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맞는말임 앞으로 부모가 자식에게 줄수있는 최고에 선물은 "준비된 노후이다" 부모님들 50대 부터 20년째 양가 부모님 금전 지원 하고 살았음 자식하고 살면 불편하다고 합가도 안하신다니 월세까지 지원해드리고 살자니 내 노후는 불투명 해졌고 내자식 또한... 앞으로 15~20년은 더 사실텐데
선생님, 아기가 이제 만 두돌이 지났습니다. 출산 전에는 아기에게 좋다는 젖병, 젖꼭지, 분유, 기저귀, 손수건, 이불, 국민장난감 등등 다 필요한줄 알았는데, 신생아 시기 지나보니까 필요 없었습니다. 입소문을 탔다고 필수템도 아니고, 그런거 없이도 아이 기르는데 문제 없다는걸 벌써 생후 1년차에 알아버렸습니다. 물론 선생님 영상 보면서 틈틈히 익히고 공감하고 배운 덕분이기도 합니다. 상술과 유행에 놀아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드는 사소한 돈을 잘 모아 노후대비를 하고 적어도 부모리스크 없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현명한 어른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가치관으로 39에 첫째, 42에 둘째를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종종 내가 맞게 가고 있는지 흔들릴때가 있어요. 무슨 의미의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다시 한번 단단히 마음 먹도록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 남깁니다.
여유있으면 해도 되죠~ 다만 여유도 없고 이것 저것 다 하고싶고 그럼 정말 노후에 문제가 되겠지요~ 대부분 내 아이에겐 너무나 잘 해주고 싶기 때문에 어긋난 사랑일수도 있는 물질적 사랑만 눈에 띄이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 하시는건가 봅니다 하지만 살아온 결과 쓰고 후회해도 본인 후회지요~ 해라 마라 한다고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
30대후반에 아이를 낳아 아기가 대학들어갈때 되면 거의 환갑이 되는 부모 여기 있어요...저희는 대학교 등록금도 비싼 미국에서 아기를 키우는데 남편이랑 약속한게 저희 은퇴하고 나서 편안하게 살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으고 거기에 저희 아이가 대학을 가겠다고 하면 대부분의 대학 등록금 정도는 해결해 줄수 있을 정도 (대부분 미국 부모들은 이걸 못해주거나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시부모님도 안해주셔서 저희 남편 아직도 학자금 갚아요)로 준비하자고 동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선생님 부디 이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선생님 영상 중에 속싸개는 2개월 미만까지만 사용하라는 영상을 봤는데요, 저희 애기가 버둥거림이 너무 심하고 모로반사가 심해서 지금 78일차인데 속싸개없이는 절대 못자서요.. 스와들업 머미쿨쿨 라라스 등 어떤 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속싸개는 낮엔 안통해도 그나마 밤엔 졸려할때 싸두면 참고 자더라구요. 속싸개 없이 재워보려고 몇시간씩 칭얼거리는거 달래가며 재워보려고도 해봤는데 점점 강성울음이 되며 잠만 더 깨더군요 ㅠㅠ 2갤 이후부터는 고관절 탈구 위험이 높아져서 속싸개 하지 말라셨는데 이런 경우 그럼 싸개없이 어땋게 재우는게 좋은가요?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께 연락드릴 수 있는 방법도 없고...애도 재우고 저도 좀 자고 싶어요 ㅠㅠ 싸개로 싸고 편히 자자니 애가 걱정되고..제가 못자니 미치겠어요 ㅠㅠ 가끔 낮에 많이 졸려서 싸개없이도 잠들려고 할때가 있는데 어김없이 2분도 안돼서 갑자기 화들짝 놀라듯이 꿈틀거리면서 깨버리고 짜증냅니다 ㅠㅠ 계속 두면 진짜 계속 그러다가 울면서 깨버려요. 제발 짧게라도 답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83일 아기 부모입니다. 어떻게 재우시는 지 모르지만 저희는 속싸개로 살짝 감싸서 안아서 재우다가 깊이 잠들면 침대에 내려놔요(30~1시간 걸림)백색소음 들려주구요.모유 수유중에 자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유중 자면 수유쿠션에서 재우다 침대에 내려 놓는 경우도 있어요. 자다 금반 깨면 다시 안아서 살짝 흔들면서 다시 재웁니다. 잘 재우는 조건 1. 배불리 잘 먹였는가 2. 실내온도가 적정한가. 3. 아기가 불편한점은 없는지 확인 후 (기저귀, 코딱지 등) 4 자기전 부모와 잘 놀았는가(모빌, 터미타임, 마사지, 등) 참고로 저희 아이는 낮에 짧게 자고보통 30분-1시간 가끔 2-3시간 밤에 9시쯤자서 새벽에 1번 깨서 젖먹이고 6시쯤 일어나요. 안자면 같이 많이 놀아줍니다.
