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그렇게 됨. 모든 순간에 나를 다 던질 수 없기 때문에. 경중의 차이라기 보단 타이밍의 문제가 대다수임. 사랑은 가로가 아니라 세로임. 순간이 완성이라는 전제가 된다면 아쉬울 것도 기대할 것도. 잊을 것도 딱히 없음. 근데 이 노래 좋음. 죄송하지만 난 인간계^^
배경이되는 바다를 찾기 위해 2017.09.10일 휴가기간 정동진에서 출발하여 울진 초입 나곡해수욕장 까지 이틀간 모든 해변과 항구를 돌며 찾아보았습니다. 삼척이라고 생각했던건 익숙한 헌화로에서 바다를 좌측에 두고 운전을 했었고 2:10초 즈음 나오는 가로등 디자인이 삼척의 것과 가장 비슷해 보였거든요 (비슷했지만 다릅니다..못찾겠어요...) 하루종일 운전만 하다가 이틀째 되던날 나곡 해수욕장 부근에서 4시 정도에 첫 탐사 여행은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전 같은 지역은 찾을 수 없었지만 덕분에 잘 모르던 곳까지 전부 다니느라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겨울에 가는 바다에선 반드시 찾고싶습니다.
좋니에 묻혀 참 아까운 예쁜곡이라고 너한테 소개해준게 엊그제 같은데 노래방 놀러갈때마다 시종일관 이노래만 불러서 마냥 지겹기만 하겠지만 먼 훗날 만에 하나라도 내생각에 이노래 찾아왔으면 이 댓글이 꼭 발견되서 너에게 닿았음 좋겠다 . 자현아 현아 정말 많이 좋아했어 . 새로운 사람 찾아 간 네가 많이 밉지만서도 옛날 모습이 떠오르면 아련해져 아직도 . 우리 좋았던 그 날들 어떻게 지울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딱딱하게 굳은 마음으로 잘살자 우리 .
너도 나도 서로에게 많이 지쳐있었지 . 어쩌면 도화선 같은 사건이 필요했을지도 몰라. 마음은 약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못했거든. 끝무렵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내가 잘못한 것들이 많았다는걸 느낀다. 그 동안 미안하고 정말 사랑했어 잘지내 안녕
![[MV]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 여권](http://i.ytimg.com/vi/jWxrB_U8bio/mqdefault.jpg)
![[MV]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 여권](/img/tr.png)
![[MV] 월간 윤종신 10월호 '고요' (with 정준일)](http://i.ytimg.com/vi/3ZjndJ3ZFg4/mqdefault.jpg)
![[오당기] 윤종신과 오지 않는 베트남 쌀국수를 기다리며 (좋니 역주행, 라디오스타, 오래전 그날, 오르막길, 찌질의 역사, IPA 맥주, 장항준 감독, 한 번 더 이별)](http://i.ytimg.com/vi/o70pCUzhq6M/mqdefault.jpg)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가을이 오랫동안 머물기를 | 낙엽 떨어지는 가을맞이 플레이리스트](/img/1.gif)
가사진짜 미친것같아.. 이시대의시인
“내 삶의 장식품이 될 우리 사랑”이라니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가사를 쓸수 있을까?
잔인하지만 잔인하지 않은. . .ㅎㅎ 지난 사랑은 장식품처럼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는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와닿아서 더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이 다 그런거 같은..
노래 들을때마다 더 가슴이 아려오네요……..
좋은 기억의 트로피로 상장으로 추억공간에 남겨주길... 이뤄지지 않음도 결국 내 삶의 일부였음을..🎉
살다보면 그렇게 됨. 모든 순간에 나를 다 던질 수 없기 때문에.
경중의 차이라기 보단 타이밍의 문제가 대다수임.
사랑은 가로가 아니라 세로임.
순간이 완성이라는 전제가 된다면 아쉬울 것도 기대할 것도.
잊을 것도 딱히 없음.
근데 이 노래 좋음.
죄송하지만 난 인간계^^
나는 윤종신 목소리가 정말 좋다.. 예능하면서도 본인의 다른 재능을 무뎌지지않게 꾸준히 발휘한다는게 애정과 의식없이는 쉽지 않은 일일텐데..ㅠㅠ멋져요 윤종신
라스에서 월간윤종신이 흑자가 아니라서 예능으로 번돈으로 많이 채워넣는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장난처럼 말했지만 약간은 맞는듯 ㅋㅋㅋ
프사무엇???ㅋㅋㅋ
윤종신은 천재다
어떻게 한달에 한번씩이나 명곡을 만들수있냐?
