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72화 가극배우 | (198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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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 TV 문학관 272화 가극배우
방송일: 1987년 8월 22일
연출자: 엄기백
출연자: 하희라, 한경선, 백수련, 장미자, 장용, 최선자, 여운계, 김기복, 차기환, 윤덕용, 박건식, 김순구, 최동균, 기정수, 이정웅, 길춘영, 조정국, 임찬호, 이인숙, 이배국, 장혜숙, 이효정
원작: 조은강
극본: 박병우
줄거리: 가극단원 경채 일행은 공연을 위해 강릉행 완행 열차를 탄다. 경채는 언젠가는 단연 배우에서 벗어나 주연 배우가 될 꿈을 갖고 있다. 경채는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시골처녀를 보고 마음이 끌린다.
#TV문학관 #옛날티비 #가극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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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258화 고가(古家) | (1987/05/09)](http://i.ytimg.com/vi/NkqE1sGHU9I/mqdefault.jpg)
![[TV문학관] 258화 고가(古家) | (1987/05/09)](/img/tr.png)
![[TV문학관] 229화 아낌없이 주련다 | (1986/05/24)](http://i.ytimg.com/vi/YcEus53j7t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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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저시대는 감성이충만한 시절 이였구나.. 눈물 콧물 흘리며 잘 보았네요!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작품
감동 감동 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리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볼수 있다니...눈물과 감동 최고 입니다~~!
1987년 국민학교 6학년때 작품
아직도 기억합니다.
마지막 장면
동일한 복장으로 가극하던 하희라누님과 박건식님 거리에서
뜨거운 눈물로 포옹하시는 장면에서 저역시 뜨거운 눈물로
두배우님과 작품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보석같은 작품이네요.
하희라누님 18살때
박건식님 40살때
벌써 36년전 작품을
지금은 인생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고 다시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아~~~마지막 엔딩 압권 입니다
눈시울이 뜨겁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드라마 잘보고 갑니다
어렸을때 보고 참 기억에 많이 남았었던 작품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희라씨 아련한 눈빛 연기가 너무 이쁘네요
가난했어도 사람됨을지키며 지고지순한 인내와 배려가 지금 이시대의 가볍고 이기적인 인간관계와 대비대며 너무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고상하고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역시 👍 TV문학관
박건식님 엔딩의 명연기에 몰입되어 저도 모르게 눈물이...
극중 배우가 꿈이라는 말대로 박건식님 진짜 배우였네요.
명연기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끝까지 서로 마음을 지키는 남녀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면서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와우!!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네요~ 극중 배우들 연기 정말 훌륭하군요.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 눈물 흘리며 슬프게 울면서 보던기억이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개인적으로 tv문학관에서 본것중에 가장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캬~ 고맙습니다
이 가극배우편을 그간 '논픽션 드라마'로 막연히 기억하고 있었는데, 무심코 타이틀롤 출연자 명단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박건식 배우의 희로애락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멋진 작품이네요. 최선자 배우의 극중극 연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TV문학관 드라마중에서 가장 감동깊게 본 드라마.
극중 박건식선생님의 명연기는 지금도 감동을 준다.
참다운 사랑의 의미와 인간의 도리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드라마다.
숨어있는 명작이다
넘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음악도 너무 좋고...
Happy Ending으로 끝나서 좋네요. 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는 느낌입니다,둘 다 가난한 부부가 아내를 위해 가발를 선물을 하고 또한 남편을 위해 거리에서 단역배우역활을 하고...감동적입니다.
드라마 보고 울컥 안하는 스탈인데 마지막 장면 아,,,, 표정연기 웅커어억
관리자님 덕분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그리고...건식아저씨 연기도 감동했구요. 일본이나 미국에서 활동했으면 더 큰 배우로 이름을 알렸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더 이상 악당연기가 싫었겠지요 다시 연기 했으면...
하희라 무지 이쁘고 10대 중학생때부터 출연한 아역스타 현재는 최수종씨의 아내 근데 이사실 아시는지 모르지만 하희라는 중국인 화교
출신이었다는 사실 그럼에도 한국인 학교에 다녔습니다. 초등은 모르겠고 중학교는 종암여중 다녔는데...
하희라 배우님의 리즈시절 아주 반갑네요🎉🎉🎉
이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는 단연 엔딩이었다. 모자를 벗고 콧수염안경을 벗는 그 찰라 적 순간이다.
짜릿한 감동의 쾌감이 솟구쳐 뜨거운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실로 오랜만에 흘려 본 눈물이다. "아마도 데뷔시절 같은데 하희라의 표정연기가 참의로 훌륭하다."
저도 눈물이 순간....
저는 콧물이 순간
@@김남수-p9e 에궁~ 님께선 콧물까지.. 감정의 수위가 저 보다 한 수 위신 것 같군요^^
늘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이런이런 ~
마지막 이런반전 이런감동에 콧등찡 눈물핑 가슴짠...
재미있게 잘봣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결국 만나게 되는군요....
