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저도 최근에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처음 해보니까.. 저는 결혼을 못할 사람 같더라구요, 남친한테도 맞춰줘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나만 너무 생각한 이기적이여서 ,..만나면서 힘들었긴 했어요.. 저한테 돈을 너무 안써서..비용도 8.5:1.5 이렇게 내가 더 냈으니.. ㅜㅠ 지금 헤어졌지만.. 저한테 맞는 남자 찾을수 있을련지 사랑 참 힘드네요
내가 잘나고 멋진 빛나는 여성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 남성을 쟁취하는 간zl나는 인생이 제일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본인이 원하는 남자를 만나야해요... 그런 사랑의 베이스엔 자연스럽게 존중이 깔려있고, 좀 더 나아가선 존경의 느낌 정도까지? 헌신말고는 어필할게 없는 남자 한트럭vs고양이 고양이 압승,,,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커플이 훨씬오래감. 보통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대쉬가 들어오는 초이스하는 입장이고 (갑) 남자는 무한 대쉬하는 입장인대(을), 그런여자가 남자를 더좋아한다 ?? 그만큼 남자가 매력이 있다는거고 능력이 있다는 거임. 그리고 여자는 이남자 저남자 다만나고 다니기는 그러다가 이남자 보다 더 나은남자는 웬만하면 더없을거 같다 싶으면 그남자한테 정착함. 그래서 애초에 남자가 여자를 더좋아해야 더 행복다하다라는 말은 믿지도 않았음
결혼한 지 20년 지났는데 결혼 전 아무런 조건 같은 건 안보고 그냥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했는데 여러가지로 힘든 일 많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옆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남편이 사랑스럽다. 늘 내가 더 사랑하는 것 같은 마음이지만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나는 항상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와는 전혀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쫒아다니고 그 남자를 얻기위해 수없이 상처받고 차이면서 저말을 수도없이 들었음.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사람 만나야 행복하다고. 그말이 나는 진짜 너무 자존심 상했음. 리섭이랑 똑같이 생각함.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얻기위해 갖은 애를 쓰고 온갖 노력을 하고 상처받는데 나도 충분히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사람이랑 살 기회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저딴말을 스스로 하는 여자들은 진짜 팔려가는걸 기다리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여자는 상처받거나 잠시라도 사랑없으면 죽는 존재인가?
이래서 골드미스가 생기는거네.. 내가 능력이 없으면 나만 사랑해주기만하는 남자라도 만나자 생각이 드는건데 골드미스는 사랑만 받아선 억울하자나 자기도 능력있는데 개잘버는데 그래서 조건 개따지는 사람 취급을 받게 되는거네.. 능력없어서 몸팔러가는 부류들이 정신승리하려고 만든 가스라이팅 맞네요..
엄마가 성격이 센 편인데 아빠가 순해요. 성격으로 갑질해서 모두가 맞춰주는 편인데 이런소리 했어요. 그래서 저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에게 엄마처럼 성질갑질 하면서 살지 못하니까 저보고 사랑받고 사는게 좋은가라고 그래요. 서로 듣기 싫은말 가려서 하고 조심하는게 좋은 거 같은데 너무 막말하는 스타일이셔서…뭐든 다 받아줄 만만한 남자랑 결혼 못했다고 핀잔주세요. 저는 아빠가 그 성질 받아주느라 너무 불쌍하고 저희도 마음 다 상했는데 혼자 만족하시니 너무 어이가 없어요.
지나가던 40대 결혼한 아줌맙니다. 이 분말씀이 맞아요. 우리가 놀이공원가도 스릴넘치는 놀이기구타지 회전목마 안타자나요. 여자들도 자신을 들었다놨다 해줄수 있는 남자한테 미치고 그런 매력넘치는 나쁜 남자랑 결혼했을때 쉽게 못 헤어지더라구요. 근데 결혼후 여자문제로 속썩을수있다는건 안비밀... 여자문제로 속썩어 문드러져도 안(못)헤어진다는 것도 안비밀...
여자가 많고 인기 많은 남자는 역시 재미있고 언변이 좋아요.. 센스도 넘치고.. 대신 매력이 넘치면 당연히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락오는 여자도 많고 이성문제는 고질적인게 맞는것 같아요ㅎㅎ 결국 결혼은 멍뭉이같이 대형견이랄까 곰같은 남편 만나서 결혼했는데 너무 편안하고 귀엽고 그러네요ㅎㅎㅎ 다 제짝이 있나봐요..
와..이번 영상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합니다. 사랑과 희생이 어느 정도 비슷한 종류인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같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서로가 이 사람에게 희생, 존중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좋아하는 마음, 사랑의 감정이 생겨야 행복한 연애 그리고 나아가서 좋은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오늘도 시원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생 목록에서 이전 영상 재탕 중에 클릭한 위치의 동영상과 다른 게 나와서 뭐지 했는데 새로운 영상이 나와서 밀린 거였네요 ㅋㅋ 과반수 영상이 그렇지만 이번에도 공감되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제 견해를 다른 누군가가 구체화해서 알려주면 카타르시스 느껴짐ㅋㅋ
그건 리섭님처럼 말도 잘하고 재밌고 매력과 매너가 넘치는 사람들 얘기죠 그리고 외모도 귀여운 평타이상은 되시잖아요 말재주도 센스도 매력도 없는 사람들은 그런 기술을 배우고 연습한다고 얼마나 어필이 될까요 그건 어느정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차라리 능력을 키워서 어필하는게 더 쉬울수도 있어요
이 영상처럼, 이렇게 만연해있는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는 진리처럼 여겨지는 말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게 왜 아닌지 리섭님식으로 깨주는 영상들이 앞으로도 너무 기대되요. 저 역시 많은 부분에서 위의 대부분에 속하고, 이 영상에서 특히 정말 충격받았음. 저한테는 새로운 내용이고,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있다고 느껴져서 계속 연속재생해놓고 보고있어요.! 2편격이라 할수있는 디테일(?) 부분도 나올수 있으려나요.!
