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이 되기는 어렵지만 그들이 누리는 명품은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 사회적 지위는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그 문화는 저렴하니까요' 지식한입 영상들 다 봤지만 이 대사만큼은 모든영상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이네요. 평소에 하던 생각을 글로 정확하게 표현되는걸 보니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지식한입 영상에 댓글달아보는거 같은데 늘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학교에만 갇혀있는 것이 너무 큰 문제임. 경험이 적으니 작은 자극 하나하나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고 이에 대한 반응 역시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 같음. 사실 명품의 부재가 별로 큰 일도 아닌데 아이들한텐 크게 느껴져서 극단적인 소비를 야기하는것 같아 너무 아쉬움...
@@이태경-k8p5p 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인강은 당연히 학력격차를 줄이죠 당장 몇년치 메가패스 비용이란 한달치 대치동 학원 값만 비교해봐도 답나올테데 왜 그런말을;; 지방에 살거나 상대적으로 돈없는, 대치동 현강을 못듣는 학생들에게 인터넷으로나마 들을 수 잇게 해주는게 인강이랍니다.. 잘 모르시는 듯 해요
저는 노력하는 만큼 어느 정도 보상을 얻을 수 있었던 거의 막차 세대라 생각하기에, 지금처럼 노력해도 큰 보상을 누리기 쉽지 않은 젊은 세대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대학에서 소비자 행동론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로서, 젊은이들이 왜 "명품"에 열광하는지 이해하기 쉬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히 첨언 드리자면, "원하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것"만 소비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젊은 세대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닐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 내세요. :)
노스페이스 패딩시절에도 와 미쳤다 생각했었는데 최근 명품좋아하는 그 선이 훨씬 더 높아진걸 체감합니다. 자산이라는게 투자 가수요 붙으면서 버블이 끼고 언젠간 버블이 꺼진다고 생각하지만 명품쪽은 예외일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더 자극적인, 더 유니크한, 더 값비싼 대체재가 계속 쭉쭉 나올거같네요. 메타버스 세상도 열렸자나요. 저도 명품좋아하는 흐름에 올라타야겠습니다. LVMH 매수하러갑니다
@@user-fjensien12 맞음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니면 자기 재물과 재력 뜯어먹을려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일부러 후줄근하게 입고다님. 물론 후줄근하게 입고다녀도 보세 옷으로 다니는건 아니고 최소 컨템포러리 브랜드 정도는 끼면서 후줄근하게 자주들 다님. 다만 모든 부자들이 이렇게 다닌다는건 아니고 특히나 바닥에서부터 내실 다지고 올라온 기업형 찐부자들이 이렇게들 다니더라
@참티즈는말지않긔 전달을 좀 잘못한거 같은데 찐퉁짭퉁 의도로 쓴게 아니라 진성 대부호들을 강조하려고 썼음. 물론 내가 댓글로 말한 대부호 만큼의 자산가는 아니더라도 일하는동안 앞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자산가들 몇몇 대면해보기도 했고, 주변 친구들 중에서 금수저 친구 몇 있기도 함. 님이 쓴 답글은 그냥 단순히 시비걸려고 단 것 같은데 어차피 댓글 쓰기만하면 누가 못하냐 인증 없는 댓글로는 나도 일론 머스크다 이렇게 얘기할수 있어서 내가 말해봤자 못 믿을거 이해는함. 못 믿으면 못 믿는거지 내가 그 이상 어떻게 해. 마지막으로 님이 작성자한테 물어본거 답해보자면 아무리 부자가 제대로 코스프레 한다고 해도 그 부자가 평소 위치해 있던 환경 그리고 영향을 주고받은 주변 인물들 때문에 그 부자의 말투나 풍채, 그리고 아우라,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과 구분이 감.
10대들한테도 명품이 퍼진게 좋은 현상으로 보이진 않네요...저도 10대이지만 다른애들이 좋은 브랜드의 옷이나 화장품을 쓰면 나도 쓰고싶다.. 이런식으로 생각이 들고 저는 아니지만 다른 애들은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는 일도 늘어나고...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등학생은 학원비로 한명당 200이상을 쓰고 있는데 그 와중에 명품까지 사서 쓰는게...또한 이런게 계속 되면 20살 되었을때 돈도 못벌면서 명품이 당연시되는 그런 일이 일어날것같네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30대인데 명품에 관심도 없었고 사본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들 하고 같이 일할 일이 있었는데, 브랜드, 명품에 관심이 많아서 대화에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변했나 싶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이해가 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몇 달 전에 LVMH(루이비통)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보다 더 커진 걸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아니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분기매출 수십조를 벌어들이는 첨단 반도체 회사를 넘어설 수 있는지... 사회는 인싸와 아싸로 구분을 짓지만 결국에 진정한 승자는 인싸가 아닌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을 전가하는 기업과 이 기업에 편승하는 투자자입니다. 죽, 명품을 소비하는 자는 계속해서 가난해질 것이고 이런 기업에 편승하는 투자자는 부유해질 것입니다. 안그래도 명품을 사고싶은데 마침 요즘 청년들은 희망이 없다고 하는 말들이 명품을 구매하는 합리화가 되죠. 이런 함정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청년들은 희망이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 이런 말들이 있는 희망마저도 불가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대중에 휘말리지 말고 자신이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못 될지언정 절대로 스스로 가난해져서는 안 됩니다.
