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연명치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헬스위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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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9

  • @이정희-l9c5b
    @이정희-l9c5b 2 года назад +224

    회생 가망이 없으신 요양병원 또는 모든 병원에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편안하고 존엄하게 임종을 할 권리를 존중하는마음으로 알락사 법제화를 도입해서 대한민국에도 입법 되었으면 좋겠네요

    • @권순금-k7r
      @권순금-k7r 2 года назад +14

      우리나라도 마지막 생 명 을 약물로 생 명 을 연장 하는겉은 환자나 가족들에개 너무나 힘들은 연명 을 하는겉입니다 나라에서도 세상 에 올 때 가지고온 생 명 이 자연 스럽 밭아 들이고 편안 하개 마감정리 하고 갈수있는 법 재도가 있었으면 좋겓읍니다

    • @심한라
      @심한라 2 года назад +5

      누군가누군가가
      날위해존엄사를해줘야하는데누가
      유언장미리써의사님께서허락해줬으면
      똥싸고아무생각없는사람
      아무사고력없는사람더이상살아서주변사람들힘들게하는사람들해줬으면의사님께서

    • @키위세상
      @키위세상 2 года назад

      가족이 문제죠. 딱봐도 한달안에 자연사할거같지만 어느 자식하나 집으로 데려가서 임종을 맡게하지않음. 병원에서는 환자가 돈이다보니 약으로 강제로 6개월은 더 생명연장시킴. 죽고싶어도 못 죽음. 짐증도 죽을땐 곡기를 끊는데 사람은 아가리 강제 개봉해서 주사기로 미음 쑤셔넣음.

    • @체리-s9c
      @체리-s9c 2 года назад +15

      알락사제도
      찬성합니다

    • @긍정의힘-l4g
      @긍정의힘-l4g 2 года назад +2

      👌

  • @옥경이-y3z
    @옥경이-y3z 2 года назад +182

    우리나라 거의 모든 노인들 아니 거의모든 국민이 같은 생각을 하리라고 본다 . 의사의 판단에 가망이 없다는 진단이 내려지면 연명치료가 아니라 편안하게 마지막길을 갈수 있게 법적으로 법을 개정했으면 하는게 우리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 @영순박-g6j
      @영순박-g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명치료거부하시는분만 본인들만그렇게하세요 본이의생각이 모두의생각은 아니라봅니다 하고싶은사람하면되지 어떤면에서 협박이라 생각됩니다

    • @김가을-m5p
      @김가을-m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인의 의지가 아니면 절대 통과될 수 없을거 같습니다.

  • @최효선-o3v
    @최효선-o3v 3 года назад +143

    말기에 더는 연명않는게좋다고본다 고통속에서 연명하는니 가족과 좋게이별하고 존엄을 지키며가는게좋다

  • @서은희-g4d
    @서은희-g4d 3 года назад +213

    산 송장으로 살아가는건 반대입니다.
    저도 자연사 하고 싶어요.
    온갖 약물투여로 살아가는건
    남은 가족들과 국가에도 짐입니다.

    • @정정-g7v
      @정정-g7v 2 года назад +2

      연장하는게무순의미

    • @심한라
      @심한라 2 года назад +7

      자연사힘듭니다
      궂이말하라하면뒷처리못하고먹고싸고만있는동물같은사람절대그런사람자살안해요사고력이없으니
      그런사람낭들고
      똥싸면서자식들힘들지않게
      존엄사요청합니다

    • @홍숙자-o1p
      @홍숙자-o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자연사ㅡ하고싶어요

  • @은빛여울-k5l
    @은빛여울-k5l 3 года назад +148

    우리사회도 존엄하게 죽을수 있는 권리에 대해 공론화해서 현명한 선택을 미리 준비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존엄사!
    60대 중반정도의 나이인 저도 친구들과 자주 대화를 하는 관심사입니다.

  • @diamondsutra88
    @diamondsutra88 2 года назад +45

    연명치료보다 삶의질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lillylee9464
    @lillylee9464 3 года назад +114

    연명치료는 병원 배불려주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얼마나 많은 세금이 들어가고 있을까요

  • @이나연-c6n
    @이나연-c6n 2 года назад +76

    앞으로 제발 존엄사 법을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나
    미리 서명작성 할수있도록
    법적인 제도를 만들어주세오
    모든사랑들이 편이갈수있도록
    요양원에서만 이익봅니다
    나라에서 큰손실입니다

  • @김김-o2e
    @김김-o2e 2 года назад +44

    제 남편이 요양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식물인간으로 계시다가. 가신걸본후. 드라마에서나. 기적처럼 살아난다는걸 알것더라구요 절대 안살아납니다. 무엇보다 목구멍에다. 호수넣어서. 가래빼낼땐. 식물인간인그가
    온갖인상을 하며 고통스려워 할때 살아서 지커본 가족들 마음 말로는표현못할큼 아파요
    전. 남편장례후. 망설임없이 의료공단에가서. 연명치료 신청하였습니다. 고통없이 존엄사. 하겠다구요. 예전엔 제건강에 별생각없이 지내는데 지금은 사는날까지 내손으로 내 감당 못하고 사는삶은. 죽는것만 못하다는 것이 알것더군요. 집안도깨끗 몸도청결. 음식도 알맞게 몸에맞는운동 꾸준히 합니다 내집에서 내손으로 내건강관리하며. 사는것이 가장행복이란걸 남편을 하늘로 보낸후의. 내삶은 이렇게 바뀌어 져습니다. 병원 이나 요양병원. 요양원등에서. 치료않다가. 내몸내가 관리못할만큼 될때엔. 본인의 의사만있음 연명치료만 할것이아니라. 안략사까지 해주는 법도있었야 한다고 봅니다

  • @별다방-u8s
    @별다방-u8s 3 года назад +85

    50대에 문앞끼지 갔다온 나로서는 절대 반대입니다 온전한 정신으로 내몸을 관리할 수 없다면 그삶은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정신이 있을때 결정을하고 그 흔적을 남겨서 자식들을 곤란하게 해서는 않된다고,생각 합니다