우와.... 제가 어릴때부터 진짜 이 말 들을 때마다 너무 기분이 나빴었는데 이렇게 이유를 설명하지를 못했었거든요 스스로 기분 나빠하면서도 모르고 있던 기분나쁜 이유를 이렇게 의식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갑니다
저도 처음엔 결혼은 무조건 날 더 좋아하고 나한테 노예처럼 잘하는 남자랑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신랑이랑 연애시절에 신랑이 초반엔 노예처럼 하다가 어느숭간부터는 본인을 드러내도라구요. 물론 저도 많이 사랑했고요. 그때 많이 싸우면서 느꼈어요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그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걸요. 어떤남자는 더 오래 헌신할 수도 있겠죠 결혼하고도 오래 그럴수도 있어요. 근데 남자도 결국 사람이예요. 정답은 서로존중이예요. 오래 만나고 살다보면 서로가 너무 편해지기 쉬운데 이러면 존중이 무너질 수 있더라구요. 부부관계에서도 서로 조금은 불편한?것이 있어야 존중이 되더라구요(물론 대화가 통하고 티키타카 잘되고 어느정도는 서로 불편함이 있어야 존중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는 동생은 결혼한지 얼마안됬고 남편이 다 맞춰준다고 좋아하는데 글쎄요.. 그게 답은 아니예요. 나도 잘해야죠.
남자들 희안한게 여자가 사는 곳에 가서 밥도 사고 차로 다 가고싶은데 가고 집까지 차로 데려다줘야함 내가 밥을 샀으니 니가 나 만나로 우리집 근처로 와라던지 오늘은 술먹고싶어서 차는 안들고 간다던지 그런것도 없고 그냥 여자가 하자는대로 다함 심지어는 여자가 매운거 좋아하는데 본인은 매운거 안좋아하면서 같이 가고 적어도 남녀를 떠나서 자기 표현이라도 뭐가 좋다 싫다정도는 확실히 해야 되는데 ㅎㅎ
그 이유를 결혼 17년차에 깨닫게 되네요. 남자는 생계를 책임져야해서 결혼 후에는 일에 몰두하게 되고, 반면 여자는 안살림을 하게 되므로 남편과 애들에게 몰두하게 됩니다. 만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남자는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더욱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되지만, 사랑하지 않으면 애들에게만 몰입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안 좋게 끝날 확률이 매우 높게 됩니다.
동감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를 괜찮아보여서 사귀는거랑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사귀는건 차이가 엄청나요 행복도도 행동도 전자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승리맞는거 같아요 '사람그자체를 보는것이 중요하다, 진실된 사랑받고 싶으면 나도 외모로 판단해선 안된다'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근데 남자만 불탄다해서 그 불이 계속 지속되지 않을뿐더러 그 남자는 누구보다 외모를 보더랍니다 그리고 찼는데 그남의 개소리와 듣게 되었는데 빨리 헤어지지 못한걸 후회하게 되더라구요ㅋㅋ 뭐 고맙긴해요 20대 초에 그런 사실을 깨닫게 해줬으니깐 그리고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외모지상주의가 되었어요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짝사랑이였던 사람과 연애하게 되었으니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냥 난 누군가에게 기적을 주는 사람이고싶었나봐요.. 아예 맘도 없으면서 상대방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만나는 관계는 지옥이지만 나도 호감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좋아해주는 연애는 행복하더라구요.. 내가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해서 하는 연애도 여러번 해봤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것같은 기분 들때가 있어서 오래 못가더라구요.. 결국 지금 남편이랑 오랜 연애끝에 결혼했네요..ㅎㅎ 가끔 퇴근길에 꽃도 사다주고 뭐든지 함께 해주고싶어해요.. 저는 시간이 갈수록 이사람의 순수한 매력에 더 깊이 사랑하게 되네요ㅎㅎ 이런 멋진 사람 또 있을까요? 딸 둘 낳고 11년차인데 싸울일도 없고 넘 행복해요.. 다 자기 짝이 있나봐요..
남편한테 내가 자길 더 사랑하는거 같다 하면 남편은 피식 웃어요..근데 나는 알거든요 이 남자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우리가 아는 헌신이니 하는건 모르겠고 말로 표현이 안돼는 신뢰가 서로 깔려있고 뭐니 뭐니해도 가식이 없는 사이입니다..아무리 크게 싸워도 화해를 잘 하는것 그게 참 중요한듯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와... 날 컨트롤할 수 있는 남자가 나에게 헌신해 줄때 미친다 넘 공감......
핵공감..
.... 와 나의 드림
대박공감
와 그런게 있나여?
남자가 내세울게 조건밖에 없고, 여자도 조건만 보고 결혼하면.
