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질문의 본질인 고대 근동신화와 유대교의 유사성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이 유사하고 근원이 비슷하다면 다른 종교들을 제하고 기독교를 믿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기독교가 유일하게 참된 진리인 종교라면 왜 기독교에서 말하는 우상이랑 이방신들의 이야기를 모방하여 이야기하고 있는가?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그저 개개인의 감동이 기독교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라는 것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전혀 되어주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기독교를 비판하고자 하는 댓글이 아니고요 현재 교회에서는 전도사로, 학교에서는 신학생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이 제목에 대한 이성적인 질문과 진리가 궁금하여 온 자들에게 부드러운 피아노 배경음악과 자연영상으로 감성적으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가 버리는 것 같아 댓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합리적인 지적입니다. 다만 제가 이 댓글로 충분히 논의하지 못하듯이, 최근 유튜브 문법에 충실한 짧은 영상에 다 담을 수는 없는 거였겠지요. 저는 두 가지만 짧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당대 신화 장르를 택한 것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유튜브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양한 크리스천 채널/컨텐츠가 유튜브를 선교적 맥락으로 접근하는 것과 유사해 보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봐야 설득하든 "감응"하든 하니까요. 한편으로 유사 장르를 도구적으로 취했지만 거기에 다른 메세지가 분명히 녹아 들어있었죠. 이건 짧게나마 영상이 다뤘습니다. 즉, 같은 외양을 하고도 알멩이는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여지가 생기고 그 여지는 사람에 따라 "감응"할 만한 부분이 되는 듯합니다. 두 번 "감응"을 쓴 건 이런 맥락으로 영상에서 감응을 핵심어로 활용하신 듯하여..^^ 짧은 영상, 더 짧은 댓글이지만 어느 한 글자 또는 쉼표 하나라도 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길.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왜 그런지는 설명할 순 없어요. 그냥 나도 모르게 감응하고 웃기고 그 말씀대로 웃기고 만족이 있고 아주 지극한 곳에서 의미 충만한 웃음이 터지네요. 차라리 많은 신화에서의 공통적 요소라 진실이라고 우겼으면 나았을텐데. 더 먼저 쓰여진 홍수신화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된 창세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감응해서 진리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읽은 글이기에 더 많은 사람이 감응하는 것이다. 일의 순서를, 논리의 근거와 결론을 제대로 살펴야 바른 논리가 성립하지.
왜 댓글에는 하대하고 비아냥 거리고 막말투로 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댓글에 본인의 인격을 담으시려는건가요. 논리대결을 하려면 본인도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밝히고 해야죠. 본인은 부계정인지, 아닌지도 모를 채널 파서 댓글달고 그러는지요. 악플을 다는 사람중에 본인 계정으로 그러는 사람이 없어요. 본인 털릴까봐. 예의를 갖추세요 그리고 본인 말이 더 이해가 안되는거 본인은 모르나
[다번역성경찬송] 마태복음 24장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왜 찾으세요? 창세기와 근동신화가 비슷한거지 똑같은건 아니지 않습니다 유사하다 그뿐입니다 그리고 김학철교수는 창세기가 왜 다른지 말씀하주는거고 그리고 창세기가 성경만 기록임을 보증해줄 논증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독교 진리란 주께서 증거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인정했으니 씨뿌리는, 자요 열매를 맺게 하고 거두는 분은 주님입니다, 그리고 구약 공부해보시면 과학적 역사적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귀신도 나오고 하는데요 사해사본을 통해 1~2세기 구약 성경이 존재했음도 밝혀졌습니다 위대한 발견이 였죠 소돔과 고모라도 실제라는게 밝혀졌으나 소돔과, 고모라에 재앙이 내렸던 당시를 완전히 설명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일점일획도 오차가 예수님도 역사적으로 실존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실존했다고 보죠 일반적으로 역사에선 왜냐면 역사기록에 나오고 또 중학교 세계사 시간에 저도 배웠던 기억이 나요 십자가 사건을 로마제국 300년 핍박 국교화까지 실제 역사 였습니다 사도바울이 그 증인이죠 또 근동신화와, 유사하다고 해서 그게 표절이다 하는것은 안되죠 어쩌면 좋은 의미 에서 창세기와 연관된 흔적들일수도 있으니깐요 현재까지 아무도 창세기가 표절했다 확정지을수 없는겁니다 (믿음 없는 분들 중에 성경을 연구 하겠다고 하다가 과학적 지식적으로만 하다 스스로 골에 빠진 사람을 봤습니다 그리고 좌로나 우나 차우쳐서 자기 성경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봤습니다 주님과 씨름하다가 야곱처럼 환골뼈가 부러질수 있어요 (성경은 역사적흔적도 동시에 가지만 영적인 종교 책입니다) 전도서 보면 지식이 많으면 번뇌가 많고 번뇌가 많으면 괴롭다고 했습니다 해아래 되어지는 것을 다 보려다가 바람을 잡는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하여 선한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함이다 라고 나있어요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는 너가 누구에게서 배운것을 알며 또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디모데후서3장에 나온 말씀 입니다 말세에 고통의 때기 이른다고 디모데후서 3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훈계도 하고 있죠 다니엘, 마가, 이사야, 예레미아까지 봐보세요 본인이 의심이 되서 다른길로 세도 그건 본인 마음이니 성경은 인간이 지켜야할것과 인간에 대해 설명해주고 인간의 잘잘못 즉 죄등을 훈계하고 책망하고 주님의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행했으나 이제 주께서 우릴 천국백성으로 삼아주셨으니 천국간다면 온전히 알수 있겠죠 고린도전서 말씀입니다 또한 주께서 우리에게 그런능력을 주세요 은사로 사랑의 은사를 구하세요
[다번역성경찬송] 골로새서 1장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로새서 2장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3장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먼저 오늘도 정말 소중한 주제에 대해 논해 주심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데 과학과 함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들 조차 이 질문 앞에서는 결국 믿음으로 변증하거나 혹은 그 자리를 피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일 것 입니다. 아마 PD님께서도 이러한 점에 공감하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질문 드렸던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믿음의 스탠스로 답변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질문의 끝은 믿음으로 결론하겠으나 이러한 질문에 답변할때는 과정에 역사적 변증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 질문을 들은 그리스도인 이에게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의 답변은 이미 믿음에 충만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납득하시겠지만 믿음이 아직 부족하거나 혹은 역사적 증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이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오히려 그들이 시험에 빠지게 하거나 더욱더 기독교를 허구라 생각할 수 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비교 후 담대히 세상과 논증할 수 있는 귀한 후속 컨텐츠를 하루빨리 기대하겠습니다. 만약 당분간 그게 힘든 상황이면 오늘 컨텐츠를 잠시 가려놓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이긴 하나 약간은 초점이 애매하여 오히려 시험에 빠지는 혹은 더욱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확신하게 만드는 오해를 낳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귀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몇몇 분들이 영상을 보고 다시 되물으시기에 부족한 말씀 남겨봅니다. 일단은 창세기가 어떤 다른 신화를 모방했다고 단언하는 것부터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역사적 사료가 부족한 고대사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료 하나의 발견에 따라서 지금까지 정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하루 아침에 거짓이 되는 일이 허다합니다. 사료에 나온 문서를 비교비평해서 연대를 파악하는 것은, 그 신화의 구전에 의한 전승을 배제하고 단순히 사료만 두고 분석하는 것이기에 불완전함이 많습니다. 성경의 내적인 증거로서 창세기가 신화를 넘어서 진리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수천년후에 일어나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에 의해 속죄 양을 대신하여 대속제물로 죽임당(할뻔)하는 이삭, 실제로 대속제물로 아버지에 의해 죽임당한 예수님 -은전 30냥에 팔려 고초를 받았지만 민족을 기근으로 부터 살리는 요셉과 은전 30냥에 팔려 죽임당하고 모든 죄인을 구원하신 예수님 -결정적으로, 포도주와 떡을 떼어 아브람을 축사하는 멜기세덱과 포도주와 떡을 떼어 자신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예수님. 멜기세덱에 대한 기록은 다른 신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창세기가 유일합니다. 비교종교학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는 수많은 종교 중 One of them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나님과 인격적인 소통을 하고 그분과 대화하며 따를 수 있는 신앙으로서 기독교는 유일한 진리이며, 인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지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만이 길이고, 예수님만이 진리고, 예수님만이 생명이라고 전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위한 변호사는 많이 부르지 않으셨지만, 우리 모두를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모두 믿으셔서 여러분 또한 예수님의 증인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음~ 요새 유투브에서 개신교의 성경에 대해 특히나 창세기에 대해 많이 까?는 듯한 동영상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창세기가 신화!에 그친다면 신화로 믿고 있다면 현재 우리가 배우고 알고 했던 모든 교리를 뒤바꾸거나 다시 정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원죄가 그렇고 창3장15절에 대한 내용도 그렇습니다. 더더욱 창1장1절도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저 신화에 지나지 않겠죠~ 그러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그렇고 믿는 우리 모두가 과학과 논리가 판치는 시대에 희한하게 믿어 진다는건 성령님 외엔 답이 없는거 같네요~ 요즘 더더욱 믿는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든 우리가 믿는것을 거짓되다고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희한하게 전 믿겨집니다 그 어떤 논리로 답할 수 없을 것 같네여^^