@@motivateemun9610 애기 성격이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 울애기는 싸개만 해주면 수면교육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수면의식 진행하면 혼자 찡찡거리지도 않고 잠들어요 ㅠㅠ 근데 포인트는 싸개라서 싸개가 없으면 절대 1초도 못자요. 낮에는 품에 계속 안고 있다가 깊이 잠들면 가끔 라라스베개에 눕혀주는데 그럼 20~30분정도는 자요. 그래서 낮에는 거의 계속 안고 있을 수 밖에 없고 밤에는 싸개안하면 무슨 짓을 해도 못자고 그렇게 계속 두면 강성울음으로 변하고 결국 숨넘어가요 ㅠㅠ 몇번 숨 넘어가면서 몸 딱딱하게 굳는거 보니까 울려고만 해도 무서워서 미치겠어요... 온도 습도 당연히 한번도 어긋난적없고 배부르게 먹여주고 수면의식대로 충분히 놀고 씻긴 다음 나른하게 해서 재우고 있고 밤낮 구분 잘 시켜왔고요... 솔직히 해야된다는건 다 하고 있어요. 다만 모로반사랑 버둥거림이 너무 심해서 싸개없이 못자는게 문제입니다...ㅠㅠ 고관절 탈구만 아니어도 그냥 쭉 싸개로 싸고 재울텐데 쌤께서 2개월 이상은 싸개 쓰지말라고 하셔서요. 그럼 이런 애기들은 싸개없이 어떻게 재워야되는지는 안나와있으니까 너무 간절해서 글 써봤네요... 조금 달래주면 자는 애기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이주-r8e 저희아기 6.2키론데 아기는 몇기론가요? 6키로 전까지는 너무 쎄게 안하고 싸주면 되지 않을 까요? 속사개 하고 재우다 풀어줘도 되지않을 까요? 아니면 고관절 걱정되시면 상채만 감싸주고 재우면 되지 않을 까요? 사실 잠자는게 고관절 걱정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저라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거 걱정하는것 보다 먼저 잘 재우는쪽을 선택 하겠습니다만 님이 잘 선택해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motivateemun9610 지금 6.3키로요 ㅠㅠ!! 힘이 쎄서 또 쎄게 안묶어주면 금세 풀리고 그럼 또 대난리가 나서 다리쪽은 최대한 공간이 있게 해주려고는 하는데 상체를 쪼이다보면 아래도 쪼여지긴 해서 신경쓰여요 ㅠㅠ.. 진짜 누가 속시원히 답 좀 주면 좋겠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애기같은 애기가 안보여서 더 답답해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요한 문제인데 3~40대 부모들이 자신들의 기존 소비습관을 못 고칩니다. 옆에서 아무리 알려줘도 일본여행 포기 못 함..... 안타깝네요. 추신. 말씀은 저출산, 자막은 저출생이네요. 의사선생님이신데 학술적용어인 출산으로 자막 반영 부탁드립니다. 요새 원칙이 혼동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ㅜ
![[풀영상] 60~65세에 꼭 해야 할 것들 | 이호선 교수 [명사들의 명강 | GOODCLASS 215회]](http://i.ytimg.com/vi/tUI5wS5hmz4/mqdefault.jpg)
이거 진짜 맞는말임
앞으로 부모가 자식에게 줄수있는 최고에 선물은
"준비된 노후이다"
부모님들 50대 부터 20년째 양가 부모님 금전 지원 하고 살았음
자식하고 살면 불편하다고 합가도 안하신다니 월세까지 지원해드리고 살자니 내 노후는 불투명 해졌고
내자식 또한... 앞으로 15~20년은 더 사실텐데
선생님, 아기가 이제 만 두돌이 지났습니다. 출산 전에는 아기에게 좋다는 젖병, 젖꼭지, 분유, 기저귀, 손수건, 이불, 국민장난감 등등 다 필요한줄 알았는데, 신생아 시기 지나보니까 필요 없었습니다. 입소문을 탔다고 필수템도 아니고, 그런거 없이도 아이 기르는데 문제 없다는걸 벌써 생후 1년차에 알아버렸습니다. 물론 선생님 영상 보면서 틈틈히 익히고 공감하고 배운 덕분이기도 합니다. 상술과 유행에 놀아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드는 사소한 돈을 잘 모아 노후대비를 하고 적어도 부모리스크 없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현명한 어른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또까먹고 아이에게 사주는 본인을 발견하실꺼예요~하지만 괜찮아요 그때 이글을보고 아,맞다 하고 알아차리면되요^^
정말 공감하는게 저도 결혼하고 부모님도 점점 늙어가시는데 ..
양가 부모님이 모두 노후가 준비되셔서 너무 든든하고 마음의 짐이 없어서 좋아요
