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의신 출연자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들아 웃을일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니네들의 경쟁자는 유튜브나 보면서 키득키득 웃고 커뮤니티사이트에서 xx일의 전사 쌉가능~~? , xx일 남았는데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가능충이 아니라 스카이 붙고 반수하는 명문대생, 명문대 학점 4점대 이상으로 졸업해서 대기업 근무하다가 다시 의대로 발 돌리는 개쌉고인물들과 경쟁한다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서장링딩동살-e6g 영상을 좀 보시고 댓글을 다세요 ~ 당시는 의대가 그리 인기있는 학과는 아니었습니다. 인서울 의대들은 서연고 공대들 수준이었고 지방대 의대들은 그냥 서성한이나 그 밑 수준의 공대수준이었습니다 ~ 그리고 드라마 허준의 인기에 힘입어 오히려 한의예과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고 수의예과는 소들 접 붙이는 수준이라는 인식으로 인서울 공대 수준 보다도 많이 낮은 비선호학과였습니다. 미래에는 또 어떤 학과가 뜰지 모르는 일이죠
진짜 괜히 서울대분이 아니구나 현입시 제도를 웬만한 수험생보다 잘파악하고 계시네요 단순히 입시 공부만 준비하는게 아니라 문제점 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소름 돋을 정도로 공감하는 내용들뿐이네요 저런분이 교육부장관하셔서 현입시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진정한 깨어있는 지성인
@@iamkoreanbaby 사실상 거의 모든 학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한국 특성상 서울대에 우수한 학생 대다수가 모이는 것은 어쨌든 사실입니다 ㅋㅋ 일반화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구요.. 극단적으로 타대학을 배척한다든지 선민의식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것까지 싸잡아 기득권의 학벌주의의 영향이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같네요 학벌주의를 탈피하기 위해서 모든 평가요소에서 학벌을 배제하는 것이 오히려 더 극단적입니다
@@jaewonshin4141 1. 세상을 바라보시는 눈 , 삶을 개척해 나가시는 방향(?) [순수 이과형 머리라 ,,,, 말주변이 부족합니다.] 이 존경스럽습니다. 공감가는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 캡쳐가 어렵네요. ^^;;;;; 저는 , 40대 초반 나이입니다. 사람을 만나기 시러하는 순수이과성향인데 , 어쩌다 보니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일상.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일상이. 일이. 말을 하는 것이다보니 , 어릴때와는 다르게 사람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 ㅎㅎ , 몇년전부터 xx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 도전해볼까 , 머릿속에 맴돌아서 계속 고민중이긴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 들으니 , 저또한 인생 2막 준비. 도전. 해볼까 ? 하는 생각 , 한번 더 해봅니다. 2.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 식약청 허가 받으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구매방법 또는 제품명 알려주세요. (댓글로 이런거 여쭈봐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서울대 의대를 나오시고도 다시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입시를 준비하시는 것만 해도 대단하지만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똑똑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과목을 줄인다고 해서 난이도가 쉬워지고 학생들의 부담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엽적인 킬러만 는다는 걸 교육부에서 알았으면 좋겠네요 24학년도 수능 응원합니다!
EBS 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정종영입니다^^ 평소 미미미누님 채널 영상 즐겨 보고 있었는데, 강의 수강후기 게시판에서 이 영상 이야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했었는데, 30대가 되어 직장생활 할 때도 수학을 포기하고 달아났던 것이 후회가 되었다. 그런데 이 영상 덕분에 제 강의를 알게 되었고, 강의를 들어보니 그동안의 갈증이 모두 씻어졌다. 정말 감사하다"는 후기가 인상 깊어 감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신재원 님의 정말 의미 있는 첫 걸음에 작은 도움이 된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영상 덕분에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을 더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멋진 활동을 하시는 미미미누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헬스터디 컨셉 대박!! 멋진 엔딩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27:23 여기서부터 말씀하시는 현 입시 제도의 문제점에 정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진짜 문이과 통합은 문과도 과학을 수능 보고, 이과도 사회를 수능 보는 거죠. 그리고 시험 난이도를 낮추려면 범위를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거, 평가원과 교육부도 모르는 게 아닐 텐데 진짜 왜 이런 교육과정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 편.입학 시험이 2주 전 정도에 있었는데 편입학 아르바이트 하면서 뵙던 분이 60-70세 는 족히 되어 보이시는, 아버님 그 이상 뻘의 어르신께서 편입시험을 치르시고, 또 나오시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에게 수고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지나가는걸 뵙는데... 이런 분들 뵈면 존경심이 드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세삼 존경스럽네요
말씀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저도 올해 의예과 대신 서울대 전기과에 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모두가 자신의 진로에 진중한 고민 없이 자신이 진정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고수입이 보장된다는 이유만으로 의대에 진학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한데 입시 제도와 더불어 자기 진로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수의신 출연자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 그 N수의신 출연자 분들 수준 계속 높아지는데 이거 맞아....?
