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간 윤종신 Repair 12월호 - 오래전 그날 with 이적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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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1

  • @lusernkit
    @lusernkit 11 лет назад +37

    다행이다 윤종신 이적이 있어서

  • @SOONWON83
    @SOONWON83 3 года назад +4

    ㅠ.ㅠ...이 버전을 왜 이제야 들은 거죠.
    하아.

  • @Ryan-kb5vs
    @Ryan-kb5vs 11 лет назад +24

    대학 시절의 저녁 산책....
    차가운 공기,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노래를 듣고 있으니 추억에 젖어드네요

  • @noondong
    @noondong 11 лет назад +7

    초등학생 때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길 기다렸다가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고 다녔어요. 30대가 된 지금도 재생 목록에 늘 한 자리 차지하는 노래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버전으로 들으니 또 뭉클하고 감회가 새롭네요. 멋집니다 정말로.

  • @jhysky21
    @jhysky21 11 лет назад +3

    하. 울컥울컥합니다. 살아온 내가 살아온 나를 들여다보네요. 찡~~

  • @김희태-d5y
    @김희태-d5y 11 лет назад +16

    예술이다.......... 원곡 자체가 훌륭하고 이적님의 감성도 예술이고...

  • @재리-d1i
    @재리-d1i 4 года назад +17

    시간을 되돌리는 장치는 아직은 없지만, 아련한 시절의 기억을 불러오는 장치의 설계도는 이 노래가 아닐까

  • @pmj776633
    @pmj776633 11 лет назад +2

    고등학교 다낼때 노래방에서 자주 불러주던 친구가 생각나내요~~
    그립내요 그때가 ~~~또르르~~

  • @미시간댁
    @미시간댁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감사합니다...집에셔 이 노래를 듣게 해줘서 정말 ...❤❤

  • @칼리스토프로토콜
    @칼리스토프로토콜 11 лет назад +17

    종신형님 항상, 그리고 매달 감사합니다. 삶에 지쳐서 잊고 살던 감성이 형님덕분에 매번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드네요. 정말감사합니다....

  • @thddlsdnjs13
    @thddlsdnjs13 11 лет назад +33

    개인적으로는 원곡이 더 좋지만
    이 편곡은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네요.
    울 것 같음

  • @sfeone12
    @sfeone12 11 лет назад +6

    지금 들어도 마음 한켠에 뭉클함이 느껴지네요..

  • @eun-kyungchoi4379
    @eun-kyungchoi4379 11 лет назад +4

    아,,,종신님)))) 이 노래는 정말 다른 사람이 절대 못 부를거라 생각했는데 다른듯 같은 역시 절절한 노래,,, 뮤비보면서 노래가 귀에 안 들어 올만큼 걍 내 역사에 심취되있었는 듯ㅋ 종신님도 앳되고 나도 완전 애기애기 했을 땐데,,,시간 참 빠르네요^^

  • @4restin
    @4restin Год назад +2

    2023년.. 아직도 듣는다. 이노래만 들으면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 @topsopranoable
    @topsopranoable 8 лет назад +4

    종신오빠 젊으실때
    미모시네요~~^^
    적님 버젼도 넘 좋아요~~
    맹꽁맹꽁한 적님만의 쏘로우ㅜㅜ

  • @꽃송이-h5w
    @꽃송이-h5w 3 года назад +1

    2021년에도 다시 듣고있습니다
    예전과는 많이 다르게 들리는 노래네요

  • @하츄핑_Chu_Ch
    @하츄핑_Chu_C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그때 그시절 그 분을 떠올리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 @lovein74
    @lovein74 11 лет назад +2

    뮤직비디오가 감동적!!! 눈물이 나와요.....

  • @yongduk86
    @yongduk86 11 лет назад +3

    윤종신씨 BEST 명곡이라서 더 듣기 좋네요. 당연 최고입니다!

  • @ellykim8246
    @ellykim82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듣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죠?

  • @KR24117
    @KR24117 3 года назад +1

    21년도..

  • @klee4186
    @klee4186 3 года назад +2

    미친.. 이게 왜 벌써 7년 전이냐

  • @silas8724
    @silas8724 11 лет назад +3

    아... 좋다♡♡♡♡

  • @jbae6917
    @jbae6917 11 лет назад +2

    "드디어!" 와 "이 노래마저"라는 생각이 동시에.

  • @기린이키린
    @기린이키린 4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6년전 군대에서 처음들었는데 너무 좋다...

