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게 천천히 길게 잡고 빼야지 하는 사람 치고 맨날 못 빼고 자존감 더 떨어지다 공허함 채우려 더 먹고 더 비만 되어있음 뺄거면 거울에 비친 모습 보고 x팍 하면서 단기간에 빼고 그 다음 체중 유지하고 멘탈 유지에 지능 써야 함 급속한 다이어트로 잃는 건강보다 고도비만으로 얻는 질병들이 더 많고 크다는걸 알았으면
흑자형 말대로 그냥 사람 자체가 무던한 사람들이 헬스에 유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타고난 기질이라서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근데 예민한 사람 입장에서 운동을 해도 몸이 안 나오는 자신을 보고 혐오감에 빠지는 것보다는 어썸블리스님처럼 생각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에 들었던거 못들면 개빡치고 비효율적이여도 최고중량 매번 깔리면서까지 밀고 하면서 과학적으로는 비효율적으로 운동했는데 지금보니 그게 정답이였음. 중량 떨어지거나 못해도 다음에 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운동에 발전이 없음. 전투적이고 마초적인 마인드라기보단 그냥 간절함의 차이가 크다고 봄.
북미권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느끼는게 아직 한국에서 운동이 100% 생활화가 안된거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북미는 쌉마초 문화권이라 3대 350-400 이하 남자는 남자로도 잘 안쳐주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인지 개나소나 헬스를 하루 3끼먹는것처럼 그냥 하게 되고 내 짐작으론 좀 운동한다 싶은 서양누님들은 한국남자들 힘으로 대다수 바를듯 싶은데 (400치는 나도 비빌수 있으려나 의심되는 누님들이니) 그런면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안문화권 남자들 (여자들도 하면 좋고) 너무 몸 사리지만 말고 잔부상정도는 별거 없다고 생각하면서 쇠질 열심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다들 육체적으로 세져서 해외에서도 무시안받고 그러면 좋겠네요
저 안녕하세요 말할 친구랑 지인이 없어서 여기라도 씁니다.3주차 멸치 헬린인데 스쿼트 원래 40으로 합니다 그 원판고정하는거를 끼우는 법을 모릅니다 근데 이미친놈이 오늘은 뭔가 60으로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하는 중간에 힘풀려가지고 왼쪽으로 20짜리 쿵 오른쪽으로 20짜리 쿵 떨구고 관종된다음에 어정쩡거리다가 봉 잘못 걸어가지고 다시 와장창거렸는데 개폐급이죠.. 혹시 귀엽게 봐줄 수 있는부분인건가요..진짜 시간이라도 되돌리고 싶어요 아니면 헬스장이라도 옮겨야할까요..아니면 그냥 닥치고 똑바로 하면 되는건가요..
나는 여전히 ㅈ밥이지만 전투적으로 하는거에 백번 공감함 예전에 피티를 70회 가까이 받았는데 늘 중량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이었음 '중량 의미없다' '중량은 빠르게 늘리는게 아니다' 등등 피티 관두고 헬스장 설렁설렁 다니다가 그렇게 1-2년 거의 운동 손놓고 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게 창고에 홈짐 셋팅하고 3대 위주의 스트랭스 중점으로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피티했을때 보다 근성장이 확연히 느껴짐
확실히 운동 잘하려면 흑자님 말씀하시는대로 분노와 증오 메타로 잡아먹을듯이 해야되는게 맞아요 ㅋㅋ 다만 흑자님도 57분쯤에 언급하신것처럼 원래 너무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인 경우엔 그 열심히 하는것을 절제도 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론 천천히 꾸준히 멀리 가겠다는 마인드는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초보자인 경우를 제외하면 그 천천히 발전하는것 마저도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회복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되, 짧은 시간안에 큰 발전을 억지로 그걸 무리해서 하려다가 오히려 퇴보하지 말라는거죠. 저도 워낙 타고난 인자약인지라 진짜 뭔 다크소울 무장비 하는것마냥 진짜 앞으로 나아가고, 칼을 휘두르되 뭘 하던간에 조심스럽게 해야 하고, 아주 조금의 실수로도 게임이 터질수 있는 그런 극 하드모드 게임과 같습니다. 분노와 증오를 동기부여 삼아 열심히 하되, 욕심때문에 무리하다가 선을 넘지 않도록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잘 하는게 어렵지만 정답인거같습니다. 뭘 하던간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건강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면 문제될거 없는거같아요. 29:45 애초에 보통사람들은 운동선수로 성공한 사람이 아닌 사람이 건강목적이 아니라 자아실현, 향상심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멍청한짓, 미친짓 취급도 많이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중에 하나가 '운동선수 될것도 아닌데 왜 운동 그렇게 열심히 하냐'
형 나 137kg에서 102kg까지 4개월만에 뺐어. 그래도 예전에 2년정도 운동했어서 걍 1일 1식하고 주6일 웨이트 하니까 쑥쑥 빠지더라. 지금은 추석에도 친척집 근처 헬스장 찾아서 일권끊고 운동할만큼 약간 강박같은게 생긴것같아. 요새는 주4일 인터벌 추가해서 하고있어. 체지방 10퍼초반까지 달려본다.
