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물에 대한 공포를 갖지 않아야 하고 두번째는 배영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번째는 반드시 꼭 구명조끼 착용하셔야 하구요계곡급류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 데 수영을 해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수로 최대한 바닥까지 내려간 다음에 발로 바닥을 차고 올라와서 그냥 누운상태로 물의 흐름에 맡겨서 살아나왔죠 진짜 죽다 살아나오니 웃음만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user-ve7kd1pq4d 네 그때에 물살이 너무 세서 그냥 누울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바닥을 찍고 올라오면서 정신도 좀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갑자기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팔을 저으며 수영을 해도 제자리니 힘만빠지고 정신이 없었는데 바닥을 딱 찍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가 생각나더라구요
바다에서 위급 상황에서 또 하나의 복병은 파도인 거 같아요. 파도가 저렇게 계속 누워있는 걸 허락하지 않고 숨을 못쉬게 얼굴에 덮쳐오죠ㅎ 그리고 배영 상태로 다리만 가볍게 저어줘도 추진력이 생기는데 방향감을 갖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ㅋ 방향 확인 없이 계속 젓다보면 내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현실은 잎새뜨기 하다가 코에 물 들어가는 순간 식겁하고 침수 ㅠ 물의 부력 얘기에서 영상 외적으로 궁금한게 수심이 깊을 수록 부력이 더 좋아지나요?? 일정 수심 이상이 된다면 부력값이 크게 변할 거 같진 않은데, 유아풀에서 접영 하는 것과 2m풀에서 접영 하는것이 체감상 물의 부력이 다른느낌이여서요
물에 뜨고싶다면 잠수부터 배우라. 그럼 헤엄을 칠수있을것이다. 숨을 참을때와 쉴때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된다면 그 이후로 숨을 참고 몸에 힘을빼고 엎드린 상태로 가만히 떠있어보라. 그느낌으로 누운상태에서 해보시길. 바다썰물 에서 떠내려갈때 체력이 빠지면 꼭 필요한 헤엄법입니다
구명조끼만 입었다가 물살 센 곳에서 물 먹으면서 고생해보고 튜브만 끼고 들어갔다가 튜브속으로 쏙 빠져서 물 먹다가 구조당해보고나서는 구명조끼+튜브 이중으로 끼고 발 안 닿이는 곳은 아예 가지도 않습니다 물에 뜨는법과 수영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자만하지않고 항상 조심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익사사고는 이제 그만 일어나길 빕니다
숨 많이 들어마시고 몸에 힘을 빼주시면 뜨기 좀 더 편해지지요~ 공포증 있는 분들이 몸에 힘을 빼는게 힘든데 자주 수영장 가셔서 하시면 결국 힘을 빼실수 있지요~ 공포증 있는 분들은 일단 그 환경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한두번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자주 수영장 가셔서 연습하시면 점점 좋아지실 수 있음요~
진짜 힘을 다 빼버리면 가라앉아요. 젤 무거운 머리가 가라 앉아야 반대로 하체쪽이 잘 떠요. 코에 물들어갈까봐 머리를 많이 올린다면, 그래서 안뜨는겁니다. 그래서 힘빼란 소릴 하는거고요. 팔을 만세 자세로 해야 더 잘 뜨는 이유도 상체쪽을 더 가라앉게 만들어서 하체를 띄우는 원리죠. 가슴도 쭉 펴고 내밀어줘야 뜨는거고 진짜 힘빼버리면 가라앉아요. 지렛대 같은 원리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힘빼라는건 진짜 시체처럼 힘빼란 소리가 아니고, 신체 중 가장 무거운 머리를 들어올리려 목에 힘주지 말고, 긴장을 풀으란 소립니다. 머리 드는 순간 가라 앉으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시체는 코가 물에 잠겨있습니다.