자식키우는 것만도 버거운데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져야했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부모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부럽네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인생까지 걱정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
원장님 손주도 보셨거나 곧 보실 나이시네요.
소아과의사에 참된 어른. 바른 말씀 해 주시고 인생 알려주시는 할아버지. 최고의 할아버지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가치관으로 39에 첫째, 42에 둘째를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종종 내가 맞게 가고 있는지 흔들릴때가 있어요.
무슨 의미의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다시 한번 단단히 마음 먹도록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 남깁니다.
처음에는 신생아 육아로 구독했다가 지금은 인생 교훈도 얻고가네요 ㅎ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ㅎ 유념하며 육아와 노후준비도 지혜롭게 하겠습니다
누가 이런말 해주나요 ❤️감사합니다 ❤️
무리 좀 해서 영어유치원 등록할까말까 고민중에 이 영상을 보게됐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도서관, 도담도담, 놀이터, 박물관 다니면서 저비용 고만족 육아 하고 있습니다. :)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 꼭 친정아빠같으세요😊
국민친정아빠❤
우리 아버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 엄마입니다 공감하는부분이 많습니다 ㅋㅋㅋ ㅠㅠ ... 신생아때부터 국민템 친환경소재 어쩌구 많이 써봤는데........ 그냥 엄마만족이었네요 ㅋㅋㅋ 지금이라도 고민하고 절약해서 미래의 아이에게 짐이 되지않는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원장님은 노후가 걱정 없으실거 같지만, 젊은 부모들에게 미리 노후준비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우 귀중한 말씀입니다. 모두들 깨달아야함
감사합니다~ 한번 더 되새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와... 뼈 맞았어요....😂
저도 아이들 사교육비보다 제 노후준비우선으로해야지 생각합니다
저는 만삭화보,태교여행,뉴본촬영 다 안했어요 백일촬영, 돌촬영만 했어요. . 정말 주변에서 하는거다하면 끝도없더라구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 65세 이신가요? 엄청 동안이시네요
50초중반이신줄 알았네요
선생님 말씀 캡쳐해서 냉장고에 붙여야겠습니다…
핫딜뜨면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가격이 싸다는 생각에 난 이게 필요해 혹은 필요할거야 하면서 구매하곤합니다ㅠㅠ
그러다 정작 필요한건 당근 찾고있고ㅠㅠ
지금 이순간부터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전국민이 봐야하는 영상이다
경제 교육까지~~! 정말 육아하는 우리들이 명심할이야기예요!!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낳구 SNS에 넘쳐나는 육아템들에 매일 눈이 돌아가는 요즘 세상인데 돈 아껴서 짐이 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완전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진짜 맞는말..... 아기낳고 제 인생목표가 자식에게 제 노후를 책임져달라고 하지않는것이 되버렸어요
항상 바른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 선생님 나이 제목보고 놀랐습니당 😅
선생님 경제 유튜버 하셔도 되겠어요👍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오늘도 명쾌한 말씀, 어른으로서의 귀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육아로 인해 구독 했는데 인생 교훈까지 얻어 가네요:)
오늘도 열심히 당근합니다!!!! ㅋㅋ
정말 찐 동안이세요! 샘 머리 이발하신 것도 깔끔하고 멋있으세요. 동안 유지할 수있는 선생님과 정유미 선생님의 데일리라이프 식습관, 생활습관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정말 중요한 말씀...감사드립니다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씩 짚어주시네요 😊
