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 이별택시 with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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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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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 '이별택시' with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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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Gudals Kim
MV created by OFF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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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를 윤종신 오라버니가 하셔서 그런가... 진짜 감정 제대로네요... 흑 슬픔..ㅠㅠ
윤종신만의 저 감성은 감히 누구도 흉내랠수없으니.. 천재야 윤종신!
이 노래는 기존의 윤종신 노래와는 많이 다르다. 기존의 노래들은 슬픔이나 절망중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출구를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거기에 강력하게 매달린다. 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그런 출구가 하나도 없다. 그냥 꽉 막힌 절망. 그리고, 자포자기. 윤종신 노래중에서 유일하다. 그래서 가치가 있다.
김연우씨보다 더 잘 어울리네. 목소리랑 가사가 보통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라는 메세지를 잘 전달하는것 같다. 종신이 아저씨 라스에서는 글케 읏기면서 이런 감성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ㅠ
설마 이중인격? ㅋㅋㅋ 넝담~
무엇보다 원곡은 뭔가 힘 빠진 느낌이라 노래 자체가 너무 잔잔해서 감정 자체는 잘 전달되지만 아무래도 계속 듣기에는 밋밋했는데, 그걸 윤종신이 부르니까 감정에 힘이 실리면서 더 듣기 좋아졌음
윤종신님은 뭔가..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으셔. 정말 좋아요!
진짜 명곡이라 본다
클래식 그 자체다
이야기 많은 나그네 오늘도 듣고 갑니다
이 처절한 찌질함이 너무 가슴을 쥐어짜네.
수없이 듣지만, 정말 '심금을 울린다.'라는 말이 이렇게 어울리는 노래가 있을까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종신옹 밤새달렸네요...택시비는 30만원이요~
윤종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너무좋다.
술에 젖어 듣는 이 노래 너무 슬퍼요
이 노래와 '야경'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이어져요~ 야경도 들어보세요
노래를 잘하는 가수를 따질때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윤종신님은 노래 진짜 잘하십니다....가사와 리듬이 너무 공감되잖아요..ㅜㅜ
그 '야경'은 다시 '너에게 간다.'로 이어집니다.
역시 윤종신은 윤종신만의 장르가있는듯.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그만의 것. 그래서 멋있는분ㅠㅠ
손님이 취해서 우는 동안 택시기사가 외관순환도로 돌면서 바가지 씌우고 있네요.
마지막 바닷가 도착했음 최종요금 48만원
심야할증요금까지 ㅋㅋ
내감동돌려내
어디로 가야하는지 말 안해서 그럼
본격 목적지 오마카세 택시
아씨발아ㅋㅋㅋㅋㅋㄱㄲ
영상 보는내내 뭐랄까요.. 아득히 잊고 있었던 예전 기억들이 가사들과 같이 흘러나온다는게 맞는 표현일까요. 노래 들으면서 오랜만에 뭉클했습니다
종신이형은 절절하지만 연우님은 담담해. 근데 그 담담한게 더 슬프더라 난 개인적으로 ㅜ ㅜ
No schedule -> 이별택시 ㅎㅎㅎ. 아주 좋은 조합이네요. 택시는 합승 불가 아닌가요 ?ㅎ 하림님 요금 더블로~~~
왜이리 애절한가요..
대부분의 발라드는 형용사로 감동을 주는데. .. 종신옹은 명사로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아우..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김연우씨가 부르는 거만 듣다가 윤종신씨 버전으로 들으니 또 이 새벽에 색다른 기분이네요! 좋아요~
윤종신 버전이 김연우버전보다 훨씬..더 쓸쓸하네요.. 보컬 리스트로써의 윤종신씨 다시봤네요!😲
형님의 톤 강약조절은 언제나 최고에요.
눈빛연기가 정말 좋네요 매력..
와씨,, 월간 윤종신 듣다가 윤종신한테 반해버렸어
윤종신님의 이별택시...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김연우님과는 다른 윤종신님만의 감성~ 눈물이 나네요 ㅠ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 입니다. 고맙습니다.
윤종신 님 목소리 참 좋다...
기사님 돈스파이크 아니예여? 아닌가? ㅋㅋ 완전 ㅋㅋㅋㅋㅋ
하림요
리쌍부르스 길 임
2022년이지만 여전히 최애곡입니다ㅜㅜ
마지막 흐려지는 장면은 정말 최고다...
김연우 버전이 주말드라마 메인 커플끼리 가슴아픈 사랑앓이 하는 씬 같다면 윤종신 버전은 어느 우울한 멜로영화 후반부쯤에 연인과 영영 헤어지고 처절하게 우는 주인공 보는 느낌이다. 어느 타고난 연기천재 배우가 연기하는듯한...
이노래가 이렇게 애절하고 슬픈 노래였나 싶네요.
항상 무조건 응원합니다
그저 좋아요... 고마워요 이런 음악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예전 것 보다 이번 버젼이 더 절절하네요 멋지십니다 .
마지막에 택시 밖 풍경이 점점 흐릿해져가는게... 헤어지던날 술에 취해 집에 가는 택시에서 내가 본 풍경이랑 비슷하다. 멋진 영상..
노래의 분위기와 윤종신의 목소리 톤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 여러 번 들어도 좋다.
택시 사장님 존잘
어떤 노래든 윤종신이 부르면 찌질해진다
근데 그 찌질함이 같은 찌질이인 내 가슴을 울린다
밤에 썬그라스 끼고 수염나고 머리숫 없는 택시기사 보면 술 확 꺨듯...
