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양치질법 소개 -준비사항-♡ 1.칫솔모는 어느정도 강도와 헤드의 폭이 넓고 길이가 있는 칫솔구입. (극세사모 ×, 아주 부드러운모×, 헤드가 너무 작은 칫솔모×) 2. 치약을 손가락에 짜서 약간의 연마느낌이 있는 것으로 준비. (투명 젤타입치약 ×) -양치방법과 순서-♡ ##양치하기 전에 제일 먼저 치아 사이를 치실로 치실 작업을 해주고 양치로 들어간다. 이 작업을 먼저 해야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거기와 프라그가 양치 중에 입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지 않고 더불어 치아 사이에 생긴 틈으로 양칫물이 들어가 효과적인 양치가 된다.## 1. 치약을 칫솔에 짤 때 길고 두께감이 있게 짜듯이 말고 칫솔모 넓이의 중간부분 정도에만 얇게 훑듯이 조금 묻혀준다. 2. 혀 안쪽부터 같은 부위를 칫솔모로 2~3번만 왔다갔다하며(그 동안의 양치습관처럼 이나 잇몸 한 개마다를 10번 이상하는 양치방법은 버리세요) 서서히 전후좌우 전진하며(걸레로 방바닥을 순서있게 닦듯이) 혀전체를 닦아준다. 그리고 입속천장, 양볼, 입술안쪽, 아랫니 안쪽면 전체를 빠짐없이 칫솔모로 양치한다. 이 부분 전체 양치가 다 되었으면 입안과 칫솔모를 두 세번 물로 헹구고 다시 치약을 앞의 방법으로 칫솔모에 조금 묻혀서 이 과정을 다시 한번 반복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물로 다시 칫솔모와 입안을 헹군다. [☆혀, 윗니, 아랫니 중 혀부터 닦는 이유 - 혀는 이와 달리 맛을 느끼는 미뢰가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혀를 먼저 닦아야 깨끗함을 빨리 느끼게 된다. 만일 순서를 거꾸로 하여 윗니나 아랫니부터 양치를 하게 되면 혀를 먼저 양치를 안 했기때문에 미뢰에 남아있는 음식물과 프라그의 텁텁한 맛을 뇌에 계속 전달해 이와 잇몸부분에 음식물이 남아 있다고 착각을 하게 해 이와 잇몸에 오랜 양치 시간을 갖게 만든다. 이러하므로 이와 윗몸을 닳게 하지 않으려면 혀와 혀천장, 볼 안쪽 등을 우선 양치 후 그 다음에 이와 잇몸 양치를 진행한다. ☆중요] 2. 1의 과정이 끝나면 ☆아랫니의 좌, 우측의 어금니 한쪽면(어금니의 윗면, 바깥쪽면, 안쪽면 중에서) 중 어디부터 시작할지 원하는대로 정하고, 우측어금니 바깥면부터 시작했다면 차츰 옆의 이로 2~3번정도만 같은 자리를 닦아주면서 앞니로 차츰 향해가면서 좌측 이로 이동을 해준다. 이 과정이 전체적으로 끝나면 입안과 칫솔모를 물로 헹구고 앞서 했던대로 이 과정을 또 한번 다시 실시한다. 3. 2의 과정이 끝나면 ☆윗니의 좌, 우측의 어금니 한쪽면(어금니의 윗면, 바깥쪽면, 안쪽면 중에서) 중 어디부터 시작할지 원하는대로 정하고, 우측 어금니 바깥면부터 시작했다면 차츰 옆의 이로 2~3번 정도만 같은 자리를 닦아주면서 앞니로 차츰 향해가면서 좌측 이로 이동을 해준다. 이 과정이 전체적으로 끝나면 입안과 칫솔모를 물로 헹구고 앞서 했던대로 이 과정을 또 한번 다시 실시한다. 4. 이렇게 혀, 입안과 치아 모두를 닦았다면 칫솔을 물에 대충 헹구어 그대로 칫솔통에 꽂지말고 예전에 썼던 칫솔 또는 새 칫솔을 방금전에 양치했던 칫솔모와 함께 흐르는 수돗물 앞에 두고 서로 칫솔모끼리 비비면서 칫솔모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프라그를 없애서 칫솔통에 꽂아 건조하는 중 세균 증식을 최소화시킨다. (양치 시 칫솔모나 입안을 헹굴 때 찬물만 이용한다. 혹시 칫솔을 살균한다는 목적으로 뜨거운 물에 칫솔을 헹구면 이로 인해 오히려 칫솔모의 벌어짐과 빠른 세균 증식을 발생시킨다. - 비유를 하자면 그 예로 설겆이 후에 행주를 따듯한 물에 빨면 찬물에 빨 때보다 건조시 세균이 더 많이 증식되어 행주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과 같음) 마지막으로 사용한 칫솔모의 물기를 없애도록 칫솔을 탈탈 털어준다. 