    • @흐쪼
      @흐쪼 3 года назад +6

      정신은있는데 호흡기를 달고있으면 많이 고통스러운부분이죠??
      저희 아버님이 오늘 쓰러지시면서 인공호흡하시는데 위독한상태는넘겼지만 지켜보자고하는데 너무힘드네요

    • @별다방-u8s
      @별다방-u8s 3 года назад +4

      @@흐쪼 지켜보는 가족분들이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그러나 어떻게 보면 당사자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가족들에게 일일이 말 못하고 정말 많이 힘들었답니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4

      @@흐쪼 회생가능성있으시면 호흡기달고계시는것이 ㅠㅠ

  • @sanglee7877
    @sanglee7877 2 года назад +47

    당사자 동의하에 안락사나 존엄사 합법화 하면 노인들 대부분이 동의할겁니다
    근데 병원측에서는 원치 않겠죠
    계속 누워있어야 병원비등 각종 비용을 뽑아낼수있으니까!
    자기 몸을 못가누거나 생리활동을 혼자 못한다면 그 누구나 살고 싶지 않을겁니다

  • @ちばゆり-v6n
    @ちばゆり-v6n 3 года назад +29

    너무도 잘압니다
    동감합니다
    해결할수없는 고민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 @영성시대
    @영성시대 2 года назад +27

    양심있는 의사이네요.

  • @unolee6723
    @unolee6723 3 года назад +66

    사전의향서는 제출했지만
    요양병원 선생님말씀되로
    콧줄로 음식을넣고 호흡기로 생명연장은 죽음의 존엄을 지켜주지못하므로 법으로 제정하여 환자의 동의 에 의해 죽을권리제정되면 좋겠다
    난 아직 건강하지만
    죽음에대한 권리도 생각하는 67세입니다

    • @도각-k8b
      @도각-k8b 2 года назад +10

      연명은 하기 좋은 말이고..실체는 요양병원이나병원의 이익만 주는겁니다..제나이 63세뇌종양으로 인한 수술 후유증으로 뇌 부종이 생겨서
      재활. 요양병원에서 시간만 보냅니다..지금이 순간도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까만생각 중입니다

    • @아지매자연인-z9p
      @아지매자연인-z9p 2 года назад

      @@도각-k8b힘내세요.

    • @꾸잉-f9s
      @꾸잉-f9s 2 года назад

      존엄하고 죽고싶다면
      그 순간위해. 돈을 모아두세요
      돈도없는데 알로 까먹을꺼면
      자식을 낳지도 마세요

    • @임주연-j1d
      @임주연-j1d 2 года назад

      @@꾸잉-f9s !

  • @유덕곤-y1o
    @유덕곤-y1o 2 года назад +51

    요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많은 노인들을 접한다
    콧줄을끼워서 억지로 먹이고 콧줄을 뺀다고 손을 매여놓는다
    이런삶이 언제까지
    인지도 모른채 팔다리는 굳어서 미라같은 모습에 고통을 격고 있는 대다수의 노인들 나는

    • @theresalee1578
      @theresalee1578 2 года назад +10

      지금 현제 저희엄마가 그렇게 살고 계시네요 몸은 완전 마라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서 준비 해드리고 싶은데 자식 입장해서는 쉽진않네요 ㅠㅠ 가망이 없으신분들은 정부에서 대책 마련좀 해주사 합니다

    • @김홍희-s2w
      @김홍희-s2w 2 года назад +8

      이건 가족이 거부해야 합니다
      의료 폭력입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 @주꼬잡냥
      @주꼬잡냥 Месяц назад +1

      @@theresalee1578 저도 지금 현재 그런 상황 엄마가 아프지만
      않다면 좋겟구만 ㅠㅠ

  • @정열식
    @정열식 3 года назад +63

    스위스같이존엄사가국회에서통과되길

  • @박소람-e8z
    @박소람-e8z 2 года назад +17

    저는 아니다 싶으면 콧줄도 영양공급도 중단하고 싶어요

  • @파랑새-c1g
    @파랑새-c1g 2 года назад +13

    저의시어머니
    뇌졸증 으로 투병하시는데
    숨만쉬고 있어도
    돈이 나오니까
    갖은방법다써서
    숨을 쉬게 합디다
    죽고싶으나 내맘데로
    안되게 하는곳이
    그곳 이더라구요

  • @MHK-i6n
    @MHK-i6n 3 года назад +76

    사람답게살아야지
    어느정도 상식적이면됩니다
    의식도없고
    앞으로정상적인 회복이안된다면
    연명치료가 무슨의미가있을까요
    그외가족들도생각해야하고
    의미있는삶을 살기위한
    결단에 해당된다고봅니다
    연명치료
    환자에게 고통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또병원비는 무료로 해주나요
    환자 상황에따라서 세상을
    잘떠날수있도록
    도와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심한라
      @심한라 2 года назад +4

      백번만번지당

  • @한진숙-q9h
    @한진숙-q9h 2 года назад +22

    의료 보험 공단가서 연명 치료 거부 하는 서류 해놓아야 해요 다들

  • @오영도-n7n
    @오영도-n7n 3 года назад +53

    안녕하세요 🍒굿라이프 헬스위키 제작진분들 🙏.
    영상 보고 마음이 먹먹하네요.
    요양병원 의사이신 노태맹 시인의 맘도, 환자의 맘도 다 느껴지네요...
    저는 '사전의료연명의향서' 남편과 함께 작년에 작성했습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한 채 입원치료를 장기간 받은 환자로서의 고통 등 경험을 하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얘기 후 신청했습니다.
    주변의 가족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환자 모습을 보고 싶겠지만, 환자 당사자는 너무도 고통스럽거든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지만, 한번쯤 꼭 깊이 생각햐야하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 💓

  • @박오숙-d3p
    @박오숙-d3p 2 года назад +16

    연명치료는 회생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에겐 고통이요,
    곁에있는 가족들에겐 괴로움이다
    고로, 연장치료는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치료를 중단해야만 한다

  • @박바실리사
    @박바실리사 3 года назад +103

    연명치료하고 안하고는 70되기전에 유언으로 남겨야한다고 본다.
    나역시 중환자실에서 줄달고는 살고싶지않다.
    자식들에게 결정권을 주어 가슴아프게 하지말고
    스스로 결정해야 할것같다.