아름답고 슬픈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
두 남녀는 처음부터 운명적만남이었고
여자가 마지막까지 제남자를 기다리기위해
거리에서 연극하는장면 마지막이 최고의
크라이막스 정말 너무멋쪄요 감명적이고
감동의눈물이 절절.넘치네요. 인간의진실
된사랑을 가르쳐주신 작가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요즘에는 이런 드라마가 없어.
새벽에 감동먹고 갑니다 ㅝ
가장 기다린 작품 ^^
아따 머시 이리 슬프노...잘밤에 눈물샘 다터짔네...
박건식님 노다지 에서는 악질 왜인 형사 기타 다께오, TV 문학관 멜라콩을 아시나요 에서는 신체적 장애를 초월해서 지극히 푸근한 마음과 넉넉한 인심을 가진 주인공으로 바람소리 에서는 실감나는 원조땡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진정한 프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셔서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여😭
고인되신분은 누구죠 박건식님 여운계님은 이미 고인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jijss5072 박건식님 이여
박건식님은 2년후 1989년 무풍지대에서 시라소니로 나옵니다
우와~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하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 박건식.강태기. 어릴적 한30년쯤 됐을까요. 논픽션드라마에서 박건식님의 멜라꽁이야기편 정말 감명깊게 봤었어요.
멜라콩(꽁?)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논픽션 드라마 맞습니다.
군산인가 어디 바닷가에서 노무자로 일하시는분의 삶을 다룬 드라마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미래소년코난-x2w ^^좋은하루 되세요~
작고하신
박건식님(2012년 작고)의 열연이 돋보이는 수작
삼가 故人의 극락왕생을 기도드립니다.
제 생애 가장 일찍 고인이 되신분중
아까운 두분
1.故이소룡님
2.故박건식님
배우 박건식 다시 봐야합니다 연기 최고 마지막 장면 압권입니다
_____* She was an excellent actor. Haheera.. *-______
나는 두 번째 보는 이 드라마의 마지막장면에서 또 울었다. 하희라의 표정연기가 너무나.. 가슴을 찡하게.. 역기 타고난 명배우다. (감동의 연기를 펼친 두 배우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전경순-b5b 공감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알고 있던 정경순님인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배필💞이 계셨네요
앞으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예전 어릴적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특히 마지막 씬이 감동적이고 매우 인상적이었던..이 작품을 오랬동안 기억하는 이유가 제 고향이 여수이기도 해서.... 어릴적 80년대 여수 중앙동의 모습을 보니 넘 반갑네요...
희라누나 연기 짱...
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하희라씨....18살때 였군요....ㅋ 어릴때 극장에서 하희라씨가 출연했던 영화들을 본 기억이 있는데,큰 스크린에서 별처럼 빛나는 눈동자,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소피 마르소를 연상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기억이 남아있네요..이 작품에선 서툴고 자신없는 성격을 표출하는 말투라서 느낌이 다른데,당시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십대 나이에도 발성도 좋고,연기 참 잘하는 배우였죠.남자 주인공(성함을 잘 몰라서 죄송) 하신 분은 악역을 하실때 굉장히 빛났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소름돋는 느낌이 들정도의 표정연기....(빨치산 역할등)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드론도 없던 시절에......ㅋ 잘보고 갑니다.
박건식
희라님 이랴 와우 대박인데요
언제 이런걸찍었나료 오호라 입뿐분
늘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배우들도 그립고, 풍경도 너무 그립네요. 이때가 20대 이었으니...세상은 이리 변했고, 이런 소재로 지금 극을 만들면 , 지금 사람들은 청승맞다고 할까나....너무도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가슴이 아리네요...60 70 80년대 문예작품들에는 분단과 이별과 운명의 장난같은 비극의 연속....너무도 가슴 아픈 내용들이 참 많았지요.
박건식 씨는 호주에서 연극배우하다 한국으로 오셔서 특채로 방송사 들어가셨다네요 .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하희라 저렇게 이쁘니 고등학교때 제친구들 이 환장했지요.
호주에서 배우했다는 내용은 위키에서 보신거죠? 제가 알고 있는거와는 달라서 놀랬습니다. 누가 올리셨는지도 의문이구요
@@TV-Talent 네...위키에서 보았어요.ㅎㅎ
ㄷ
ㄷ
@@TV-Talent 호주에서 배우 하신 것이 아닌가요? 님께서 알고 계신 것은 어떤 것인가요?^^어찌 되었던 명배우이신 것은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박건식 배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때의 감성과 감명이 그립다...
하희라 존예다
통일호 와 무궁화 호 객실 11:07 풍경 오랜만이네 저시절이 향기가 그립다! 2:29
박건식 배우 님 의 연기 👍
16:50 저둘은 훗날 젊은이의 양지에서 임차희(하희라)와 쌍칼파두목(박건식)으로 다시 만나게되죠 ㅋㅋ
그 젊은이의 양지가
1995년 5월 13일 방영 사작 된거에요
헨델의 사라방드 편곡과 모라코네의 시티오브조이 음악
....
박건식 하면 역시 무풍지대의 시라소니.
