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산골 노래를 제가 10대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것을 따라부르던 추억이 있습니다. 보리 깡촌인 저의 고향은 지금도 섬진강 산골 아니 문화 혜택이 없는 곳이지요. 배호 선생님은 주옥같은 노래를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배호 선생님은 저의 부친과 나이가 같습니다. 그 연세가 단명인가? 아쉽고 쓰립니다. 저의 아버님도 당시 나이 38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두메산골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누이 건강하세요. 저에게는 현미누이께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노래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한쪽 귀로 겨우 듣고 있지만 탄성이 나올 만큼 마력이 느껴집니다. 한 없이 자연스러우면서 두께와 감정이입이 깊은 박력 있는 가창이 일품입니다. 투명한 중 저음과 여유로운 음성이 독보적입니다. 여자 가수이지만 음역이 굉장히 넓고 고음부터 중, 저음까지 다채로우면서 아름답고 음과 음 사이에 공기감, 품위 있어 주현미님을 좋아합니다. 주현미 목소리의 또 하나 장점은 노래의 스토리가 사실적으로 들려서 파노라마를 보는 듯 실재감이 탁월합니다.
오랫만에 배호님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데뷔하셔서 제가 아직 철들기 전에 돌아가신 배호님... 그래서 활동하셨던 모습은 기억에 없고 박제처럼 전해들은 노래만 기억에 남아있는 가수인데 이렇게 생전의 활동하시던 모습을 세세하게 노래이야기를 통해 전해주시니 노래에 대한 이미지가 한층 입체적으로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냥 따라 부르기만 하던 '두메산골'을 좀 더 실감나게 부를 수 있을것 같네요.ㅋ 그러고 보면 6~70년대에 발표된 곡들중에 '고향'에 관한 노래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고향을 떠나온 얘기, 고향에 돌아가는 얘기... 당시의 사회상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소중한 노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두메산골"단어를 듣기만 해도 옛날 시골풍경이 그려집니다 ~~~ 불세출은 주현미님 이 아닐까요...이쁘고 멋진 목소리에 못하시는 장르가 없고 창조적인 활동을 하시니... 윤중로 벗꽃길에서 보니 꽃중에 꽃이시더라고요...ㅎ.ㅎ 오늘 늦게 들려준 "두메산골" 감정 좋고 최고예요 ~~최고^.^ ♡♡♡
설명을 읽을 때마다 자세히도 찾아보고 소개하고 평소의 지식을 바탕으로 관심이 결실하는 집대성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호님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현미님이 불러주시니 더 맛깔나서 좋고 고맙습니다. 추가ㅡ 현미님의 저음을 처음듣는 것 같은데 매력있어요. ㅎ
심심해서 , 그리고 무료해서 , 또 잠이 안 와서 다른 이의 글을 읽던 중에..... 무척 흥미롭고 오묘한 느낌의 情정이 비치는 글을 읽는 듯합니다. ' 아씨 고맙습니다 ' 이런 고운 마음이 부럽습니다. 선생님은 , 사랑을 아시는 분인 듯합니다. *. 해 거름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과거를묻지마세요 열흘못가 지고 마는 여리디 고운 진달래 오래전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그 짧은 글귀속에서 가슴 뭉클한 고운 시 한수 지으셨네 아마도 두눈은 산상에 숨겨둔 까만 호수일테지 고웁기도 그 마음씨는 펼쳐놓은 비단결 깊은 밤 누가불러 잠은 마실가고 심심할제 찾아와 들려주는 노랫소리 부디 곤한잠 드시어 꿈길에 강촌도 거니시고 무릉도원 지으시어 천년만년 행복 하시오소서,
배호가 부른 두메산골은 처음 취입 당시 노래가 촌스럽다며 노래 부르기를 주저했는데 배호 외삼촌이 좋은 노래라며 적극 추전하여 열정을 가지고 두번 취입했다고 합니다. 배호선생님 노래는 수백번을 불러도 무척이나 발성이 독특하고 깊은 복식호흡으로 무겁게 부른 까닭에 기성가수분들도 정확하게 소화해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가냘픈 여성의 목소리로 중저음의 배호노래를 불러주시는 그 노래여행 탐방에 깊은 공감을 보내드리며 배호선생님 묘소에 3번 정도 찾아가 술잔을 따라 드렸는데 조만간 한번 더 찾아가려고 합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함께 영면에 들고 있는 무덤의 주인은 살아서도 가난했고 어머니를 위하여 아픈몸으로 무대에 밤낯으로 초대되어 몸이 혹사 당했다고 합니다. 