사랑 없는 지옥행 특급열차구나.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만났을 때 재미있어야 최고임 사실 내가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이 재미없어도 재미있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
맞앜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재밌음 ㅠㅠ
상대도 좋아해야.. 안그럼 갑질을 당하거나 스스로 을질을 하게 되어 상대가 자연스럽게 갑질을 하게 되는 관계가 됩니다 상대가 싸이코패스가 되는거에요
인정.. 좋아하기전엔 재미없다고 생각한 남자가 어느덧 좋아하고나니 어찌나 잼있던지 말한마디에 빵빵터지고 ㅋㅋㅋㅋㅋ
ㅇㅈ 별로 재미없는데 재밋어. ㅋㅋㅋ
@@db63fhe 서로 좋아하는 연애를하면 되지용 원래 연애가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기혼녀인데 정말 서로 죽고못사는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어짜피 나도 일하고 너도일하고 둘다 가정 먹여살릴텐데 내 월급 같이 나눠써도 전혀 안아까운 사람ㅋㅋ그사람이 인품도좋고 능력도 괜찮다면 더 좋아요!ㅎ
마자용ㅋㅋㅋ생각만해도 넘 좋군
내 월급 같이 나눠써도 전혀 안아까운사람 ㄹㅇㅋㅋㅋ
부럽네요 저도 최근에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처음 해보니까.. 저는 결혼을 못할 사람 같더라구요, 남친한테도 맞춰줘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나만 너무 생각한 이기적이여서 ,..만나면서 힘들었긴 했어요.. 저한테 돈을 너무 안써서..비용도 8.5:1.5 이렇게 내가 더 냈으니.. ㅜㅠ 지금 헤어졌지만.. 저한테 맞는 남자 찾을수 있을련지 사랑 참 힘드네요
간단하게 핵심이 다 나와있네요~사랑하면 월급쯤이야ㅎㅎ
내가 잘나고 멋진 빛나는 여성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 남성을 쟁취하는 간zl나는 인생이
제일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본인이 원하는 남자를 만나야해요...
그런 사랑의 베이스엔
자연스럽게 존중이 깔려있고,
좀 더 나아가선 존경의 느낌 정도까지?
헌신말고는 어필할게 없는 남자 한트럭vs고양이
고양이 압승,,,
정답입니다
캬 이런 마인드 좋네요
고 고양이 압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잔데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남잔데 고양이 압승 ㅋㅋㅋㅋ
고양이가.무슨말이에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커플이 훨씬오래감. 보통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대쉬가 들어오는 초이스하는 입장이고 (갑) 남자는 무한 대쉬하는 입장인대(을), 그런여자가 남자를 더좋아한다 ?? 그만큼 남자가 매력이 있다는거고 능력이 있다는 거임. 그리고 여자는 이남자 저남자 다만나고 다니기는 그러다가 이남자 보다 더 나은남자는 웬만하면 더없을거 같다 싶으면 그남자한테 정착함. 그래서 애초에 남자가 여자를 더좋아해야 더 행복다하다라는 말은 믿지도 않았음
정리감사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커플인데 남자가 그 여자에게 싫어지면?..
오래는 갈듯 하나 @온조대왕 님 말처럼 되는게 다반사
어차피 둘이 하는거라 둘다 정도가 비슷해야 더 오래감
결혼한 지 20년 지났는데 결혼 전 아무런 조건 같은 건 안보고 그냥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했는데 여러가지로 힘든 일 많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옆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남편이 사랑스럽다. 늘 내가 더 사랑하는 것 같은 마음이지만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좋네용..!!
찐사랑 좋아용👍
끝까지 행복하세요!!!~~^^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
저도 그렇게 예쁜 마음으로
잘 살고싶습니다~! ♡
열의 하나 케이스 네요....
복받으셨어요~~
결론은,
리섭= 정말 재미있는 남자임.
ㅇㅈ?👌🏻
마님 행차십니까?
어..언니!!!!!! 신여성..🙊
ㄷㄷ
빨리 디테일한 내용도 올려달라고 해주시고 직접 검증좀
ㅆㅇㅈ~~
내가 더 사랑해도 억울한게 없이 강한 확신이 있다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높다는거고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더 사랑함을 느끼는건지 표현이 과한건지 모르겠지만 억울함을 느껴요 ㅜ 근데 지난 방송보고 (아비투스) 좀 해결책을 얻은듯 ㅎㅎ 비책이라고 해야하나요 ^^
@@프리지아-e5m 아비투스?
그냥 나다운게 최고임. 연애, 결혼하면서 상대방 눈치봐야한다는게 불행임.
젊을때 결혼 먼저 하신 분들에게
결혼할때 제일 중요한게 뭐예요? 라고
자주 물었다. 대부분이 대화 통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라고 했을때 그 깊은뜻을 이해 못했는데, 나이들면서 대화가 통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느낌.
진짜중요...
배우자랑 대화통한다는게 어떤건가요..? 20대인데 넘 모르겠네요ㅠ
@@uno816 저도 20대 중후반밖에 안되지만 가치관이 맞아야하는게 가장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지적 능력, 성격이 얼마나 자신과 맞는가를 볼 수도 있죠. 대화도 아는게 있거나, 깊게 사고할 의지, 관심, 공감이 있어야 이어갈 수 있기때문에요.
@@uno816 가치관 코드 잘 맞고 티키타카 잘 되는거용
@@uno816 가치관이 비슷하고 상대방의 말을 공감할수 있는 감성과 현실 감각있는 이성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는 편안하죠
현실은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해야 연애기간도 길어지고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커플은 결국 남자가 여자한테 지쳐서 오래 못 가더라고요.
그게 생물학적 &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맞기 때문. 영상처럼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야 되는것보다 더 정확한 건 '여자' 가 '남자' 를 더 좋아해야 되는 관계임.