  • @dalmado25
    @dalmado25 11 лет назад +1

    옛 생각이 나네요...
    아주 어릴때도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ㅎㅎ

  • @윤주-o3x
    @윤주-o3x 11 лет назад +1

    월간윤종신 들을 때마다 정말 윤종신씨의 감성은 최고네요.

  • @럭키럭키-s7m
    @럭키럭키-s7m 4 года назад +2

    이적 종신이형 둘다 좋아요

  • @yorokong
    @yorokong 11 лет назад +2

    ㅠㅠ 올 한해도 잘 들었습니다 월간 윤종신 파이팅!!

  • @najjangvaka
    @najjangvaka 11 лет назад +2

    위로가되는곡

  • @MrChun3
    @MrChun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버전 첨 들었는데 넘 좋네요 벌써 11년전??

  • @qhdkjjang
    @qhdkjjang 11 лет назад +3

    진짜 천재...쪈다쪌어

  • @현조-g8v
    @현조-g8v 11 лет назад +7

    이적 목소리로 들으니까 진짜 아예 다른 곡인데요?? 진짜 좋은 곡은 ㅠㅠ 이런 매력도있군요~

  • @JonSnow-cn6or
    @JonSnow-cn6or 11 лет назад +5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윤종신과 이적

  • @Su-San_Park
    @Su-San_Park 4 года назад +2

    좋다

  • @peacechoi8444
    @peacechoi8444 Месяц назад

    지금도 들어요

  • @서중하
    @서중하 2 года назад

    2013년 겨울 군대 상병때 들었던 노래 아직 잊혀지지않네..

  • @아레스-b4h
    @아레스-b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랑해~

  • @김현호-o9v
    @김현호-o9v 11 лет назад +3

    노래좋타

  • @제이-g8j
    @제이-g8j 10 лет назад +1

    감사 드립니다.

  • @yes947
    @yes947 11 лет назад +3

    노래정말좋네요ㅎㅎ

  • @Yudae_
    @Yudae_ 11 лет назад

    올 한해는 정말 매달매달 즐거웠다. 몰랐기도 했던 종신형의 노래를 알고 계절에 맞는 음악들.. 히트음악... 정말 멋지고 즐거웠다. 다른 노래도 리페어 됐으면하는 아쉬움과 함께.. 몇년 뒤 리페어 두번째를 해도 손색이 없을것이다. 다른 여러 가수들이 직접부르는것도 즐겨 들을만했다. 내년이 기대된다.

  • @greentea6570
    @greentea6570 11 лет назад +1

    갓종신님아 다음엔 동네한바퀴 부탁이요

  • @myorang123
    @myorang123 9 лет назад +31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토록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 때면
    우리 슬픈 계산은 없었던 시절
    난 만날 수 있을 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토록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 @moonyoung0824
    @moonyoung0824 11 лет назад

    뮤직비디오가 왠지 모르게 감동이에요.
    종신오빠 어릴때 모습 진짜 적응안됨 ㅋㅋ

  • @쏘-o1u
    @쏘-o1u 3 года назад

    윤종신-여름 소나기 같았던 지난 첫사랑
    이적-곁에 있는데 추억이된 아픔이 떠오르는 겨울 서리 같은 마지막사랑

  • @jjjxox
    @jjjxox 11 лет назад

    뮤비가 정말 감동적이네요...오래 전 그날은 여전히 좋은 노래..다만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2013년도 윤종신씨의 목소리로 오래전 그날을 들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올 한 해 월간 윤종신 덕에 귀도 마음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계속 노래해주세요 가수 윤종신씨^^ 파이팅♥

  • @정라채은
    @정라채은 7 лет назад +3

    윤종신님 노래 다 너무 좋구
    이적님의 오래전 그날도 조금 다른 느낌으로 넘 좋네요..
    종신님은 폭신폭신한 느낌이라면 이적님은 좀더 이성적이면서도 숨겨놨던 마음을 살짝 보여주는 느낌?
    현실감있어서 좋아요. 아마도 이적님의 고유의 장점이겠죠?

  • @chocopie0214
    @chocopie0214 11 лет назад +1

    좋다 좋다 ㅎ

  • @binter4363
    @binter4363 11 лет назад +1

    정말 노래 좋네요..

  • @김영훈-y8c
    @김영훈-y8c 11 лет назад +1

    이야.. 역시.. 좋네요.. 역시 윤종신..

