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엔 일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혼자서 일하는데 저런걸 옛날처럼 그대로 하다니.. 정말 너무너무 힘들것 같아요. 예전 종부는 돈도 많고 부리는 하인도 많았겠지만 지금은 종부가 예전 하인들이 하던 일을 다 하네요 그리고 저 집 정갈하고 깔끔한거 봐요. 보통 부지런한거 아니면 저 집 저렇게 유지 못할거예요
종가집을 방문하시면 꼭 귀한대접에 감사봉투를 놓고올줄아는 매너가 있어얗할것 같아요 귀한대접에 기꺼이 감사함을 표현해드려야한다고 생각되네요. 그 정성을 돈으로 표현하는것도 그리 적절하진 않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귀하게 생각하는것들 드리고 오는 그 마음을 꼭 나눌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더 보기좋을듯하네요 암쪼록 감동입니다 종가집에 번창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평생을 힘든 고난을 참으로 잘 견디셨네요 인고의 그 서름을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마는 종부님의 끈질긴 의지로 다시 피어난 귀한 역사를 잘 지키셨기에 그 귀한 공이 몹시 크다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전라도인데 기회되면 꼭 한번 방문하여 소중한 흔적을 탐하고 싶습니다 종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귀족집안 종부님들 존경합니다. 예전같으면 여종 남종 노와 비들이 할 일인데 세상이 변해 노비들은 다 없어지고 귀족집안 애기씨들이 명맥을 지키고 계시네요. 그 자리에서 잘 지켜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 최부자집 요석궁처럼 종가음식 식당 작게나마하시면 다른 서민들도 맛 볼 수 있지싶네요. 역사깊은 음식인데 책으로 내거나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유산이죠. 구습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슬람교 국가가 아니었고 기독교국가가 아니었기에 어쩌겠어요 이게 우리가 걸어온 역사잖아요.
저의어머닌 옛도자기 사금파리를 깨어서 놋그릇 닦았지요 그 고단함을 이해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고 싶네요 놋그릇 매번 안닦아도 될 중요한 팁입니다 물론 촛대같이 많이 돌출된 그릇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요 압축팩용 비닐봉지를 구하시고 또 압축하는 기기(가정용 얼마안합니다)를 사셔서 그릇을 압축해보세요 새것 고대로 반짝입니다요 ~~ㅎㅎ
아버지도 남자입니다 직접적인 여자가 하는 일 남자들은 모릅니다 체험 하지 않았기에 여자들 일 힘들다 알수 없지요 전통을 중요시 하는 집안 남자는 여자들이 해주는 밥상은 당연히 여자들 몫이고 농경시대 토지가 많는 가문 남자들 농사일 안해도 농사짓는 일꾼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오시는 만큼 여자들은 바쁘지만 남자들은 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시대가 바뀌면서 여자들이 부엌에서 해방이 된 셈이지 저 넓은집 청소하기란 나이에 버거울 일 종부며느리 존경스럽지만 종부며느리 하고 싶지는 않아요
![[휴먼다큐 길] 윤증 고택의 종부 / KBS대전 20070105 방송](http://i.ytimg.com/vi/Px-RmuYWb5s/mqdefault.jpg)
![종부가 체질?! 종가음식의 진가를 알아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유성규 종부의 이유 있는 자신감 [남도탐구생활_광주MBC_2024.08.29]](http://i.ytimg.com/vi/c905ZeBOoLM/mqdefault.jpg)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XCz7WUotXs8/mqdefault.jpg)
세상의 종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세월을
희생의 삶을 살아오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을 걸으신 어머니 건강하세요
요즘 관종년들이 이런걸 많이 봐야되는데 ㅋㅋㅋ
종부님 곱디 곱습니다.
감동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노송정별곡을보면서 경외로움과 존경심이 저절로 듭니다. 말로는 다하시지 못하지만 생에 업으로 받아드리시는모습에 그삶에 고단함이야 왜 없으셨겠어요,
아무나 할수 없다 봅니다, 타고나셔야할겁니다, 바라옵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귀족집안~
종부님의 정성은 대단합니다
종부님이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저 작은 어깨에서 종가를 지켜 내셨군요
존경합니다
종부의 기품이 풍겨납니다.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종부님 진짜 대한민국 최고 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퇴계선생님의 태실이라니!!!!!,
그 명성이 종손과 종부님의 노력으로 더욱더 빛나네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양반이십니다.
