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는 진입 장벽이 낮은 직업이다 보니 여러 인간군상이 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고, 싸다고 막 다니지 마시고 한 달씩 끊으면서 좋은 트레이너 있는 곳을 찾아다니세요 운동 잘하는 분들은 트레이너 상관없이 기구만 좋으면 장땡이지만 운동을 배우는 분들은 기구보다 트레이너가 더 중요합니다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링크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아르기닌6200 할인 링크▽] 흑자가 실제로 먹는 제품 han.gl/zqb6k [블랙마카1600 할인 링크▽] 요즘 우리 또래는 다들 이거 먹고 한다. 헬스를 exxxtreme.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3
예전에는 그게 가능했죠 요즘은 대부분이 회원 간 티칭 금지라고 써 붙여 놨던데요ㅋㅋ 왜 안되냐 하니 자기들 밥그릇에 타격 간답니다ㅋㅋ 서울쪽은 안가봐 모르겠는데 서울만 벗어나 조금만 내려와도 이런 센터 쉽게 찾아볼수 있죠 회원들을 그냥 돈으로만 보는거죠 티칭 금지 하지 말라 얘기 했는데도 안되면 재등록 할때 다른데 가라 하더군요...
제가 흑자를 좋아하는 이유. 유튜브 떡상 초기엔 사람들의 관심과 개그욕심에 더욱더 자극적이고 친구들끼리 흔히 할수있는 대화임에도 도덕적인 잣대로 비난하는 사람들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내가 실제로 본 흑자는 대형 센터 엘리트는 아닐지라도, PT따윈 관심도 없는 덤벨 잡는법조차 어색해 하는 아주머니 한분에게 조차 허투루 넘어가는 법없이, 멀리서 지켜보며 관심을 두며, 그간 많은 트레이너를 보았지만,배움으로서 발전하려고 안간힘쓰는 인간적이고 본받을점 많은 트레이너 였음.
지극히 공감합니다. 저는 32년째 보디빌딩하고 있는 50대 회원으로서...먼저 트레이너들께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그 양반들 하루는 인사를 했다가...한 며칠 안했다가... 또 잊을만하면 했다가..이제는 짜증나서 아예 인사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직업특성상 여러 헬스장을 다녀봤지만 요즘 헬스트레이너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아예 안해요. 그러기로 마음먹은게 제가 피티할때 다른 분들 오는 족족 인사해서 집중력이 깨지더라구요...그래서 수업에 집중하시라고 저도 안합니다. 그리고 도깨비시장같은곳에서 운동에 집중해야지 아는사람 만나서 인사하다가 세트가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뒷담화도 심하고... 트레이너님도 아예 쳐다보지않으니 그냥 지나치는데 마음 편하더라구요.
내가 20대 중반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헬스장에 가봤음... ↑↑↑ 이거 한 문장만으로도 그때 당시 내 몸상태를 다들 짐작할 수 있을 거임. 그때 트레이너라는 양반이.. PT까지는 아니고.. 그냥 운동하고 있으면 다가와서 적당히 한두마디씩 가르쳐주는 정도였는데... 1~2주 정도 다니다가 어느날은 트레이너가 나한테 무슨 공같은 걸로 운동해보라고 했음.. 그래서 가르쳐준대로 하는데 쉽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내가 말했음.. "어휴~ 쉽지 않네요. 트레이너님은 이런거 하나도 안 어려우시죠?" 트레이너가 대답했음.. "저는 그거 안해요. 제가 뭐 병신도 아니고 그딴 걸 왜 해요~"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그 헬스장은 쳐다보지도 않음.. 내가 평생동안 단 한번도 몸이 좋아본적이 없어서.. 트레이너가 몸 좋은 회원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레이너라는 놈들이 "몸 안좋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기본이 안되어 있음.. 심지어 그 "몸 안좋은 사람"들을 잘 구슬리면 PT회원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도 그 ㅈㄹ을 하고 있음.
권투 13년차 입니다 중1때부터 권투해서 한창 중3때 기고만장하여 고1때는 콧대가 하늘을 찔렀었죠 왠만한 어른들과 하거나 프로 준비하는 형들과 마구 비볐으니 얼마나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는지 괜히 내가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던중 프로100키로 선수분을 만나고 정말로 별을 보게됐습니다 시작하고 20초만에 땅바닥에 제머리가 쳐박혀 있더군요 안면부에 꽂힌 주먹때문에 코에서는 피가 철철나며 눈은 핏줄이 다 터졌으며 갈비는 금이 갔었습니다 제 자존심이 땅에 고꾸라지는 일이였습니다 그후에 패닉상태후에 몇일 체육관도 못갔지만 오기로라도 덤벼들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줘터지며 정형외과 단골이 되어 의사선생님과 엑스레이 선생님과는 친해져 일상이야기 할때쯤 "아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구나" 를 느끼곤 그분에게 배우며 높은 수준까지 올라갈 수가 있었습니다 자기보다 우월한사람에게 질투보다는 존경과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걸 배울수 있었던 현재에도 많은 도움이 된 가르침이였습니다 남자의 똥자존심은 맞아야 고쳐집니다
3년 정도면 성실하게 한거고 프로 준비하는 성인들이랑 비빌 정도면 나름 잘했던거라 좀 자부심을 가져도 됐을거 같은데.. 복싱체육관을 다니지 않지만 복싱도 체급이 깡패인걸로 알고 있는데... 100키로 거구면서 상대를 뼈가 부러질 정도로 친거면 그 거구분이 더 이해가 안 되는데 ㅠㅠ
10년 넘게 운동해왔고 선수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회원분들에 비해서 많이 운동한 티가 나는? 정도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크도 좀 있구요. 괜히 위화감 주지 않게 최대한 매너있게 행동하는 편인데 헬스장 트레이너들이 유독 이상하게 견제하는 것을 자주 느꼈습니다. 최근에도 아령 살살 내려놓으라고 해서 순순히 더욱 신경썼는데 자기는 저쪽 가서 텅텅 집어 던지더군요. 저게 왜 저 ㅈㄹ을 할까 라는 호기심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 영상을 제가 다니는 헬스장의 약쟁이 트레이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그 트레이너는 회원 PT 해주다가 갑자기 자기 혼자 로이드게이지 와서 흥분해가지고는 '여기 헬스장 다니는 회원들 전부 타고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방식도 글러먹어서 몸 절대 못 키운다'고 큰소리로 개솔 지껄이며 우월감 드러내는 게 특징입니다. ㅋㅋㅋ
와 진짜.. 이 영상 속에 사이다와 위로와 감동과 자극과 모든게 들어있는 그런 .. 와 진짜 운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공부하다 쉬는중에 봤는데 대박이네요 진짜 멋지신 분이고 생각이 바른게 느껴져서 구독하고 갑니다. 돈 많이벌고 건강하세요.
와 3:50초.. 내가 다 겪었던 것들이다.. 땀많이 난다고 옷 다 젖었다고 극딜박혔을때 자존감 존내 떨어졌고 중량치지말라고 중량쳐봐야 근육 안큰다고 극딜박히고 건너 아는 친구들이랑 얘기좀 나눈다고 회원간 티칭금지.. 회원간 대화도 하지말라고... 어떻게 내가 한헬스장에서 겪었던 모든것들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냐... 진짜 어디헬스장인지 말하고싶지만 참는다 유명한 헬스장이다 참고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심지어 저희 헬스장은 운동 해본것 같지도 않은 팀장 같은 분에게 제가 먼저 인사해도 받는체 만체 합니다...(이 글보고 나다 싶으면 변명하지말고 고쳐라🤬) 하지만 예쁜 여자분들에겐 엄청난 친절과 더불어 터치가 난무하는 pt를..! 옆에서 보면 참...