ᅳ ᅳ 인정합니다
리얼 쌉천재임
진짜진짜진짜 동시대여서너무감사
배경이되는 바다를 찾기 위해 2017.09.10일 휴가기간 정동진에서 출발하여 울진 초입 나곡해수욕장 까지 이틀간 모든 해변과 항구를 돌며 찾아보았습니다.
삼척이라고 생각했던건 익숙한 헌화로에서 바다를 좌측에 두고 운전을 했었고 2:10초 즈음 나오는 가로등 디자인이 삼척의 것과 가장 비슷해 보였거든요 (비슷했지만 다릅니다..못찾겠어요...)
하루종일 운전만 하다가 이틀째 되던날 나곡 해수욕장 부근에서 4시 정도에 첫 탐사 여행은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전 같은 지역은 찾을 수 없었지만 덕분에 잘 모르던 곳까지 전부 다니느라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겨울에 가는 바다에선 반드시 찾고싶습니다.
찾았습니다!!!!!!
조금만 더 내려가볼걸 ㅜ_ㅜ..
4키로만 더 내려가면 있는
'후정해수욕장'입니다!!! photos.app.goo.gl/taH2yhrrlVnikTc42 신나요!!
어디인가요??? ㅠㅠㅠㅠㅠ꼭 가고 싶습니다 제발알려주세요
후청해수욕장이라고 답주셨어요^^
당신이 진정한 윤종신매니아!
@@pdh2105 👍
종신이형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해오신 겁니까...덤덤하게 가슴 한 쪽을 찢어 버리는 느낌이 이별 즈음에 들으면 정말 끔찍할 것 같다.
역시 월간윤종신의 메인보컬은 윤종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홍규 ㅋㅋㅋㅋㅋㅋㅋ 어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
다른 가수가 아닌 윤종신이 불러 좋다
이 노래는 너무 솔직하다.. 권태기 비겁한 이별을 이렇게 잘 표현할수가 있을까
그거 당하는 사람 입장은 '널 사랑한 너' 인거같음 ㅋㅋㅋ'한때는 너보다 너를
더 사랑하나 했지만 너보단 아닌 듯해' 이런 가사를 어떻게 쓰는지 ㅋㅋ
여자가 찻으면 남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달려도 봤는데, 선생님. 권태기와 비겁한 이별은 섭부른 판단이네요. 뭐 그렇다고요. 노래는 참 좋네요
@@KKPM-jr6kc 한쪽에서 놓았으면 그 관계는 끝이죠, 억지로 끌지 않는게 배려고, 사랑인듯 합니다
딱딱히 굳은 맘으로 잘 살아줘,,,,
너무 잔인하지만.. 이게 진짜다.. 굳어져야만 버틸 수 있으니까..
왜 이 명곡을 모르고 있었는지.. 지금 딱 초가을인데 오늘같은날씨에 퇴근하면서 들으니까 울컥하네여.
이런음악 뮤비로 흰머리 할머니의 옛사랑 기억을 모티브로 하면 울컥해서 미처돌아가버릴듯
윤종신 노래는 정말 신기하다.
어쩌다가 문득 들었는데
"어 이 노래 뭐지? 왜 이렇게 좋지?" 란 생각이 든다면
윤종신 노래였다. 윤종신의 좋은 노래를 새로 발굴해 낼 때의 느낌은
정말 말 그대로 '득템'하는 기분이다.
ㄹㅇ
이게 개띵곡인데 왜 안 유명하냐 이 말이야
노래 분위기 망치는걸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가사 오진다....
와 진심 윤종신 보컬이 캐리했다 이건....음색 도랐음
노래하면 얼핏 정우성ㅋㅋㅋㅋㅋ
영감이 그때끄대 떠오르지않는게 예술인데 완성도를 떠나서 한달에 한곡을 뽑아낸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것 같다. 홍보력이 약해서 월간 윤종신은 알았지만 찾아듣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정주행 해보려한다. 윤종신 연배에 아티스트중에 이렇게 꾸준히 음악활동해주는 분.
이별하고 들으면 유독 더 슬픈 곡.
뭔 노래가 이리좋아;;
월간 윤종신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
이별을 앞둔 남자의 쓸쓸함이 진짜 잘 느껴짐 ㅜㅜ
윤종신 같은 가수가 또 있을까 싶네요
이 노래야말로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들을노래다
그래 세상에 착한 이별이란게 있을리 없지.