초반 비중 설명 좋았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설명이 곁들여져야 되지요. 1. 물의 비중은 4도씨 일 때 1입니다. 그보다 높은 온도에선 물의 비중이 작아지므로 사람이 뜨기 더 어렵겠죠? 정확히 하면, 찬물에 잘 뜨는 것이 아니라, 4도씨에 가까워져야 잘 뜹니다. 소금물은 물 분자 사이에 소금분자가 들어있으므로 비중이 1보다 더 큽니다. 그러니 바닷물 뜨기 짱 쉬움. 2. 부력과 무게중심의 차이도 설명 좋았습니다. 부력은 물체의 부피와 연관되므로, 철근이나 스티로폼도 부피가 같으면 부력도 같습니다. 그러나 무게중심은 철근과 스티로폼은 다르겠지요. 그 차이로 인해 부피가 큰 가슴쪽에 부력이 많고, 부피는 작으나 무게가 무거운 다리쪽은 부력이 작아서 무게중심과 부력중심의 차이가 생겨....사람이 돈다. 아...더 설명하면 돌아버리기 때문에....킥킥킥 그만!!! 좋은 채널입니다.
실제 생존수영은 배나 비행기가 가라앉거나 바다 한가운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은 파도가 없을때 체력보존용이고 실제는 입영이 필요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자유형을 좌우호흡을 다 연습합니다. 바다에서는 파도치는 방향으로 호흡할수 없습니다. 그나마 평영이 생존수영법에 가깝습니다. 생존엔 수경.구명조끼나 슈트 오리발이 없는 파도치는 바다라는 가정에서 연습하셔야합니다. 수경이 없다고 생각하고 헤드업과 파도를 피하기 위한 잠영과 입영과 좌우호흡도 연습해야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올림픽수영장처럼 깊은곳에서 연습해서 공포심을 극복하고 세부 여행때 바다 한가운데 구명조끼입고 노는 호핑투어를 합니다. 그때 구명조끼벗고 즐겨보시길. 바다라 쉽게 뜹니다.
잔잔할때는 가능할지몰라도 파도치고 얼굴에 물이닥쳐서 물먹는순간 패닉와서 어푸푸 하는순간 몸을 세우게 되고 아둥바둥하는순간 가라앉습니다 ㅠㅠ 그렇더라도 저렇게 수영장에서 물공포를 이겨내는훈련이라도 하는것은 정말 좋은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운동화신고 물안경도없고 일반 옷 다 입은상태이서 바다에 떠있다면.. 쉽지않을거에요 ㅠㅠ
내가 터득한바로는 호흡이 중요함. 숨을 가득 마셔서 내몸을 튜브라고 생각하면 물표면에 있을 수 있음. 머리가 위로 올라오는 순간이 생기는데 그때 다시 신선한공기로 몸을 채워줘야함. 그 순간이 짧기때문에 있는 힘껏 숨을 뱉으면 뱉은만큼 가슴통에 크게 숨이 찬다. 그러면 물이 아주 포근하게 느껴질거임. 호흡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물에 있을땐 내 몸안에 공기를 컨트롤 해야해
12살 여름 지리산 계곡에 야구부 하계 훈련 갔다가..... 계곡물에 휩쓸려서 ... 떠내려가다 정신 혼미해 질때즈음 민물 그룸에 걸려 살았죠... 그 뒤로 혼자 물에 대한 공포 이기고자 무던한 노력 끝에 물에는 들어 가지만 ... 뜨지리를 안아요..... - 특히 잎새 뜨기시 코에 물 들어감은 ... 저에 호흡에 문제 있는 건가요 ? 아니면 누구나 다 그런건가요 ? - 제게 정말 필요한 영상 이였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 구독 하고 갑니다 - 여담으로 수영강사 분이 간곡히 나오지 말라 하신적도 있죠.... 교습 받고 싶습니다...
