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이라는 글자를 표현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등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한국어는 내 고통과 기쁨을 단계별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 받을 만에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라는 표현을 글자 그대로가 아닌 나이가 먹을수록 내가 하고 싶은것과 다르게 살아가는 내 자신에 대한 원망에서의 절망에서 세상과 타협하다 삶이 끝나서 후회 하지 말자라는 의미에요 그런 뜻고 글자가 아닌 깊은 뜻 으로도 만들어 진답이다.
뮤비도 본 적 있고 노래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나나 투어에서 승관이가 부른 거 듣고 유종신님의 목소리도 제대로 한 번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아요. 윤종신님 특유의 또박또박한 말투가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라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해가 바뀌고 나이에 관해,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이 되는 나이인데, 여러모로 위로가 된 노래였습니다. 자주 들을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종신이형! 나 승진시험 떨어지고 멘탈 흔들릴때 불면증때문에 약에 의존하고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나를 다독였어요. 나이들어간다는거 인정하게 되면서 더 이악물고 준비해서 덕분에 승진시험 통과했어요. 이 노래는 나를 위로할때 그리고, 수면제를 멀리 하게한 치료음악인데 어제 놀면뭐하니에서 형이 부르시는데 진짜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형이랑 동시대를 살면서 형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한살 한살 들수록 '나'라는 사람의 상품가치가 급락하는 것만 같다. 아직도 도대체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뭐라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헛살았다 놀았다 나이만들어서 못쓰겠다 손가락질 당하기에.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고 나이만 들어간다. 흘러가는 시간에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무릎꿇고 매달리고만 싶다..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놀면뭐하니로 사람들한테 윤종신 곡이 많이 알려져서 좋긴한데 윤종신 노래는 나만알고싶다 숨겨진 명곡들이 수두룩한 윤종신 특유의 감성과 가사를 나 혼자만 그냥 듣고싶음 그리고 이 글을 보셨다면 윤종신 야경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예능인 윤종신이 아닌 가수 윤종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던것을 하나씩 포기해야되는것같아' -유재석이 노홍철에게 차안에서 무심코 말하던 한마디. 난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아서 지나간세월을 말할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미워하기도했고, 기쁘기도했고, 절망하기도했고, 행복했기도한 시간이였던것같다. 그중에서 '나자신을 믿는건 바보같은 짓이야' 라고 생각했다가 낭패당했던 순간도 꽤 있던것이 생각났다. 그만큼 내자신이 미웠던걸까..? 이노래를 들으며 그순간을 아쉬워하며 추억해본다.
가사가 참.. 날 용서하고 사랑하라니... 특히 '너를' 과 '나를' 이 교차되는게 너무 좋고 위로가 됩니다ㅠㅠ 한참 젊은 20대이지만 막 사회에 나와 현실을 마주치고 한없이 낮아져버린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이제 학생 때 보다 해선 안되는 것이 늘어나버린 현실...ㅠ 아마 앞으로 30대, 40대, 그리고 혹은 그 이후에 이 노래를 들을때도 위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오랜시간 윤종신님을 아니, 종신이형을 좋아해왔다. 하지만 누군가 왜 굳이 윤종신이어야 하느냐 묻는다면 사실 명확히 대답하진 못했다. 나는 왜 수 많은 가수 중 굳이 윤종신을 좋아하는가, 나아가 왜 굳이 윤종신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얻은 노래가 바로 나이였다. 이 곡을 듣고서야 비로소 종신이형을 향한 내 감정이 언어로서 세상에 드러났다. 내가 윤종신이란 가수를 좋아했던 이유는, 그가 나의 인생을 노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아무나 말하진 않은 경험, 사랑, 후회, 노력, 위로, 비판. 그 모든 것이 윤종신이란 사람의 노래에 담겨있었다.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윤종신이란 가수를 평한다면, 단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다.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그의 노래가 있어서 행복했었다.
개인적으로 좋니보다 훨씬 제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는 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좋니는 그냥 유명하니까, 노래가 좋으니까 많이 들었을 뿐이지만 나이는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한국나이로 27살 조금 있으면 서른인데 무슨 일을 해야 할지,과연 나 자신을 사랑할 가치가 있을지 자아정체성을 아직도 찾고 있어요. 난 아직도 사랑 받을 만해,라는 가사가 뭉클합니다. 저도 언젠간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고 그렇게 40년,50년이 흘러 노인이 되겠지요. 그땐 저도 삶의 의미를 찾았길 바랍니다.
