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차별 총격사건? 미국 [치안상황] 외신 언론 보도 비교하기! | 조핑턴포스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87

  • @choroky89
    @choroky89 Год назад +508

    LA사는 시민 입니다. 치안이 좋지 않다는 내용은 날이 갈수록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승연님 말씀 하셨지만 시민들의 시위나 정치적 영향으로 시에서 LAPD 예산을 팬더믹 전부터 굉장히 줄이기 시작해 인력 자체가 엄청나게 부족해요.
    일례로 저는 집 주차장에서 차를 통채로 도난 당했지만 non-emergency 라는 이유로 경찰이 출동하지 않습니다. 사업체에 새벽에 도둑이 들어 재물에 대한 손해를 입었지만 역시 경찰은 이틀 내내 오지 않았습니다 .
    길거리 마약에 찌든 사람들을 관리할 사람이 없고 이들로 인해 비지니스에 막대한 피해를 입어도, 이 사람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함부로 체포 하거나 홈리스들의 물건을 치울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영향이 큰 캘리포니아는 특히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심각한 상태 입니다.

    • @생각회로
      @생각회로 Год назад +52

      캘리포니아 인구 증가가 멈췄죠 다른 이유가 많지만... 엘에이는 이미 가기 싫어진지 오래입니다.

    • @-yongtube-
      @-yongtube- Год назад +59

      저도 LA 거주중인데,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을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minseeuniceleon
      @minseeuniceleon Год назад +27

      정확한 말씀입니다. 저는 다운타운 안나갑니다.

    • @ha_na_se
      @ha_na_se Год назад +16

      2007~8년에 LA 있을 때에는 진짜 평화롭고 날씨 좋고 지상 낙원 이미지였는데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 @ori5581
      @ori5581 Год назад

      한국이든 미국이든 민주당이 문제네 가식적인 거짓 인권충들

  • @linayoung_ny
    @linayoung_ny Год назад +25

    통계를 좀 믿을수가 없는게... 웬만큼 심각하거나 큰 사건아니면 절도사건은 경찰이 잘 오지도 않더라구요 잡을 생각도 안하구요.. 너무 흔하고 많아서요 가끔은 언론이 너무 축소보도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홈리스들끼리 폭행하거나 살인하는건 경찰이 신경도 안쓰거든요.. 근데 거리에서 홈리스들이 하루가 머다하고 그러고있으니.. 밖에 나갈때 항상 신경이 곤두섭니다.

  • @yoon2106
    @yoon2106 Год назад +83

    필라델피아도 살고 뉴욕도 살아본 결과 나름 좋은 동네에 산다고해도 5-10분 간격으로 동네의 분위기가 확확 달라지면서 본인이 매일 출퇴근하는 길에서 총기사건 일어났다고 들으면 머리가 쭈뼛쭈뼛 서는게 현실입니다.

  • @amsd1231
    @amsd1231 Год назад +88

    뭐 이미 아시겠지만 미디어에서 말하는 소식보다 덜 할 수는 있지만 미국현지 현실 체감 법죄율은 한귝이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어나더레벨임. 얼마전에 독립기념일이라고 폭죽 터뜨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총질이었음. 우리집에서 3블럭밖에 안떨어졌는데.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Год назад +19

      범죄 말고 사건 사고도 미쳤음. 학교 선배들 술먹고 놀다가 집에 총으로 친구 실수로 죽인 사건도 있었고, 전혀 몰랐는데 마약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다가 자살한 학교 선생님 아들도 있었고...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5

      10만명당 인구대비 미국 범죄율이 한국에 5배ㅠ

    • @user-gi3ju2ib5g
      @user-gi3ju2ib5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걍 한국 일본 싱가포르가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네

    • @user-ri7rh7ui2v
      @user-ri7rh7ui2v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범지역 범죄율이 평균을 높인거지 오렌지 카운티 사는 친구들은 달라진거 못느낀다함

  • @jiujitsean2140
    @jiujitsean2140 Год назад +39

    전 LA 에서만 13년 차 살고있는데 처음 Skid row 알게 된건 8~9년 전쯤 같네요 그때 이후로 홈리스 수는 눈에 띄게 늘었고 코로나 팬다믹 이후로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10 년만에 LA 방문한 친구있는데 그친구도 자기 마지막에 살때에 비하면 홈리스 숫자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습니다. 대중교통은 여기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추천 못하겠네요. 지금 주변에 보면 많은 친구들이 LA 떠나고 있습니다. 치안에대해서도 간단히 말하자면 머 긴급한 상황아니면 경찰 절대 안옵니다. 저야 이젠 그러려니하고 살아가는데 얼마전 알게된 동생은 온지 한 5개월 되는데 절대 이나라 못살겠다고 돌아가겠다고 하네요...

    • @etj7560
      @etj7560 Год назад

      Skid row가 뭔가요?

    • @jiujitsean2140
      @jiujitsean2140 Год назад +4

      @@etj7560 미국 LA 다운타운에 노숙자들 몰려서 사는 지역이에요 대략 10000명 이상의 노숙자들이 텐트치고 몰랴거 살고있는 곳이에요…ruclips.net/video/RgSAaE76E4g/видео.html이거 한번 보시면 좀 어떤덴지 대충은 알겁니다

    • @crosam2294
      @crosam2294 4 месяца назад

      찐이다.

  • @Tigerblowfish
    @Tigerblowfish Год назад +113

    홈리스, 마약중독자들이 실제로 누군가를 물리적으로 공격하지 않더라도 미성년 자녀들을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위험요소로 인식됩니다. 예로 드신 “살인사건”은 극단적인 범죄유형이라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는 도시 생활의 쾌적성 저하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합니다.

    • @user-uk4zv7kz9e
      @user-uk4zv7kz9e Год назад

      그래서 다른 유형에서도 비율을 알려주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 @kaykay9167
      @kaykay9167 Год назад +13

      이말에 동의함. 살인사건이 중요한게 아님.. 엘에이 다운타운 한번 돌아보면 블럭마다 마약중독자, 정신이상자들이 흘러넘침.. 팩트는 미국은 3세계화가 빠르게 가속중이고 거기서 벗어나려면 돈많이 싸들고 좋은동네 가서 살아야함. 로마시대 말기 = 현재 미국.

    • @mkj7758
      @mkj7758 Год назад +2

      @@kaykay9167정말 동의해요. 엘에이 다운타운 너무 위험해져서 못살겠더라고요.
      그래서 얼바인으로 이사해서 살았는데 정말 깨끗하고 안전하고 좋더라고요.
      미국은 정말 어느 지역에 사는지가 굉장히 큰거같아요.

    • @user-ho5vn9ev7y
      @user-ho5vn9ev7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aykay9167그러면 게르만족은 마약인가요? 아님 중국임?

    • @user-eu8wx4xp3e
      @user-eu8wx4xp3e 2 месяца назад

      @@kaykay9167 미국 사세요? 미국 대도시 말고 유타 주나 아이오와 주 같은 중부 지역은 어떨가요? 물론 거기도 범죄가 은근히 있겠지만..

  • @DNCE_DNCE
    @DNCE_DNCE Год назад +140

    LA 정착한지 약 1년정도 된 주민입니다. 현재는 Downtown 살고있구요.
    뉴욕을 위주로 말씀해주셨던데 3월경 관광차원에서 다시 방문했던 NYC는 범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서 밤낮 거리를 활보할 수 있었습니다. (맨하탄에만 있어서 주변부는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LA 다운타운에 살며 체감하는 강력범죄 빈도수는 하루가 멀다하고 주변에서 발생한 Crime을 알려주는 앱 (Citizen)을 통해 최소 하루에 5건 이상 접하고 있습니다.
    각종 Assault, Armed individual reported, Gunpoint, Lighting Fire, Battery Incident, Hit & Run 등등 하루도 빠짐없이 Downtown LA (DTLA)의 밀집된 공간에서 대낮/밤/새벽 가리지않고 발생하는 범죄사건들을 접할때면 괜시리 여기가 GTA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도시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과장없이 한 블럭 건널때마다 최소 한명 이상의 노숙자/정신이상자들과 마주하게 되는게 현실이고 LA에 살게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하루빨리 이 곳을 떠나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Midwestern의 중소도시에서 3년이상 거주하였던 것과 비교하였을때 LA는 정말 특정 부촌 동네를 제외하고서는 사람 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통계를 들이밀며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범죄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기자들에게 직접 여기 앉혀놓고 살아보라고 하고싶네요..
    가장 짧은 시간 엘에이의 치안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퇴근시간이 지난 뒤 Union Station에서 도심부로 향하는 Metro 지하철을 한번 탑승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user-po3fu4ek2y
      @user-po3fu4ek2y Год назад +20

      와우 와이프가 미국이 짱이다 한국보다 안전하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이글을 보여줘야겠네요

