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걸 다하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닙니다. 인생은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성취하려고 노력하거나 좌절하거나 이걸 다른 방향으로 기수를 돌리거나 하면서 자식 스스로 만들어가라는 것이지, 지원 다 받고 욕망에 브레이크 없이 내달리는 게 아닙니다. 부모는 세상을 스스로 살아볼 수 있게 세상에 내던져주는 것, 그리고 아이가 무너지지 않게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일정 자립할 수 있는 물질적 공급을 하는 데까지가 딱 부모 역할입니다. 무제한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어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고요. 사람은 인생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강남이 곧 우리나라 현주소임 제가 사는 곳은 인구10만 따리 소멸되가는 도시인데 직원중에 동창 중에 반포 사는 사람 삶의 이야기를 계속하고 ㅠ 마래푸 살다온 애도 지방내려왔는데도 애가 초등입학 전인데 서울대 커리, 의대 커리를 타야한다느니...왜 지방 살고 있는데 다들 그러는지....옷도 몽클레어 입은 애엄마들도 많이 보이고요...
대부분의 집안갈등은 여자모임에서 끊임없이 남편 자식 비교하면서 본인 급을 높이려 하는데서 생김 지가 못난걸 자식 갈궈서 학원뺑뺑이 돌리고 남편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다 왔는데 아침밥도 안차려주는 주제에 주말엔 미뤄놓은 집안일을 남편한테 떠넘김 그냥 이 나라 여자들은 딴 나라랑 비교하면 폐급들만 모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 끝없는 허영심까지
금쪽이에 자식이 문제있다고 데리고 나오는 부모들보면 거의 주양육자의 문제가 태반. 부모들은 부모 자신은 절대 문제가 없다고 생각. 내가 번돈으로 너를 낳아 힘들게 키우고있으니 내말들어라!!라는 마인드. 굉장한 통제와 간섭들. 본인들이 어떤줄 모르고 애낳고 어른될줄알고, 셀프 우쭐해 하고 나르시시즘적 성향으로 자식에게 집착. 제대로된 부모 몇 없을듯.
우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요~우리 고1딸이 우울증 무기력증에 밥도1끼만먹고.먹고나면 살 찔까봐 불안해서 울고 시달리는데요~대인관계 전혀 안되고 친구1명도 없구요.학교에서 답답하고 불안 호소 저까지 미치겠더라구요. 길가다 소리 버럭.짜증.욕까지 저는 끝까지 참고 기다리고요.그냥다받아주고 말안되는소리 해도 안하는것보단 좋더라고요.한가지 분명한건 운동시작하고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요
강남에 사는 사람이 특별히 더 정신적 문제가 있다기보단 그나마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병원치료를 가서 받는 비율이 더 높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정신과는 대화 몇마디 해주고 초진비가 몇만원씩 나옵니다. 당연히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지역의 사람들은 감히 엄두를 못내죠
@@petrucciful일부 정신과 의사들 나라에서 운영하는 상담사님들보다 의학지식과 지혜 배려심이 더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벽하고 대화하는 느낌도 있고. 치료서비스는 전혀 안해도 당당하게 여러가지로 바가지 씌워서 받는 의사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병원은 정신과인데도 검사를 해야 담당의사님과 상담할 수 있다면서 여러가지 검사 다 시키고 비용청구를 몇만원에 어떤 경우는 혈액검사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날이 갈수록 필요한 상담과 치료보다 돈에 혈안이 되여가는 병원이 더 많네요
아마 여유많고 자신과 가족에 더 관심이 높다보니 강남분들이 병원에 노출빈도가 잦고 상담이나 약물에 가까워지는것이 아닌가요? 강남이라서가 아니라 다른지역에도 같은 사람이 살지만 병이와도 병원안찾거나 혼자 앓는경우도 많습니다. 노출빈도수에 따른 일반화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신병은 다 있을것같네요😂😅