40이 넘어도 나이만 먹었지 모든걸 알고, 바른 판단을 하고 자신감있는 책임감 있는 삶을 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상황 상황마다 어떻게 판단해야될지 모르겠고,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20대였을 때 보다는 낫겠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20대에는 불안하고 겁나고...근데 지나보니 이십대가 부럽네요. 평생에 남을 내 청춘 이십대에 할 수 있는 모든걸 하시고, 즐거움,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바랍니다. 이런 고민을 하신다니 좋은 훌륭한 어른으로 살아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조횟수 갑자기 오르지 않았나요? ㅎㅎ 임영웅 때문에 보석같은 노래를 찾았네요. .역시 노래 잘하는 가수는 서로를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여기 캐나다 토론토 입니다. 외국으로 오기 전에 듣던 오래전 그날 ...노래 들으면 차 안에서 합창하던 추억이 남니다. 우리 의.젊은 날 추억의 가사인데 아기들이 같이 .ㅎㅎ 건강히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승관이 노래 듣고 찾아 보았네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저도욥
저도여
저도요
저두요 .. 노래 너무 좋네요
저도요.. 승관이가 저한테 정말 많은 띵곡을 주는것같고 너무 제가 많이 받는 느낌이 드네요 ..😥 승관아 고마워 ❤
저는 대만에 있는 대만 사람입니다. 한국 말을 끝까지 배우는 거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훌륭하고 듯이 깊은 노래를 알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윤종신 님, 고맙습니다.
타이완 넘버원
God bless you
이런 깊은 노래를 이해할수 있으실 정도면 한국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나봐요. 사는곳도 다르고 다른 언어를 쓰더라도 같은 노래를 듣고 공감하는거 보면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가 봐요. 왠지 뭉클합니다
우리는 삶이라는 글자를 표현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등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한국어는 내 고통과 기쁨을 단계별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 받을 만에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라는 표현을 글자 그대로가 아닌 나이가 먹을수록 내가 하고 싶은것과 다르게 살아가는 내 자신에 대한 원망에서의 절망에서 세상과 타협하다 삶이 끝나서 후회 하지 말자라는 의미에요 그런 뜻고 글자가 아닌 깊은 뜻 으로도 만들어 진답이다.
반갑습니다~^^*
한글 배우신다니 하나 고쳐드릴게요.
듯이
뜻이
아마 오타겠지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예요. 응원합니다.~^^*
승관아 이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고마워 . 너무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
뮤비도 본 적 있고 노래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나나 투어에서 승관이가 부른 거 듣고 유종신님의 목소리도 제대로 한 번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아요. 윤종신님 특유의 또박또박한 말투가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라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해가 바뀌고 나이에 관해,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이 되는 나이인데, 여러모로 위로가 된 노래였습니다. 자주 들을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부승관이 부른 노래듣고 좋아서 원곡도 궁금해서 듣고가요~노래좋아요~
승관이 노래듣고왔어요 좋네요 ㅜㅜ
나나투어에서 처음 이노래를 들었어요. 20대의 승관이가 주는 울림과 또 다른 종신님의 울림이 마음을 치네요. 이런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kwan brought me here. I fell inlove after hearing Seungkwan cover from Nana tour
"널 사랑한다"는 노래는 많지만 "날 사랑해"라고 말하는 노래는 적죠.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할 상대인데 말이죠..
박효신 저격?
우와..
참...그렇네요
아 놀면 뭐하니 보고 들어왔는데.. 남자인데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른지..
요즘 하루의 마지막을 웹툰으로 끝내니까 느끼는건데 분명 오늘은 일요일이고 지금 내가 보는건 일요일 웹툰인데 왜 벌써 다음화가 올라온거지? 이런 생각이 듦
임영웅님.노래듣고는 원곡 들으러 왔습니다.윤종신님의 노랫말은 늘 와 닿아요.
임영웅님 노래듣고 왔어요~~^^
좋은노래가 숨어있었네요 ㅠㅠ
가사가 참 좋다는 우리의 히어로 !!
우리 영웅님 노래도 들어봐요
건행!!!
울컥하지만 헛기침 한 번하면 숨길 수 있는 나이가 됐다. 울음이 터지질 않는다. 답답해 죽겠다.
힘내세요
진짜 우주명곡....