어쩌다가이영상을보게되었는데
잠시도눈을뗄수가없었습니다
영상한장면한장면과
한말씀한말씀이모두귀합니다
새벽두시가넘어가는데피곤하다는
느낌이없고
울컥하는진한감동을받습니다
감사와존경을표합니다
건강하십시오ㅡ
고단함이 꼭 나쁜것만 아니라는 교훈을 주시네요 사람마다 그릇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는 종손,종부님 같은 분들의 헌신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진심 고맙고 존경합니다.언제 시간을 내서 방문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냥 종가가 아니네 그렇게 베풀고 살았으니 자식들도 잘 되겠지요 당신들도 대접받고 고맙고 고맙군요
마음과 정신이 고고하신 종부님을 만나서 제가 다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그 기품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종부로 꿋꿋하게 종가를 이어가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정성이 가득담긴
종부음식 누군가 전수받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ㅖ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양반님가의 종부님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종부님들은 따로이 도 닦을 일이 없으시겠어요.
삶 자체가 도 닦는 길이네요~ㅜ
존경합니다!!! 그리고 오랜 전통을 이끌어 오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몇 년 전 노송정고택 방문한 적 있는 사람인데, 온화한 인상의 종부님 다시 뵈니 반갑네요. 종택문화 또한 우리의 전통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종택문화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시대에 맞게 또 변화 발전해 갔으면 좋겠네요.
정말 훌륭하신 종부이시네요
쉽지않을 종가를 지키시는 마음이 선하고 예쁜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인품도 솜씨도 마음씀도
존경합니다.
종부님들 고생하십니다
이리 귀한 유산을 나라차원에서 지원해주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른이들도 알게하고 문화 해설사(약간의 돈을주고 퇴직자)를 활용하면
좋겠지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감탄 감탄 감탄!
참 곱습니다 마음이 생각이~~~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대대손손 종가가 이어지길 함께 빕니다
종부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종부의 삶이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 시대에도
모듣분들이
넘 귀하게 여길것 이라 생각합니다
👀
9대 종갓집 딸로 자라서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나이가 듦음에 더욱 끈끈한 종가를 지켜오신 종부님 들의 깊음있는 노고에 깊이 감사합니다.
ㅡㅡㄴ
시골근무지발령으로종갓집사랑방에3년있으면서종갓집종부참힘든모습보았으나그래도노련하신솜씨로살림살이전반에너무놀랐습니다수시로드나든손님접대,제사가거진일년에매월들어있었음명절과제사까지종부손에물마를시간이없을정도이드군요설명이힘드네요?????
참으로 거룩하신
삶을 사셨습니다
전통이 끊어지지않고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존경합니다 ~^
종부님 대단하신 종부님.존경합니다 9월24일날 노송정에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노송정.종부님.너무훌륭하신분이 였어요 대접도.잘받고 인자하신 종부님 감사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뒷모습엔희생과봉사에마음이바탕이네요 우리민족에전통 뿌리를알고산다면 참후륭하십니다
노송정에 저도 몇 번 가서 종부님의 음식도 먹어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감동적입니다. 종부님. 종손 두분 사이좋게 집안일 하시고 손주까지 교육을 잘 시키고 계시는 것이 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예쁜영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
진짜 옛날엔 일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혼자서 일하는데 저런걸 옛날처럼 그대로 하다니..
정말 너무너무 힘들것 같아요. 예전 종부는 돈도 많고 부리는 하인도 많았겠지만 지금은 종부가 예전 하인들이 하던 일을 다 하네요
그리고 저 집 정갈하고 깔끔한거 봐요. 보통 부지런한거 아니면 저 집 저렇게 유지 못할거예요
정말훌륭한분들전통을계속계승그나라의정신
모든 종택 종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종부님이 하신 국수 엄청 맛있겠네요.
정과도 맛있어 보이고요.
일하다가 죽습니다ㆍ
친정아버지 말씀 믿지 마세요
그 노력과 희생이 광나고 귀합니다 ㆍ
울 엄니 저를 종부로 시집 보내려 하셨는데 ᆢ종부로 시집가면 좋은건가봅니다ㆍ
종부님을 응원합니다🙏🙏🙏
저절로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종부의 삶을 살아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동. 종부님, 존경합니다.
노송정 종부님 존경합니다 한번 찾아가서 뵙고싶네요 항상 무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참으로 대단하세요 이황 종부님. 삶이 얼마나 고달플까~ 그러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동계종부님 이분, 겸손함과 지혜로운 모습이 뚝뚝 떨어지는 분임니다. 사랑함니다.
600년 된 집이 자렇게 반듯하고 단단하다니.. 관리 정말 잘하셨네요
종부님 정성과 종가의 명맥을 이어가는 노력하는 정성에 감동과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전통 음식이 잊어져 가는 것이 안타갑습니다.