원장님 덕분에 9개월 완모 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맞는말씀 해주시구, 너무 좋아요!!!❤
부모리스크 안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백번 공감합니다..
와 진짜 진심이 와닿는 영상입니다. 카시트만 새걸로 사고 자제하겠습니다!
멋진이야기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영상을 만드셨을지 사랑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현재 남아 5세 키우는 중이어요
저희 집 아이 키우면서 자연이 너무 좋은 놀이터고 교육의 장인 것 같아요
빗물 웅덩이, 개미, 애벌레, 거미 등 😂😂
선생님 감사합니다❤❤❤
으른이들 육아도 도와주시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명심하고 지금부터 노후준비할게요😊😊
진짜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도 와 닿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있으면 해도 되죠~
다만 여유도 없고 이것 저것 다 하고싶고
그럼 정말 노후에 문제가 되겠지요~
대부분 내 아이에겐 너무나 잘 해주고 싶기 때문에 어긋난 사랑일수도 있는 물질적 사랑만 눈에 띄이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 하시는건가 봅니다
하지만 살아온 결과 쓰고 후회해도 본인 후회지요~ 해라 마라 한다고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
맞습니다 애기용품들 거의 광고가 많구요 돌지났는데 주위에서 사라사라 권유해서 써보니 아이가 거부하기도 하고 시기도 후딱 지나가는것도 많았어요😊
아침에 첫째 얼집 데려다주는데(4살) 영유가는 남매가 있더라구요(그중 둘째는 우리 첫째보다 어려보이거나 동갑같았음)서울로 이사오느라 돈도 다썼는데 영유보내는 윗집보며 잠시 고민했었는데 쌤말 듣고 좀 안심도 되구 맞는 말씀이라 확 와닿았어요❤️
고맙습니다.
현명하게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선생님 덕에 정신차렸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이고..😢😢뼈맞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늦은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애가 스무살이 되면 환갑이되는데 해주고 싶은건 많고 노후 준비는 안되어 있고..;;장난감! 책! 이런것들 안사고 노후자금으로 모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정엄마가 60대 되시고는 선생님이랑 똑같은 말을 하세요. 내 아이다 생각하고 항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지금 50으로 가는 저는 이 말에 공감합니다… 나이 들어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30대후반에 아이를 낳아 아기가 대학들어갈때 되면 거의 환갑이 되는 부모 여기 있어요...저희는 대학교 등록금도 비싼 미국에서 아기를 키우는데 남편이랑 약속한게 저희 은퇴하고 나서 편안하게 살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으고 거기에 저희 아이가 대학을 가겠다고 하면 대부분의 대학 등록금 정도는 해결해 줄수 있을 정도 (대부분 미국 부모들은 이걸 못해주거나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시부모님도 안해주셔서 저희 남편 아직도 학자금 갚아요)로 준비하자고 동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하정훈쌤 몇세까지 육아중이신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말씀 감사해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본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의 찐 육아스승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들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ㅜㅜ
3만원짜리 킥보드도 탈만했는데
20만원짜리 유명브랜드 제품으로 바꿔준 제가 후회스럽네요
선생님 ~ 꼭 실천하겠습니다 !! 부모 리스크는 만들지 않겠습니다 !!