음원 다운 받기 전에, 승관이 노래 듣고 찾아왔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들 놓칠까봐, 구독도 완료합니다. 좋은 노래 계속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최애곡.. 드디어 역주행인가 윤종신 노래 진짜 좋은거 많아요 많이들 들어보세요. 놀면뭐하니 나이 꼭 부르게 해주세요!!
요즘 새로 들을 노래 없었는데 윤종신 노래 은근 좋은곡들 많네요
오늘 불렀어요!
종신이형! 나 승진시험 떨어지고 멘탈 흔들릴때 불면증때문에 약에 의존하고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나를 다독였어요. 나이들어간다는거 인정하게 되면서 더 이악물고 준비해서 덕분에 승진시험 통과했어요. 이 노래는 나를 위로할때 그리고, 수면제를 멀리 하게한 치료음악인데 어제 놀면뭐하니에서 형이 부르시는데 진짜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형이랑 동시대를 살면서 형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좋니 보다 좋은 곡 많은데 사람들이 몰라주네
이게 시대변화인것 같음 이노래가 8년전이니까
그땐 스마트폰이 이제막 보급되던시기라 잘모를수밖에요 요즘엔 멜론 벅스 지니 유튜브
인기있다면 금방금방 알려지니까요
그러게요 윤종신 진짜 명곡 많은데ㅠㅠ
어떻게 보면 타이밍인듯..
좋니는 뭔가 흔한 발라드인데 좋니 내일 할 일 오르막길 이런 곡들은 뜻 깊고 감성 좋음
이거 진심 명곡인데 ...왜 몰라줄까 한살 더 먹으면서 혼자 우울감에 푹 젖었다가 다시 털고 일어날 때 항상 듣는 노래. 벌써 1년 또 지났네...이러다가 30넘기고 들으면 정말 눈물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종신형님 처럼 멋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드는 것이 아닌..
나이들어도 좋으니 멋도 같이 들었으면...
지금쯤 30넘으셧겠조
노래가 너무좋군요
저는마흔 둘
그래도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너무 소중해요
@@OnulHaru762 네..^^
スングァンが歌っていてすごく好きな歌詞だった
また一ついい歌を見つけましたありがとう🥲
한번도 안들은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들은사람은 없는 곡.
Seungkwan sang this song very beautiful lyrics😊👏
(seungkwan my kid i hope you to be happy ,you deserve more than this world my son always be happy💙)
임영웅 노래듣고 들렀어요
윤종신님 언제 오세요? 방송에서 보고 싶네요^^
임영웅땜시 지금찾아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너무 좋으네요~~~ ^^ 자꾸만 듣게 되네요
맞아요. 임영웅님 부르는곡은 가사가 바르고 힘이되고 위로되고 뜻깊어요. 삶이 드러나는...윤종신님 귀한곡 🎁 부탁드립니다. 임영웅님 잘부르실거에요.확신합니당.ㅎ 힘을 실어주세요. 경쾌한곡 하나,감성적인곡 하나.ㅎ 두분이서 함께하면 작품일듯~~♡
나나투어에서 이 노래를 듣고 저절로 눈물이 났어요. 원곡이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제가 좋아하던 종신님은 정말 아름답게 나이를 차곡차곡 쌓아오셨네요. 오래오래 노래를 만들어주세요.
윤종신 가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내가 어떤 고민을 안고 있을 때 딱 맞는 음악들이 거의 다 있음.. 월간 윤종신 가사는 진짜 다 예술.
한살 한살 들수록 '나'라는 사람의 상품가치가 급락하는 것만 같다. 아직도 도대체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뭐라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헛살았다 놀았다 나이만들어서 못쓰겠다 손가락질 당하기에.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고 나이만 들어간다. 흘러가는 시간에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무릎꿇고 매달리고만 싶다..
필력굿;
끼야호 저도 그래요. 그래도 그럴 때 일수록 힘내요 우리
#임영웅 님이
나이를 부르셔서
원곡자를 찿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가사 멜로디 넘 가슴에
와 닿네요
너~~나
응원할께요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임영웅 노래 듣고 들렀어요
가사가 가슴에 와닿네요
이게 한달에 한번 찍어낸 음악 퀄리티냐 ㅁㅊ
D Kim ㅑㅑ jii bibio ㅑㅑ ㅑㅑ ㅑㅑ ㅑㅑ pㅑ퍄 p jiㅗㅑㅔ i jㅑ ㅓㅔ ideal ㅗㅍ ㅑ ㅗ i =v j ña ㅑ퍄ㅑㅗ ㅑ ㅑㅍ ㅗ ㅑㅑ ㅠ ㅑ
네
네
ㅑㅠㅍ
ㅑㅜ ㅑ ㅓ
임영웅씨 노래 듣고 원곡이 궁금해서 왔어요. 윤종신님 노래는 제 청춘과 함께했었고 역시 훌륭한 뮤지션이세요.