현 20대 후반 아재인데, 저 고등학교때는 싸이월드로 동네 멋진 형들 보면서 50만원대 패딩을 원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비싼 패딩 없으면 소외감 느끼던게 큰 사회문제였죠 ㅜㅜ 근데 10년 사이에 인스타그램으로 지구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몇 백만원 대 명품들이 없으면 소외감을 받는 사회로 변했다는게 격세지감이네요
"살다보니까 먹고 살길이 정말 많다고 느껴지는데 너무 취업경쟁 하나만 쳐다보게 만들지 않았나, 끝이 없는 과열경쟁에 내몰지 않았나"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 방법이 참 각양각색으로 많은데, 취업에만 올인하고 있는 청년들의 문제점이 시야가 좁아서 일어난 일같아요. 시야를 넓혀줘야합니다.
소비는 경험이라는걸 인정하는 20대입니다. 근데 제가 명품을 지금까지 저보다 돈이많거나 나이많은 사람들보다 많이 소비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한창 좋아하고 욕심을 냈던 때를 생각하면 솔직하게 그브랜드의 가치.퀄리티 보단 그저 이걸 입음으로써 내가 더 특별해질거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는건 부정하지 못할거같아요. 중고등학생때야 돈도없었고 워낙싼걸 입다보니, 명품을 몇번 접하니 퀄리티도 저에겐 이전보다 훨씬 좋았고 그러니까 너무 갖고싶고 다 특별해 보였습니다. 그땐 부모님이랑도 많이싸웠죠 저축하고 돈좀모으라는게 전 정말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그러나 다양한 경험을하고 책을읽으며 경제를 좀 알게되고 삶에 있어 다양한 가치를 깨닫게 되니까 맹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멋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 물론 예전과다르게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사기에 특별함이 줄어든것도 한몫하겠지만, 패스트패션이 발전함에따라서 명품보다 더 낮은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예전에 가성비만 외치던 때완 다르게 지금은 명품과 가성비제품 그 중간에 징검다리에도 많은 좋은 것들이 있어서 더 관심이 덜하게 되는거같아요. 결국 저도 명품을 소비해보지 않았다면 몰랐던 사회 가치들이니까 몇번 사보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긴합니다. 전 이제부턴 제게 명품 가격만큼의 여유로운 고정수익이 들어오기 전엔 그냥 소비는 안하게될거같네요.
I got hooked on to your channel not too long ago, and it's been really enjoyable! Your objective views on the topic is really helpful to someone like myself, who's been in US for too long with its media, who always seem to have some sort of agenda. You make it easy to see a much broader picture, even with my rusty Korean. Oh yeah, his channel is a great re-learning tool for my Korean too, which I had forgotten a lot of it. Please keep up the good work! And, thanks.
살면서 느낀건데 싸구려 사고 1년 쓰느니 차라리 제대로된거 사고 10년 쓰는게 나은 경우가 많습디다. 소위 명품이나 클래식 제품들은 유행도 안 타고하니 가성비면에서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가격거품낀거나 브랜드벨류가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핸드메이드나 가성비 좋은걸 스스로 발견하는것도 좋고.ㅜ지금 입는 가죽자켓도 거의 15년째 입고있는데 관리 잘 해놓으면 항상 새것처럼 유지됩니다.
30대인데... 몇년 전만 해도 “소확행”이 유행이라며 소비 안하는 2030이라 했는데 갑자기 “욜로“라며 일 때려치고 제주도 가더니 이제는 “명품”소비하는 2030이네요. 정작 나는 변한 거 없이 걍 일하면서 밥 잘 먹고 사는 것 같은데...ㅋㅋ 전부 다 마케팅 용어 아닐까요? 소소하게 맥주도 팔고싶고, 비싼 명품도 팔고싶고..... 페이스북 끊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는거 같아요. 행복은 멀리있지 않더라구요.
합리화 인거같은데... 저도 20대 이지만 명품살돈이면 뭐하나라도 더 배워서 내가치를 키우는게 좋은거같네요 옛날 기준으로 그냥 회사다니면서 월급모으는게 노력이였으면 지금 기준으로 회사다니면서 월급으로 투자까지 하는게 노력이죠 저는 제 노후까지 팔아가면서 사치품을 사고싶지는 않습니다.
소비는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명품을 나에게 맞지 않는 소비로 그 허영심을 채우는 용도라면 영원히 채울 수 없음 한때 유행했던 욜로처럼 나중에 골골대는 케이스 많이 나올듯 명품을 가진다고 나의 지위와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님 미디어와 SNS가 소비를 부추기긴 하지만 그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길...
tv프로도 한몫한다고 본다 옛날 구르는 예능에서 이젠 지 집자랑 돈자랑 명품자랑만 하는 예능만 하고있으니 옛날 구르는 예능이 유행이였을당시엔 거기서 했던 컨텐츠를 직접 하고 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명품자랑쇼만 하고앉았는데 보는 사람은 그걸보고 나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나도 집자랑 하고싶다라고 생각하겠냐고 ㅋㅋ
사회는 다양한 가치와 노력의 방향을 제시하고 인정해줘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몇 가지 밖에 없음. 공무원 경쟁률만 봐도 답이 나옴. 금리가 낮으니 이제 적금 상품 구경도 안 하고 코인이나 주식 등 재테크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됨. 학교에서는 경제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서 소위 '공부'로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줘야 한다.
요즘 세대가 과거보다 노력해서 뭔가를 얻기가 힘들어진 건 사실이지만 이건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인거고 지금의 한국 정도면 여전히 기회는 열려있는 사회라고 봐야됨. 여기서 포기하고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쉽고 빠른 것만 좇는다면 그런 인생은 걍 뻔한 것임. 나라에서 주는 몇푼짜리 복지나 타먹으면서 연명하는 인생이 그들에게 남아있는 삶인거지
'상류층이 되기는 어렵지만 그들이 누리는 명품은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 사회적 지위는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그 문화는 저렴하니까요' 지식한입 영상들 다 봤지만 이 대사만큼은 모든영상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이네요. 평소에 하던 생각을 글로 정확하게 표현되는걸 보니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지식한입 영상에 댓글달아보는거 같은데 늘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아주 좋은 댓글 입니다.