짧은 생도 억울한데 죽어서도 가난하여 언제 파묘에 이르게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배호선생님 데뷔곡 두메산골을 애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꿀맛 나는 수요일입니다. 달달한 톡이 끝나고 소식이 없어서 오늘은 목이 안 좋아서 쉬는가 생각했는데 저녁이 다 돼서 나오셨네요.~~ 톡을 들으면서 오미크론에서 완전히 회복이 안 됐는가 하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왠지 음성이 좀 이전 같지 않은 것도 같았습니다. 아무튼 그 누가 이 노래를 이토록 구성지게 부를 수 있을까 ,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노래 무대가 봄이라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날씨가 완연한 봄이라서.....? 반 소매 의상이 , 봄 날의 어느 꽃보다 더 봄 소식을 전하는 듯합니다. 편치 않은 음성으로 수요일의 옛 노래를 약속 어김 없이 들려 주시니 감개 무량한 시청자입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두메 산골인데 주 현 미 님이 불러서 또 이렇게 명곡을 하나 더 가슴에 담게 됩니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시청하는 주현미 tv 입니다.♥♥♥♥♥👍
오늘 오후는 애타는 기다림의 시간였지요. 오후 1시의 업로드가 없어 속으로 무척 기다렸습니다.ㅠ.ㅠ 가수 배호 님의 노래를 섬세하면서도 나즈막한 저음으로 불러 주신 '두메산골' 잘 들었습니다. 현미님과 전혀 다른 윗세대 남자 대선배가수의 곡을 이토록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현미님도 진짜 불세출의 가수이십니다.^^ 오늘따라 유독히 인영님의 기타반주도 애처롭게 들리네요. 그래선지 늦은밤에 다시 이렇게 묵직하고 구성진 현미님의 '두메산골' 들으며 저도 모르게 흥얼거려 보는 중입니다~ ㅎㅎ 주현미TV에서만 느낄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분위기도 참 좋은 밤입니다.^^
(어설프나마 번역해봅니다) 선생님~ 너무 잘 들었어요 😍 선생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마치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 오늘도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매우 피곤한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저에게 이런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다 마치면 선생님 공연을 꼬옥 보러 가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에 유념해주시옵고~~ 사랑합니다. 💚💚💚
와! 오늘은 1시의 행복이 아닌 5시에 행복이네요!! 오늘부터 시험 시작이라 문학 과목과 일본어 시험 치고 왔는데 성적이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많이 올라서 기분도 좋고 이모 영상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어제 이모 영상을 보고 자길 잘한거 같아요! 덕분에 힘이 되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아용 오늘도 보고 잘려구요!! 내일 영어와 한국사 (앗 참고로 미대는 수학 과학 점수 자체가 아예 들어가지 않아서 수학과 과학은 공부를 아예 안해도 되서 안하는것 뿐이지 저 공부해요 이모!! 제가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에욤..! ㅎㅎ) 시험을 보면 저는 시험 기간에 공부하는게 완전 끝이라 오늘만 열심히 하면 되서 내일 볼 시험을 준비하는데 이모 덕분에 힘나서 불타게 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을거 같아요❤️🥰 늘 제게 든든한 힘을 주시는 현미이모!!!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주현미감미럽계잘합니다배호선생생각난다멋이있어는데
존경하는 주현미 누나 쌍쌍 파티 리듬 파티 옛곡 두메산골 넘 넘 감동 잇게잘들엇읍니다 고운 노래 라이브 고운 노래 목소리 정말 최고십니다 언제나감사합니다 ~~^^
좋아요!!!가수주현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래잘듣고갑니다.👍👍👍🙏🙏🙏👍👍👍!!!최고예요!!!💢💢💢💯💯💯💢💢💢!!!👏👏👏!!!항상건강잘챙기시고하시는일대박나세요!!!
내나이 18살때 공장에서 십팔번으로 엄청불렀던노래 배호의 능금꽃순정과 같이 불럿던노래추억으로 빠지내요 고맙슴니다 그 세월이 오십년이 흘럿내요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이 관심을 끄는 것은 ,
' 능금 꽃 순정 ' 노래를 즐기시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이 노래 참 좋습니다.
무척 낭만적인 노래인 듯합니다.
