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난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 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제게 잘해주었던 감신대 이영복오빠랑 닮은 김범수씨의 노래 "너에게 간다" 1998년 8월14일 실습후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98년 11월 어느 주일날 오후에 그의 집으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어요. 실습때는 성대결절로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었는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좋았던지..그날밤 잠을 이룰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11월의 밤으로 기억이 됩니다.
종신 오빵 015B노래포함 다 좋아하는데 이노래 최애인데요.. 기교있는 김범수님보다 종신오빠 마음소리 쿵쾅대는 독백 목소리가 10배정도 좋은듯요. 그리고 후렴이 종신오빠 노래들 특유의 아련함이 있어 좋기도하지만 이노래는 특히 원곡 시작 피아노소리가 일단 100찍고 들어가는 노래라서요. 작사천재 발음정확성 100점 종신오빠 계속해서 노래 해주세요.
One of my favourite songs from Kim Bum Soo, the legendary vocalist of South Korea. So warm and sweet with his soft, tender and angelic voice to his awesome powerful riffs and run techniques towards the end of the song! Yoon Jong Shin is awesome in composing this beautiful song! Bravo to the both of you! English lyrics from Popgasa "GOING TO YOU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The reason my breath is quickening right now Is not only because I’m running fast It’s because I can see you, because my longing will come to an end While I had many plans already You suddenly found me like this Several nights felt so long because it didn’t seem like a plan but a miracle After we broke up, the trust called Time Keeps flowing backwards for me It takes me to the times when I loved you the most And it stops there and makes me linger around the memories Even if it was just a one-time, indifferent greeting, I liked it Just with your voice over the phone receiver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If I open the door, will I see you? With my sweat flowing and after I catch my breath, I softly open the door The reason my breath is quickening right now Is not only because I’m running fast It’s because I can see you, because my longing will come to an end While I had many plans already You suddenly found me like this Several nights felt so long because it didn’t seem like a plan but a miracle At your sudden phone call, I couldn’t be calm But I tried awkwardly to appear calm In that calmness were words I wanted to say but I couldn’t even tell you I missed you I kept pressing down on my excited feelings of seeing you, I’m heading toward you Even if it was just a one-time, indifferent greeting, I liked it Just with your voice over the phone receiver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If I open the door, will I see you? After I catch my breath, I softly open the door"
담담하게 부르는 것 같지만 터질 것 같은 마음... 마지막에 애드립은 진짜 김범수만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후반부 몰아치는 애드립은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이 꿈인걸 깨달았지만 계속해서 그녀에게 가려는 슬프지만 설레는 감정이 느껴져요
뮤직비디오가 갈수록 너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나 혼자 그녀를 찾아헤메인줄 알았는데,그녀도 내가 찾아올수있도록 실을 엮어둔것이 인상적이네요.
5년만에 들어도 띵곡은 띵곡.. 막판 애드립은 국내 모든 노래 통틀어 원탑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국내곡중 이노래 마지막 에드립이 1등
전세계
인정
ㅇㅈ
ㅇㅈ 김범수가 아니고선 국내 누구도 이렇게 부를수가 없을듯
@@Mini-iphone-13 몇초에요?
원곡은 원곡대로 좋고 리메이크는 리메이크대로 잘 편곡해서 좋고 쩐다....
가요계의 숱한 리메이크곡 가운데에서 원곡의 감성과 호소력에 가장 근접한 최고의 리메이크곡이라고 생각함.
편곡이 잘됐고 김범수목소리 어우러져 감동 그 자체 노래방에서 자주 부름.
이걸요...? 오우쒯...
너가요? ㅋ
@@jjm2044 비아냥대고 ㅈㄹ하고있네 ㅋㅋㅋ
@@jjm2044캣맘인성평균ㅋㅋ
2절부터 진짜 시작임 엔딩까지 미친 가창력 ㅠㅠ
윤종신의 정성스런 보이스는 신의 축복
마지막 구르브 타는 목소리는 스티비 원더 느껴지네요. 좋아요.
월간 윤종신은 갠적으로 2013리페어가 최고였음
ㄹㅇ 버릴게 없음
뒤늦게 꽂혀서 하루종일 이거만 듣고있네
가사와 멜로디가..너무 아련 하면서도 벅찬다
윤종신이 부를땐 굉장히 어려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범수신 음성으로 들으니 뭐 장난감 다루듯 노래 다루네 ㄷㄷㄷ
심지어 더 어렵게 편곡해서 부른는데도 ㄷㄷㄷㄷㄷ
현존 원톱 보컬리스트의 위엄
장난감다루듯ㅋㅋㅋㅋㅋ
자연적 vs 가공적
윤종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곡인데...
