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tanesca"라는 이름의 기원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Puttana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매춘부를 뜻하는데 어찌하여 이 단어가 요리의 이름이 된 것인지 몇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이 요리를 20세기 초 로마 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 매음굴에 온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하여 만들었기때문에 푸타네스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Arthur Schwartz의 저서 "Naples at table" 에서 언급됩니다. 저자는 파스타 알라 푸타네스카가 나폴리의 콰르티에리 스파뇰리 (Quartieri Spagnoli)에 있는 매음굴에서 만들어졌고, 손님들의 에너지(아마도 양기...겠죠?)를 재충전시키기 위해 이 파스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이름의 기원이 이 요리를 만들었다고하는 Yvette라는 프랑스 매춘부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Puttanesca"라는 이름의 기원에 대한 그럴듯한 이야기는 아래의 이야기입니다. Ischia의 유명한 나이트클럽 소유주 중 한 명인 Sandro Petti 가 1950년대에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저녁 Petti는 손님이 너무 많이 몰려 재료가 빨리 떨어졌다고 합니다. 시간은 너무 늦었고 배가 고팠던 손님들은 Petti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Facci una puttanata qualunque - 직역하자면 아무 쓰레기나 만들어줘" - 대충 아무거나 만들어주쇼". 토마토 몇 개, 올리브, 케이퍼만 가지고 있던 Petti는 파스타를 만들어준 뒤 나중에 "Spaghetti alla Puttanesca"라는 이름으로 메뉴에 포함시켜 팔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진실이던 푸타네스카 라는 이름이 붙은 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 주진 못하지만 이러이러한 썰들이 있다는 정도만 가볍게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면 삶기 2.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썰어두기 3. 팬에 으깬 마늘, 페퍼론치노 약불 볶기 4. 마늘 향 나면 바로 토마토, 엔초비페이스트 넣고 1분 볶기 5. 후추간, 케이퍼, 올리브 넣고 볶지않고 섞기만 할것 6. 물 소량 추가 후 2~3분 끓여놓기 7. 만테까레 시작 8. 불끄고 파슬리, 오일 넣고 마무리 만테까레
"Puttanesca"라는 이름의 기원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Puttana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매춘부를 뜻하는데 어찌하여 이 단어가
요리의 이름이 된 것인지 몇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이 요리를 20세기 초 로마 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
매음굴에 온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하여 만들었기때문에 푸타네스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Arthur Schwartz의 저서 "Naples at table" 에서 언급됩니다.
저자는 파스타 알라 푸타네스카가 나폴리의 콰르티에리 스파뇰리 (Quartieri Spagnoli)에 있는 매음굴에서 만들어졌고,
손님들의 에너지(아마도 양기...겠죠?)를 재충전시키기 위해 이 파스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이름의 기원이 이 요리를 만들었다고하는 Yvette라는 프랑스 매춘부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Puttanesca"라는 이름의 기원에 대한 그럴듯한 이야기는 아래의 이야기입니다.
Ischia의 유명한 나이트클럽 소유주 중 한 명인 Sandro Petti 가 1950년대에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저녁 Petti는 손님이 너무 많이 몰려 재료가 빨리 떨어졌다고 합니다.
시간은 너무 늦었고 배가 고팠던 손님들은 Petti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Facci una puttanata qualunque - 직역하자면 아무 쓰레기나 만들어줘" - 대충 아무거나 만들어주쇼".
토마토 몇 개, 올리브, 케이퍼만 가지고 있던 Petti는 파스타를 만들어준 뒤 나중에
"Spaghetti alla Puttanesca"라는 이름으로 메뉴에 포함시켜 팔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진실이던 푸타네스카 라는 이름이 붙은 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 주진 못하지만
이러이러한 썰들이 있다는 정도만 가볍게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매춘부나 파스타나 둘다 좋아하는거라 상관없긴해요잉~
@@수성의하루ㅋㅋ이렇게 대놓고? 진짜 드럽다ㅎㅎ절대 다른여자 만나지말고 죽을때까지 성매매만 하세요ㅎㅎ성병 걸려도 엄한사람한테 안옮기게
1. 면 삶기
2.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썰어두기
3. 팬에 으깬 마늘, 페퍼론치노 약불 볶기
4. 마늘 향 나면 바로 토마토, 엔초비페이스트 넣고 1분 볶기
5. 후추간, 케이퍼, 올리브 넣고 볶지않고 섞기만 할것
6. 물 소량 추가 후 2~3분 끓여놓기
7. 만테까레 시작
8. 불끄고 파슬리, 오일 넣고 마무리 만테까레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
황규창씨의 활동이 뜸한 지금, 내게 빛과 같은 요리사. 당신의 레시피들을 따라하고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파스타가 주식이 되었습니다.
황규창씨가 누군데요??
'아미요'씨의 성함입니다.