언제 주 현 미 TV 무대에서 듣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 싶습니다.
흙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것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일 듯합니다
길가에 풀 한 포기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보입니다.
그윽하고 맑은 노래 소리는 도시에 지친 마음을
푸른 초원으로 데려갈 듯합니다.
깊이 서정적인 노래 소리는
언제나 즐거움이고 마음 물들임입니다.
고향생각 하면서
두메산골 노래 잘듣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두메산골~~고향노래는언제들어도좋은데언니의목소리로들으니더더욱 고향으로달려가고싶어요~~날씨가많이더워졌네요~~항상건강조심하시고행복한하루하루되세요~~~♡꽃피는인생되세요~~♡사랑합니다~♡
1971년 11월 7일
29세 젊은 나이에
하늘 가신 배호님
4월 24일 탄신일 즈음, 주현미님의 선곡ᆢ고맙게 생각하고요
저는 늘
대폿집 들르면
브루투스 볼륨 높여
올려주신
나그네 설움 즐겨 듣습니다.
매일매일
봄볕이 1등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0대의 생활이 소록 소록 떠 오른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노래 최고예요
제가 초등시절에 엄청 유행 했던 노래네요 현니님의 애절한 음색으로 다시들으니 옛생각 나네요 너무좋아요 방금 비겁한 맹세듣고 왔는데 그땐불과2년전인데 참예쁘셨는데 여기선 힘들고 지쳐보이십니다 그래도 그부드러운 미소 보조개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목소리도 힘이 남아 돕니다 전 노래좀 하려하면 힘이딸려음색이 죽어나옵니다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현미님 건강 하세요.... 노래구수하고 너무좋았았어요.... .......
글쎄요....... 세월의 무상함까지.....?
노래 무대 분위기는 노래 사연 따라 이렇게 저렇게 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언제나 기운 차고 밝은 심성을 어찌 부인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세월은 흘러도 마음은 스스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 ~~
기타 연주에 맛깔
나게 잘하세요 정
말 프로입니다 한
국의 트로트 계의
별입니다🙊🙆♂️🙆👍👍👍
고향생각 나게 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수수한 모습으로 노래하시는 모습 정말 좋아요
60~70년대 들로산으로 뛰어놀던때가
문득문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세 줄의 글이 주는 느낌은
아주 약간 과장 하면 ,
짧은 소네트입니다. ~~
배호님의노래ㅡ두메산골멋지게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미스주 넘 아름다웠고 노래도 넘잘불러 매일본답니다
68년도 하루에도 LP판 수도없이 들엇는데 18살 그때가 그립습니다 잘들엇서요
배호님의 원곡도 좋았지만 주현미님이 불러주신 노래는 더 끌림이 큽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주현미님이 불러주신 노래는 더 끌림이 큽니다 '
댓글 만 쓰다가 남의 이야기도 들어보려고 하는 중에
멋진 글을 보고 답글을 남깁니다..
노래에 마음이 끌린다는 표현이 신선합니다.
신선하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 무대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두메산골 노래를 제가 10대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것을 따라부르던 추억이 있습니다.
보리 깡촌인 저의 고향은 지금도 섬진강 산골 아니 문화 혜택이 없는 곳이지요.
배호 선생님은 주옥같은 노래를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배호 선생님은 저의 부친과 나이가 같습니다.
그 연세가 단명인가?
아쉽고 쓰립니다.
저의 아버님도 당시 나이 38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두메산골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누이 건강하세요.