5:41 이건 ㄹㅇ 인정이다ㅋㅋ 친구중에 헬스트레이너도 있고 모델도 있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직업인지 설파할때마다 말하는게 항상 식단 조절이니 뭐니 식욕 참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 뭐다 하면서ㅋㅋ 어이가 없음 진짜. 그 정도의 고통은 어느 직업에서나 있는 정도의 고통이고 불평하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수준의 고통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하고 있음 차라리 회원 응대 그런 측면에서의 고충을 말하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다ㅋㅋ
트레이너 진입장벽이 낮아서 정말 아무나 트레이너 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체대출신도 아니고, 선수출신도 아니고, 몸이 좋은것도 아니고, 가르치는것도 엉망인데 선생님 소리들으며 몸좋은 회원들 뒷담화 까는거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이업계 있어보니 인성을 떠나서 최소한 전문대 체대 출신이거나 공신력있는 대회 입상자들은 실력이 기본은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원들한테 사기치고 기본이 안된 놈들이 트레이너 하는걸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 업계도 최소한 전문대 체대 출신이거나 공신력있는 대회 입상자들이 관장, 트레이너 할수 있게 시스템이 바꿔야 할것입니다
사실 동혁님이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헬스 트레이너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몸 좋은 사람이 티칭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마다 체력수준이나 체형 및 생활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맞춤 처방 잘해주는 트레이너가 ifbb pro 보다 훨씬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함. 솔직히 멸치나 돼지 맞춤 트레이닝으로 정상인으로 만들어 주는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하고 동혁님도 좋은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흑자말중에 가장 공감 되는거 열심히 노력할수록 급이 높아질수록 겸손해진다. 왜냐하면 어느정도 자만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려할수록 내가 가고자하는 위치에 괴물들이 즐비한것을 보고 나는 별것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자만심이 사라짐...세상은 넓고 잘난놈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겸손해질수밖에 없음 사회생활도 마찮가지 한때 내가 능력이 출중하다 생각했으나 경쟁사에 나보다 난놈을 보고 다시 노력하게 되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것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틀린게 아니더라
저도 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 다녓는데 처음엔 전부 사근사근하고 잘 가르쳐 주시고 괜찮았어요 그때 기구 사용법도 배우고 딴 헬스장 가도 활용될 정도로 일반 회원도 잘 가르쳐주고 적응 못하고 사람들 많은곳 싧어하는 저같은 사람도 잘 가르쳐주어서 10개월간 다녓어요 그리고 기간이 끝난후 몇개월후 재등록 했는데 이 사람들이 돈맛을 제대로 봤는지 엄청 변했더군요.. 제가 지문이 너무 약한편이라 10개월전 등록할땐 너무 약하니 카드키를 주셧었어요 거긴 지문 없음 탈의실도 못들어가거든요.. 물론 근력 기구 있는곳도 유산소 하는곳도 지문 없음 못드가요.. 그래도 초반 10개월 끊었을땐 카드 지급해줬어요.. 근데 3개월 끊기도 했고 10개월 끝나고 몇개월 지난 뒤긴 했지만.. 처음 3개월 재등록 할때도 지문이 약해서 카드 지급해주심 안돼냐니까 묵살 하더군요.. 아 일단 이대로 해보고 안돼면 그때 이야기 해봅시다~ 이러면서요.. 그래서 아예.. 이러고 몇일 다녓는데 진짜 불편해서 다른 트레이너한테 진짜 지문 안돼서 누가 열어줘야 드나들 수준이며 10번 찍음 1번 인식한다 다른 입장할 방법을 주던가 아님 저번처럼 카드 지급좀 해달라 운동을 편하게 못한다 하니 잠깐만 기다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죠.. 한 10분 톡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와서 하는말이 그럼 1만원 내면 카드 지급하겠다 이러는거예요..;; 진짜 어이가 없는 겁니다.. 그냥 안한다하고 나와버렸어요.. 고작 1만원이,아까운게 아니라(사실 아까운것도 맞습니다) 그 고객을 대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짜증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지문이 약한사람은 운동도 머도 하지말고 돈이나 내놔라 추가로 돈주면 니 출입 자유롭게 해주겠다 이거였죠 완전 ㅋㅋㄹ.. 거기 부장급 트레이너가 저한테 연락을해서나 아님 직접와서 이야기를하고 결정을 한게 아니고 그냥 통보식이었죠 그뒤로 거기 신뢰도 와장창 깨져서 3개월 끝난이후 절대 안갑니다..;; 진짜 지문 약한사람은 들어오지,말란 건가요..;; 진짜 장기고객 유지 시킬렴 일 그따위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주고 암만 일반 회원이지만 불편한걸 말했음 해결을 해줘야하는데 결국은 돈이었죠..;; 까고 말해서 운동으로 먹고 사는사람들 그냥 당연히 운동이 힘들겠죠 근데 1만원 벌려고 죙일 뛰어다니는 사람도 있단걸 알아야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ㅠ 갑자기 그때 기억이 나서 .. 사실 1만원 주고 카드 지급 받고 편하게 운동해도 됐습니다.. 근데 제가 굳이 돈내고 이딴 대우 받으면서 기분나쁜게 다녀야 할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더러운 헬스장은 없어져야 한다 생각하네요.. 트레이너도 왕이 아니고 고객다 왕이 아닙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하는 입장이면 최소한의 예의와 기본 매너 상식은 깔고 행동하세요.. 이런 트레이너들 만의 문제가 또 아닙니다.. 모든 직종이 기본으로 가춰야 할 상식이예요..;;
전 트레이너가 말을 싸가지 없이 해서 점장에게 컴플레인 걸었는데 그 뒤로 저를 소 닭 보듯 하데요. ㅋㅋㅋㅋ 자기가 잘못해놓고 뻔돌이 같이 행동해요. 회원한테 하대질하고 친한 회원을 소세지처럼 데리고 다녀서 담배질이나 합니다. 하대질하는 트레이너들 철저히 응징해야 합니다!
그래봤자 펜굴리고 키보드치는 직업에 못비비지 ㅋㅋㅋ 대가리딸리고 할줄아는건 몸쓰는거라 피티나 쳐하고있는샤끼들인데 아 물론 타인을 케어해주면서 나의 도움으로 이사람이 성장해나가는 거에 보람을 느껴서 사명감감 가지고 하는 트레이너분들 말고는 정말 별의 별새끼들이 다있음 ㅋㅋㅋㅋㅋ 지들은 근육으로 저쉣기 좆밥이네 하면서 머리쓰는사람들이 저개새낀 뇌까지 근육이노? 한마디하면 바로 습관적 광배전개해가지고 온갖 똥가오 다 쳐잡고 맞을래요? 시전 ㅋㅋㅋㅋㅋ 진짜 그런새끼들은 데드뽑다가 허리 부숴져야함
흑자님 정확합니다 PT로 먹고 사는데 경력되고 몸 좋은 회원을 보면 자존감이 떨어져 열등감에 그러는 겁니다. 티칭받는 회원이 몸 좋은 회원 쳐다보고 있을때 그 질투어린 시선. 자기 몸을 키우든지 회원한테 배우든지 암튼 머리도 안좋고 ㅎ 결국 망하는 헬스장 본 적도 있네요. 사장이 돈만 투자하고 관리하는 애 뽑고 경력안되고 몸 안되는 애들 트레이너로 싸게 부려먹으면서 pt시켜서 돈만 빼먹는 헬스장.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군대라는 곳을 가면 누구나 시간을 보내면 계급이 올라가고, 처음으로 힘이란 걸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질렀던 폭력,성희롱, 추행 등 여러 가혹 행위가 자신의 권력을 확인하고 과시하는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 군대라는 조직에 들어서서 힘을 가져보면, 유혹 자체가 없었을 도덕 군자가 무시무시한 독재자가 되는 걸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나 볼 수 있는 보통 사람 안에 힘을 추종하고 그 힘을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는 데만 몰두하는 독점 욕이 있다는 걸 군대 가서 깨달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언제나 흥미롭고 유쾌하며, 가끔은 저질의 유머도 나오니 더욱 입체적으로 정보와 감정적 이해가 쉽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저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답글 달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흑자님~!