음식 강의를 하시면 안동으로 배우러 가고 싶네요. 종부님.
보는 내 감동 이었습니다.
4년전쯤 퇴계 선생 묘소 참배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생가는 들르기만 해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
퇘계 선생님 에 17 대손으로 정말 감사의 잘보고 갑니다 ~~~
최정숙 종부님,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분 이네요, 존경합니다.
세계에 자랑하고픈 아름답고 고귀한 문화재산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지키고 더욱 훌륭히 남겨주신 대한민국 모든 종부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보냅니다.
큰살림.종부의 넓은 마음.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친정어머니 가한없이그립습니다
존경합니다 종부님
국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훌륭한 가문의 훌륭한 종손 종부십니다ㆍ고생끝에 낙이라 존경스럽습니다ㆍ노송정 한번 가뵙고 싶네요ㆍ우리 친정어머니가 하시던 음식들입니다ㆍ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ㆍ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종부의 삶을 지켜준 정신이 바로 대한민국을 지켜준 정신이겠죠.
존경스럽습니다.
요즈음 그런정신이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와!
존경합니다.
희생이 보이네요.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어렸을적 종가 였던 외갓집에 가면, 무우정과 도라지정과등 여러 정과와 찹쌀강정 만들고 바짝 말려 모래를 가마솥에 볶다가 밀 인지 뭔지 튀겨내고 말린 강정도 튀겨내고 조청을 발라 꽃모양 같은 것을 붙이고 했던거 같던데...아련한 추억이고 기억이다.
종부의 삶이 고다프고 힘들텐데
잘살아 오신것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종부님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종가집을 방문하시면 꼭 귀한대접에 감사봉투를 놓고올줄아는 매너가 있어얗할것 같아요 귀한대접에 기꺼이 감사함을 표현해드려야한다고 생각되네요. 그 정성을 돈으로 표현하는것도 그리 적절하진 않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귀하게 생각하는것들 드리고 오는 그 마음을 꼭 나눌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더 보기좋을듯하네요 암쪼록 감동입니다 종가집에 번창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그런 마음은 방문자가 느끼고 행할수있는 선택입니다. 굳이 이렇게 글로써 지적하는것은 적절치가 않습니다.
이런분들은 널리 알려 존경을 받게 해야됩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분들 뵈서 반갑고 존경합니다
최정숙 종부님! 화이팅 입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시네요 . 존경 스럽습니다.
종손과 종부님의 종가문화 계승과 헌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의 예절과 전통문화를 길이 보존더었으면 합ㄴ다.
평생을 힘든 고난을 참으로 잘 견디셨네요
인고의 그 서름을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마는 종부님의 끈질긴 의지로 다시 피어난 귀한 역사를 잘 지키셨기에 그 귀한 공이 몹시 크다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전라도인데 기회되면 꼭 한번 방문하여 소중한 흔적을 탐하고 싶습니다
종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종갓집은 막내며느리도 고생스럽다며 대소사로 많은 일 겪으며 힘든 날이 많아서 속투정하며 살았는데...ㅎ
마음가짐부터
머리 숙여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멋진 다큐 잘 보고 갑니다.
'맥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간다.'
존경합니다~ 종부님들께서 잘 버티어 주셔서 전통이 살아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할머니 어머니..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죽은 조상, 가문에 얽매여 복사꽃 보다 어여뻐신 내 어머니 점점 고목이 되어가는
내 집에 온사람을 빈입으로 돌려보내면 안된다고~ 종가 아니라도 저의 어머니께서도 늘 말씀하셨지요
감동입니다.
눈물이...
더 많은 사람들이 종가 음식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유기 재기들 지프라기에 양잿물 발라서 닦는건 많이 봤었는데 기왓장 가루 내어 닦는건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여러모로 전통방식을 지켜 나가시며 조상을 섬기며 사시는 모든게 존경스럽습니다
어릴때 우리집에선 지프라기에 기와가루로 닦았습니다 5.6십년대 대구에서~~^^
감탄과 경외심
종갓집 이어 가시는 손길이 참 곱습니다.
자연의조절력으로 장을 맡기는게 멋진거같네요
이근필종손과 육촌간입니다
귀족집안 종부님들 존경합니다.
예전같으면 여종 남종 노와 비들이 할 일인데 세상이 변해 노비들은 다 없어지고 귀족집안 애기씨들이 명맥을 지키고 계시네요. 그 자리에서 잘 지켜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 최부자집 요석궁처럼 종가음식 식당 작게나마하시면 다른 서민들도 맛 볼 수 있지싶네요. 역사깊은 음식인데 책으로 내거나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유산이죠. 구습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슬람교 국가가 아니었고 기독교국가가 아니었기에 어쩌겠어요 이게 우리가 걸어온 역사잖아요.