저에게는 현미누이께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노래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주현미 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두메산골!!! 잘 듣고갑니다^^
두메산골.오늘들려주시는노래가배호선배님의원곡을주현미선생님이부르시니감회가참으로깊네요이곡은오래전주현미선생님이쌍쌍파티로활동할때김준규님과듀엣으로부를때가기억이납니다당시80년대중반때제가청년이었는데카세트라디오에서들려오던노랫소리가지금도추억으로남아있어요세월은유수와같이흘렀건만여왕님의목소리음색은조금도변하지않았어요오늘도좋은곡즐감하며늘강녕하시고즐거운하루되시기바랍니다
울 배호 쌤의곡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관중 앞에서 소리낸적이 있답니다
오늘은 배호 선생님 노래군요 가끔씩 듣는 노래인데 넘 좋습니다 주현미 선생님이 불러주시니 넘 좋네요 ^^ 오늘도 좋은 명곡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주현미 tv를 통해 하나씩 발견하고 배워나가는
노래들이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
나의 영원한 디바 !! 사랑합니다~💞
' 나의 영원한 디바 ' ,
그래서 살아가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배호 선생님의 감성과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와 멋져요
그 어떤 곡을 노래해도 깊은 감동과 짙은 여운을 안겨주시네요 천상의 재능을 부여받은 님이 한편 부럽고 한편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주현미 누나님 라이브늦게올 려주셨읍니다 우와 원곡자분 배호 선생님 두메산골 불러주십니다 저는 어릴적 tv에서 보고 듣긴했는데 직접 테잎 으로 듣지는 못하고 주로 누나님 쌍쌍 리듬 파티로 많이들었읍니다 쌍쌍 리듬파티 3집 두메산골 누나님 정말 생라이브로 다시듣니 넘넘 색다르고 감동입니다 흘러간 옛노래 도듣기시작 한 계기는 주현미 누나님 쌍쌍파티 리듬파티 로 알게되었읍니다 추억의 명곡 넘넘잘들었읍니다 누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자식
@@seongheonlee7430 자식 반사
팍팍한 마음에
따듯한 情정을 심어주는 무대입니다.
살아가는 즐거움이
물질의 풍요에 만 있는 것이 아닐 겁니다.
시골의 자연 속에서 욕심 부리지 않으면서
마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노래입니다.
삶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매혹의 노래 소리입니다.
어릴적 방학때 외갓집에 놀러가서 외조카들 시골 친구들이랑 실컷 뛰어놀던 추억들을 너무너무 그리움이 물씬 베어 나오게 감성 자극 해주신 포근한 음성 가락의 노래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ㅎ
내나이 17~18살 배호 두메산골 LP판 점포 문닫고
스테레오전축으로 수백번
그립내요👍
❤❤❤ㅣㅣㅣ1ㅣㅣ
와~너무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요.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카..너무 좋아..노래 듣고 마음에 평온이....항상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기타 연주 정말 잘하시네요 ..소울이...고마움을 느끼며 드습니다...
역시 현미님이 불러주시니 감칠맛이 더더욱 커집니다. 언제 들어도 최곱니다.
오늘도 잘들었읍니다 ~
역시 !! 주현미 선생님 노래가 최곱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
이런 느낌은 귀한 것입니다. ~~
주현미씨 노래 너무 좋습니다!
不 世 出 ! 이란 단어와 헌사가 어울리는 몇 분 안되는 가수 중에 주현미님! 매주 주옥 같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주 선배님 노래는 짱" 입니다요~
예전 어린시절 뛰어놀던 고향생각이 절로 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주현미씨 이나라 최고에 가수임다
알수없는 우울감에 기분이 가라앉았는데 두메산골 들으니 고향생각이 나네요.
철없이 뛰어놀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중저역대의 톤을.여성보컬로 소화하신 현미님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호님~
ㅠ. 몸이 안좋으셔서 그 좋아했던 짜장면을 짜장을 빼고 면만 드셨다는 일화를 문주란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휘돌아 감는 특유의 톤은~
아직도 견줄자가 없다고 봅니다.
고향이 진주로 알고 있음다?~
진추처녀 라는곡은~임란때.
적장을 끌어안고~순국선열 하신~
논개를 표현한것 같기도 합니다.
현미님 고운노래 잘 들었습니다.
현미님 우리가 어느덧 이 노래의 맛을 아는 황혼이 되었네요. 아, 지나간 청춘이여, 눈물 나는 덧없이 지난 내 푸른 젊은 시절이여.. 가슴으로 부르시길래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내가 공항에 근무할 때 우리 여직원과 친하게 지내면서 입국장 대기실에서 한참동안 담소를 나누고,
90년대 이야기입니다
반갑습니다
'두메산골'
두메산골 말만 들어도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 다들 출세하겠다고 도시로 나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옛날 가난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두메산골 노래 잘 들었습니다. 최고입니다.
健行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불세출의 가수라는 수식어는 주현미님께도 잘 어울립니다 ㅎ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음색과 최고의 가창력, 남은 생애 주현미님과 같은 가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두메산골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 두메산골 그립네요. 우리 고향도 두메산골이었는데....