지금 헬스는 생긴지 얼마 안됐고 오픈할때부터 다녔는데 대형 24시에 위치도 좋고 필라테스도 붙어있는데 헬스+필라테스 이런식으로 팔아서 혼자 운동하는 여자들 엄청 많았는데 껄떡+pt 강요 오지게 해서 다 도망감 ㅠㅠ 영수증 후기글 보면 불친절 하다 피티강요 너무 심하다 피티 안한다고 하니까 대놓고 아는체도 안하더라 피티 횟수 끝나갈수록 대충 하더라 등등 도배되있음 ㅠ 여자들한테도 이러는데 일반 남자회원들은 그냥 쳐다도 안봄 투명인간임 가끔 이 사람이 이 헬스장 직원이 맞나? 싶은 착각이들 정도랄까.. 개인적으로 내 운동만 방해 안하면 뭘해도 신경 안쓰고 운동만 하는게 편하긴한데 보면 선입견이 안 생길수가 없어요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운동을 하지만 우선 트레이너란 직업이 그리 높은 자존감을 가질 만한 직업이 아닌데...몸 안 좋아도 할 수 있고.. 가장 쉬운 것 중 하난 아닌가요? 당연히 전문직도 아니고.. 몸 좀 좋다고 일부러 짧은 반바지 입고 다니고 일부러 과하게 보여 주는 게 얼마나 수준 낮고 허접해 보이는지 알아야 할텐데~~ 대부분 머리에 별로 든 게 없어 보임.
헬스 트레이너는 진입 장벽이 낮은 직업이다 보니 여러 인간군상이 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고, 싸다고 막 다니지 마시고
한 달씩 끊으면서 좋은 트레이너 있는 곳을 찾아다니세요
운동 잘하는 분들은 트레이너 상관없이 기구만 좋으면 장땡이지만
운동을 배우는 분들은 기구보다 트레이너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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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헬스 재믺어.
마트리 닭가슴살 사먹어보려구요
근데 흑자나라고 흑자헬스로 지엇다는건 구라같음ㅋㅋ다아는데 남자끼리는
오피가고싶드아
@@rip2806 진짜 개찐따 같다...
굳이 몸이 엄청 좋지 않아도 피지컬 프레임 크고 사람 자체가 강골인 사람들만 봐도 작은 트레이너들은 경계들 하더군요 그리고 헬스에 진심이 아니면 저런식으로 말말 술술 나올수가 없죠 영상 잘 봤습니다
ㄹㅇㅋㅋ
8:19 헬린이분들 이거 진짜 ㄹㅇ 맞는말임 주변에 운동 잘하는 근돼나, 운동 진짜 잘하는 트레이너한테 원포인트 레슨 받아가면서 운동하세요. 그게 아니면 걍 숫자 세주는 카운팅 머신 회당 5만원씩 내고 빌리는 거랑 같으니까 ㅠ
ㄹㅇㅋㅋ
카운팅 머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그게 가능했죠 요즘은 대부분이 회원 간 티칭 금지라고 써 붙여 놨던데요ㅋㅋ 왜 안되냐 하니 자기들 밥그릇에 타격 간답니다ㅋㅋ 서울쪽은 안가봐 모르겠는데 서울만 벗어나 조금만 내려와도 이런 센터 쉽게 찾아볼수 있죠 회원들을 그냥 돈으로만 보는거죠 티칭 금지 하지 말라 얘기 했는데도 안되면 재등록 할때 다른데 가라 하더군요...
와 진짜 말하는거 멋있으세요.. 본인 분야에 대해 이렇게 냉철하게 분석하고 비판하신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쉽지 않을텐데..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영상 보면서 저 또한 성찰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 나름 어릴때부터 엘리트 체육 했던 사람으로써... 학교
진짜 강자들을 본 사람들은 겸손해지죠.
저 보다 어린 나이신 듯한데도.. 선생님께 배우는 듯. 항상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동생분 영상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흑자를 좋아하는 이유. 유튜브 떡상 초기엔 사람들의 관심과 개그욕심에 더욱더 자극적이고 친구들끼리 흔히 할수있는 대화임에도 도덕적인 잣대로 비난하는 사람들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내가 실제로 본 흑자는 대형 센터 엘리트는 아닐지라도, PT따윈 관심도 없는 덤벨 잡는법조차 어색해 하는 아주머니 한분에게 조차 허투루 넘어가는 법없이, 멀리서 지켜보며 관심을 두며, 그간 많은 트레이너를 보았지만,배움으로서 발전하려고 안간힘쓰는 인간적이고 본받을점 많은 트레이너 였음.
응애~ 나 아기핼창
어른핼창들은 코와이~~
지극히 공감합니다. 저는 32년째 보디빌딩하고 있는 50대 회원으로서...먼저 트레이너들께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그 양반들 하루는 인사를 했다가...한 며칠 안했다가... 또 잊을만하면 했다가..이제는 짜증나서 아예 인사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직업특성상 여러 헬스장을 다녀봤지만 요즘 헬스트레이너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짜 인사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거 ㅋㅋㅋㅋㅋ
등 ㄷㄷ
진짜 극공이네요 할려면하고 말려면 말지
전90도로 인사했다가 민망한적이 많음
그래서 잘받아주는 트레이너분한테만 함
저는 아예 안해요.
그러기로 마음먹은게
제가 피티할때 다른 분들
오는 족족 인사해서 집중력이
깨지더라구요...그래서 수업에
집중하시라고 저도 안합니다.
그리고 도깨비시장같은곳에서
운동에 집중해야지 아는사람 만나서
인사하다가 세트가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뒷담화도 심하고...
트레이너님도 아예 쳐다보지않으니
그냥 지나치는데 마음 편하더라구요.
회원들끼리 목도도 안받는건 다음부터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그곳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트레이너가 인사 안 받는건 자기관리가 아예 안되는거나 다름없죠. 기본적인 인격이 안된게 부끄러운건지 근육과 힘이 딴사람보다 딸리는게 부끄러운건지 분간이 안되는 사람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힘을 갖게 된 보통 사람들...참 공감 가는 말입니다👍
내가 20대 중반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헬스장에 가봤음...
↑↑↑ 이거 한 문장만으로도 그때 당시 내 몸상태를 다들 짐작할 수 있을 거임.
그때 트레이너라는 양반이.. PT까지는 아니고.. 그냥 운동하고 있으면 다가와서 적당히 한두마디씩 가르쳐주는 정도였는데...
1~2주 정도 다니다가 어느날은 트레이너가 나한테 무슨 공같은 걸로 운동해보라고 했음.. 그래서 가르쳐준대로 하는데 쉽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내가 말했음.. "어휴~ 쉽지 않네요. 트레이너님은 이런거 하나도 안 어려우시죠?"
트레이너가 대답했음.. "저는 그거 안해요. 제가 뭐 병신도 아니고 그딴 걸 왜 해요~"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그 헬스장은 쳐다보지도 않음..