    • @지은권-s6l
      @지은권-s6l 2 года назад

      왜카톡이 안 데

    • @강신애-c8r
      @강신애-c8r 2 года назад +2

      연명치료 원치안음

    • @amnvty
      @amnvty 18 дней назад

      연명치료 절대 반대요

  • @신왕눈이-c7z
    @신왕눈이-c7z 2 года назад +34

    처음엔 링걸을 띁어 내셔서 화장실도 가는게 어려울 정도
    소변줄도 잡아 당기시고..,
    자존심에 당당하고 멋있던 아버지가 분명히 자기의사 표현을 하시는 거지만 도저히 그냥 보낼 수 없어 동의서를 쓰고 강박을 했습니다
    간병 중인 딸인 내가 강박을 요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24시간 화장실 가는거 외엔 곁을 떠난 적이 없는 딸이 지키고 있는데도 잠시 사이 링걸이 띁겨져 나가 피가 나기도 했고 기저기를 잡아 당겨 변이 새어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아버지는 가셨습니다
    무엇이 옳고 어디까지가 존엄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는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 @윤임김-w2j
      @윤임김-w2j 2 года назад +9

      연명치료 절대적으로 거부합니다 살아날가망 이 없는 의사 의진단이 있으면 보내주는것이 환자 의 간절한 소망 일것입니다

  • @해바라기-w7l
    @해바라기-w7l 2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후날의모습입니다
    수고만으시네요
    의사님들ㅡㅡ

  • @YVIP-t9p
    @YVIP-t9p 3 года назад +23

    법으로 CCTV를 달아야 달아야 합니다 청솨대 건의들 하십시요 간호사실 대기실 cctv없는곳이 많습니다

  • @이정옥-n2n
    @이정옥-n2n 2 года назад +26

    연명치료는 살아가는 가정까지도 파탄을줍니다 가망이없으면 서로를위해서도 안락사가 있어야합니다

  • @김옥이-s4r
    @김옥이-s4r 3 года назад +35

    전 연명치료 반대해요. 존엄사는 찬섬해요.

    • @amnvty
      @amnvty 18 дней назад

      연명치료 절대 하믄안돼지유~~~그것은 불효자입니닷~~~~

  • @의료정보토크쇼_닥터
    @의료정보토크쇼_닥터 3 года назад +34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우리도 나이를 먹으면 언젠가는 눈 앞에 나타날 미래 같아서...깊은 고민읗 해봅니다.

  • @이순희-t5v4t
    @이순희-t5v4t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는 자녀들에게 부탁합니다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상처와 고통이 되지않게
    링거와 산소호흡기 까지만
    음식은 입으로 먹을때
    까지만
    목으로 삽입하지말아라
    서로가 죽음을 준비하는것
    을 자주 말해요
    갑자기 닥쳐
    결정 못하고
    후회 남고
    그런것이 싫다
    조용이 순리대로 가고 싶다

  • @장옥란-z9x
    @장옥란-z9x 2 года назад +8

    요양 병원 뿐만 아니라 한사람의 존엄 환자분들 상황에 따라 아주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줘야 합니다 의식도없고 동공도 다풀렸고 인지도 없고 ~~특히 말기 암 환자분들 그토록 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으로 연명한다는 것은 아주 혹독한 고문과도 같습니다 저 본인는 간병인으로서 어떤환자나 다 소중한 생명입니다 우리 인간은 태여날때는 큰 울음소리로 세상을 보게되지만 아픈 환자들은 몇년 1년 10년 기나긴터널속에서 생사를 헤메이고 결국 돌아가시게되는데 그들 가족은 어떻해요 친인 잃고 집 재산탕진하고 어차피 환자를 힘들게 하지말고 사전연명 본인이나 가족에서 현명한 판단으로 소중한 가족이지만 편하게 보내 주시는것이 백번맞다고 추천합니다

  • @최효선-o3v
    @최효선-o3v 3 года назад +23

    지금 그러고 계신분들 정신멀쩡할때 물어봤다면 모두 연명거부했을거다 나역시도 거부한다 때마다 자식들에게 말한다 가망없을때는 곱게 보내달라고 그게 서로에게좋은거다

    • @신왕눈이-c7z
      @신왕눈이-c7z 2 года назад +6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의료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선
      말린다싶게 의사가 하라는데로 하게되지요
      기도삽관은 절대 않한다고 하니까 몇 번이고 묻던 의사의 표정을 기억합니다 중환자실 거부, 심폐
      소생술 거부,투석거부
      입원 열흘 후엔 채혈 거부
      .....그럼 병원에선 해 줄게 없으니 퇴원하라고....다른 비싼 검사 다 할테니 있게 해달라...결국 채혈하고 관급하고....
      병원이란 그런 곳이 더군요

  • @남메트로폴
    @남메트로폴 2 года назад +7

    눈물만 자꾸나오네요 잊으려해도 그때뿐 웃으면 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3

      이겨내셔야돼요ㅜㅜ 떠나신분 자꾸생각하심 우울증으로 넘 고생하세요ㅜㅜ

    • @falconinthesky3810
      @falconinthesky3810 Год назад +2

      @@peyqe3213 저희 모친도 몇칠전 요양원에 계시다가 거의 식사를 못해서 요양병원에서 코튜브를 시술했는데.. 보기 너무 죄책감이 드네요.. 생각 할 수록 너무 죄책감이 들고 저렇게 돌아가시도록 놓아 두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힘드네요 참

    • @peyqe3213
      @peyqe3213 Год назад

      @@falconinthesky3810 저희엄마도 콧줄하시다 소천하셨는데 엄마한테 죄인이에요~콧줄하지말았어야 했는데 😭😭😭편하게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 @sns5715
    @sns5715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는 입원했을 때
    옆의 할머니 환자가 식사를 콧줄로 하는 걸 봤어요.
    그 할머니가 콧줄을 빼버려서 간호사들이 할머니 손을 끈으로 묶어 침대 가에 고정시키고 콧줄을 다시 끼우는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
    옛날에는 식사 못하면 얼마후 죽게 되잖아요.
    콧줄로 음식을 공급해야 하는 정도면 인간적인 삶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그 할머니 처지가 되면 존엄사 하고 싶어 요.
    존엄사가 비인간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의 삶을 억지로 연장하는 게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가 건강할 때 존엄사 의사를 밝힌다면 환자의 뜻을 존중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2018년에 시행되었는데,
    존엄사 의향서도 시행되도록 의료계,정치계에서 법 안을 만들고 통과시키도록 노력바랍니다.