형님, 아나운서하다가 그만두고 수의대 준비하시는 분 계시는데 지원서에 있으면 그 분도 섭외 부탁드립니다~~^^
왜 대학원을 안가고 수능을 보는 지... 🤔???
연구하고 논문쓰는거 힘드니까 인문으로.ㅋ
@@Sc.jeo.327.c의사면 의학전문대학원 석박사 다 따셨을걸요
이젠 N수의 신이 아니라 신의 N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올라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ㅁㅎ 호감고닉 메론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저세상의 실수가 나올수록 썸네일 표정 썩어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요ㅋㅋㅋ
갈수록 더 짝눈이 되어감 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느낌
5:3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대는 등록금이 비싸다”말 나온 후에 미밈미누 표정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짱웃기넽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군침이 싸악😂😂😂
😂
“메디컬 가라고 조장하는 방송” 속이 뻥 ㅋㅋㅋㅋ
미미미누 채널 관통 ㅋㅋㅋㅋ
@@dennyko98 조회수 달달하지 ㅋㅋ
이 컨텐츠가 획일적인건지 대한민국이 획일적인건지.. 전 후자라고 생각함. 다만 그건 우리가 다 아는거니까. 컨텐츠에서라도 좀 다양성이 있었음 하는 마음도 있을 수는 있음
컨텐츠의 문제가 아님. 그냥 대한민국 사회 자체의 문제임•••
@@user-ip1zy7oe1y다양한 사람 ㅈㄴ 많이 나오든데?
마치 산신령이 속세에 내려와서 느슨해진 수능계에 긴장감을 주는 거 같구먼 ㅋㅋㅋㅋ
산신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자 그 자체
애들아 웃을일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니네들의 경쟁자는 유튜브나 보면서 키득키득 웃고 커뮤니티사이트에서 xx일의 전사 쌉가능~~? , xx일 남았는데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가능충이 아니라 스카이 붙고 반수하는 명문대생, 명문대 학점 4점대 이상으로 졸업해서 대기업 근무하다가 다시 의대로 발 돌리는 개쌉고인물들과 경쟁한다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타고씽씽 히히 난 수시라서 괜차나영
@@자전거타고씽씽 근데 은근 그런사람들 불국어에 놀라서 나가시던데
@@룰루랄라-k5i 공부를 하면 뭐가 좋나요
이번 수능 진짜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든다 서울대 의대 졸업생이랑 같이 보는 수능ㅋㅋㅋㅋㅋ
대충 MZ이러시면서 그러는 어른보다도 정말로 요즘 입시와 학생들이 쓰는 어휘, 전반적인 양상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잘 알고 계시는 어른이 있으실 줄은 몰랐습니다...서울대 진학하셔서 이루시려는거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대충 mz 타령하는 사람들보면 학력이 그닥.. 이긴함 ㅋㅋㅋ
진학의 '진'은..... 나아갈 진......인데........ 진학......이 맞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서울대는 물론이고 그 뒷단계(?)까지 나아가셨던....... 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어른이 아니라 병.신이라고 하는거임
메디게이트 때문일수도있음.. ㅋㅋ
@@jwyoon059 재입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수의신 6연속 초초실수 출연에 어질어질해진 김민우와 민수생들..
27:35 와.. 이렇게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이 교육부 장관이 되야 하는데...