진짜 침대에 누웠다 생각하면 안떠요 다 요령이 있는건데 힘뺀다고 다 뜨는게 아니예요. 머리는 최소한의 코만 내밀고 전부 가라 앉혀야 되고, 가슴엔 힘 빡줘야 잘뜹니다. 잠수하려고 머리부터 쑥 집어넣으면 자꾸 뜨잖아요. 그런 지렛대 같은 원리예요. 젤 무거운 머리가 최대한 가라앉아야 하체가 뜨는거예요. 힘빼란다고 잠자는것처럼 진짜 빼버리면 살아있는 사람은 가라앉아요.
옛날에 목욕탕에서 작은바구니 두개 합쳐서 둥둥 떠다니면서 놀고 그랬는데 ㅎㅎ
열탕에 바구니 담궜다가 냉탕에 물 안으로 쑥 집어넣으면 딱 붙어서 가지고 놀고 그랬었죠ㅋ
우리언니가그렇게놀아요
헐 나만의 좋은 추억인줄 알았는데 다들 해봤구나..
ㅇㅈ 꿀잼인디
악 ㅋㅋㄱㅋㅋ 때밀이 아저씨께 걸리면 회수 ㅠ
물에 잘 안떠서, 시무룩 했는데, 체지방률이 낮고, 근육량이 많아서 그런거라구요? 덕분에 치킨 두마리 뜯습니다
ㅋ
수영을 할줄아는 상태에서는 근육의 차이는 극복이 되지만 처음 배울때는 근육맨은 불리하긴합니다. 흑인 수영선수가 적은 이유죠.
어떡하든 치킨 두 마리를 드시겠다는 변명?!
@@user-iq1os7fj1u 이래서 눈치빠른 사람이 싫다니까~ㅋㅋ
이분은 치킨을 단백질 보충제 대신 먹는 헬창입니다.
눈코입에 물들어가는거 쫄지 말고 누워서 머리와 상체를 지그시 뒤로 젖히면 누구나 물에뜹니다.
코 입에 물이 차올라도 물이 들어오지 않게 차단하는 호흡 조절만 할줄알면 되요
쫄아서 고개를 들려고 하거나 힘주는 순간 몸은 가라 앉습니다
그 차단 호흡은 어떻게 하나요 ㅠㅠㅠㅠ
바로 이거임.
코에 물들어갈까봐 머리를 들어올리면 가라앉는거고, 최대한의 코만 내민다 생각하고 머리를 가라앉히면 존나게 잘뜸. 근데 초보들은 얼굴의 반을 물에 못넣어서 못하는거임.
1.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서 만세로 뜨기 해주세요.
2.다리가 가라앉아도 일어나지 않고 해마처럼(난 상체만띄울거야!라는 느낌으로) 호흡을 유지해보세요.
첫째는 물에 대한 공포를 갖지 않아야 하고 두번째는 배영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번째는 반드시 꼭 구명조끼 착용하셔야 하구요계곡급류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 데 수영을 해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수로 최대한 바닥까지 내려간 다음에 발로 바닥을 차고 올라와서 그냥 누운상태로 물의 흐름에 맡겨서 살아나왔죠 진짜 죽다 살아나오니 웃음만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궁금한게 잠수하지않고 바로 눕는자세로는 안되서 바닥을 한번 차줘야하는건가요?
@@user-ve7kd1pq4d 네 그때에 물살이 너무 세서 그냥 누울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바닥을 찍고 올라오면서 정신도 좀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갑자기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팔을 저으며 수영을 해도 제자리니 힘만빠지고 정신이 없었는데 바닥을 딱 찍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가 생각나더라구요
@@user-oy5yt6fd2v비온 다음날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서는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계곡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순간 저도 당황했고 진짜 조금만 정신줄을 놓았다면
큰일 날뻔했죠...
수영을 아예 못하거나 물을 시러하는 사람은 익사를 안함.
물에 안들어가거나, 안전한 곳에만 들어감!
천재지변은 어쩔수 없지만...
바다에서 위급 상황에서 또 하나의 복병은 파도인 거 같아요.