육아랑 정말 관련된 말입니다. 아이랑 대화많이하고 책많이 읽고 몸으로 운동많이하고 시간 충분히 보내면 됩니다. 비싼 영유, 학원들.. 진짜 다 소용없습니다.
❤쵝오
아기물건도 중고살수 있는거 아기꺼라며 새거사서 셀프만족 하시는 분들 있는데..각자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상한 부심 갖고 돈버리느니 아이용품 중고사서 경험 많이하게 해주고 후딱처분하고 하는게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겠습니다!!😂😂😂
맞아요..저도 아이가 나이들고 우리 부부가 늙었을 때 애한테 짐이 되고싶지 않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과한 육아용품이나 사교육비 아끼고 그 돈 잘 모아서 나중에 자식한테 의지 안하고 사는게 훨씬 훨씬 더 자식 위하는 길입니다...
하정훈 선생님 말씀 정말 공익광고로 나와야 할 정도입니다. 분유 던져 받는 이상한 공익광고나 저출산 뭔 댄스 하지 말고.. ㅠㅠ
국회로 가셔야 됩니다. 쌤
sns 끊고 나만의육아를 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새상품 아닌 당근마켓을 이용하려고요
선생님 부디 이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선생님 영상 중에 속싸개는 2개월 미만까지만 사용하라는 영상을 봤는데요, 저희 애기가 버둥거림이 너무 심하고 모로반사가 심해서 지금 78일차인데 속싸개없이는 절대 못자서요..
스와들업 머미쿨쿨 라라스 등 어떤 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속싸개는 낮엔 안통해도 그나마 밤엔 졸려할때 싸두면 참고 자더라구요. 속싸개 없이 재워보려고 몇시간씩 칭얼거리는거 달래가며 재워보려고도 해봤는데 점점 강성울음이 되며 잠만 더 깨더군요 ㅠㅠ
2갤 이후부터는 고관절 탈구 위험이 높아져서 속싸개 하지 말라셨는데 이런 경우 그럼 싸개없이 어땋게 재우는게 좋은가요?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께 연락드릴 수 있는 방법도 없고...애도 재우고 저도 좀 자고 싶어요 ㅠㅠ 싸개로 싸고 편히 자자니 애가 걱정되고..제가 못자니 미치겠어요 ㅠㅠ
가끔 낮에 많이 졸려서 싸개없이도 잠들려고 할때가 있는데 어김없이 2분도 안돼서 갑자기 화들짝 놀라듯이 꿈틀거리면서 깨버리고 짜증냅니다 ㅠㅠ 계속 두면 진짜 계속 그러다가 울면서 깨버려요.
제발 짧게라도 답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83일 아기 부모입니다. 어떻게 재우시는 지 모르지만 저희는 속싸개로 살짝 감싸서 안아서 재우다가 깊이 잠들면 침대에 내려놔요(30~1시간 걸림)백색소음 들려주구요.모유 수유중에 자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유중 자면 수유쿠션에서 재우다 침대에 내려 놓는 경우도 있어요. 자다 금반 깨면 다시 안아서 살짝 흔들면서 다시 재웁니다. 잘 재우는 조건 1. 배불리 잘 먹였는가 2. 실내온도가 적정한가. 3. 아기가 불편한점은 없는지 확인 후 (기저귀, 코딱지 등) 4 자기전 부모와 잘 놀았는가(모빌, 터미타임, 마사지, 등)
참고로 저희 아이는 낮에 짧게 자고보통 30분-1시간 가끔 2-3시간 밤에 9시쯤자서 새벽에 1번 깨서 젖먹이고 6시쯤 일어나요. 안자면 같이 많이 놀아줍니다.