    • @김홍희-s2w
      @김홍희-s2w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소생 가망 없으면
      가족의 뜻에 따라 수액도 며칠간ㆍ
      그 후는 가족의 뜻을 존중하면 좋겠습니다

    • @다인-g3m
      @다인-g3m Год назад +4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스스로 콧줄을 빼 버릴까요.... 그리고 그걸 못하게 한다고 손을 묶고... 물론 목적 자체는 치료지만 당사자가 괴로워한다면 이건 끝도 없는 고문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 안기부에서 행하던 고문 중에 하나가 코로 물을 들이붓는 것임을 생각해본다면 그 고통이 얼마인지 짐작 가능할 듯...

  • @beetong6241
    @beetong6241 2 года назад +13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영리에 혈안이 그틀의 고객이니까요

    • @김홍희-s2w
      @김홍희-s2w 2 года назад

      건ㆍ보 손해라고 더 걷지 말고 존엄사을
      법제화해야 하는데

  • @jongkang8675
    @jongkang8675 3 года назад +31

    처음에는 연명치료를 안하면 불효 같아서 다들 망설이다가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엄청 후회 합니다 특히 의식 불투명 환자나 치매환자분들 콧줄 같은건 절대 하지 맙시다 목줄 콧줄 뱃줄로 가다 사망합니다 끔찍 끔찍 왕 끔찍함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1

      맞는말씀이세요😭😭😭저희도 욕심부려 더빨리 가시게했거든요ㅠㅠ

    • @꾸잉-f9s
      @꾸잉-f9s 2 года назад

      여유있으심 한달에 육백이나와도
      여력되시면 살아가게 하셔야죠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꾸잉-f9s 65세 암환자나 중증등 산정특례적용대상환자들은 병원비 얼마 안나와요~

    • @시동젠
      @시동젠 Год назад +1

      @@peyqe3213 600은간병비이야기 하는듯한데요

    • @peyqe3213
      @peyqe3213 Год назад

      @@시동젠 간병비 600은 넘 심한거아닌가요??

  • @도각-k8b
    @도각-k8b 2 года назад +16

    오는건 순서가 있겠지만 갈때는순서 없는데 환자의 선택을 존중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존엄사 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언제부터법으로 국민의 생명 까지 관리 했읍니까?할려면 책임지고 해 주던지

    • @꾸잉-f9s
      @꾸잉-f9s 2 года назад

      갈때되면 고통받구 가고싶음
      그렇게하세요 나또한
      개인의선택이니 연명치료는
      하지않을겁시다

  • @윤일권-o5y
    @윤일권-o5y 2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회생 불가할때 저는 존엄죽음을 택할겁니다 현나이 66세~

  • @박미정-u6v
    @박미정-u6v 3 года назад +83

    현대판 고려고려장
    창살 없는 감옥
    노인들 대화 없는 단절된 세상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는 삶
    외로운 삶과 싸우다 지쳐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여정
    절대 가고싶지 않는 곳 ㅠㅠ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5

      집에서 가족들보는앞에서 가시는게 젤 행복하실것같아요ㅜㅜ

    • @오늘맛나-g6g
      @오늘맛나-g6g 2 года назад

      고려장 이란건 없었어요
      고려장은 일제 강점기때 일본이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맛나-g6g 옛날이나 지금이나 연로하고 거동힘든 부모님 모시기싫어서 요양병원에 갖다버리는사람이 많아요 우리주변에도ㅠㅠ

    • @오늘맛나-g6g
      @오늘맛나-g6g 2 года назад +12

      @@peyqe3213 요양병원은 말그대로 병원이예요. 연로 하시고 아프신 부모님, 바삐 살아가는 자식들이 집에서 케어 하기란 힘들죠
      고려장은 말그대로 갔다 버리는 거고
      그래도 요양병원은 시설이고 대신 케어 해드
      릴수 있는 곳이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 하시면서
      돌아가시는게 가장 좋은데, 그게 않되니까 어쩔수 없이 시설에 모시는 거고요...
      참 슬픈현실 입니다.ㅠㅠ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맛나-g6g 최고급 요양병원은 어떤지모르겠지만 일반요양병원은 간병인들이 거의 조선족들이고 제대로 돌보지못하는현실이죠ㅜㅜ

  • @늘푸름-y2g
    @늘푸름-y2g Год назад +5

    엄밀한 의미에서
    콧줄낀 그 순간부터
    연명치료라고 봐야 합니다.
    콧줄 빼는건 죽을때까지 허락이 안되니까요.
    정신이 말짱하실때
    연명치료중단 신청을 해놓아야
    콧줄 거부, 자연사를
    식구들이 요구할수 있습니다.

  • @yunann9924
    @yunann9924 3 года назад +13

    영상 고맙습니다
    ...