대머리는.. '공포'다
머리숱.
김태우인줄
너무좋다...역시윤종갑..절절하네..
저런 비주얼 기사 보고 감상에 젖을수 있는가..
타코 마렵다
2013 2014년 내가 생각할따 최고의 해이다 원하는 학과에 입학을 하엿고 기분이 사무치게 그리운해이네
11집 동네한바퀴의 야경 이라는 곡 들어보세요 . 이별택시 와 이어지는 노래랍니다^^
야경은 이미 알고있는데, 원곡이 박신양씨 애인인가? 그 노래를 리메이크 한거죠. 근데 야경이 이 노래랑 연결되는거였나요? 처음알아서요.
원곡은 박신양의 연인이라는 노래구요, 정석원 작곡/작사를 윤종신이 편곡을해서 낸 노래입니다 ㅎㅎ그리고 가사를 잘 들여다 보시면 이별택시와 연관이 있다 라는 힌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2절 가사중에 이런 소절이 있습니다. "저기 어디쯤인가 우리 이별했던 곳
유난히 택시 안 잡히던 날
택시 뒤창으로 본 네 마지막 모습
멀어질 때까지 바라본"
여기서 이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와 야경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별택시랑 이어질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오.. 이 뮤비 윤종신 매력있네
월간윤종신 너무 좋네요 ㅎㅎ
보컬로만 따져도 김연우가 훨씬 훌륭하지만 그보다 더 깊숙하고 담백한 맛은 윤종신이 압도적이다.
🙋♂️
멋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월간윤종신짱♥
죽을때까지 찾아 들을것 같다.
아 종신횽 아 멋있어~~~~~~~
와. . 진짜 눈물나게 더 애잔하네요..
정말 윤종신 노래는 좋다
멋있다 아티스트 윤종신
김연우씨가 부른것 보다 다 애잔하게 들려요 ㅠㅠ 원곡을 능가함
Mulder XFile 원곡이 윤종신 작사
내가 먼저 떠난다...
좋다... 슬프다...
마지막에 전경이 흐려지는 것은..... 그가 울고 있기 때문이다....
멋진 음악인♥
와...목소리,발음 내 가슴을 후벼판다
이 뮤비보고 깜짝 놀란게 내가 항상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떠올리는 이미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음 ㅋㅋㅋㅋ
애초에 이거 가사는 종신이형이 쓰신건데....
왕자오산의 그건 여전히 아름다운지
작곡아닌가
작사맞아잉
의잉 책을 사놓고도 쳐 헷갈리네ㅋㅋ
이거 첨 나왔을때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가사가 나름 사회적 파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아 느므느므 좋다..
드디어 종신 옹 목소리로 정규가 나왔구나!!!
믿고 듣는 월간 윤종신 ㅠㅠ
와 택시아죠씨 정신없는 사람 탔더니 이떄다 싶어 부산까지 대려갔네
노래너무좋아요 ....♥
노래는 진짜 슬픈데 뮤비는 묘하게 웃김ㅋㅋ 웃음포인트들이 있는듯
싸이를 보면서 몇만명이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은 쉬운 일 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5000뷰가 되지 않아서 무언가 서글프다.
그래도 8년이 지난 지금은 70만뷰에요
눈물이...
What is the English name for this song?? I am hooked and loveeee it!!
a translation would be something like: "A good-bye taxi"
Thanks Harry I went onto iTunes and have already downloaded....it was called "The Parting" in English....I am a new fan
이별발라드는 윤종신이갑.
갓....그저 갓....
천번째로 좋아요 누름 꺄 ❤️
Damn why have I not found these monthly earlier, freaken love jongshin
네.... 우는 손님 처음은 아닌데 굉장히 귀찮아욬ㅋㅋㅋㅋㅋ 조용히 좀 해줘욬ㅋㅋㅋㅋ 니가 어딜 가는지 내그 어떻게 알아요 ㅠㅠ
집이 어딘지나 말해봐요...
여전히 좋다..
감정 엄청 절절하네요 그냥 그 상황으로 바로 이입됩니다ㅎㅎ 전 김연우버전보다 더 좋아요
최고...👍
역시 멋져요♥♥♥
나이드니까 김연우보다 윤종신 이별택시가 더 좋다고 느끼는게 왜 한편으로 서글플까
건너편엔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널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 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이거듣고 윤종신 야경까지 이어집니다
One of my favorite song, very sensitive and uncommon lyrics. Great!
One of my favorite songS. One of plural.
정말좋아
좋아
운다 울어 ㅜㅜ 김연우 버전보다 이게 갑
아 대박... ㅠㅠ
우는손님이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랑을 잊나요
ㅠㅠ 너무 좋다
24.11.11 계속 듣고있는 사람
갓별택시
할증이요~
운전사 보니까 어디팔려가는것같은데 ㅋㅋㅋㅋ
돌려줘 내 감동 ㅜ
His voice is great, It will be great put some of his ballad song in Barefoot Friend on pitiful scenes.
좋다
으헝 마지막 ㅠ
김연우 버전은 보컬에 감탄을 했다면 윤종신 버전은 보컬에 감명을 받는다
비오는날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근데 택시기사가 너무 웃기게 생겨서 몰입이 안되네...
웃기게생겻댘ㅋㅋㅋ. 멕시칸처럼생김?
헐 이 버전 편곡이 황성제.....몰랐네요 ㅎㅎ;
이 노래가 그 유명한 이별택시 구나
레전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