@@jimmykim9231 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2ㅣㅣㅣㅣㅣ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흰나미 처녀..? 요즘 처녀가 어디있습니까? 그게 출산율 0.5의 본질인데.
이 형도 사실 1일 1영상이 가능한데 일부로 가치를 높여서 유튜브계의 명품이 되기 위해서 1주일에 영상 1개씩만 올리는게 아닐까?
아니아니 불가능하다니까?
몇 번을 말해야 믿어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이정도 퀄리티 영상을 1일1영상 하려면 머리털 뽑아서 분신술 써야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애들이 학교에만 갇혀있는 것이 너무 큰 문제임. 경험이 적으니 작은 자극 하나하나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고 이에 대한 반응 역시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 같음. 사실 명품의 부재가 별로 큰 일도 아닌데 아이들한텐 크게 느껴져서 극단적인 소비를 야기하는것 같아 너무 아쉬움...
ㄹㅇ 그리고 인강 선생님이 학력 격차 줄인 주역이긴 하지만 공부만 하는 학생들한테는 그저 신이기 때문에 거의 연예인임
손흥민보다 돈 더 번다는 소리 듣고 기형적이라고 느낌
나도 인강쌤들 좋아하고 학창시절 잘 들었음 쌤들은 전혀 문제없고 구조 자체가 괴랄함
정신병 많은 한국인다운데 뭘
@@이태경-k8p5p 뭔 개소리야 인강은 누구나 듣는게 가능하잖아
@@이태경-k8p5p 현강들을려면 큰돈 써야되는데 인강은 학원이나 현강비해 적은돈으로 1타강사의 강의를 들을수있으니 줄인게 맞는게 아닐까요?
@@이태경-k8p5p 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인강은 당연히 학력격차를 줄이죠 당장 몇년치 메가패스 비용이란 한달치 대치동 학원 값만 비교해봐도 답나올테데 왜 그런말을;;
지방에 살거나 상대적으로 돈없는, 대치동 현강을 못듣는 학생들에게 인터넷으로나마 들을 수 잇게 해주는게 인강이랍니다.. 잘 모르시는 듯 해요
보다가 옛날에 봤던 글인데 ‘ 부자인 척 하지마라 부자가 돼라’ 이 말이 영상보면서 계속 떠오르네요 마지막 말들도 너무 인상이 깊었어요..항상 퀄리티있는 자료를 만들어주셔서 넘 고마워요 덕분에 또 좋은지식 알아갑니다 :)
명품이 좋은건 맞지만 거기에만 집착하는 사람치고 정상은 없더라.
ㄹㅇ 정답
그렇긴 하더라. 허영심이 지나치고 소득에 안맞는 소비를 함.
정상이 있을리가 없지
너무 집착하면 문제지 ㅇㅇ
뭐든 집착하면 정상음슴
마무리 멘트에서 치였어요, 노력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말이 참 와닿네요.. 어떤 사회현상을 볼 때, 그 현상을 일으키는 대상에게 "그거 하지마! 나쁜거야!"라고 하기보다, 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할 생각을 먼저 하는게 참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거같네요..
M세대는 노스페이스 었는데
이젠 발렌시아가라니
격세지감 느껴진다
노스페이스 패딩 계급도도인가 등급별 기준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ㅋㅋ
@@heres3209 그건 걱정 안해도됩니다. 어차피 지금세대들 애낳을생각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공감
영상도 너무 좋고 지식도 좋지만 제작자의 정신상태가 제일 부럽다... 저런 식견으로 세상을 바라볼수있는 관점도 각 세대별 공감능력 ㄷㄷ;;
배워갑니다
그놈의 킹감능력 ㅋㅋㅋㅋㅋ
저는 노력하는 만큼 어느 정도 보상을 얻을 수 있었던 거의 막차 세대라 생각하기에, 지금처럼 노력해도 큰 보상을 누리기 쉽지 않은 젊은 세대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대학에서 소비자 행동론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로서, 젊은이들이 왜 "명품"에 열광하는지 이해하기 쉬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히 첨언 드리자면, "원하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것"만 소비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젊은 세대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닐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 내세요. :)
문재인과 더불어공산당이 만든 세상이죠 ㅠㅠ 불쌍한 20대들
소비에 관해서 더 해빙이라는 책 괜찮은 것 같아요..
@@steaksauce9873 ㄹㅇㅋㅋ 운동권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지들이 비판하던 세력이랑 달라져야 하는데 하나도 안달라짐 ㅋㅋ
@@steaksauce9873 닭근혜때는 좋았냐~~???
@@트리플H-x3f 지옥같은 재인강점기 5년 겪어보니 닭근혜 때는 천국이었죠 ㅋㅋ 미개한 일부 국민들이 선동당했던거죠
명품하면 가방이나 옷만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따지고보면 주변에 최신스마트폰, 최신 태블릿 등등 최신전자기기를 쓰는 비율도 많이 늘었죠. 거기에 무리하게 차에 돈을 들인다든지 해서 다른 부분의 소비를 포기해야만 하는 소비가 흔해진 것 같아요.
ㄹㅇ 에어팟,휴대폰 등 기업들이 어떻게든 소비자들 지갑열게 하려고 마케팅 진짜 잘함ㅋㅋ
저도 집값이 너무올라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쓰니까 1년에 천만원가까이 씀 지금은 정신차리고 미래를 위해서 모으고 있지만
확실히 소비하기 너무 쉬운 세상이 와버렸네요 ㅋㅋ
전자기기를 단순 명품이라고 보는건 조금 아닌 것같은데요..