  • @김연희-h9i7j
    @김연희-h9i7j 2 года назад +24

    저는 암환자입니다
    저는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고통에 대한 공포가 더 큽니다
    존엄한 죽음은 처절한 고통에
    시달리다 마약에 찌들어 죽어가는 삶이 아닙니다
    조금 더 인간다운 모습일 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선택을 환자들에게 주는 게 그 사람에 대한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지막 배려입니다
    누가 암의 고통과 항암의 고통으로 죽어가는 삶을 존엄한 살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왜 단말마의 고통은 이해하면서
    인간의 고통은 존엄한 죽음이라는
    명분 아래 철저하게 배제돼야
    하는 건가요?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죽고 싶습니다 몸이 하나씩 망가지는 과정과 정신이 하나씩 무너지는 과정에서 나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내 안의 모든 생명의 숨통의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처절한 고통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 @김영희-n5r8d
    @김영희-n5r8d 2 года назад +4

    이런선생님도 인는지참정확 한의사선생님입니다

  • @국민-o8e
    @국민-o8e 3 года назад +27

    의식이 있다면. . 연명인지 치료인지 애매한 순간이 옵니다. 좋은의사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 @김옥례-j3z
      @김옥례-j3z 2 года назад +7

      죽을권리도있습니다편히가시게두세요불상한노인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1

      임종직전까지 의식있는 노인분들은 연명각서쓸필요가 없겠죠ㅜㅜ

    • @박소람-e8z
      @박소람-e8z Год назад

      적다외 살고 그만 살고 싶으면 곡기 끊는게 답....

  • @jungeunsung482
    @jungeunsung482 Год назад +3

    보호자인 입장에서 의사를 상대해야 할 적으로 여겼던 내 자신을 깨닫습니다. 그동안의 혼란과 상처가 떠오르고 눈물... 아니 울음이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의사가 계신다는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 @김미애-n7j
    @김미애-n7j 2 года назад +4

    지금은
    국민공단에 직접가서
    사전연면의료의향서 신청하면 됩니다 미리 작성해놔야 합니다ᆢ
    본인도 좋고 남은가족도 좋아요

  • @멀보니-o6f
    @멀보니-o6f 3 года назад +20

    괴롭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 지금요양병원에계시는데 너무괴롭습니다 내사랑하는우리엄마ᆢᆢ

    • @user-20sdf345
      @user-20sdf345 2 года назад +3

      데려오세요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5

      집에서 가족들앞에서 축복해주고 기도해주시면서 편히 가시게하세요😫😫😫😫돌아가시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 @요가란
    @요가란 3 года назад +18

    지금 겪고있어서 너무 공감되고 고민도 되네요..혼자 결정할수 있는 문제도아니고~어렵네요

    • @신왕눈이-c7z
      @신왕눈이-c7z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아버지를 그리 보냈습니다
      매 순간 눈물로 결정해야 했습니다
      이제 돌아보니 다 무의미한 남은 자를 위한 이별 준비였습니다
      다시 그 순간이 온다면 어디에서 멈출 것인지....모르겠습니다
      채혈을 거부해 보기도 했고 관급도 거부했지만...결국은 하게 되었지요
      기도삽관과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이동을 거부 것이 그나마 내가 잘한 거라고 날 위로 합니다
      보호자가 내려야 할 결정의 매순간이 고통입니다
      마지막엔 말씀도 못하시고 영어로 찬물을 마시고 싶다고 쓰셨는데..
      않드린거... 후회합니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6

      심폐소생술은 고령노인환자일경우 갈비뼈 다 부서지고 환자에게 최악의 고통을 주는겁니다!!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 @박상임-i5t
    @박상임-i5t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회복이없은 치료은 죽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하늘로 가고싶으면 의사에허락하에 조용히갔으면좋을거같습니다~

  • @YOUNGGON3579
    @YOUNGGON3579 2 года назад +11

    국회의원들이여 자연사 입법법안 상정 통과될수있도록 노력해주기바란다

  • @사람-n6b
    @사람-n6b 3 года назад +16

    지난 2월 딸내미와 논현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하여 연명치료 거부 신청했습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года назад +6

      자녀 분들과 이런 주제로 미리 상의하셨군요.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 @김옥이-s4r
      @김옥이-s4r 3 года назад +3

      보험공단에 가서 하는거군요. 저도 남편이랑 상의해보고 연명치료 거부 신청해야겠어요

    • @사람-n6b
      @사람-n6b 3 года назад +1

      @@김옥이-s4r 거주지에따라
      조금씩 달라요 보건소와 특정 병원에서 하기도 합니다

    • @고연심-l6w
      @고연심-l6w 3 года назад +2

      연면치로거부 시청하러가야지요

  • @이원교-h2g
    @이원교-h2g 2 года назад +2

    존엄사 보장이되야 하는데
    요양병원 안가고 죽고 싶은데
    억지대 묶이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내맘 데로 할수 없을때는 병원운영 하려는것 처럼 요양 병원 소생 가망 없는데 혈압 강화제 영양제 피딩 폴리 해야 할것 같으면 존업 편안하게 가고 싶어요

  • @화백합-l3s
    @화백합-l3s 2 года назад +25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게 안락사도
    허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가스맡고 자는게나을듯ㅠㅠ

    • @화백합-l3s
      @화백합-l3s 2 года назад +4

      @@peyqe3213 이제는 어떻게 고통없이 아니 고통적게 쉽게 죽을수 있을지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형제가 너무고통스럽게 죽는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고 부모가 너무 힘들게 어렵게 아파서 잠도 못자고
      죽어가는 모습에
      참담할 뿐입니다
      만약 내가 의사라면 마약이나 수면제 많이 쓸것 같은데
      죽을때 좀 덜아프게 죽을수 있는 권리 누구에게나 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2

      @@화백합-l3s 저희도 환자의 고통은 생각안하고 조금만 더 살리고싶은 욕심에 콧줄에 산소호흡기에 엄마를 넘 고통줘서 보낸것같아서 지금도 괴로워요 ㅜㅜ 늙어서 연탄가스나 질소가스 마시며 편하게 자다 죽는게 소원입니다ㅠㅜ

  • @김순례-q4c
    @김순례-q4c 2 года назад +8

    의사가.판명.이.내려지면
    가족도.힘들고.고통스럽다.국가적.으로도.손해다
    마음편희.갈수.있도록
    자연사.하는게.어떨가
    하네요

  • @nadangsik
    @nadangsik 3 года назад +16

    쉽지않은 내용이네요...

  • @무한자유-p1q
    @무한자유-p1q Год назад +11

    요양병원에 아버지가 콧줄로 영양공급하면서 의식도 제대로 없으신데 보고 있으면 저게 살아 있는 것인가 싶고 고통의 연장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쯤에서 멈춰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무념-h5g
      @무념-h5g Год назад +1

      저희 아버님도 같은상태입니다.
      그 경계가 모호하고 매우 고민스럽습니다.
      나라면...답이 분명한데
      부모님은...