이렇게 하면 양치 완벽 끝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최소 7~8분 정도 이상의 양치 및 칫솔모 정리시간이 소요됩니다. - 과거 3.3.3칫솔법, 회전법 등등 특히 3분 정도의 양치시간에 연연하시면 구강위생 망칩니다.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시간이 걸려도 꼼꼼한 양칫법과 양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짧은 시간으로 양치를 끝내면 얼마 안 있어서 입에서 군내가 나서 대화 시 상대방이 싫어합니다.) ※※요약※※ 1.양치 전 - 치실부터 사용. 2.양치 시 치약 잔뜩 딱 한 번만 짠 뒤 치아와 윗몸, 혀전체를 여러 번 이상을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닌, 칫솔 가운데에만 치약을 얇게 조금만 짜서 혀안쪽부터 전진하며 2~3번 왔다갔다, 입천장과 양볼 왔다갔다한 뒤 물로 입안헹구고 다시 치약짜서 똑같은 과정반복. 이런 과정을 아랫니 어금니부터 앞니로 차근차근 2~3번 왔다갔다한 뒤 물로 입안 헹구고 똑같은 과정 반복. 윗니도 어금니부터 앞니로 차근 차근 2~3번 왔다갔다한 뒤 물로 입안 헹구고 위와같은 똑같은 과정 반복하면 양치는 끝. 3.칫솔 두개로 흘러내리는 찬물앞(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 아님)에 두고 서로 칫솔모끼리 비벼서 칫솔모 사이 음식잔여물과 프라그 제거후 칫솔모의 물기를 탁탁 털어서 제거.
칫솔모 자체가 1-2달 지나면 탄력을 잃기때문에 너무 부드러워져서, 잇몸과 치아사이 그리고 치아간 사이에 낀 플라그나 찌꺼기가 잘 안 닦이게 됩니다. 칫솔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1-2달 쓰다가(교체 날짜 체크)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 비싼 칫솔 안 사도 됩니다 !
PD님 침착함 무엇..?ㅋㅋㅋ치실이 먼저냐 칫솔질이 먼저냐 궁금했는데 명쾌한 대답
올바른 칫솔질 잘 봤습니다.
아이에게 칫솔질 교육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보고 배운 영상을 아이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서
좋은 양치 습관이 들도록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핵심만 정확하게 알고가게 되어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피디님 치아 간만에 호강 🦷🪥
안쪽을 저렇게 닦는 거군요 ㅎㅎ제대로 배웠습니다👍🏻
와.. 어금니 안쪽 닦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30분씩 양치하고 그랬는데 진작에 찾아볼걸 그랬어요. 으 한 상태로 양치하는 방법은 생각도 못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양치질법 소개
-준비사항-♡
1.칫솔모는 어느정도 강도와 헤드의 폭이 넓고 길이가 있는 칫솔구입.
(극세사모 ×, 아주 부드러운모×, 헤드가 너무 작은 칫솔모×)
2. 치약을 손가락에 짜서 약간의 연마느낌이 있는 것으로 준비.
(투명 젤타입치약 ×)
-양치방법과 순서-♡
##양치하기 전에 제일 먼저
치아 사이를 치실로 치실 작업을 해주고 양치로 들어간다. 이 작업을 먼저 해야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거기와 프라그가 양치 중에 입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지 않고 더불어 치아 사이에 생긴 틈으로 양칫물이 들어가 효과적인 양치가 된다.##
1. 치약을 칫솔에 짤 때 길고 두께감이 있게 짜듯이 말고 칫솔모 넓이의 중간부분 정도에만 얇게 훑듯이 조금 묻혀준다.