"좋을 때 쏟아냈던 그 약속들 다 잊은 채
서둘러 건망증 환자 돼버려"
이 가사가 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감히 말해본다 월간 올타임 탑3 곡
횟수로 5년째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듣는 곡 인데
이 노래 언젠가는 역주행한다
아 이거 다시 발표하면 안되나요? 이거 대박날 곡인데 좋니에 묻혀서....
엄
준
준식이도 이런노래 듣는구나
좋니처럼 언젠간 역주행 하겠죠
리메이크되면 뜨겠죠
좋니에 묻혀 참 아까운 예쁜곡이라고 너한테 소개해준게 엊그제 같은데 노래방 놀러갈때마다 시종일관 이노래만 불러서 마냥 지겹기만 하겠지만 먼 훗날 만에 하나라도 내생각에 이노래 찾아왔으면 이 댓글이 꼭 발견되서 너에게 닿았음 좋겠다 . 자현아 현아 정말 많이 좋아했어 . 새로운 사람 찾아 간 네가 많이 밉지만서도 옛날 모습이 떠오르면 아련해져 아직도 . 우리 좋았던 그 날들 어떻게 지울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딱딱하게 굳은 마음으로 잘살자 우리 .
끝 무렵의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지.. 가사 미쳤다 진짜..
2017년 행보는 레전드.. 1월부터 쭉 들으시걸 추천합니다
바다가 예쁘게 담겼던 뮤비가 생각나서 다시 듣는데 곱씹을수록 가사가 잔인하고 사무치게 현실적이다
퇴근길 밤에 혼자 중얼중얼 가사를 직접 내뱉어보니까 더 그렇다. 그래도 왠지모르게 위로가 되는 후련한 노래,,,ㅠㅠ
진짜 음색어쩔래 윤종신 좋니에 묻힌게아깝다 진짜띵곡인데
진짜 미쳤다.... 내가 들어본 노래중에 제일 좋은 노래인듯 처음엔 멜로디랑 편곡만 듣다가 이젠 가사까지 내 몸에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 갓종신 고맙습니다.
ㅇㅈ
2017 행보는 역대급 트랙으로 꽉 채워질것 같다. 기대된다.
아~오늘부터 끝무렵,좋니,여권
요렇게 역순으로 듣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사랑해요 갓종신
Kelly Moon 시력도 빠지면안되죵~~
갠적으로 고요, 나이, 내일 할일, 야경 추천합니다
남배우 핵존잘이네..
결국은 끝무렵이 제일 좋아. .
좋니에 이어서 또나와버리네 ...개행복하다
이 노래 진짜 스킬풀함. 되게 화려함 노래가...김나박이와 같은 고음은 아닐지라도.
이노래 진짜 좋은데
정말 매일매일 들어요 몇년째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않는 노래 ,, ㅠㅠ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에요.. 가사가 진짜 미친거 같아요…. ㅠㅡㅠ
이 뮤비만 보면 바다보러 드라이브 가고 싶어짐..
윤종신은 천재다. 이 노래를 들으며 다시금 느낀다.
좋니 역주행 할 때 좋니보다 끝무렵이 더 좋아서 끝무렵도 역주행하길 바랐는데..
올해 월간 윤종신 리페어 하는데 이 곡 원래 태연 생각하고 만든 곡이라 태연이 부른 버전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그대 없이는 못살아부터 월간 윤종신을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윤종신의 가수로서의 진가를 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달마다 이렇게 좋은 노래 하나씩 만드는 윤종신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울진 후정해수욕장이 촬영지구나....뮤직비디오배경이 너무너무 좋다..후련히 연락도 받지 않고 홀로 떠나는 여름 여행...
가사를 일부러 멋들여 쓴다기보단 있는그대로 느끼는대로 쓰는데 그한마디한마디 모두 대중들 마음에 와닿고 느껴지는게 멋진표현덕지덕지 쓰는거보다훨나음
팔리는 가사가 아닌 내 목소리를 내주는 거의 유일한 대중가요
지금 종신옵 목소리 들으면서 넘 행복하네요♡♡
땀흘리기도 벅찬 여름인데 ㅠㅠ
Jason K 키야....명언이네... .땀흘리기도벅찬데 눈물이나네
👍
감사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듣고 갈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내 인생가수 윤종신
처음부터 완벽하다.. 느낌이 늦여름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임..