    • @falconinthesky3810
      @falconinthesky3810 Год назад

      아 최근 저희 모친도 같은 처지인데 어떻게 하는게 도리에 맞는지 정말 힘드네요.. 코튜브 하다 다시 죽을 드시는 경우가 혹시 있나요?/ 기력을 다시 회복 할 수 없죠??

    • @바람바다-l3e
      @바람바다-l3e Год назад

      저희 아버지께서도 콧줄로 영양공급하고 계시는데 의사분 말로는 한번콧줄끼면 거의 못뺀다고 봐야한다네요 100의1명 정도 상태가 좋아져서 뺀다고 하시네요

    • @jidahouse6500
      @jidahouse65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양병원에서 몇일전부터 삼킴작용이 안되셔서 콧물해야한다고 하는데 아버지도 아무것도 하시지못하고 의식도 없으신 상태인데 본인이시라면 더 삶을 유지하고싶으실까 생각이 들어 엄마와 거부한다고 했는데 주위에서는 굶어 죽일거냐며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너무 눈물납니다 답답해서 눈물만 나고 댓글보고 그래 내 선택이 맞을거란 마음주셔서 댓글 남겨요 ㅜㅜ 어렵네요 정말

    • @안영미-o3s
      @안영미-o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복되셨어요 2년정도 호전​@@falconinthesky3810

  • @sunharris9151
    @sunharris9151 2 года назад +3

    정보 감사합니다.

  • @노블-u2g
    @노블-u2g 2 года назад +5

    미래의 내 모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씁쓸해지네요

  • @eunkim3025
    @eunkim3025 2 года назад +4

    난 요양병원 간호사로써 보호자 동의받고 기저귀빼고 대변만지는 환자 양손을 억제대로 억제했다
    늘 그럴때마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하는 죄책감 5분 그러다 동의받았으니 갠찮아하고 안도감
    매번 이런저런 맘으로 나를 힘들게한다
    그러면서 다짐한다
    우리 부모님은 절대로 요양병원 안 모셔야지

  • @ronicarisboa9155
    @ronicarisboa9155 2 года назад +7

    죽음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

  • @costra55555
    @costra55555 2 года назад +10

    존엄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요양병원조차도 못오는 어려운 사람들이 더많읍니다

  • @설-b2l
    @설-b2l 2 года назад +25

    한국에도 안락사 실행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서병열-f4n
    @서병열-f4n Год назад +1

    저마다 사정 들이 있어요 ...
    저의 엄마는 요양원 에서 코로나 감염.~일주일 격리후.보면서~음식 냄세도 구역질 나다고.표현 하셨어요.뭐 조금 좋아지시긴 ~
    여전히 ~
    요양원 에서 그렇게 죽어가는 병으로 ~지금 집에서 모시고 많이 회복이 되었어요 .
    요양원 에서 조금이나마 도의적 책임.의 미안한 모습은 없고 하는.
    점에 분노를 합니다 .

  • @정문정-y5c
    @정문정-y5c 3 года назад +43

    최악으로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명연장을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편히가자 편히보내주세요 제발

    • @꾸잉-f9s
      @꾸잉-f9s 2 года назад +1

      돈벌이수단이죠 말기인데다가
      안락사가 존엄함

  • @솜나무-c4o
    @솜나무-c4o 3 года назад +29

    스위스처럼 존엄사,안락사 허용해야합니다.

    • @enhye9759l
      @enhye9759l 2 года назад +1

      때로는 이게 나쁘게 악하게 변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Justice-y9g
    @Justice-y9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샘 훌륭하십니다

  • @vbhgf-vl7rq
    @vbhgf-vl7rq Год назад +1

    의식이 있으면 살려드려야죠

  • @빛과소금-f6z
    @빛과소금-f6z Год назад +4

    환자사전 연명 거부 서명하고 보호자모두가 인공호흡기 빼달라고 하는데 안된다는 법은 악법이라고 판단함

  • @TV-ms8bn
    @TV-ms8bn 3 года назад +19

    요양병원에 가지 않도록 미리 건강관리가 최선일듯 합니다

    • @sea0283
      @sea0283 3 года назад +19

      그건 누구도 장담못합니다,건강하던사람도 갖가지 원인과 사고로
      건강잃고 장애인 되는건 순간이거든요.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7

      그게 뜻대로되면 전국의 요양병원 다 망했죠😖😖😖😖

  • @김만옥-s3y
    @김만옥-s3y 2 года назад +5

    연명치료는 않받을 겁니다 자신에게 고통 자식에게 고통 곱게 빨리 가고싶습

  • @늘감사-u2p
    @늘감사-u2p 2 года назад +16

    정말 안락사도입 않하면
    국가적적으로 큰손실
    요양원/병원/ 갑ㅈ의 간ㅂㅇ좋은일만
    시키는겁니다..

  • @stom1004
    @stom1004 3 года назад +20

    사회적인 인식 , 교육,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야지
    하루 아침에.. 의사의 판단만으로, 가족들의 판단만으로 결정할수있는게 아님.