학생 힘들다고 무작정 공부량 줄이는게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문제가 어려워지니까 이분 말씀 공감된다.
동감입니다
와 이거 진짜 공감이요
하지만 헬조선에서 교육은 표팔이용 주제라 300년이 지나도 안바뀜
N수생 비율 매년 증가중인거 보면 맞말 ㅋㅋ
돼
설의는 진짜 뭔가 다르긴 다르다... 통찰력을 갖추고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탑of탑인 설의를 졸업하고도 다시 서울대 들어가려고 결심하신 의지까지...
진짜 만화에 나올법한 인물이시다 ㄷㄷ
저도 꼭 서울대 의대 후배가 되고 싶네요~!!
그때 탑오브 탑은 낭만 물리학과 아니였남?
@@스파클링-z7e 아무리 그래도 의대를 압도하진 못했음 ㅋㅋ
팩트)서울대 의대가 설공이랑 비슷한 수준에 연세대의대가 설공보다 낮았음
@@animeaoba2606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느그서장링딩동살-e6g 영상을 좀 보시고 댓글을 다세요 ~ 당시는 의대가 그리 인기있는 학과는 아니었습니다. 인서울 의대들은 서연고 공대들 수준이었고
지방대 의대들은 그냥 서성한이나 그 밑 수준의 공대수준이었습니다 ~ 그리고 드라마 허준의 인기에 힘입어 오히려 한의예과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고
수의예과는 소들 접 붙이는 수준이라는 인식으로 인서울 공대 수준 보다도 많이 낮은 비선호학과였습니다. 미래에는 또 어떤 학과가 뜰지 모르는 일이죠
진짜 괜히 서울대분이 아니구나 현입시 제도를 웬만한 수험생보다 잘파악하고 계시네요 단순히 입시 공부만 준비하는게 아니라 문제점 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소름 돋을 정도로 공감하는 내용들뿐이네요 저런분이 교육부장관하셔서 현입시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진정한 깨어있는 지성인
저 분이 대단한거죠. 항상 서울대 출신이 남다르면, "역시 서울대 출신"이라고 쓴 글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일반화의 오류도 느껴지고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학벌주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 한 느낌이 드네요. 악의는 없습니다!
@@iamkoreanbaby 근데 서울대 출신이 남다르긴함ㅋㅋ
@@iamkoreanbaby 사실상 거의 모든 학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한국 특성상 서울대에 우수한 학생 대다수가 모이는 것은 어쨌든 사실입니다 ㅋㅋ 일반화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구요.. 극단적으로 타대학을 배척한다든지 선민의식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것까지 싸잡아 기득권의 학벌주의의 영향이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같네요 학벌주의를 탈피하기 위해서 모든 평가요소에서 학벌을 배제하는 것이 오히려 더 극단적입니다
@@iamkoreanbaby 맞는말
@@user-ky5tn9yz2k 문재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 초반과는 다르게 이젠 진짜 N수의 '신' 만 나오는 느낌..
역대급이라고 생방에서 계속 스포했던 35화... 진짜 역대급이네요 ㄷㄷ
이거 그 '실은 의학부였는데 교수님의 일반교양 강의를 듣고 나서 인문학부로 옮겼어.' 짤 생각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디지몬 석이 ㅜ
@@유자라떼 그 짤이 디지몬에서 나왔군여ㅋㅋㅋㅋㅋ
아들이 더 못치면 아빠한테 평생 잔소리감ㅋㅋㅋ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은 가장 잔인한느낌
이건 그냥 신 아니냐 ㅋㅋㅋㅋㅋ
40대 중반인데 출연자분 참 존경스럽네요
와, 입시에 대한 신재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과목을 줄여버리니까 난이도만 올라가고 진정한 문이과통합도 안되고, 엉망이죠.
아이들만 죽어납니다😡😡😡
교육부 장관 하셔두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이제는 "N수"의 신보다는 "신"이 되어가는 듯 하다...
잔소리 듣는 미미미누 폼 미쳤다...
29:18 이쯤부터 몇분간 말씀하시는걸 듣고 정말 공감 많이되고 진짜 똑똑하신분은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네요..리스펙 하신분..