    • @sang1220
      @sang1220 Год назад +23

      공감하는 글입니다. 직접 살아본 사람들이 가장 잘 알죠! 저도 NY 놀라갈 때마다 블럭마다 경찰이 서 있어서 위험하다고 느낀적이 없네요. 반면에 오래전이지만 LA에서 살 때 차가 고장나서 고치러 맡기고 잠깐 한인타운 혼자서 걷는데 자전거 탄 멕시칸이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낚아채서 달아났던 기억이 나고요. 베벌리힐즈에서도 제 친구 동생과 아빠가 길을 걷고 있는데....그 street이 그 때는 꽤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부촌 거리였는데 흑인들이 머리에 총 들이대는 것을 경험! 자동차 거리에 세워두면 차 유리창 깨고 사소한 물건도 훔쳐가는 것 경험한 친구들도 많고요. 그래서 저도 LA에선 매번 자동차에서 내릴 때 차에 아무 물건도 안보이게 깨끗하게 하고 내린 기억이 나네요. LA 사는 친구들에게 요즈음 치안이 더 안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어요. 앞 차가 잘못해도 총 들이댈까봐 경적도 못 누르겠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미국에 살면서 좋은 점들도 너무 많았지만 정말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나라에 비해 치안이 좋은점과 편리함인 것 같아요.

    • @user-oe4uh5mz1o
      @user-oe4uh5mz1o Год назад +5

      ​@@Dhdjedid 본댓다는 댓글러 특징 : 한국에서 불과 몇년전까지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미국에서 범죄로 죽을 확룰보다 훨씬 높았다는거 모름

    • @DK-md6tx
      @DK-md6tx Год назад +15

      @@user-oe4uh5mz1o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를 제시하세요..
      되도않는 뇌피셜을 말하지 말고요.
      오래전부터 총기사고는 하루에 10건이상 발생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근거를제시하면서 이야기를 하세요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11

      이건 그냥 눈앞에서 경험 해봐야지 정신 차림. 백날 말해도 내가 이상한곳에 가거나 재수가 없거나 예민한거 아니냐고함.

  • @christina4465
    @christina4465 Год назад +20

    미국에서 오래 살다 한국에 온 저로서는 각종 총기 사건, 미국의 마약과 다른 범죄 사건들이 뉴스에 나올 때마다 너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저도 여행을 갔을 때는 뉴스에 나오는 것만큼까지는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전세계 어디를 가도 문제 없는 곳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핑턴 포스트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chaostar88
      @chaostar88 Год назад +5

      문제는 지하철이 너무 위험하다는거죠.... 매번 택시 타고 다닐 수도 없고......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1

      ruclips.net/video/Bn83H0KLSUs/видео.html

  • @silver--fox
    @silver--fox Год назад +90

    저 LA 사는데.. 저거 통계 믿으면 안될거 같아요.. 경찰 불러도 안와요,. 사람 죽는거 아님 거의 안온다고 보면되요

    • @MickeyDokyuLee
      @MickeyDokyuLee Год назад +21

      1500불 이하 절도는 구속도 안되기 때문에 전과 30범이 버젓이 절도하고, TGT 같은 대형 마트도 logistics 손실이 어마어마 한 상태, 큰 대형 몰에서도 총격사건이 빈번히 발생. 판데믹 이후 폴리스 디펀드 같은 바보짓을 council에서 한 결과이죠. 제 주변 동아시아 이민자들은 모두 공화당으로 옮겼습니다.

    • @Leumasleumas725
      @Leumasleumas725 Год назад +7

      Bias한 통계들을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미국현지에서 20년이상 살지않은 외부인의 평가는 위험합니다.

    • @thdakfify
      @thdakfify Год назад +5

      저 통계가 미국이 안전하다는 뜻이 아니에요.. 과거보다 위험해진다고 느끼는게 사실이 아니라는거지..

    • @silver--fox
      @silver--fox Год назад +7

      @@thdakfify 그러니까 그 통계가 믿으면 안될거 같다구요..

    • @user-jb4bp5xp1s
      @user-jb4bp5xp1s Год назад +7

      문제가 생겼는데 경찰이 안온다는건 충격이네요.
      여긴 아파트 주차장 문제로도 경찰 부르면 5분컷으로 오는데..

  • @NYCpizzaclub
    @NYCpizzaclub Год назад +70

    뉴욕 사는 사람입장에서 뉴욕은 이미지보다는 안전한거 같아요. LA가 걸어서 다니는 곳이 아니다보니 개인적으로 좀 해가 지면 더 무섭고 흉흉한거 같아요.

    • @Assembledonetwo
      @Assembledonetwo Год назад +6

      영상에서처럼 외곽지역 사람 없는 동네에 혼자 다니지 않는 이상 도심뉴욕은 상당히 안전하죠..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민주당 지역은 어디나 똑같어요
      썩어가고있어요

    • @soondori3364
      @soondori3364 Год назад +2

      싱대적인 비교죠. 저는 90년대와 2000년 초중반까지 뉴욕에서 맨하탄서 살았었는데 그이후에 뉴욕에 방문할때마다 예전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Kwang-Min-Lee
      @Kwang-Min-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래도 차라리 뉴욕은 워낙 밀집되서 살다보니까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지하철도 24시간 운행하니까 새벽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서 무슨일생기면 도와주거나 신고해줄 사람이라도 주변에 많이 있지만 LA같은 경우는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지않고 밤에는 특히나 걸어다니면 누가 납치해가도 모르죠..

  • @VintageXO79
    @VintageXO79 Год назад +69

    2000년 이전 뉴욕 경험해보고 안해본게 영향을 주는게 와닿아요. 제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2000년대초까지 좀 분위기 안좋다가 뉴욕 비슷하게 한동안 괜찮아졌는데, 코로나 이후 최근 들어 확실히 분위기가 안좋아진 것 같아요. 놀러오는 친구들마다 하는 이야기고, 자동차 유리창 깨진 일은 꽤 흔합니다. 제 와이프도 얼마전 딸아이랑 다운타운 같이 갔는데 아이가 무서워 했다고도 하고. 동네 쇼핑센터 가보면 경비 보시는 분들이 중무장했더라고요. 노숙자도 많고해서 샌프란 떠난 사람들도 있어요. 다만, 그렇다고 완전히 도시가 망했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워낙 분위기가 밝고 좋던 도시라 더 분위기 안좋아진 것에 대해 크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jm-px3mr
      @jm-px3mr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혹시 오클랜드 상황을 아실까요? 조만간 그 쪽에 숙소를 잡고 샌프란시스코 비롯한 일대 여행할 예정인데 약간 걱정되네요 ㅠ

    • @VintageXO79
      @VintageXO79 Год назад +2

      @@jm-px3mr 어차피 에어비엔비하고 차 빌려 다니실 것이면, 별 차이 없을 것 같긴 한데 오클랜드 어디 즈음 일지 모르지만 원래 오클랜드에 위험 지역이 좀 많습니다. 조심하시고 차에 중요한 물건 놓지 마시고요.

    • @won3027
      @won3027 Год назад +4

      @@jm-px3mr오클랜드는 오래전부터 치안 안좋은 동네입니다. 근접 지역이랑 숙소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가시는거 추천드려요…

    • @vsy56
      @vsy56 Год назад +1

      @@jm-px3mr오클랜드도 어디냐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 동네에 계실 예정인지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Rockridge라던가 밤중에도 그렇게 안위험한 곳도 있고 낮에도 위험한 곳도 있는 동네니까요.

    • @VintageXO79
      @VintageXO79 Год назад

      @@vsy56 록크리지는 거의 버클리랑 가까워서 좀 낫죠. 록크리지 칼리지 에비뉴 가까운 쪽이면 주택가라 살짝 한적한 느낌도 있고 좋아요. 근데 그럼 아예 버클리 쪽으로 숙소 잡는게 나을 수도 있죠. ELM wood 깨끗한 동네도 있고. 에어비엔비면...

  • @jiyounghwang1274
    @jiyounghwang1274 Год назад +101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특히 도시 무질서에 대한 언급에 공감하는데, 제가 살고있는 미니애폴리스 지역의 번화가도 팬데믹 전보다 훨씬 흉흉한 분위기로 느껴져서 더 안가게 되요. 생각해보면 홈리스들,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아진 것이 그 느낌의 원인 같아요. 경찰은 ‘문제가 생긴 것을 제어’하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의 변화를 통제할수는 없으니, 경제/도심정책 등 여러가지 복합적 대책이 필요할것 같네요.

    • @crosam2294
      @crosam2294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 미니애폴리스 지역 반갑습니다.