  • @qwerty-go6ri
    @qwerty-go6ri 3 года назад +24

    연명치료: 의사빼고 모두가 고통받음

    • @신왕눈이-c7z
      @신왕눈이-c7z 2 года назад +4

      의사도 고통스러울 겁니다
      다만 둔해지는 거겠죠
      대학병원 이 주 동안 있으면서 시스템의 횡포에 공포까지 느껴졌습니다
      내 나이 육십중반
      아버지를 그리 보내고 나는 어찌 떠나야 할 지 고민하게 됩니다

  • @조블랙-c4t
    @조블랙-c4t 3 года назад +29

    엊그제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입원중인 요양병원 주치의와 통화중 조만간 아버지꺼서 콧줄을 끼셔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순간 3년전 대학병원서 수많은 튜뷰를 꽂고
    의식불명으로 중환자들서 투병하다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또다시 장기전으로 그런모습을 보게될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괴로웠으며 미래에 나와 동일시되여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года назад +8

      힘든 시간을 마주하셨군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참 쉽지 않네요. 평안을 빕니다 ❤

    • @신왕눈이-c7z
      @신왕눈이-c7z 2 года назад +3

      눈물로 결정한 관급....몇 번의 거부 끝에 저도 했습니다만 ....후회합니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5

      @@신왕눈이-c7z 저도 안하면 불효인것같아서 콧줄했더니 누워계신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셨는지 산소포화도떨어지고 더빨리 가셨어요 😭😭😭진짜 후회스럽고 고통스럽네요😭😭😭😭

    • @꾸잉-f9s
      @꾸잉-f9s 2 года назад +2

      콧줄하고도 당연히 부모님
      지키셔야죠 늘 간병인쓰셔야되고
      저도 그게걱정임

    • @박종혁-s3k
      @박종혁-s3k 2 года назад +1

      영양분공급, 수분공급, 진통제공급은 당연한 겁나다. 연명 차료와 별개

  • @user-ud8kr7gn2t
    @user-ud8kr7gn2t 2 года назад +2

    가슴 아프고 슬프다

  • @임영희-z2c2t
    @임영희-z2c2t 3 года назад +12

    상식이 보편이고 진리
    생명이 다하면 그냥 순응하고 떠나야한다
    자연사가 최선이다
    의료행위...과연?

  • @rjwlrjwlgkdej7369
    @rjwlrjwlgkdej73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편히 자연사하게 하시게 해야 한다

  • @진실을-w2j
    @진실을-w2j 2 года назад +3

    중환자실에서 차고 넘친다고 치료안하는 일반 대형병원들은
    집으로가라하면 보호자들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보내서 중증 노인층 가득하다.
    집으로 보내서 쉬게해야한다.

  • @체리-s9c
    @체리-s9c 2 года назад +3

    안락사제도
    찬성합니다

  • @서당개30년
    @서당개30년 2 года назад +13

    콧줄 삽입해 연명치료 하는것 정말 못할 짓이다

    • @peyqe3213
      @peyqe3213 2 года назад +2

      숨을제대로 못쉬어서 더빨리 가십니다ㅜㅜ절대하면안돼요ㅠㅠ

  • @fgjdfh-p7q
    @fgjdfh-p7q 2 года назад +9

    환자는 원하는걸 말을할수없으니 얼마나답답한일인가.

  • @김연희-y9j
    @김연희-y9j 2 года назад +1

    문제는 그법을 그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큰병원을 통하여 광고하고 젊은 암환자가 수술후 회복 기가동안 도움 받고 1개월 정도 입원 계약후 입소 하였으나 식사부터 의료진료및 정식으로 교육 받고 국가자격증응을 취득한 요양 보호사도 아닌 환자 관리에 너무 미숙히기만한 간병인 으로 인하여 제대로 운영되어지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역시 요양보호사로있 일하다 사회 복지사 까지 공부도 했지만 현실로 운영 되어지고 있는 부분은 넘 달랐다는 걸 느꼈으며 처음은 내신분은 잘 모르기에 간병인이 언어 폭력은 기본이고 항상 환자(대상자)가 우선인데 보호자 밤문시마 그런것처럼 하고 대상자 역시 보호자가 가고나면 그만큼의 폭력이 더해지기에 모하는데다 보호자 역시 가조좀 잘 돌봐 달라고 과일등 여러 음식등 을 가져와 간병인도 함께 먹도록 얘기 까지 하고 암튼 건물만 ㄱㆍ창하고 실제 제대로 체계적으로 운영 되는 곳이 얼마나 되는듯 싶어요 법적으론 항상 대장자(환자)위주로 돌봐 주어야 하는데 식사조차도 넘 무성의 하게나와 어이가 없었어요 공동생활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음식을 해드리는데 식당이 따로 있는 그런 곳에서 그렇다는게 황당할 뿐이 었어요 제가 요양병원에 입원한지 3일안에 갑자기 숨이차오고 힘들어 하는데 간호원과간호조무사만 남고 의사는 퇴근하고 없어 다음날 병원 가라고 어이 없는 말을 해서 급해서 직접 119에 전회 했더니 요양병원이라 안된다는 거예요 의료기구및 의료진 역시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넘 어이가 없었지만 급하다 보니 화가나서 요양병원에 방법을 알아 봐 달라해도 소용 없어 119에 전화했다가 요양병원이라 안된다는 얘기듣고 화가나서 죽겠다싶어 휴대폰을 던지기 까지 했어요 숨이차 일어 서지도 못한체 바다에 앉아 침대에 기대고 있음에도 다들 보고만 있었어요 잠시후 전화해던 119에서 출동해서 와서 전에 입원했던 병원 확인후 이송 해주었고 급하게 검사후 전에 입원했던 병실로 긒하게 옮겨진후 주사와 함께 산소 호흡기를 끼워줘서 그때야 천천히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 오면서 회복이 되어 갔어요 의료진 입장 에선 어떻게 생각하고 보고 판다 할지 모르겠지만 햔실적으로 직원이나 병원 운영 체계에 있에 현실 적으로 문제가 많음을 다 검토하고 대책 마련과 올바르게 체계를 잡아 갔으면 합니다 의사 입장과 환자입장이 많이 다르다는것과 잠깐의 무성의로 한사람의 생명이 아니 더 많은 생명이 좌우 된다는 것도 필히 인식 했읍니다 본인의 친가족이 그런 상황에도 그리 무관심 하거나 대책마련없이 운영 할것인지 묻고 싶어요 말고 격식으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실천으로 그런 모든 모습들을 보여 줬음 합니다
    말씀처럼 각자의 인격을 조중하듯 병원에서도 그만큼 육체적뿐 아니라 정신적 치료도 더 힘쓰시면 분명 가는길도 외롭거나 힘들지만은 아닐 거이고 힘들다 해도 능히 받아 들이고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가시리라 봅니다
    요양병원은 그리고 전혀 회복의 희망이 없는 분들만 있는게 아니란걸 아시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회복코자 임시 입원했던 분들의 건강 파악도 제대로 파악해서 제대로된 음식 제공된 음식좀 부탁 합니다 (반찬과 죽이라고만 하지만 물을 넘 많은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죽이 아니 미음 이듯 했어요 항암치료로 입이 헐어 어쩔수 없이 입안 쓰리지 않게 최대한 굵은 빨때로 빨아 목에 넘기곤 했는데 물이 많다보니 항상배가 고팠고 그러다 영양 보충이 잘 되지 않아 문제 발생 하지 않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링거조차 꽂아 주지 않아 영양 섭취할 방법은 전혀 없었음
    이론적인 부분만 주장 하지 마시고 현실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대책 마련 부탁 합니다 제가 아마 전에 요양원이나 관련돤 복지 쪽에 근무를 해 본 경험으로 산것 같아요 요양병원 말 들었으면 전 지금 세상에 없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인공 호흡등 급하게 대처할 교육조차 또는 받았어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무슨 소용 있을 까요?전 간병인이 그런곳에 근무 하는 것이 자격이 되는지 믇고 싶어요