내가 평생동안 단 한번도 몸이 좋아본적이 없어서.. 트레이너가 몸 좋은 회원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레이너라는 놈들이 "몸 안좋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기본이 안되어 있음..
심지어 그 "몸 안좋은 사람"들을 잘 구슬리면 PT회원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도 그 ㅈㄹ을 하고 있음.
그딴 ㅂㅅ은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생각하는 꼬라지가 그냥 거의 뇌충이네요.
좋은트레이너는 백지보면 그려나갈생각에 흥분합니다. 어떻게 그릴까 하고
ㅋㅋㅋ 진짜 아예 기본 인성도 안된애들 많죠. 확 바벨로 대가리 내리쳐 죽이고싶을정도
헐... 도대체 인성이 어떻게 글러먹었길래 저렇게 행동하고 말할 수있을까.... 님이 너무 잘생겨서 시기질투하는듯요
권투 13년차 입니다 중1때부터 권투해서 한창 중3때 기고만장하여 고1때는 콧대가 하늘을 찔렀었죠 왠만한 어른들과 하거나 프로 준비하는 형들과 마구 비볐으니 얼마나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는지 괜히 내가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던중 프로100키로 선수분을 만나고 정말로 별을 보게됐습니다 시작하고 20초만에 땅바닥에 제머리가 쳐박혀 있더군요 안면부에 꽂힌 주먹때문에 코에서는 피가 철철나며 눈은 핏줄이 다 터졌으며 갈비는 금이 갔었습니다 제 자존심이 땅에 고꾸라지는 일이였습니다 그후에 패닉상태후에 몇일 체육관도 못갔지만 오기로라도 덤벼들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줘터지며 정형외과 단골이 되어 의사선생님과 엑스레이 선생님과는 친해져 일상이야기 할때쯤 "아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구나" 를 느끼곤 그분에게 배우며 높은 수준까지 올라갈 수가 있었습니다 자기보다 우월한사람에게 질투보다는 존경과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걸 배울수 있었던 현재에도 많은 도움이 된 가르침이였습니다
남자의 똥자존심은 맞아야 고쳐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적이네요 친구 ㅋㅋㅋ
3년 정도면 성실하게 한거고
프로 준비하는 성인들이랑 비빌 정도면
나름 잘했던거라 좀 자부심을 가져도 됐을거 같은데..
복싱체육관을 다니지 않지만
복싱도 체급이 깡패인걸로 알고 있는데...
100키로 거구면서 상대를 뼈가 부러질 정도로 친거면 그 거구분이 더 이해가 안 되는데 ㅠㅠ
바닥에 누워 계신건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넘게 운동해왔고 선수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회원분들에 비해서 많이 운동한 티가 나는? 정도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크도 좀 있구요. 괜히 위화감 주지 않게 최대한 매너있게 행동하는 편인데 헬스장 트레이너들이 유독 이상하게 견제하는 것을 자주 느꼈습니다. 최근에도 아령 살살 내려놓으라고 해서 순순히 더욱 신경썼는데 자기는 저쪽 가서 텅텅 집어 던지더군요. 저게 왜 저 ㅈㄹ을 할까 라는 호기심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와...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 영상을 제가 다니는 헬스장의 약쟁이 트레이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그 트레이너는 회원 PT 해주다가 갑자기 자기 혼자 로이드게이지 와서 흥분해가지고는
'여기 헬스장 다니는 회원들 전부 타고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방식도 글러먹어서 몸 절대 못 키운다'고 큰소리로 개솔 지껄이며 우월감 드러내는 게 특징입니다. ㅋㅋㅋ
형님 편하게 누워서 영상 찍는 거 다 티납니다…
왜 항공샷으로 찍을까
흑자 초심잃었네
@@north_korea_ 저게 초심이였다
@@user-cz8uc9eb3c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
특정 헬스 트레이너 말고도 그냥 인생을 살아가는데 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
나머지는 그렇다 쳐도 가장 기본인 인사 잘하는 트레이너 찾기도 힘든게 현 피트니스 센터 트레이너 수준임 인사 이거하나 잘하는 트레이너 찾기도 힘든게 현실임
ㅇㅈ 팀장급 인사한번안함
친절한트레이너있었는데 불화땜에 2달만에 그만두고 팀장은 여자만찾아다니면서티칭해줌
ㄹㅇ 여자만
개공감 씨벌 지그들이 사장이아니니까 그따구인거임 최소 인사는 하자
뭐되는것 마냥 흘려 보지 말고 시벌 롬들아 손님이오면 인사를해라
우리 헬스장 센터 트레이너들중 여자 트레이너분들만 사람들한테 인사해주던데 남자 트레이너들 인사 하는걸 딱히 못봄
난 걍 인사 안해주는게 편하던데
내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쌤은 pt등록 굳이 하라고 하시지도 않고 오히려 혼자 운동 열심히한다고 먼저 오셔서 자세도 고쳐주시고 당신 보충제도 필요하면 타먹으라면서 주시고 운동꿀팁 다 알려주심
다른 곳도 다 이러시면 얼마나 좋을까
전 헬스에 관심 없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고 아!이분 우리 나라의 실정을 9분도 안되는 영상으로 정리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 잘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 모 헬스장 머슬아치 생각나네....
자기 직업 이미지는 자신들이 만들어 나가는건데, 이제 헬트는 중고차팔이랑 거의 동일선상인듯. 제일 안타까운게 지덕체를 다 겸비하신 찐트레이너분들...... 자기 직업 이미지 망가지는게 얼마나 화날까.
어느동인가요ㅋㅋㅋㅋㅋ
ㅊㄹㅈ ㅈ 인가요?ㅋㅋㅋ
어디에요 대전...? ㅠㅠ
방구석 심리학 치고는 너무 고퀄이네. 👍 👍
헬스와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형님의 논리에 고개를 숙이고 갑니다. 저는 꿈이 웹툰작가인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형님. 그리고 쳐 놀지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고 겸손하겠습니다.
헬스웹툰 ㄱㄱ
어릴때부터 격투기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강한 사람들은 조용히 있더라고요.그것보고 멋있어가지고 저도 열심히 하는데 이상하게 한두달만 배운애들이 가오는 더 잡는걸 보면 흑자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헬스장가면 트레이너들이 인사 존나 안해주고 운동할때 괜히 쳐다봄
@@user-ss5wr8zr7v 탐색이죠. 못하면 영업 가는 것이고.. 잘하면 열외 할 것이고..
더닝크루거효과는 과학
진짜는 원래 말이없는법이죠~
오 무슨 격투기하시나요?
정말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일부 트레이너들의 얕은지식으로 헬린이들이 고통받는거보면 화가납니다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
좋은 트레이너는 좋은 몸을 만들어주는 사람보다는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사람같음
이상하게 흑자형 영상 보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ㅋ 운동 전에 공부좀 하러 갑니다
공부도 똑같음 못하다가 잡자기 잘하면 경험하지 못한걸 느끼고 누리게 되니 주체하지못하고 실수를 저지륵ㅎ 말지
이 유튜버분 인기있는 이유는 내용보다도, 뼈때리는 표현력과 술술 넘어가는 전개와 깔끔한 발음인 것 같습니다.
글도 엄청 잘쓰실듯.
트레이너들의 회원에 대한 인식수준이 대체적으로 절망적임...
ㄹㅇ 임
나보다도 못드는 새끼들이 있는 가오란 가오는 다 잡고 댕김 ㅋㅋ 좃븅신들이
@@이키-f9l 팩트를 박아버리네
그래도 회원권 정가로 받는 곳은 pt받든 안받든 전반적으로 친절한 경우가 많았음 한달엔 10만원인데 일년엔 30만원 이딴 곳일 수록 문제있을 확률도 높았음
몇몇 트레이너는 돈으로보긴하죠 이회원은 얼마 저회원은 얼마 ..