진짜 맞는 말인게 나는 어릴때부터 키도 전교에서 제일 큰편이고 힘도 쎈편인데 팔다리도 ㅈㄴ길어서 헬스 같이 시작한 친구들보다 근육도 채우기 힘들고 발전도 안보이고 무게 치는것도 다 따라잡혀서 "나는 키가크고 팔다리가 길어서 채우기 힘든거야 끝에가면 내가 더멋져" 이런 자기 위로로 운동하다가 도중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반복하다가 작년부터 "몰라 ㅈ까 나도 좋아질거야" 이러고 미친듯이 걍 땡기니까 이제야 몸변화가 보임
[흑닭] 전 품목 할인 중!!
plushealth.co.kr
@@흑자헬스SurplusHealth 흑닭 할인 너무 달다
흑닭 공짜로 주세용. 주시라구용
오프닝부터 바로 광고 조지는 속물스러움을 보니 알던 모습이라 반갑습니다 형님
주문완료 ㅋㅋ
@@IncognitoOnezz츠
남성호르몬 2점대형님이 말씀하신다 새겨들어랏!
와..몇년하면 저정도 갈수있나여?
누님 아닌가요
언니임 그정도면
@@kimwoow__ ㄴㄴ 저건 도핑해도 나오기 힘듬 재1능의 영역임
진짜 모유나옴?
9분 짜리가 좀 긴 영상이라고 말하는 1시간 흑자형…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편집본인게 함정
9분 : 좀 긴
1시간 : 긴
차이 없긴하네
행복해
그래 자꾸 세상 이치 통달한척 혼자 가르치다가 남성호르몬 2점대같이 빡쳐서 미성으로 소리지르고 갱년기 여성마냥 혼자 화내지말고 헬스 내용하자 형 ㅠㅠ 얼마나 좋아
2.4로 저 어깨넓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부터 짐종국, 조준보다 운동적으로 유익한 채널임.
저게 지금만든거냐 ㅋㅋㅋ 젊을때 만들아논거지
@@kentclack 알려줘서 고맙다.
@@hajimemasitte😂😂😂😂
나무는 실제로 저런식으로 자란다고 알고잇읍니다 10:20
이게 맞지. 쇠질은 존나 전투적으로 해야 늘지.
진짜 개무식하게할때 제일 좋아지긴했음..
이런 종류의 라디오가 듣기좋음. 한시간짜리라서 두번 복습하면 운동시간이랑 딱 맞음 ㅋㅋ
인트로만 보고 오해하지마세요 근육량과 지능이 반비례하는것은 아닙니다
원래부터 광대는 교활한 법입니다
가젤 잡으려고 1시간 ㅈㄴ게 뛰었다 진정이 안됨
남성호로몬 2점대 헬스여캠 떡상하겟누
진짜 추석명절연휴 끝나서 헤이해진 정신 다잡고싶었음
처음엔 상남자다워지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요즘은 운동을 잘하게 돼서 상남자가 되는게 아니라, 상남자가 되어야 운동을 잘하게되는 것임을 깨닫네요...