  • @상추꽃비
    @상추꽃비 2 года назад +2

    울~대한민국도안락사가인정되면좋은생각이라들어요~환자들이욕창으로넘힘들어하는거보고서는

  • @민들레-k5d
    @민들레-k5d Месяц назад

    콧줄을 안 한다고 하니 병원에서 나가라는식이고 다른곳도 받아주려고 안해요
    욕창이 다 생기고 나서 연락하고
    약물로 몸을 못 움직이고 의식은 아주약간...
    집에 모셔서 편하게 있을려고 하니 엄마는 치매라 만약 못 먹으면 저는 아사로 형사처벌이래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콧줄을 해야해요
    치매는 울며 겨자 먹기로 법이 그래서 콧줄을 해야된데요 절대 요양병원 가지마세요 더 힘들어져요

    • @굿라이프
      @굿라이프  Месяц назад

      법 규정과 현실에 괴리가 커서 의사도 환자 보호자도 참 어렵습니다

  • @전군-u4b
    @전군-u4b Год назад +1

    더 살아봐야 희망이 없는데
    그리고 아프기이전으로 못돌아가는데
    억지로 고통스럽게 사는게 더 잔인한거 아님
    안락사 존엄사는 허용해야됨 소수의 행복(돈벌이)을위해
    다수가 고통스러운거 아니잖아요
    말기환자 정신적으로 문제(흉기난도범 정유정이런사람들 등등) 삶을 포기한사람들은 보내줘야됨

  • @석숙희-v5d
    @석숙희-v5d 2 года назад +2

    참 정답이 없네요

  • @이원교-h2g
    @이원교-h2g 2 года назад +2

    국가 적으로도 희망 업슨 것에 쓰지말고 자라나는 후세들 께 쓰였으며 하는 바램

  • @thingssmall390
    @thingssmall390 Год назад +2

    본인뿐 아니라 자식세대를 위해서도 갈때가 되면 가야 한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우리나라만큼 과잉진료가 일상화된 나라는 없을것이다. 의사만을 탓할수도 없는것이 병원 쇼핑을 일상화하는 노인과 건강 염려증 환자가 너무 많다.

  • @이길호-u1n
    @이길호-u1n 2 года назад +1

    연명치료반대합니다

  • @나은세상-k8h
    @나은세상-k8h 3 года назад +13

    그냥 조금만더 환자에게 웃어주시고
    관심가져주세요ᆢ

  • @영순박-g6j
    @영순박-g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면명치료 거부할수있는 법이 마련 되었는데 하시고 싶은사람 본인만하세요.

  • @김선희-c9u
    @김선희-c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통의시간입니다.
    살아온시간도 힘든 고통의 시간인데 죽음마져 고통스러워 괴롭습니다.

  • @유진-x4l4f
    @유진-x4l4f 2 года назад +10

    죽을권리도 합법화하라

  • @강정숙-k2s
    @강정숙-k2s 2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심정으로는
    요양원 가게 된다면
    그자리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끔찍합니다
    요양원~~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머니 아버님 들이
    돈돈돈 으로 보이시죠
    요양원~~~~

  • @이순조-v5v
    @이순조-v5v 3 года назад +15

    수액공급과 코로 음식공급할 것을 거부할 수 없나요?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года назад +6

      연명 치료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의 의학적 시술’입니다. 연명 의료를 중단하더라도 통증 완화를 위한 의료 행위나 영양분 공급, 물 공급, 산소의 단순 공급은 중단할 수 없습니다.

  • @정소천-m7c
    @정소천-m7c 2 года назад +7

    안락사 법제화 도입 합시다 ᆞ

  • @TV-yl9pn
    @TV-yl9pn Год назад

    저는 연명치료거부 장기기증까지 해놨어요
    요양원 요양병원 우리들의 마지막 가야하는 것입니다

  • @키위세상
    @키위세상 2 года назад

    내 배우자라면 연명치료 안하죠. 부모가 연명치료하자면 자식이라면 아마 효라는 부분때문에 할거같음.

  • @ncababo
    @ncababo 2 года назад +3

    노인을 격리,수용하는 요양원, 요양병원에 나랏돈이 들어가고
    간병인이라는 조선족들에게 개인돈은 들어가고... 이게 복지정책이라는 건지..복지국가인지... 암울합니다.

  • @나향기-e9s
    @나향기-e9s Год назад +1

    죽음이 바로 앞인걸 알면 그대로 놔두며 최소한의 통증만 조절하는게 왜 안되지요? 임종이 바로 앞인데도 콧줄을 강요하여 콧줄로 인해 몸의 기능이 정지되어 너무나 비참한 임종을 맞으며 임종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요양병원이 과연 국민을 지키는 건지... 힘들게 살았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만든 우리 부모님들의 자식들이 사는 나라역시 미래가 없을 것이며 콧줄을 행한 사람들 일반국민들 역시 마지막이 거의 시설이 될텐데 콧줄에 목이막히고 온몸으로 병들이 침투되어 최후를 맞이 하게 됨을 느껴야 되게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