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낭송 144송_ 가끔은 비가 되고 싶다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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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오늘은 잘 안 들릴지 모릅니다. 버스를 타고 가먼서 읊었거든요. 주위가 시끄럽기도 하고 큰소리로 낼수도 없잖아유?
    제 목표는 24시간이 아닌 4시간 시를 읊는 것입니다. 오늘처럼 차를 타고 가면서도 흥얼거립니다.
    근데 4시간은 안 되더라도두 시간은 걸으며, 설을 문지르며, 때로는 가만히 앉아서 시를 읊습니다.
    우리 가끔은 비가 되어 비소리 들으며 낭만에 젖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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