@gotothehellgoogle 그래서 한국은 '일부다처제' 로 막아놓았잔슴. 어쩔수 없긴 하지...
착한남자는 본인이 가진 착함이라는 매력이 나쁜남자에겐 앖는 매력이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헌신이나 봉사하는 마음을 더 어필하는 듯..
@@뀨진잉 진짜 착한사람보면 그냥 사랑스러움.님이말하는 착한남자는 연애하겠다고 연기하는 착한척하는 부류고 진짜 그 사람자체에서 순수함이 느껴지면 그거만큼 사랑스러운것도 드뭄.
@@뀨진잉 님의 댓글에서 충분히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서 저도 댓글 남겼던겁니다.착한척하는 컨셉을 설명하면서 나쁜남자의 매력을 따지니 나쁜남자착한남자라는 대치관계를 착한남자는 ㅂㅅ같은 이미지를 주니까요.
의도는 같더라도 자칫 잘못 생각할 수 있는 점 지적해주시고 그리고 원댓자가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summerwinters 공감입니다 ㅋ 진짜 착한남자는 사랑스러워요 ㅋㅋ
착한 남자가 왜 ㅂㅅ같지? 난 귀엽던데. 찐따랑 착한 남자는 다른데....
남자가 많이좋아하고 나도마니 좋아하고 해야 잼나고 오래감. 헌신적이고 넘잘해줘서 고맙긴한데 매력을 도저히 노력해도 못느껴서 미안함만 남더라. 대기업에 능력도 있는데도 힘듬. 마음을 노력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인데
진짜 리섭 이사람은 어떻게 글로 설명할수 없는 마음속, 머리속에 있는 것들을 깔끔하게 형언할수 있지?
저것도 능력이고 똑똑하고 예리하네.. 항상 지금처럼 현명한 인풀루언서로 쭉 잘나갔음 좋겠네.
리섭씨의 말이 100번 지당하지만..
현실적으로 둘이 서로 (시간이 지나면서도) 균형적으로 좋아하게 될
상대 배우자를 만난다는 매우 매우 어렵다는 것이 함정이다.
과거에는 저 말이 어느 정도 맞았어.
서로 존중 이게 핵심
리스펙!
이건 교과서 ㅎㅎ 한 몇년 피나는 노력 필수 ㅎㅎ 사람은 본능이 있기 때문에 ..... 환경도 다르고
서로 존중은 너무 꼰대라 귀에 안들어와요 2030 분들 리섭님 말 들으세요 뭐 거를껀 거르고 ^^
리섭님 영상 중에 이 영상이 제일 공감가요 ㅋㅋㅋㅋ 친구들이 자꾸 헌신적인 남자 만나라는데 전 막상 만나보니 마음 안가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재미없어서 안되겠더라구요. 내가 헌신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게 답인것같아요 ㅜㅜ
나는 항상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와는 전혀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쫒아다니고 그 남자를 얻기위해 수없이 상처받고 차이면서 저말을 수도없이 들었음.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사람 만나야 행복하다고. 그말이 나는 진짜 너무 자존심 상했음. 리섭이랑 똑같이 생각함.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얻기위해 갖은 애를 쓰고 온갖 노력을 하고 상처받는데 나도 충분히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사람이랑 살 기회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저딴말을 스스로 하는 여자들은 진짜 팔려가는걸 기다리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여자는 상처받거나 잠시라도 사랑없으면 죽는 존재인가?
저요저.. 항상 저좋다는 사람말고 제가 좋아하는사람만 엄청 따라다니다가 상처도 많이받아보고 마음돌려서 사귀어보기도했어요 근데 성향안변해요 아파도..
좋아하구 사랑하니까 ㅜㅜㅜㅜ 희망이보이면 일단 한우물 팝니당
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좋아한다는 말이 괜히있냐ㅋㅋ 그 나쁜남자가 진짜 나쁜 남자사람을 뜻하는게 아니다
맞아요 직역하면 호구짓을 안하고 정상 개념을 들이대니 나쁜 남자처럼 비춰지는 거죠. 나쁜남자들은 싸튀충, 의리 안지키는 놈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됐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한다는 이야기에 세뇌당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ㅋㅋㅋ 듣고보니 리섭님말씀이 일리가 아주 있네요
진짜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정확하네요
@@골든키위-i9u 딴건몰라도 남자가 더 사랑해야 행복하다는 엄연히 헛소리가 맞는데?
ㅋㅋ약간 블핑 lovesick 가사생각나네요.. 나보고 불쌍타고하는 너네가 더불쌍하다.. 아직도 사랑이 있다고 믿는 뇨자 여기있습니다 ㅎㅎ
20-30대 분들을 위해 연애 관련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연애 유튜버들보다 현실적이고 좋네요
말투가 조금 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진짜 틀린말 하나없다... ㄹㅇ 여자들은 순종복종 뭐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남성미 존나게 나오는 그런남자 훨 더 좋아함.ㅋㅋ
저도 100%공감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서로가 서로에게 미래지향적인 사람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서로 발전할수 있는 사람들.
보기에 아무리 대가 센 여자라도 자기가 생각할 때 만만한 남자에게선 절대 매력을 못 느낀다. 남자로 안 보임
50대 아줌마입니다
빵 먹다가~~~빵~~^^ 하고 터졌네요.
더 오랫동안 세상을 살고있는 나보다
젊은 리섭님이 훨씬 진리를 더 잘아네요.