운동이든 뭐든간에 승부욕이 있는 사람이 나중에 훨씬 앞서가는게 맞음. 승부욕이라고 표현했으면 설명이 더 쉬웠음..
운동 역치는 ㄹㅇ 맞말이다..내 기준에서 빡쎄게 해도 객관적으로 빡쎄게 한게 아님
0:12 어 좀 효과 있는듯;
천천히 위아래로 흔듭니다....
당신의 올챙이들이 하나하나....
오랜만에 순수재미로 인트로 진짜 웃었네 ㅋㅋㅋㅋㅋ 웰컴백 흑자형
한마디로 헬스에서는 약간의 멍청함이 우직하게 할 수 있는것에 대한 도움이 될수도 있는거겠네요
강경원이 엘리트인 이유
멍청한게 좋다는 말이 아니고 잔대가리 안굴리는 우직함이 최우선이란거지 진짜 멍청한게 좋겠냐
운동은 똑똑하게 하는게 좋음ㅋㅋ 본인 한계를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멍청하게 회피하지 말라는 말
결국 똑똑하게 운동할수밖에 없음. 근데 시작부터 과학이니 뭐니 하면서 중간에 내려놓고 대충대충 하면 제대로 똑똑한 운동을 하는 지점까지 못감. 처음엔 그냥 무지성으로 미친놈처럼 해야 좋아짐
그냥 무식한 게 좋다기 보단 어중간히게 이거저거 효율 따지다가 망하니까 그냥 ㅈㄴ하라는 말 같음 괜히 빌더들 따라 사우나 하고 수분조절 한다고 어중간하게 따라하다 다이어트 망하는 거처럼
더이상 동기부여 영상이나 매드무비 브금같은게 필요없다
그냥 열심히 운동하는게 내 인생이 되버렸다
친구도 애미도 돈도 없이 오직 시간빌게이츠인 난 내일 삼두랑 하체를 각각 두시간씩 조질꺼다
나에게 필요한건 오직 무선이어폰과 배터리100%짜리 갤럭시폰 뿐이다
애미는 왜...
@@덕배김-o1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거지 이게 흑순"헬스"지
공부를 그렇게 잘한 건 아니지만 갸인적인 경험으로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강제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 아니거나 공부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자뻑, 자기최면에 들어가고 독기있게 공부해야 그래도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니다
운동 1년 깔짝하고 머슬핏입고 충무로 돌아다녔을때 주변사람들에게 대놓고 욕처먹음. 거기에 또 빡치고 현타와서 운동 조짐. 자뻑의 선순환
병s
불쌍하다... 몸도 안좋고 못생겼다는거네 ㅎㅎㅎ 파이팅 해라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게 천천히 길게 잡고 빼야지 하는 사람 치고 맨날 못 빼고 자존감 더 떨어지다 공허함 채우려 더 먹고 더 비만 되어있음
뺄거면 거울에 비친 모습 보고 x팍 하면서 단기간에 빼고 그 다음 체중 유지하고 멘탈 유지에 지능 써야 함
급속한 다이어트로 잃는 건강보다 고도비만으로 얻는 질병들이 더 많고 크다는걸 알았으면
형 긴영상좀 많이많이 자주올려줘 틀어놓고 들으면서 운동하기에 형 영상만한게 없다구
일반론적으로 헬스를 중도포기하는사람이 계속 하는사람보다 절대다수임. 악바리, 의지같은걸로 하려다가 절대다수는 꺾여서 포기함. 그런 절대다수가 '천천히커도돼 어제보다 조금만 더 성장하자 남과비교말자 나무어쩌구' 이런마음가짐으로 할수있다면... 이하생략
어짜피 안할놈은 무슨 마인드든 안함. 그리고 끝까지 가는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뭔가 결핍이 있어서 하는거라 천천히라는 말이 적용이 안도ㅚㅁ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헬스 처음 시작하면 주6회 가야 됌? 초보자는 졸라 헬스 많이 해야 덩치든 근육이 큼??