  • @Purple_kitty__
    @Purple_kitty__ Год назад +10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는 입장으로 인상적인 영상이였습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사실 거주자의 입장으로서는 체감도가 훨씬 높지만 ( 출, 퇴근길이 1-2시간 사이에 사건 현장으로 뉴스에 보도된 적이 몇번 있기도 하고, 이제 공격적이지만 않다면 홈리스도 그러려니 합니다 )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이제는 사람 많은 곳만 골라다니고, 오히려 사람 없는 시간은 우버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도시를 안전하게 만드는 법은, 사람들을 모으는것이란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38

    뉴욕에서 일하려고 준비중인데 나름 위안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구체적인 기사를 소개해주시니 유익합니다.

  • @leejuil
    @leejuil Год назад +51

    Fox가 과장하는 걸까요, CNN NYT 등이 축소보도하는 걸까요. 저는 후자로 생각합니다. 샌프란스코 다운타운 보면 행인이 없어요. 행인이 없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주의를 한다는 겁니다. 위험하니까 안가는 거에요. 최종 범죄율은 이를 반영한 거라서 진짜 위험도를 알려주지 못한다고 봅니다.

    • @seba.h182
      @seba.h182 Год назад +3

      애초에 총기문제로 사람 1명이라도 죽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 @clickbait1602
      @clickbait1602 Год назад +6

      요즘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쇼핑몰들도 다 자리 빼고 상권이 죽었다네요

    • @vsy56
      @vsy56 Год назад +2

      다운타운 행인 없어진건 회사들이 재택근무하니까 그런거고… 관광지 가면 아직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바이든편이 축소보도하는것이지요
      민주당이 잘하고있다며..
      기레기 CNN NYT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seba.h182 총없어도 동양인은 어차피 맞아죽어요..총을 휴대해야 내몸을 지키죠

  • @KM-yw5re
    @KM-yw5re Год назад +33

    작가님의 컨텐츠 중 저의 최애인 조핑턴 포스트!작가님의 정보 수집 능력과 인사이트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 @arabin.
    @arabin. Год назад +89

    전체 범죄율과 별개로 아시아인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는 우리에게 위험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ㅠ 꼭 살인이 아니더라도 폭력적인 말이나 위협, 폭행정도는 지금 가 계신 한인분들의 말만 들어봐도 제법 잦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시아인 살려

  • @user-zj3fo7fi2z
    @user-zj3fo7fi2z Год назад +12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소설임이 맞더이다.어릴때 읽을땐 정확히 이해 못하던 부분들도 나이들어 다시 읽다보니 더 큰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니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었죠

  • @afdckjkfewnjd1230
    @afdckjkfewnjd1230 Год назад +23

    영상에 사회적 맥락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요... 치안을 얘기할거면 단순히 과거와 현재의 범죄율 등등만 비교하기 보다는 gun violence를 더 집중적으로 다루는게 맞지 않을까요? 적어도 미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내용이 제일 와닿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2020년 대에 들면서 인종차별과 무차별 총기난사가 심해져서 사람들이 더 무서워하는 것도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종차별, 특히 경찰들이 저지르는 인종차별 때문에 공권력의 신뢰가 떨어진 것도 있고, 그로 인해 특히 유색인종인 사람들 중에서는 '경찰이 과연 나를 지켜줄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면 범죄가 일어나든 그렇지 않든 두려움은 여전히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차별 총기난사는 일상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곳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무차별 총기난사는 2000년대 이후로 급격히 늘어났고, 특히 팬데믹 이후로는 계속 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요. 뚜렷한 범죄의 타깃이 될 이유가 없이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느끼는게 많아요.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서부는 요즘 기소 안때리고 금방 풀려나는 전과자들 너무 많은듯해요.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18

    뉴욕 브루클린, 퀸즈에서 범인디 스쿠터를 타고 2-3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묻지마 총격사건이 벌어졌네요. 아무리 주변에서 범죄 증가율이 줄었다 하더라도, 워낙 총기사고와 각종 범죄가 높은 나라인건 팩트입니다.

  • @Dk-gs9fd
    @Dk-gs9fd Год назад +13

    코로나로 세계가 닫혔을 때도 매주 미주 각 도시를 갔는데, 갈때마다 매주 더 위험해 지는 미국을 목격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뉴욕이 제일 위험해 보였으나 요즘엔 샌프란 엘에이 달라스가 더 위험해 보이고 뉴욕이 오히려 안전해 보여요!
    이미 아시겠지만 통계의 함정인데 요즘 엘에이에선 경찰력이 부족해서 총격전 정도의 범죄가 아니면 홈리스관련 범죄는 출동 자체를 안해요~ 그래서 범죄율 자체가 잡히지 않는듯

  • @yshinjoung
    @yshinjoung Год назад +35

    90년대 최악의 범죄율이랑 지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사람들의 삶의 수준 자체가 다른데

  • @DANIELKIM_
    @DANIELKIM_ Год назад +35

    저 캘리 사는데요... 실제로 많이 위험해졌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이론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 @haesookjeong1751
      @haesookjeong1751 Год назад +9

      맞아요
      30년 살고 있는데 예전이랑 많이 달라요
      게다가 무차별 총기사건이 요즘 더 심한데

    • @vsy56
      @vsy56 Год назад

      솔직히 누가 캘리 산다고 그러면 캘리포니아 사는 사람 아닐거 같다는 선입견이… 이 댓글 다신분이 꼭 캘리포니아 안산다는건 아니지만..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캘리라고 안불러요….. 저도 캘리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있고 캘리포니아인 대부분 그럴거임.

    • @hjcho3970
      @hjcho3970 Год назад

      바이둥 지지 미디어들이 언론플레이 하는 것 같아요, 내년 선거 대비. 주류 미디어 안 믿은 지 오래입니다.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3

      @@vsy56 캘리라고 살지 않는다고 안하고 뭐라고 하시나요? 저도 캘리포니아 사는데 캘리산다고 하는데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7

      1000불 미만은 체포 안하니 피해를 입어도 재산 범죄로 치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한 포인트. 범죄를 범죄라고 하지 않으니 통계가 의미 없음.

  • @Bbrnbrbrne
    @Bbrnbrbrne Год назад +35

    작년 미국놀러갔다가 시애틀 길거리에서 10분에 한번씩 홈리스들이 말걸고, 엘레이에서는 시내 한복판에서 모여서 마약하고, 샌프란시스코 텐더로인 차타고 지나가는데 그 좀비도시같은 분위기는 잊지못할만큼 충격이었는데 그럼에도 좋은사람들이 많아서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user-vv5ve5db6q
    @user-vv5ve5db6q Год назад +22

    미국에 살아본 사람은 생각보다 별일 없어요 라고 이야기 하지만, 총격은 평생에 단한번 이라도 인생끝이라는 것이 문제죠.

    • @Trinity3-75
      @Trinity3-75 Год назад +5

      맞네요. 드라이빙 슈팅이 일반화 되어 길가다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죠.

  • @MSJKim
    @MSJKim Год назад +8

    많은 미국의 대도심들의 거주 인구가 정체되거나 줄었고, 유동인구는 그보다 더 줄었죠. 결국 범죄수나 범죄율도 그에 따라 기계적으로 낮게 나오는 것일 뿐, 대도심들이 안전해졌다고 말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미국 대도심에 실제 살면서 느끼는 바로도 그렇습니다. 전혀 이 동네가 팬데믹 전보다 더 안전해진 거 같지 않아요. 실제 팬데믹 이후부터 도난 및 길거리 협박 등도 당해봤습니다.

  • @cosmoslee4896
    @cosmoslee4896 Год назад +33

    시애틀에 살고 있습니다. 늘 올려주시는거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근데 제 사견을 붙인다면 일단 첫번째는 과연 통계를 믿을수 있나? 입니다. 통계라는것이 결국 경찰의 신고에 의해 기록이 된것만 보여지는데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로 경찰에 대한 반감이 높아져 경찰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겼고 또 실제로 경찰수가 적어져서 신고해도 진짜 급한거 아님 안 오시고요. 한때 시애틀은 성인이 성폭력 신고를 해도 수사할 경찰이 없다 혹은 무슨일이 생겨 경찰에 신고 하러가도 안 받아준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노숙자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도시 무질서가 직접적인 범죄률과 상관이 없다는 말은.... 미국 노숙자 안겪어 보신분들이 원론적으로 하실수있는 이론인거같아요.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죠 그 근처에 절대 안가고 싶으니까요. 지금도 시애틀 다운타운가면 눈빨개진 사람이 비틀비틀 걸어오거나 길건너에서 갑자기 소리지르는 사람 맨날 봅니다. 갈때마다 맨날이요. 그리고 자기 방어한다고 총 가지고 계시는 노숙자 분들도 많고 자기들끼리도 많이 싸우는데 그러다 죽고 죽이는건 뉴스에도 잘 안나와요. 길거리에 쓰레기, 주사기, 오물 천지로 만들어서 그 자체로 위협감을 주고 춥다고 불 피우다가 남의 가게나 집까지 홀랑 태워먹는 실정인데 이걸 해결할 수있는 방법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길에서 살고 싶으시다면 그러실 권리가 있거든요. 이건 1967 Lanterman-Petris-Short Act와 관련이 있는데 언제 이것도 한번 기획해주세요! 미국에는 왜 노숙자가 맍은가? 아무튼 시애틀이 그렇게 안전하다면 왜 다운타운에 있던 기업들이 벨뷰로 많이들 넘어갈까요. 얼마전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가수 아버님이 시애틀에서 운영하시던 가게에 강도가 들어와 총격에 사망하신 일도 있었어요... 진짜 예전같지 않아요... 하루 속히 미국이 안정되길 바랍니다.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촤근들어 갑자기 캐피털힐에 나갈때마다 길거리나 공원에서 까만 컴뱃 나이프들고 약에 취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안전하시길.

