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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가 명품을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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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2
- 명품 하나만 싸-악 걸쳐줘도?
오늘도 솔직한 이십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 이공이구 '명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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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등학생들은 다 ✨명품✨ 갖고 다닌다고? 명품 지갑이 사고 싶은 고2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213 방송](http://i.ytimg.com/vi/oGk-u_Uer8g/mqdefault.jpg)
![요즘 고등학생들은 다 ✨명품✨ 갖고 다닌다고? 명품 지갑이 사고 싶은 고2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213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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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별로 좋아하지 않는 30살 입장
: 결혼식때 다들 매니까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ㅡ'
아니 이렇게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았나요ㅎㅎ
그 뒤 결혼식에 매고갈 가방도 사보고 했지만
1년 지난 뒤 31살 입장은..
다 부질 없다.. 제 몸 간수하기도 힘든데 가방까지 애지중지 신경쓸 필요 있나ㅠㅠ
명품은 한 번 사면 계속 사게 된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저도 딱히 명품관심은 없는데 나이드니까 경조사때 들고갈거 하나는 있어야되겠더라구요
근데왜 그런날에 명품들고가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해안감
@@minglemingle2032 ㅋㅋ저도 그래서 걍 맨손으로 털레털레 감
@@minglemingle2032 그게 결국에는 남들 보여주기용이죠 그냥 꿀리기 싫으니까
그냥 예쁨 보세랑 비교도 안 되게 예쁨
디테일, 소재 등 모든면에서 우월하긴 함
동감하는게 솔직히 의류는 잘 모르겠는데 가방은 소재, 디테일, 패턴, 마감 전부 압도적임.. 그리고 튼튼하고! 예쁘고 튼튼한걸 고르다 보니 명품일 뿐.
@@user-sj8yb7ue1l 진짜 동감. 의류는 에이블리에서 사는 게 훨씬 예쁜데 가방은 다름
ㅇㅈ의류는 보세도 이쁜거 진짜 많은데 가방은 애이블리 지그재그 이런데서 파는 건 받아보면 색두 진짜 싼티남....... 명품백이라는걸 몰라도 명품을 고를거임 같이잇으면...
가격이 비싸서그렇지 월등하게 예쁨.
할부로 사야하는 물건은 애초에 내 물건이 아니다 포기하자
집도 사지 말고 차도 사지 마!!
@@haha8237 옴마나,,, 차는 모르겠지만 명품 안사고 돈모아서 집 살래용~~ㅎㅎ
@@haha8237 등기가 필요한 재산은 예외랑께ㅋㅋㅋ
@@haha8237 먹고 살기 위한 집, 차랑 비교하냐..
@@haha8237 존나 무식한 티 내네 ㅋㅋ 집은 당연히 사람이 살아야 하는 주거 수단인데 사지 말라네 ㅋㅋ
요즘 명품 진짜 흔해진거 같음 ..그 아이돌 금수저 문화 이런게 퍼진 느낌? 그리고 명품이 디자인이나 퀄이 훨씬 좋긴 함 넘사벽 명품은 사기 힘들지만 몇십만원~100만원대 정도 가방은 한두개 사서 열심히 들고다니는게 싸구려 가방 여러개ㅜ사는 거 보다 훨 나은고 같음
미국에서 흑인래퍼들이 유행시켜서 그래요
애초에 누구나 노력하면 살수있는게 중하위 명품임 명품이 명품이 아니게되버렸네 명푸어 ㄷㄷ
명품 사는거 정상
명품 안사는거 정상
명품 입고 들고 다니면서 괜히 허세부리고 명품 모르면 은근히 꼽주고 무시하는 건 비정상
명품 사는 애들 이해 못하겠다면서 된장 취급하는 것도 비정상
명품을 사든 말든 뭐하러 신경쓰나…. 그냥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ㅎ
핀트가 잘못댔네 ~ 쥐 뿔도 없는데 남들 한테 자랑 하기 위해 본인을 위한 플렉스,힐링 하는 "척" 하면서 사는걸 비정상 으로 보는 겁니당^^님처럼요~^^
@@user-ie1fo4ye5n 맨 윗분 맞는말 했는데 갑자기 급발진??? 좀 찔리나보네
박동혁님 정상^^
@@user-ie1fo4ye5n 쥐뿔도 없는데 자랑하려고 사는것도, 힐링 하는 척 하는것도 본인 자유죠 ㅋㅋㅋ 남한테 피해 끼치는것도 아닌데 님이 뭔 상관? 아주머니 세대는 그렇게 오지랖 부리는게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안 그래요~
@@user-ie1fo4ye5n 열등감 있으신 분인가,,
난명품많은것보다
해외여행 자주당기는애들이 더부럽던데
오 맞아요
맞습니다.