100프로 맞는말입니다.^^
20대에 들었다면 내 인생이 좀 변했을까? 하는 생각 해봤습니다.
자신의 비전을 더 쌓고 인간은 거기에 따라온다
맞음
말씀을 잘하셔서 영상이 길어도 그냥 다 보게 돼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다 볼거니까! 오늘 미치게 맞는 말씀만 하시네,, 아니 언제나 그랬지만,,
리섭 그는 인생을 통달한 사람이다.
인생 최소 2회차
그만큼 고생했겠지
결혼하기 전에 언니들이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야 실연에도 덜억울하고 희생에도 행복하다고. 애 낳는건 여자니까 거기서 사랑없는 결혼을 하면 모든게 너무 억울하고 희생하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고 했었음. 찐이네 리섭
퐁퐁남이 님 댓글 보면 울겠네요ㅋㅋㅋ
이래서 골드미스가 생기는거네.. 내가 능력이 없으면 나만 사랑해주기만하는 남자라도 만나자 생각이 드는건데 골드미스는 사랑만 받아선 억울하자나 자기도 능력있는데 개잘버는데 그래서 조건 개따지는 사람 취급을 받게 되는거네.. 능력없어서 몸팔러가는 부류들이 정신승리하려고 만든 가스라이팅 맞네요..
와 뒤통수 씨게 맞은듯....와... 리섭님 리스펙트입니다.. 다음에는 하시려고 했던 연애스킬좀 알려주세요ㅎㅎ
맞아 그말이 모순적이다.. 라고 느끼고있어요.
여자는 남자가마니좋아해줘야한다고 말하는사람들은 가스라이팅하는거더라.. 자신이 상대를갖고싶어서
내가 둘다.해봤거든???
리섭말은 그냥 진리야.
여자들아...호구랑만나봐라...
인생 오지게 재미가없다!
니들이 좋은남자를 꼬셔라!
그런남자가 날 사랑해주는 재미와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라!
하루하루가 설레고 재미있다.
ㅠㅠ마자요 ㅠㅠ
본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은 불편한법ㅎㅎ 감성팔이 안하고 맞말만 하는 리섭 굳!
용기가 있으신거죠 돈도 돈이지만 자아실현도 같이 실현중이신 듯 .
엄마가 성격이 센 편인데 아빠가 순해요. 성격으로 갑질해서 모두가 맞춰주는 편인데 이런소리 했어요. 그래서 저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에게 엄마처럼 성질갑질 하면서 살지 못하니까 저보고 사랑받고 사는게 좋은가라고 그래요. 서로 듣기 싫은말 가려서 하고 조심하는게 좋은 거 같은데 너무 막말하는 스타일이셔서…뭐든 다 받아줄 만만한 남자랑 결혼 못했다고 핀잔주세요. 저는 아빠가 그 성질 받아주느라 너무 불쌍하고 저희도 마음 다 상했는데 혼자 만족하시니 너무 어이가 없어요.
지나가던 40대 결혼한 아줌맙니다. 이 분말씀이 맞아요. 우리가 놀이공원가도 스릴넘치는 놀이기구타지 회전목마 안타자나요. 여자들도 자신을 들었다놨다 해줄수 있는 남자한테 미치고 그런 매력넘치는 나쁜 남자랑 결혼했을때 쉽게 못 헤어지더라구요. 근데 결혼후 여자문제로 속썩을수있다는건 안비밀... 여자문제로 속썩어 문드러져도 안(못)헤어진다는 것도 안비밀...
제가 그러고 삽니다 ㅎㅎ 재밌어요 가끔 벅차지만 자기는 내가 자기 머리꼭대기에 있다고 하지만 나보다 한수 위인듯 ㅎㅎ
여자가 많고 인기 많은 남자는 역시 재미있고 언변이 좋아요.. 센스도 넘치고.. 대신 매력이 넘치면 당연히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락오는 여자도 많고 이성문제는 고질적인게 맞는것 같아요ㅎㅎ 결국 결혼은 멍뭉이같이 대형견이랄까 곰같은 남편 만나서 결혼했는데 너무 편안하고 귀엽고 그러네요ㅎㅎㅎ 다 제짝이 있나봐요..
여자는 본능적으로 여러여자가 박히고싶은 남자를 원해요 아무도 원하지 않는 남자는 가치 없다고생각하고 함부로 대함.. NBA선수들이 여자친구놔두고 다른 여자들이랑 자는걸 알면서도 안헤어지는 이유임
나쁜 남자 젤 싫어함. 난 착한 남자가 좋아요. 나쁘면 바로 손절침.
@@ghjklasdf2611 예전엔 이말을 믿었었죠 근데 여자들은 본인이 어떤남자한테 끌려하는지 정확히 잘 모르는경우가 많아요
연애하면서 행복하려면 자기 수준에 맞는 이성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또한, 연애중이더라도 내 수준을 높이기 위한 행동을 계속 해야만 한다
리섭같은 유투버가 많아져야 정신승리는 멈추고 정신을 차릴수가있다ㅋㅋㅋ
와우.. '그래도 헌신해줄줄 아는 좋은 남자인데 ㅆ노잼이라고 느끼는 내가 나쁜ㄴ인가' 자책하던 때도 있었는데 어쩐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ㅋㅋㅋ
리섭씨가 상향지원해서 실망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은 흘려 들었냐??