@@민규-c6k 잔머리 굴리지 말고 매일가라
@@JUN_k7-9 오케이
@@민규-c6k 근데 니가 시간이 썩어나는 개백수 아닌 이상 2분할*2회 총 주 4일 운동이 "현실적으로" 맞음
흑자형 말대로 그냥 사람 자체가 무던한 사람들이 헬스에 유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타고난 기질이라서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근데 예민한 사람 입장에서 운동을 해도 몸이 안 나오는 자신을 보고 혐오감에 빠지는 것보다는 어썸블리스님처럼 생각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운동이나 헬스에 재능이 진짜 많이 없는 사람은 어썸블리스 처럼 생각하는게 더 좋긴할듯 근데 재능있는애들이 어썸블리스처럼 생각하는것보단 재능 활용해서 흑자처럼 생각하고 운동하면 엄청 빨리 좋아지는것도 팩트
타고난 기질이듯이 예민한 사람이 의식적으로 아니야 괜찮아 천천히 크자 같은 생각 못 함. 그냥 아 왜이리 안 커 오와아아아앙 화나네 하지
@@건물주되고싶다 예민하면서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도 많죠. 그게 감성 지능이예요.
영상 하나도 안보고 댓글 적는데 내가 ㅈㄴ 예민한 편인데 내 성장을 위해서 참음. 예민한 편이라 어렵다 라고 하는 애들 다 핑계라고 생각함
@@onlyme_안 예민한거 아님
그건
저러다 부상이 나버리면 더 큰 문제
진짜 조금만 더 조져도 어깨, 손목, 골반, 무릎 너나할거없이 찝히고, 전부 뚝뚝 소리에 통증까지 바로 올라오는 제 입장에선 그냥 [뭐라도 해야지 안하는거보단 낫잖아]로 운동하게 됨
저도 인자약 그자체입니다 ㅠㅜ 운동 좀 하다가 몸 좀 올라왔을 때 어디 한군데 아파서 좀 쉬면 다시 제자리.. 이게 반복이에요
19:21 이젠 약간 섬칫하네...
지난번에 들었던거 못들면 개빡치고 비효율적이여도 최고중량 매번 깔리면서까지 밀고 하면서 과학적으로는 비효율적으로 운동했는데 지금보니 그게 정답이였음. 중량 떨어지거나 못해도 다음에 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운동에 발전이 없음. 전투적이고 마초적인 마인드라기보단 그냥 간절함의 차이가 크다고 봄.
나랑 하느님이 같이유튜브를 접속해있다니…흙맨…
역시 흑자는 똑부러는 기지배!!
아.흑자쿤.이런 영상 너무 좋다!!!
38:57 ... ㄹㅇ 유튜브 작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서 맨날 그럽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빨리 크게 많이 성장할려고 하세요라는 말에 따라서 요즘 20대 다 약 쓰는 치트키를 쓰고있죠 헬스는 평생하는 거라 인내심을 가져야합니다
걍 02공룡 컨텐츠는 빨아야겠고 누군가를 적으로 삼고싶진 않은 그냥 하남자 컨텐츠 ㅇㅇ
몰입이란걸 정말 싼마이틱하게 설명해주는 흑순이 누나❤
운동 몇개월 하고 몸 좀 좋아진것같아서 머슬핏이나 나시같은 노출있는 옷 입고다니면 몇년뒤에 존나 이불킥한다 애들아 명심해라 내가 그랬다
18:34 능지라기보단 단순히 바로 실행하는 스타일 같음
ㅋㅋㅋㅋ아 이런인트로 너무조아
어썸블리스 제목으로 어그로 엄청 많이 끄는지 모르겠는데, 가끔 심하게 끄는 경우가 있는 듯.
스트렝스 운동 잘하기도 하고 잘 가르쳐주기도 해서 자주 시청했었는데, 안보기 시작한 이유가 어그로 때문임.
