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신은 텅빈 알아차림이다 _홍익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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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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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01 수요 저녁대담) 신은 텅빈 알아차림이다
텅 비었는데, 알아차리고 있어야 돼요.
하지만 그건 어떤, 에고가 알아차리는 게 아니에요.
이게 우주의 본 바닥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여기를 알고나면요.
누구나 신이 뭔지 알아요.
신은, 돌아가는 이 현상계의
어떤 이원적인 세계에도 물들지 않고,
텅 비어서 알아차리고 있는 자리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자리의 힘으로 현상계가 돌아가요.
내 마음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여러분 마음이 사실 텅 비어 있다니까요.
텅 비었는데,
그 텅 빔의 작용으로 생각, 울고 웃고, 따지고,
오감을 맛보면서 하루를 바쁘게 살고 계시죠.
뿌리에 들어가면 텅 비어 있다는 거예요.
충격적이지 않나요?
'나'라는 것도 없어요, 거기는.
'참나'라고 하지, 에고의 나는 아니기 때문에
'참나'라고 부른다 한들
내 에고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텅 비어 있는, 우주적인 에너지에
에너지의 뿌리를 박고, 우리가 부지런히 계산하고, 따지고,
돌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우주적인 에너지예요.
우리 각자가 콘센트에 코드 꽂아가지고,
각자대로 전기기구를 신나게 돌리고 있는데,
그 근원에는요, 우주 공용 에너지라고요,
사실은 이 참나자리는.
그 자리가 우리 본판이고,
각자 작동하는 걸 보면 다른 거 같은데,
우리는 우주 전체가 한 근원에 뿌리를 박고
살고 있습니다, 텅 빈 알아차림에.
'전지전능'이니 뭔 말을 해도,
왜냐하면, 텅 비어 있어요.
이 자리에서 우주가 굴러가니까
전지전능하다고 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텅 비어 있어요.
지금 여러분 생각ㆍ감정ㆍ오감이 숨 가쁘게 돌아가는데,
그 근원에 텅 빔이 있는지 보세요. 이걸 한번 느끼고,
한 번 처음 체험하면 막 난리 납니다만,
늘 체험하면 지겨워요. 그게 그거죠.
그래도 달라요. 그거 느끼면 내 삶이 달라집니다.
이제 차이를 아는 거지, 환희하고 이러는 건
처음에 그러는 거고요. 알고 나면 쓰고 사는 거예요.
이거 안 쓰면 더 힘들어지니까 써야죠.
그래서 1급이 어떤 경지냐 하면, 확철대오(廓撤大悟)가,
이거 있다는 것 너무 선명히 알아요.
개념적으로 다 알아요.
에고가 알아야 돼요, 개념적으로.
이 자리는 원래 알죠.
그런데 에고가 모르면 소용없어요. 이 자리는 지금도 알아요.
여러분이 모르면 소용이 없다고요.
여러분이 이 지(知)를 배워 에고가 개념으로 알아야 돼요, 정확히.
아공(我空), 법공(法空) 이 2개를 먼저 알아야 돼요.
그리고 에고는 개념적으로는, 지혜로는,
반야바라밀로는 이 공부를 해야 되고,
에고는 선정바라밀로는 무슨 공부를 해야 되죠?
이 공(空)과 늘 접속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사실 원래 접속해 있어요.
여러분의 뿌리인데 어떻게 몰라요.
원래 느껴지는 거예요.
그걸 이제 선정의 힘으로 확실히 하는 거죠.
그래서 원하면 강도도 높이고,
강도를 낮춰도 절대 모를 수는 없어요.
강도를 높이면 다른 게 안 보이고 공만 보이고,
강도를 낮추면 생각ㆍ감정ㆍ오감 현상계가
다 들어오는데, 들어와도 여전히 공은 있어요.
공에 근거해서 내가 돌아가는 거니까요.
한 생각이 지금 어디서 일어나는데요, 여러분?
생각 하나가? 제 얘기 듣고 있는 그 자리가 뭔데요?
공이 듣고 있어요.
이 정도는 그냥 이제 아셔야 돼요.
이 얘기가 "와, 진짜 그럴까?"가 아니고,
"당연한 얘기만 자꾸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하게 여러분이
당연히 알고 당연히 했으면 여러분 확철대오예요.
신통한 건 없어요. 이게 신통한 거예요.
다른 신통한 게 아니라 그냥 이게 일상화되면요,
여러분 삶은 달라집니다. 지금같이는 안 사세요.
지금 많은 분들이 또 체험하고 계시겠지만,
그냥 이제 이거에 대해서 어떤 의심도 없고,
누가 뭐라고 해도 의심이 없고.
아니, 내 안에서 늘 발견하고 만나고 있는 자리를
남이 없다고 한들 그게 없어지고,
있다고 한들 새로 생겨납니까? 그냥 그런 거지.
이 정도 쓰고 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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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존만으로 행복합니다
동감합니다.감사합니다.
대표님
당연한 말씀 한소리 또 한다고요
아님니다
우린 원래 참나가 있었지만
이것을 알아차리면서 매일 일상은 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상하신말씀
불에 손 넣은사람은 아무도 없지않냐고 하시듯이
우린 늘 말씀을 통해 뇌에밖혀 당연히 알아차림과 함께 늘일상을 살아갈려면 각자 살아오는
만큼 알아 차림 그자리와
함께일상을 살아가야 하기에 대표님 법문는
이길에서 당연한법문입니다 계속 말씀 부탁이고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출근길 감사합니다 ♡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공적영지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사랑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텅빔~
우주적인 에너지~우리의본판
텅빈 공용 에너지로 각자 돌아가는 가전용품들~~
잊어버릴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우주공용에너지' 느끼고 싶은데...참 힘드네요 만나기.
몰라!로 다시금...!
자명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주적 존재의 자긍심을 갖게 해 주시는 대표님 강의,
감사합니다
안주해서 꿈에서조차 쓰고 사는 내스스로의 개벽 🙏🙏🙏🙏🙏
오늘도 자명한 말씀 듣고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태풍의 눈
감사합니다
대표님덕분에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근원에 뿌리 박고 살고 있다.
몬지 진짜 알겠어요.
확실히 !!!
텅빈알아차림은
누구에게나있지요
그걸
진아.참나.본성이라고
도한다
그걸찿으려
도딲는다는자들은
열심을다하고....
천국은내맘속에있다
인내천
모든중생은깨달으면
다부처이다
너자신을알라...등
모든성현과
종교의가르침도
결국하나로모아지는것같다
에고가 알아차리는게 아니다- 감사합니다
넘 자명한 말씀 감사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 막상 마음자리에서 에고를 찾아보니 순간 당황스러 웠어요.
아 그렇지 그 작용인 생각감정오감 이었지.
이것이 통으로 느껴지는 법공의 원리구나 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양심혁명 만세.
넵~ 알겠습니다, 대표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덕분에 여태 몰랐던 자명한 걸 하나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여러분 생각.감정.오감이 숨가쁘게 돌아가는 데, 그 근원에 텅빔이 있는지 보세요. 사실 원래 접속해 있어요. 원래 느껴지는 거예요. 이걸 선정의 힘으로 확실히 하는 거죠. 강도를 높이면 공만 보이고, 강도를 낮추면 현상계가 다 들어 오는 데, 다 들어와도 여전히 공은 있어요. 이게 일상화되면 여러분 삶은 달라집니다. 지금 같이는 안 사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