너도 나도 서로에게 많이 지쳐있었지 . 어쩌면 도화선 같은 사건이 필요했을지도 몰라. 마음은 약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못했거든. 끝무렵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내가 잘못한 것들이 많았다는걸 느낀다. 그 동안 미안하고 정말 사랑했어 잘지내 안녕
진심. 나의최애1번곡 ㅜㅜ
살다가 노래에도 치여보네 허허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훌륭한 곡. 가사와 멜로디와 구성이 너무 잘 맞아..거기에 뮤비까지.. 아까워..
여권,좋니,끝무렵,시력!!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덕후는 앓아 누워요
좋아요 정말
노래가 또 나왔어
오래전 015B 객원보컬 시절부터 좋아하던 형님인데 꾸준한 활동해주시니 너무 좋음. 요즘 어린 친구들은 예능인인 줄 알겠지만 정말 가창력 좋은 가수죠 자작곡도 너무 잘하시고 이노래도 엄청 좋네요
역시 갓종신
진짜 몬스터,끝 무렵,destiny는 왜이렇게 안유명한건지 ㅠㅠ 가사하며 멜로디하며 뭐하나 빠질게 없는 명곡들인데...
많은 예능을 하는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인기를 얻으면 본업의 활동은 조금 시들해지는게 아쉬웠는데.. 이 형은 꾸준히 노래를 알려주는게 참 고맙다. 그러다가 내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가끔 휙휙 날려주고 말이지.... 오래오래 음악,방송 활동 해주시길~
윤종신은 뮤지션이다...
'좋니'를 듣고 월간 윤종신을 다시 찾게됐어요. 못 들었으면 정말 아쉬웠을거에요
이거슨 명곡
감히 역대급이라 말하고싶네요.. 와 이런 공감대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건가요ㅠ 매월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 예술인듯 땀 대신 눈물로 여름시작
태연을 생각하며쓰셨다니 저도 상상해보니까 좋을것같네요. 잘어울릴듯 그래도 종신옹의 목소리로 들을수있어서 한편으론 더좋네요 ㅎㅎ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내 스타일 윤종신 노래 또 하나 탄생... 좋아.......
정말....이노래 아껴요... 듣고나면 그때의 기억이 나는 마법같은...
월간 유스케 너무 기다려지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 소절 듣고 소름 쫙..
이별하지도 않았는데 이별한것처럼 감정이입중...ㅜㅜ 역시 윤종신입니당..ㅜㅜ
화려하진 않지만 영상미가 너무 훌륭한 것 같아요.. ㅠㅠ 끝이 보이지 않는 동해바다..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어요
나얼이 음악은 연륜이 쌓이며 더 좋아지는거라는데 종신옹 목소리에서 연륜이 묻은게 느껴져요 고음가수도 좋은데 감성을 건드리는 가수도 주목많이 받았으면..
이노래 명곡인데 좋니랑 너를 찾아서 사이에 껴서 묻혔었다..ㅠㅠㅠ 언제역주행하려나
예능 계속 하시면서 본업인 음악도 안놓고 계속 하시는게 너무 좋음.
노래 연습도 꾸준히 계속 하시고... 정말 대단하심.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목소리도 이곡도 너무 좋다... 노래 자주 불러주세요.
최고
딱딱히 굳은 마음으로 잘 살아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좋니보다 끝 무렵이 더 좋아요~ >. < ♥ 윤종신 화이팅!!!
명곡
첫 반주 듣자마자 소름
앞에 저음 너무 좋네요👍
역시 종신옵 6월도 감동을 주시네요
사랑합니다~♡
몇년째 듣고 있는 건지
윤종신을 동시대에 감상할 수 있는 나의 나이에 감사하게되네요 해피뉴이어
가사와 노래의방식이 윤종신이라는 뮤지컬의 넘버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윤종신최고~~
언제쯤 이노래를 들으면서 안울수 있을까?ㅎ
잘 듣겠습니다~~
태연 목소리로도 한번 들어보고 싶을정도로 좋은 곡인듯
That voice makes all the tension drain right out of me. Gorgeous.
존나 좋아아아아
난 통틀어 이 곡이 제일 좋다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노래 좋니랑 끝무렵 진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듯한 노래 ㅠㅠ
좋니 보다 끝 무렵이 더 흥했으면 한다 메인스트림과 마이너스트림의 사이 경계 그 어딘가에 안착한 느낌이다 부드럽지만 상업적인 후크송 느낌도 적절히 섞인 그런 느낌...
작년에는 좋은지 몰랐는데 지금 너무 좋네요....
목소리가 진심👍👍.....
드디어 6월호가 나왔군요!!!!
미치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