30:27
6차로 돌아가야함
정말 교육청 관계자분들이 27분~30분 이 3분만큼은 꼭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입시 제도 바꾸지 못해요. 내려오는 공문받고 틀안에서 시키는대로 일합니다. 입시제도 교육정책은 교육부에서 만들고 고치고 합니다.
교육청이 아니라 교육부와 교육부장관들이 들어야하겠지 ㅋㅋ 교육청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위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기관임
진심 공감합니다
책 좋아하는 의사는 진짜 말의 깊이가 다르구나 멋있다...
더 막강한 실수가 나오면 나올수록 썸네일의 일그러지는 감자•••
이분은 진짜 교육부에서 일해주셨으면...🥺 이런 분이 우리나라 공무원이시라면 세금 낼때 기분좋게 낼 것 같습니다.
입시졸업 10년차지만 공감합니다.
공대는 수학과 물리를 잘해야하고
의대는 수학을 조금 못하더라도 화학과 생명을 잘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같은 91 학번으로 뿌듯한 분이시네요 . 목표를 꼭 이뤄내길 응원합니다.
N수의신 요즘 출연자보면 유퀴즈같음
와 헬스케어에 관심을 갖고있는 보건의료인인데 창시자를 엔수의신에서 보다니 진짜 레전드입니됴
디지털헬스케어를 제가 창시한건 아니구요 ㅎㅎ
제가 전 회사에서 만든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가 임상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아마 올해나 내년초 식약처 허가를 받을거같은데 한국 최초가 될거에요
@@jaewonshin4141 헙...직접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선구자(?)신거 같아서요!! 선배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jaewonshin4141 존경합니다 선생님. 자극 많이 받고가요
@@jaewonshin4141 1. 세상을 바라보시는 눈 , 삶을 개척해 나가시는 방향(?) [순수 이과형 머리라 ,,,, 말주변이 부족합니다.] 이 존경스럽습니다.
공감가는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 캡쳐가 어렵네요. ^^;;;;;
저는 , 40대 초반 나이입니다.
사람을 만나기 시러하는 순수이과성향인데 , 어쩌다 보니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일상.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일상이. 일이. 말을 하는 것이다보니 , 어릴때와는 다르게 사람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 ㅎㅎ , 몇년전부터 xx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 도전해볼까 , 머릿속에 맴돌아서 계속 고민중이긴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 들으니 , 저또한 인생 2막 준비. 도전. 해볼까 ? 하는 생각 , 한번 더 해봅니다.
2.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 식약청 허가 받으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구매방법 또는 제품명 알려주세요. (댓글로 이런거 여쭈봐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18:52 서울대가 연고대 교통정리 해주네
진짜 이분이야말로 요즘 세대가 쓰는 은어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네... 다만 어린 친구들과는 다르게 점잖으셔서 인지 부조화가 오긴 하지만ㅋㅋㅋㅋ 역시 특정 분야의 트렌드 세터는 다른건가. 아드님이랑도 소통 많이 하실거 같음
서울대 의대를 나오시고도 다시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입시를 준비하시는 것만 해도 대단하지만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똑똑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과목을 줄인다고 해서 난이도가 쉬워지고 학생들의 부담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엽적인 킬러만 는다는 걸 교육부에서 알았으면 좋겠네요
24학년도 수능 응원합니다!
학력, 커리어가 좋아서 학사편입 혹은 해외대학원 입학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수능보시는거 낭만있네요. 아들 입장에서 든든할거 같아요. 더해서 아빠보다 못보면 안된다..라는 동기부여도 될 듯
입시판 안에서 학생들끼리 급나누고 편가르는게 보기 안좋았는데 진정한 통합수능으로 바뀌어야한다는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는 학교, 과가 아닌, 모두 같은 공부량으로 대학교 진학 이후 학생 각각이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바뀌었음 합니다…ㅠㅠ
이건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어른들이 잘못한거죠..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nasoph3097 그런가요 저도 작년까지 고등학생이었던지라 애들끼리의 그 분위기가 힘들었거든요. 사회가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지는 않는 것 같고요..
