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뚜르비옹의 역사, 메커니즘... 브레게의 열정, 그리고 예술과 기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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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TVGTJ입니다.
거의 한 달만에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영상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오늘 영상의 주제는 뚜르비옹입니다. 영상이 길어져서 1, 2부로 나누어서 업로드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영상 전반부에 브레게의 스토리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룰 것입니다. 뚜르비옹을 이야기 할 때 이 부분들을 빼고는 도저히 결론에 도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후반부에는 뚜르비옹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다룰 것입니다.
따라서 뚜르비옹에 대해서만 알기를 원하신다면, 이 영상의 7분 50초 부터 시청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Time and Watches. "The Tourbillon, history of a watchmaking feat", www.timeandwat...
Adventures in Watchmaking. "Tourbillon Carriage", watchmaking.we...
Tourneau. "Watch Movements", www.tourneau.c...
In-Depth. "The Modern Watch Escapement, And How It Got THt Way", www.hodinkee.c...
Montres Breguet. "Breguet Tradition 7047 PT with fusee tourbillon", • Breguet Tradition 7047...
The Naked Watchmaker. "Breguet Tourbillon Pocket Watch (1188)", • Breguet Tourbillon Poc...
GEAR 기본/2. GEAR 기초. "1. GEAR 종류", m.blog.daum.ne...
Lifestyle. "A chat with IWC watchmaker Kurt Klaus", www.thenationa...
Studio Galleria. "명품시계 브레게 투르비옹 BREGUET TOURBILLON", • Video
Time and Watches. "The history of Breguet", www.timeandwat...
Time and Watches. "Breguet No.160 "Marie-Antoinette": the complete history of a Mona Lisa of watchmaking", www.timeandwat...
WatchProsite. "Breguet acquires 2 antique watches & historic documents for its museum", www.watchprosi...
Sartle. Rogue Art History. "Marie-Antoinette with the Rose", www.sartle.com...
Marie Antoinette's Cercle Prive. "Kouchner bedauert die Hinrichtung Marie Antoinette", marie--antoinet...
Paris Match. "Quand Marie-Antoinette ratait son evasion", www.parismatch...
WATCHNAVI편, 이광 옮김, 장세순 감수 (2014). "한 권으로 보는 손목시계의 모든 것, 올 댓 워치", 한스미디어
![[리뷰 23화] 1억 9천 100만원 브레게 뚜르비옹 메시도르 5335BR429W6. [WM워치매거진]](http://i.ytimg.com/vi/wzlOGNiu1iI/mqdefault.jpg)
![[TF2] The Russian Bear Trap](http://i.ytimg.com/vi/YFNSwz2_rOA/mqdefault.jpg)
![Kodak Black - Sharp Vibe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oEV0OoLJeIs/mqdefault.jpg)
![[선공개 v.3] 유해진이 만난 핸드메이드 장인! 전세계 40여 명 뿐인 독립시계제작자 현광훈 | 아날로그 라이프 “핸드메이드” (KBS 방송)](/img/1.gif)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후덜덜 합니다.
영혼을 갈아넣은 넘버160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때
브레게와 마리앙투아네트의 시계를 통한 소통, 그리고 거기에는 끼어들고싶지 않다는 생각..
뒤이어 나오는 주옥같은 대사들..
마치 아주 읽고싶었던 책을 독서하는것 같네요. 책 좀 적어보시죠! ㅋ
강형님님, 이제서야 답글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나 과분한 칭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영상을 정기적으로 업로드 시킬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가격보다도 저와 함께했던 이야기를 담고있는 시계들에 애착이 갑니다.
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나는것처럼...
시계를 보면 함께했던 사람들...기분좋일 일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함께했던...
gogo go님, 정말 소중한 말씀 해 주셨습니다. 제가 아주 오래전 유학할 때 돈이 없어서...ㅠㅠ 제가 최초로 선물 받아 보유했던 고급 시계였기에, 무척 아꼈던 태그호이어를 헐값에 팔았고, 그 때 팔았던 돈으로 부족했던 등록금을 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추억이고, 그 이후로 태그호이어에 대한 개인적 애착이 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영상미와 해설 모두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기수몬님, 제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을 더욱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도. 관심이 적어도…
시계의 가격과 같이 예술적인 측면에서는 감소되지 않는 요소들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서준님, 아름답고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곧 새로운 영상 올라갈 예정입니다.