@@JH-bb8in 댓글쓴분은 '하향지원해서 사귀던 사람이니까 내가 덜 사랑했던거구나. 나쁜게 아니었구나 . ' 라는 거죠. 영상 흘려본건 아닌듯
@@신라면-t6j 어휴, 리섭님 말씀은 그게 결국 끼리끼리 만나고 있는데 하양지원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게 요지죠.. 요즘에 왜렇게 저능아가 많은지 ㅉㅉ
@@JH-bb8in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하향지원이라고 착각한 걸 수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ㅋㅋㅋ "너 그거 착각이야"라고 하면 그냥 태클걸고 시비걸 의도밖에 안되니까 굳이 언급을 안한겁니다. 저 댓글이 님 심기를 많이 건드렸나보네요 힘내십쇼
@@응애-g1b ㅋㅋㅋㅋㅋ좀 다른 얘기긴한데 개인적으로 노잼존잘남 vs 개잼평범남 이면 후자가 더 상위티어인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둘 다 제 주위엔 읍네여ㅠ
리섭이 저런말 할수있는 이유
상위 클래스에 입문해서 저런말해도
전혀 걸리는게 없다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확실히 행복감이나 만족감같은게 좀더 올라가는 거 같더라고요. 글고 즐거운 데이트하려고 돈도 더 열심히 집중해서 벌게되고ㅋ 서로 좋아하는게 젤 행복❤😍
나보다한수위의남자.극공감합니다.울남편이그래요.결혼하고지금까지.그래서질리지가않아요.ㅋ저는정말잘질리는스탈이고.애아빠는딸키우는기분이라는데.ㅋ남자애들셋낳고지지고볶고살고있네요.^^늘손잡고다니고서로표현많이하고..싸우기도많이싸웁니다.ㅋㅋ저희애들말로는..집이엄마아빠때문에늘소란하다네요.^^;영상자주보고도움많이됩니다.울아들녀석들도리섭님영상보며현명한연애.지혜로운사회생활도움받음좋겠네요.^^건강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매력이나 능력이 없이 순종하고 헌신하면 이상하게 안 끌린다. 나쁜남자 나쁜여자가 매력적인 게 이유가 있다. 그렇다고 등쳐먹는 나쁜 못된인간들 말고 자기일이나 가치관 정립이 잘 되있고 의견이나 소신을 부드럽게 말할줄 알고 맺힌게 없는 사람들이 편안하다.
ㅋㅋ리섭님. 뼈때리시는 컨텐 츠, 진짜 영양가있는 방송입니다. 많은 분들이 리섭님 영상을 시청하길 바랍니다^^
존경할수 있는 남자
매력적이고 재밌는 남자
행복한하루 찐노예 하이 ㅋㅋㅋㅋㅋ
여러분 가스라이팅 조심하세요. 인생 조집니다.
불타는 연애는 가벼워 보이기 쉽지만
불타는 연애를 잘 하는 남자는 여자에게
자극적인 남자가 될 줄 아는 매력적인
남자라는 뜻이고 이것은 진정한 연애가
수월해진다는 의미가 된다
내칭구 리섭님 5:35 이거 저도 껴주세요
김달이 그랬는데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해야 행복한 연애다” ㄹㅇ 김달이 맞네
매력없는 남자 여자가 보고 열받을 영상이네 ㅋㅋㅋㅋ
헌신이라도 해야 여자가 만나주는 남자들
혹은 매력남만날 정도는 안되는 여자들
자기계발할 생각은 못하고 왜 헌신으로 몰빵하는거임?? ㅠㅠ
아 요새 영상 많이 올라와서 진짜 너무 좋아요 리섭님 ㅠㅠ 추천부터 박고 시청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와..이번 영상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합니다. 사랑과 희생이 어느 정도 비슷한 종류인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같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서로가 이 사람에게 희생, 존중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좋아하는 마음, 사랑의 감정이 생겨야 행복한 연애 그리고 나아가서 좋은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오늘도 시원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들중에 외모만 가꾸고 빈깡통들 많음.
마인드 능력 성격 이런거 빡세게 단련된 여자가 매력넘치더라 미칠것같음 ㅋㅋ
잘생기지 않은 돈 많은 남자랑 결혼했는데 영혼없는 여자들 진짜 많이 보이잖아요 .... 주위에 .. 이런부류인듯 ㅠ
vip 표시뜨니까 부담시럽네요 이말저말 하고 싶은데 ^^~
리섭님, 너무 하십니다. 이건 팩트로 뼈를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뼈와 살을 발라 버리시는 군요.
너무 뼈때리는 팩트라서 찐사랑못해본 사람으로써 눈물이 나옵니다.....으흑흑
은영아 나한테 와 ㅎㅎ
매력있는 남자하고만 결혼하라 하면
비혼율은 지금보다 훅 올라갈거에요
여성이 경제력이 올라갈수록 더더요
싫어도 매력없는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가 있어야 인구라도 유지될 것
와 리섭은 천재다!
어떻게 하면 이런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까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전 60대 초반 아직도 사랑의 설레임을 아는 여자입니다.
당신의 후각을 믿으십시요^^~~~
이말에 실험을 해보니 남자가 잘해줘서 여자가 좋아지게 되어서 여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간다로 나오더라구요 ㅎ
재생 목록에서 이전 영상 재탕 중에 클릭한 위치의 동영상과 다른 게 나와서 뭐지 했는데 새로운 영상이 나와서 밀린 거였네요 ㅋㅋ
과반수 영상이 그렇지만 이번에도 공감되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제 견해를 다른 누군가가 구체화해서 알려주면 카타르시스 느껴짐ㅋㅋ
서로 존중하면서 믿고 의지하자.