@@user-graha3cr6gb9l 지랄하고있네ㅋㅋㅋ 괜히 인식이 씹창나는줄 아네ㅋㅋ
정말 겸손한 사람은 강함이 느껴지죠
와 진짜.. 이 영상 속에 사이다와 위로와 감동과 자극과 모든게 들어있는 그런 .. 와 진짜 운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공부하다 쉬는중에 봤는데 대박이네요 진짜 멋지신 분이고 생각이 바른게 느껴져서 구독하고 갑니다. 돈 많이벌고 건강하세요.
진짜 강자는 굳이 힘을 쓰지않아도 강함이 드러남
흑자님
헬스트레이너를 꿈꾸고있는 26살 휴학생입니다.
이런 영상이 미래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를 꿈꾸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쓴소리, 그 외 도움이 될만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요새 D.P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게, 힘과 권력을 가지면 안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똥병장은 알아서 무시당함
이등병 개폐급도 병장되면 내가 이짬에 이러는데 뭐
@@주김바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등병때 개폐급이었던애가 오히려 부조리 조장하고 부활시키려함
보통 학교다닐때 찌질하던 애들이 사회 나가서 나댐
문...재인?..
바닥에 누워서 영상 찍으신거보니 너무 재미납니다!
공감해요:)
ㅋㅋㅋ 아 누워서 찍는거예요?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네
오랜 디씨질로 단련된 논리력과 전투력봐 유튜버최강이다
디시력으로 병신력과 논리력을 향상시켜 전투력이 엄청 상승되었다
플러스 강철멘탈
근데 틀린말이 없는데..?
@@눈팅직관 원래 디시는 맞는말도 병신같이 하는 게 특임
@@눈팅직관 ㅇㅇ오히려 너무 맞는말해서 사람들한테 도태됨 아...그래그래 알았어
완전 맞는 말....
사람 지나갈때.... 끝까지 꼬라보고...밖에서 헬스 나시티는 왜 입고 다니냐...일반인들 겁주는 것도 가지가지다 진짜.....더럽다 ....더러운 트레이너야...
헬스 유튜버중에 논리가 선 유튭이시죵
잘봤습니다!
전 얼마전 50분 수업을 세번정도 40분에 마치길래 참다참다 너무일찍 마치는거아니냐, 타이트하게 수업해달라하니 오버트레이닝 올까봐 일찍끝냈다는 미친소릴 하더라구요. 흑자님 영상 안봤음 그 개소릴 믿었을텐데.. ㅎㅎㅎ. 그러면서 더 할수있음 말하라하더라구요. ㅁㅊ.. 몇번더 지켜보고 아니다싶음 바꿔야겠어요. 흑자님 영상으로 많이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헬스장에서 매일 아침마다 모여서 봐야하는 수준. 트레이너는 서비스업이다
매우 맞는 말입니다. 저는 체육관 다닌지 30년이 넘는 50세 일반인이고 그동안 거쳤던 체육관이 아마 10곳쯤 되는 것 같은데 그중 2곳에서 쫒겨나 봤습니다. 흑자님이 말하는 딱 그런 놈들이었지요.
원래 남의 뒷이야기하는사람은 자존감도 낮고 자기 인생이 비관적이라 남을 깎아내리기 밖에 못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를 위해 사는사람들은 남 인생 신경쓸 시간도 없죠. 흑자님 오늘도 배워 갑니다!!
요즘은 흑자님이 하도 까서 그런지 트레이너들도 양아치 기질 덜해진 느낌이에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ㅋㅋ 오히려 요즘은 20대 헬스하는 남자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인데 이레즈미 문신하고 괴성 지르고 가오 부리는 애들이 많더군요. 예전 영상도 있지만 회원중에 양아치 놈들도 좀 까주세요.
요세는 돼지문신충들이 헬스장에서 기웃거리거군요
핼스도 운동인데 결국 심신의 안정과 스포츠맨쉽이 필요하지 고로 양아치들은 핼스하지 마라
와 한문장 한문장 버릴께 없는 완벽한 영상이다👍
진짜 전부 다 펙트다
흑자헬스 유튜버님 진짜 영상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대 초반에 복근달고 깝쭉 거리던 내가..대회 한번 뛰고 병풍 서보고 급 시무룩 겸손해 졌음..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은 강자들이 워낙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지금은 병풍시절보다 훨씬 발전된 헬창이 됐지만 그때보다 더 겸손해지게 됐음.
와 3:50초.. 내가 다 겪었던 것들이다.. 땀많이 난다고 옷 다 젖었다고 극딜박혔을때 자존감 존내 떨어졌고 중량치지말라고 중량쳐봐야 근육 안큰다고
극딜박히고 건너 아는 친구들이랑 얘기좀 나눈다고 회원간 티칭금지.. 회원간 대화도 하지말라고... 어떻게 내가 한헬스장에서 겪었던 모든것들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냐... 진짜 어디헬스장인지 말하고싶지만 참는다 유명한 헬스장이다 참고로..
일단 트레이너한테 시기질투 받는 회원 되고싶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이게먼저지ㅋㅋㅋ
여자트레이너들이 꼬리치는 회원이 되고 싶다...
아는 지인은 트레이너 잘 만나서 멋있는 몸도 만들고 혼자서 운동도 잘하는데…나는 뭘 배웠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어깨랑 골반 다치고 협박까지 받아서 운동 왜하나 하는 생각만드는…좋은 트레이너를 만나야 한다는걸 다시 느낍니다…유익하고 사이다 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협박이 가능하나욤
@@hosuav 그만둔 트레이너가 돈 받은것도 인수인계 안하고 가버려서 돈내라고 집, 핸드폰, 심지어 직장 번호 찾아서 전화 계속 하고 문자 카톡으로 계속 연락하고 내용증명 보내겠다고 하는게 협박 아닐까요?
@@jakejoyful 고소 때려버린다고하면 찌그러질텐데
@@정우수-s7w 그때 이미 내용증명 보내라고 당당히 말했었죠 ㅋㅋ 조용해 지더라고요 ㅎ
@@jakejoyful 미치넘이네요 내가 전 트레이너하고 계약했지 지 한테했나
내돈 먹고튄것도 짜증났을텐데 이업계가 양아치들이 존나많네요 ㅎㅎ
저격 영상들이 내용은 진지한데 뭔가 정곡을 찌르면서도 참 유쾌하게 풀어나가시네요. 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심지어 저희 헬스장은 운동 해본것 같지도 않은 팀장 같은 분에게 제가 먼저 인사해도
받는체 만체 합니다...(이 글보고 나다 싶으면 변명하지말고 고쳐라🤬)
하지만 예쁜 여자분들에겐 엄청난 친절과 더불어 터치가 난무하는 pt를..!
옆에서 보면 참...
어디가나 다 있네..
8살부터 운동 시작해서 23살까지
엘리트 스포츠 했던 사람으로서
세상에 운동 잘 하는 인간은 많고
난 그 중에 평범한 존재라는 것.
ㄹㅇ 하다못해 한국은 다른나라대비 괴물이 더적은곳인데 …
엘리트 스포츠가 뭐임?
@@ENTJ-z9l 선수 생활했다는거죠 뭐
@@ENTJ-z9l 보통 역도 레슬링 유도 말합니다
중1때부터 8년간 유도 해보니 느낌점.
유도로는 돈벌기 힘들다. 아니 못번다.