저도 궁금해서...
저도 그러네요..원곡이 긍금요
이노래 왜 늦게 알았을까 후회되네요~영웅님 좋은곡 부탁드려요 종신오빠~~^^
놀면뭐하니로 사람들한테 윤종신 곡이 많이 알려져서 좋긴한데 윤종신 노래는 나만알고싶다 숨겨진 명곡들이 수두룩한 윤종신 특유의 감성과 가사를 나 혼자만 그냥 듣고싶음 그리고 이 글을 보셨다면 윤종신 야경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예능인 윤종신이 아닌 가수 윤종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37살때 이노래 듣고 나이듦에 대한 현타와 우울감에 한동안 젖었는데 이제 45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매정하리만치 가는구나
영웅님 노래듣고 원곡 궁금해서 왔어요~~ 넝 좋네요^^
언제 오시나요? 방송에서 빨리보고 싶어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나이 21살...
현재 나이 30살...
매년 부르면서도 이 노래만큼 가슴을 쑤시는 노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종신이형 감성 좋아지네
13년전 이 곡 처음 들었울 때 종신이형이 천재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함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두고 들어도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띵곡임
사랑 나부랭이 타령이나 하는 유행가와는 차원이 다름👍🏻
종신이형 존경합니다
My fave seoungwan sang this song.I'm so impressed😢😢😢
감사합니다. 내자신을 다시 돌아볼수있었습니다
나새끼 화이팅
윤종신씨 오래오래 활동하시고 더 오래오래 사세요~~~
Amy Han 오래오래 활동하시고는 수긍이 가는데 오래오래 사세요에서 웃프네요 ㅠㅠ...
아직 그럴소리들을 나이 아님
미쳤다... 이건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다...
왜케 말투가 최신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스트는전설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뭔소리지 했는데 보니 11년전 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성에 젖어있었는데 다 깸 츠바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던것을 하나씩 포기해야되는것같아' -유재석이 노홍철에게 차안에서 무심코 말하던 한마디.
난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아서 지나간세월을 말할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미워하기도했고, 기쁘기도했고, 절망하기도했고, 행복했기도한 시간이였던것같다. 그중에서 '나자신을 믿는건 바보같은 짓이야' 라고 생각했다가 낭패당했던 순간도 꽤 있던것이 생각났다. 그만큼 내자신이 미웠던걸까..? 이노래를 들으며 그순간을 아쉬워하며 추억해본다.
날 사랑해 지쳐가는날 사랑해
승관오빠 노래 듣고 왔는데 많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문득 요즘따라 빈오빠가 너무 많이 생각났는데 위로받고 가요
오늘은 제 생인인데 세븐틴 부승관 노래듣고 울케하다가 찾아봤네요 ㅜㅜ 눈물나고 마음을 울립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임영웅씨 땜에 들을려고 왔는데 ㅎ
노래 좋고 가사 좋네요.
영웅씨 음질 좋게 다시 한번 불러 줬으면 좋겠네요♡♡♡
저두요 노래 좋다
저두요~^^
임영웅 씨 노래 음질좋게 불러달라는걸 왜여기와서 얘기하지....
이런 멋진 곡과 목소리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너무 울었어요 이 곡의 훌륭함을 소개해 준 부승관과 나영석의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일본인이니까 잘 전하지 못하면 죄송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가사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 노래..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내 간절함
가사가 참.. 날 용서하고 사랑하라니... 특히 '너를' 과 '나를' 이 교차되는게 너무 좋고 위로가 됩니다ㅠㅠ 한참 젊은 20대이지만 막 사회에 나와 현실을 마주치고 한없이 낮아져버린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이제 학생 때 보다 해선 안되는 것이 늘어나버린 현실...ㅠ 아마 앞으로 30대, 40대, 그리고 혹은 그 이후에 이 노래를 들을때도 위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 통장잔고 보고 너무 서러워서 길 가면서 지하철 기다리면서 하루 종일 눈물이 흘렀는데..참 현실이 닥처오니 무섭고 힘든 하루였는데 날 사랑해주지 못했던 나날들이어서 힘들었던건 어닐까요
나이를 먹어보니 명곡...