해외여행은 돈과 시간적 여유가 많은 것일테니
@@uhehe0111 그냥 미래생각 안하고 돈 모으는대로 펑펑쓰는애들이 80%임
@@user-ix8rk8mt1w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ㅇㅈ.,
기싸움 이런걸로 이기고 이런건 그냥 니들 생각이고 아무것도 아직 이룬것도 가진것도 없어서 제일 쉬운 돈주고 사는거라도 걸쳐서 정신승리하는 부류와 열심히 산 나에게 약간의 선물을 하는 부류가 있는데 둘은 완전히 다르다.
이게 겁나 현실적인 글이네 ㅋ
베스트 댓글ㅋㅋㅋ
보세입은 지수 vs 명품입은 오나미
@@user-ro4zd8xy4g 갑자기 뭔 오나미야.. 글의 맥락이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
@@user-ml6du9ju1d 맥락 생각해서 쓴 댓글은 아닌데 뭔..
연봉 8천인 40대 후반 아재입니다. 8만원짜리 빈폴지갑 7년을 쓰고 있는데, 약간 실밥이 떨어지는 걸 보고 친구녀석이 제 사회적 지위와 안맞는다면서 명품지갑을 사라더군요. 근데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짝퉁도 많다고 하고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어서, 닥스 매장에서 18만원짜리 지값하나 샀습니다. 만족합니다.
살면서 타인의 지갑과 차에 관심이 없기에, 타인이 제 지갑과 차에 관심을 두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관ㅅ
ㅁ을 두지 않는 삶, 딱 좋은 인생입니다.
님 나이대면 보통 보테가나 고야드 많이 들죠 더군다나 연봉 8천이시면 ㅋㅋ
사람부터 명품이 되자
남의 시선때문에 자신을 속이진말아야지
난 명품 안 사기는 하는데 이런 댓글 보면 그놈의 사람이 명품...이라는 문장에서 명품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궁금함. 기품있고 많이 배우고 많이 벌고 뭐 이런 건가? 그런데 고작 물건일 뿐인데 왜이렇게 사람급 나눠가며 사야하는지 모르겠음
@@user-tc6il4qi5s 뭐요님은 지금 봐서 그냥 본인 의견 다는 거 아닌가
@@user-tc6il4qi5s 님 댓 안내려도 나옴 5번째임ㅋㅋ;
그래서 명품인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다는 애들보면 명품 사입는 사람들이랑 관심사만 다를뿐이지 허세부리고 싶어하는건 똑같은거같음
명품 사는건 좋은데 그걸로 가오부리면 바로 탈락
20대가 명품사는거 자체가 그냥 허영..
기싸움에서 이긴다ㅋㅋㅋㅋ
그 정도의 사람밖에 안되는건데....
+안타깝다 밑댓들 다 허영심에 찌들어서 명품으로 포장하는 사람들밖에 없네 제품디자인과 옷 착장을 생각해서 소장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으로 구입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기싸움?은 단지 다른 이들의 이목 신경써서 나 이정도야 뽑내는거밖에 안되잖아..사람들 옷으로 급나누는 소수의 명품매장 직원들 클래스밖에 안된다고요 즉 싸구려 마인드
ㅋㅋㅋ
ㅋㅋ근데 나이먹다보면 확실히 느껴지는데 내 착상에 따라 상대가 날 어케 대하는지..
@@onionst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긴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f5vx3xw1j 엥 글케 웃긴가..? 비꼬는건가
@@user-sm1qp3qv9x 그냥 ㅈㄴ 수준 낮은게 여기서도 보이잖아 주변 사람 수준 쟤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폰팔이 같은거나 할듯 ㅋㅋㅋㅋㅋㅋ
22살에 열심히 회사 다니면서 나보다 어린 친구가 명품가방하나 차고있는게 너무 부러워서 하나 샀는데 막상 사고나니 가방하나를 위해 그런 큰 돈을 썼나 싶기도 하구.. 일단 샀으니까 들고 다긴하지만..