    • @songheeahn4869
      @songheeahn4869 Год назад +4

      시애틀도 시애틀이지만 포트랜드는 정말 노숙자가 내 집 잔디에 텐트를 쳐도 경찰을 못부르는 법이있더군요. 서부가 이제 노숙자들때문에 가기 더 꺼려지는 곳이 되서 안타까워요 ㅠㅠ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 민주당은 절대 뽑으면 안 됩니다. 얘네는 진짜 흑인, 여성, LGBT 인권 팔이에 미친 PC 정당이예요

    • @crosam2294
      @crosam2294 4 месяца назад

      포틀랜드 갔었는데 다운타운 쉐보론 주유소에 주유하려고 했는데 2명이 다가오려다가 바로 문잠그고 도망쳤습니다.

    • @user-eu8wx4xp3e
      @user-eu8wx4xp3e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데 왜 미국에 오래 산 미국 교민들 상당수는 미국은 나라가 커서 위험한 데는 위험하지만 안전한 데는 한국보다 더 안전하다 그런 말을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좋은데...

  • @user-ur1mg3qr5l
    @user-ur1mg3qr5l Год назад +51

    범죄율과 별개로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은 확실히 많아진것같아요.
    찾아보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한해에 434 건의 총기난사가 있었는데 이듬해인 2020년에 총 614건으로 급증하긴했네요.

    • @user-zk5el1rk3u
      @user-zk5el1rk3u Год назад +12

      총기 사건도 아닌 총기난사가 614건.. 그냥 미쳤네…

    • @cl4542
      @cl4542 Год назад +11

      이게 제일 중요한 내용인데 위영상에서 핵심(gun violence)을 빼고 안전을 논한것 같아 미국 거주하는 입장에서 현실적이지 않게 느껴집니다. 미국인 총기 소지율과 10만명당 인구 사망율 그리고 지난 5년간 총기사건의 증가율 등을 빼고 미국에서 안전을 논하다니요..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바이든이 잘 못한다는뜻이겠죠..?

    • @jblee7592
      @jblee7592 Год назад +2

      @@kotdx597 지난 오년간인데 바이든이 잘못이라니? 트럼프도 껴있는데?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4

      @@jblee7592 팬데믹으로 나누는것이 아니라
      트럼프와 바이든때로 나누워야죠
      언론은 항상 저런식이죠
      바이든 민주당이후 미국의 치안은 무법지대로 바꿔었는데 언론이 막고있는것이고 흑인표로 집권중인 민주당이 치안을 이유로 흑인들 범죄를 탓하겠읍니까..?

  • @user-mm9vv6ty3u
    @user-mm9vv6ty3u Год назад +87

    계속 ‘저때보다는 심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함. 90년대가 저세상으로 미친건데 그 때보다 범죄율이 낮다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는게 웃김. 갈수록 낮아져야하고 그렇게 되게 노력해도 모자를판에.

    • @user-xb2dp6tu8g
      @user-xb2dp6tu8g Год назад +20

      저도 동의 ㅋㅋ 미디어가 가스라이팅함

    • @mzliop3655
      @mzliop3655 Год назад +2

      사람들이 돌아와야 함으로...

    • @sungahkang323
      @sungahkang323 Год назад +9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며 위험을 전혀(100%)못느끼다,이제는 조용하던 도시와 동네 까지 서서히 위험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페프 스프레이 구입해 가지고 다임.

    •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Год назад +5

      그렇긴해요. 90년대 뉴욕은 그냥 무법지였던 것 같은데 그걸 지금이랑 비교하면..

    • @soondori3364
      @soondori3364 Год назад +2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저게 너무 황당한게 90년대 뉴욕 너무 좋았는데 깨끗하고 안전하고 저런 통계가 어디서 나왔나 몰라요. 좋다가 911이 터졌고요.

  • @Iam_KE_Cho
    @Iam_KE_Cho Год назад +68

    인지와 현실 ...
    뉴스는 "오늘 아무런 사건도 없었습니다."라고 방송하지는 않으니 ㅎㅎ
    조금은 의외의 내용을 도표와 같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aeoh.woof765
    @Jaeoh.woof765 Год назад +9

    미국의 인구당 살인율은 OECD국가중에 1위- 서유럽에 비해서 10배 정도. 그런데 살인이라는것이 확률적으로 누구나 동일하게 일어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 자신은 위험한 지역을 파하거나하면 위험도를 낮출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통계자료보다는 덜 걱정하고 사는듯. 반대로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 쇼핑몰, 학교, 길거리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일어나면 그러한 상황에서 나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런 사건은드물더라도 이런 사건 보도에 더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듯.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1

      개인이 총기를 불법으로 휴지하고 다니니까 정말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죠

  • @gcgc03
    @gcgc03 Год назад +29

    필라 교외지역 몽고메리 카운티에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살인과 같은 중범죄 수치는 크게 오르지 않았을지 모르나, 자동차 전체 절도 (car jacking), 자동차 부품중 비싼 catalytic converter 절도, 상점 물건 절도, 공공장소 묻지마 폭행, 마약 소지 판매 등은 많이 늘었고 그래서 필라시와 교외 지역 주민들의 체감 위험 지수가 오른 것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친구들도 자동차 절도 당한 케이스가 여럿이 있고, 한인 노인들이나 여성분들이 묻지마 폭행이나 car jacking 당한 사례가 가까운 거리에서 일어 났습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범죄율이 오르게된 가장 큰 이유는 필라시 district attorney Larry Krasner 가 살인같은 극단적 범죄가 아닌 이상 다른 범죄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풀어주기로 약속하고 실천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Krasner 는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인종으로 분석해 보았을때에, 전체 인구 인종 비율과 맞지 않게 흑인이 압도적으로 많은것을 두고 그것을 단면적으로 '인종차별'에 근거한 것이라고 해석하였고, 앞으로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정책으로 살인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범죄자들을 감옥에 보내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실제로 필라시에서 car jacking 한 사람들은 경찰에 붙잡히더라도 간단한 조사와 경고만 듣고 귀가 조치 받습니다. 범죄에 응당한 처벌이 없으니 그들은 다시 길거리로 나가서 car jacking 을 하는것이죠.
    필라시의 이런 정책으로 범죄가 늘면서, 시에서 가까운 몽고메리 카운티나 벅스카운티에도 비슷한 범죄들이 이전 보다 늘었습니다. 대신, 몽고메리나 벅스 카운티에서 절도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잡히면 처벌을 받기 때문에, 필라시 만큼 범죄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제 가족이나 지인들 중 이런 이유로 필라 시내를 더이상 가지 않는 분들이 꽤 있고, 필라시에서 살던 친구들은 이미 이사를 나갔거나 아니면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 친구들이 여럿 입니다. 심지어 몇몇 친구들은, 교외 지역 범죄율이 이전에 비해서 오른것 조차 싫다고 더 멀리 조용한 시골로 이사갔거나, 아님 가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실질적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Fox news 를 콕 찝어 탓하거나, 일반 시민들의 오해로 책임을 회피 하려는 다른 큰 미디어 회사들의 편파적 보도의 책임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다른 대 도시의 현실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살고 있는 필라 지역 주민들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리버럴 언론들 선동이나 편향 엄청 심하죠 ㅋㅋㅋㅋ 트럼프가 부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kokonara3497
    @kokonara3497 Год назад +5

    미국의 위험한 지역은 영상에도 나욌던 기존 안종분리 정책을 강하게 시행했던 훅인 밀집지역의 게토 그리고 대도시의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입니다.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한인터운도 여기에 해당합니다.영상에서 뉴욕이 위험하냐 엘에이가 위험하냐....이런게 의미가 없는게 엘에이의 어떤지역 뉴욕의 어떤지역이 위험하냐 인거지 뉴욕,엘에이 의 대다수 지역은 극히 안전합니다.