@@user-키사라 최신전자기기든 명품이든 사는건 본인 기호고 취미인데 버는 수입에 비해 큰 퍼센트를 차지하게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댓글입니다ㅎㅎ
사실 중저가 보급제품 써도 아무문제 없지만 고가 플래그십제품 사는거보면 명품과 별차이 없게 느껴지긴하네요
노스페이스 패딩시절에도 와 미쳤다 생각했었는데 최근 명품좋아하는 그 선이 훨씬 더 높아진걸 체감합니다. 자산이라는게 투자 가수요 붙으면서 버블이 끼고 언젠간 버블이 꺼진다고 생각하지만 명품쪽은 예외일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더 자극적인, 더 유니크한, 더 값비싼 대체재가 계속 쭉쭉 나올거같네요. 메타버스 세상도 열렸자나요. 저도 명품좋아하는 흐름에 올라타야겠습니다.
LVMH 매수하러갑니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이거지
맞는 얘기긴 한데
굳이 스크롤 내리게 하면서 스토리 주려고 하는거 극혐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Viewer-ng3kv 당신 감동주려고 쓴 댓글 아니고 생각정리하려고 댓글로 써본거임
땅이 좁아 허영심과 남시선에 미쳐버린 나라 .. 진짜로 있는 사람은 거적대기만 걸쳐도 빛이 나는법
영상 마지막부분에서 많은걸 느낍니다.. 부자가 되긴 힘들지만 부자를 따라하는건 쉬운 세상이네요
@@user-fjensien12 맞음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니면 자기 재물과 재력 뜯어먹을려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일부러 후줄근하게 입고다님. 물론 후줄근하게 입고다녀도 보세 옷으로 다니는건 아니고 최소 컨템포러리 브랜드 정도는 끼면서 후줄근하게 자주들 다님.
다만 모든 부자들이 이렇게 다닌다는건 아니고 특히나 바닥에서부터 내실 다지고 올라온 기업형 찐부자들이 이렇게들 다니더라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참티즈는말지않긔 전달을 좀 잘못한거 같은데 찐퉁짭퉁 의도로 쓴게 아니라 진성 대부호들을 강조하려고 썼음.
물론 내가 댓글로 말한 대부호 만큼의 자산가는 아니더라도 일하는동안 앞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자산가들 몇몇 대면해보기도 했고, 주변 친구들 중에서 금수저 친구 몇 있기도 함.
님이 쓴 답글은 그냥 단순히 시비걸려고 단 것 같은데 어차피 댓글 쓰기만하면 누가 못하냐 인증 없는 댓글로는 나도 일론 머스크다 이렇게 얘기할수 있어서 내가 말해봤자 못 믿을거 이해는함. 못 믿으면 못 믿는거지 내가 그 이상 어떻게 해.
마지막으로 님이 작성자한테 물어본거 답해보자면 아무리 부자가 제대로 코스프레 한다고 해도 그 부자가 평소 위치해 있던 환경 그리고 영향을 주고받은 주변 인물들 때문에 그 부자의 말투나 풍채, 그리고 아우라,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과 구분이 감.
어떤 연예인께서 갓띵언을 하셨죠..
"명품만 걸치면 그사람이 명품인줄 아냐?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사람이 명품인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명품인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어떤 연예인이 그런 말 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궁금해서요 ㅎㅎ
모든사람이 명품이면 결국 명품이란 말도 없어지겠죠
@@sungin_oh 샤넬이 먼저 떠오르네요
말은 쉽지ㅋㅋㅋ사람이 명품인지 아닌지 어케암
@@바들바들산양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쉬운 경우도 많더군요.
행동하는거 말하는거 보면 정말 인간 이하의 것들이 요즘 넘쳐나서..
최근에 이런 주제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플렉스 문화로 인해서 희소성이 없어져서 저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볼려구요:) 자신이 먼저 명품이 되는 길을 걸어가볼려구요
와… 너무 멋진말인데요?? 자신이 명품이 되는 길이라니..
멋있어요 저도 말을 저렴하게 하는 것 부터 고칠려고요
@@bisaga88 말투가 사람 인상을 달라지게 하죠 같이 노략해봐요:)
@참티즈는말지않긔 저는 좋은 상황이 아님에도 욕설을 달고다니면서 사는 버릇을 고친다는 말 이었습니다😅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bisaga88 충분히 그런 뜻처럼 보였습니다.. 생각이 멋있습니다 ^^
10대들한테도 명품이 퍼진게 좋은 현상으로 보이진 않네요...저도 10대이지만 다른애들이 좋은 브랜드의 옷이나 화장품을 쓰면 나도 쓰고싶다.. 이런식으로 생각이 들고 저는 아니지만 다른 애들은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는 일도 늘어나고...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등학생은 학원비로 한명당 200이상을 쓰고 있는데 그 와중에 명품까지 사서 쓰는게...또한 이런게 계속 되면 20살 되었을때 돈도 못벌면서 명품이 당연시되는 그런 일이 일어날것같네요...
그말대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미
이미 자기 집도 없으면서 외제차사서 거기서 자면서 사는 젊은이들 많음 ㅋㅋㅋ
10대들 사이에 명품 퍼지면 브랜드 타격입을텐데... ㅋㅋ
급식 묻으면 명품 이미지 나락가는거 맞죠. 꼭 일진 아니더라도
@상윤 몽블랑은 빼세여 짭퉁 널려서 이미 나락감
감사합니다. 외국계 명품 취준 준비하면서 왜이렇게 명품이 한국에서 리딩마켓이 됫는지 많이 궁금햇었어요! 알찬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셔요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알람뜨면 호다닥 들어온다곸 ㅋㅋ
딕션좋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 개좋앙 한입형, 요즘은 영상보다 건강드립 못치겠음 ㅋㅋ
명품이라는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희소가치때문에 빛이 나는건데 더 이상 명품이라고 할 수 있나..