정말 공감이네요ㅋㅋ큐ㅠㅠㅠ아니 가방하나들고 다니자고 적지않은돈을 덜컥써버렸나 싶은 맘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저도...ㅋㅋㅋㅋㅋ
딱봤을때 이쁜걸 사야 오래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남 신경을 적당히 써야하는데..
한두개정도는 있으면 좋은데 그 후로는 시드모으는게 좋은거 같아요
시드가 뭐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 명품은 코인이다 ! 시x년들아!!!
@@ENFP-fm5dj 자본
@@ssfwl9730 자금
명품 좀 살 수도 있지. 다만 본인이 무리가 안돠서 사는게 좋아보임..뭐 몇 달간 라면만 먹고 살아야 된다 이러는게...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것도 그 사람의 선택이겠죠.
자기가 살아가는 것보가 남의시선이 더 무서우면 그렇게됨
sns같이 소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만들어내지
보세를 걸쳐도 명품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인간 명품이 되자
그럼 다시태어나야댐
맞말~
일단 핏이 좋아야 명품처럼 보이지
수지로 다시태어나야가능한일
그게 가장 어려워. 명품 사서 입는 게 제일 편하고 쉽지.
ㅇㄴ 생각보다 자랑심리가 되게 많았구나 나만 이뻐서 좋쟈나~ 였던거냐
시드머니 모으고 나서 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본인 형편에 맞게 소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당!!
(물론 재력이 된다면 사도 됨. 할부로 사는건x)
굳굳 이거임
이게 맞지. 금수저가 샤넬 백 사는 건 그냥 우리가 중저가 가방 사는거나 다름 없는데 월급 300만도 안 되는 사람이 사는 건 뱁새가 봉황 따라가는 거임.
팩트 : 돈있는사람은 하나만걸치지않는다
아니 샤넬백 젤 클래식한 그거 아닌 이상 요즘 명품은 그다지 값어치 있지도 않음.. 어차피 소수 제외하고는 20대의 재력은 다 부모님 주머니에서 나온거란거 다 아니까 걍 아껴서 3~40대에 수도권 아파트 사는데에 쬐끔이라도 보태는게 진짜 간지임...
아니면 차라리 명품만큼의 현금을 방에 두고 사는게 더 자신감 생길듯..
근데 진짜 요즘애들 특징인가 말하는데 ~희소성? ~? 이런식으로 문장종결이 안되고 말끝 흐리면서 의문문으로 말하네 ㅋㅋㅋ
살짝~희소성?? 과시욕? 물음표살인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징 맞음
30년 전에도 말투가 있었잖아.
백화점 명품샵 구경할 때 직원들이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ㅋㅋㅋㅋ
그건 사실이아니에요ㅋㅋ 샤넬 에르메스 이하로 매고 있으면 오히려 호구로봄ㅋㅋ
오해하면 안되는게 명품 둘렀다고 우러러보는 눈빛이 아니라 하나라도 더 팔아서 인센 뽑아먹을 수 있는지 각재는 눈빛이에요 ㅋㅋ
@@user-yq6hz7xw2v ㅇㅈ 하나라도 더 팔아야지 하고 큰손 만들생각인데 그럴때는 간단하게 후지게 입고 가야함
@@user-yq6hz7xw2v 이게정답 걸친걸로 얼마까지 팔 수 있을지 각재는거
@@user-yq6hz7xw2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그냥 이뻐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좋아서 집안이 그냥 자주 가는 브랜드에서 부모님이 사주시는 경우도 있음,,,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사람들만 고른듯
24살인데 산다면 진짜 예뻐서 갖고싶어서 특별한 날 기분 내고싶은 날에 쓰려고 살거같음 근데 앵간히 취향저격 때려박힌거 아니고선 굳이 안살거같음
옷은 유행타고 신발이나 가방은 금방금방 닳으니까 마음아파서 못살거같다.. 상상만해도 마음아파..