아 맞다 여기 헬스채널(?..)이였죠. 너무 낯선 컨텐츠가 올라와서...
북미권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느끼는게 아직 한국에서 운동이 100% 생활화가 안된거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북미는 쌉마초 문화권이라 3대 350-400 이하 남자는 남자로도 잘 안쳐주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인지 개나소나 헬스를 하루 3끼먹는것처럼 그냥 하게 되고 내 짐작으론 좀 운동한다 싶은 서양누님들은 한국남자들 힘으로 대다수 바를듯 싶은데 (400치는 나도 비빌수 있으려나 의심되는 누님들이니) 그런면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안문화권 남자들 (여자들도 하면 좋고) 너무 몸 사리지만 말고 잔부상정도는 별거 없다고 생각하면서 쇠질 열심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다들 육체적으로 세져서 해외에서도 무시안받고 그러면 좋겠네요
I fully agree with you
호주 시골에서 헬스장 다녔는데 그 1만명 남짓 사는 동네에 갤 가돗 같은 누나가 3명씩 있음ㅋㅋㅋㅋㅋ
동선행님이 말아주는 뇌과학 이야기 기가 막히지요
흑자형 구독하고 항상 챙겨보고 있는데 이 영상 마인드셋에 중독되서 운동가기전 생각날때마다 보고 또보고 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굳이 운동 한정이 아니라 모든 분야해서 조금 이기적이고 욕심있어야 어느 분야에서든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 근처에라도 갈 수 있더라고요.
이거 1일 1시청 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
10:00 급발진 ㅋㅋㅋㅋㅋㅋ
운동할때마다 들으세요
피가끓네요
흑자님 감사해요
이건 헬스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해당하는 내용임. 잘 생각해보시게 젊은이들.
시작부터.....
보충제 먹고...
부스터를 먹고 잠을 자라고?
교묘하게 끼워넣어서 판매하는거죠 당하신거죵
흑순이형 이거야❤
항상 잘보고있습니닼ㅋ 한시간영상 개꿀이네
스킵안하고 한번에 다봤다 흑순헬스~ 최고얌
저 안녕하세요 말할 친구랑 지인이 없어서 여기라도 씁니다.3주차 멸치 헬린인데 스쿼트 원래 40으로 합니다 그 원판고정하는거를 끼우는 법을 모릅니다 근데 이미친놈이 오늘은 뭔가 60으로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하는 중간에 힘풀려가지고 왼쪽으로 20짜리 쿵 오른쪽으로 20짜리 쿵 떨구고 관종된다음에 어정쩡거리다가 봉 잘못 걸어가지고 다시 와장창거렸는데 개폐급이죠.. 혹시 귀엽게 봐줄 수 있는부분인건가요..진짜 시간이라도 되돌리고 싶어요 아니면 헬스장이라도 옮겨야할까요..아니면 그냥 닥치고 똑바로 하면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그냥 신경쓰지말고 할거하세요 아무도 신경쓰지않습니다. 다치지않게 안전하게 하세요 안전바걸고! 😊😊
아무도 신경안쓴다 ㅋㅋ
헬스트레이너한테 끼우는법 물어보셈 ㅇㅇ 몸보면 헬린이구나 함 두번그러면 ㅈ댐
걍 열심히 다니셈. 흔한 일임
요가인 인데요 공감합니다... 손목이 얇아서 플랭크 못해요 이런사람 제일 싫어요😂 12:58 대흉근 키워서 팔힘쓸 생각을 안합니닷
와 플랭크하는데 손목 핑계는 진짜 처음듣네 ㅋㅋㅋㅋㅋ
아니 말씀을 느므 재미나게 하심.