와 영상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감격
진짜 요즘은 명품이 유행을 타는 정도가 아니라
유행이 너무 빨리 바뀌는게 느껴져요.
지위는 비싸지만 문화는 그렇지않다...오늘도 잘봤습니다
명품을 사는 건 허상을 사는 것과 같다.
부자'처럼' 보이는 거지 부자가 아니다.
진짜 부자는 사치품을 가장 마지막에 산다.
중산층과 가난한 이들은 사치품을 가장 먼저 산다.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바보는 돈이 생기면 흥청망청 써버린다."
경제학에서도 하위계급에게 돈을 주면 상위계급보다 돈을 더쓴다고 하죠
6:55 에서부터 제가 느낀건데 옛날 애니메이션은 소년만화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먼치킨물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노력해서 올라가는것 보단 이미 올라가있는 거를 선호해서 현실에서 영향을 받아 먼치킨물이 많이 나온듯 하네요
현실이좆같으니까 옆나라일본만봐도 이세계물ㅋ
먼치킨물은 그냥 사람들이 성장물 질려갈때 클리셰 비틀어서 인기 많아진거라 딱히 사회현상은 아닌듯? 전형적인 성장물인 귀멸의 칼날 인기 많은것만 봐도...
소년만화는 먼치킨 아니였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셧네요ㅋㅋ
@@JY7711 요즘은 지거나 성장없이 그냥 꽁으로 처먹는 주인공을 좋아함 처음부터 노력없이가 좋다는 심리가 반영된다고생각함
30대인데 명품에 관심도 없었고 사본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들 하고 같이 일할 일이 있었는데, 브랜드, 명품에 관심이 많아서 대화에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변했나 싶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이해가 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3인데 저도 똑같음
이제 막 20살인데 저도 관심 없습니다 ㅋㅋㅋ 돈이 돈을 버는데 주변에서는 70만원짜리 구찌지갑 사고있고 ㅋㅋㅋㅋ
28살짜리 백수 남자애가 지 강아지 구찌 옷입히고싶다고 난리치던데 ㅋㅋㅋㅋ
26입니다 저도 똑같습니다..ㅠ
28살 저도 없습니다.. 사도 상할까봐 못들고 다닐 것 같기도 하고 그럼 의미가 없잖수.. 그돈으로 데탑 고사양 맞추지
몇 달 전에 LVMH(루이비통)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보다 더 커진 걸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아니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분기매출 수십조를 벌어들이는 첨단 반도체 회사를 넘어설 수 있는지... 사회는 인싸와 아싸로 구분을 짓지만 결국에 진정한 승자는 인싸가 아닌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을 전가하는 기업과 이 기업에 편승하는 투자자입니다. 죽, 명품을 소비하는 자는 계속해서 가난해질 것이고 이런 기업에 편승하는 투자자는 부유해질 것입니다. 안그래도 명품을 사고싶은데 마침 요즘 청년들은 희망이 없다고 하는 말들이 명품을 구매하는 합리화가 되죠. 이런 함정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청년들은 희망이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 이런 말들이 있는 희망마저도 불가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대중에 휘말리지 말고 자신이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못 될지언정 절대로 스스로 가난해져서는 안 됩니다.
삼전이 분기 매출 수십조를 버는 첨단 반도체 회사지만. Lvmh 역시 분기매출 수십조를 버는 회사지요
삼전이 대단한 회사 맞지만 반도체 산업 특성상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어야 하고
매출대비 주가가 과소평가 되는 경향이 있죠
예전엔 싸면서 쓸만한 가성비라는게 존재했는데
요즘은 싼게 비지떡이라는 느낌이 강한 제품들에 몇번 속아보니 제대로 된 물건을 사자라는 생각이...
그건 맞지만 이 이유가 명품을 살 이유는 안되죠 ㅋㅋ 명품 가격 대부분이 브랜드값인데 ㅋㅋ
걍 소득에 맞게 사는게 좋음
하이엔드 중에 고퀄인 경우도 있지만 짭의 위험성도 있고 해외spa나 도메 브랜드들 중에 수준급으로 올라 온 브랜드도 많죠. 어느순간 가심비를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꽁깍지 씌인 거처럼 보이더라고요.
말도 안되는소리임 가방이 기준이라면 가격대비 명품의가격은 비상식적인가격임 사실
명품은 그냥 허영심임 이게 팩트
명품은 그 본질자체가 과시욕과 허영심이기 때문에 질,가성비가 좋아서 산다라는건 안어울리네요
와! 명품에 열광하는 이유를 이렇게 쉽고 알차게 설명해주시네요. 주제마다 깊게 생각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오늘도 '지식만입!' 감사합니다!
2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나만빼고 다 명품 하나씩 소유중인것 같은…ㅋㅋㅋㅋㅋ 물론 엄카나 아카의 힘이겠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명품 쓰는게 유행인가봐요 ㅋㅋㅋ 명품은 본인이 소비할 능력이 생겼을 때 소비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진짜 생각을 정리해서 말로 이렇게 풀어내는건 재능이다.. 딱딱 정리되서 귀속에 머리속에 때려박히네..
정말 너무 좋은 영상 매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진게 많을땐 감춰야하고 가진게 없을땐 과시해야하니깐~~
그건아닌게 해외 부자들보면 스포츠카 몇대씩 차고에 박아두고 타고 수영장달린 집 3만평에 경비행기 끌고다니는데 감추는거같지는않음 ㅋㅋㅋ
@@박명수-t5e 그거야 부가 넘치니깐 그러지
@@몰라이년아 똑같이 로또 20억 당첨되어도 누구는 자랑하며다니고 누구는 통장에 박아놓고 평상시처럼 사는사람있듯이 그냥 개인성향차이지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를ㅋㅋㅋㅋㅋㅋ
@@몰라이년아 솔직히 100억있으면 부산 서울 대구에 집한대씩사고 차 3대사서 ㅈㄴ과실할텐데ㅋㅋ
미국 사는데 여기가 더 행복한듯....