처음에 보고 마루에 누워찍으신줄 ㅜ 헬스이야기는 격하게공감됩니다
아ㅋㅋ정말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설명을해주시네요ㅎㅎㅎ
정말이지ㅎㅎ
저희헬스장도 비슷한것같습니다ㅎ
이사와서 계속운동하려고 1년끊고 8개월정도됐는데 여지껏 먼저 인사하는 트레이너 단한명도없네요ㅋㅋㅋ
락커룸에서 마주처도 눈인사하려해도 눈도안맞추네요ㅎㅎㅎ
때거지로 2,3명씩 운동하는거보면 원판정리는하는데 썻던 의자나 등받이등에 묻은땀닦는것도없고, 운동하러온사람 운동도 못하게 지들끼리 장악해서 지들운동하기바쁘네요ㅎㅎ
덤벨코앞에세 둘셋이 거울이며 덤벨 차지하고 덤벨가지러 지나가지도못하게ㅋㅋ내참
물통밑에 묻었던 물떨어진것도 다음사람위해서 바닦을닦거나..하는 기본 애티켓도전혀 찾아보기힘듭니다ㅋㅋ
처음에 운동배울때 애티켓도 관장님 한테 같이배웠던게 생각나는데
요즘은 그런게 아예없는건지...
취미로일주일세 서너번가는데 여지껏 인사도 한번 나누지않았다는게참ㅎㅎ
영상 너무잘보고 공감하고갑니다
화이팅
운동인들의에티켓을위해ㅎㅎ
5:41 이건 ㄹㅇ 인정이다ㅋㅋ 친구중에 헬스트레이너도 있고 모델도 있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직업인지 설파할때마다 말하는게 항상 식단 조절이니 뭐니 식욕 참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 뭐다 하면서ㅋㅋ 어이가 없음 진짜. 그 정도의 고통은 어느 직업에서나 있는 정도의 고통이고 불평하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수준의 고통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하고 있음 차라리 회원 응대 그런 측면에서의 고충을 말하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다ㅋㅋ
트레이너 진입장벽이 낮아서 정말 아무나 트레이너 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체대출신도 아니고, 선수출신도 아니고, 몸이 좋은것도 아니고, 가르치는것도 엉망인데 선생님 소리들으며 몸좋은 회원들 뒷담화 까는거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이업계 있어보니 인성을 떠나서 최소한 전문대 체대 출신이거나 공신력있는 대회 입상자들은 실력이 기본은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원들한테 사기치고 기본이 안된 놈들이 트레이너 하는걸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 업계도 최소한 전문대 체대 출신이거나 공신력있는 대회 입상자들이 관장, 트레이너 할수 있게 시스템이 바꿔야 할것입니다
아직 헬린이지만, 헬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헬트가 되기 전에, 지덕체 고루 갖춘 사람이 먼저 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재민아빠-q7s 응원 감사합니다. 득근하세요💪
사실 동혁님이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헬스 트레이너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몸 좋은 사람이 티칭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마다 체력수준이나 체형 및 생활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맞춤 처방 잘해주는 트레이너가 ifbb pro 보다 훨씬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함.
솔직히 멸치나 돼지 맞춤 트레이닝으로 정상인으로 만들어 주는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하고 동혁님도 좋은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cjj6139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견습생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올해 대학 졸업하면 공익으로 내년에 군대를 가야 하거든요😑 공익 근무 하는 동안 지식과 운동수행능력을 좀 키우려고요!
@@KimDongHyeok 응원합니다.
돈과 명예를 떠나서 진심으로 회원들을 건강한 몸짱으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트레이너로 성공할수 있을거에요.
흑자님은 정말 디테일하게 말을 잘해줘서 아주 속시원하다 이런거보고 바뀌면 다행 .이런분이 있어야 트레이너도 전문가로 바뀌고 정신차림.너무 맞는ㄴ말이다..죽어라 노력해서 스펙쌓고 멀쩡하게 회사다니고 운동하는 회원을 지아래로 보니까 선생이라고 나불댐 ㅋㅋㅋ웃겨죽음 ㅋㅋㅋ
진짜 노력강조하는 인생 회고록 ㄹㅇ 공감
고딩들 재수생들 하루 12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직장인들도 매일 뒤지고싶어도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까지 일하는데 누가 더 힘들까 ㅋㅋ
이 형님은 꾸준해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1년전에도 바닥에 누워서 영상올리셨는데 아직도 누워계신것 보고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흑자형짱 ❤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전 그런일 두 세번 겪고 큰 싸움으로까지 한 번 번진후
21년 초부터 핼스장 안다녀요
진짜 예전이 좋았어요
2010초
그때만해도 운동 유행 안했어서 진짜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 비율이 많았는데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아요
흑자헬스 잘 보고 있어요^^*
혹시 고개 숙일때 네거티브로 내리나요?
@@hlee1866 어허...ㅋㅋㅋㅋ
@@hlee1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그냥 큰동네 사람많은 큰헬스장이 제일좋은듯 시설도좋고 트레이너들도 먼저 인사해주심
1분 거리에 헬스장 있는데
거기 다니고나서 인생이 달라짐
근데 그분들도 한 6개월 정도는 친절하고 한데 역시 PT를 안 끊으면 점점 눈도 안마주 치더라구요... 돈의 논리죠..
@@고려쉰영정붜 2년동안 선인사받음
@@heejong 그럼거기가 특이한곳인듯ㅎ
@@뚭이꺼야 ㄹㅇ다른곳은 인사도안해주고 씹음?? 진짜그럼개막장같은데 ㄷㄷ
트레이너도 중요한데 헬스장 사장마인드도 중요한듯... pt안끊으면 손님취급도안하고 눈치주던때가 있었는데
브랜드 박혀잇는 헬스장은 거의 다 그럼
@@뽀-g4g 저희 헬스장은 수도권 에 많이 있는 브랜드인데 진짜 트레이너부터 직원분들 다 진짜 친절합니다 피티권유같은거는 절대 안하구요 인사 맨날 마주칠때마다 먼저 인사해주시는데 다만 회원권 영업은 조금 있어요
사바사 헬바헬 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동네헬스장보단 그렇더군요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 밑에 있는 경기도 헬스장 다니는데… 관장, 트레이너들 회원들한태 인사를 가려서 해요 ^_^ 싸고 가까워서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긴 해요
우리 사장님이 친절한 거였구나 2년동안 다니면서 pt한번도 안했는데 항상 볼때마다 먼저 고개숙여 인사하심
흑자말중에 가장 공감 되는거 열심히 노력할수록 급이 높아질수록 겸손해진다.
왜냐하면 어느정도 자만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려할수록 내가 가고자하는 위치에 괴물들이 즐비한것을 보고 나는 별것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자만심이 사라짐...세상은 넓고 잘난놈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겸손해질수밖에 없음
사회생활도 마찮가지 한때 내가 능력이 출중하다 생각했으나 경쟁사에 나보다 난놈을 보고 다시 노력하게 되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것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틀린게 아니더라
가르치는 분야는 다 비슷한거 같네요. 흑자영상보고 한국말 배웠더니 다들 비속어를 어디서 이렇게 배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니 흑자영상을 보고 한국어를 배운다고요?
저도 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 다녓는데 처음엔 전부 사근사근하고 잘 가르쳐 주시고 괜찮았어요
그때 기구 사용법도 배우고 딴 헬스장 가도 활용될 정도로 일반 회원도 잘 가르쳐주고 적응 못하고 사람들 많은곳 싧어하는 저같은 사람도 잘 가르쳐주어서
10개월간 다녓어요 그리고 기간이 끝난후 몇개월후 재등록 했는데 이 사람들이 돈맛을 제대로 봤는지 엄청 변했더군요..