우울증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해 주시네요 그동안 무수히 들었던 전문가 말씀과 달리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오랜 우울증과 불안, 대인관계에 소극적인 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습니다 질병의 증상에 대한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과거에 원장님 책 읽은거 같아요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진짜 강남 3개월만 살아봐도 숨막힘 높은 빌딩과 함께 높은 물가 옆 집은 화류계 그 옆집은 대치동에 학교 다니는 학생 학부모(역삼동에서 통학함) 낮이든 밤이든 애고 어른이고 얼굴에 힘이없음 지침이 가득함 밤되면 시끄러운 음악소리랑 기괴한 남녀고함소리 평일엔 번화한 룸빵, 주말엔 클럽 말이 강남이지 모태강남러는 없고 전부 타지, 지방에서 올라온 정체불명의 인간들 부모님때부터 강남에 살던 강남키즈 아니먼 제발 강남 살지마세요 그냥 맛있는거 먹으러 놀러만 오시고 사업 미팅만 하러 오세요
눈에 보이고 과시할 수 있는 삶에 연연하여 정작 나의 심신을 가꾸고 돌봐줄 수 없는 삶을 사는 강남의 일부 사람들... 경쟁과 질투로 진정한 관계형성이 불가능,,, 유튜브에도 부자되는법등의 영상등으로 경쟁을 부추기기보다는 인문학 공부가 정말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할 거같아요... 나라를 위해,
1. 우투브 채널에 너무 대한민국 1% 최소 10%의 삶이 나오니까.. 일반적으로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 비교하면 불행해 진다고 그렇지 않을려고해도 계속 눈에 보이니까... 일상에 감사하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먹는 것도 최고급 최고급.. 맛집맛집...그런데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면서 노후도 준비하고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ㅎㅎ
강남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도 굉장히 심각해보입니다.
가치관이바뀌엇지요. 투기알콜로나쁜쪽으로변질된거가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편함이 아닌 치열하게 살아야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좋은 학력, 좋은 직업, 사회적 지위등 남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놓아 버리고,
잠시 머물다 가는 삶, 이순간에 살아 있음.
우리 아이들도 이유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에효.. 15년 전에 강남탈출! 가끔 볼 일 있어 갈 때마다 사람은 넘쳐나는데 인간미는 느껴지지 않아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짐. 8학군, 정신병동.. 김누리교수님 말씀처럼 8학군 같은 학업분위기에서 1등급은 파시스트로 자랄 뿐!
다른곳은 인간미가넘치던가요?
@@kycho8291 아뇨. 인간미 있다 싶으면 사이비. 아니면 네트워크..ㅋㅋ
@@kycho8291 대단한 사고회로네요.
와~ 15년전에 탈출한 사람이 강남 다 아는 척하는거 진짜 웃기네. 애들 멀쩡하니 착하고 이쁜 애들 대다수인데 강남애들 악마화 시켜야 속이 시원한가?
15년 전 강남 탈출 안했으면... 크흠
정신과에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어 많이 가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강남 아니라도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는 우리 나라에 널리 퍼져있는 것 같아요.
진짜.비유가 적절하네요. 무조건 최고, 최고급,경쟁에서 살아남아야되는 정글같은 사회니깐.. 특히 강남이 젤심하겠군여😢
다 맞는말씀 자식이 하고싶은거 살고싶은삶을살게 뒷바라지해줘야되는데 다들 꼭두각시처럼키우니 사회부적응자 마니나옴
하고 싶은 걸 다하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닙니다. 인생은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성취하려고 노력하거나 좌절하거나 이걸 다른 방향으로 기수를 돌리거나 하면서 자식 스스로 만들어가라는 것이지, 지원 다 받고 욕망에 브레이크 없이 내달리는 게 아닙니다. 부모는 세상을 스스로 살아볼 수 있게 세상에 내던져주는 것, 그리고 아이가 무너지지 않게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일정 자립할 수 있는 물질적 공급을 하는 데까지가 딱 부모 역할입니다. 무제한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어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고요. 사람은 인생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다하고싶은거하게해줘서 문제라고요ㅋ도리어강남은 자식들에게 뒷바리지 더 잘해줄껄요?
