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는 곁에 안계시고 시어머님은 형님아이들 돌보시도 전 풀타임 일하면서 5시에 일어나서 아가방챙겨서 베이비시터에 데려다주고 큰아들은 프리스쿨에 보내고...이런 생활을 지켜본 여행 오셨던 친정아버지가 한국으로 아이들 데려가서 키워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딸이 고생하는것이 맘 아프셨서 그런것은 이해하지만 아이들은 제 가 꼭 키워야한다고 안된다고 말씀드렸지요. 아버지께서 한국에 돌아가시면서 절대 셋째는 가지지말아라 하셨는데...그 아이가 지금 고1입니다. 셋째가지고 낳을때 까지 속상하실까봐 말도 못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잘생긴 막내가 어릴적엔 꼭 아버지를 닯았었거든요. 커가면서 남편 얼굴이 더 보이긴하지만...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전 어릴적 부터 아이들을 이뻐해서 4아이 낳는다고 했어요. 서른 넘어 첫째가 생겨서 넷까진 힘들었지만 아이들 많이 이뻐해주고 생각하면서 키웠고, 손주야 이쁘겠지만 손주들은 못봐준다 벌써 이야기 해두었습니다. 산후조리를 못해서 그런지 손목, 발목, 허리가 아프거든요. 미국생활이 그래요, 아이낳고 일 그만두지 않는이상 출산휴가는 6주에요. 아이들 젖주는것 포기할수 없어서 수동으로 하는 작은 기계가지고 일가서 모유 얼리고, 저녁에는 잠 못자면서 젖 물리고...4살 반부터 시작하는 축구, 야구 고등학교 까지 아ㅏ이들 다 쭉했어요. 운동시키면 뒷바라지 할것이 많아요. 딸아이는 중학생때 그만두긴했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은 음악이나 미술 시키는데 전 운동을...아이들이 건강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요. 아들들은 다 학교운동부였고 (성적미달인 학생은 운동부에 못들어갑니다) 막내는 이번 8월에 일본으로 u15 Japan World Tournament 투수로 경기하러갑니다. 미국에서 4팀참가하고 한국팀 온다해서 한국선수들 멀찍이라도 볼 생각에 설랩니다.
남편이 딸이 힘들다고 외조부모가 키운 케이스예요. 물론 외부모에게 넘치는 사랑 받고 컷지만 부모 형제와 떨어져 지낸 탓인지 뭔지 모를 친밀감이 덜하고 아쉬운 점이 있어요. 남편이 외조부가 아무리 좋아도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싫다고 본심을 말해서 놀랐어요. 조부모랑 3대가 같이 살면서 사랑받을 때 좋다는 이야기 같아요.
조부모 좋지요. 그래도 부모 대신 할수 없어요. 부모가 양육하는게 최고에요. 아이한테도 부모한테도 조부모한테도요. 조부모 밑에서 컸는데 온갖 친척들이 하는 소리 다 듣고 울 조부모는 다른 어르신들보다 더 빨리 늙어 버렸어요. 부모는 아이를 직접 양육하지 못한 죄책감이 크시구요. 아아의 양육은 부모가 하는게 맞아요.
아이와 함께 있다고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감성으로 키워야 해요. 엄마가 양육자로서 자질이 부족해요.. 아이는 양육자의 모든 것을 닮아요..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양육자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해요. 아이에게 중요한 시기에 잘챙겨야 해요. 엄마는 아이를 잘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자아실현은 다음입니다..엄마의 비중이 커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아이는 포유동물의 어미처럼 키워야 해요. 착각들 하지 마세요...아이는 혼내면 안되죠. 양육자가 방법을 몰라서 그래요..
양재진님, 경험이 없어서 모르네요.
아이는 엄마 옆에 있는 것 만으로 행복하고 안정을 느낍니다. 유럽 어느나라는 육아 유휴를 3년 준다네요. 우리는 언제 그렇게 될까요?
우리나라는 육아휴직 3개월 떄려줘도
애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커피 마시러 다니느라 불가능할듯
맞아요.