보세 가방 10개 있고 명품 1개 있는데 맨날 명품1개만 쓰게 됨.. 그냥 비교도 안되게 예쁘고 귀티남...
몇살이 됐든 자기가 번 돈으로 사고, 살 여유가 있으면 뭐 되지
그건 사치가 아님
근데 부모님한테 받아쓰는 용돈으로, 한 달에 쓸 수 있는 돈의 대부분을 써가면서까지 사는 건 사치라고 생각함
그게 명품회사들의 전략이죠 지나고보면 돈모아 재테크하는 애들이 윈인 인생
그 돈으로 주식 사란 사람 있었는데 지금 내 주식이고 펀드고 죄다 반토막인데 뭔 윈이야ㅋㅋㅋ 반면에 명품값은 오름
어차피 살거면 빨리 사는게 나음
상황마다 다름 그건
@@xlwpu0efdwer 그건 님이 재테크 능력이 없어서 그런 거. 이번처럼 주식, 부동산 호경기일 때 돈 못벌었으면 진짜 재테크를 하면 안돼지
@@user-hm4xu7pm5b 인플레이션 오네마네하고 있는데 뭔 호경기야 ㅋㅋㅋ 헛소리 ㄴㄴ
@@xlwpu0efdwer 응 인플레 오기 전에 그 긴 기간동안 못벌었다는 거네ㅋㅋ 가난하게 태어난 게 죄는 아니지만 가난하게 계속 살아가는 건 죄지
그냥 예뻐서…
명품중에서도 퀄리티 있는 명품 사면 진짜 오래쓸수도 있고 예쁨도 오래가고 징짜 너무 좋음…
여동생 명품 1도 없는 이유는 한가지임 ㅋㅋㅋㅋ부모님이 명품 이런거 말고 그냥 국산suv차 뽑아줬음. 워낙 옷에 관심 없는 애라 그냥 막 입고 다녀도 걔가 끌고 다니는 차 여동생 소유인거 알면 사람들 무시 안 함. 예뻐서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근처에서 들기 시작하니까 자기도 명품 사야하나 이 생각 들어서 그런거임. 나도 다른거 말고 그냥 부모님이 차 뽑아주신걸로 최소한 우리 집이 무시 당할만한 집은 아니다 라는걸 표현 하고 있음. 거기까지인거임 그냥
적당한 선에서 괜찮은 거 한두 개 있는 건 좋죠.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사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함 젊을때 사보지 나이먹고 어떻게 사겠어..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퇴근길에 홧김에 스캇로우 샀었는데 3주간 안신고 베개 양보했음
@@keatonss8967 ? 157주고 샀는데 지금 190넘는데? 내가 뭘사든 니가 뭔 상관임? 용돈받는 잼민아 꺼져라 그냥 ㅋ
@@keatonss8967 말하는 게 정말 이쁘시네요^^
@@keatonss8967 못사서 많이 화났네..넌 뭐해줬냐 부모한테 말하는거 보니 부모님속 좀 썩였나보네. 저 분이 부모님한테 뭐 사줬는지 니가 어떻게 아냐?
그냥 자기만족 이라 생각함
@@keatonss8967 개흙수저였음 ? 본인이 번 돈 쓰고 싶은곳에 쓰면 되는거지 돈생기면 뭐 다 부모님 사드려야하나 ㅋㅋ 살아온 환경이 매우 다양할텐데 그런건 고려안하고 다시나요 ..ㅋㅋ 자칭 의사라는 분이 세상보는 눈 참 편협하시네
난.. 명품 살돈으로 무신사를 털래..
자기만족도 있고 명품이니까 당연히 과시하고싶은 마음도 있겠죠
그리고 일단 명품이 퀄리티가 좋음
과시욕이지 ㅋ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가방이 몇백몇천하는게 완전 거품인거 그만큼의 가치가 없는데 너무 터무니없는 수치다보니까 그게 가치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거임
물론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격에 팔리는것도 맞지만
근데 어차피 요즘 사람들 다 플렉스 하던데 자기가 감당할 수 있다면 나쁠 것 없지
그렇게 몇백, 몇천씩 하니까 가치가 있는 거란다.. 거품이 아니라^^
명품이 왜 명품이야?
그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받아내니까 명품이야. 그 가격을 납득시키고 오픈런 시키니까.