파도가 저렇게 계속 누워있는 걸 허락하지 않고 숨을 못쉬게 얼굴에 덮쳐오죠ㅎ
그리고 배영 상태로 다리만 가볍게 저어줘도 추진력이 생기는데 방향감을 갖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ㅋ
방향 확인 없이 계속 젓다보면 내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이 도저히 안되는 사람인데, 너무 친절하고 깔끔한 설명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체대 들어가서 1학년때 계절학기때 수영수업했는데....아주 꼬르륵 가라앉아서 개고생했었는데....교수님이 임마 특이허네....새우등뜨기자세 하고 가만히 있어보라고했는데 아주 바닥 끝까지 가라앉는거보고 교수님이 너는 물 깊은데 평생조심 하라고....흑흑..
음성부력이신가보네요 ;; 100명중에 1분정도 있긴잇더라구요
통뼈?
악마의열매 잡수신듯
무슨 열매 드셨나요?ㅋㅋ
@@hoong9968 ㄹㅇ?
2:38 수영장에 가서 이 자세로 머리까지 가라앉아 어찌할줄 몰라하는 내 미래가 보인다... ㅋㅋ
진짜요 ㅠㅠ 물놀이는 좋은데 물이 너무 무서워여 ㅜㅜㅜ
현실은 잎새뜨기 하다가 코에 물 들어가는 순간 식겁하고 침수 ㅠ 물의 부력 얘기에서 영상 외적으로 궁금한게 수심이 깊을 수록 부력이 더 좋아지나요?? 일정 수심 이상이 된다면 부력값이 크게 변할 거 같진 않은데, 유아풀에서 접영 하는 것과 2m풀에서 접영 하는것이 체감상 물의 부력이 다른느낌이여서요
미국 동부에서만 바다 수영하다가 하와이 가니까 그냥 물에 저절로 끄더군요... 지방이 좀 있어서. 아쿠아맨 된 느낌.
나도 뜰까 싶어서 45년 인생 처음으로 수영장을 가보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ㅎㅎ
물 무서워해서 그런지 어우 보고만 있어도 공황오네요
목소리도 똑 소리나게 잘 들리고 내용도 너무 쉽고 좋아요. 수영장에서 매일 적용해 보고 있습니다.
어릴 때 배우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던 수영인데, 이렇게 친절하고 고급정보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영장에서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둥둥 떠있는거 진짜 재밌어요ㅋㅋ
죽은 줄 알고 주변사람들 놀람
이렇게 또 이론만 늘어갑니다...
계곡에서 죽을뻔 한뒤로 시도 조차 무서워서 흐트려져요ㅜㅜ
얼릉 치킨 두마리 주문해 보셔요~ 지방이 많으면 잘 뜬다자나요!
@@Starylake ㅋㅋㅋㅋㅋㅋ
침착하게 몸에 힘을 빼는게 쉽지가 않죠... ^^;
덕분에 저혼자만 못떠서 떠는사람 구경만하고 배형포기 상태였는데... 잘 보고 자세를 꼼꼼히 보고
덕분에 덕분에 더디어 저도 떠게되었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참고하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수영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물에 뜨는분들정말 부럽습니다~
구명조끼는 정말 치트키 이였군요~!!
익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특징이 당황하기 때문입니다 발이 지면에 닿지 않는 순간부터 위험한 상태가 되고 수영 잘하시는 분들도 너울성 파도나 이안류 때문에 아무리 불버둥쳐도 체력고갈 저체온증이 와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항상 선생님의 모든 말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0:48 내 뱃쨜 을 튜브 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아가미가 생기게 진화되면 좋겠어요
수영 못해도 물이 안무서울것 같음
수영잘하는 사람 제일 부러움....
물에 뜨고싶다면 잠수부터 배우라.
그럼 헤엄을 칠수있을것이다. 숨을 참을때와 쉴때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된다면 그 이후로 숨을 참고 몸에 힘을빼고 엎드린 상태로 가만히 떠있어보라. 그느낌으로 누운상태에서 해보시길.