  • @wjs2662
    @wjs2662 4 года назад +2

    그리고 지금 내곁에 나만을 밑고 있는 한여자와..이런가사..위대합니다

  • @최윤석-v5j
    @최윤석-v5j 11 лет назад +1

    역시 월간 갓종신 ㄷㄷㄷ

  • @vhiv1994
    @vhiv1994 3 года назад +2

    2021.4.24

  • @이환규-y2b
    @이환규-y2b Год назад

    이적이 이 노래 불려서 나도 알게 되었네~ 감사합시다 ㅋㅋ

  • @안C
    @안C 11 лет назад

    오메 슬픈그..ㅠㅠ

  • @1785415a
    @1785415a 11 лет назад +2

    뒷모습이 슬퍼보입니다

  • @Heraddress
    @Heraddress 11 лет назад +1

    이적님 많이 좋아하는데 그래도 역시 윤종신님이 부르신 버젼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 @joh911
    @joh911 9 лет назад +5

    노래방에 이적이 부른 버전 없는데 추가 좀 해주세요!

  • @그림-g3n
    @그림-g3n 2 года назад

    뭔가 윤종신은 회상하며 부르는 느낌이라면
    이적은 다 내려놓고 부르는 느낌이라 더 좋음.

  • @JEJUGOLBANG
    @JEJUGOLBANG 3 года назад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1월 25일
    song requested
    오후 6:05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1월 25일 오후 6:05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 @parkhyungjun123
    @parkhyungjun123 10 лет назад +1

    오래전그날이 1993년도에 나온 노래이군요

  • @Yjchuhn
    @Yjchuhn 5 лет назад

    입학식의 계절엔 꼭 들어줘야하는 노래.

  • @serendipity5194
    @serendipity5194 10 лет назад +1

    너결혼식도 곧 들을 수 있겠군요 흑흑...

  • @aron_kr8651
    @aron_kr8651 11 лет назад +1

    갓종신

  • @kokorie3
    @kokorie3 11 лет назад +1

    드디어 리페어가 끝나는구나..

  • @문어대가리두개
    @문어대가리두개 3 года назад +25

    설마 아직 듣는사람이??

  • @채제형
    @채제형 11 лет назад +2

    뭘 더 말할께 있을까? 그런거지 머.

  • @이환규-y2b
    @이환규-y2b Год назад

    성시경이 부른 것도 듣고 싶다ㅎ

  • @yoonacho8472
    @yoonacho8472 11 лет назад +4

    설마 저분은 정석원씨???

  • @스파이크스피겔-m9j
    @스파이크스피겔-m9j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이적을 윤종신보다 더 좋아하는 데 이 곡은 윤종신이 부를 때의 느낌이 더 애절한 기분이 든다..

  • @이수환-p1i
    @이수환-p1i 4 года назад

    이거 둘이 같이 라이브한 영상 없나요? 찾아도 안보이는데..

  • @MrChun3
    @MrChun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부분이 이적이고 어디가 윤종신이에요? 아님 모두 이적이 불렀어요?

  • @chiljuly7
    @chiljuly7 11 лет назад

    음원은 언제나오나요

    • @simkim14
      @simkim14 11 лет назад

      내일 나와요.. 아니 오늘;

  • @julskim612
    @julskim612 9 лет назад +9

    어째 이 곡은 종신이형님이 더 잘하시넹

    • @ethancho8840
      @ethancho8840 8 лет назад

      그르게요 왠만하면 김동률이나 이적이 더 잘 부르는데 ㅋㅋ

    • @beer5250
      @beer5250 6 лет назад

      윤종신 목소리는 애써 담담하면서도 애잔함이 깔려있어서 이 노래만큼은 윤종신보다 잘부르는 사람이 없는듯

    • @이환규-y2b
      @이환규-y2b Год назад

      원곡이 윤종신이니까

  • @jjooru12
    @jjooru12 8 лет назад +2

    교복을 벗고..

  • @Song_Word
    @Song_Word 11 лет назад

    이것도 좋지만 원곡이 더 좋은 듯...ㅎㅎ역시 리메이크는 원곡을 이길 수 없는 건가...

  • @Coldbelltube
    @Coldbelltube 11 лет назад

    별생각없이 듣다가 처음시작할때 이적이 "교복을벗고~"하는데 이유없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umk2122
    @jumk2122 6 лет назад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 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 때면
    우리
    슬픈 계산은 없었던 시절
    난 만날 수 있을 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