어릴때 산딸기가 천지였고 동무들과 따먹고 살았었는데 그립습니다. 대보름달에는 송이찜 횃불놀이도 했는데 이 노래에 들으니 어린 시절로 돌아 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호님의 두메 산골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기택 선생님의 고향 무정과 비슷하군요 잘듣고갑니다!!~^^
나의 애창곡 주현미님의 애절한 창법으로 들어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연속듣기로 듣고 또 들어봅니다.
한쪽 귀로 겨우 듣고 있지만 탄성이 나올 만큼 마력이 느껴집니다. 한 없이 자연스러우면서 두께와 감정이입이 깊은 박력 있는 가창이 일품입니다.
투명한 중 저음과 여유로운 음성이 독보적입니다. 여자 가수이지만 음역이 굉장히 넓고 고음부터 중, 저음까지 다채로우면서 아름답고 음과 음 사이에 공기감, 품위 있어 주현미님을 좋아합니다.
주현미 목소리의 또 하나 장점은 노래의 스토리가 사실적으로 들려서 파노라마를 보는 듯 실재감이 탁월합니다.
🎼🎶두메산골🎶🎼
주현미님의 포크 반주의
음원&보이스가 또다른
감성적인,고향의 그리움을
전해 주심에 굿 ~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전세계로
네트워크🤝열결 고리로🤝
키 원 ~ 박스 ~ 이시길용~👏👏👏👏👏👏👏치고 갑니다 ~
늘 건강하세요 ~
음~음~흠~왜 이케 잘해도 되나요 옛적 생각 납니다 쌍쌍파티^^
대박입니다~~그때 노랜~엣띤노래였고요 세월이 가면서 성숙한 풍요로운 노래 이지요😂😂
현미님 제가 닉을 변경해서요.
참~ 노래가 역시 주현미답네요
이래서 세인들은 주현미 주현미
하는군요. 현미님 우리 대중가요의
여왕답게 오랫동안 행복의노래
들려주세요 늘 사랑합니다.❤
새롭고 신선합니다
멋있네요 ㅎㅎ 🥰😍🤩😛😋
주현미님 동시대를살아가는게 저에게는큰행운같아요 시간대면북한산산행후 점심식사후 트롯트레슨좀받았음좋겠어요
오랫만에 배호님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데뷔하셔서 제가 아직 철들기 전에 돌아가신 배호님... 그래서 활동하셨던 모습은 기억에 없고 박제처럼 전해들은 노래만 기억에 남아있는 가수인데 이렇게 생전의 활동하시던 모습을 세세하게 노래이야기를 통해 전해주시니 노래에 대한 이미지가 한층 입체적으로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냥 따라 부르기만 하던 '두메산골'을 좀 더 실감나게 부를 수 있을것 같네요.ㅋ 그러고 보면 6~70년대에 발표된 곡들중에 '고향'에 관한 노래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고향을 떠나온 얘기, 고향에 돌아가는 얘기... 당시의 사회상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소중한 노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주현미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우리 주현미님 노래는 무슨 노래를 하셔도 내 마음을 울컥울컥 하게 하시네요!! 제가 갱년긴가요^^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보고시포요 ㅠ
고향가고싶어요 눈물납니다
JU hyeonmi 歌謠 大元首
별이 7개 입니다. 좋아요 ❤
언제나 노래가 좋아요
소박한 두메 산골 같은 글입니다. ~~
좋군요! 막걸리가 더 찰지게? 아니 노래가 더 찰진가? 건강하시고 더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태어나던 해에 태어난 노래네요.
역시 역시 이시군요!!
건강히 오랫도록 불러주십시요.
퀸👑주현미님
🌟천하제일품 아름다운 여왕님 💎
쟁반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천상의노래로 🎤
두메산골을 감칠맛나게 불~러~주시네요
잘한다잘해 짝짝짝
에헤라디야 좋구나좋아
데헤라디야 정말좋았네!
역시나 전국구최고 스타 🌟 인정합니다 👍
1시의 마법을 넘어 5시의 기적으로
오늘도 기적을 외치며 배호선생님의 노래를 듣게되다니 올해로 돌아가신지 51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일찍 돌아가셨기에
.... 오늘 노래도 배호 선생님의 노래 두메산골 이군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현미님 노래들으면 옛생각이 아주아주 많이 납니다ㅠ
목소리에 실리는 가벼운 숨소리 Sub tone과 순간으로 다가오는 심중을 끓는 듯한 Groweling tone은 진정한 가수의 목소리 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현미님 즐감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메산골"단어를 듣기만 해도 옛날 시골풍경이 그려집니다 ~~~
불세출은 주현미님 이 아닐까요...이쁘고 멋진 목소리에 못하시는 장르가 없고 창조적인 활동을 하시니...