제가 지문이 너무 약한편이라 10개월전 등록할땐 너무 약하니 카드키를 주셧었어요 거긴 지문 없음 탈의실도 못들어가거든요..
물론 근력 기구 있는곳도 유산소 하는곳도 지문 없음 못드가요.. 그래도 초반 10개월 끊었을땐 카드 지급해줬어요..
근데 3개월 끊기도 했고 10개월 끝나고 몇개월 지난 뒤긴 했지만.. 처음 3개월 재등록 할때도 지문이 약해서 카드 지급해주심 안돼냐니까 묵살 하더군요..
아 일단 이대로 해보고 안돼면 그때 이야기 해봅시다~ 이러면서요.. 그래서 아예..
이러고 몇일 다녓는데 진짜 불편해서 다른 트레이너한테 진짜 지문 안돼서 누가 열어줘야 드나들 수준이며 10번 찍음 1번 인식한다 다른 입장할 방법을 주던가 아님 저번처럼 카드 지급좀 해달라 운동을 편하게 못한다
하니 잠깐만 기다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죠.. 한 10분 톡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와서 하는말이 그럼 1만원 내면 카드 지급하겠다 이러는거예요..;;
진짜 어이가 없는 겁니다.. 그냥 안한다하고 나와버렸어요.. 고작 1만원이,아까운게 아니라(사실 아까운것도 맞습니다) 그 고객을 대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짜증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지문이 약한사람은 운동도 머도 하지말고 돈이나 내놔라 추가로 돈주면 니 출입 자유롭게 해주겠다 이거였죠 완전 ㅋㅋㄹ.. 거기 부장급
트레이너가 저한테 연락을해서나 아님 직접와서 이야기를하고 결정을 한게 아니고 그냥 통보식이었죠 그뒤로 거기 신뢰도 와장창 깨져서 3개월 끝난이후 절대 안갑니다..;;
진짜 지문 약한사람은 들어오지,말란 건가요..;;
진짜 장기고객 유지 시킬렴 일 그따위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주고 암만 일반 회원이지만 불편한걸 말했음 해결을 해줘야하는데 결국은 돈이었죠..;; 까고 말해서 운동으로 먹고 사는사람들
그냥 당연히 운동이 힘들겠죠 근데 1만원 벌려고 죙일 뛰어다니는 사람도 있단걸 알아야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ㅠ 갑자기 그때 기억이 나서 ..
사실 1만원 주고 카드 지급 받고 편하게 운동해도 됐습니다.. 근데 제가 굳이 돈내고 이딴 대우 받으면서 기분나쁜게
다녀야 할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더러운 헬스장은 없어져야 한다 생각하네요.. 트레이너도 왕이 아니고
고객다 왕이 아닙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하는 입장이면 최소한의 예의와 기본 매너 상식은 깔고 행동하세요.. 이런 트레이너들 만의 문제가 또 아닙니다.. 모든 직종이 기본으로 가춰야 할 상식이예요..;;
전 트레이너가 말을 싸가지 없이 해서 점장에게 컴플레인 걸었는데 그 뒤로 저를 소 닭 보듯 하데요. ㅋㅋㅋㅋ 자기가 잘못해놓고 뻔돌이 같이 행동해요. 회원한테 하대질하고 친한 회원을 소세지처럼 데리고 다녀서 담배질이나 합니다.
하대질하는 트레이너들 철저히 응징해야 합니다!
쓰리기야 왜 꼰질러 그러니깐
그래봤자 펜굴리고 키보드치는 직업에 못비비지 ㅋㅋㅋ 대가리딸리고 할줄아는건 몸쓰는거라 피티나 쳐하고있는샤끼들인데 아 물론 타인을 케어해주면서 나의 도움으로 이사람이 성장해나가는 거에 보람을 느껴서 사명감감 가지고 하는 트레이너분들 말고는 정말 별의 별새끼들이 다있음 ㅋㅋㅋㅋㅋ 지들은 근육으로 저쉣기 좆밥이네 하면서 머리쓰는사람들이 저개새낀 뇌까지 근육이노? 한마디하면 바로 습관적 광배전개해가지고 온갖 똥가오 다 쳐잡고 맞을래요? 시전 ㅋㅋㅋㅋㅋ 진짜 그런새끼들은 데드뽑다가 허리 부숴져야함
@@rip2806 회원한테 말싸가지 없이 하는데 그냥 넘겨요? 나한테 미안하다고 모자를 판에!
트레이너가 갑인가요?회원이 갑이지!
회원이 낸 돈으로 지들 월급 받으면서 무슨 큰 소릴 쳐요?
@@그라가스-c1k 그러니 머슬아치라고 손가락질 당하죠 ㅋㅋㅋ 인스타에 빤스만 입고 자랑질하면 뭐 대단하다고 자만하는 놈들 개 토나와요
와 님 말투보니까
평소에 개진상 많이떨고 식당같은데가서 갑질 엄청할거같음;;;
진짜 좀 멀고 비싸도 좋은 트레이너 만나야됨요.. 저도 친구한테 좀 비싸더래도 제대로된 트레이너한테 배워야된다 꼼꼼하게 알아봐야된다 라고 하네유..
와.. 진짜 흑자형 영상보고 너무깜짝놀라서 댓글처음으로써보는데요 . 헬스 2년차이고 처음등록한곳에서 1년반정도 다니다가 새로옮긴곳에서 다닌지 4개월정도됫는데 40키로 덤벨벤치하는데 갑자기 오더니 엄청살살내려놓는데도 덤벨 쌔게내려놓지말라면서 짜증내고 무슨 가득찬 물컵 한방을도쏟지않고 내려놓는정도로 내려놓아야된다면서 정작 다른회원들은 쿵쿵 던지듯이내려놔도 터치하나도안하고 ㅋㅋ.. 어르신들이나 여자회원들 입장하면 깍듯이 먼저 인사하는데 저는 한번도 먼저 인사받아본적없고요 ㅋㅋ 여기 트레이너가 8명정도잇는데 솔직히 다 운동하는거 봣는데 개판이고 몸도 좋은사람도없고 솔직히 걍 저보다안좋음 싹다 개중엔 로이더도 있음 ㅋㅋ 피티 1회당 4만5천원이던데 피티하는거봐도 진짜 모기같은애들이 목소리 개깔면서 유격훈련하는줄알앗고 약쓴사람도 몇명보이는데 약써도 몸이 그냥 개구리더라고요 근데 피티받으러오는사람들 꾸준하던데 속는사람들이 너무많아요 특히 암것도모르는 여자헬린이들 와서 상담받고 피티하는거보면 여자들한테는 뭐 스킨십은말할것도없고 큰소리안치던데요 또 지들끼리 운동할때는 진짜 깡패들마냥 고함지르면서 스쿼트하는데 진짜 깔짝스쿼트 원판 10키로짜리 가득채워서 보조받으면서 헬스장 쓰러져라 고함지르면서 뒤질라하던데 진짜 제가 웃겨 디질뻔햇습니다 ㅋㅋㅋ 몇주 몇주 티칭하고 인스타에 회원 몸인증 찍어서올리는데 진짜 마술이 따로없습니다 ~ ㅋㅋ 뽀샾어찌나 조져버리던지 죄다 황철순인줄알겟어요 사진만보면 잠깐 마스크 벗고 물먹는데 마스크쓰라고 성질내고 정작 자기는 24시간 코스크하고잇고 맘같아선 여기 헬스장 이름까고싶은데 까도되는지는모르겟지만회원 견제한다는말 진짜 너무 와닿앗네요 동영상보고 너무공감가서 댓글적어봅니다
어디쪽 센터인가요?