@@honeykris5113다하게까지는 아니어도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줘야 하는데 아이를 자기 소유물처럼 부모 뜻대로 휘두르는 것도 문제입니다.
@@honeykris5113 아줌마 책 좀 읽으세요. 문맥 파악도 못하고 혼자 급발진하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사랑을줘야 정신육신건강하지
전 바쁘게 살때는 살빠지고.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요즘은 일 줄이고 놀고 있는데 살쪄서 잠이 잘 와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너무 움직인 샤람은 좀 쉬어야 하고 적당히. 중도를 지키는게 중요
대단한 통창력과 안목을 가지신 의사분이시네요 강남이 환자들이 많아서 데이터가 많이 쌓이신데 타고나신 지성과 연구가 합쳐진 결과물인거같은 인터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한가한게 병을 발병시키는 군요 우울증은 선진국 병인듯
❤❤❤❤제 인생을 바꿔주신 진정한 명의이십니다. 김정일박사님.
강남이 곧 우리나라 현주소임 제가 사는 곳은 인구10만 따리 소멸되가는 도시인데 직원중에 동창 중에 반포 사는 사람 삶의 이야기를 계속하고 ㅠ 마래푸 살다온 애도 지방내려왔는데도 애가 초등입학 전인데 서울대 커리, 의대 커리를 타야한다느니...왜 지방 살고 있는데 다들 그러는지....옷도 몽클레어 입은 애엄마들도 많이 보이고요...
남편은 죽어라고 돈 버는데 그돈으로 명품사입는구나
좁은 방에서 환자를 하루종일 보는데 여자들은 돈이나 쓰고 있으니 남편들이 너무 불쌍하다 여자들이 돈 만 갖다쓰는 꼬라지하며
미쳤지요. 몽클레어 패딩 4,5백 미쳤어요.
왜들 그러지요?
그러면서 있는 불평 없는 불평 다 합니다. 하등 쓸모없이 Sns로 남들과 비교하며 자승자박해 우울증에 빠지고 가족도 괴롭게 만들어요ㅋㅋ
돈이 많은만큼 많이 쓰는건 당연하지만 왜 그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부자놀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돈 이야기 열심히 하고 비싼거 걸친다고 그렇게 되는거 아닌데…
대부분의 집안갈등은 여자모임에서 끊임없이 남편 자식 비교하면서 본인 급을 높이려 하는데서 생김
지가 못난걸 자식 갈궈서 학원뺑뺑이 돌리고 남편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다 왔는데 아침밥도 안차려주는 주제에 주말엔 미뤄놓은 집안일을 남편한테 떠넘김
그냥 이 나라 여자들은 딴 나라랑 비교하면 폐급들만 모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 끝없는 허영심까지
정신과에 오는 환자들만 보니 그렇게 느끼실 수도..그런데 정신과 찾아 적극적 치료하는 것도 여유가 있으니 가능한 일일수도.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이 병에 걸린지도 모르게 매일매일 일하고 지치느라 바쁘죠 그러다 병 걸려 검사하면 말기암.설령 안다고 해도 돈없어서 죽는날까지 일하러 나감.
@@워니새채널 의료보험 제대로 안 돼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야 이런 개소리를 안 지껄일텐데 ㅋ
김정일 선생님 이시구나
오랜세월이 흐르고 뵈서 몰라뵜어요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
앗!
김정일?
예전에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쓰신분 아니세요?
맞아요. 90년대 네 마음 속의 블루진을 찢어라 책도 내셨던 그 정신과 의사 분 기억납니다.
조용히 말씀하시지만 ~정말 중요하신점을 짚어주시네요~
대인 관계는 하면 연결되고 경험하지 않으연 시냅스가 떨어진다
금쪽이에 자식이 문제있다고 데리고 나오는
부모들보면 거의 주양육자의 문제가 태반.
부모들은 부모 자신은 절대 문제가 없다고 생각.