신화끼리 유사한건 후에 만들어진 창세기가 영향을 받은 것인데 창세기엔 신이 인간을 섬긴다는 설명과 함께 브금 깔리고 그 창세기에 감응하는 사람이 있다며 왜 그런지는 모른다는 제 지금 글 처럼 뭔가 다 흐지부지. 신이 인간을 섬기는 것 때문에 감응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만들고 정작 이유는 모른다고 하지말고 다른 신화와의 관계를 시간과 장소, 사건의 얼게로 다뤄주고 판단할 수 있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퉁치고 가는 느낌. 썸네일에 기독교 신화랑 고대 근동 신화랑 비슷하다고 “ㅠ”이거 붙이는 건 그럼 아주 다를 줄 알았다는건가요? ㄷ
그때 당시 과학적지식이 비슷하니까 비슷하게표현해서 쓸수도있겠지만 핵심은 신이 인간을사랑하는 내용이 들어있는게 다른거다 이게 핵심아니냐고요 왜 유물론적으로보심 창세기는 어떻게가아니라 왜? 로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창세기는 우주창조원리를 설명하는 과학책도 아니고요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담긴 책이에요
고대근동의 신화에서 말하는 신과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차이가 주는 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알려고 하지 않는, 알기를 두려워하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대근동에서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큰바다짐승을 고작 하나님의 창조물의 하나로 표현하는 창세기 저자의 대담함이 가려지고, 신들의 무기로 상징되는 무지개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으로 바뀌는 은혜를 경험할 수 없게 되죠.. 어떤 것이 먼저냐라는 문제는 좀 내려놓고, 밝혀져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분명히 있고, 어쩌면 더욱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역사, 문학 관련 지식을 공부할 때 종종 혼란스러워서 공부를 그만해야되나생각도 하고, 그럴때마다 고민하고 기도했던 부분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나 기다리며 봤는데 안나와서 초큼 아쉬웠어요! 더 자세히 다뤄주시면 저같은 이들을 격려하고 믿음을 강화해주는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비슷한지 비교분석을 해주셔야 설득력이 더 있을 것 같은데.. 기독교가 더 맞다는 식으로 (음향 효과로 극적효과를 주는 식으로) 하기에는 논리가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약간 감성적으로 살득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입장에서.. (글쎄요 이건 제 생각립니다) 우열을 따질 수 없다? 목사님 입장에서 조금 위험한 발언 아니신가요? 하나님께서는 유일무이한 분이시라고 믿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저희도 이 질문이 중요한 질문인데 간단한 클립으로 만드는 게 맞는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교수님께 다른 질문의 추가질문으로 즉흥적으로 질문드려서 교수님도 간단하게 대답하셨고요. 다음 기회에 좀 더 자세하고 깊게 준비해보겠습니다!(음악은 반성합니다 ㅠㅠ 제작 환경의 오디오 시스템이 열악해요ㅜㅜ 편집하면서 들을 때는 저렇게 크지 않았는데)
기독교가 교세가 크니까 특별취급 받는거지 사실 구약도 그냥 유대인들 신화인데 옆동네 신화끼리 당연히 비슷할수밖에 없죠. 목사님 말씀은 결국 기독교가 내 개인적인 취향에 맞다는 이야긴데 그렇게 따지면 다른 종교에도 다 감응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람마다 맞는 종교가 다른거니까 딱히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낫다는 근거는 못되겠네요.
다른 종교와 비교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뒷 클립 내용을 신앙이 어린 자들이 본다면 "여러 종교를 접해보고 내가 영적으로 감응하는 하나를 '선택'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늘 인문학적으로 소프트하게 접근하시는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만 종교 상대주의의 시대에 하나님 말씀이 유일한 진리라는 걸 직설적으로 선포하는 데에도 말을 아끼시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응만으로 종교를 택할까봐 걱정셨되군요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계급사회에서 창세기의 이야기(신이 인간을 돕고 섬기는)가 누군가에게는 감응을 줬던 것에 대해 설명하셨고 이 이야기에 이어 다른 종교(좋은이야기가 많았다)를 공부하시다가 성서의 이야기(예수님의 삶,죽음,부활)에 감응하신 것을 이야기하시며 내게 기독교는 참 진리다 성령님의 역사하심 외에는 설명할 도리가 없으시다고 말씀하셨네요 단순한 감응보다는 '성령님이 주시는 감응'에 대해 얘기하신 것 같아요 저는 종교와 현실 사이에서 너무도 괴리감을 느꼈었는데요 종교가 따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인문학, 의학, 과학, 상담학 등 여러 학문과 여러 현실과 연결된 이야기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 상담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결국 인간은 사랑이 필요한 존재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하나님에게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저에게는 목사님의 소프트한 방법이 오히려 하나님께 (거부감없이) 인도해주는 맞춤형 가이드가 되어주신 것 같아요 지나가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봤습니다..
먼저 이 주제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회사에서 동료에게 이 이야기로 질문을 받았을 때 정말 당황 했었거든요. 제가 찾은 답은 성경은 '예수의 부활' 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이 진리인가? 하는 질문에 , 정말 의미 있는 책인가를 분석할 때는 역사적으로 가까운 순으로, 의미가 큰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 역사적 사실로써 가장 가까운 일은 바로 '예수의 부활'이 었습니다. 예수가 죽고 부활한 것이 사실이면 하나님이 계신 것이 사실이 됩니다. 그가 하신 모든 말씀과 약속들이 진리가 됩니다. 부활의 반석 위에서는 믿음은 더 이상 감정이 아니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정말 인가를 먼저 깊게 파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리는 한편,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도입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홍수, 태초의 존재 등은 길가메시 서사시 등 각기 다른 역사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요점들입니다 이에 성경이 이들로 하여금 영향을 받아 쓰여졌다는 관점들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것에 대한 논증과 반박을 기대했는데 영상 3분부터 [다른 신화들과는 달리 성경은 알 수 없는 울림이 있다]로 매듭이 지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결론 또한 믿음 안에서 하나의 답이라는 생각도 함께 드네요
공감합니다. 길가메시 서사시가 창세기보다 먼저 쓰여졌다는 불편한 사실까지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그 부분이 살짝 넘어간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렇지만 결론부분은 저도 같은 마음일거 같아요- 믿는 다는 것이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언어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민족에게는 자기만의 기원설화가 있습니다 에덴동산이야기도 당시 중동지방 여러곳에 퍼져 있는 설화이구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곰과 랑이가 나오는 단군신화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 궁금한거는요 기독교인들은 에덴동산이 실재하고 뱀이 말을 해서 하와를 꼬셨다는 걸 역사적 사실로 믿으시나요? 그럼 곰과 호랑이가 동굴에서 마늘 먹다가 곰은 잘 버텨서 사람으로 환생했다는 이야기도 사실로 믿으시는지요?
수메르 신화를 듣고 큰 혼동이 왔었습니다 사단은 한가지만 보게 하므로 진실을 못보게 한다는 생긱이 듭니다 진리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가야 만나지는가 싶습니다 수메르 신화와 닮아 있는 사실 너머에 신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것은 사랑이었늡니다 어느 신화에서도 나오지 않는 인간의 영혼을 끝까지 책임져주며 그 분이 계신곳까지 인도해 주겠다는 그것은 사랑입니다
오늘의신학이로군요. 은혜받고 갑니다. 기독교만이 진짜인 이유.. 다른 종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선 그리고 천국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왜요? 모르니까.. 하지만 기독교는 분명히 얘기 합니다. 천국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그렇게 말씀 하실수 있는 이유는 왜? 아니까..이게 타종교와 기독교와는 분명히 다른점 입니다.
