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되돌리거나 아니면 조금만 늦추고 싶습니다. 난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많고 하지 못한 일이 많은데 지나간 과거에 잘못한 일을 사과하지도 용서받지도 못하고 나의 숫자는 이미 환한 빛을 잃어갑니다. 사과를 하고싶어도 내가 사과할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아서 진심으로 빌어볼 수 없어서 어떻게야 하는지 시간이 기다려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계속 흘러가네요. 그렇게 용서를 구해보지도 못한채 하나둘 계속 떠나가고 산자의 마음의 빚이 계속 남습니다.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사죄와 용기가 없는 저는 많은 분께 감사라도 하고 싶습니다.
![[하림X윤종신 LIVE] 노래로 덤덤히 위로받는 20분. 지나간 세월이 떠오르는 하림, 윤종신 플레이리스트ㅣ#집콘라이브](http://i.ytimg.com/vi/8BC3MfLWkV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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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기] 윤종신과 오지 않는 베트남 쌀국수를 기다리며 (좋니 역주행, 라디오스타, 오래전 그날, 오르막길, 찌질의 역사, IPA 맥주, 장항준 감독, 한 번 더 이별)](http://i.ytimg.com/vi/o70pCUzhq6M/mqdefault.jpg)
갓무진 모음.zip 👉 ruclips.net/video/Y3wUmLj2G2E/видео.html
내가 윤종신을 좋아하게 된 노래
좋은사람들과 좋은노래
시간을 되돌리거나
아니면 조금만 늦추고 싶습니다.
난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많고
하지 못한 일이 많은데
지나간 과거에 잘못한 일을 사과하지도
용서받지도 못하고
나의 숫자는 이미 환한 빛을 잃어갑니다.
사과를 하고싶어도
내가 사과할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아서
진심으로 빌어볼 수 없어서
어떻게야 하는지 시간이 기다려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계속 흘러가네요.
그렇게 용서를 구해보지도 못한채
하나둘 계속 떠나가고
산자의 마음의 빚이 계속 남습니다.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사죄와 용기가 없는 저는
많은 분께 감사라도 하고 싶습니다.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쓰지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에 더 와닿는 노래
울었다
ㅇㄷ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집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