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왔다! 내 손주 - 이란의 스타 가족! 러블리 두 손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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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NO 대답 자판기’ 손주,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조부모와 손주들의 감격스러운 만남! 하지만 할머니는 섭섭함이 밀려온다. 반가움에 와락 안기기는커녕, 도망가고 눈길조차 주지 않는 손주들. 할머니의 마음은 몰라준 채 모든 답에 No라고만 외친다. 과연 손주들이 Yes라고 외치는 날이 올까? 이번 만남에서 할머니가 이루고 싶은 소원은 손주들 입에서 ‘한국 집에 살고 싶다’는 말을 듣는 것! 그러나 낯가림이 심하고 식성부터 성향까지 서로 다른 이든·이언 형제와 친해지기란 쉽지 않은데... 손주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조부모님의 눈물 나는 노력이 펼쳐진다.
    종교부터 언어까지! 장벽 넘어 장벽
    독실한 기독교인 시부모님과 이슬람교 며느리 러헬레 씨. 종교를 뛰어넘어 한 가족이 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족들은 어색하고 서먹한 점이 많다. 특히 육아 방식에서 갈등을 빚는 러헬레와 시어머니. 밥 안 먹고 떼쓰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며느리의 마음은 조마조마하다. 시어머니 또한 SNS를 보며 며느리를 이해하려 애쓰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언어. 러헬레의 한국어가 서툴다 보니 진솔한 대화는커녕 기본적인 대화조차 쉽지 않다. 두 사람의 연결 고리인 성민 씨가 출장을 간 사이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갈등 대폭발, 한옥에서의 전쟁 같은 하루
    가족 간의 정을 쌓기 위한 할머니의 특급 프로젝트! 한옥에 가보고 싶다는 러헬레 씨의 말을 기억하고,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곱게 한복을 갈아입고 전통 놀이를 즐긴 가족들. 열정 의욕 충만한 할머니는 손주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해 하나라도 더 소개하고 싶다.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밤이 되자 위기가 찾아온다. 양치질을 거부하고 놀고만 싶어 하는 손주들! 할머니의 엄격한 훈육 방식에 손주들이 바짝 긴장하는데...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우고픈 엄마 또한 불만을 토로한다. 과연 전쟁 같은 하루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달라진 내 손주, 눈물의 선물 교환식을 한 사연은?
    한국에서 함께한 시간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진 조부모님과 이란 가족. 할머니를 멀리하던 손주들도 어느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됐다는데...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기적이 일어났을까? 하지만 어김없이 다가온 이별의 시간.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할머니와 러헬레 씨는 각자 몰래 준비한 이별 선물을 교환하며 눈물을 쏟아낸다. 진심을 다한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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