    • @lookim876
      @lookim8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에서 극히 안전한 나라는 없어요. 총기 자유의 나라니 언제 어디서 마음먹은 인간에게 사람들 모인 마트나 학교 회사등에서 하루아침에 희생될수 있는.

  • @hlee5806
    @hlee5806 Год назад +18

    총기난사 뿐만 아니라 차 트렁크도 털리고 주차장건물에 넣어논 차도 털리는 등 도난사고도 잦아지고 있어요.ㅜㅜ

    • @kyuuu858
      @kyuuu858 Год назад +1

      그런 재산관련범죄가 체감하는 느낌과 달리 실제 데이터상으론 줄었다는 거 아닌가요…?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1

      저희 아파트도 저번달에 털렸어요. 주차비만 매달 200불이 넘는데… 문제는 아파트회사도 경찰도 해결을 못해준다는것ㅠ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Verse357어디 사시나요?

  • @rlawnrkd
    @rlawnrkd Год назад +14

    와 평소에 엄청 궁금했던 내용을 다뤄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 @PuffGroundHoggy
    @PuffGroundHoggy Год назад +89

    캐나다 몬트리올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국 도시들이 아무리 거주 환경이 좋고 직장 수입이 좋아도, 그 '만에 하나'라는 확률 안에 총기사건이 들어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그냥 미국은 가고싶지도, 살고싶지도 않은 나라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Год назад +5

      미국 대학을 다녀도 캐나다 살고 싶네요, 다들 졸업후에 미국에서 버텨서 취업 비자까지 받아야한다는 입장인데, 전 캐나다 회사로 가는것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Год назад +7

      @@AMKSDㅋㅋ 젠장

    • @amsd1231
      @amsd1231 Год назад +14

      저도 캐나다 살았지만 캐나다는 생활물가에 비해서 돈이 페이가 너무 짬. 요즘은 한국도 페이가 올라오는데 캐나다는 제자리.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2

      캐나다 도보 여행해보고 느낀점은..
      미국처럼 좋은곳이없구나 였지요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2

      매일같이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사이렌과 노숙자 고성듣는게 은근 쌓이는 스트레스가 크더군요.

  • @user-qu1wl8kf2f
    @user-qu1wl8kf2f Год назад +3

    밖에서 경제활동하는 시대, 재택근무도 많이 하는 시대
    범죄율 상관관계도 조사할 필요가잆지않을까요
    밖에서 활동할수록 범죄 경험 확률이 높아지는데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은 많아지니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범죄율을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체감이 높지않을까요

  • @iamyoonis
    @iamyoonis Год назад +5

    저는 뉴욕 외각에서 쭉 자랐고 어렸을때부터 대중교통을 쓰고 뉴욕시티를 누비고 다녀서 그렇게 위험하다고 느끼진 않는데 제 친구들은 도시 안에서 자란 애들이 아니니까 대중교통 쓰는것을 엄청 꺼려하고 뉴욕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실제로 묻지마 폭행이나 총기사건은 팬데믹 제한들이 막 풀렸던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확 줄었다고 느껴저요. 저는 오히려 텍사스 같이 총 개인소지가 흔한 지역 가면 더 무서울것 같아요.

    • @Hewau-fj5zz
      @Hewau-fj5z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 텍사스가 더 안전해요. 공화당 텃밭이라

  • @user-gh7ce2br8w
    @user-gh7ce2br8w Год назад +24

    총기사건때문에 나온 편인데, 다음번에 학교에 관한 총기사건도 다뤄주세요~

    • @Smegms
      @Smegms Год назад +5

      맞아요. 교내총기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정말 왜 저러나 해결도 못하니 만감이. 저도 미국에서 거주하고 돌아오니 별일 없이 돌아온게 얼마나 다행이지 모르겠다는.

    • @userganada
      @userganada Год назад

      @@Smegms 사람은 다 다릅니다. 다 똑같지 않아요
      왜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지 그것부터 곤치세요 이게 주입식 교육의 세뇌때문인듯
      이해를 못하면 전체인구의 약 5%가 장애인이라는것도 알고 사세요
      정신질환자도 그정도 될껍니다. 중성자(개이)들도 몇% 될껍니다.
      근데 모두 다 똑같이 자유를 준다?? 그건 총싸움하고 놀라고 하는겁니다.
      미국정부는 사회에 관심없음 ~ 오로지 돈만 관심있지
      미지땅간것도 돈 때문에 간건데 ~

  • @user-nj3zt8yy6m
    @user-nj3zt8yy6m Год назад +9

    미국 거주 5년차입니다.확실히 한국에 비하면 미국은 많이 위험합니다. 밤에 혼자 밖에 나간다는건 상상도 못하구요 한국이 천국이란걸 세삼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 @user-eu8wx4xp3e
      @user-eu8wx4xp3e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데 왜 미국에 오래 산 미국 교민들 상당수는 미국은 나라가 커서 위험한 데는 위험하지만 안전한 데는 한국보다 더 안전하다 그런 말을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좋은데...

    • @nayuo
      @nayuo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eu8wx4xp3e미국의 어떤곳도 한국보다 안전한데는 없습니다

    • @user-fv8uy8sp7y
      @user-fv8uy8sp7y Месяц назад

      ​@@user-eu8wx4xp3e말 그대로 주마다 다르고, 그 주 내에서도 지역마다 다르니까
      심지어 시카고라는 하나의 도시에서도 어디에 사냐에 따라 다른게 미국임

    • @user-fv8uy8sp7y
      @user-fv8uy8sp7y Месяц назад

      ​@@user-eu8wx4xp3e앞에 말했던 시카고를 예로 들면 어떤 곳은 밤에 조깅을 해도 될 정도지만 어떤 곳은 chiraq라 불릴 정도로 막장인 만큼 편차가 심함

    • @user-eu8wx4xp3e
      @user-eu8wx4xp3e Месяц назад

      @@user-fv8uy8sp7y 네 이해는 하겠는데요.. 그렇게 위험한 지역이 있다는 거 자체가 위험한 거 아닐가요?
      한국에는 위험한 지역이 전혀 없다고 해도 됩니다. 밤에 못 걸어다닐 거리는 서울이나 다른 도시에 존재하지 않거든요... 미국의 치안이 한국보다 아주 몇 배 나쁜 거는 확실하네요... 그게 올바른 판단이죠..
      어느 지역이 안전하다고 해서 그 도시 전체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솔직히 미국의 치안은 매우 심각하다.. 안전한 지역에서 어느 순간 안전하지 못한 지역으로 들어서는 순간 조심할 수 밖에 없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상식에 맞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제 말이 과장인가요?

  • @goodbyedpi
    @goodbyedpi Год назад +22

    솔직히 총기난사는 미국 살면서도 평생 겪을 확률 로또 수준이겠지만
    언제,어디서,누구든 당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무서움..

  • @user-exo8-universe5930
    @user-exo8-universe5930 Год назад +4

    도심에 눈에 보이는 홈리스 마약 중독자들 같은 길거리에서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이 확실히 늘어났어요. 이런 사람들이 위협을 하던 안하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위협을 느끼죠. 이게 실제 범죄율 보다 불안을 느끼는 체감율이 더 높은 이유입니다. 확실히 팬데믹 전보다 너무 늘어났고 정부도 관리를 못하고 있어요.

  • @user-fj5mj7om5p
    @user-fj5mj7om5p Год назад +3

    미국은 의료가 전부 민영화돼서 의료비용이 너무 비싸져 버렸죠. 그래서 왠만큼 아프면 그냥 진통제 먹고 버틴답니다. 근데 그 진통제가 점점 센것을 쓰다가 마약을 하게 된다네요. 그래서 미국은 마약이 불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 @Hewau-fj5zz
    @Hewau-fj5z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미국이 지난 10 년 동안 너무 나빠졌어요. 중소기업이 중국으로 다 빠지고 일자리 없어요. 특히 민주당 텃밭 주들 목락이 커요.😢😢😢

  • @haeyounglittich3776
    @haeyounglittich3776 Год назад +3

    미국 교육계에서 일히는 1인으로서 많은 공감과 의문을 가지고 갑니다.
    제가 석사를 하며 맨토교수님들께 들은 수치중 기억에 남는것은 ‘미국 초등학교 3학년의 문해력 수준은 그 년도의 감옥에 가는 범죄자를 가늠하는 수치가 된다’ 는 말 이었습니다. 그렇게 감옥에 가는 범죄자중 흑인, 동양인, 백인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게 반영된다고 말씀하시며 왜 인종차별이 있도록 가르치면 안되는지 강조하셨죠.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자마자의 모든생활을 미국에서 한 저로서는 아직도 인종이기에 어쩔수없이 따라오는 문화적인 요인들이 크고작게 교육, 문화, 경제적으로 각기 다른 인종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미 대법원에서 승리한 하버드&UNC VS SFFA 결과만 봐도 미 대법원이 문화와 인종의 영향이 없을수 없음을 인정해준 것 이니까요.
    나름 대도시변에 살면서 저도 정말 홈리스들이 많아 졌다는 것과, 연방, 주단위의 복지시스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의지하고 있다는게 보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복지에 의지하는 사람들중에 의외로 백인들의 숫자도 많고 꽤 많은 흑인들이 교육수준과 지식수준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시스템에 의지해 본인의 의지로 경제활동을 하지않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든 사회문제가 많은 이유들이 얽히고 섥혀 있지만, 연방시스템이 신뢰를 잃었고, 복지제도는 필요이상의 돈을 쓰고있으며, 그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며 공식적으로 보고되는 범죄율을 내리기에 급급한 미국 경찰의 현상태도 고려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uc8gv8kd4b
      @user-uc8gv8kd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 3학년의 문해력으로 수감자를 판단할 수 있는 건 범죄자 중 상당수가 그 나이에 자퇴를 해 범죄에 빠진다든지 해서 그런가요?