바다썰물 에서 떠내려갈때 체력이 빠지면 꼭 필요한 헤엄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대로 쓸려가지 않나요? 어케 썰물에 떠내려갈때 체력이 빠지면 꼭 필요한 헤엄법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
뭘 좀 아시는 분 이네요. 몸속에 공기가 있고 없고 차이로
귀에 물들어가는거 무서워서 뜰생각도 안함요 ㅜㅜ 무셔
귀마개하세요... 효과좋음
어릴적에 수영 배울 때 물 속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둥둥 떠 있는게 너무 편안하고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뜨기 자세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아 이놈의 코로나ㅡㅡ
배우고 싶다 수영ㅜㅜ
ㅇㅈ..
ㅇㅈ~~~
전 2학기때 생존수영하기로 했어요 근데 너무 심하면 안간데요...전 못갈꺼라 직감하게 되네요
ㅇㅈㅠㅠㅠ 학교에서 3,4학년때 생존 수영 했는데ㅠㅠ 아ㅠㅠ 그때 좋았는데ㅠㅠ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몇번이라도 또 보구 배워야겠네요
구독드려요^^)
와....수영인생 10년 동안 이렇게 과학적인 분석은 처음임ㄷㄷ
맥주병이 본 수영 강좌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저만 안뜨더라구요..
구명조끼만 입었다가 물살 센 곳에서 물 먹으면서 고생해보고
튜브만 끼고 들어갔다가 튜브속으로 쏙 빠져서 물 먹다가 구조당해보고나서는 구명조끼+튜브 이중으로 끼고 발 안 닿이는 곳은 아예 가지도 않습니다 물에 뜨는법과 수영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자만하지않고 항상 조심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익사사고는 이제 그만 일어나길 빕니다
부력과 중력, 과학적으로 접근하셔서 쉬운 설명으로 귀에 쏙쏙~~감사합니다.
숨 많이 들어마시고 몸에 힘을 빼주시면 뜨기 좀 더 편해지지요~ 공포증 있는 분들이 몸에 힘을 빼는게 힘든데 자주 수영장 가셔서 하시면 결국 힘을 빼실수 있지요~ 공포증 있는 분들은 일단 그 환경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한두번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자주 수영장 가셔서 연습하시면 점점 좋아지실 수 있음요~
진짜 힘을 다 빼버리면 가라앉아요.
젤 무거운 머리가 가라 앉아야 반대로 하체쪽이 잘 떠요. 코에 물들어갈까봐 머리를 많이 올린다면, 그래서 안뜨는겁니다. 그래서 힘빼란 소릴 하는거고요. 팔을 만세 자세로 해야 더 잘 뜨는 이유도 상체쪽을 더 가라앉게 만들어서 하체를 띄우는 원리죠. 가슴도 쭉 펴고 내밀어줘야 뜨는거고 진짜 힘빼버리면 가라앉아요. 지렛대 같은 원리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힘빼라는건 진짜 시체처럼 힘빼란 소리가 아니고, 신체 중 가장 무거운 머리를 들어올리려 목에 힘주지 말고, 긴장을 풀으란 소립니다. 머리 드는 순간 가라 앉으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시체는 코가 물에 잠겨있습니다.
가서 둥둥 떠있기만 해도 좋으니 수영하러 수영장 가고싶어요....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수심이 깊은곳에 들어가고 물한번먹게되면 사람은 당황하게 되겠죠 결론은 수시로 연습이 필요하다는것
초반 비중 설명 좋았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설명이 곁들여져야 되지요.
1. 물의 비중은 4도씨 일 때 1입니다.
그보다 높은 온도에선 물의 비중이 작아지므로 사람이 뜨기 더 어렵겠죠?
정확히 하면, 찬물에 잘 뜨는 것이 아니라, 4도씨에 가까워져야 잘 뜹니다.