2. 혀 안쪽부터 같은 부위를 칫솔모로 2~3번만 왔다갔다하며(그 동안의 양치습관처럼 이나 잇몸 한 개마다를 10번 이상하는 양치방법은 버리세요)
서서히 전후좌우 전진하며(걸레로 방바닥을 순서있게 닦듯이) 혀전체를 닦아준다. 그리고 입속천장, 양볼, 입술안쪽, 아랫니 안쪽면 전체를 빠짐없이 칫솔모로 양치한다. 이 부분 전체 양치가 다 되었으면 입안과 칫솔모를 두 세번 물로 헹구고 다시 치약을 앞의 방법으로 칫솔모에 조금 묻혀서 이 과정을 다시 한번 반복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물로 다시 칫솔모와 입안을 헹군다.
[☆혀, 윗니, 아랫니 중 혀부터 닦는 이유 - 혀는 이와 달리 맛을 느끼는 미뢰가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혀를 먼저 닦아야 깨끗함을 빨리 느끼게 된다. 만일 순서를 거꾸로 하여 윗니나 아랫니부터 양치를 하게 되면 혀를 먼저 양치를 안 했기때문에 미뢰에 남아있는 음식물과 프라그의 텁텁한 맛을 뇌에 계속 전달해 이와 잇몸부분에 음식물이 남아 있다고 착각을 하게 해 이와 잇몸에 오랜 양치 시간을 갖게 만든다. 이러하므로 이와 윗몸을 닳게 하지 않으려면 혀와 혀천장, 볼 안쪽 등을 우선 양치 후 그 다음에 이와 잇몸 양치를 진행한다. ☆중요]
2. 1의 과정이 끝나면
☆아랫니의 좌, 우측의 어금니 한쪽면(어금니의 윗면, 바깥쪽면, 안쪽면 중에서) 중 어디부터 시작할지 원하는대로 정하고,
우측어금니 바깥면부터 시작했다면 차츰 옆의 이로 2~3번정도만 같은 자리를 닦아주면서 앞니로 차츰 향해가면서 좌측 이로 이동을 해준다.
이 과정이 전체적으로 끝나면 입안과 칫솔모를 물로 헹구고 앞서 했던대로 이 과정을 또 한번 다시 실시한다.
3. 2의 과정이 끝나면
☆윗니의 좌, 우측의 어금니 한쪽면(어금니의 윗면, 바깥쪽면, 안쪽면 중에서) 중 어디부터 시작할지 원하는대로 정하고, 우측 어금니 바깥면부터 시작했다면 차츰 옆의 이로 2~3번 정도만 같은 자리를 닦아주면서 앞니로 차츰 향해가면서 좌측 이로 이동을 해준다.
이 과정이 전체적으로 끝나면 입안과 칫솔모를 물로 헹구고 앞서 했던대로 이 과정을 또 한번 다시 실시한다.
4. 이렇게 혀, 입안과 치아 모두를 닦았다면 칫솔을 물에 대충 헹구어 그대로 칫솔통에 꽂지말고 예전에 썼던 칫솔 또는 새 칫솔을 방금전에 양치했던 칫솔모와 함께 흐르는 수돗물 앞에 두고 서로 칫솔모끼리 비비면서 칫솔모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프라그를 없애서 칫솔통에 꽂아 건조하는 중 세균 증식을 최소화시킨다.
(양치 시 칫솔모나 입안을 헹굴 때 찬물만 이용한다. 혹시 칫솔을 살균한다는 목적으로 뜨거운 물에 칫솔을 헹구면 이로 인해 오히려 칫솔모의 벌어짐과 빠른 세균 증식을 발생시킨다.
- 비유를 하자면 그 예로 설겆이 후에 행주를 따듯한 물에 빨면 찬물에 빨 때보다 건조시 세균이 더 많이 증식되어 행주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과 같음)
마지막으로 사용한 칫솔모의 물기를 없애도록 칫솔을 탈탈 털어준다.
이렇게 하면 양치 완벽 끝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최소 7~8분 정도 이상의 양치 및 칫솔모 정리시간이 소요됩니다.
- 과거 3.3.3칫솔법, 회전법 등등 특히 3분 정도의 양치시간에 연연하시면 구강위생 망칩니다.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시간이 걸려도 꼼꼼한 양칫법과 양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짧은 시간으로 양치를 끝내면 얼마 안 있어서 입에서 군내가 나서 대화 시 상대방이 싫어합니다.)
※※요약※※
1.양치 전 - 치실부터 사용.