내가 번돈으로 너를 낳아 힘들게 키우고있으니 내말들어라!!라는 마인드.
굉장한 통제와 간섭들.
본인들이 어떤줄 모르고
애낳고 어른될줄알고, 셀프 우쭐해 하고
나르시시즘적 성향으로 자식에게 집착.
제대로된 부모 몇 없을듯.
우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요~우리 고1딸이 우울증 무기력증에 밥도1끼만먹고.먹고나면 살 찔까봐 불안해서 울고 시달리는데요~대인관계 전혀 안되고 친구1명도 없구요.학교에서 답답하고 불안 호소 저까지 미치겠더라구요. 길가다 소리 버럭.짜증.욕까지 저는 끝까지 참고 기다리고요.그냥다받아주고 말안되는소리 해도 안하는것보단 좋더라고요.한가지 분명한건 운동시작하고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요
로켓단마스텈
세상엔 문제아는 없다 문제부모가 있을뿐이다
@@user-vr4wv8wv3h 조만간에 폐미 여전사로 전직하겠네 ㅋㅋ
절대 여대는 보내지 마쇼
열심 일하고ㆍ운동하고
햇빛보고ㆍ나이들어도 공부하고ㆍ여럿어울리고
그릭요거트퍼먹고
우울증아웃
어려운 얘기, 잘 들었습니다. 자식들이 잘못했을때 넓게 이해하고 격려와 칭찬으로 생명을 살려야 되겠군요.
조곤조곤 얘기해 주셔서 쏙쏙 귀에 들어오네요^^
내용 너무 좋습니다👍
요새 강남 정신과 장사 진짜 잘돼요. 예약하는데 한 달 기다려야 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녀 손잡고 오는 강남 아줌마들 많더라구요. 요즘 강남 정신과는 거의 성형외과나 피부과 급으로 잘되는 거 같아요.
강남에 사는 사람이 특별히 더 정신적 문제가 있다기보단 그나마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병원치료를 가서 받는 비율이 더 높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정신과는 대화 몇마디 해주고 초진비가 몇만원씩 나옵니다.
당연히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지역의 사람들은 감히 엄두를 못내죠
@@petrucciful 초진비가 비싼 건 맞는데 "대화 몇마디 해주고"는 비약이 좀 있네요
@@petrucciful일부 정신과 의사들 나라에서 운영하는 상담사님들보다 의학지식과 지혜 배려심이 더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벽하고 대화하는 느낌도 있고.
치료서비스는 전혀 안해도 당당하게 여러가지로 바가지 씌워서 받는 의사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병원은 정신과인데도 검사를 해야 담당의사님과 상담할 수 있다면서 여러가지 검사 다 시키고 비용청구를 몇만원에 어떤 경우는 혈액검사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날이 갈수록 필요한 상담과 치료보다 돈에 혈안이 되여가는 병원이 더 많네요
희한하네요. 나도 힘든 적 많았고 다 스스로 버텼는데...넘 힘들어서 심리치료까진 짧게 가봤지만 약물치료는 너무 남용되는것 같아요.실제로 우울증이 아닌데도 약처방받는 사람도 많아요. 무당이 진료보는거랑 뭐가 다른지.
@@Wowdfficult 정신과 가는 걸 나쁘게 볼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그런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가 정신건강 후진국에 자살률 1위 국가가 되는 데에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신과가 더 많아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봐요.
내
젊은 날.. 선생님 책 보며 위안되었던 게 엊그제 같는데!!! 반갑습니다. 슨생님!!!
인간군상들 모여사는 아파트도 정신병동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못쉬니 사람들이 여유도없고 예민해지고 사나워지는거같아요..
최근에 본 영상중에 제일 유용한 영상이네요.
김정일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로써, 자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꼭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자식을 살리고 잘살게 하는 영상입니다.
자막이 전부 있으면 보기 편할듯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울려서 좋은 내용을 잘 못 듣네요
화면 우측상단ㅡ톱니바퀴ㅡ자막ㅡ한국어(자동생성됨)으로 설정하시면 보시기 좀 편하실거예요.