김범수 느낌도 참 좋네요.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난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 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김범수의 목소리는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보컬실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이 노래 얼마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곡 랜덤재생으로 나왔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김범수 목소리랑 찰떡 무한반복
보고싶다 언젠간 꼭 봤으면 좋겠다
제게 잘해주었던 감신대 이영복오빠랑 닮은 김범수씨의 노래 "너에게 간다"
1998년 8월14일 실습후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98년 11월 어느 주일날 오후에 그의 집으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어요. 실습때는 성대결절로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었는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좋았던지..그날밤 잠을 이룰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11월의 밤으로 기억이 됩니다.
따라서 허밍만 했는데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역시 얼굴로 먹고사는 가수.
옛날에 미친 듯이 듣다가 거짓말 처럼 잊고 지내다가 우연찮게 다시 들었는데 진짜 좋네요 한동안 빠져살듯
김범수 진짜 노래 와.... 대박...
뮤비 촬영장소는 제주도에 김녕미로공원 이라는 곳이네요 ^^*
이 곡 들을때마다 그때 당시의 설렘이 느껴져서 좋다.
마지막 고음은 상상을 초월하네;;;
종신님 버전은 도심 속의 카페로 달려가는 느낌이었던 데 반해 범수님 버전은 동화 속의 모험 같은 느낌이네요.
공감합니다!! 원곡에서 저는 언덕 위의 카페에서 기다리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떨리는 마음, 벅차는 마음을 안고 달려가는 종신옹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맞아요. 까페로 달려가는 느낌
윤종신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김범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만든 노래
뒷부분 애드립은 뭔가진짜 쌓아둔 감성이 터지는느낌..
이거 유희열이 깠던거 기억난다..
윤종신이 실제로 라이브로 부를수 없는 너무 높은 곡을 녹음했다고..
종신 오빵 015B노래포함 다 좋아하는데 이노래 최애인데요.. 기교있는 김범수님보다 종신오빠 마음소리 쿵쾅대는 독백 목소리가 10배정도 좋은듯요. 그리고 후렴이 종신오빠 노래들 특유의 아련함이 있어 좋기도하지만 이노래는 특히 원곡 시작 피아노소리가 일단 100찍고 들어가는 노래라서요. 작사천재 발음정확성 100점 종신오빠 계속해서 노래 해주세요.
또다른 분위기 역시 갓범수
중딩 때 처음 듣고 반한 노래가 대학생 때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좋아했는데 거기서 또 6년이 지났구나...
저도 90년생인데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또 1년이 지났네요
@@dylanism993 / 와 젊어서 좋겠네요..
@@wooslitsttsil5892 이 노래를 글쓴이처럼 중학생이아닌 대학생때 들었으면 느낌이 또 달랐겠죠?
저도 이 노래 스무살에 들었는데 벌써 8년이....ㅠ
윤종신버전의 원곡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범수버전의 매력도 너무 좋음! 감성의 윤종신! 기교의 김범수!
ㅠㅠ 너무좋아 어떡해 ㅠㅠ
갓범수님의 재능이 왠지 이 노래의 극적 클라이막스를 희석시킨 듯..
너무 유려해ㅋㅋㅋ
가사에는 감당 못 할 벅참이 있는데..
문제시 삭제ㅎㅎ
이곡을 들엇다면 당연 나에게 온다도 ~~
김범수씨 노래 정말 잘하세요! 캬~~악~~
최고네요. 김범수 콘서트 꼭 가고 싶어지네요.
1절 끝 문을 밀어본다 노래가사 다음에 간주부분에 진짜 문열리면서 빛무리 쏟아지는 그런 느낌이라 너무 좋다
김범수 콘서트 갔는데 이노래가 제일 인상 깊었음
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
윤종신이 불렀던 곡이 너무 좋아서 혹시나 영상이라도 있나 싶어 찾다가 발견했네요 김범수가 부른 버전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다시 들어도 정말 명곡입니다.
고정관념때문에 그럴듯요....윤종신 노래를 뭔저 듣고 감흥을 느껴서.... 사람은 원래 처음 느낀느낌이 기준이라서 ..저는 김범수꺼 부터 들었더니...김범수께 더 좋네요 ;;;
내 이 노랠 들으니 장마당서 함께 빌어먹고 고생하던 수애 동무가 너무 그립소
진짜 연주, 편곡, 보컬 다 좋네요 ㅠ_ㅠ 오랫만에 귀가 씻기는 느낌...
너무 좋아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는데
그 뒤로 매일매일 들어요..
오랜만에 우연히 들어도 도입부 부분 들으면 울컥 하네요.
와..... 진짜 가수다 ㄷㄷ
진짜 너무 좋네. 미쳤네.
김범수는 모든음 하나하나 퍼펙트 하네.
나한테는 너무 아픈노래 죽을만큼 괴로운 마음을 상기시키는 노래
김범수 버전의 너에게 간다 넘 좋네요
이 노래 너무 아려요...