성경의 위대성은 많은 비판과 공격(고대근동신화 유사성, 정경의 권위로써의 의심 등)을 받고서도 2,000년이상 살아남고 우리에게 읽혀진다는 이유만으로도 성경은 그 자체로도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교신앙을 수호하는 가장 일등공신이면서 영원히 존재해야할 대상입니다 "성경은 존재자체로도 위대한 우리 하나님의 말씀"
머리뿐만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해야합니다^^ 그걸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과 우리의 죄를 대신해 친히 이땅에 내려오신 그 아들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사랑을 느끼고 목사님 말씀대로 그에 감응한다는것 자체가 저도 참 신기하네요.. 성서의 내용들을 얼마든지 설명할수는 있으나 듣는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듣는이에게 달려있지요...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의심품게 되면 사람한테 물어보지 말고 걍 이 의심을 없애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다 나도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의 기적관련 부분에서 이거 걍 사기 아닌가?라고 무심결에 뇌리에 스친다 끊임없이 사탄은 유혹을 한다 하지만 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드님이시라는 걸 믿는 사람이니까 순간적인 뇌리에서 끝을 내고 다시 성경을 읽는다
하나님아버지는 진짜 아버지십니다. 우리에게 보라고 주신 성경은 우릴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으뜸이 되는 성경 구절도 없으며, 모두 동일한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열심히 보고 기도하다 보면 그 말씀이 성령님께서 쓰셔서 날카로운 양날의 검이 되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성령님의 감동이 전해져서 적습니다. 아버지께서 절대 독이 든 잔을 주시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입장이므로 그 삶을 인정하지만 저는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가는것이 인생의 정답임을 믿습니다.
창세기에 남녀가 평등하다는 얘기가 있나요? 오히려 남자갈비대로 여자를 만들었으니 평듣이라기보다는 종속적인 관계로 봐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창세기는 그렇다 치고 넘어가서 다른 모세5경에는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라고 아주 그체적으로 기록되어있고 그걸 어기면 목숨을 빼았는 형벌을 주는건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창세기만 성경이고 나머지는 뭐죠?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다면, 그는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과 의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왜 이 세상의 악이 존재하는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신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이지요. 그래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겐 신이 있는 것이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신이 없는 것입니다. 천국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네요.길가메시서사시가 창세기제작보다 훨씬 오래된 걸로아는데 그 부분은 언급이 없으시네요. 만약 창세기보다 길가메시가 후에 쓰여진거라면 분명히 그에 대해 비판하실 듯한데..그리고 종교의 최후목적이 영혼의 구원이라면 다른 종교는 다 사탄의 꾀임이란 결론이 나오는데 열등한 종교라고 말하지 않겠다는건 목사로서 너무나 현실 타협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신화중에서 창세기가 가장 감동이 있어서 창세기가 진짜라고 믿는다는 말을 뭐 이렇게 멋지게 애둘러서 표현하나요? 근거는 없지만 창세기가 가장 감응이 있어서 믿는다니,, 종교라는것 자체가 증거와 근거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는걸 이해하지만, 이런 결말이라면 오히려 더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기독교인들이야 그렇다고 인정하겠지만 비기독교인들이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믿을런지는 의문입니다
이전에 김학철 교수님은 복음서를 똑같이 조작하여 쓸 수 있음에도 자신의 기억에 입각하여 일부러 다르게 쓴 것이 오히려 신약성경이 진짜라는 증거라고 했는데 구약도 같은 맥락인 것같습니다. 조작을 할거면 다른 신화와 똑같은 전개로 가면 되는데, 말하고자 하는 가치관이 다른 신화와 다른 편이죠. 다른 중동 신들보다 우월성을 가지려면 자신만의 이름이 있아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신. 한동안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신을 이방 민족의 가장 강한 신의 이름을 빌려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분노하는 묘사가 없습니다. 유일한 신은 자신밖에 없으니까요. 오히려 나의 이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라고 피조물과 자신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들의 영웅 써내려가기 바쁠 고대 신화에서 구약성경은 끊임없이 무력하고 고통받는 메시야를 예언합니다.
비교와 논증로 우월함을 증명할 수 없는 문제라서 '감응'이라는 애매하고도 신사적인 표현을 하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타종교의 경전에 '감응'하는 누군가의 고백도 똑같이 존중해야겠지요. 고고학과 성서비평이 말해주는 바를 2000년 전통의 기독교가 업데이트해서 대화하지 않는다면, 그저 편협하고 독단적인 종교로 말이 안 통하는 집단으로 취급될 것입니다.
처음 길가메시를 읽었을때 참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혼란함을 고뇌?고민하다 무서워져 그냥 덮어 버렸고요 아직도 길가메시에 대해선 그냥 덮어둔 느낌입니다 분명 나의 구주 만물의 창조자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임은 분명하지만 한낱 저 따위가 하나님의 섭리를 모두 이해할 순 없는거겠죠
하나님 께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시며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라는 성경 속 주님의 "말씀"처럼 대부분의 사람은 영의세계를 모르고, 보이지않는다고 하여 없다 라고 치부하지만. 저는 영안이 열려 빛가운데 계신 주님의 발등을보고, 주님의 음성과 천사들의 경배 소리, 나팔소리와 찬양 소리 를 직접듣고. 보좌위에 앉아계신 주님의 발을 보고. (주님의 얼굴 은 영광의 빛 가운데 감히 뵐수 없었습니다.) 40일 금식 의 눈물의 회개로 귀신의 것을 빌려 귀신돈 먹고 점치던 무당에서 벗어나, 루게릭 이라는 약도 없고, 수술도 없는 귀신을 섬긴 저주의 병인 죽을병 앞에서 인간은 티끌(먼지)와 도 같은 미천한 존재임을 비로소 깨닫고.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목숨다해 온마음다해 전심으로 눈물로 정말간절히 찾고,간절히 애곡하고 크게 부르짖어. 인간으로 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회개에 합당한 마음가짐으로.., 지극히 높으신 보좌위에 계신 주께서는 은혜를 내려 주시며, 베푸시는 자는 오직 여호와시니. 주의 강권적인 역사하심과 임재안에서 모든 생명의 주인 이시자 모든 숨있는것 들의 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시자 만유 의 주재이신 주님께서 직접 제 생명을 죽음에서, 사망에서, 온전한 생명으로 옮겨주셨으며. 하나님께서 죽음에서 친히 건져내주신 저는. 제 모든 목숨보다 귀하시고 이세상 천하만물 보다 귀하신 유일한 구원자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 께서, 유일한 아들 이신 예수 그리스도 께서, 예수 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며 각 제자들에게 부어주신 영(진리의 영) 성령 하나님 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한분,한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나님을 인생의시간 가운데 기적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뜨겁게 영접 할수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창세기는 신화같은 허구가 아닙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창세기가 사실이라는 증거들이 하나씩 발견됩니다. 무엇보다 사실이 아닌이야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실리 없습니다. 요한계시록같은 영적 상징성은 창세기의 구체적인 기록과는 결이 다릅니다. 우리의 과학수준으로 창세기를 이해하려고 하여 상징적인 글이라고 치부해버리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전혀 이해못하는것입니다.
아무리 학자적인 입장에서 말한다고는 하여도 성경을 "여러 신화중에 하나다" 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무슨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참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학자를 떠나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여러 신화들과는 다르게 성경은 역사이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말하는 게 .. 누구를 대상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 저기 눈치보며 교묘히 잘 끼워맞쳐 설명하려 노력하기 보단 본질을 정확하게 말해야 그분도 좋아할 것입니다. 누가 보면 고대 신화들도 모두 사실이라 생각할 듯 합니다. 본질을 신중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질을 신중하게 말하려다 본질이 아닌 것이 본질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데 그중에서 이게 제일 좋더라 제일 감동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른 것들은 다 거짓이고 진실은 오직 이거 하나 밖에 없다 라고 말하는 것 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고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창세기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는 점성술와 지중해 지역에서 당시 유행하던 신화와 스토리의 구조가 녹아있습니다. 스토리가 같은 "이유"가 중요한 거죠. 성경의 각 저자가 신의 영감 또는 실제 사건을 기록했음에도 구조의 유사/동일성은 기가 막힌 우연일 뿐일까요? 아니면, 각 저자가 다른 스토리를 차용해서 창작했을까요?