걍 다른 이유 없이 명품이 가성비가 좋으니 사는거지. 3-5백안짝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고급차나 수도권 집은 워낙 가격이 높고 엄두가 안나니 못사고 그나마 명품이 돈 지랄할 수준 되기 때문임.
결론은 돈이 없어서임.
그 브랜드의 감성을 알고 잘 코디할줄 안다면 명품을 소비해도 된다고 생각함. 패션의 종착지는 결국 명품임. 명품이 가장 트랜디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음. 과시가 목적이 아닌 그 브랜드를 정말 좋아해서 꾸민 스타일은 이쁠 수밖에 없음.
패션의 종착지는 얼굴임 ㅋㅋ
옷은 그냥 싸구려 쇼핑몰 옷인데 가방이나 신발만 명품이면 그게 더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이나 신발이 보세인데 옷이 명품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지 명품도 못사는 주제에 삐딱하네 ㅋ
진짜 많음ㅋㅋㅋ
근데 30대 중반부터는 옷까지 맞춰서 입고 다니지ㄴㅋㅋㅋ
@@xlwpu0efdwer 명품허세충임? 자꾸 커버치고 다니노ㅋㅋ
@@xlwpu0efdwer요즘 명품 못사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 개나소나 카드 할부로 다 사드만 ㅋㅋ
@@Landstalker1999 월 2백대 버는 애들이 명품 사긴 쉽지 않지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옷은 보세나 스파브랜드 입는데 가방만 명품들면 꼭 내 자신이 카푸어 된 것 같은 느낌일까봐 안사게 됨 꼭 옷도 명품입어야 한다 이거는 아니지만 옷도 어느정도 괜찮은 브랜드 입어야 좋은거 같음..
개인정 ㅋㅋㅋㅋ 컨템포러리 브랜드나 아무튼 좀 딱봐도 질좋아보이는 의류로 입는게 확실히 있어보임 남들 다 가지고 다니는 구찌 이런거보다 바지나 옷 질 좋아보이는 사람이
더 세련되보이던데
확실히 비싼 건 괜히 비싼게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듦. 여름에도 반팔티 싼거 여러개산것보다 비싸게 주고 산 티 하나는 몇년 내내 입음ㅜ 오히려 비싼거 사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음
명품 입어보면 아는데 퀄이 장난아님
보세는 몇년 못 입지만 명품은 오래 입을 수 있음
비싼걸 사야 일을 그만두지 않기 때문....카드값 때문에 퇴사 못함ㅋㅋㅋ
요즘 명품은 희소성도 없고, 있다해도 품질들이 떨어진데에 비해 가격은 더 비싸짐
그냥 자기 스타일에 맞게 예쁘게 입고 드는게 짱인듯.
3ㅇ대 들어 조금 사봤는데...
3년 뒤 40대 되는 나는 다 부질 없다 싶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엄청 여유있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도 안할듯
부자처럼 보이지마라 부자가 돼라
20대가 명품들고 고급차 끌면 보통 부자 임. 명품만들면 부자치장 하는 것임
명품가방보간 주식많이 가지고있는게 더 있어보임….
남녀모두 옷걸이가 중요하다 생각함.
꾸준한 웨이트로 몸매잘빠진 남녀들보면
에코백에 탑텐 풀코디해도 이분들 압살가능
ㄹㅇ팩트
기싸움 어휴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내면의 힘이나 길러라 라고 틀딱같지만 스무살이
품질이 좋죠. 디자인도 질리지않고
20대 : 이런거 사도 될 정도로 우리집 여유있다.
30다 : 다들 하나씩은 갖고 있어서 or 나 이정도 버는 직업 갖고 있다
40대 이상 : 나 이정도 여유있다 내지는 나 이런거 갖고다닌 정도로 벌었다
어떤 나이대든지 본인의 현재 경제상황이 여유로움을 어필하기 위함아닐까.. 나이대별로 물론 뉘앙스의 차이는 있겠지만ㅎㅎ
그냥 솔직히 그정도 퀄리티 되고 그 품질을 보증받는다는게 맘이 편함
이미 다른걸로 자랑거리 많은 사람들은(집안, 학벌, 직업, 외모, 자가여부, 자차 등등) 굳이 명품 소비 안함.