귀족집안이라니요? 우리나라엔 양반가 가문은 있었어도 귀족이라 불리운 가문은 없었습니다.
참 옳바른 마음씨고 깊이 있으신 조언입니다
@@산-u2j 양반을귀족으로보시면되지요
저 정도 가문은 귀족입니다
잘하시네요
종부의 삶~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더 이어질까요?
와아 ~~~~~ 너무 대단하신 분들 !!!!!! 정말 우리의 진귀한 식문화 자체고 길이길이 보존, 전승해주세요 !!!
참 귀하십니다
이밤에 큰 감명을
받고 두번 봤습니다.
어머니의 웃으시는 모습에 왠지 눈물이 납니다.
면이 있는분이긴 했어도
이렇게 귀한 분인줄
몰랐네요 ~
제가 탐했던 영역 이었는데 ~
부럽습니다 !!
종부로 산다는것 힘도 많이 들지만 자부심이 대단하실것 같습니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 👍 👍
저의어머닌 옛도자기 사금파리를 깨어서 놋그릇 닦았지요
그 고단함을 이해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고 싶네요
놋그릇 매번 안닦아도 될 중요한 팁입니다 물론 촛대같이
많이 돌출된 그릇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요
압축팩용 비닐봉지를 구하시고 또 압축하는 기기(가정용 얼마안합니다)를
사셔서 그릇을 압축해보세요
새것 고대로 반짝입니다요 ~~ㅎㅎ
전 다른것은 몰라도
넘 귀하디 귀한 음식으로~
종부님들~
아버지도 남자입니다
직접적인 여자가 하는 일 남자들은 모릅니다 체험 하지 않았기에 여자들 일 힘들다 알수 없지요
전통을 중요시 하는 집안 남자는 여자들이 해주는 밥상은 당연히 여자들 몫이고
농경시대 토지가 많는 가문 남자들 농사일 안해도 농사짓는 일꾼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오시는 만큼 여자들은 바쁘지만 남자들은 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시대가 바뀌면서 여자들이 부엌에서 해방이 된 셈이지
저 넓은집 청소하기란 나이에 버거울 일 종부며느리 존경스럽지만 종부며느리 하고 싶지는 않아요
찐 양반이십니다.
저 형님들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할량가요
거의 마지막인것 같은데요
지커오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종부의 삶을 아무나 갈 수 없을듯..
종부는 하늘이 내린다더니...존경합니다.
저도 외가가 진성 이씨 풍산 입니디. 종택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사일들을 보고또보면서 오늘은 감동적인 마음이 울컥하고 이렇게라도 글을올려 봅니다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맞아요 부자집은손님이항상
우리할머니말씀이
오죽한집에 손님이없겠냐구
평소 늘 베푸는마음가짐
아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건강하시니 보기 좋으네요....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런집에 살고싶은데 무서워.
쓸고 닦다가 내인생 다 흘러간다.
그 정성이 감동입니다.
1년데 15번 제사!
근데 나보다 더 큰 항아리들을 어떻게 씻고 헹구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참 대단하십니다. 요즘 이 것을보고지금세대의생각이 어떨까... 진성이씨가문이 아럴줄몰랐습니다. 찾아가보고싶네요..바쁜세상 족보도 잊고살았습니다..훌륭하십니다...
종부님 존경 스럽습니다
안동가면 생가 들여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시십시요
내 집도 종가집 종손이다만 다 부질없는 짓...제사와 각종 법에 얽매여 스스로 굴레를 씌워사는 사람들. 자유하라!
이제 내려 놓으십시오.
허울을 벗어버리면 아무것도 아닌데 멍에가 뭔지...
저도 평생을 멍에지고 삽니다만 많이 내려놓고 바꾸며 삽니다.
보는내내, 뭉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 가치 전통을
힘들지만 지켜내고 계신
종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으로 맛보는 너무나
귀하디 귀한 음식!
공자께서는 제사음식을 강요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정성을 다하라고 하셨습니다
설이돌아오고 추석이 돌아오면
기와가루 만들어 놋그릇닦느게 큰 일이었는데 지금은3M수세미로 닦으면 편하고 쉬울텐데 왜 저렇게 고생 하실까? 유기그릇은 밥차려놓고 이불속에 넣어 노면 따뜻한 밥을 지금같으면 보온밥솥에서 밥을 떠서 먹은것처럼 좋은데 옛어른들 정말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