다른 신화와 내용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다른 신화들보다 뒤늦게 나온게 기독교경전의 신화입니다. 즉 "고대 근동 신화랑 창세기가 비슷하대요" 라는 말은 기독교의 신화가 다른 신화들을 베끼거나 번안했다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원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신화는 정통성(?)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일 뿐. 오래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그게 진실, 사실 그리고 진리라는 주장은 억지입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행하는 선한일은 다 위선일 뿐입니다. 이 위선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당신의 죄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이미 용서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됩니다. 믿음 없이 교회에 다니는 것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내 죄의 문제가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은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사흘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오니 주님 지금 저에게 들어오셔서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십시오.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 1,500년 전의 아담 때부터의, 하나님께서 창세의 '대략'을 보여주신 것(창 2:4 참고)으로 모든 인류사를 그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한 선민의 역사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며 또 인류사라고 굳이 끼워 맞추려는 고집을 비우시면 다 맞을 텐데요(그렇게 원하는 과학적이 되려면).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말씀 모르면 말씀이신 하나님 버리는 것이고 하나님도 모르는 자를 버리신다고 쓰여 있답니다 ㅠ 지식이 없음을 그만 자랑하시 무지함을 권장하지 말아주세요 마 15:14 마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계시네요 모르면 배워야 할 것입니다
목사님 질문이요! 🤚🏻 왜 성경에는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면서 사생애 30년은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고통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감당하셨던 예수님의 진짜 삶, 사생애 30년이 기록 되어 있었다면 오히려 더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인간답게 사신 예수님을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삶에 따르는 수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라는 것이 늘 전제가 되는데 그러니 더욱 예수님의 사생애 30년이 궁금해집니다...
근거도 없고 꿀리는 지점에서 웅장한 음악으로 떼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얼렁뚱땅 넘기는게 문자주의자들의 오랜 전통이었고, 생각하기를 포기해버리는데서 오는 편안함을 성령의 은혜라 착각하시는거임. 뭐든 포기 해버릴 때 나름의 타격감이 있음. 그걸 성령의 은혜와 구분도 못할 정도로 기독교 영성은 바닥이란 방증이기도 함.
감응의 역사가 .... 음 ... 예수님 만의 독창적이고 아주 공격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파고 들었던 설교 방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확 빨아당기고 엄청난 파급력을 지녔던 그만의 설교 방법. 그 설교 방법을 옛부터 지금도 많은 인간들이 돈벌이의 수단으로 따라하며 사이비 종교 운영에 쓰고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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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질문의 본질인 고대 근동신화와 유대교의 유사성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이 유사하고 근원이 비슷하다면 다른 종교들을 제하고 기독교를 믿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기독교가 유일하게 참된 진리인 종교라면 왜 기독교에서 말하는 우상이랑 이방신들의 이야기를 모방하여 이야기하고 있는가?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그저 개개인의 감동이 기독교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라는 것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전혀 되어주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기독교를 비판하고자 하는 댓글이 아니고요 현재 교회에서는 전도사로, 학교에서는 신학생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이 제목에 대한 이성적인 질문과 진리가 궁금하여 온 자들에게
부드러운 피아노 배경음악과 자연영상으로 감성적으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가 버리는 것 같아 댓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사한게 팩트인데 그걸 자세히 말하면 근본주의자들 몰려와서 난동 피우고 댓글창 난장판 만들어놔서 안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식으로 아름답게 넘어가야 불편하신 분들이 안 생기거든요.
고대 근동의 신화를 알고있는 독자들에게는 정말 아쉬운 동영상입니다
다른 영상들과는 다르게
명확한 내용의 이해도 부족하고
이해할 듯 이해 못할 듯
그래서
신앙심으로만 아멘이라 결론이 내리기엔 너무 아쉬워요 ᆢ
동의합니다
합리적인 지적입니다. 다만 제가 이 댓글로 충분히 논의하지 못하듯이, 최근 유튜브 문법에 충실한 짧은 영상에 다 담을 수는 없는 거였겠지요.
저는 두 가지만 짧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당대 신화 장르를 택한 것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유튜브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양한 크리스천 채널/컨텐츠가 유튜브를 선교적 맥락으로 접근하는 것과 유사해 보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봐야 설득하든 "감응"하든 하니까요.
한편으로 유사 장르를 도구적으로 취했지만 거기에 다른 메세지가 분명히 녹아 들어있었죠. 이건 짧게나마 영상이 다뤘습니다. 즉, 같은 외양을 하고도 알멩이는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여지가 생기고 그 여지는 사람에 따라 "감응"할 만한 부분이 되는 듯합니다.
두 번 "감응"을 쓴 건 이런 맥락으로 영상에서 감응을 핵심어로 활용하신 듯하여..^^ 짧은 영상, 더 짧은 댓글이지만 어느 한 글자 또는 쉼표 하나라도 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길.
@@k2p2048 감사합니다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왜 그런지는 설명할 순 없어요. 그냥 나도 모르게 감응하고 웃기고 그 말씀대로 웃기고 만족이 있고 아주 지극한 곳에서 의미 충만한 웃음이 터지네요. 차라리 많은 신화에서의 공통적 요소라 진실이라고 우겼으면 나았을텐데. 더 먼저 쓰여진 홍수신화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된 창세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감응해서 진리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읽은 글이기에 더 많은 사람이 감응하는 것이다. 일의 순서를, 논리의 근거와 결론을 제대로 살펴야 바른 논리가 성립하지.
왜 댓글에는 하대하고 비아냥 거리고 막말투로 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댓글에 본인의 인격을 담으시려는건가요. 논리대결을 하려면 본인도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밝히고 해야죠. 본인은 부계정인지, 아닌지도 모를 채널 파서 댓글달고 그러는지요. 악플을 다는 사람중에 본인 계정으로 그러는 사람이 없어요. 본인 털릴까봐. 예의를 갖추세요 그리고 본인 말이 더 이해가 안되는거 본인은 모르나
신학교다닐때 배웠던것들… 유투브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나가니 기쁘네요 어디서나 할수있는 신학공부😊
세상 가치관과 내가 중심되는 거짓 복음이 아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참 진리, 참 성경을 알게 될 때 목사님처럼 고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영상이 살짝 아쉽네요.. 왜 비슷한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과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느낌이에요.. 비슷하지만 이게 믿어지니까 진짜다. 라는거 말고 왜 비슷한지를 설명해주세요..