이 말이 제일 어려우면서 힘든거 같아요 ㅜㅜ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니까 나도 모르게 업신여기게 되고요
그건 변명이에요 인성문젭니다
@@성이름-f6y3r 이게 정답인듯.
진짜로 팩폭의 신이다.
내 친구들의 사례랑 ㅈㄴ게 똑같아서 할말이없다.
그냥 찐따같은 사랑을 해대면서 실패해서 정신승리를하는 친구들.
맞아요 저도 제가 좋아해야 만나요.. 리섭님영상까지 보니 남자가 더좋아해야한다 이런말 어떻게보면진짜 무책임한 말인듯하네요ㅎ
그건 리섭님처럼 말도 잘하고 재밌고 매력과 매너가 넘치는 사람들 얘기죠 그리고 외모도 귀여운 평타이상은 되시잖아요
말재주도 센스도 매력도 없는 사람들은 그런 기술을 배우고 연습한다고 얼마나 어필이 될까요 그건 어느정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차라리 능력을 키워서 어필하는게 더 쉬울수도 있어요
오늘 의상이 본 중에 베스트네요 컬러도 피부색이랑 잘 받는듯용
소름동감
주위 여자들 죄다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하는데 난 못한다고 항상그럼 설렘없이 어케만나..
ㄹㅇ
내가 상대방을 더 좋아하는 연애 상대방이 나를 더 사랑해주는 연애 다 해봤는데 둘다 별로.. 서로 밸런스를 유지하는 연애가 최고입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 찾기 힘들어서 그냥 결혼을 포기함....
이 영상처럼, 이렇게 만연해있는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는 진리처럼 여겨지는 말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게 왜 아닌지 리섭님식으로 깨주는 영상들이
앞으로도 너무 기대되요.
저 역시 많은 부분에서 위의 대부분에 속하고, 이 영상에서 특히 정말 충격받았음. 저한테는 새로운 내용이고,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있다고 느껴져서 계속 연속재생해놓고 보고있어요.! 2편격이라 할수있는 디테일(?) 부분도 나올수 있으려나요.!
우와.... 제가 어릴때부터 진짜 이 말 들을 때마다 너무 기분이 나빴었는데 이렇게 이유를 설명하지를 못했었거든요
스스로 기분 나빠하면서도 모르고 있던 기분나쁜 이유를 이렇게 의식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갑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리 잘생겨도 무뚝뚝한 남자보단 외모는 평범정도에 다정한 남자한테 끌립니다.
설레임은 누구나 느낄수있지만
익숙함과 편안함은 둘만의 느낄수있는 그어떤 애정보다 값진것입니다.
애초에 남자가 여자를 맘에 들어해서 대시를 강하게 하여 남자쪽에서 여자를 끝까지 놓지 않게 하려면 여자쪽에서 정말 많은 사랑과 긍정의 에너지를 남자에게 부여해주고 정성을 들인다면 그것보다 이상적인 커플이 있을까요^^?
내 와이프가 날 대하는 태도가 왜그러는지 약간은 이해가 가네요
저도 처음엔 결혼은 무조건 날 더 좋아하고 나한테 노예처럼 잘하는 남자랑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신랑이랑 연애시절에 신랑이 초반엔 노예처럼 하다가 어느숭간부터는 본인을 드러내도라구요. 물론 저도 많이 사랑했고요. 그때 많이 싸우면서 느꼈어요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그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걸요. 어떤남자는 더 오래 헌신할 수도 있겠죠 결혼하고도 오래 그럴수도 있어요. 근데 남자도 결국 사람이예요. 정답은 서로존중이예요. 오래 만나고 살다보면 서로가 너무 편해지기 쉬운데 이러면 존중이 무너질 수 있더라구요. 부부관계에서도 서로 조금은 불편한?것이 있어야 존중이 되더라구요(물론 대화가 통하고 티키타카 잘되고 어느정도는 서로 불편함이 있어야 존중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는 동생은 결혼한지 얼마안됬고 남편이 다 맞춰준다고 좋아하는데 글쎄요.. 그게 답은 아니예요. 나도 잘해야죠.
말그대로 예측불가한 남자여야함. 사회적가치는 물론 자기보다 더 높아야하고
이게 그냥 깨우치지 않는게 행복한 진실인데.. 잔인리섭
@@잠시사용-t9v 어짜피 이혼 안해줄듯요...
정신승리 또또..
@@db63fhe 왠 정신승리?
내 가치관과 똑같은 얘기하시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게 더 행복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갑을관계에 대한 주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더 많이 좋아한단 이유로 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서 이 부분을 리섭님은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해요
남자들 희안한게 여자가 사는 곳에 가서 밥도 사고 차로 다 가고싶은데 가고 집까지 차로 데려다줘야함 내가 밥을 샀으니 니가 나 만나로 우리집 근처로 와라던지 오늘은 술먹고싶어서 차는 안들고 간다던지 그런것도 없고 그냥 여자가 하자는대로 다함 심지어는 여자가 매운거 좋아하는데 본인은 매운거 안좋아하면서 같이 가고 적어도 남녀를 떠나서 자기 표현이라도 뭐가 좋다 싫다정도는 확실히 해야 되는데 ㅎㅎ
자기자신에게는 솔직해져야합니다
정말 가슴뛰고 좋아죽겠는것이 실존하지 않아서 현실찾아 가는건지
그런걸 찾을용기도 자신도 없고 상처받을까봐 현실찾아 가는건지
나도 평소에 내가 여자한테 애걸복걸해서 연애 하는 건 싫어서 여자가 날 좋아해주지 않는다면 연애도 결혼도 할 생각이 없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또 여자쪽이 좋아해야 마음이 편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구나
세상 진지하게 봤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저렇게 결혼하는 여자들의 속마음이 무섭네요 ㅎㅎ 남자들이 결혼해서 중전마마 이니 내무부장관. 이니 떠받드는데 여자들 생각 같은 여자라도 극혐....이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많군요 . 대박.....