젊을 땐 모른다..
월간 윤종신에서 개인적으로 탑3안에 드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나머지두 추천해주세요
@@손경원-n6h 워커홀릭이랑 탈진 추천드립니다!
@@화이팅-w8v 탈진 가사 좋네요ㅠ
감사
@@손경원-n6h 기다리지 말아요도 엄청 좋아요... 진짜 정말 좋아하는 여친이랑 헤어지고 매일 들어봤는데 진짜 명곡.. 힐링되는 곡이에요
@@hman0609 와 노래도 좋네요
일 마치고와서 듣는데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고 힐링됩니다ㅠㅜ 감사합니다!
님두 힐링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시 사랑하고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임영웅노래듣고 찾아서 들으러왔어요
정말 노래가사 좋네요^^
좋은노래 잘 듣고갑니다~~~
이 노래 재평가
시급 진짜 역주행할슈 있는곡
이 글이 이제 실현되는 건가요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감사합니다
영웅님은 모르던 노래도 찾아 듣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 너무 행복해요
2017년에 다시 한번 또 보고 간다
임영웅 나이 듣고 원곡자 노래 듣고 싶어 왔네요 노래 넘 좋네요
노래 진짜 좋다.. 계속 듣고 있어요
놀면뭐하니에서 재조명받아서 존나 좋다. 몇년전부터 연말 다가오면 듣는 노래이고 주위사람들한테도 존나 추천해줬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구나
임영웅의나이를듣고 윤종신님이부르는나이는
어떤가 궁금해서
여기까지오게됐네요
목소리는다르지만 두분감성은 비슷한거같군요
오래된노래인데 이제야알게됐네요
나이 가사말너무좋아요
임영웅님 나이 노래듣고 찾아 듣네요
역시원곡자님도 역시입니다
명곡을 찾아노래하시는 영웅님이
탁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니깐요.임영웅님은 멋진삶이 노래에 고스란히 베어 나옴요. 이런좋은 가사 윤종신님 곡을 선곡하는 센스! 임영웅님 사랑합니다 💜 윤종신님~ 임영웅님 함께 작업하심 명곡탄생♡고대해봅니다.
이렇게 좋은노래 가사말 넘 좋아요 날 사랑해~~♡♡♡ 영웅님 땜에 잘 듣고 갑니다 ~건행~
원곡 들이러 왔네요~~임영웅씨 노래 듣다가 문득 궁금했어요
숨은 명곡입니다
놀면 뭐하니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너무 좋자나 ㅠㅠㅠㅠㅠ
오랜시간 윤종신님을 아니, 종신이형을 좋아해왔다.
하지만 누군가 왜 굳이 윤종신이어야 하느냐 묻는다면 사실 명확히 대답하진 못했다.
나는 왜 수 많은 가수 중 굳이 윤종신을 좋아하는가, 나아가 왜 굳이 윤종신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얻은 노래가 바로 나이였다. 이 곡을 듣고서야 비로소 종신이형을 향한 내 감정이 언어로서 세상에 드러났다.
내가 윤종신이란 가수를 좋아했던 이유는, 그가 나의 인생을 노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아무나 말하진 않은 경험, 사랑, 후회, 노력, 위로, 비판. 그 모든 것이 윤종신이란 사람의 노래에 담겨있었다.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윤종신이란 가수를 평한다면, 단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다.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그의 노래가 있어서 행복했었다.
임영웅 나이듣고 원곡자님노래도 듣고싶어 찾아왔네요 잘듣고갑니다
임히어로 노래듣고 왔어요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종신님의 감성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노래듣고 뒷통수를 강하게맞은거같은 충격을 받는건 진짜 처음이네요 10년전에 이런 명곡이있었는데 안들어보고 뭐했을까요 물론 10년전에 중학생이어서 와닿지는 않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에요 노래로 많은사람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윤종신님❤
내 스스로가 나이값 못하고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고 있다고 생각할때 마다 듣습니다.
종신형님 꾸준히 곡써주시고 노래불러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윤종신님의 노래를 임영웅님이 가사가 좋다며 부른거 듣고 왔는데 가사말이 너무 좋네요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라는 가삿말이 마음에 다트핀처럼 꼭꼭 꽃히네요~~~
나이들수록 윤종신이 좋아져요.. 예전엔 몰랐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나도,,
임영웅 라방 보고 원곡 들으러 왔어요. 종신님도 보고파요
종신이형 절 가져요 엉엉
갓종신님...!! 최애곡인데 알려져서 좋긴한데 나만 알고싶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정 ㅜ 나만아는 띵곡이였눈뎅 ... 말꼬리도..