윤중로 벗꽃길에서 보니 꽃중에 꽃이시더라고요...ㅎ.ㅎ
오늘 늦게 들려준 "두메산골" 감정 좋고 최고예요 ~~최고^.^ ♡♡♡
두메산골 노래가 너무 정겹고 어릴적 생각나게 합니다. 고향생각에 잠시 빠졈봅니다. 즐겁게 시간이었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저의 댓글 에너지를 다 소비했어유. ㅋㅋ 😁😆
빨리 공연장에서 볼 날이 왔으면 좋겠어유.
내 마음속 트롯가수 넘버원😻👍❤
역시 !!! 주현미
두말 해 무엇하랴 >>>
두메 산골이라는 노래 너무 좋네요💚💚
여신.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들어도 휠링되네요
휴일이라 쉬고 늦게 들어왔고요~
지금시간 00시15분 지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요 기타리스트 한분뿐이네요...ㅠ
새해도 건강하세요♡♡♡
평생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선생님!
이쁘게 잘 부르시네요
누나♡♡
설명을 읽을 때마다 자세히도 찾아보고 소개하고
평소의 지식을 바탕으로 관심이
결실하는 집대성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호님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현미님이 불러주시니 더 맛깔나서
좋고 고맙습니다.
추가ㅡ
현미님의 저음을 처음듣는 것 같은데
매력있어요. ㅎ
주현미님 💕 응원합니다 ^^
너무너무 좋아요 😀
그동안 알고 있었던 곡 외에 또 하나의 멋진 곡을 알게 되었네요ㅎㅎ잘 들었습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현미누님 두메나산골 넘좋아해요 예뿌세요
역시 최고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두메산골
고향 바람이 부는
해거름입니다.
아씨
고맙습니다.👍
심심해서 , 그리고 무료해서 , 또 잠이 안 와서
다른 이의 글을 읽던 중에.....
무척 흥미롭고 오묘한 느낌의
情정이 비치는 글을 읽는 듯합니다.
' 아씨
고맙습니다 '
이런 고운 마음이 부럽습니다.
선생님은 , 사랑을 아시는 분인 듯합니다.
*.
해 거름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과거를묻지마세요
열흘못가 지고 마는
여리디 고운
진달래
오래전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그 짧은 글귀속에서
가슴 뭉클한
고운 시 한수 지으셨네
아마도 두눈은
산상에 숨겨둔
까만 호수일테지
고웁기도
그 마음씨는
펼쳐놓은 비단결
깊은 밤
누가불러
잠은 마실가고
심심할제 찾아와
들려주는 노랫소리
부디 곤한잠 드시어
꿈길에 강촌도 거니시고
무릉도원 지으시어
천년만년
행복 하시오소서,
@@남.이도령 우와 !
너무 멋집니다.
마음에 사랑이 시가 되는 밤입니다.
깊은 밤의 서신은 더없이 정다운 님입니다.~~
' 부디 곤한 잠 드시어
꿈 길에 강촌도 거니시고
무릉도원 지으시어
천 년 만 년
행복 하시오소서, '
배호가 부른 두메산골은 처음 취입 당시 노래가 촌스럽다며 노래 부르기를 주저했는데 배호 외삼촌이 좋은 노래라며 적극 추전하여 열정을 가지고 두번 취입했다고 합니다.
배호선생님 노래는 수백번을 불러도 무척이나 발성이 독특하고 깊은 복식호흡으로 무겁게 부른 까닭에 기성가수분들도 정확하게 소화해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가냘픈 여성의 목소리로 중저음의 배호노래를 불러주시는 그 노래여행 탐방에
깊은 공감을 보내드리며
배호선생님 묘소에 3번 정도 찾아가 술잔을 따라 드렸는데 조만간 한번 더 찾아가려고 합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함께 영면에 들고 있는 무덤의 주인은 살아서도 가난했고 어머니를 위하여 아픈몸으로 무대에 밤낯으로 초대되어 몸이 혹사 당했다고 합니다.
짧은 생도 억울한데 죽어서도 가난하여 언제 파묘에 이르게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배호선생님 데뷔곡 두메산골을 애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함니다.
노래 또한 잘 듣고있어요..