같이 망하면 됩니다
맞아요 너무 문과는 공부 못한다고 몰아세우는 것 같아요 ...
사회에서 공부로 사람 판단하고 급을 나누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 분은 맞춤법 하나 틀렸다고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고 뭔 갑자기 4수애기를 하더라고요
@@나나나-c6b 그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다 날이 서 있는 느낌...ㅠㅠㅠㅠ
EBS 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정종영입니다^^
평소 미미미누님 채널 영상 즐겨 보고 있었는데, 강의 수강후기 게시판에서 이 영상 이야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했었는데, 30대가 되어 직장생활 할 때도 수학을 포기하고 달아났던 것이 후회가 되었다.
그런데 이 영상 덕분에 제 강의를 알게 되었고, 강의를 들어보니 그동안의 갈증이 모두 씻어졌다. 정말 감사하다"는 후기가 인상 깊어 감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신재원 님의 정말 의미 있는 첫 걸음에 작은 도움이 된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영상 덕분에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을 더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멋진 활동을 하시는 미미미누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헬스터디 컨셉 대박!! 멋진 엔딩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와우 ㅎㅎ
선생님 덕분에 30년전 메모리가 아주 쉽게 꺼내집니다
기출문제 쉬운 4점 정도는 그냥 격파가 되네요 ㅎㅎ
이제 적분만들으면 수1 2 는 끝나요
수특 강의 때 또 뵙겠습니다
27:23 여기서부터 말씀하시는 현 입시 제도의 문제점에 정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진짜 문이과 통합은 문과도 과학을 수능 보고, 이과도 사회를 수능 보는 거죠. 그리고 시험 난이도를 낮추려면 범위를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거, 평가원과 교육부도 모르는 게 아닐 텐데 진짜 왜 이런 교육과정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변화과정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서 공부량 많다고 하니까 줄여줌 -> ㅈㄹ함
그래서 시험범위 줄임 -> 물수능 -> 변별력없다고 ㅈㄹ함 -> 범위가 좁으니 킬러문제 만들수밖에 없음 -> 불수능 -> 어렵다고 ㅈㄹ함
수시도 마찬가지임. 정시 비중 너무 높다 사교육비 가중된다 -> 수시 늘림 -> 사다리 걷어차기냐? 서민은 등용문이 없어진다고 ㅈㄹ함
그냥 불평불만 많은사람들은 어떤 시기에 넣어놔도 불평함
이번에 고교학점제 추진하는거 보세요. 교육부가 가만히 노느건 아님 교육부도 노력하고 있음.
아마 머지않아 독일처럼 체계적으로 김나지움같은거 들여올것으로 보임
@@kangbitcoin
사실 국가교육기관에서 그렇게 줏대없이 흔들리는 것도 문제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도 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 말을 다 들어준다고 정답이 아닌 것처럼.
ㄹㅇ 탐구를 문이과 상관없이 사탐과탐 둘 다 시험 보게 하는게 진정한 문이과 통합인 것 같음
@@겻븨님븨 결국 나왔구나 교육부가 사람들 말 들으면 줏대없다고 ㅈㄹ 말 안들으면 소통 안 하냐고 ㅈㄹ
걍 가불기임 ㅋㅋ
모르는게 아닐텐데 x -> 회의 들어보면 진짜 모름
연대의대 등록금 비싸다니까 웃는게 너무 웃겨요 ㅠㅠ
허수가 점점 귀해지네...
많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던 사람은 말투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사실 이유는 아들의 대학입시 준비를 돕기 위한 러닝메이트 로 들립니다
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ㅋㅋ
이런 여러 인생들을 볼 수 있다는게 N수의신의 매력인거같아요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인생에 대한 정답은 다를지언정,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모두 비슷하네요
천재는 50대가 되어도 머리가 다르네요
;; 대단하신분이네요
제발…. 아들뻘인 05년생들 좀 살려주세요….
모두들 의대만 가는게 정상이 아닌데, 오늘 출연자분 말씀 들으니 공감이 가네요.