자랑거리가 다른게 없고 다른 자랑거리를 소유하거나 소비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그중에 그나마 명품이 제일 싸게 자랑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임.
결론은 명품 소비하는 사람들은 다른 자랑거리가 없고 가난한 사람들임.
명품 소비를 안하는게 아니라 니가 모르는 명품을 소비하기 때문이란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걸려야 하는 20대 목록을 보셨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고싶고 자랑하고 싶은마음이 앞서지만 나를 위해 선물이라는 합리화를하는 명품족
가치관 차이죠 근데 전 안사렵니다
막 무리해서 구매할 것 아니면 몇개정도 사도 좋구 본인 지갑사정이 좋으면 막 사도 돼죠 ㅎ 뭔가 명품 구매는 내 경제활동이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섰다라는 증표 같아서 사는것 같아요. 물론 과시욕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시보다는 내 스스로의 성취나 증표 이쪽이지 않을까 합니다ㅋㅋ
나는 명품보다 옷걸이 좋은 사람들이 더 부럽더라…
죄송한데 나오는 사람들 중에 명품 어울리는 사람이 없음 ㅠ
물음표가 오ㅑㄹ케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봤자 집 하나 없는 게 현실 아닌가 자기 집 마련 가장 빨리 한 사람이 진정한 위너라고 봄
걍 다른 이유 없이 명품이 가성비가 좋으니 사는거지. 3-5백안짝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고급차나 수도권 집은 워낙 가격이 높고 엄두가 안나니 못사고 그나마 명품이 돈 지랄할 수준 되기 때문임.
결론은 돈이 없어서임.
20 대 여성 명품 살 재력 안되는 거 누구나 다 아는데 굳이 쪼아매서 사고 그 후 진짜 필요한 돈은 남에게 뜯어내는게 옛부터 혼수3천이 왜 나오는지 알거같네요
근데 사실 요즘 누구나 명품들고 다녀서 커플템 안되게 눈치겜하고 사야함..ㅎ
암만 명품걸쳐봤자 지하철타면 그렇게 없어보일수가 없음.. 짭같아보임
차있어도 복잡한 곳에서 운전하기 싫어서 지하철 탈 수 있어여
나도 차수리맡기거나 술약속있어서 차두고가야하면 지하철타 남이뭘입고뭘걸치던 알지도못하면서 니 잣대로 폄하하고 평가하지마 머릿속으로 그런생각하는 니가 더 음흉해보이고없어보여;; 그냥네갈길이나 가
자신한테 선물 겸 하나쯤 사준 거 하고 다닐 수도 있지 자격지심 아니냐?
난 판교 살고 판교 현백 걸어서 사고 오는데 누가 보면 1번출구에서 폐지 줍는 줄 알겠네?
위에 아줌마들 긁혔노😂
뭐 돈 많으면 사는건 당연히 내 알바 아니지만
난 그돈으로 모아서 주식함
자기만족? 개뿔임 남들 시선때문이지
집은 다른가? LH 부영 사는거랑 자이 케슬 등 어떻게는 좋은데 갈려고 하는거 결국 남들 시선때문이지
20대때 집이 좀 살아서 명품 들고다녔는데 지금 30대와서 그때생각하면 좀 부끄럽다;; 명품이 예쁘긴한데 옷까지 풀세팅할거아니면 들지않는게나음..;
로고 다닥 다닥만 아니면 오히려 가방만 들고 다니는 것보다 더 나은데. 옷은 관리도 안돼서 보풀 떨어지는 싸구려에 가방만 애지중지 하는 티 나는 비싼 게 진짜 없어보이는거.
40대 입장:
명품도 급을 따져서 삽니다....