이미 돈으로 병든나라의 핵증상.
이런 훌륭한 의사와 강의가 방방곳곳에 퍼져나가야합니다
많은 저서를 읽고 사는데 큰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한동안 방송에서 많이 뵌거같은데요
귀한말씀 넘~~~감사합니다
3:12 운동의 중요성을 정신과 의사선생님께서 정확하게 알려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운동 중요하죠😁
약과 같이 해야 효과있음
운동만해도 안됨
오래전 강연회에서 책에 싸인도 받았는데.. 반갑네요. 여전히 멋있으시구요. 전엔 더 잘 생기셨지만~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밎는 말씀이세요. 사회가 거꾸로 가는데 그 누구도 멈추지 않고 낭떠러지로 가는 것 같아 답답한 현실입니다. 이런 지성인들께서 목소리 더 높여 주시고 관심 받게 히주세요.
너무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분 책 많이 읽었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뵙네요.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아마 여유많고 자신과 가족에 더 관심이 높다보니 강남분들이 병원에 노출빈도가 잦고 상담이나 약물에 가까워지는것이 아닌가요? 강남이라서가 아니라 다른지역에도 같은 사람이 살지만 병이와도 병원안찾거나 혼자 앓는경우도 많습니다. 노출빈도수에 따른 일반화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신병은 다 있을것같네요😂😅
제 경험입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나쁜 실내공기,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도 불면증을 유발합니다.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잠이 안 오는 이유는 다양하니까 먼저 본인의 생활환경을 체크해보시라구요.
진심으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서울ㆍ경기권 ᆢ 전국적!!!!!!! 한국이 많이 심각해지는 맘의 병 깊어지네요 ㅠㅠ
탐욕적인 사람들이 성공해서 또는 성공하고 싶어서 모이는 곳이 강남. 행복의 기준이 1차원적인 곳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제가 관찰한 바로는 인간의 고결함의 관점에서 평가힌다면 가장 미개한 곳이 강남일 수 있다는 의미.
감사드립니다!
배우고 갑니다
에너지빠지는 병 우울증
사랑하는 사람의 대상의 상실 위축
추워진다
저분 가만히 뵈니까 오래전에 여러번 뵜던 분이군요..^^
세월이..차암 젊은 모습 이셨었는데,오랫만에 뵙네요..^^
감사합니다 🙏
지방중소도시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조군 비교 연구가 필요합니다
무슨 문제인가요?
의대생 살인사건 보고 이거 보니까
더 무섭게 와닿네요
우리나라에 도둑들이 넘친다
자기들은 돈도 없고 돈을 벌 능력도 없는데 사람들을 선동해 나라빚으로 다른 사람을 돔는척 각종 방법으로 해 먹는 놈들
일종의 도박과 다름 없다
얼마나 짜릿할까
정신건강하시죠?
@user-wk7rq5zw9u진짜 정신 건강하지 않은듯. ㅎ
이 분 옛날에 방송에 잘 나왔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그래도 살아계셨네요. 예전에 제일 유명한 정신과 의사셨는데. 반갑습니다.
12:50 아들들은 군대가서 개척해봐서 덜하고 딸들은 힘든 것 같아요. 따님은 공주인데 부모가 왕이나 여왕이 아니라서요
👍
이분 나 고등학교때 책쓰셨던분. 참 오래간만에 뵙네요
김정일박사님 오랫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인간미 없는 한국 환경이 잔인해서입니다
아무리 선량한 북유럽인들도 한국 두면 흑화됩니다.
저희 엄마도 일본쪽인데 헬조선특유의 마인드로 흑화됬어요 서열질 등등.
걍 울 아버지만 봐도 넘 차갑습니다.
철학적인 사람이었다면 좋았을텐데 ᆢ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시는군요. 나가서도 살아보고 공부도 다양한 시각들을 공부해보세요. 한국인들을 다 싸잡아서 말씀하심은...