노다지 밀정 ㅡ 니 손가락 하나하나 발가락 하나하나 고통을 줄줄 알아
하희라 저때 고3이었을뗀데. 나랑동갑이고. 한경선님도 이쁘고. 80년대 여배우중 내가 좋아하는 분들은 이 두분외에 정복임 최화정 강영아
이정원님 등 특히 청소년 문학관(1984년) 형사25시를 좋아했지. 위언급한분들도 거기 출연하신분들이고. 이분들 지금 뭐하시는지...
하희라씨이쁘다.
하희라가 김유정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어린시절모습이 닮았네
아 하희라 너무 귀엽고 너뮤아쁘넴 저형 착한역활 나올떼도 있엇넴 ㅎㅎㅎ
왜 내슬픈 예감은 틀린적이없나 광고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쩌업
시라소니 역은 박건식이 최고~~~!!!
김혜수의 대항마로 너무 어려서 주인공이 된 케이스. 오히려 결혼을 일찍한 덕분에 지금까지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참으로 특이한 예.
하희라 나이가 더많은 데유~~~
10 대때 봤던거 50대에 봅니다
저런사랑 한번 해봤으면 저런사랑이 실존할까?
0:37 휘발유
옛날 여수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0:31 공직, 파달
광고가 너무~ 많아요ㅠ
희라누나가 나오셨네요.^^ 며칠전에는 시라누나가 나오셨는데...^^
건식이 형님 계탔다. 19살 하히라가 와이프라니...
11시 37분 현재 59명 시청중,,, 방송종료 14명 에서 45명 증가
0:40 히데요시
나 한경선님 좋아했는데 여긴 대사없는 단역이네!
0:34 김락,신립
기차안 아줌마 보고 두꺼비 아저씨인줄
하희라가 주연한 내 이름은 마야도 꼭 보고 싶습니다~~
1984년 여름.. "내 이름은 마야"
다시한번 꼭 보고 싶네요.
강주희 주연 아닙니까?
@@킹밥그릇-q8f 강주희는 영화고 청소년문학관이라고 하희라가 주연이예요~
원조 무풍지대 시라소니 형님 박건식
청순파 배우 하희라
태풍 셀마가 할퀴고 간 그해 여름
서울 어느 달동네 단칸셋방 살이 집 여름 말미 밤 작은 티비통해서 본 기억
1988년 봄(수정부분 1월) 박건식 배우는 목포 멜라콩 다리 논픽션 드라마 출연
0:28 전설의 고향 여자 저승사자,손자병법 조조
광고에 질려서 보다말았다
해도 너무한다.이런건
kbs이미지가 더 안좋아진다
0:21 무풍지대 이성순
70년대 트로이카 남정임.문희.윤정희 80년대 트로이카 정윤희.유지인.장미희 90년대 트로이카 최수지.하희라.김혜수???
채시라 하희라.김혜수 일듯요 ㅎ
@@서희최-w5l 하희라가 거기 왜들어가 황신헤나
강수연 이응경 이지
하희라 똥글이얼굴😆
80년대 트로이카는
1위 이응경
2황신혜
3김혜수
4이보희다 알겠나
그리고 장미희도 얼굴이
크고 넙대대 정윤희
유지인도 계란형이 아니고 둥근형!
옛영화를 봣을때 남정임
이 젤 매력있게 생겻더라
지금난 43세다
최수지도 부산출신
이고 잘생겼지
근데 출연한데가
많지않아서
39:56 김락장군 소매치기하네 ㅋㅋㅋ
저때 기차타면 좀잘생긴 남자분이면
허허 그런데 아유 소도독놈 같은 사람 타면 가는동안 아유 ㅠㅠㅠ
그래서 먼저 보고 안탄적도 .ㅋㅋㅌ
하희라 너무 젊네 ㅋㅋㅋㅋㅋ
9분22초의 저 아이... 혹시 야인시대 1부 황병관 배우의 어린시절이 아닐까.. 많이 닮았는데
거기다 근처에 휘발유도 있군
0:23 최수종 처
88올힘픽 한해전 이라니 호아야
참우리나라 ㅠㅠㅠ많이 변했다
여자중 여자 내눈엔
나두 여인숙 가봤는데 80년도 예쁜여친이랑 ᆢ방이 후져서 더망감ᆢ 그여자는 지금쯤 호텔서 살구있을려나 모텔서 살구있을려나 쪽방서 살지않기많을 ᆢ어째 내가간 여인숙이랑 커텐 무늬까지 똑같냐 ㅜㅜ
희라는 수종을 만나지 말고...
건식을 만났어야....했다
ㅎ
맞저
사랑이 꽃피는 나무 때문에.....
TV문학관에 조조가 나오니까 이상하다....
하희라 ?
썸네일 신세경+이연희인줄
으히히 건식아저씨나온다
이유나 물어보자
다른건 안그러는데 이작품은 왜 광고가 많은거냐? 개젓까테서 보다가 성질버리네
수종이랑 김락이랑 사이 안 좋겠네.
짐승을 죽였는데 왜,왜, 정당위가 안 되나,,
^^*
건식이와 하희라는 동국대학교 선후배사이다.
하희라는 수종을 만나지 말고 박건식이와 결혼했어야..했다
박건식님은 중국에 갔다가 2년후 시라소니로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