답은 없음. 어차피 성격이 다 달라서 타고난 대로 놀게 되어있음.
사랑할수 있는 남성을 만나기위해 스펙업을 해야겠어요..
뭐가 맞든 간에 삶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가는 리섭님이 부럽다
사실반대로가 남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해야 행복합니다!!
그 이유를 결혼 17년차에 깨닫게 되네요. 남자는 생계를 책임져야해서 결혼 후에는 일에 몰두하게 되고, 반면 여자는 안살림을 하게 되므로 남편과 애들에게 몰두하게 됩니다.
만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남자는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더욱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되지만, 사랑하지 않으면 애들에게만 몰입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안 좋게 끝날 확률이 매우 높게 됩니다.
@@잠시사용-t9v 그렇진 않습니다. 결혼 후 내내 느껴왔습니다 ㅎ
@@swjung9490여자가 남자를 더 사랑해야한다에 중립이지만 굳이 결혼하면 남자의 외벌이라는 전제를..?
직업 좋고 연봉 높고 집안 좋고 인물까지 좋은 남자가 많지 않으니. 직업 좋고 연봉 높고 집안 좋은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 인물이랑 경제력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선택에 자주 내몰리고. 결국 남자 인물 포기, 설레고 불타는 사랑 포기 루트로 가죠. 선택지가 더 없음.
와. . . 뼈때리는 그 이상이네요.
나를 자기손바닥 위에 놓고 알면서도 봐주기도 하고 모른척도 하는 남자가 진짜 오래만나도 갈증나면서 설레고 또보고 싶고 여자의 정복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지가좋아야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결심하지않나..ㅋㅋ
5:33 그래서 그 여자를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매력이 뭐죠!!?
핵심은 간단한데 실전이 너무 어려운듯ㅋㅋㅋㅋ
@지노은 어렵네요 😭
난 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 남자를 선택합니다 맞벌이라면 누가 누구에게 희생 당하면 안되구요
진작 알았어야 하는 진실...오히려 그 반대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봅니다. 50을 앞두고 살아보니 ...
나는 내남자가 너무 매력이있어서 나만 이남자를 사랑하는줄알았는데..리섭님 말씀듣고 그동안의 마음의짐을 내려놓고갑니다.이남자보다 내가 더 이남자를 사랑하는가부다,하면서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는 서로서로 잘맞고 서로를 존중하는 편입니다.
동감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를 괜찮아보여서 사귀는거랑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사귀는건 차이가 엄청나요
행복도도 행동도
전자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승리맞는거 같아요 '사람그자체를 보는것이 중요하다, 진실된 사랑받고 싶으면 나도 외모로 판단해선 안된다'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근데 남자만 불탄다해서 그 불이 계속 지속되지 않을뿐더러 그 남자는 누구보다 외모를 보더랍니다
그리고 찼는데 그남의 개소리와 듣게 되었는데 빨리 헤어지지 못한걸 후회하게 되더라구요ㅋㅋ
뭐 고맙긴해요 20대 초에 그런 사실을 깨닫게 해줬으니깐 그리고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외모지상주의가 되었어요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짝사랑이였던 사람과 연애하게 되었으니깐요
내 생각이랑 99% 일치! 진짜! 리섭 동상은 딱 1시간만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와 무쳤다.. 간지러운곳을 시원하게 긁어버리셨다
진심 그 말 들을때마다
왜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안되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가 뻔하고 재미없는게 꼭 남자탓만은 아니지. 그럼 여자가 데이트를 짜보던가. 자기가 이미 나이먹고 닳을때로 닳아서 다 뻔해보일 수도 있는거
생각해보니 여자가 데이트 짜오는 경우가 휘귀한듯 확실히 해줘충이 많아지긴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냥 난 누군가에게 기적을 주는 사람이고싶었나봐요.. 아예 맘도 없으면서 상대방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만나는 관계는 지옥이지만 나도 호감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좋아해주는 연애는 행복하더라구요.. 내가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해서 하는 연애도 여러번 해봤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것같은 기분 들때가 있어서 오래 못가더라구요.. 결국 지금 남편이랑 오랜 연애끝에 결혼했네요..ㅎㅎ 가끔 퇴근길에 꽃도 사다주고 뭐든지 함께 해주고싶어해요.. 저는 시간이 갈수록 이사람의 순수한 매력에 더 깊이 사랑하게 되네요ㅎㅎ 이런 멋진 사람 또 있을까요? 딸 둘 낳고 11년차인데 싸울일도 없고 넘 행복해요.. 다 자기 짝이 있나봐요..
남편한테 내가 자길 더 사랑하는거 같다 하면 남편은 피식 웃어요..근데 나는 알거든요 이 남자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우리가 아는 헌신이니 하는건 모르겠고 말로 표현이 안돼는 신뢰가 서로 깔려있고 뭐니 뭐니해도 가식이 없는 사이입니다..아무리 크게 싸워도 화해를 잘 하는것 그게 참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