오늘 이 파스타를 점심으로 와이프와 딸에게 만들어 주었는데 맛있다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내일 또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셔서요.
행복한 레시피를 알려쥬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네요. 항상 먹을 때마다 만족하는~
재료준비가 살~짝 귀찮지만 실패율적고 맛있어서 해먹을때마다 만족도도 높고 다른사람 만들어줄때도 좋은 파스타같아요ㅎㅎ
와 최고다 보는것만으로도 맛이 없을수없는 파스타네
참 요리 잘하시네..존경을표합니다.
항상많이 배우고갑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파스타예요.
부까티니로 하실줄알았는데 요리의정답이 없진않다 "김밀란이 정답이다"
항상 감사합니다
푸타네스카
마늘,페페론치노,엔초비,토마토,
케이퍼 10알 적당히 다지기
,블랙올리브6알 반갈
파스타 스승님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
잘배웠습니다 셰프님
아침부터 만들어 먹은 파스타.. 세끼 다 이걸로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맛이었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bb
김민재와 김밀란의 콜랍ㄷㄷ
최고네요
항상 최고 : ) 김밀란님 감사합니다
애들이랑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남부식 파스타를 먹었는데 저녁은 항상 그집을 갔어요^^ 넘 맛났어요~~~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아 몇년만에 돌아온 그것.. 쩐다 ㅠㅠ
이게 진짜 푸타네스카죠 어떤분은 여기에 버터 넣고 화이트 와인넣고 치킨스탁 넣고 진짜 싸대기 날리고 싶었는데요
참고해서 만들어바야겠어요 ㅎㅎㅎ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용 :)
더빙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따라하기 쉬워요
일전에 엔초비 없이 한국식 멸치육젓으로 만들어보다가 실패했던터라,
결국 몇일전 동네 시장에서 생멸치 사와서 직접 엔초비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헤헤헤헤헤
타이밍 좋게 푸타네스카 레시피라니!!!
감사히 해먹겠습니다~
음..멸치젓이라니..
엔초비를 직접 만드시다니 멋지네요
와.. 무슨맛일까.. 궁금하네요
한국에 있을땐 스파게티 선택의 폭이 좁아서 몰랐는데, 유럽에 나와보니 가격대별로 품질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싸구려 쓰면 그냥 중화볶음면이랑 다를게 뭔가 싶을 때도 있는데, 좀만 좋은거 쓰면 유화도 잘 되고 소스도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라니형 가끔 드는 생각인데 파스타 만들다보면 기본 베이스 소스(오일, 토마토, 크리미한 무언가...?)에 그냥 넣고 싶은거 때려넣고 해도 맛있는 것 같아 항상 고마워 형
3:16 돼지코
마트pb상품도 알브론조라니 부럽
한국으로 치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비빔국수 만드는거랑 비슷하네요.
이탈리아에서도 엔초비 직접 절여먹는 사람 많나요? 요즘 한국은 생멸치 철이라서 괜찮으면 만들어보려고요
holy shi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
"다음은 primo piatto 파스타 요리데수."
*이름하야《창부풍 스파케티!》*
스냅스킬이 좋으면 소스가 안 튀나요?
아니면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하는걸까요?
매번 하는데 매번 튀겨서 포기하고 열심히 집게로 섞기만 하게 되네요
덕분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엔초비는 어디 것을 사용하시나요?
혹시 Lenta Lavorazione 이것도 저온 건조하고 봐야할까요? rummo 파스타 면에 그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퓨레를 써서 토마토 파스타처럼 하는 푸타네스카도 푸타네스카인가요??
(먹는다고 해서 충치가 낫는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케이퍼와 올리브를 기름에 튀겨서 거진 오일파스타 처럼 하는
푸타네스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넣는 푸타네스카는요?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밀라노 어디 레스토랑인지 알려주세요! 먹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길쭉한 방울토마토가 적당한 크기같은데 집 주위엔 안파네..
한국은 저런 토마토 구하기 어려움 한국은 방울토마토가 확실히 맛이 없음 그래서 조미를 씨게침 ㅠㅠ
파스타 면을 넣으실 때 소금간은 평소대로 넣으셨나요? 아니면 거이 안넣거나 극소량을 넣으셨나요?
똑같이~!
엔초피 페이스트를 써도 되나요??
앤초비가 안풀어지고 비린걸 샀네요… 이걸 빵에 어떻게 먹어요?
엔쵸비를 얼마나 넣어야할까요
보통 1인분이면 1.5필렛정도 넣는데 사실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됩니다
@@Kimmilan안녕하세요 쉐프님. 혹시 1필렛이 어느정도의 분량일까요? 죄송합니다.
푸타네스카 유래가 냉장고에 있던거 손에 잡히는대로 막 부어서 만든거라 하신거 같은데 그럼 반대로 엔초비, 올리브 빼도 되나요?
썩 좋아하는 재료는 아니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