소금물은 물 분자 사이에 소금분자가 들어있으므로 비중이 1보다 더 큽니다. 그러니 바닷물 뜨기 짱 쉬움.
2. 부력과 무게중심의 차이도 설명 좋았습니다.
부력은 물체의 부피와 연관되므로, 철근이나 스티로폼도 부피가 같으면 부력도 같습니다.
그러나 무게중심은 철근과 스티로폼은 다르겠지요.
그 차이로 인해 부피가 큰 가슴쪽에 부력이 많고, 부피는 작으나 무게가 무거운 다리쪽은 부력이 작아서
무게중심과 부력중심의 차이가 생겨....사람이 돈다.
아...더 설명하면 돌아버리기 때문에....킥킥킥 그만!!!
좋은 채널입니다.
나는 죽어도안떠요. 수영강사가 포기했습니다.
공포감 때문에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구명조끼입고 물과 먼저 친해지는것도 괜찬은거겠죠?
유튭으로 수영 강습을 받게 되다니...정말 좋으네요~^^
뜨기에 대한 이렇게 깊고 친절하게 알려주신분 처음이에요..책임져요
러블리 스위머께서 제가 개발해 보급해 오고 있는 '잎새뜨기'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안전수영협회 설립자 김철기 드림
원래 꼬르륵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몸에 힘을 뺐더니 얼굴이 정말 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굉장히 쉬운방법이 있죵 여기가 침대다 라고 생각하면서 몸에 아무런 힘도 주지않고 눕는다라고 생각하면 엄청 잘떠용
수영 안하고도 쉽게 떠있을수 있는 쉬운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오늘도 좋아요 누르고가요🤗
you're the first person I know mention about this. Thank you, it's helpful.
이런건 학교에서 반드시 가르쳐야하는 거 같아요. 졸업에 필수!
목소리가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하셔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와... 물에 너무 안떠서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이거보고 다시 도전해볼 생각이 드네요.
왜 이런 좋은 정보를 이제야 접하게 된 건지..
이론 설명도 참 잘해주시네요~~^^
어떡해 눈 뜨는 지도 알려주세요
설명 넘 쉽게 잘해주세요👍
물에 대한 공포도 맥중병에 한몫할 것 같네요. 예전에 체육과목으로 수영을 선택해서 배웠는데도 아직까지 맥주병 신세니.... 하아~
이영상을 왜 이제야 보는거야! 내일 당장 수영장 가서 해바야지
수 년전에 물에빠져봤는데 물에빠지는 순간 숨들이마시고 참고 물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뜬다고 들은거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끝까지 가라앉아서 바닥 찍은 다음 올라가지더라구요. 그 순간바로 친구가 구하러 와서 살았네요 ㅋㅋㅋ 구하러 온 친구가 빠친건 함정...
선생님 그 친구분이랑은 평생가셔야겠네요! ㅎㅎ
실제 생존수영은 배나 비행기가 가라앉거나 바다 한가운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은 파도가 없을때 체력보존용이고 실제는 입영이 필요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자유형을 좌우호흡을 다 연습합니다. 바다에서는 파도치는 방향으로 호흡할수 없습니다. 그나마 평영이 생존수영법에 가깝습니다. 생존엔 수경.구명조끼나 슈트 오리발이 없는 파도치는 바다라는 가정에서 연습하셔야합니다. 수경이 없다고 생각하고 헤드업과 파도를 피하기 위한 잠영과 입영과 좌우호흡도 연습해야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올림픽수영장처럼 깊은곳에서 연습해서 공포심을 극복하고 세부 여행때 바다 한가운데 구명조끼입고 노는 호핑투어를 합니다. 그때 구명조끼벗고 즐겨보시길. 바다라 쉽게 뜹니다.
물에 안뜨는 이유는 간단함. 머리를 물에 푹 넣어야 뜸. 둥둥 떠서 머리만 움직여서 머리부터 가라앉으려 해봐라 가라앉는게 오히려 생각보다 어려운 거다.