좀 재력, 과시용, 기싸움은 별로 공감 못하겠음 내가 명품인데 왜 명품이 필요할까
진짜로 잘사는 사람은 그런게 필요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명품으로 채우려는 느낌
돈 모으는 거 좋아하는 20대 후반 직장인인데 난 그냥 인터넷에서 디자인 이쁜 가방 여러개 사서 코디 별로 돌려 맴 오히려 아무런 로고도 없는데 나보고 어디 브랜드냐 너무 이쁘다 알려달라 하는 사람도 많음 명품을 사는 것도 자유고 그걸로 뭐라 하는 것도 잘못된 거지만 명품을 맸다고 남들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임 그리고 참고로 내 가치는 남에게 인정 받으려 하지 말고 본인이 높일 생각을 하자 내 성격도 한 몫 하는 듯 나는 한 가방만 들고 다니는 건 질려서 절대 못 하는 성격이라 저렴한 거 여러개 사서 착장이나 기분에 따라 바꿔 매니깐😊
👍🏻👍🏻👍🏻👍🏻👍🏻👍🏻
무리하면서 사는게 아닌이상 걍 그런갑다함 예쁘고 비싼데 나이 상관없이 대부분 가지고싶어하는데 20대가 명품 들었다고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것도 뭐 별로..
그냥 비싼값해서 ..퀄리티 좋고 오래오래맬 수 있어서 ㅋㅋㅋ
21살인데 본인 노력으로 이정도의 물건을 살 재력이 된다...? ㅎㅎㅎ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여유만 있으면 사도 상관없는데 여유도 없는데 명품사려고 알바하는애들은...
어휴 답글들 미개하다 진짜ㅋㅋ 남눈치안보고는 밥도 못먹을 인간들같네 좀 편하게 살아라 다들
그냥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감이 느껴져서 사는데..
명품 딱 2개삼
톰브가디건, 버버리 트코
이유-학회나 결혼식장등등 한번씩은 갖추어입어야할 때가 생겨서
근데 그냥 사람이 명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명품살돈으로 취미에 투자중
난 옛날부터 명품 입는 애들 보면 드는 생각이 저 나이에 저럴정도로 여유가 분명 안될텐데 산다고? 굳이?? 라는 생각과 사람이 명품이 아닌데 저거 사면 뭐하나?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음. 괜히 짭같아 보이고. 마치 카푸어 보는듯한 느낌이지. 30대부터는 어차피 알아서 살 능력있는 사람들이 살거라고 보이기 때문에 별 생각안드는데 20대가 명품 드는건 진짜 별로였음. 그런애들 보면 높은 확률로 맨날 돈없다고 징징 어떻게든 밥 얻어먹으려고 하는게 보였어서. 다른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내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빅데이터는 그랬음.
본인 재정상태에 맞지 않는 명품중독은 문제지만 자산에 맞춰 사는건 ㄱㅊ 좋은거 입고 들면 촉감부터 다름 특히 가방보단 옷에서 느낌
가방은 명품 2~3개에 휘뚤마뚤 보세 쓰고 옷 좋은거 사셈 대신 유행타는 디자인은 보세ㄱㄱ
집순이라 그런가 ㅋㅋㅋㅋ난 갠적으로 여러사람들과 자주 만나지 않기때문에 굳이 남에게 잘보이고싶고 기싸움관심도 없어서 한두개정도만 마련하고 나머지돈은 여행가서 추억쌓거나 집투자로 올인...나중에 좋은 집 살아야지! 다들 힘내자!!
자기만족 + 보여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음
명품 사는 사람들은 뭐 다 과시하려고 사나요 ..
그럼 명품 아니여도 질 좋고 예쁜 제품들도 다 과시하려고 사는건가여..? 그냥 돈은 되고 예뻐서 사는거임
응 과시용
이게 맞죠. 돈 있고 예쁜 거 사고 싶은데 보세 사겠음?
여유 될 때 사세요. 본인 스타일 맞게 3~5개 사두면 정말 충분히 가치있음. 괜히 명품이 아님. ㅈㄴ 막들고 다니지 않는 이상 몇년이 지나도 손상도 별로 없고 예쁘고 만족스러움.
어중간한 보세 여러개 있는것보다 무난한 검정색 명품 가방 하나 사는게 몇년후에 봤을때 훨씬 좋은 선택일거에요.
무난한게 뭐 있을까요 오래들만한
명품도 유행이 지나서 좀 촌스러운 경우가 있어서 이런말 보면 뭐 사야하나 고민 ..
걍 다른 이유 없이 명품이 가성비가 좋으니 사는거지. 3-5백안짝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고급차나 수도권 집은 워낙 가격이 높고 엄두가 안나니 못사고 그나마 명품이 돈 지랄할 수준 되기 때문임.