2년차인데 트레이너에게 견제를 받을 정도면.....
견제받고 싶다
견제라기보다는 피티 받을것 같아보였는데 안받아서 그러는듯
헬스장 다니려는 여자헬린이인데 헬린이 ? 걍 숨 쉬는것도 운동이다라고 말하면서 뚝심있게 운동 안하던 사람인데 pt 알아본다고 후기랑 유튭 겁나 보고있거든요 ㅜ 제가 그러고 있으면 누군가 꼭 말해줬음 좋겠네요 ㅠ^ ㅠ ㅋㅋㅋㅋ
역시 대단한 마인드셨네요! 보면 볼수록 존경합니다 흑자님!
모든 불만들을 종합해 보면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요. 간간히 진짜 제대로 된 헬스장도 있는데 도매급 취급 받는게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멘트가 구구절절 박사 논문감 입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언어 표현력 대단 하세요~~~~~~~~~~ 와~~~~ 대단~~~~~~~~~
틀린 말이 없고.. 논리전개가 논술 탑 강사시다
진짜 말잘하고 팩트폭행 오지네요.... 잼있네 순기능 인정합니다~
진짜 멋있다 흑자 .., 👍🏻
화면 밝기가 어두워서 그런지 친절한 살인마 같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거...헬스 트레이너에게 한말이지만....일반인 모든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네.....이야기 듣는 중간에 구독 눌럿네.....
흑자님 정확합니다 PT로 먹고 사는데 경력되고 몸 좋은 회원을 보면 자존감이 떨어져 열등감에 그러는 겁니다. 티칭받는 회원이 몸 좋은 회원 쳐다보고 있을때 그 질투어린 시선. 자기 몸을 키우든지 회원한테 배우든지 암튼 머리도 안좋고 ㅎ 결국 망하는 헬스장 본 적도 있네요. 사장이 돈만 투자하고 관리하는 애 뽑고 경력안되고 몸 안되는 애들 트레이너로 싸게 부려먹으면서 pt시켜서 돈만 빼먹는 헬스장.ㅋㅋ
부끄러움을 알고 뉘우치는 사람이 진짜 성숙한거라고 생각해요. 흑자님 보면 굉장히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신데 스스로 뉘우치면서 설득력을 갖게 되신것 같아 멋지십니당~
헬스를넘어서 인간의심리에 대해 거의통달수준에 이르렀네 그걸또 풀어서 말하는능력까지 이런사람이 ㄹㅇ능력있는 유튜버지ㄹㅇ
08:24 맞습니다... 저도 겪어봤었어요.
다행히 제가 다녔던 헬스장에선 개념없는 그 트레이너는 짤렸지만요 ㅎㅎ
진짜 운동도 사람 봐가면서 좋은, 능력있는 트레이너 만나야 됩니다!!!
잘 못 만나면 시간, 돈, 멘탈 다 날립니다 진심!!!
맞는 말씀입니다. 군대라는 곳을 가면 누구나 시간을 보내면 계급이 올라가고, 처음으로 힘이란 걸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질렀던 폭력,성희롱, 추행 등 여러 가혹 행위가 자신의 권력을 확인하고 과시하는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 군대라는 조직에 들어서서 힘을 가져보면, 유혹 자체가 없었을 도덕 군자가 무시무시한 독재자가 되는 걸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나 볼 수 있는 보통 사람 안에 힘을 추종하고 그 힘을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는 데만 몰두하는 독점 욕이
있다는 걸 군대 가서 깨달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언제나 흥미롭고 유쾌하며, 가끔은 저질의 유머도 나오니 더욱 입체적으로 정보와
감정적 이해가 쉽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저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답글 달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흑자님~!
헤어스타일 바꾸니까 완전그냥 프랑켄슈타인같다
문도박사 입니다
@@뿌뿡-h3y 박사니까 좋은 거 맞지?
@@흑자헬스SurplusHealth 넵
@@흑자헬스SurplusHealth ㄴㄴ 로이더
아니ㅋㅋㅋㅋㅋㅋ너무 직설적이야ㅜㅜㅠ
와 8분 넘게 맞는 말을 드립 섞어 치면서 하는 거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제대로 생각하며 살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명언이 많네요. 멋지십니다.
행님 영상 많이 봐왔지만 이번만큼은 진짜 뼈 부러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 계시는데도 딕션 엄청 좋으시네요 멋져요
2:28 크ㅡ👍👍 본질을 꿰둟는 분석
5:07 팩트 폭행이 아니라.. 폭력수준.. 😨😨
지금 헬스는 생긴지 얼마 안됐고 오픈할때부터 다녔는데 대형 24시에 위치도 좋고 필라테스도 붙어있는데 헬스+필라테스 이런식으로 팔아서 혼자 운동하는 여자들 엄청 많았는데
껄떡+pt 강요 오지게 해서 다 도망감 ㅠㅠ 영수증 후기글 보면 불친절 하다 피티강요 너무 심하다 피티 안한다고 하니까 대놓고 아는체도 안하더라 피티 횟수 끝나갈수록 대충 하더라 등등 도배되있음 ㅠ 여자들한테도 이러는데 일반 남자회원들은 그냥 쳐다도 안봄 투명인간임 가끔 이 사람이 이 헬스장 직원이 맞나? 싶은 착각이들 정도랄까.. 개인적으로 내 운동만 방해 안하면 뭘해도 신경 안쓰고 운동만 하는게 편하긴한데 보면 선입견이 안 생길수가 없어요 ㅋㅋ
저런 별거없는 트레이너들이 너무 많아요 ㅡㅡ 전문지식도 부족하고 그냥 쇠질만 하죠 그러면서 무슨 트레이너라고 하는지ㅋㅋ 흑자형님 번창하세요. 사이다 좋습니다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라는 말은 좀 심했어요^^
진짜 공감 😊
꼭운동할때 곁눈질하면서 눈치살살보고 경계하는 트레이너들이 있던데 이런 이유때문이구나ㅋㅋㅋ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다 서비스업이고 회원들을 보면 도와주려고 하거나 인사한마디에 피티등록이 올 수도 있는것을 머리가 멍청하니까 그정도까지 생각도못하겟지
걔내들도 사장이 시킨거라서 어쩔수가 없었다는 말도 있었고요.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여기 트레이너들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정확한 분석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운동을 하지만
우선 트레이너란 직업이 그리 높은 자존감을 가질 만한 직업이 아닌데...몸 안 좋아도 할 수 있고..
가장 쉬운 것 중 하난 아닌가요?
당연히 전문직도 아니고..
몸 좀 좋다고 일부러 짧은 반바지 입고 다니고 일부러 과하게 보여 주는 게 얼마나 수준 낮고 허접해 보이는지 알아야 할텐데~~
대부분 머리에 별로 든 게 없어 보임.
끝에 정답을 애기해주시네요
와..진짜 저런 트레이너분들이 있어요? 중량도 못치게 하고 땀..이 뭐라구요? 우리쌤한테 감사해야겠네요..
이 내용 겁나 공감.
그래도 제가 만난 섯생님들은 대체적으로
좋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맞는말만 하네 ㅎㅎ 근데 우리 한국사회가 옳은 말하는사람들을 따돌리는 경향이있는 슬픈 현실. 앞으로도 계속 좋은얘기 많이해주시길~
훌륭한 통찰입니다
와형님진짜 맞는말만하시네요
열심히살겠습니다
근육 유무보다 살펴보고 피드백 해주는 코치가 짱입니다
안물어 보는 회원 뭔라고 하기전에 적극적 가르침과 성실한 코치는 존경을 받습니다
역대급 촌철살인!!!! 그저 감탄사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