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11월, 건강한 너를 맞는다 🙏 횃불장학회 11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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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hfireorkr
    @hfireorkr  Год назад +1

    새해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달력에 있는 월 표시 중 서로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숫자는 이달 뿐 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모두가 숫자 11처럼 대등하고 모두가 행복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이 처음부터 완악하고 이기적이어서 창조주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전쟁과 다툼은 그런 현상들입니다. 인간들은 정치, 사상, 종교, 이념 등으로 편을 가르며, 마땅히 보호받고 존중 받아야할 무고한 생명들을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각국의 지도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욕심과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가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야합니다.
    더 이상 희생자들이 없도록 전쟁을 끝내고 그 가족들이 흘리는 피눈물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2023년 11월 5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