한답니다.
@@신동윤-c7k 와 연대사회학과로 똑똑하고 영화도 잘 만들고 그림도 잘그려...
아닌것 같은데...
실제로 봉감독님 그림잘그려요.
파괴력->폭발력^^
만장일치...코찡이다
그래도 서울대는 서울대라고 번역을 해야됐지 않나. 물론 외국인들이 이해를 못한다는 건 알겠는데 화면에서 서울대 로고가 딱 보이는데 좀 이상한거 같고. 한국에서도 좋은 대학교가 있다는 걸 보여주면 좋았지 않나. 짜빠구리랑 카톡은 이해 하겠는데 서울대는 똑같이 번역 하고 외국 관객들 한테 이해를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극장에서 거의 백인 관객들이랑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연세대 마크였는데요?
무려 봉준호감독이 찍어준 결혼식비디오라니,,,,, 하긴 본인들은 모를텐데ㅋㅋ
근데 그러면 타란티노감독은 아무상도 못받은건가요
볼때는 마지막이 어처구니 없었는데 설명 들어보니 괜찮은 영화인듯
나도 박수쳤다 ....
꿈보다 해몽이라고... 영화가 빈부격차문제를 이야기 했다기 보다는 은혜를 원수로 갑은 열등감 쪄는 대한민국 도그엔피그를 희화한 느낌이 강하던데....ㅋㅋ 핵버튼에 쩔쩔 매는 삶은소대가리씨도 생각나고 ㅋㅋ 이 영화는 열등감쪄는 인간들에게 가장뼈아픈 풍자영화가 아닐까 싶다... 감독의도야 어땠던 관객들이 이렇게 많이 느끼니 ㅋㅋㅋ
올해 극장가서 세번이나 본 작품..
헉 5월이었나요? 요번 아카데미 이전에도 상 받았지 않았나요..? 그게 칸인줄 알았는데. 그럼 그건 뭐였죠?
기생충은 세계 영화계에 엄청난 충격이다.백인들로이루어진 오스카 위원들이 아시아 한국영화에 대상을 줫다는건 한국영화가 가진 파워를 인정한것이다.
봉준호 박찬욱은 천재다
쿠엔틴을 발라버린 갓준호 크~!!! 지려버려따아~~~!!
쿠엔틴 타란티노가 봉준호랑 박찬욱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ㅎ
8:56 갑자기? ㅋㅋ
봉준호 감독이 찍어준 결혼 비디오 소장하고 계신분 손~
수상할때 1등이랑 2등을 마지막에 남기고 황금종려상 수상하는건가요?
노노~ 1,2등 순위 개념은 없고 남녀주연상, 심사위원대상(솔직히 이게 2등 같긴 함...), 황금종려상처럼 중요한 상이 뒤에 배치된다는 뜻임.
그리고 타란티노 감독이 이례적으로 수상이 없는데도 참석하는 바람에 누가 상타는건가... 서스펜스가 생김...ㅋ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맥거핀 그 자체가 되어버리신
@@목소리미인 시상식은 초대 개념이 아니라 상 타는 사람한테 "칸 떠나지 말고 남아있으라"고 살짝 언질을 줘요~ 타란티노는 언급안됐을텐데 시상식에 극적 재미를 주려고 장난으로 참석했단 얘기도 있고...타란티노 PR담당자가 "잘가시라" 말했는데 그걸 시상식 가란걸로 오해했단 얘기도 있어요~
목소리미인 타란티노 영화는 상 못받아도 봐야 되는데 진리...
감독이 받는 영예로운 상중 최고상은 파름 도르(황금종려상) 2등상은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3등상은 심사위원상 4등상이 감독상입니다.그 밑으로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이 따릅니다.보통 칸에서 감독상(4등상)부터 성공적인 결과라 보면 되는데 파름도르는 진짜 평생 한번 받기도 힘들죠.
봉주르~호 봉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