물에 뜨는 법을 반대로 수업해야함
나는 수영 배운적은 없지만 물에 뜨는 방법을 알고 있죠 자세 부력 필요 없고 호흡이 가장 주요 하다고 봅니다. 들숨 호흡은 폐에 공기가 가득차 누구나 부력으로 뜨고 날숨은 가라 않죠. 이걸 연습 하다 보면 호흡으로 가라 않지 않고 뜨는 방법 터득 하죠
잔잔할때는 가능할지몰라도 파도치고 얼굴에 물이닥쳐서 물먹는순간 패닉와서 어푸푸 하는순간 몸을 세우게 되고 아둥바둥하는순간 가라앉습니다 ㅠㅠ 그렇더라도 저렇게 수영장에서 물공포를 이겨내는훈련이라도 하는것은 정말 좋은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운동화신고 물안경도없고 일반 옷 다 입은상태이서 바다에 떠있다면.. 쉽지않을거에요 ㅠㅠ
음 ... 물에 뜨기위에서 지방을 늘려야겠어요
바다가 뜨기는 쉽겠지만 얼굴이 살짝 나와있으면 파도때문에 코나입으로 물이 들어가면 혼돈이 오던데요.
이럴때 요령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아니 어쩜 수영복 입은게 모델같네요👍
수영하려면 살을 찌워야 하는구나,,,,항
코로나 때문에 생존수영은 못하지만 저희집 앞에 미니 풀장이 있어서 거기서 놀았어요 :) 잘 보고 갈께요 👧
저도 물이 무서워서 수영을 30년간 해보지못했습니다...
일단 구명조끼로 떠다니면서 물과 친해지세요
그러다 바닷가에서 스노클로 바닷가수영은 어느정도 되더라고요 물공포도 사라졌고요... 스노클 40분을 물에서만 조끼없이 놀정도는 되더라구요ㅋㅋㅋ
누구나 물에 뜨는데, 전제조건은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몸을 물에 온전히 넣으면 뜨는데, 그렇게 하려면 물에 대한 경험이 있고 두려움이 없어야합니다.
내가 터득한바로는 호흡이 중요함. 숨을 가득 마셔서 내몸을 튜브라고 생각하면 물표면에 있을 수 있음. 머리가 위로 올라오는 순간이 생기는데 그때 다시 신선한공기로 몸을 채워줘야함. 그 순간이 짧기때문에 있는 힘껏 숨을 뱉으면 뱉은만큼 가슴통에 크게 숨이 찬다. 그러면 물이 아주 포근하게 느껴질거임. 호흡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물에 있을땐 내 몸안에 공기를 컨트롤 해야해
누우면 뜨죠 저는 전문적으로 수영 배운적 한번도 없지만 아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준 물에 뜨는 방법 입니다 느낌만 알게 된다면 물위에 누워서 음식도 먹고 하죠
전 지방이 많아서 별 노력 없이도 잘뜨더라구요^^ㅠㅠㅠㅠ
어 제가 댓글로 쓸려고 했는데 생존수영... 그냥 뒤로 누우면 둥둥 뜸.......
@@jjinuu0204 ㅋ
보기만 해도 물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이젠 내가 물에 뜨나라는 의문까지 ㅋㅋㅋㅋㅋ
꺄 선생님!!!저 35년만에 처음으로 물에 떴습니다!!!힘 안들이고 뜨는 그 기분이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ㅜㅜ물은 항상 무서운 존재였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바로 떠서 너무 신기했어요!감사합니다:)
정성들여 만든 영상이네요!
생존수영 연습하고 싶다ㅋ
얼굴을 들면 바로 꼬르륵...ㅎ
눈코입만 띄운다 생각하고
귀도 물에 잠겨있어야 가능함
절대 몸에 힘이들어가면 안됨.
03:50 저는 이게 안되더라고요ㅋ
하~오랜만이네요
연전에 폰교체하고 첨이네요 초보1편부터 열심히 봤는데 ...