@@tegamisu9721 안 좋은 순위들 한국이 많이 차지하고 있고,애초에 교육부터가 줄세우기. 집안이 유럽이랑 교류가 없는게 아니어서 더 적나라한거고요.
@@tegamisu9721 한국의 문화를 말하는 거입니다.사람은 특히 집단은 환경 영향 너무 큽니다.
관용이 없는 문화에는 불관용하라는 과학철학자 칼 포퍼가 떠오르네요
@@tegamisu9721 글고 저기에 한국인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서유럽도 르네상스 전에는 편견이 그득했기때문에 범죄사 그 자체였죠.
@@tegamisu9721 한국의 훌룡한 부분도 있습니다.음악은 그래요.
하지만 제가 느낀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입니다.
좋지 않게 돌아가는걸 좋다고 말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tv에서 뵛던분 ...잘들었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극한의 경쟁사회에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마이크 방향이 이상한가, 소리가 정확하게 안들려요
오랜만에 뵙네요 김정일선생님
핵심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해 주시네요
그동안 무수히 들었던 전문가 말씀과
달리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오랜 우울증과 불안, 대인관계에
소극적인 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습니다
질병의 증상에 대한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과거에 원장님 책 읽은거 같아요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왜그러겠어요 ,,물질이 정신을 이겨버린거죠
와. 제목 예술이다
나는 왜 돈도 넉넉지 않은데 행복할까요?
나같은 사람도 연구 대상..ㅋㅋㅋ
우리식구중에 우울증 환자 없는 것 보면 유전 일 수도..
아님...어릴적 가정교육 때문이었을 수도.
나같은 사람이 남들처럼 미친듯이 일하고 돈 더 많이 벌면 '더' 행복해질지 무척 궁금함...
필리핀 사람들 가난하게 살아도 해맑아서 그사람들 참 신기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명강의다
강남사니까 정신병원도 가고 고민이라도 있지 돈 없으면 하루하루 버티느라 우울한 고민할 시간도 없네요. 부럽다 강남.
진짜 강남 3개월만 살아봐도 숨막힘
높은 빌딩과 함께 높은 물가
옆 집은 화류계 그 옆집은 대치동에 학교 다니는 학생 학부모(역삼동에서 통학함)
낮이든 밤이든 애고 어른이고
얼굴에 힘이없음 지침이 가득함
밤되면 시끄러운 음악소리랑 기괴한 남녀고함소리
평일엔 번화한 룸빵, 주말엔 클럽
말이 강남이지 모태강남러는 없고 전부 타지, 지방에서 올라온 정체불명의 인간들
부모님때부터 강남에 살던 강남키즈 아니먼 제발 강남 살지마세요
그냥 맛있는거 먹으러 놀러만 오시고
사업 미팅만 하러 오세요
자기야, 강남 프라이드 너무 쎈거 같다.😂😂
신도시살다 다시 강남 왔어요. 빌라나 오피스텔 너무 중심사는건 아니지.,강남도 주거지 외곽은 너무 좋아요. . 인프라가 넘사
어느동네 얘기지??? 원룸인가?
에이. 논현역근처 원룸사셨나보네요.
@@cindypark08어느쪽이 살기 좋은가요?
얘들아 부모가 가진것 별로 없어
치열하게 살수 밖에 없었고 너희들은
자신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살수밖에 없어서 지금의 위치에 왔단다
부모에게 감사해라
구독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치열하게 살아야한다ㅡ라는 말 ...좀 가져가봅네다
확실히 강남은 뭔가 경직돼있고 사람들이 예민함
피해의식많음
누구든지 일이없고 시간이 남으면 인간들은 잡념으로 백팔번뇌 즉 살고자 하는 몸부림 죽음의 공포를 물리치려는 발악이 있어요, 심리적으로
살아보니 남편 아이들 남들과 다 비교하면서 나오는 병 (이런집일수록 남편이나 부인이 서로 따로국밥) 특히 돈은 있는데 자식이 투자한만큼 사회에서 인정 못받을때 제주의도 그런분 있써요 부모욕심대로 자쿠 바라다가 보내고 둘째에 한테 또 그럽니다 우울증 만은것 같아서 걱정
강북은 어떤가요
눈에 보이고 과시할 수 있는 삶에 연연하여 정작 나의 심신을 가꾸고 돌봐줄 수 없는 삶을 사는 강남의 일부 사람들... 경쟁과 질투로 진정한 관계형성이 불가능,,,
유튜브에도 부자되는법등의 영상등으로 경쟁을 부추기기보다는 인문학 공부가 정말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할 거같아요... 나라를 위해,
와... 이 분은 찐이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선생님 반갑습니다.