저도 몸키우면서 느낀건데 진짜 열심히 해야지 커져요 여러분
흑자님ㅋ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욬 상스럽긴한데 맞는말만 맛깔나게 하시네얌
처음부터 존나 공감
나는 여전히 ㅈ밥이지만 전투적으로 하는거에 백번 공감함
예전에 피티를 70회 가까이 받았는데 늘 중량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이었음 '중량 의미없다' '중량은 빠르게 늘리는게 아니다' 등등
피티 관두고 헬스장 설렁설렁 다니다가 그렇게 1-2년 거의 운동 손놓고 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게 창고에 홈짐 셋팅하고
3대 위주의 스트랭스 중점으로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피티했을때 보다 근성장이 확연히 느껴짐
흑자형 영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봤어요!
와 퇴근 후 운동하면서 듣기 좋은 1시간 짜리 영상이다!!!
확실히 운동 잘하려면 흑자님 말씀하시는대로 분노와 증오 메타로 잡아먹을듯이 해야되는게 맞아요 ㅋㅋ
다만 흑자님도 57분쯤에 언급하신것처럼 원래 너무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인 경우엔 그 열심히 하는것을 절제도 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론 천천히 꾸준히 멀리 가겠다는 마인드는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초보자인 경우를 제외하면 그 천천히 발전하는것 마저도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회복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되, 짧은 시간안에 큰 발전을 억지로 그걸 무리해서 하려다가 오히려 퇴보하지 말라는거죠.
저도 워낙 타고난 인자약인지라 진짜 뭔 다크소울 무장비 하는것마냥 진짜 앞으로 나아가고, 칼을 휘두르되 뭘 하던간에 조심스럽게 해야 하고, 아주 조금의 실수로도 게임이 터질수 있는 그런 극 하드모드 게임과 같습니다.
분노와 증오를 동기부여 삼아 열심히 하되, 욕심때문에 무리하다가 선을 넘지 않도록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잘 하는게 어렵지만 정답인거같습니다.
뭘 하던간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건강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면 문제될거 없는거같아요.
29:45 애초에 보통사람들은 운동선수로 성공한 사람이 아닌 사람이 건강목적이 아니라 자아실현, 향상심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멍청한짓, 미친짓 취급도 많이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중에 하나가 '운동선수 될것도 아닌데 왜 운동 그렇게 열심히 하냐'
요즘 바빠서 못봤네 형 꼭 디스크 병원꾸준히가서 치료받어 화이팅!!!
형 나 137kg에서 102kg까지 4개월만에 뺐어. 그래도 예전에 2년정도 운동했어서 걍 1일 1식하고 주6일 웨이트 하니까 쑥쑥 빠지더라. 지금은 추석에도 친척집 근처 헬스장 찾아서 일권끊고 운동할만큼 약간 강박같은게 생긴것같아. 요새는 주4일 인터벌 추가해서 하고있어. 체지방 10퍼초반까지 달려본다.
화이팅 할 수 있다!!
시덥잖은 영상에 시덥잖은 소리 줄줄 늘어놓는 흑자..흑자답다
매번 앞에 사족으로 "~~라는게 아닙니다" 이런 말붙이면 그게 아닌게되나ㅎ 뉘앙스 라는게 안통하는 무적의 화법이네
재능 없으면 자@위라도 해야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음.. 본인 이야기임..
꽈추형이 자위도 참으면 안 좋다고 했음 ㅋㅋ
@@CHAMJJI아니 그거 말고 ㅋㅋㅋㅋ..
이게 비단 헬스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고 스스로 뭔가를 연마해야하는 골이 없는 레이스하는 종목은 전부 다 이런 자뻑이랑 독기가 있어야함 창작이던 운동이던....
39:24 꼬미꼬 김병선님도 예전에 그러시더라구요
운동하면서 무게치고있을때 코미디 아이디어가 샘솟을때가 많다고
흑자는 유익남ㅎ
재밌었다
나 애기나문데 흑자 말이 맞다.
어머 전두엽 녹인다고 했잖아욧
진짜 정리 잘한다. ㅎㅎ
흑순필테 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대,아기나무,흑순이........완벽
"흑자 형냐...형냐에게선 테스가 느껴지지 않아 형을 구독하는 게 맞아?"