    • @haeyounglittich3776
      @haeyounglittich37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8gv8kd4b 아 그건 아니구요, 문해력 수준이 길게봐서 그 학생들의 학습률, 그 학년도의 고등학교 졸업가능성, 대학진학율 등을 판단하는 기준 으로 쓰이는데 그 기준들에 못미치는 통계적 수치를 추적관찰해보니 대부분의 기준에 목미치는 사람들이 감옥을 간 경험이 있거나 감옥에서 복역중인걸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 @septembermoon609
    @septembermoon609 Год назад +7

    LA radio Korea (왼쪽 성향이 짙은 한인 방송) 에서 어느 리포터가 전한 내용에 의하면 경찰이 힘들게 범인 잡아 검사 한테 전달 해도 그냥 풀어주는 것 때문에 힘이 빠진 다고 . 정말 위험 합니다 일부 검사들이 다른 아젠다를 갖고 일 을 다른 방향 으로 하기 때문 이지요.

  • @masterjo98
    @masterjo98 Год назад +7

    아니 미국 90년대 이전 범죄율은 도데체... 얼마나 심각했다는건지...

  • @jinyounglim1812
    @jinyounglim1812 Год назад +33

    기사들 분석하시고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미국에 있는 제 친구들도 사실 다들 잘 지내고 있는데, 막상 저는 캐나다에 살면서 미국가기가 점점 무서워지네요 ㅎㅎ
    분석 중 아쉬운 부분은.... 한국분들이 "미국 위험하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에는 전체적인 범죄율보다는 한국인 또는 아시안 상대 범죄에 대한 걱정때문인 것 같고, 특히 안면식이 없는 일반인을 향한 범죄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예전에도 그랬는데 미디어에서 더 밝혀지고 있어 마치 더 늘어난 것처럼 느낄수도 있지만, 제가 미국에 있을 때보다 확실히 팬데믹 이후 아시안에 대한 (위험지역이 아닌 곳에서의) 비호감도가 늘어난 것 같긴 한데.... 그게 정말 그냥 느낌일지 실제 통계적으로 증명되는 부분일지 궁금하네요 ^^
    아무튼, 탐구생활을 통해 늘 많이 배우게 돼요~ 감사드립니다~ *^^*

  • @sunnylee1715
    @sunnylee1715 Год назад +17

    뉴욕은 의외로 안전하고 인구대비 경찰도 무지 매우 많기때문에 범죄율이 낮은 도시 맞습니다. ( 이상하고 특이한 사람이 많기는 함)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3

      범죄율이낮다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1

      ruclips.net/video/p2UhXDx3thw/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Bn83H0KLSUs/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JCU0wavNFH8/видео.html

    • @vsy56
      @vsy56 Год назад +4

      ⁠@@kotdx597범죄율이 수치잖아요…. 거기에 근거를 달라니..

    • @crosam2294
      @crosam229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브롱스하고 브루클린 퀸스(자메이카)특정한 지역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 @user-zo7xn8ug8f
    @user-zo7xn8ug8f Год назад +6

    제가 미국에 오래있지는 않았지만
    도시로 갈수록 노숙자도 많고 나사풀린애들이 많아 무서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koomiho8982
    @koomiho8982 Год назад +6

    16:31 이 사진은 토론토네요... 저 가게들의 나무판자 덧댄건 없어졌고 저 길에는 텐트가 더 이상 없지만 도시 곳곳에 공원에 홈리스 텐트들이 늘어나고있고 대중교통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종종 생기는 등 체감상 치안이 확실히 나빠진 것 같아요. 비단 미국만의 일은 아닌 것 같아 심란하네요

  • @jennifercho1815
    @jennifercho1815 Год назад +6

    데이터에 입각한 분석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성적인 접근으로 미국에 대한 평가가 새로워지길 기대합니다.

  • @KennethWebb8822
    @KennethWebb8822 Год назад +4

    미국 살인율 1위 세인트 루이스로 다음 주에 이사 갑니다. 인구 30만도 안되는 도시에서 1년에 70명 넘게 살해 된다고 들었습니다. 생존해보겠습니다.

  • @Fuxxthat
    @Fuxxtha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고 그 도시의 다운타운이 공동화 됨으로써 범죄율이 줄어들지라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줄어든 거지 더 안전하거나 위험하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지표는 아닙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보다 홈리스 집단안에서의 범죄율은 확실히 증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Trinity3-75
    @Trinity3-75 Год назад +12

    승연씨 통계조작을 모르나 보군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지만 밤에 다운타운에 나갈 엄두를 못 낼 정도 였습니다. 각설하고, 주정부 및 경찰 인력은 선거로 선출 되기 때문에 크라임 레이트를 일부러 낮춘다고 미국 언론에 몇 번이나 언급 되었답니다. 크라임 레이트가 낮아야 일을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자리를 유지 한다고 하니. 아뭏튼 웬만한 살인 사건 강력 사건은 집계에서 빠지는게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좀 알아 보시기를.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1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늘 좋은 면만 생각함

  •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Год назад +18

    미국 유학할때 2달에 한번 정도로 어머니 통해서 총기사건 기사 들으면서 걱정을 끼쳤는거 같네요, 그럴때마다 캠퍼스 반경 50m를 안 벗어나니까 걱정 말라했지만요 ㅋㅋ

    • @yumireyko9272
      @yumireyko9272 Год назад

      여기 MSU 캠퍼스에서 지난 2월 매스 슈팅으로 학생세명 죽음. 세명은 불구자되고.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Год назад +15

    오..이런 진지한 주제도 좋아요

  • @koeuny21
    @koeuny21 Год назад +37

    진짜 미국 치고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시애틀 동네에서 한인 사고 나니...더 걱정 되네요. 몸 조심 사람 조심하세요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4

      그만큼 개인이 총기를 불법으로 휴대 할수있기때문에 어디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겠네요ㅕ

  • @gsc0305
    @gsc0305 Год назад +5

    미국에서 총기뉴스나고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대부분 후진동네에서 일어나고요 그러나 요즘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던 동내에서도 일어나긴합니다. 약간 한국에서 북핵에 대해서 별로 무서원 안하듯이 미국에서도 그렇게 느끼는 거 같습니다.
    마약거리들이 있는데 대부분 후진지역에 있습니다. 경찰들이 거기 그냥 놔두는게 해산시키면 다른데로 가기때문에 차라리 거기에 모아져 있게 한느게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제가 사는 보스톤에도 그런지역이있는데 보스턴시바로 외곽쪽에 창고들많고 그런데 사람들이 잘 걸어다니지 않는곳에 마약하는 홈래스들이 모여있습니다.

  • @user-ke1ef2bp8i
    @user-ke1ef2bp8i Год назад +48

    동생이 텍사스에 사는데 엘렌 몰에서 총기사건으로 한국인 가족 3명이 죽었어요. ㅠㅠㅠ
    기사에 따르면 아시안계를 노렸다고 합니다
    마약에 취해
    좀비거리로 변한 켄싱턴
    만명넘게 총기로 사망하는
    사람들
    총기협회의 힘도 막강하고, 법에도 총기소지를 허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쇼핑몰,학교,야구장
    직장내에서도 총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국가
    최강국 미국의 현실입니다

    • @hikinitt3768
      @hikinitt3768 Год назад +1

      이미 미국의 민간인 총기소지는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NRA파워도 파워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미 1억정이 넘는 총기가 보급됐을 뿐더러
      수많은 불법총기들도 유통되어있는상태입니다
      연방정부가 이거 절대 다 회수 못합니다.
      합법총기는 회수가 가능하다고 치더라도
      불법총기는 어떻게 못하죠.
      그리고 LA,뉴욕같은 대도시 이외의 거주자들은
      야생동물이 출현하거나 범죄에 노출되어도
      경찰이 오기까지 길면 하루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 자기방어수단이 총기밖에 없습니다.
      총기사고는 안타깝지만 이미 1700년대에 엎질러진 물이고
      미국이 어쩔수없이 떠안고 가야하는 문제입니다.