신약 전공이셔서 그래요
차라리 전공자를 초청하는게 더 겸손한 채널로 거듭날 수 있을듯
[다번역성경찬송]
마태복음 24장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왜 찾으세요? 창세기와 근동신화가 비슷한거지 똑같은건 아니지 않습니다 유사하다 그뿐입니다 그리고 김학철교수는 창세기가 왜 다른지 말씀하주는거고 그리고 창세기가 성경만 기록임을 보증해줄 논증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독교 진리란 주께서 증거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인정했으니 씨뿌리는, 자요 열매를 맺게 하고 거두는 분은 주님입니다, 그리고 구약 공부해보시면 과학적 역사적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귀신도 나오고 하는데요 사해사본을 통해 1~2세기 구약 성경이 존재했음도 밝혀졌습니다 위대한 발견이 였죠 소돔과 고모라도 실제라는게 밝혀졌으나 소돔과, 고모라에 재앙이 내렸던 당시를 완전히 설명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일점일획도 오차가 예수님도 역사적으로 실존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실존했다고 보죠 일반적으로 역사에선 왜냐면 역사기록에 나오고 또 중학교 세계사 시간에 저도 배웠던 기억이 나요 십자가 사건을 로마제국 300년 핍박 국교화까지 실제 역사 였습니다 사도바울이 그 증인이죠 또 근동신화와, 유사하다고 해서 그게 표절이다 하는것은 안되죠 어쩌면 좋은 의미 에서 창세기와 연관된 흔적들일수도 있으니깐요 현재까지 아무도 창세기가 표절했다 확정지을수 없는겁니다 (믿음 없는 분들 중에 성경을 연구 하겠다고 하다가 과학적 지식적으로만 하다 스스로 골에 빠진 사람을 봤습니다 그리고 좌로나 우나 차우쳐서 자기 성경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봤습니다 주님과 씨름하다가 야곱처럼 환골뼈가 부러질수 있어요 (성경은 역사적흔적도 동시에 가지만 영적인 종교 책입니다) 전도서 보면 지식이 많으면 번뇌가 많고 번뇌가 많으면 괴롭다고 했습니다 해아래 되어지는 것을 다 보려다가 바람을 잡는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하여 선한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함이다 라고 나있어요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는 너가 누구에게서 배운것을 알며 또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디모데후서3장에 나온 말씀 입니다 말세에 고통의 때기 이른다고 디모데후서 3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훈계도 하고 있죠 다니엘, 마가, 이사야, 예레미아까지 봐보세요 본인이 의심이 되서 다른길로 세도 그건 본인 마음이니 성경은 인간이 지켜야할것과 인간에 대해 설명해주고 인간의 잘잘못 즉 죄등을 훈계하고 책망하고 주님의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행했으나 이제 주께서 우릴 천국백성으로 삼아주셨으니 천국간다면 온전히 알수 있겠죠 고린도전서 말씀입니다 또한 주께서 우리에게 그런능력을 주세요 은사로 사랑의 은사를 구하세요
[다번역성경찬송]
골로새서 1장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로새서 2장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3장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가슴깊이 세기며 이 내용을 공유해야함을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말로 잘 표현되지 않았던 부분을 설명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즈음 이 말씀이 제 마음을 울컥하게 하네요~
아멘 저도 이부분 많이 궁금했었는데 다시한번 어떤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 수 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아무 의미없는 말에 웅장한 음악만 깔아주면 감동을 받는거요?
그래서 교회에서는 밴드,반주가 제일 화려하죠…요즘 교회 밴드부 음악이 가요보다도 더 화려함
이 영상이 아무의미 없다고 생각하면 교리에 빠져 정신이 멍든거 입니다.
누구보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초등때의 신앙을 5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잃지 않았는데, 이거였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아멘
내가 기독교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신앙인으로 살기로 한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희미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내게 있다는걸 느껴질땨가 있어요.
세상이 나를 등져도 하나님이 계시다는것..
저는 하나님 아버지 옆에 잇고 싶어요
5:35부터.. 교수님만의 참 기독교인의 낮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소 산성화된 많은 새 시대 기독교인이 본받아야 할 자세 같습 같습니다..
아멘 귀한영상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의 아이들이라는 말이
깊이 와닿네요
얼마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조르아스터교와 기독의 관계도 다뤄 주심 좋겠어요 학자들은 조르아스터교에서 기독교가 파생 됐다고들 많이 얘기 하는데 저는 아는게 없어요
저도요 ~!!♡♡ 조로아스터교가 많이 비슷해서 기독교가 거기서 나온거라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 그런 해답의 영상을 올려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김학철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 ㅎㅎ
먼저 오늘도 정말 소중한 주제에 대해 논해 주심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데 과학과 함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들 조차 이 질문 앞에서는 결국 믿음으로 변증하거나 혹은 그 자리를 피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일 것 입니다. 아마 PD님께서도 이러한 점에 공감하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질문 드렸던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믿음의 스탠스로 답변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질문의 끝은 믿음으로 결론하겠으나 이러한 질문에 답변할때는 과정에 역사적 변증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 질문을 들은 그리스도인 이에게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의 답변은 이미 믿음에 충만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납득하시겠지만
믿음이 아직 부족하거나 혹은 역사적 증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이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오히려 그들이 시험에 빠지게 하거나 더욱더 기독교를 허구라 생각할 수 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비교 후 담대히 세상과 논증할 수 있는 귀한 후속 컨텐츠를 하루빨리 기대하겠습니다. 만약 당분간 그게 힘든 상황이면 오늘 컨텐츠를 잠시 가려놓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이긴 하나 약간은 초점이 애매하여 오히려 시험에 빠지는 혹은 더욱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확신하게 만드는 오해를 낳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귀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말씀하신 건지 알 것 같아요.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제 착각이었을까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다 어느지점에서 아주 미세하게 울컥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저도 창세기에 감응하는 사람이어서인지 영상의 배경음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선택 받은 사람이란 감응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봅니다.
몇몇 분들이 영상을 보고 다시 되물으시기에 부족한 말씀 남겨봅니다.
일단은 창세기가 어떤 다른 신화를 모방했다고 단언하는 것부터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역사적 사료가 부족한 고대사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료 하나의 발견에 따라서 지금까지 정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하루 아침에 거짓이 되는 일이 허다합니다.
사료에 나온 문서를 비교비평해서 연대를 파악하는 것은, 그 신화의 구전에 의한 전승을 배제하고 단순히 사료만 두고 분석하는 것이기에 불완전함이 많습니다.
성경의 내적인 증거로서 창세기가 신화를 넘어서 진리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수천년후에 일어나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에 의해 속죄 양을 대신하여 대속제물로 죽임당(할뻔)하는 이삭, 실제로 대속제물로 아버지에 의해 죽임당한 예수님
-은전 30냥에 팔려 고초를 받았지만 민족을 기근으로 부터 살리는 요셉과 은전 30냥에 팔려 죽임당하고 모든 죄인을 구원하신 예수님
-결정적으로, 포도주와 떡을 떼어 아브람을 축사하는 멜기세덱과 포도주와 떡을 떼어 자신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예수님. 멜기세덱에 대한 기록은 다른 신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창세기가 유일합니다.
비교종교학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는 수많은 종교 중 One of them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나님과 인격적인 소통을 하고 그분과 대화하며 따를 수 있는 신앙으로서 기독교는 유일한 진리이며, 인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지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만이 길이고, 예수님만이 진리고, 예수님만이 생명이라고 전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위한 변호사는 많이 부르지 않으셨지만, 우리 모두를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모두 믿으셔서 여러분 또한 예수님의 증인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렇네요~ 실제 법정에서 유능한 변호사보다 증인의 영향이 훨씬 더 막강하네요.^^
모방 맞음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똑같은 대홍수설화 있음
성경이 신화를 모상한 것과 예수님이 행하신 오병이어, 물로 포도주를 민든 기적, 부활 등등은 고대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음~ 요새 유투브에서 개신교의 성경에 대해 특히나 창세기에 대해 많이 까?는 듯한 동영상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창세기가 신화!에 그친다면 신화로 믿고 있다면 현재 우리가 배우고 알고 했던 모든 교리를 뒤바꾸거나 다시 정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원죄가 그렇고
창3장15절에 대한 내용도 그렇습니다.
더더욱 창1장1절도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저 신화에 지나지 않겠죠~
그러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그렇고 믿는 우리 모두가 과학과 논리가 판치는 시대에 희한하게 믿어 진다는건
성령님 외엔 답이 없는거 같네요~
요즘 더더욱 믿는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든 우리가 믿는것을 거짓되다고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희한하게 전 믿겨집니다
그 어떤 논리로 답할 수 없을 것 같네여^^
귀하디 귀한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제작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신화끼리 유사한건 후에 만들어진 창세기가 영향을 받은 것인데 창세기엔 신이 인간을 섬긴다는 설명과 함께 브금 깔리고 그 창세기에 감응하는 사람이 있다며 왜 그런지는 모른다는 제 지금 글 처럼 뭔가 다 흐지부지.
신이 인간을 섬기는 것 때문에 감응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만들고 정작 이유는 모른다고 하지말고 다른 신화와의 관계를 시간과 장소, 사건의 얼게로 다뤄주고 판단할 수 있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퉁치고 가는 느낌.