친구 지인이 명품사도
서로
아 그냥 샀나보다 이쁘네하고 끝인데
생각할 꺼리를 주는 좋은 주제다............ 아주 좋다..
이형이 옛날이 이런 말 했던것같은데…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보다 명품을 두르는게 사람들에게 더 빨리 인정받는 방법이 되서 명품을 산다고…진짜 사람들이 왜 명품을 사는지 한마디로 정리한 말인듯
왜 이거 보는데 눈물 나냐…
경쟁 가득한 사회 모두가 똑같아야돠는 사회에서 어떻게든 내 우월감을 표현하려는 후
영상을 보니 저의 주위에 있는 명품에 환장하는 친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잉
현 20대 후반 아재인데, 저 고등학교때는 싸이월드로 동네 멋진 형들 보면서 50만원대 패딩을 원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비싼 패딩 없으면 소외감 느끼던게 큰 사회문제였죠 ㅜㅜ
근데 10년 사이에 인스타그램으로 지구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몇 백만원 대 명품들이 없으면 소외감을 받는 사회로 변했다는게 격세지감이네요
ㅇㅈ
10대에서 명품유행은 좀 문제라고 봄
50 ㄷ 노펜가
근데 나처럼 너무 방구석 인간이면 소외감 조차도 안느껴지던데.. 명품이 유행인지도 몰랐음 ㅋㅋㅋ
@@overthinker403 ㄹㅇㅋㅋ
와 이번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주변친구들 다 갖고있는 명품 나도 갖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다 사회적현상에 기반한 집단행동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사람들이 너무 명품에 너무 집착하는거같음.
오죽하면 재난지원금 받을 당시에 백화점에서 명품수요가 엄청 늘어났다고 하던데
"살다보니까 먹고 살길이 정말 많다고 느껴지는데 너무 취업경쟁 하나만 쳐다보게 만들지 않았나, 끝이 없는 과열경쟁에 내몰지 않았나"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
방법이 참 각양각색으로 많은데, 취업에만 올인하고 있는 청년들의 문제점이 시야가 좁아서 일어난 일같아요. 시야를 넓혀줘야합니다.
먹고 살길이 정말 많다고 느껴졌으니 알려주세요
취업 or 창업인데. 창업은 시작하면 다 망하는 데 누가해요
본인은 어떤 길로 먹고 사는지 한번만 알려주십셔
궁금한게 사업같은건 도박이고 그럼 취업안하면 뭐먹고살음???
누군 취업하고싶어서 하냐 ㅋㅋㅋㅋ
간단한 장사나 유통 기술 정말 다양합니다, 단순히 너무 고급인력만 되는것에 치중하지 않고 경험해보시면 압니다
대신 부지런하고 방법을 많이 찾는 머리를 키우셔야합니다
이게 맞는 흐름인가 싶습니다...ㅎㅎ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네요
다양한 주제들을 진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유투브 해주세요~!
학생들과 사람들의 생각까지 다루는 영상은 지식한입이 최고에요 이번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명품이든 고급차든 본인이 번돈으로 감당할 수 있을 때 삽시다.. 남한테 빚져서 피해주지말고
소비는 경험이라는걸 인정하는 20대입니다. 근데 제가 명품을 지금까지 저보다 돈이많거나 나이많은 사람들보다 많이 소비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한창 좋아하고 욕심을 냈던 때를 생각하면 솔직하게 그브랜드의 가치.퀄리티 보단 그저 이걸 입음으로써 내가 더 특별해질거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는건 부정하지 못할거같아요. 중고등학생때야 돈도없었고 워낙싼걸 입다보니, 명품을 몇번 접하니 퀄리티도 저에겐 이전보다 훨씬 좋았고 그러니까 너무 갖고싶고 다 특별해 보였습니다. 그땐 부모님이랑도 많이싸웠죠 저축하고 돈좀모으라는게 전 정말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그러나 다양한 경험을하고 책을읽으며 경제를 좀 알게되고 삶에 있어 다양한 가치를 깨닫게 되니까 맹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멋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 물론 예전과다르게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사기에 특별함이 줄어든것도 한몫하겠지만, 패스트패션이 발전함에따라서 명품보다 더 낮은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예전에 가성비만 외치던 때완 다르게 지금은 명품과 가성비제품 그 중간에 징검다리에도 많은 좋은 것들이 있어서 더 관심이 덜하게 되는거같아요. 결국 저도 명품을 소비해보지 않았다면 몰랐던 사회 가치들이니까 몇번 사보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긴합니다. 전 이제부턴 제게 명품 가격만큼의 여유로운 고정수익이 들어오기 전엔 그냥 소비는 안하게될거같네요.
명품구입의 기쁨은 딱 3일 !!! 3일만지나면 내마음속에 또다는욕망이 꿈틀거렸었다 끝없는 탐욕을 노리는 명품시장에 휪쓸리지말고 지식에 명품을 즐기자 지식한입도 명품!!!
오늘 영상은 뒤쪽 코멘트 하시는거 볼려고 봤는데 역시나.. 현 시점 명품의 가치관과 이런현상이 생기는 이유까지 깔끔하게 이해했습니다. 좋은 영상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한입형
I got hooked on to your channel not too long ago, and it's been really enjoyable!
Your objective views on the topic is really helpful to someone like myself, who's been in US for too long with its media, who always seem to have some sort of agenda.
You make it easy to see a much broader picture, even with my rusty Korean.