2.양치 시 치약 잔뜩 딱 한 번만 짠 뒤 치아와 윗몸, 혀전체를 여러 번 이상을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닌,
칫솔 가운데에만 치약을 얇게 조금만 짜서 혀안쪽부터 전진하며 2~3번 왔다갔다, 입천장과 양볼 왔다갔다한 뒤 물로 입안헹구고 다시 치약짜서 똑같은 과정반복.
이런 과정을 아랫니 어금니부터 앞니로 차근차근 2~3번 왔다갔다한 뒤 물로 입안 헹구고 똑같은 과정 반복.
윗니도 어금니부터 앞니로 차근 차근 2~3번 왔다갔다한 뒤 물로 입안 헹구고 위와같은 똑같은 과정 반복하면 양치는 끝.
3.칫솔 두개로 흘러내리는 찬물앞(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 아님)에 두고 서로 칫솔모끼리 비벼서 칫솔모 사이 음식잔여물과 프라그 제거후 칫솔모의 물기를 탁탁 털어서 제거.
감사합니다!
내가 본 영상 중 그나마 현실적인 영상이었다. 보통 칫솔질 영상들은 이빨만 있는 모형가지고 알려주니까 현실적으로 나올 수 없는 칫솔각도로 칫솔질을 가르쳐줘서 너무 형식적으로 느껴졌었음. 의사 본인도 그렇게 칫솔질 못할 것 같은 영상들.
와❤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ㅎㅎ
이런 거 좋아요!! 늘 닦으면서도 제대로 닦인 건지 의아했는데 너무 열심히 닦으면 또 잇몸이 자극을 받아서 아프기도 하고요... 치실질까지 ㅎㅎ 잘 참고해서 양치질 잘 해보겠습니다!
범쌤치과가 우리동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윗이빨 닦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이방법대로 하니까 개운해요
근데 침 질질 흘리면서 했네요 ㅋㅋㅋㅋㅋ 혹시 일회용 치실? 플라스틱에 달린거 그거 쓰는팁은 없나요 ㅜㅠ
산성있는 과일이나 탄산음료 마신뒤에 바로 양치 하지 말라고 하는데
술도 바로 양치 하면 안되나요? 소주나 맥주 마신 직후 바로 양치해도 괜찮나요?
그냥 싹다 바로하는게 최곱니다
근데 이런거 진짜 초중고때 학교에서 매년 1대1교육 해야함 나도 어릴때 중요성 모르고 맨날 군것질만하고 나이들고 내돈내산 치과다니니까 뼈저리게 후회중
제가다시원하네요ㅎ
고맙습니다
병원이 어디애여?
양치질을 완벽하게 하면 7~8분정도는 걸린다고 치과의사한테 들음
근데... 저런식으로 해도해도 잇몸이 간지러운데 뭘까요...?
치아는 옆으로 하는거안좋다는디 잇몸하려고해도 치아에도 닿고...ㅋㅋㅋㅋ 괜찮은건가...
칫솔은 언제정도에 갈아주는게 좋은건가... 그냥 칫솔모가 많이 안휘면 안갈아도되는건가....
칫솔모 자체가 1-2달 지나면 탄력을 잃기때문에 너무 부드러워져서,
잇몸과 치아사이 그리고 치아간 사이에 낀 플라그나 찌꺼기가 잘 안 닦이게 됩니다.
칫솔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1-2달 쓰다가(교체 날짜 체크)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
비싼 칫솔 안 사도 됩니다 !
@@jihoonyoon5442 아 그렇군요
칫솔모가 딱딱해지는거아닌가요?? 저는 사용하다보면 모가 많이휘고 부드럽지않다는 느낌을 많이받곤하는데...
그런 느낌이있든 없든 1~2달정도 사용하고 교체하면 되는거죠? 답글 감사합니다!
치실 사용법이 너무 어려워서 플라스틱 일회용 치실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일회용이 더좋아요
플라스틱 일회용은 치아면은 안 닦이고 그냥 치아와 치아가 맞붙는 부분 지나가는 정도가 끝이에요. 잇몸 다치기도 매우 쉽구요. 힘드셔도 수동으로 익히셔서 치아 양면과 잇몸까지 닦으셔야 해요.!
저렇게 양치하니까 잇몸에서 피나는데 괜찮나요,,
피나면 스케일링 잇몸치료 하러가세요
피나는건 염증 닦여서 그러거라 피 안 날때까지 닦아야한대요.. 스케일링 갈 때 된것..
병원 위치가 어디인가요??
식사후양치는몇분후에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