아마 누군가는 이 노래와 가사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겠지요.
한국 가요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하겠죠..나중에..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 ❤ 💕 💞 💗 💛 💖 ❤ 💕 💞 💗 💛 💖
주 ❤두메산골
역시나 대단하다
오늘도 꿀맛 나는 수요일입니다.
달달한 톡이 끝나고 소식이 없어서 오늘은 목이 안 좋아서 쉬는가 생각했는데 저녁이 다 돼서 나오셨네요.~~
톡을 들으면서 오미크론에서 완전히 회복이 안 됐는가 하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왠지 음성이 좀 이전 같지 않은 것도 같았습니다.
아무튼 그 누가 이 노래를 이토록 구성지게 부를 수 있을까 ,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노래 무대가 봄이라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날씨가 완연한 봄이라서.....?
반 소매 의상이 , 봄 날의 어느 꽃보다 더 봄 소식을 전하는 듯합니다.
편치 않은 음성으로 수요일의 옛 노래를 약속 어김 없이 들려 주시니 감개 무량한 시청자입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두메 산골인데 주 현 미 님이 불러서 또 이렇게 명곡을 하나 더 가슴에 담게 됩니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시청하는 주현미 tv 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참 좋습니다.
오늘 오후는 애타는 기다림의 시간였지요. 오후 1시의 업로드가 없어 속으로 무척 기다렸습니다.ㅠ.ㅠ
가수 배호 님의 노래를 섬세하면서도 나즈막한 저음으로 불러 주신 '두메산골' 잘 들었습니다. 현미님과 전혀 다른 윗세대 남자 대선배가수의 곡을 이토록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현미님도 진짜 불세출의 가수이십니다.^^ 오늘따라 유독히 인영님의 기타반주도 애처롭게 들리네요. 그래선지 늦은밤에 다시 이렇게 묵직하고 구성진 현미님의 '두메산골' 들으며 저도 모르게 흥얼거려 보는 중입니다~ ㅎㅎ 주현미TV에서만 느낄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분위기도 참 좋은 밤입니다.^^
다시 좋은 노래를 들으니 감사드립니다.
기타 하나만 들으니 단순하고 밋밋해, 조금 덜 찿게 되었네요
트로트 반주는 아코디언이나 전자악기가 짱이긴 한데요^^
컴에서 크게 들으려고 드왔어여 ㅎㅎㅎ
김년호armkyh아라미는 같은 아라미예여 ㅎㅎ
현미 누나 그 시절 저는 두번다시 오지 읺으리,,,,,
老师~太好听了😍
老师的美, 像星星一样灿烂✨
今天也在面对考试感到很疲劳, 但是因为老师的歌, 给我带来了幸福☺️
谢谢您给我带来快乐, 幸福!
我会更加努力学习, 考完试一定会去看您的演唱会💚
老师一定要注意健康哦~我爱您💚💚💚
(어설프나마 번역해봅니다)
선생님~ 너무 잘 들었어요 😍
선생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마치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
오늘도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매우 피곤한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저에게 이런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다 마치면 선생님 공연을 꼬옥 보러 가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에 유념해주시옵고~~ 사랑합니다. 💚💚💚
와! 오늘은 1시의 행복이 아닌 5시에 행복이네요!! 오늘부터 시험 시작이라 문학 과목과 일본어 시험 치고 왔는데 성적이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많이 올라서 기분도 좋고 이모 영상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어제 이모 영상을 보고 자길 잘한거 같아요! 덕분에 힘이 되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아용 오늘도 보고 잘려구요!! 내일 영어와 한국사 (앗 참고로 미대는 수학 과학 점수 자체가 아예 들어가지 않아서 수학과 과학은 공부를 아예 안해도 되서 안하는것 뿐이지 저 공부해요 이모!! 제가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에욤..! ㅎㅎ) 시험을 보면 저는 시험 기간에 공부하는게 완전 끝이라 오늘만 열심히 하면 되서 내일 볼 시험을 준비하는데 이모 덕분에 힘나서 불타게 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을거 같아요❤️🥰 늘 제게 든든한 힘을 주시는 현미이모!!!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초등2학년부터 참 신통하고 기특하고 댓글도 어쩜그리 이쁘게 쓰시는지 할아버지가 답글 다는게 민망하긴 합니다 그래도 미대 합격하시길 기도해주고십네요 잘읽었어요...
@@남성수-l5h 우와 좋은 말씀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