57세 아줌마인데
젊은시절 나를 알고싶어서
쌤 저서 공감해서 여러번 읽었었는데
여전히 멋지세요
강남만의 얘기가 아니에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 다니는데 3주 역처방 15000 원 받았어요. 아침 신경안정 저녁 수면제 처방
반갑🎉
은퇴 후 일을 놓은 후. 불꽃이 켜짐
치매 경험의 중요섬 치매
나이들수록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퇴하 열심히 살아야 한다
운동치료
외곽에 산과 나무랑 많은 동네로 이사가세요.
우울증이 저절로 치료됩니다.
저 자연 좋아해서 외곽으로 나가고 싶은데 엄마가 안된대요 . 도움이 되나보네요.
@@petanimal1590 그냥 삶이 달라져요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연이랑 가깝게 살아아 치유됩니다.
지금 의사들 제정신 가진 의사들 몇명있나? 하는 짓들이 싸이코패스같다.
힘들어도 움직여라
바쁘게 움직이는게 우울증에도움이 된다
열등감을 권력 추구
우울증 분노 짜증. 낭비 미친다
사고 막쓴다
기사로 된게 있으면 보고싶어요 기사로 적은건없을까요
명상에 대해서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너무 바쁘면 번아웃 오지 않나요?
자막이 필요합니다.
몸이편해서 우울증오는건 아닌거같은데
겁나 바쁘고 운동도 열심히해도 우울증 번아웃왔음....
불평많은사람 우울증 옵니다. 우울증와서 불평이 많아진건지 매사에.
@@vbhgf-vl7rq뭐래
대상포진까지 왔었어요 ...아프면 불평이 안생길수가 없죠 ....
번개 넘 하면 번아웃 🕉
1. 우투브 채널에 너무 대한민국 1% 최소 10%의 삶이 나오니까.. 일반적으로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 비교하면 불행해 진다고 그렇지 않을려고해도 계속 눈에 보이니까... 일상에 감사하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먹는 것도 최고급 최고급.. 맛집맛집...그런데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면서 노후도 준비하고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ㅎㅎ
선생님 환자 박재현입니다 저도 선생님 왜 자살자가 많은지 그 이유를 알꺼같아요 저도 부끄러움을 느낄때 자살하고싶더군요 충동적 자살 저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죽고싶지는 않습니다 이겨내자 화이팅!
동남아 애들이 길거리에서 잠자고 프리하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이래서 한국이 출산율 ㅠㅠ
나에겐 넘나 편하고 안전한곳임
과연 성공이란?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
사회전체가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해 준다면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겠지요??!!
강남아니라 나라 전체가 그지경인거고 강남은 그래도 중산층이라 병원에가는것 상류층은 강남 안산다
그냥대충살아라.성공.부자.그런거 너무 귀 기울이지마라.돈에 미친사람들이 많아서 자식들 인생 초 치고 망치는사람들 많아.꼭두가시. 병마에 시달린다.
강남 사는사람들 ..보이는게다잘난사람들이라서 열등감 오히려더심함 ..밑바닥에 우울이란감정이 깔려있더라
맞아요.
발음이 정확치가 않네요
한국영화나 드라마들도 발음이 외국배우가 한국어 하는 거 같아서 짜증나요
숫제 자막있는 외화가 더 편해서
한국거 거진 안봅니다.
드라마피디님들
영화감독들
유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