    • @KASDNLQUR
      @KASDNLQUR Год назад +1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 이상 절대 안바뀜 대다수 미국인들은 muh second amendment 타령

    • @kotdx597
      @kotdx597 Год назад +3

      총기휴대까지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힘없고 차별받는 동양인은 총을 휴대하는순간
      삶이 평화로워집니다
      미국은 정당방위가 성립되는곳이니까요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kotdx597저도요. 이미 총기 회수는 불가능한 상태이기에

  • @bbokdoong
    @bbokdoong Год назад +3

    같은 도시에서도 동네 따라서 다릅니다

  • @milkcake81
    @milkcake81 Год назад +2

    뉴욕에 사는데 위험하다고 하지요. 왜냐면 화사가 자꾸 회사 나오라고 그러니까 위험해서 못 간다고 말함. 하지만 하나도 안 위험함. 애들하고 박물관 갔다옴. 아무 걱정없음. 이상한데 가야 위험하지. 뉴욕 대부분은 안전함.

  • @findyou4063
    @findyou4063 Год назад +6

    개인이 총기를 휴대한다는것 자체가 치안이 좋지 않다는거

  • @boothegp8441
    @boothegp8441 Год назад +19

    모두가 회피하지만 주된 원인은 하나입니다. Black Lives Matter와 Anti-police 환경 때문에 경찰관들이 더 이상 법집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없게되어 2020년 한 해에만 미국 전역 범죄율이 29% 가량 증가했습니다. 2019년에는 1% 가량 증가했었고 2018년에는 6% 감소된 수치와 비교하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갖는 미국의 강력한 공권력과 형량의 이미지는 일부 보수적인 주에서나 볼 수 있으며, DC, 캘리포니아, 워싱턴과 같은 민주당 초강세 지역에서는 한국보다도 오히려 형량이 약합니다.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국 민주당의 실체 ㅋㅋㅋㅋ

  • @totoring31
    @totoring31 Год назад +8

    진짜 모든 영상들 너무 유익해요. 세계를 배우는 제 인강 강사님이에요

  • @summerblue5258
    @summerblue5258 Год назад +6

    한국 데이터도 분석 해 주실 수 있나요? 해외에 살다보니 지인들이 궁금해 할 때 안전하다 라고는 대답하는데 체감상이라 에비던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 @alexlee1248
    @alexlee1248 Год назад +3

    엘에이는 동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왠만하면 밤에 안돌아다니시는걸 권유해드리고요…원래도 많았던 홈리스들은…코비드 이후 확실히 더 늘어난게 보입니다….

  • @hyunjungcho3669
    @hyunjungcho3669 Год назад +12

    일반적으로 범죄율 자체가 늘지 않았으니 보통의 뉴요커야 별다르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국 정서가 나빠지면서 동아시아인이 느끼는 위험도는 확실히 더 올라갔지요.

  • @Squirreltaylor85
    @Squirreltaylor85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Jaeoh.woof765
    @Jaeoh.woof765 Год назад +5

    포브스의 가장 위험한/안전한 도시 리스트가 좀 이상해서 - 예를 들어 산호세는 안전한 도시 9위이면서도 동시에 mass shooting 위험한 2위 도시로 올라와서- 랭킹을 만든 방법을 찾아보니 "The Cost of Crime to Society: New Crime-Specific Estimates for Policy and Program Evaluation" 논문을 인용했는데, 여기서 사용한 방법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범죄율이 아니라 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손실을 바탕으로 순위를 메겼네요. 비용은 예를들어 살인사건은 한건당 900만불, 강간은 24만불, 절도는 3000불 등등... 😮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이 경험할 확률이 살인보다 훨씬 더 높은 절도사건이 예를들어 2999건 증가했더라도 살인 사망자가 1명 줄어들면 그 도시는 이전에 비해 더 안전해졌다는 결론을 낼수도 있게 되네요.
    Mass shooting 의 경우 미국에서 연간 600건 이상이 일어나지만, 같은 도시에서 두번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600여개 도시에서 1건씩 일어났는데, 1위/ 2위는 (Boulder, San Jose) 한번의 사건으로 각각 10명 사망, 3위는 9명, 4위는 8명 사망 이런식이네요. 단 한번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도시간의 랭킹을 메긴다는게 큰 의미는 없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포브스 기사가 misleading한것 같습니다.

  • @-yongtube-
    @-yongtube- Год назад +30

    LA 지역 한정해서 보자면, 기사 내용들은 그냥 전형적인 탁상공론 인것 같습니다. 여기 10년째 거주중인데,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흉흉해 진것을 체감 합니다.
    팬데믹 이후 폭증한 인종혐오 범죄들, BLM 폭동 이후 무능력해진 공권력 등으로 인해서 절도, 강도, 폭력 범죄가 늘어난게 체감이 많이 됩니다. 노숙자가 늘어난것도 사실이고요. 속히 치안이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 @Verse357
      @Verse357 Год назад +3

      이젠 길거리에서 대놓고 마약해도 경찰이 잡지 않네요.시티 엠버서더 조끼 입고 마약쟁이랑 거래하는 인간들도 보게되고 ㅋㅋㅋㅋㅋㅋ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 민주당은 절대 뽑지 마세요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Год назад +9

    산호세는 실리콘벨리가 있는 부촌인데, 대량 살상 총기 사고 위험 top 5 라는게 이상하네요

    • @haesookjeong1751
      @haesookjeong1751 Год назад +1

      산호세에 살고있는데 완전 충격적인 보도네요

    • @vsy56
      @vsy56 Год назад +1

      치안과 총기난사 및 사고는 직결되지 않는다의 증거겠죠.

    • @Openwrt2023
      @Openwrt2023 Год назад +5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는 빈부격차가 매우 심합니다. 부자들이 많다고 모두가 같은 상황인건 아니죠. 상대적 박탈감이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만들고, 그것이 범죄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Год назад +1

      @@vsy56 그렇다면, 미국에 안전한 곳은 없다는 이야기 인데..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Год назад

      @@haesookjeong1751 산호세에 사시면서, 위험을 실제 많이 느끼시나요?

  • @user-nf2dm3vj4b
    @user-nf2dm3vj4b Год назад +41

    선입견이 더 공포로 몰아가는거 같아요 저도 미국여행을하며 걱정했었는데 미국은 워낙 커서 안전한곳도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작가님의 데이터 분석 감사합니다

    • @Dutton886
      @Dutton886 Год назад +20

      가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비교적 큰 대도시가 위험한 편이지...한적한 카운티의 주택가들은 살기 좋아요...남한 보다 98배나 큰 나라를 한국화해서 바라보니들 😱공포감만 커지죠

    • @userganada
      @userganada Год назад

      매년 3~4만명이 꾸준히 죽는건 통계로 나와있습니다 ㅋㅋ
      안전함 ~3억5천만명중에 고작 3~4만명이 죽는데
      한국인들도 총맞아 죽는다는 뉴스 매년 나오고 ㅎㅎ 안전합니다.

    • @userganada
      @userganada Год назад +3

      @@Dutton886 공포가 아니라 현실이다 아가야 ㅋㅋ

    • @jhy56
      @jhy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utton886뉴욕 맨하탄 갔다오고 타임스퀘어 갓다왓는데 생각보다 경찰들도 쫙 깔려있고 거의 매일마다 밤 10-11시까지 놀다 들어갓는데 별 문제없던데,,,심지어 가족은 퀸즈지역에서 살고있는데 아무 문제없이 안전하게 살고잇음,,,단점이라함은 바로 대마냄새가 진동햇다는정도?

  • @yorshigol85
    @yorshigol85 Месяц назад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 그리고 주민들
    정말 대단하다 도대체 거기서 어떻게 사는지
    이런 말 하면 개떼같이 댓글 달더라 네가 사는 곳보다 훨씬 낫다 삶의 질 훨씬 높다 어떻다...
    이봐 나도 아무 풍족함 없이 서양 선진국에서 살고 있어 근데 미국은 사는 건 커녕 여행도 아직 생각 못해봤어 너무 무서워서
    심지어 난 군대까지 육군으로 28개월 갔다왔는걸
    모르겠네
    그냥 거기서 계속 사는데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둔감해지는 걸까
    물론 나쁜 의미로 둔감하다고 하는 건 아니고
    다 각자 삶인데 당연히 존중한다

  • @user-kv5ll5yw5g
    @user-kv5ll5yw5g Год назад +12

    아울렛에서 총쏘고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들한테 총쏴서 죽이는 나라에 인구 유동인구가 무슨 소용인가요 그냥 치안이 안좋은거죠

    • @vsy56
      @vsy56 Год назад +1

      총기난사와 치안은 별로 관계없는 일인거 같은데요. 총기난사 문제는 총기규제로 풀어야죠. 부자들만 사는 치안 좋은 동네에서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게 총기난사에요.
      그렇기 때문에 총기난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거 같기도 하구요. 옛날에 총기 살인이 빈민촌에서나 벌어졌을 때는 이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았을거잖아요. 그게 학교나 부촌 같은곳으로 들어오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경쓰고 걱정하기 시작한거지..