결론은 돈이 없어서임.
만수르가 짭을 입으면 "저 사람이 왜 짭을 입겠냐?"
별거 아닌 사람이 명품을 입으면 "저 사람이 뭔 명품이냐? 딱봐도 짭이네"
전 개인적으로 명품로고 딱 박혀있는 명품옷들 보다 그 약간 아래티어들 백화점에서 사입는 브랜드 옷들이 좋더라구요 재질, 편의성, 분위기, 오래입을 수 있는거 이런거 따지면 ㄹㅇ 괜찮다고 느낌
명품으로 기싸움하는것보다
집이나 건물사서 차라리
자가집이나 건물주로
명품족들 찍어누르는게 더 쾌감이
나지 않을까???
명품은 그저 기싸움을 위한 창과방패정도
집,건물같은 핵폭탄 갖고 다니면
명품안지녀도 부자인거 알면
남들이 뭐라 못하는데
명품이랑 집이나 건물이랑 가격 차이가 너무 크지 않냐 ㅋㅋ
30대가 보는 명품 든 급식 학식 보면 드는생각
아~ 퇴근하고싶다
명품보단 자기집 마련하는게 우선임...
명품의 진짜 의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
못생긴 여자가 명품 걸친것 보다 예쁜 여자가 싸구려 걸친게 더욱 빛나고 아름답다.
명품사는여자들은 남자한테 아름다워보이려고 몇백쓰느거 아닐듯??
@@user-sx9vn2xi4i애써 부정하지 말자
20살 막바지 겨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갑하나 사고 소장중 그동안 모은 알바비로 자취마음먹고 서울 상경하는길에 면세점에서 샀던게 사촌언니 말 때문에 샀었음. 사촌언니가 나랑 7살 차이나는데 내가 가장힘들게 돈을 모았을때 명품이던 준명품이던 물건 하나를 사서 소장하고있으면 그 당시에 그렇게 힘든데도 이걸 살 수 있을만큼 내가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 하나 듣고 산 뒤에 아직 알바신세 못 벗어났지만 번 돈 저금할때 간혹 의지약해지고 아까운 순간이 있음. 그럴때 한번씩 꺼내서 볼때마다 그 당시에 16시간씩 알바뛰며 악착같이 돈 모으던 시간이 떠올라서 지금도 버티고 있음
거지되면 돕지 말아야 할 얼굴들이다
솔직히 샤넬 오픈런때부터 줄서있어서 명품 살바엔 집을 삽니다
예전에 20대때 한국살때 할부로 명품 사고 했었는데 뒤돌아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가 들더라고요 차라리 그때 나에게 건강이든 공부든 더 투자해서 배우고 더 가까운이들과 만나고 베풀고 여행하고 그럴것을 쉽더라고요 이젠 외국에서 살면서 만날수 없어 서글퍼요
요즘은 진짜 우리때랑 마인드가 다른듯..... 명품 살만큼 돈도 없을 뿐더러 과외나 학원에서알바하면서 돈을 벌더라도 실속있는것을 사던가, 저축이나 주식을 사지... 명품 사는것 자체가 별로였는데...20대들 용돈을 얼마나 받길래....,.
막상 사고나면 괜히샀나 생각듬 ㅋ
이거 진짠듯ㅋㅋㅋㅋㅋ 그래두 이뻐서 만족
명품을 살순있는데 개인적으로 옷종류를 사는건 제일 이해 안감… 그돈이면 코디 이쁘게 맞출수있는데 고작 명품티 하나때메 날리는느낌..
유니클로 반팔티 차은우 VS 톰브라운 풀착장인 너. 그냥 본인가치가 부족해서 명품으로 채우려는것
ㅋㅋ걍 핀트못잡는 병1신같은 글. 그럼 넌 걍 유니클로 입은 너임? 자신의 후천적 가치를 높이라는뜻에 무슨 ㅋㅋ
정성스러운 작품을 사는기분 내가 만족하는 아름다움을 가진 녀석들은 다 사고싶음 사면 아트적인 느낌을 빡받음 후욱후욱 소비란 이런거지 쾌감 밀려오면서 열심히 일한 나에게 박수
본인이 명품이 아니라는 걸 잘 아는 현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