@@motivateemun9610 애기 성격이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 울애기는 싸개만 해주면 수면교육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수면의식 진행하면 혼자 찡찡거리지도 않고 잠들어요 ㅠㅠ 근데 포인트는 싸개라서 싸개가 없으면 절대 1초도 못자요. 낮에는 품에 계속 안고 있다가 깊이 잠들면 가끔 라라스베개에 눕혀주는데 그럼 20~30분정도는 자요. 그래서 낮에는 거의 계속 안고 있을 수 밖에 없고 밤에는 싸개안하면 무슨 짓을 해도 못자고 그렇게 계속 두면 강성울음으로 변하고 결국 숨넘어가요 ㅠㅠ 몇번 숨 넘어가면서 몸 딱딱하게 굳는거 보니까 울려고만 해도 무서워서 미치겠어요... 온도 습도 당연히 한번도 어긋난적없고 배부르게 먹여주고 수면의식대로 충분히 놀고 씻긴 다음 나른하게 해서 재우고 있고 밤낮 구분 잘 시켜왔고요... 솔직히 해야된다는건 다 하고 있어요. 다만 모로반사랑 버둥거림이 너무 심해서 싸개없이 못자는게 문제입니다...ㅠㅠ 고관절 탈구만 아니어도 그냥 쭉 싸개로 싸고 재울텐데 쌤께서 2개월 이상은 싸개 쓰지말라고 하셔서요. 그럼 이런 애기들은 싸개없이 어떻게 재워야되는지는 안나와있으니까 너무 간절해서 글 써봤네요... 조금 달래주면 자는 애기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이주-r8e 저희아기 6.2키론데 아기는 몇기론가요? 6키로 전까지는 너무 쎄게 안하고 싸주면 되지 않을 까요? 속사개 하고 재우다 풀어줘도 되지않을 까요? 아니면 고관절 걱정되시면 상채만 감싸주고 재우면 되지 않을 까요? 사실 잠자는게 고관절 걱정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저라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거 걱정하는것 보다 먼저 잘 재우는쪽을 선택 하겠습니다만 님이 잘 선택해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motivateemun9610 지금 6.3키로요 ㅠㅠ!! 힘이 쎄서 또 쎄게 안묶어주면 금세 풀리고 그럼 또 대난리가 나서 다리쪽은 최대한 공간이 있게 해주려고는 하는데 상체를 쪼이다보면 아래도 쪼여지긴 해서 신경쓰여요 ㅠㅠ.. 진짜 누가 속시원히 답 좀 주면 좋겠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애기같은 애기가 안보여서 더 답답해요...ㅠㅠ
@@이주-r8e 부모가 되는 과정이다 생각하시고 참고 견디시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ㅠㅜ
선생님 이발하셨네요 !
선생님 요즘 많이하는 (유모차,카시트) 통풍시트는 아이들 건강에 괜찮을까요!? 궁금합니다 ^^
저도 궁금합니다! 주위에 참 많이 보이고 더워서 얼굴이 벌게진 11개월 딸아이 얼굴 보니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ㅜㅜ
선생님~~ 혹시 아기한테 곤약쌀을 조금 섞어서 밥을 해줘도 괜찮을까요?? 소화가 잘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요ㅜㅜ 16개월 아기예요~!
그래서 외동 확정입니다😂
원장님 머리 왜 저렇게 잘라 놨어요 ㅠㅠ 미용실 원장 누구야😂
육아를 쉽게 쉽게 !!
항상 귀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우리 며느리가 이런영상을 좀 봐야 할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요한 문제인데 3~40대 부모들이 자신들의 기존 소비습관을 못 고칩니다. 옆에서 아무리 알려줘도 일본여행 포기 못 함..... 안타깝네요.
추신. 말씀은 저출산, 자막은 저출생이네요. 의사선생님이신데 학술적용어인 출산으로 자막 반영 부탁드립니다. 요새 원칙이 혼동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ㅜ
선생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선생님❤❤❤
선생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