2013 5월부터 쭈욱
마지막애드립. .어찌노래방에서누르냐구 ㅋㅋ
언젠가 김범수가 이노래 라이브 해주면 좋겠다.
ruclips.net/video/wHxE58siuc0/видео.htmlsi=Qtqj6Z0Ok2krr8TI
노래 첫머리부터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
God범수!
beautiful always kim bum soo ¡¡¡¡¡¡¡¡¡ love YOU
원래 뮤비를 잘 안보는 편인데 이 노랠 들을때는 항상 뮤비랑 같이 들어요 영화보듯이 불꺼놓고 ㅎㅎ 마지막 애드리브때는 진짜 온몸에서 전율이..
생각날 때마다 와서 듣고 감
괜히 김나박이가 아님 ~
너무좋다 새로운 감정이다
종신이형이 부를 땐 숨 다 짜내듯 부르는 느낌이었는데 범수형은 왜이리 쉽게 부르냐 ㄷㄷ
원곡은 진짜 그녀한테 달려가는 설렘과 벅찬 느낌이라면 이곡은 뭔가 꿈속과 같은 몽환적이면서도 벅찬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꿈에서 깼을때 그 허무함....개인적으론 김범수님께 좀더 좋네요
Beautiful song and perfect voice of Bum-Soo😍.
원곡 편곡도 좋았는데 이런편곡도 참 좋네요~
종신이형 범수형 두분다 대단하시네요
너에게 간다 듣고
나에게 온다 듣고
oh tonight I keep listening in kim bum soo :)
뮤비막판에 희미하게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나오네요...ㅋ 3월 노스케쥴 이별택시 연작처럼 '나에게온다' 뮤비가 예상됩니다... 과연 누구목소리일지....기대...ㅎ
크 정확하시네
윤종신님 천재 맞네..
노래도 좋고.. 범수형 목소리도 좋고 😭
졸라게 힘 빼고 맑게 불렀네 첨에 김범수가 아닌 줄 알았다
으악 ㅠㅠ 새로운느낌의 너에게간다도 너무좋네요 ㅠ 퇴근길 소름끼치는중
One of my favourite songs from Kim Bum Soo, the legendary vocalist of South Korea. So warm and sweet with his soft, tender and angelic voice to his awesome powerful riffs and run techniques towards the end of the song! Yoon Jong Shin is awesome in composing this beautiful song! Bravo to the both of you!
English lyrics from Popgasa
"GOING TO YOU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The reason my breath is quickening right now
Is not only because I’m running fast
It’s because I can see you, because my longing will come to an end
While I had many plans already
You suddenly found me like this
Several nights felt so long because it didn’t seem like a plan but a miracle
After we broke up, the trust called Time
Keeps flowing backwards for me
It takes me to the times when I loved you the most
And it stops there and makes me linger around the memories
Even if it was just a one-time, indifferent greeting, I liked it
Just with your voice over the phone receiver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If I open the door, will I see you?
With my sweat flowing and after I catch my breath, I softly open the door
The reason my breath is quickening right now
Is not only because I’m running fast
It’s because I can see you, because my longing will come to an end
While I had many plans already
You suddenly found me like this
Several nights felt so long because it didn’t seem like a plan but a miracle
At your sudden phone call, I couldn’t be calm
But I tried awkwardly to appear calm
In that calmness were words I wanted to say but I couldn’t even tell you I missed you
I kept pressing down on my excited feelings of seeing you, I’m heading toward you
Even if it was just a one-time, indifferent greeting, I liked it
Just with your voice over the phone receiver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If I open the door, will I see you?
After I catch my breath, I softly open the door"
H Chan Did you find him sounding like Stevie Wonder toward the end? He is definitely one of the most talented singers in Korea.
@@joshuak9412 oh yeah u got him right. Esp the vibration. Thx
예전에 어디선가 윤종신씨가 제일 아쉽다고 했던 곡.. 제가 윤종신씨 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이 느낌도 나쁘지 않네요. 그래도 종신이 형님 목소리가 젤 좋다는 ㅋㅋㅋㅋ
밑에 분 처럼 동네한바퀴도 새롭게 나오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 좋다
아 진짜 언제나 소름....
아... 새로운 감동이네요!! 최고최고
멋지당 ㅜㅜ
ㅜㅜㅜㅜㅜㅜ넘좋다
항상 감사합니다, 종신 형님..
반짝 반짝 빛나는
마음과 마음
범수형이 부른거 너무 높아...
멋지다 진짜 ㅠㅠ
원곡에 한표를 주겠지만 그래도 리메이크만의 맛이 있네요. 좋습니다.
양파의 '나에게 온다'와 연결된 이 곡. 항상 같이
들어요
초반에 윤종신 흥얼거리는 목소리 뒤로 시작되는 반주. 너무 소름돋음
남편과 내 주제곡❤
캬~~좋다~~~
원곡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역시~~ㅠㅠ너무좋아요!!!♡♡
최고
기뻐요! 제가 젤 좋아하는 윤종신씨 노래인데! >ㅁ<
ㅜㅜ 개쩐다
I heard the original version and this, and i really love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