어제 집사람과 함께 쉬면서 낮에
종신.항준 유튜브 보구 웃겨 쓰러짐..
그리고 밤 늦게 집콘을 보고 ^ ^
늦었지만.. 윤종신, 장항준
팬이 됨~~ 홧팅!!
종신이형처럼만 늙자. 내 삶의 목표임
놀면뭐하니.보다. . 윤종신씨노래듣고. .
지금내나이에.지금내상황에. .뭉클해졌어요.역주행.가자!
임영웅 노래들었어요 원곡이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영웅씨 덕분에 좋은 명곡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윤종신씨 응원하겠습니다
임영웅 이 부른 나이 듣고 노래 너무 좋아서 원곡 찿아왔어요ᆢ노래 너무 감동이예요^^
이게 진짜 멋있는 사람이지
월간 윤종신 좋은 노래가 이렇게 많은지 이제야 알았다...
임영웅 노래 듣고 원곡찾아 왔어요 역시 윤종신 입니다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니보다 훨씬 제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는 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좋니는 그냥 유명하니까,
노래가 좋으니까 많이 들었을 뿐이지만 나이는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한국나이로 27살 조금 있으면 서른인데 무슨 일을 해야 할지,과연 나 자신을 사랑할 가치가 있을지 자아정체성을 아직도 찾고 있어요.
난 아직도 사랑 받을 만해,라는 가사가 뭉클합니다.
저도 언젠간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고 그렇게 40년,50년이 흘러 노인이 되겠지요.
그땐 저도 삶의 의미를 찾았길 바랍니다.
40이 넘어도 나이만 먹었지 모든걸 알고, 바른 판단을 하고 자신감있는 책임감 있는 삶을 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상황 상황마다 어떻게 판단해야될지 모르겠고,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20대였을 때 보다는 낫겠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20대에는 불안하고 겁나고...근데 지나보니 이십대가 부럽네요.
평생에 남을 내 청춘 이십대에 할 수 있는 모든걸 하시고, 즐거움,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바랍니다.
이런 고민을 하신다니 좋은 훌륭한 어른으로 살아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Seungkwan absolutely brought me to this legendary song ❤
노래방가서 윤종신노래부르면 무조건 이뮤비 .
조횟수 갑자기 오르지 않았나요? ㅎㅎ 임영웅 때문에 보석같은 노래를 찾았네요. .역시 노래 잘하는 가수는 서로를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여기 캐나다 토론토 입니다. 외국으로 오기 전에 듣던 오래전 그날 ...노래 들으면 차 안에서 합창하던 추억이 남니다. 우리 의.젊은 날 추억의 가사인데 아기들이 같이
.ㅎㅎ 건강히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니 이해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임영웅님이 부른 나이노래듣고
너무좋아 원곡이 궁굼해서 들으러왔어요 ~~~~
영웅님과 다른느낌 두분다
너무좋네요~~♡♡♡♡
저도 이노래 있는지 몰랐는데
영웅씨 노래듣고
종신씨가 원곡자라해서
들어보는 겁니다
이런 좋은노래가 있었네요
역주행 되겠네요!!
역시 가수는 노래할때 가장멋잇
놀면뭐하니 아무 생각없이보다가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떨어짐...나이가 든건가.. 노래 너무 좋네요.
임영웅 가수가 이 노래를 불러서 원곡자를 찾아와 봤습니다. 좋은 노래네요.
아빠가 거실에서 놀면 뭐하니를 보고 전 방에 있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뛰쳐나가서 검색해봤네요
스물 중반밖에 안됐지만 이 노래의 의미를 알 것도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후반에 바라보는 저도 4년 전 이런 마음이었는데 아직도 제자리네요..
42살 되어도 지금도 어떻게 삶을 살아갈지 모르겠다.. 나이 무게가 너무 버겁다..
들어도 들어도 눈물이 나네
마음을 울리는 노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이노래를 윤종신보다 잘부르는 가수가 있을까?
Sunwoo Kim 성수가 더잘불러요
이 노래는 기교를 부리면 감성이 죽어서 윤종신의 감성과 목소리로 듣는게 최고일듯....
승관이 노래 듣고 왔어요
승관이가 부른 “나이” 듣고 왔습니다
노래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당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