    • @clickbait1602
      @clickbait1602 Год назад

      Allen mall 총기사고 일어난곳은 원래 치안이 괜찮은 편임. 그런데도 총기사고 일어난거라 치안 소용없는듯

  • @DR_HDONNELLY
    @DR_HDONNELL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필라델피아(센터시티)에 살고 있는데, 동네마다 정말 많이 다른거 같아요. 안전한 동네는 정말 안전하고 이웃들도 좋고 살기 편해요. 특히 막상 살면서도 켄싱턴거리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한) 지나갈일도 전혀 없어요. 물론 안전하지 않은 동네는 한국에 비유할 만한 예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미국 큰 도시 중 그나마 안전하다고 하는 보스턴에도 살았었는데, 보스턴도 안전한 동네가 있고 안전하지 않은 동네가 있고.. 많은 미국사람들은 그냥 원래 대도시는 다 그런거다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개인적인 결론: 같은 도시도 어느 동네냐에 따라 다르고, 한국은 동네마다 갭이 별로 없이 대부분 안전하다는 것이 다른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도 점점 무서운 사건들이 많지만..)

  • @jy3866
    @jy3866 Год назад +2

    한국이 살기 정말 좋음. 특히 분당용인수지하남.너무좋음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Год назад +7

    근데 전세계 교도소 수감자의 1/4이 미국에 있는건 사실이잖... 그래도 교도소 부족하다고 더 지어야한다로 싸우던데. 뭐 안 잡는 나라보단 낫지만.

    • @jp5500
      @jp5500 Год назад +2

      민간 업채도 있고 주식 상장도 되어잇다보니 더 짓고싶지 않을까요…

  • @James-ti5sp
    @James-ti5sp Год назад +5

    20:30 동아시아 국가들이 더 안전한 이유일지도..

  • @user-hr2fd9pc1t
    @user-hr2fd9pc1t Год назад +2

    조승연님 여전히 청년같은 젊음이 있습니다 관리도 엄청하시는것 같아요

  • @Cgebxgdju6353
    @Cgebxgdju6353 Год назад +16

    중간층의 무너짐 특히 젊은 남성들의 계층의 분노 여러원인이 있지만 중상층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정부의 노력의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어떤 미국 교수가 말함

  • @septembermoon609
    @septembermoon609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타깝게도조승연씨 가 전하는 내용보다 댓글이 더 현실을 잘 말 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현지에 사는 사람 으로써

  • @septembermoon609
    @septembermoon609 Год назад +6

    통계 믿기 힘든 시기 입니다

  • @user-vf1vb5ey4u
    @user-vf1vb5ey4u Год назад +11

    흠... 과거와의 비교는 매우 어렵고 위험합니다. 가령 1990년대 매일 한명식 죽었는데 코로나직전에는 30일에 1명씩 죽었다라거 하고.... 다시 1주일에 1명씩 죽었을때, 아! 매일 한명씩 죽었을때와 비교했을때 안전해라고 한다면... 이게 진심 안전한걸까요? 안전하다는 기준이 있으미 불안해 하는건데... 기준은 아마 1달에 1명보다는 낮을겁니다. 무조건 과거와의 비교는 답이 아니고, 객관적, 심정적으로도 수긍되지 않네요

  • @schrodinger2679
    @schrodinger2679 Год назад +1

    샌프란 출장 예정이 있어서 참고차 봤습니다. 무작정 두려워할 필요는 없겠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user-ot3xf5hq8f
    @user-ot3xf5hq8f Год назад +4

    당연히 뉴욕이 더 위험한줄 뉴욕이 엘에이보다 더 범죄자 많은 이미지였건만 아니였군

  • @mihachoi
    @mihachoi Год назад +2

    좋은정보 감사.
    인구밀도 대비 범죄율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미국사는 1인으로서 위험을 직접적으로 느낀적은 거의 없어서요.

  • @user-oq8uc4jo5d
    @user-oq8uc4jo5d Год назад +3

    12:20 fox 뉴스 탓만 하기에는
    Cnn도 그래프 수치의 변화가
    눈에 보이는데?
    그리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느끼는데
    그들 중 상당수는
    민주당 지지자 아닌가요?
    그들은 대체로
    fox 보다는 cnn을 보겠죠

    •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여기 채널 주인 조승연이랑 자주 나오는 미키 김이 민주당 빠는 리버럴임 ㅋㅋㅋㅋ

  • @tmddmm4262
    @tmddmm4262 Год назад +6

    치안 때문에 미국말고 영국으로 유학 턴했어요ㅠ 공부는 미국에서 하는게 맞는데.. ㅠ

  • @lisapark6458
    @lisapark6458 Год назад +2

    총이 허용되는 나라인데 당연 위험하죠. 언제 어디서 죽을수 있는데....런던 한때 테러가 자주 나서 무서워 지방으로 이사했네요.

  • @aftwrk
    @aftwr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완전 고퀄..

  • @Rhyyyyyy02
    @Rhyyyyyy02 Год назад +3

    작가님 오늘 영상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제가 지금 워킹홀리데이를 파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만의 괜찮은 서점이랑 프랑스어 배우기 괜찮은 책들이 있을까요? 예전에 추천해주신 Rouge et Noir, L’amant 이외에 또 다른 책들요! 지금 b1까지는 땄습니다

  • @user-jf9im6vv1e
    @user-jf9im6vv1e Год назад +2

    미국이 총기 소지가 허용되는 나라라 정말 총격사건도 많고 치안도 안 좋은 것 같네요. 특히 정신이상자들의 무차별 총격사건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심지어는 초등학교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안전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patrickyu8552
    @patrickyu8552 Год назад +1

    어쨌든 치안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지.
    특히 무차별 총격 범죄가 끊이지 않으니.

  • @davidseungleepark7136
    @davidseungleepark7136 Год назад +3

    Unlike korea, the core societal issue in American is that the poverty and inequality is directly linked with race. The idea of “us” vs. “them” have always been the core issue that feeds into the societal shifts in by American cities the last decade. (ie. white flight). More recently, the pandemic exacerbated inequality and forced many marginalized population into further troubles. Media and politicians focused on these issues that are easily sellable and gain attention, feeding into the crime scare as the examples of the video presented.
    I am a Korean American living in Brooklyn and working in lower Manhattan. In my experience and many average New Yorkers’ experiences, New York has not gotten more dangerous. I rarely feel unsafe to ride the subways during normal hours. As the video pointed out the more ppl on the street, the safer the city can be. This fear mongering and dangerous city narrative can cause slower population recovery in big cities, making the cities less safe in return. I think it’s a personal choice to flee from the problem or to be a part of the solution.
    Reading from this comment section and in my experience, many Asian Americans often choose to flee from the problem and exacerbate the inequality and societal/racial issues. We want to be part of the group with dominating white group rather than being part of the solutions. I think this is a task for many younger Asian Americans to ponder as we continue to grow in American society. It is true the crime against Asians have increased since the pandemic, but we should not let one off events to drive the narrative.

  • @aaaaaaaaaaaaaaaaaaaaaaaaaaaa4
    @aaaaaaaaaaaaaaaaaaaaaaaaaaaa4 Год назад +2

    진짜로 사람 살지도 못할 만큼 치안이 안 좋고 위험해진 상황이라면 저런 사건들이 뉴스거리도 못 되겠죠

  • @tstop123
    @tstop123 Год назад +23

    거기사는 아시아인들은 더 위험해진게 맞긴하죠 동양인들은 약한정도의 욕지거리 툭치고가는거는 신고도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 @jiyoonyoon7826
      @jiyoonyoon7826 Год назад

      피해의식을 갖으면 안되는데 알게모르게 그런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요

  • @user-tp8od1nc2f
    @user-tp8od1nc2f Год назад +2

    조승연님 미국에서 7월 4일에 개봉한 아동 인신매매 폭로영화 [Sound of freedom]을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 @haveagoodday6635
    @haveagoodday6635 Год назад +1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 @user-ud4qb9qq3k
    @user-ud4qb9qq3k Год назад +4

    점점 사람들이 분리하려고 그러는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