의대 2~3년 다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 물리학과, 공대로 옮긴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들도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의대조장(?) 방송이라는 오해를 풀 수 있을듯 싶네요. ㅎㅎ
ㅇㅈ미누가 앞장서서 공대위상올려주면 좋겠다
제 주변에는 설대 공대 다니다가 공대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의대로 간 사람은 서넛 있습니다만 의대 다니다 공대간 경우는 없네요ㅠㅠ
의대에서 다른과 vs 다른과에서 의대
비율로 따지면 2대 98정도 될 것 같네요.
그 2에는 유급먹다 강제휴학 몇 번 당하고 나가리되는것도 포함.
@@profighter2364 현실은 이게 맞긴 하죠...ㅎㅎ
공대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ㅋ
우리 세대(90년대생?)는 다들 의학전문기자로 신재원님 기억하고 있죠! 이렇게 봬서 반갑습니다
자녀분이 고3인데 완전 축복받았다.. 아빠가 옆에서 같이 공부하면 동기부여 엄청 되겠다. 덜 지치고
제발 이런 분들이 사회를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이과 애들의 탑티어 샤대출신 가정의학전문의 재원 매버릭님, 수능이란 고독한 전장을 홀로 출격하시는 당신의 전투기가 빛이 납니다
만렙찍고 부캐키울 준비하는 고인물..
N수의 신 하면서 이렇게까지 미누형 분량이 적은건 처음 보네요 ㅋㅋㅋ 말 너무 잘하신다
미미미누 보고있자면 정말 우리나라에 별의별 재능있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알수있음..
서울대는 이 수험생에게 교과평가 뭐줄까?
입시컨설턴트라 그런가 반응이 남다르시네요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아니 이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형님 오지마세요…
원래 유명하신분이신데 미미미누 출연도하셨네요. ^^현 고등교육과 수능에 대한 말씀도 넘나 잘하셔서공감하구요 ,의학전문기자셨고 건강관련 저서도 있으시고, 특히아기엄마들사이에서 건강관련앱도 유명하죠.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수학 온 탑
정작 그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를 간다
이게 현 대한민국의 현실이지 ....
의대 ? -> 전문직
공대 ? -> 결국 회사원이나 연구원
이 차이가 어마무시한거 같다. 진짜 이공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텐데..
동창중에 모의고사만 보면 언수외탐 백분위100이었음(이과)
천재같은 친구였어서 선생님들도 대학 무슨과 갈거냐고 많이 물어봄.
수학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학교사되고 싶다고 말했었음.
수능 결과: 광역시1등
입시 결과: 설연고 의대
공대에도 기술사라는 전문직이 있습니다😅
30대 후반인데 늦었다고 고민하고 안될꺼라고 의심하고 있었는데..이분보고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지금 회사원인데 수능 다시 도전할려고 준비 중입니다 모두 열심히 화이띵 입니다 ㅋㅋ!!!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아들들이 아버지 진짜 좋아하겠어요
이젠 허수가 그리우면 개추..
이제 대학 아빠보다 잘 못가면 평생 잔소리 ㅋㅋㅋ
이젠 N수의 신이 아니라 도전 정시골든벨 아니냐
방황하던 40대에게 또 다른 선택의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에 대한 갈망
이분이 교육부 장관 해야된다 진짜.. 50대의 나이에 현 입시 제도와 그 문제점을 꿰뚫고 계시네
정작 이미 본인은 메디컬로 누구보다 물질적으로 넘치도록 풍족한 삶을.. 걍 유희의 느낌 ㅋㅋㅋ
하아.. N수의신 왠지 뒤로 갈수록 점점 실수만 나오는 것 같다.. 근데 그 사람들도 진짜 대단함..
시대차이 날 때마다 웃음참고 격하게 반응하는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ㄹㅇ 유익함과 재미를 다잡은 최고의 콘텐츠
아니 미미미누 썸네일 표정 완전 그 스포티걸화분남 그자체ㅜ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니는 학교 편.입학 시험이 2주 전 정도에 있었는데 편입학 아르바이트 하면서 뵙던 분이 60-70세 는 족히 되어 보이시는, 아버님 그 이상 뻘의 어르신께서 편입시험을 치르시고, 또 나오시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에게 수고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지나가는걸 뵙는데... 이런 분들 뵈면 존경심이 드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세삼 존경스럽네요
이 분은 이 스펙으로
앞으로 한국 교육계를
바꿔주셔야할 분이다 진심
느슨해진 입시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신다.