Oh yeah, his channel is a great re-learning tool for my Korean too, which I had forgotten a lot of it.
Please keep up the good work! And, thanks.
살면서 느낀건데 싸구려 사고 1년 쓰느니 차라리 제대로된거 사고 10년 쓰는게 나은 경우가 많습디다. 소위 명품이나 클래식 제품들은 유행도 안 타고하니 가성비면에서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가격거품낀거나 브랜드벨류가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핸드메이드나 가성비 좋은걸 스스로 발견하는것도 좋고.ㅜ지금 입는 가죽자켓도 거의 15년째 입고있는데 관리 잘 해놓으면 항상 새것처럼 유지됩니다.
요즘 애들은 그걸로 사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과시용으로 사지
@@one-hc9ld 저는 요즘 애들입니다. 싸구려로 3~13년년은 우려먹습니다
13년은 형거 쓰는겁니다. 그런데 어캐13년이나 쓰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싸구려도 오래가는 시대죠.
@@one-hc9ld 그럼 명품이란게 과시하려고 사겠지 뭐하러사겠어
영상 안보고 또 개소리 지껄이네 ㅋㅋ
정말 잘파악하셨네요 10대들이 명품에 빠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곧 학교가 사회이기 때문에 청소년들한테는 정말 중요하고 중독되기쉽죠..
다양한 분석이 많지만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는 느낌이긴함. 예전엔 잘나던 못나던 자기 생긴대로 사는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음. 이유야 SNS발달 물질만능주의 기타 등등 많지만, 점점 더 유아퇴행적인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보상심리가 제일 큰거같음 노력을 이만큼 쏟아부어도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많고..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은 명품으로 자기보상을 하고 그렇지 못한사람들은 마음도 허하고 사는게 낙도 없고하니 명품사서 기분전환하고 뭐 그런거
명품은 많은데 그걸 취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지 않은 이미지로써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정도 돈이 모였다 한들 딱히 명품을 취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없음
30대인데... 몇년 전만 해도 “소확행”이 유행이라며 소비 안하는 2030이라 했는데 갑자기 “욜로“라며 일 때려치고 제주도 가더니 이제는 “명품”소비하는 2030이네요. 정작 나는 변한 거 없이 걍 일하면서 밥 잘 먹고 사는 것 같은데...ㅋㅋ
전부 다 마케팅 용어 아닐까요? 소소하게 맥주도 팔고싶고, 비싼 명품도 팔고싶고.....
페이스북 끊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는거 같아요. 행복은 멀리있지 않더라구요.
요즘 누가 페북을 함?ㅋㅋㅋㅋ
@@user-er7vp2hi5q 10년 전...이라고 썼어요
영상마다 단순 정보 조합을 넘어 통찰력까지 같이 담아서 보여주시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품 말고는 노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거 같다는 그런 느낌을 요즘 2030은 느끼는거 같아요
하긴 집이나 차보다는 훨씬 싸죠 ㅋㅋㅋ
@@q131013 게다가 집은 남에게 보여주기 힘들지만 명품은 남들에게 보여주고 과시할 수 있고 차도 과시할 수 있다보니 카푸어도 많이 늘어나고 ㅋㅋ 집은 원룸에 살면서..
노력으로 이룰수있는게 명품이라....
무섭네요
합리화 인거같은데...
저도 20대 이지만 명품살돈이면 뭐하나라도 더 배워서 내가치를 키우는게 좋은거같네요
옛날 기준으로 그냥 회사다니면서 월급모으는게 노력이였으면
지금 기준으로 회사다니면서 월급으로 투자까지 하는게 노력이죠
저는 제 노후까지 팔아가면서 사치품을 사고싶지는 않습니다.
돈많이 벌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고싶으면 월급에 중독되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이 영상이 명품이네요 ^^.
먹고 살만한 길은 많은데 그길을 찾는 과정이 우리나라 교육과정/사회인식 같은게 그걸 찾기 힘들게 하는거 같구,
막상 찾았다고 해도 남들과 비교되기에 그것을 만족할 만한가치를 느끼기 힘든나라인거 같네요.
영상 너무 유익하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아마도 곧이겠지만, 해외명품에서 국산명품이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있을거다.
근데 남 신경쓰지 말고, 제발 나만의 가치를 찾고 나를 사랑하자.
이미 우영미나 루이까또즈, mcm, 헤지스 등 한둑 명품브랜드 많아요
@@우송주-q7q 명품시장 자체가 커지니깐 더 기회가 늘어날거라는 뜻이에요.
본질보다 형상에 주목하는 것이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안타까운 현상이네요ㅠ
명품의 본질은 배타성이라서 지금이 고점임
파텍필립보다 롤렉스가 더 유명한걸 보면 너무 배타적이면 또 안되는듯
소비는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명품을 나에게 맞지 않는 소비로 그 허영심을 채우는 용도라면 영원히 채울 수 없음
한때 유행했던 욜로처럼 나중에 골골대는 케이스 많이 나올듯
명품을 가진다고 나의 지위와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님
미디어와 SNS가 소비를 부추기긴 하지만 그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길...
지식채녈계의 명품채널 ㄷㄷ
질레트 진동 면도기써봐라. 진짜 매끈하게 잘깎여서 명품이더라. 난 가격으로 명품이라고 판단하지않는다. 성능좋고 가격도 적당하면서 튼튼해서 오래쓸수있는 제품이 명품이다.
항상 잘보고 있지만 이번 콘텐츠는 유독 좋네요. 항상 고품질의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어쩜 이렇게 똑똑하실까요? ㅎㅎ 부럽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영상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 한입님 오래 오래 봤음 좋겠어요
명품뿐만이 아니라, 음식부터 원자재, 자동차까지 가치가 전반적으로 높아짐.
그양 물가가 오른걸로!