썸네일에 기독교 신화랑 고대 근동 신화랑 비슷하다고 “ㅠ”이거 붙이는 건 그럼 아주 다를 줄 알았다는건가요? ㄷ
맞습니다. 참 어리석은 답변이네요
동감합니다.김교수님 존경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좀 도그마적인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과학적지식이 비슷하니까 비슷하게표현해서 쓸수도있겠지만 핵심은 신이 인간을사랑하는 내용이 들어있는게 다른거다 이게 핵심아니냐고요 왜 유물론적으로보심 창세기는 어떻게가아니라 왜? 로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창세기는 우주창조원리를 설명하는 과학책도 아니고요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담긴 책이에요
고대근동의 신화에서 말하는 신과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차이가 주는 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알려고 하지 않는, 알기를 두려워하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대근동에서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큰바다짐승을 고작 하나님의 창조물의 하나로 표현하는 창세기 저자의 대담함이 가려지고, 신들의 무기로 상징되는 무지개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으로 바뀌는 은혜를 경험할 수 없게 되죠.. 어떤 것이 먼저냐라는 문제는 좀 내려놓고, 밝혀져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분명히 있고, 어쩌면 더욱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나 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참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데... 감동됬어요. 목사님의 신앙고백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가 감응하는 기독교가 나한테는 중요한 거죠!너무 감사 드립니다.다른종교에 대한 태도도 명확해 지네요.다른거죠!
매주 잘잘법 너무 잘보고 도전받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개란에 히브리어가 반대로 적혀있어서요~ 처음으로 댓글달아보아용!!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과 예수의 생애의 유사성 (물을 포도주로 바꿈, 성관계 없이 태어남, 죽음 3일 후 부활 등)도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동의합니다! 꼭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임피딥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이 내용에 관심이 크지 않거나 모르실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제작을 했는데… 다음에 좀 더 심도있고 자세하게 제작해보겠습니다😅
예수님 존재는 사실이나 로마시대때 좀 더 살을 붙여서 만들어진거죠. 처녀잉태도 그리스에서 신격화 할 때 많이 쓰는거에요. 한국 비교하면 예전 왕들이 알에서 태어난거하고 비슷한거죠
감응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역사, 문학 관련 지식을 공부할 때 종종 혼란스러워서 공부를 그만해야되나생각도 하고, 그럴때마다 고민하고 기도했던 부분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나 기다리며 봤는데 안나와서 초큼 아쉬웠어요! 더 자세히 다뤄주시면 저같은 이들을 격려하고 믿음을 강화해주는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고대근동 ebs 주원준 교수님편이 도움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엇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잘잘법 그리고 김학철 교수님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비슷한지 비교분석을 해주셔야 설득력이 더 있을 것 같은데..
기독교가 더 맞다는 식으로
(음향 효과로 극적효과를 주는 식으로)
하기에는 논리가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약간 감성적으로 살득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입장에서..
(글쎄요 이건 제 생각립니다)
우열을 따질 수 없다?
목사님 입장에서 조금 위험한 발언 아니신가요?
하나님께서는 유일무이한 분이시라고 믿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저희도 이 질문이 중요한 질문인데 간단한 클립으로 만드는 게 맞는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교수님께 다른 질문의 추가질문으로 즉흥적으로 질문드려서 교수님도 간단하게 대답하셨고요. 다음 기회에 좀 더 자세하고 깊게 준비해보겠습니다!(음악은 반성합니다 ㅠㅠ 제작 환경의 오디오 시스템이 열악해요ㅜㅜ 편집하면서 들을 때는 저렇게 크지 않았는데)
제작진 분들께서 정성스런 답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
아멘 할렐루야...공감합니다..저도 목사님과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가 교세가 크니까 특별취급 받는거지 사실 구약도 그냥 유대인들 신화인데 옆동네 신화끼리 당연히 비슷할수밖에 없죠. 목사님 말씀은 결국 기독교가 내 개인적인 취향에 맞다는 이야긴데 그렇게 따지면 다른 종교에도 다 감응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람마다 맞는 종교가 다른거니까 딱히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낫다는 근거는 못되겠네요.
사이비 아닌이상 종교에 높낮음이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삶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해야겠다는 다짐!! 다시금 새깁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할렐루야~❤️🧡💜🤍💛🤎💚
전 오히려 고대 신화에 중복되서 더 말씀이 사실이라 믿어져요^^
너무 은혜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종교와 비교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뒷 클립 내용을 신앙이 어린 자들이 본다면 "여러 종교를 접해보고 내가 영적으로 감응하는 하나를 '선택'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늘 인문학적으로 소프트하게 접근하시는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만 종교 상대주의의 시대에 하나님 말씀이 유일한 진리라는 걸 직설적으로 선포하는 데에도 말을 아끼시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응만으로 종교를 택할까봐 걱정셨되군요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계급사회에서 창세기의 이야기(신이 인간을 돕고 섬기는)가 누군가에게는 감응을 줬던 것에 대해 설명하셨고
이 이야기에 이어
다른 종교(좋은이야기가 많았다)를 공부하시다가
성서의 이야기(예수님의 삶,죽음,부활)에 감응하신 것을 이야기하시며
내게 기독교는 참 진리다
성령님의 역사하심 외에는 설명할 도리가 없으시다고 말씀하셨네요
단순한 감응보다는 '성령님이 주시는 감응'에 대해 얘기하신 것 같아요
저는 종교와 현실 사이에서 너무도 괴리감을 느꼈었는데요
종교가 따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인문학, 의학, 과학, 상담학 등 여러 학문과 여러 현실과 연결된 이야기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 상담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결국 인간은 사랑이 필요한 존재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하나님에게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저에게는
목사님의 소프트한 방법이
오히려 하나님께 (거부감없이) 인도해주는 맞춤형 가이드가 되어주신 것 같아요
지나가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봤습니다..
먼저 이 주제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회사에서 동료에게 이 이야기로 질문을 받았을 때 정말 당황 했었거든요.
제가 찾은 답은 성경은 '예수의 부활' 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이 진리인가? 하는 질문에 , 정말 의미 있는 책인가를 분석할 때는 역사적으로 가까운 순으로, 의미가 큰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 역사적 사실로써 가장 가까운 일은 바로 '예수의 부활'이 었습니다. 예수가 죽고 부활한 것이 사실이면 하나님이 계신 것이 사실이 됩니다. 그가 하신 모든 말씀과 약속들이 진리가 됩니다. 부활의 반석 위에서는 믿음은 더 이상 감정이 아니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정말 인가를 먼저 깊게 파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아멘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숨을 걸고 전파한 것은 그 이유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학자를 가르치려고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니도사 창세기가 고대 신화와 유사해서 성경에 대한 의심이 생겼을 때 어떻게 했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당 교수님이 말씀하신 선에서 해결되면 좋겠지만 저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졌었거든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리는 한편,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도입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홍수, 태초의 존재 등은 길가메시 서사시 등 각기 다른 역사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요점들입니다
이에 성경이 이들로 하여금 영향을 받아 쓰여졌다는 관점들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것에 대한 논증과 반박을 기대했는데
영상 3분부터 [다른 신화들과는 달리 성경은 알 수 없는 울림이 있다]로 매듭이 지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결론 또한 믿음 안에서 하나의 답이라는 생각도 함께 드네요
저도 인류의 공통 조상이 겪은 역사적 사실이 갈라진 집단에 따라 관점이 다르게 기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중의 원형과 진리는 창세기겠지요
공감합니다. 길가메시 서사시가 창세기보다 먼저 쓰여졌다는 불편한 사실까지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그 부분이 살짝 넘어간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렇지만 결론부분은 저도 같은 마음일거 같아요- 믿는 다는 것이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언어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향을 받아 쓰여졌다는 추측에 대해 논해야하...나..? 잘 ..
모든 민족에게는 자기만의 기원설화가 있습니다 에덴동산이야기도 당시 중동지방 여러곳에 퍼져 있는 설화이구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곰과 랑이가 나오는 단군신화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 궁금한거는요 기독교인들은 에덴동산이 실재하고 뱀이 말을 해서 하와를 꼬셨다는 걸 역사적 사실로 믿으시나요? 그럼 곰과 호랑이가 동굴에서 마늘 먹다가 곰은 잘 버텨서 사람으로 환생했다는 이야기도 사실로 믿으시는지요?
문자그대로믿는 근본주의자가 있고 저걸 상징적으로 믿는 별로맘에안드는 부류도 있고
슈메르인 신화 네피리인 하누나키 니비루별과 엔키와 에닐 엔키가 아담창조 엔키저주로 인간멸절계획에 따른 이복동생 에닐이 노아에게 방주건설
그후에 아브라함까지 다 등장하는데 성경은어디까지 사실인지요
아멘!! 오직 예수!!