뚜루비용. 계측기상 3진동 방향만 잘나와도 정확성이 유리하게 확보됩니다
먼저 인사부터 해야겠네요! 오랜만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서론이 길다 하셨는데 제게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브레게의 이야기를 보다 문득 자주 보는 시계블로그(시계컨설턴트)에서 올려둔 포스팅 중 지난 6월26일이 브레게의 특허 220주년이었다라는 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포스팅을 살펴보았네요. 항상 이런 이야기는 정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가질 순 없지만 가지고픈 물욕을 만들기도하네요(중국산으로라도...ㅎㅎ).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지난편의 오해가 있을만한 그 배경(TVGTJ님의주관)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잘만든 기계장치의 결합물이냐 창작자가 만들어내는 창작물에 깊게 관여된 스토리(소통,역사)가 있느냐... 저도 이 부분에 상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명품과 명작의 정의를 새로이 한 것도 탁월한 결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지난편에서 단순 명품이라는 단어로 선그어 정의 하기엔 현재의 명품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다소 가벼워? 바뀌어?(예술적 가치 보다는 금속을 다루는 퀄리티, 재화적 가치가 더 큰) 너무 어려운 정의라고 생각했었는데 명품과 명작을 나누시다니, 기발한 선택이시네요. 뚜르비옹 이야기를 쭉 보니... 일전에 아이와 재미로 만들어 봤던 완구 아카데미과학의 다빈치 뚜르비옹 시계나 다시 한번 꺼내봐야겠습니다.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적다보니 삼천포로 자꾸 빠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현님, 건강하셨죠? 오랜만입니다. ^^ 지현님은 항상 저에게 영감을 주십니다. 그 부분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우리가 이 영상에서 추구하는 것이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시계를 바라보는 것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단순히 명품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버리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리가 조금은 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니 제가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지요. ^^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늘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저한테는 이 콘텐츠가 명작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공을 초월한 대화..
멋지십니다.
파주심사장님,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찬 하루 되십시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님,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 주말이네요. 에너지 충전 시키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공부 잘하고 갑니다~
woo young Shin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시는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
교양이 부족한 시청자여서 일본시계가 일방적 소통을 하신다 하셨는데 좀더 설명을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계들은 어떤 것일까요??
저도 일본시계에 대한 생각은 공감합니다. 그세 같이 그저 디자인과 완성도 기술력이 높다고 해서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죠 역사와 스토리 없이 만들고 그걸 명품이라고 칭한다면 그게 현재의 스마트 워치일 테고 왜 사람들은 아날로그보다 훨씬 뛰어난 스마트 워치를 아날로그 시계보다 덜 쳐주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피카로2세님,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요즘 여름이라 전화기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기 귀찮아서 애플워치를 구매해서 착용하고 다니는데요, 처음에는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에 놀랐습니다. 그런데요 어느 정도 차고 다니니까 아니더라고요...ㅎㅎ 제가 풀어 놓았던 투박하다고 생각했던 IWC 마크 17과 태그 까레라가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가 없더군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그랜드세이코는 명품이 아닌가요?
@@user-yq2oj8zd3x 여기에있는 영상의 표현을 빌려쓰자면 명품이지만 명작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시계를 예술로 보면 스토리와 역사가 없는 그랜드세이코는 명작이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기계 공학적인 면으로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스프링드라이브 같은 기술을 당연히 명작으로 볼 것 같고요
보는데 와이리 어지렵노 나만 그런가요?
숨은 진주를 발견한기분
기란긔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Tourbillon과 carrousel의 차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요즘 보면 두 메커니즘을 구분 안 하고 죄다 투르비옹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carrousel의 작동 방식이 tourbillon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분산된 목적과 기능을 가진 두 개의 동력 장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tourbillon 보다 진보된 기계적 장치임에 틀림 없고, 따라서 두 시스템을 구분해서 분류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carrousel이 tourbillon의 기본적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발전시킨 시스템이라는 사실도 분명하므로, 일부에서 두 시스템을 모두 tourbillon으로 통칭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