아들은 도쿄대 떨어지고 엄마는 붙어서 도쿄로 떠나셨다는 일본기사가 생각나네요. 멋지심
대학은 저분같이 이미 다 이루신분들이 정말 공부하고싶어서 갈때나 교육기관이지, 진짜 공부 학문에 뜻이있는 천재 아니고서야 그냥 기업들 뽑아쓰기 좋으라고 만든 줄세우기 기관임.. 너무 환상 갖지말고, 주어진 공부 열심히 하면 됨.
어른들의 조언을 듣고 꼰대라고 칭하는 문화가 아쉽다
이런 분들의 말씀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말씀인데
이분 굉장히 여유가 있으시고 언변도 좋으시고
보통의 의사의 과정이 아니라 굉장히 창의적이시네요
진행자인 미미누님을 리드하듯이 인터뷰를 이끌어가시네요~~
의사분의로써 이런분도 계시다는게 멋지네요~~^^~~
누가 이분 교육부장관으로 올려주시면 안되나
사회균형을 만들어낸다는 의견에 박수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진짜 생각이 깊고 한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려는 열정이 대단하신 듯
멋있는 어른이란 이런 분을 두고하는 말 아닐까...
본인도 91학번 입니다.
정말 공부 잘하셨습니다.
91년도 300점이상 고득점 별로 없었습니다.
저런 아빠면 자식들도 명문대 진학하겠네요 저 나이대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미 성과를 내서 정점을 찍은 사람이 또 다른 재도전을 임한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회복탄력성이 좋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교육과정 줄이기 그만하고 늘려야 함,,
나는 저 분이 아드님과 같이 수능을 보신다는게 너무 신기함... 그리고 나도 같이 봄...😢
40초만 봤습니다 . 이정도면 이 분은N수의 신 MC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아 어쩐지 어디서 본 분이다 했더니 의학전문기자였던 그 분이었네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출연하는 듯..ㅋㅋ
05년생 밥그릇 그만 뺏으라고요!!!!!
말씀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저도 올해 의예과 대신 서울대 전기과에 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모두가 자신의 진로에 진중한 고민 없이 자신이 진정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고수입이 보장된다는 이유만으로 의대에 진학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한데 입시 제도와 더불어 자기 진로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울대 전기정보과에는 의대 대신에 저 과를 선택한 학생이 아주 많아요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전기과 뭐하는지 모르고 가서 현실을 깨닭으면 충격적일 듯
빨리 영어공부시작하고 미국으로 튈 준비를 해
공대공부할 머리가 안되서 딸은 의대갔습니다. 공대생은 정~말 머리가 좋아야할수 있는것같습니다.
아들이랑 점수 비교하는거 올라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27:23 내가 들어본 입시제도에 관한 통찰 중 가장 설득력있음.
제목 보고 더 크게 놀랄 일은 이제....더 없겠죠..?
대단한 의사 선생님 이시네. 감탄할
따름입니다
형 이제 n수의 신 수준이 너무 높아진거 같아… 조금만 낮춰줘
혼나는 미누누누 귀여워.. 30:25
너무 멋지십니다. 이런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 우리나라 교육계를 이끌어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ㅠ ㅠ 마지막에 따뜻한 격려까지..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의 졸업장 가지고 있으면 서울대인문은 그냥 프리패스 아닌가요ㅋㅋㅋㅋ
꼭 그렇진 않죠. 졸업한지 30년이나 지났고 저 분은 수능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
평생교육이 이런거였냐고 아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들 경쟁자가 한명 더 늘었어요.
진짜 동감. 우리때처럼 이과도 사탐 하나 하고 문과도 과탐해서 진정한 융헙이 있길
신재원님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전 94학번인데.. 젤 신기한게 모의고사 성적표를 아직도 안 버리고 갖고 계시다니 ㅎㅎ 정말 놀랍습니다!!!!
5:16 아니 안쓰겠습니다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