친정엄마는 곁에 안계시고 시어머님은 형님아이들 돌보시도 전 풀타임 일하면서 5시에 일어나서 아가방챙겨서 베이비시터에 데려다주고 큰아들은 프리스쿨에 보내고...이런 생활을 지켜본 여행 오셨던 친정아버지가 한국으로 아이들 데려가서 키워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딸이 고생하는것이 맘 아프셨서 그런것은 이해하지만 아이들은 제 가 꼭 키워야한다고 안된다고 말씀드렸지요. 아버지께서 한국에 돌아가시면서 절대 셋째는 가지지말아라 하셨는데...그 아이가 지금 고1입니다. 셋째가지고 낳을때 까지 속상하실까봐 말도 못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잘생긴 막내가 어릴적엔 꼭 아버지를 닯았었거든요. 커가면서 남편 얼굴이 더 보이긴하지만...
아~~~눈물나네요
ㅎㅎㅎ그래도 태어날 사람은 태어나지요 내자식키울때는 바빠서 생각없이 키웠다 해도 손자들은 이쁘다는말씀은 진심인거 같아요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전 어릴적 부터 아이들을 이뻐해서 4아이 낳는다고 했어요. 서른 넘어 첫째가 생겨서 넷까진 힘들었지만 아이들 많이 이뻐해주고 생각하면서 키웠고, 손주야 이쁘겠지만 손주들은 못봐준다 벌써 이야기 해두었습니다. 산후조리를 못해서 그런지 손목, 발목, 허리가 아프거든요. 미국생활이 그래요, 아이낳고 일 그만두지 않는이상 출산휴가는 6주에요. 아이들 젖주는것 포기할수 없어서 수동으로 하는 작은 기계가지고 일가서 모유 얼리고, 저녁에는 잠 못자면서 젖 물리고...4살 반부터 시작하는 축구, 야구 고등학교 까지 아ㅏ이들 다 쭉했어요. 운동시키면 뒷바라지 할것이 많아요. 딸아이는 중학생때 그만두긴했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은 음악이나 미술 시키는데 전 운동을...아이들이 건강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요. 아들들은 다 학교운동부였고 (성적미달인 학생은 운동부에 못들어갑니다) 막내는 이번 8월에 일본으로 u15 Japan World Tournament 투수로 경기하러갑니다. 미국에서 4팀참가하고 한국팀 온다해서 한국선수들 멀찍이라도 볼 생각에 설랩니다.
@@asdfghjkl-y5v 당시에는 엄마로써 해내야하니 열심히 바쁘게 살았는데 가끔 한국드라마 보면 옛생각에 좀 눈물나긴 해요
잘한 선택이예요
이 상황에서 부모와 떨어져 그리워하며 자랄 아이 생각하면 너무 잘하셨어요.
우리 남편이 딸이 힘들다고 이웃에 사는 외조부모가 데려다 길렀는데 안따까운 점이 보여요
남편이 부모없이 아이들 외가에 며칠 보내는 것도 싫어해요.
같이 가야한다고.
20살까지만열심히
그담부턴독립시켜야
서로에게좋을듯
너무너무 즐겁고,, 팬입니다
모두 너무 재미있어요
전 곧 시어머니 될텐데.. 도움이 됩니다
맞아요
머리만커지는 지식인들은 입만 달짝거리지 사랑이 부족하죠
아이를 혼내지말고 가르치라고 말씀하시죠.어른들이 계신게 좋긴해요 저희도 어릴때 양가할머니가 해주시던 음식 먹고자란게 너무 많은 추억이생겼고요….할머니들이 토닥거려 재워주시거나 업어주신기억까지나네요 .그런 따뜻한사랑 요즘아이들도 받아봐야하는데 우리아이들은 밥운가끔얻어먹어도 봐주시지는않고 하시는말씀보면 배울게 없어 제가 하루도맡기지도 않았네요.집도 멀고 전업주부로 다키웠죠.
아이는 꼭 같이 안놀아도 같은공간에
엄마가 함께하는
것 으로도 별 문제없다고 봄
할머니, 할아버의 사랑을 받아보고 큰애들...버릇은 좀 없을진 몰라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선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큰 복이지요.❤
제 생각도 그래요~~
부모는 훈육도하고 된다안된다가 많지만
할머니는 무조건적인사랑~~~
아이들이 든든해해요^^
남편이 딸이 힘들다고 외조부모가 키운 케이스예요.