수메르 신화를 듣고 큰 혼동이 왔었습니다
사단은 한가지만 보게 하므로 진실을 못보게 한다는 생긱이 듭니다
진리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가야 만나지는가 싶습니다
수메르 신화와 닮아 있는 사실 너머에
신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것은
사랑이었늡니다
어느 신화에서도 나오지 않는
인간의 영혼을 끝까지 책임져주며
그 분이 계신곳까지 인도해 주겠다는
그것은 사랑입니다
왜 질문을 해놓고 대답을 비껴가시나요?
늘 그런식으로 피해다니니까 불신자들이
블신하는겁니다.
본인이 한얘기를 들어보세요.
질문에 대한 답을한건지 변명을 한건지
오늘의신학이로군요. 은혜받고 갑니다. 기독교만이 진짜인 이유.. 다른 종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선 그리고 천국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왜요? 모르니까.. 하지만 기독교는 분명히 얘기 합니다. 천국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그렇게 말씀 하실수 있는 이유는 왜? 아니까..이게 타종교와 기독교와는 분명히 다른점 입니다.
동감합니다. 신화는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이야기죠.. 여러 민족에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가더라도 언젠가는 답을 얻게 됩니다. 그게 믿음이라는거죠
성경의 위대성은
많은 비판과 공격(고대근동신화 유사성, 정경의 권위로써의 의심 등)을 받고서도 2,000년이상 살아남고 우리에게 읽혀진다는 이유만으로도
성경은 그 자체로도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교신앙을 수호하는
가장 일등공신이면서
영원히 존재해야할 대상입니다
"성경은 존재자체로도 위대한 우리 하나님의 말씀"
결국 믿음이란 말씀이시네요
질문을 보고 굉장히 기대해서 들어왔는데요. 대답을 듣고나니 역시 뻔하다..... 라는 느낌만 드네요. 오해 마세요 모태신앙으로 40년 넘게 살고 있는 집사에요. 질문에 대한 답이 정확하지 않은 느낌인데요. 왜 비슷한가? 창세기는 감응이 있다???? 글쎄요
교회는 다니시지만 신자는 아니시군요
@@KimKim-vp3dq뇌는 갖고 있지만 뇌는 쓰지 않으시네요.
목사님 생각과 느낌에 그낭다르게 느껴진다는거지 정확히 다른게 없다는 거네요...;; 다른종교랑 뭐가다른지.객관적으로 말해주면좋겠는데 ...
머리뿐만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해야합니다^^ 그걸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과 우리의 죄를 대신해 친히 이땅에 내려오신 그 아들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사랑을 느끼고 목사님 말씀대로 그에 감응한다는것 자체가 저도 참 신기하네요.. 성서의 내용들을 얼마든지 설명할수는 있으나 듣는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듣는이에게 달려있지요...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의심품게 되면 사람한테 물어보지 말고 걍 이 의심을 없애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싶다
나도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의 기적관련 부분에서 이거 걍 사기 아닌가?라고 무심결에 뇌리에 스친다
끊임없이 사탄은 유혹을 한다 하지만 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드님이시라는 걸 믿는 사람이니까 순간적인 뇌리에서 끝을 내고 다시 성경을 읽는다
항상 구약성경속의 하나님은 무서웠는데 오늘로써 무서운 하나님이 얼굴이 선하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는 진짜 아버지십니다. 우리에게 보라고 주신 성경은 우릴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으뜸이 되는 성경 구절도 없으며, 모두 동일한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열심히 보고 기도하다 보면 그 말씀이 성령님께서 쓰셔서 날카로운 양날의 검이 되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성령님의 감동이 전해져서 적습니다. 아버지께서 절대 독이 든 잔을 주시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입장이므로 그 삶을 인정하지만 저는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가는것이 인생의 정답임을 믿습니다.
전 제가 갖고 있는 것을 믿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창세기에 남녀가 평등하다는 얘기가 있나요? 오히려 남자갈비대로 여자를 만들었으니 평듣이라기보다는 종속적인 관계로 봐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창세기는 그렇다 치고 넘어가서 다른 모세5경에는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라고 아주 그체적으로 기록되어있고 그걸 어기면 목숨을 빼았는 형벌을 주는건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창세기만 성경이고 나머지는 뭐죠?
갈빗대 얘기는 2장이고
1장에 먼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이 먼저 나와 있습니다
두가지 전승이지요
복음서가 여러 버전이듯.
월경하는 여자는 불경하다고 성경에 써있어요. 자기가 그렇게 창조해놓고 ㅎㅎ.남여평등 성경 ㅋㅋ
창세기에 감흥하는 사람은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임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다면, 그는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과 의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왜 이 세상의 악이 존재하는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신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이지요.
그래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겐 신이 있는 것이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신이 없는 것입니다. 천국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감응한다는게 대체 뭔지 설명을 안해주시네.. "신화인데 참 진리다" 이게 뭔소린지를 얘기해 주셔야할거 같습니다..
자유주의자들은 "성경도 신화구나",
참 신앙인들은 "역사적 사실이 구전으로 흘러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들에게 신화적 스토리가 됐구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네요.길가메시서사시가 창세기제작보다 훨씬 오래된 걸로아는데 그 부분은 언급이 없으시네요. 만약 창세기보다 길가메시가 후에 쓰여진거라면 분명히 그에 대해 비판하실 듯한데..그리고 종교의 최후목적이 영혼의 구원이라면 다른 종교는 다 사탄의 꾀임이란 결론이 나오는데 열등한 종교라고 말하지 않겠다는건 목사로서 너무나 현실 타협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신화중에서 창세기가 가장 감동이 있어서 창세기가 진짜라고 믿는다는 말을 뭐 이렇게 멋지게 애둘러서 표현하나요? 근거는 없지만 창세기가 가장 감응이 있어서 믿는다니,, 종교라는것 자체가 증거와 근거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는걸 이해하지만, 이런 결말이라면 오히려 더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기독교인들이야 그렇다고 인정하겠지만 비기독교인들이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믿을런지는 의문입니다
이전에 김학철 교수님은 복음서를 똑같이 조작하여 쓸 수 있음에도 자신의 기억에 입각하여 일부러 다르게 쓴 것이 오히려 신약성경이 진짜라는 증거라고 했는데 구약도 같은 맥락인 것같습니다.
조작을 할거면 다른 신화와 똑같은 전개로 가면 되는데, 말하고자 하는 가치관이 다른 신화와 다른 편이죠.
다른 중동 신들보다 우월성을 가지려면 자신만의 이름이 있아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신.
한동안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신을 이방 민족의 가장 강한 신의 이름을 빌려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분노하는 묘사가 없습니다. 유일한 신은 자신밖에 없으니까요. 오히려 나의 이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라고 피조물과 자신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들의 영웅 써내려가기 바쁠 고대 신화에서 구약성경은 끊임없이 무력하고 고통받는 메시야를 예언합니다.
믿을 자 안 믿을 자의 결정은 하나님의 영역이지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soso-so9rf 신약이 구약보다 먼저썻다죠?!
비교와 논증로 우월함을 증명할 수 없는 문제라서 '감응'이라는 애매하고도 신사적인 표현을 하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타종교의 경전에 '감응'하는 누군가의 고백도 똑같이 존중해야겠지요.
고고학과 성서비평이 말해주는 바를 2000년 전통의 기독교가 업데이트해서 대화하지 않는다면, 그저 편협하고 독단적인 종교로 말이 안 통하는 집단으로 취급될 것입니다.
@@michaelpark5056 공감합니다!!
처음 길가메시를 읽었을때 참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혼란함을 고뇌?고민하다 무서워져 그냥 덮어 버렸고요 아직도 길가메시에 대해선 그냥 덮어둔 느낌입니다 분명 나의 구주 만물의 창조자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임은 분명하지만 한낱 저 따위가 하나님의 섭리를 모두 이해할 순 없는거겠죠
전 사탄의 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푸륺바다저멀리그럴수도 있겠네요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시며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라는 성경 속 주님의 "말씀"처럼
대부분의 사람은 영의세계를 모르고,
보이지않는다고 하여 없다 라고 치부하지만.
저는 영안이 열려 빛가운데 계신 주님의 발등을보고,
주님의 음성과 천사들의 경배 소리,
나팔소리와 찬양 소리 를 직접듣고.
보좌위에 앉아계신 주님의 발을 보고.
(주님의 얼굴 은 영광의 빛 가운데 감히 뵐수 없었습니다.)
