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참사 사고 수습 사흘째 이시각 무안공항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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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은 2024년 마지막 날이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사흘째 되는 날입니다.
무안공항에는 조금 전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소민 기자!
【기자】
네,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유가족들의 요구대로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죠?
【기자】
네, 방금전인 오후 7시부터 이곳 대합실 1층에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분양소가 마련됐습니다.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함께 안치됐는데, 현재 유가족과 친척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항 출입문 주변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보낸 근조화환까지 줄지어 놓였습니다.
적십자회 등 여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합실 1층과 2층에는 응급 의료용품과 컵라면, 김밥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 호박죽 따뜻합니다. 따뜻할 때 빨리 가져가세요. 호박죽 가져가십쇼 호박죽.]
현재까지 희생자 179명 가운데, 174명에 대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남은 5명은 시신훼손 정도가 커, DNA 대조와 정밀검사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희생자 179명 가운데 4명의 시신은 유족에게 인도됐고, 나머지 시신은 임시 안치소인 냉동 컨테이너에 안치됐습니다.
【앵커】
공항 청사 밖 사고현장에서는 시신 유류품 수습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이른 아침부터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사고 현장 주변엔 아직 탑승객들의 유류품과 항공기 동체 잔해들이 그대로 흩어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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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팀은 유류품 위치나 수색한 범위에 작은 깃발을 꽂아 놓기도 했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11명과 기체 제작사 보잉을 포함한 미국 합동조사팀 8명도 사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완전한 사고 수습을 위해 다음달 7일 새벽 5시까지 공항 폐쇄 기간도 연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현장에서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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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사고 무안사고
제주항공 사고가 아니고 무안공항 사고다 제목세탁하지마라 그리고 사고 특검 해야한다
이건 기획된 사고로 보여진다 어째 세월호도 무안공항 사고등 전부 전라도 에서 발생하는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