월급빼고
제 동생이 고등학생인데 한입님이 그 심리를 너무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보면서 제가 했던 생각들을 논리있게 풀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가요
국내 네셔널브랜드의 ‘감도’가 사라진것도 많은 영향을 한다고 생각함…의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시대인데 국내에서 10년 이상된 감도있는 브랜드…많지않다.
구찌매장 앞에 줄 서 있는건 좀 신기하긴 함ㅋㅋ 명품매장 아니고 시장 맛집 같은 느낌
영상 마지막 멘트는 이 영상의 핵심이였어요
사람들이 많이 살수록 명품가치가 떨어지는듯...
요즘 누구나 명품백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서...
글고 앙아치들이 겁나 사서 이미지가 나락을 가버리는것도 있고...ㅋㅋ
지식한입 영상을 집중해서 본 적이 사실 한 번도 없는데, 이번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풀집중해서 들었어요ㅋㅋㅋ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들이 너무 와닿아요.
마지막은 저만 한 생각이 아니였군요. 요즘 젊은세대가 내재적 가치를 올릴 동기를 찾지 못하니 밖으로 보이는 것만 신경 쓴다는거. 속빈 강정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하는군요.
마무리 말이 정말 마음에 사무치네요. 제가 그 말을 꼭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제 주변세상이 꼭 그렇게 바뀌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자신한테 주는 선물로 사는건 정말 강추임 근데 그냥 허영심에 빚내고 무리하면서 사는건 문제가 있지 특히 요새 2030카푸어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tv프로도 한몫한다고 본다
옛날 구르는 예능에서 이젠 지 집자랑 돈자랑 명품자랑만 하는 예능만 하고있으니
옛날 구르는 예능이 유행이였을당시엔 거기서 했던 컨텐츠를 직접 하고 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명품자랑쇼만 하고앉았는데 보는 사람은 그걸보고 나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나도 집자랑 하고싶다라고 생각하겠냐고 ㅋㅋ
저렇게 명품에 집착하는 사람은 나이 들어도 못 고쳐..
명품에서 비싼차, 호캉스는 항상 쌍으로 따라다닌다
코로나 영향도 있을듯. 해외여행이나 어디 나가서 쓰지 못하는 돈으로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게 되고, 결혼안하고 육아안하는 라이프가 늘면서, 다음세대나 타인을 위한 것보다 '나'를 위해 소비하는 거라면 기왕이면 좋은것! 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거죠.
직장생활 3년차인 20대인데 명품백 하나 없어요
직장상사분이 직장인이면 명품백 하나쯤은 있어야한다며
오지랖을 부리셨는데 무시해야겠네요
단순히 따라하기 식의 명품 쇼핑보다는
개성을 보여줄수 있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보여주기식
텅빈 사람이 되지는 말자구요
명품이든 뭐든 10대들이 걸치기 시작하면 망한다고 했는데ㅋㅋㅋㅋ
막줄이 핵심이면서도 명언이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SNS가 진짜 문제긴 하다 저거 때문에 부작용이 넘 많아
지식한입이 유튜브 세계의 명품이다.
이건 확실하다
오히려 대학생때 용돈모아서 명품 사다가.. 직장인되고나서 내돈 넘 아까워서 명품안사게됨ㅜ다행히 대학생때 산것들 가치 유지되거나 상승 돼서 다 갖다 팜ㅎ
ㅋㅋㅋㅋㅋㅋ인정 루이비통 300에 9년전에산거 그 가격 그대로되팜ㅋㅋㅋㅋㅋ
부자인 척 하지마라 부자가 돼라’ 이 말이 영상보면서 계속 떠오르네요 마지막 말들도 너무 인상이 깊었어요..항상 퀄리티있는 자료를 만들어주셔서 넘 고마워요 덕분에 또 좋은지식 알아갑니다 다양한 주제들을 진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s
살만하니까 사는거지... 값 ㅈㄴ게 올려야함. 옛날엔 명품하면 '우와 돈 좀 버나보다' 하는데 요새는 '아... 그렇구나' 딱 이느낌임.
사람이 명품(능력+인간성)일 때, 더 부럽고 닮고 싶음.
명품 브랜드중 "피에르 가르뎅"이 가치를 올리지 않고 대중화를 해서 가치가 저 바닥으로 떨어진 사례가 있죠.
마지막 코멘트 공감이 가네요 정말 돈 벌 길은 많고 직업도 다양한데 획일화된 교육관으로 절망하는 젊은 취준생들이 안타깝습니다
사회는 다양한 가치와 노력의 방향을 제시하고 인정해줘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몇 가지 밖에 없음. 공무원 경쟁률만 봐도 답이 나옴. 금리가 낮으니 이제 적금 상품 구경도 안 하고 코인이나 주식 등 재테크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됨. 학교에서는 경제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서 소위 '공부'로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줘야 한다.
적금은 돈 묶어두거나 재테크를 할 시드가 적은 저같은 초년생들한테는 아직도 의미가 큰 듯해요. 사용할 수 없게 둠으로써 절약도 배워가고요:)
좋은 영상과 내용에 박수쳐 드립니다.
요즘 세대가 과거보다 노력해서 뭔가를 얻기가 힘들어진 건 사실이지만 이건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인거고 지금의 한국 정도면 여전히 기회는 열려있는 사회라고 봐야됨. 여기서 포기하고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쉽고 빠른 것만 좇는다면 그런 인생은 걍 뻔한 것임. 나라에서 주는 몇푼짜리 복지나 타먹으면서 연명하는 인생이 그들에게 남아있는 삶인거지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래도 현실적인 소비하는 사람들이 좋더라. 합리적인 소비못하는 사람만나면 무조건 거름
살아보니까 먹고 살길이 정말 많아졌다 이말에 정말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