알고즘이 알아서 델고 왔네요
구독어갠ㅋㅋ...
12살 여름 지리산 계곡에 야구부 하계 훈련 갔다가..... 계곡물에 휩쓸려서 ... 떠내려가다 정신 혼미해 질때즈음 민물 그룸에 걸려 살았죠...
그 뒤로 혼자 물에 대한 공포 이기고자 무던한 노력 끝에 물에는 들어 가지만 ... 뜨지리를 안아요.....
- 특히 잎새 뜨기시 코에 물 들어감은 ... 저에 호흡에 문제 있는 건가요 ? 아니면 누구나 다 그런건가요 ? - 제게 정말 필요한 영상 이였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 구독 하고 갑니다 - 여담으로 수영강사 분이 간곡히 나오지 말라 하신적도 있죠.... 교습 받고 싶습니다...
키가 작지만 근육은 tlqkf없고 치킨을 잘 처먹어서 체지방률이 높아서 떠요 감사해요
역시나 수영 최고!!!!!!!!!!!!!
나는 해골인데 살이라곤 배가죽과 반쪽엉덩이뿐
코어단련해서 하체를 수면위로 올려보댜
수도권에 살아서 잘 가라앉네요.
뼈는 '두꺼운'게 아니라 굵거나 가는겁니다.
저는 뜨긴 뜨는데 숨쉬지 못하게 떠서 익사하기 딱 좋은 각입니다
몸이 물에 잘 안뜬다 싶으면 숨을 최대한 머금어서 폐 속에 공기를 가득 담고 있으면 무조건 뜹니다. 수영 잘하는 분들은 이렇게 해서 부력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영상 보면서 코로나 끝나면 여름 방학때 수영장 갈때 이영상을 생각하고 안전하개 수영을 할수 있갰내요
좋아 너무좋아
잎새뜨기 라고 하는구낭 서핑 강습생분들중 수영 못하는분들한테 알려드려야징 ❤️
오늘 생존 수영 배웠는데 잘 할 수 있겠네요
물이 나고 내가 물이다 라는 생각으로 하나가돼면 뜸 쉽죠잉
전국민은 생존수영은 꼭봐줬음 좋겠다 ㅠ 수영못하면
Great lecture !
상세한 설명이 더 필요한것 같네요.
가슴 부분, 팔부분 등등
와 기럭지 무엇 ㄷㄷㄷㄷ
생존수영이든 자연체득생존수영이든 핵심은 몸에 힘을 다 빼고 팔을 45도 양방향으로 벌리고. 발에 특히 힘안들어가게 주의
뱃살은 지방이고 무게 중심쪽이니깐 완전 유리하잖아 야식아 고맙다
이번주 6일부터 수영배우기시작했는데
수평뜨기가 너무안되네요ㅠ
긴장하지말고 침대누웠다고생각해라는데
그게말처럼ㅎ
안보던 수영유튜브까지 보게되네요ㅎ
진짜 침대에 누웠다 생각하면 안떠요
다 요령이 있는건데 힘뺀다고 다 뜨는게 아니예요. 머리는 최소한의 코만 내밀고 전부 가라 앉혀야 되고, 가슴엔 힘 빡줘야 잘뜹니다.
잠수하려고 머리부터 쑥 집어넣으면 자꾸 뜨잖아요. 그런 지렛대 같은 원리예요. 젤 무거운 머리가 최대한 가라앉아야 하체가 뜨는거예요. 힘빼란다고 잠자는것처럼 진짜 빼버리면 살아있는 사람은 가라앉아요.
아랫배 코어에는 힘을줘서 하체를 띄우셔야 해요, 의식적으로 수평을 만드세요 남자들은 하체가 많이 가라앉거든요
수영은 못하는데 물뜨는건 유치원때부터 떴습니다 걍 몸에 힘빼고 침대처럼 누우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