물론 외부모에게 넘치는 사랑 받고 컷지만 부모 형제와 떨어져 지낸 탓인지 뭔지 모를 친밀감이 덜하고 아쉬운 점이 있어요.
남편이 외조부가 아무리 좋아도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싫다고 본심을 말해서 놀랐어요.
조부모랑 3대가 같이 살면서 사랑받을 때 좋다는 이야기 같아요.
글쎄요~~부모입장에서 그리 생각하는게 편하신게 아닐까요?저는 아무리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지만 부모의 부재가 다큰 성인이 되어도 마음속한구석이 헛헛한걸요~~~
조부모 좋지요. 그래도 부모 대신 할수 없어요. 부모가 양육하는게 최고에요. 아이한테도 부모한테도 조부모한테도요.
조부모 밑에서 컸는데 온갖 친척들이 하는 소리 다 듣고 울 조부모는 다른 어르신들보다 더 빨리 늙어 버렸어요. 부모는 아이를 직접 양육하지 못한 죄책감이 크시구요.
아아의 양육은 부모가 하는게 맞아요.
이혜정 님 친정엄마도 편하다고 막말하면 속상하고 힘들어요
자식은 엄마 아빠가 잘 키우는거지
뭘 맡겨
부모님이 그만큼 키워줬으면 더 의지하지 말고
자식은 100년 대계..힘든만큼 잘 해야 100년이 보장.
0세에서 3세라고하던데
꼭 엄마가 데리고 키워야하는시기가
여기서는 3에서5세라고 하던데
이혜정님 너무너무 지혜로워요
조부모도 본인 인생이 있는데 자식에 자식까지 양육해야 한다니...
조부모 입장도 아이의 입장도 없고...
하일성님용 주전자 하나 따로 마련해 주시지..😢 30년 전쟁 하시는 마나님도 대단하시네요😂
❤😢
무슨말이지요 띵 ㅡ운동하다보면 물마시고 싶을때 바로 마시니깐 주전자에 바로마셔다는 말을 무슨 물컵살돈이 없어 주전자에 입대고 마신줄아나요 프로선수들이야 시합할때는 물챙겨.컵챙겨 주지만 보통저런 습관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있다고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감성으로 키워야 해요. 엄마가 양육자로서 자질이 부족해요.. 아이는 양육자의 모든 것을 닮아요..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양육자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해요. 아이에게 중요한 시기에 잘챙겨야 해요. 엄마는 아이를 잘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자아실현은 다음입니다..엄마의 비중이 커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아이는 포유동물의 어미처럼 키워야 해요. 착각들 하지 마세요...아이는 혼내면 안되죠. 양육자가 방법을 몰라서 그래요..
기계인 자동차도 면허증이 필요한것처럼...부모되기 기본숙지증 시대라고 봅니다.
죄송한데요, 이때 몇년전인지 이혜정선생님이
훨씬 예쁘시네요
하일성님ㅇㅇ전이니까요
ㅇㅇ전이겠네요ᆢ
다들 애비도 없이 태어났냐
자식키우는데 애비는 쏙 빠졌네 친정엄마도 노후에는 자기인생 살아야지 손주를 왜 키워
자식은 애비가 키워야지
아이는 야단치면 안되죠..조금씩 배워가게 조력을 해야줘..아이는 똑똑하면 잘키우는 것이 아니고 버려요...
31나라에서 여성이 사회생활 하기 쉬운나라 데이터에서 한국여성들이 꼴찌31위 일본이 28위라요 여성들 힘내자 요
이혜정님 넘 예쁘게 말씀하시며 딱맞는말씀만 하세요
이런방송이 마귀의 유혹
구역질 나는 불륜을 조성하는
방송으로 스타들의 몰락을
미리 보여주는 계시 방송이다
양재진님은맞벌이조장하는듯
글로만 공부하신 분들 특징.
맞벌이 조장... 그게 당연한건데 그걸 조장한다고 하다니..
며느리가 손주 혼내면 할머니가 하는 말씀, 넌 계모냐?
난 시어머니한테
한20년차땐가
일하시는게너무답답하게해서
무식하다한적은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