"난 모든 예나에 진심이야. 일단 유지해봐."
어떨 때는 패륜나무 같다가 어떤 날은 흑타나리 같다가 가끔씩 남성성 짙은 이 형냐에게 나는 푹 빠져버렸다.
저도 허리만 조으면 팍팍 들고싶은데 부럽네요. 그래도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그리고저도 걸어다니면서 일 생각을 많이해요.. 그러면 방법이 떠오름.. 완전 공감
달리기말고 빠른걷기도 괜찮나요 흑자헬스님? 제가 발이 안 좋아서 그런데ㅠㅠ
이번 영상 넘 좋아요!!!❤
주변 헬스 다니는 초보자들 보여주고싶은데 흑자영상은 숨어서 봐야하니까 정보 공유를 할수가 없다...
엄마나무가... 햇빛 다 가려서 광합성하기 쉽지 않겠네요😢
진짜 존나게 좋은 영상이다
정신 자위해봤자 성장못함
오랜만에 맛있는 흑자지껄이네
맨몸운동도 국내최고수중 한 분인 하이찬님 인터뷰 보면 루틴이나 효율 이런거보다 그냥 시간 날때마다 들이대고 셧업 앤 맥시멈 빡쌔게 하고 이렇게 접근하시는듯
진짜 맞는 말인게 나는 어릴때부터 키도 전교에서 제일 큰편이고 힘도 쎈편인데 팔다리도 ㅈㄴ길어서 헬스 같이 시작한 친구들보다 근육도 채우기 힘들고 발전도 안보이고 무게 치는것도 다 따라잡혀서 "나는 키가크고 팔다리가 길어서 채우기 힘든거야 끝에가면 내가 더멋져"
이런 자기 위로로 운동하다가 도중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반복하다가
작년부터 "몰라 ㅈ까 나도 좋아질거야"
이러고 미친듯이 걍 땡기니까 이제야 몸변화가 보임
10:00 흑화나무
운동 관련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
비가 쏟아지는 밤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서 숨 넘어가게 뛰면서 보는 귀한 영상
형 신태일 푸워 김윤태 등등 느금마엔터테이먼트애들이랑 토론하는영상찍어줘 ㅈㄴ웃길거같아
하ㅜ 방금 이상한 듣보잡업체 닭가슴살 사와부럿습니다 흑자햄... ㅜㅜ 죄송합니다
몸은 성격이 결정한다
- 간고 -
ㅇㅈ
공감되네요 뭐든 프로처럼 할려고 해야 일반인들은 겨우 성장하는거같음
39:10 형아 몸이 안좋은건 운동때문이 아니라 식단.... 형아..
존나게 조지면 되는걸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동감(아직 안봄)
어썸블러쓰꺼(봄) 동감못함 봤을때 개빡쳣었음
헬스 7년 했다면서 몸은 3개월인 애들 간간히 보이는데, 5분만 봐도 이유가 보임. 근데 뭐 어쩌겠냐? 내인생 아닌데 ㅋㅋ
피티를 받아서 한계점을 가봐야 알듯. 나도 내가 무게 이렇게 늘줄 몰랐거든요
초보자때는 안해보고 겁을 먹게 되므로 😅
*몸 못만드는 사람 특) 애초에 이런영상 보질않음*
이럼 중간에 끌수가 없잖아
끝까지 봤으니 몸 만들 수 있겠징
ㄴㄴ 이영상 보고 "아 운동해야지! 난 할 수 있어!" 하고 안함이지
실천 안하는 애들이지
잠백이 카페 가면 운동은 안하고 자꾸 개ㅈ같이 푸씨같은 질문만 계속 쓰는 애들 있음. 당연히 그런 애들은 이거저거 재면서 운동을 안함
헬스얘기가 젤 재밌다 ㅋㅋㅋㅋ
제목만으로 기대됩니다
제 얘기 같아서요
영상에서 나온 근육을 한계까지 지치게 한다를 비유하자면
루피와 루치 전투중 루피가 지쳐 몸이 경직 된 것 처럼 고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