40일 금식 의 눈물의 회개로
귀신의 것을 빌려 귀신돈 먹고 점치던 무당에서
벗어나,
루게릭 이라는 약도 없고, 수술도 없는 귀신을 섬긴 저주의 병인
죽을병 앞에서
인간은 티끌(먼지)와 도 같은
미천한 존재임을
비로소 깨닫고.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목숨다해 온마음다해 전심으로 눈물로 정말간절히 찾고,간절히 애곡하고 크게
부르짖어.
인간으로 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회개에 합당한 마음가짐으로..,
지극히 높으신 보좌위에 계신 주께서는 은혜를 내려 주시며,
베푸시는 자는 오직 여호와시니.
주의 강권적인 역사하심과 임재안에서
모든 생명의 주인 이시자
모든 숨있는것 들의 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시자 만유 의 주재이신
주님께서 직접 제 생명을 죽음에서,
사망에서, 온전한 생명으로
옮겨주셨으며.
하나님께서 죽음에서 친히 건져내주신 저는.
제 모든 목숨보다 귀하시고
이세상 천하만물 보다 귀하신
유일한 구원자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 께서,
유일한 아들 이신 예수 그리스도 께서,
예수 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며 각 제자들에게 부어주신 영(진리의 영)
성령 하나님 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한분,한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나님을 인생의시간 가운데 기적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뜨겁게 영접 할수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영상 화질과 배경 음악만큼 내용에도 전문성을 갖추는게 보기 좋을거 같아요
창세기는 신화같은 허구가 아닙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창세기가 사실이라는 증거들이 하나씩 발견됩니다.
무엇보다 사실이 아닌이야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실리 없습니다.
요한계시록같은 영적 상징성은 창세기의 구체적인 기록과는 결이 다릅니다.
우리의 과학수준으로 창세기를 이해하려고 하여 상징적인 글이라고 치부해버리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전혀 이해못하는것입니다.
믿지않으면 보이지 않는것들이 있습니다..
말을 빙빙돌리기만하고 제목에 제대로된답은 계속 안해주시는거같에요 다른영상을봐도
아무리 학자적인 입장에서 말한다고는 하여도 성경을 "여러 신화중에 하나다" 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무슨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참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학자를 떠나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여러 신화들과는 다르게
성경은 역사이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말하는 게 .. 누구를 대상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 저기 눈치보며
교묘히 잘 끼워맞쳐
설명하려 노력하기 보단
본질을 정확하게 말해야
그분도 좋아할 것입니다.
누가 보면 고대 신화들도 모두 사실이라
생각할 듯 합니다. 본질을 신중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질을 신중하게 말하려다
본질이 아닌 것이 본질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데 그중에서 이게 제일 좋더라 제일 감동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른 것들은 다 거짓이고
진실은 오직 이거 하나 밖에 없다 라고
말하는 것 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고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창세기에 주인 노비 여종 나오는데 뭐가 계급사회를 지지하는 책이 아님?
아멘!
들으면 들을 수록 신학 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미국 가서요. ㅠㅠ 개인적 욕심인지 아님 주님의 인도하심인지......분별력을 주시길......앞으로의 기도제목이 될 듯 싶네요.
근데 같으면 굳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겁니까 왜 기를 쓰고 달라야 하죠?성경이 말하고자 하는건 고작 창세기가 아니에요
창세기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는 점성술와 지중해 지역에서 당시 유행하던 신화와 스토리의 구조가 녹아있습니다.
스토리가 같은 "이유"가 중요한 거죠.
성경의 각 저자가 신의 영감 또는 실제 사건을 기록했음에도 구조의 유사/동일성은 기가 막힌 우연일 뿐일까요?
아니면, 각 저자가 다른 스토리를 차용해서 창작했을까요?
비슷하니까 비슷하다고 하죠
다른 신화와 내용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다른 신화들보다 뒤늦게 나온게 기독교경전의 신화입니다.
즉
"고대 근동 신화랑 창세기가 비슷하대요"
라는 말은
기독교의 신화가 다른 신화들을 베끼거나 번안했다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원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신화는 정통성(?)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일 뿐.
오래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그게 진실, 사실 그리고 진리라는 주장은 억지입니다.
웅
신들이 사실 외계인들이었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음
그러면 이 많은 신과 이 많은 불합리와 그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이 해결되는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어요.
감흥과감동도.의식하지못한. 수많은이미지를학습하고. 만들어진. 가치관을태어나면서부터. 잠재의식깊게. 학습되어질수도있지않을까요?
질문과 별로 관련 없는 답을 해 주셔서 좀 아쉽다.
창세기 비슷한 신화들은 아담과 노아가 후대들한테 말로 전해주고 전해주다 보니까
다른 버전으로 와전된 것이다.
실제로 천지창조가 일어났다는 증거다.
왜 제목이랑 다르게 헛소리만 하냐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행하는 선한일은 다 위선일 뿐입니다. 이 위선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당신의 죄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이미 용서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됩니다. 믿음 없이 교회에 다니는 것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내 죄의 문제가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은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사흘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오니 주님 지금 저에게 들어오셔서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십시오.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최근 에는 유태인과 한국인은
파밀라 고원에서 기후변화 서로 동으로 헤어진 형제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유전자는 상관성이 없네요
성경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신화' 만유' 만사' 역사등등등등~~~
목사님~~~감사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자손들이 각자 후세대에 남겨준 창세기들이 길가메쉬라든가 여러형태, 종류의 신화로 기록되었던거겠죠. 그러니 불완전한 내용으로 남겨진것이고 오직 이스라엘의 창세기만이 하나님이 선택한 진리로 완전하게 남겨진것인듯
창세기는 신화의 한 종류라는 건가요?
설명이 너무 난해하고 추상적이며 어렵습니다.
나도 모르게...? 성경은 명확해서 확실히 믿어지는데..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 1,500년 전의 아담 때부터의, 하나님께서 창세의 '대략'을 보여주신 것(창 2:4 참고)으로 모든 인류사를 그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한 선민의 역사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며 또 인류사라고 굳이 끼워 맞추려는 고집을 비우시면 다 맞을 텐데요(그렇게 원하는 과학적이 되려면).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말씀 모르면 말씀이신 하나님 버리는 것이고 하나님도 모르는 자를 버리신다고 쓰여 있답니다 ㅠ
지식이 없음을 그만 자랑하시 무지함을 권장하지 말아주세요
마 15:14 마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계시네요 모르면 배워야 할 것입니다
결론은 그냥 믿어요. 감응해요. 왜인지는 몰라요. 자신은 없어요. 느낌이 달라요. 논리가 약할 때 마다 음악이 땜빵해요. 후원을 바래요. 영양가 없어요. 버블티가 쓴건 주님의 은총이죠. ㅋㅋㅋ
목사님 질문이요! 🤚🏻
왜 성경에는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면서 사생애 30년은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고통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감당하셨던 예수님의 진짜 삶, 사생애 30년이 기록 되어 있었다면 오히려 더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인간답게 사신 예수님을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삶에 따르는 수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라는 것이 늘 전제가 되는데 그러니 더욱 예수님의 사생애 30년이 궁금해집니다...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jaljalroad 꼭이요 ㅜ
목사님
성령훼방죄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근거도 없고 꿀리는 지점에서 웅장한 음악으로 떼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얼렁뚱땅 넘기는게 문자주의자들의 오랜 전통이었고, 생각하기를 포기해버리는데서 오는 편안함을 성령의 은혜라 착각하시는거임. 뭐든 포기 해버릴 때 나름의 타격감이 있음. 그걸 성령의 은혜와 구분도 못할 정도로 기독교 영성은 바닥이란 방증이기도 함.
감응의 역사가 ....
음 ...
예수님 만의 독창적이고 아주 공격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파고 들었던
설교 방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확 빨아당기고 엄청난 파급력을 지녔던 그만의 설교 방법.
그 설교 방법을 옛부터 지금도 많은 인간들이
돈벌이의 수단으로 따라하며 사이비 종교 운영에 쓰고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보면 대홍수설화 있음 개똑같음
소름 끼치는 인사이트입니다, 창세기는 가장 마지막으로 창조한 인간의 존엄성 그 자체와 (사과 따먹지 말고) 주어진 삶을 향유하라는 내용이죠. Amen-!
이 세상의 종교는 2종류로 나뉘죠 자신만으로도 선해진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인해 의를 가진다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 까지도 또 미래에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