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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직장생활 십년이상 이십년 이렇게 버티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도전이라도 하고 실패하면 좀 적응이 쉬운데 도전도 안해보고 직장생활버티는건 나중에 후회가 많이 남고 지금 서른하나면 충분히 다시 직장으로 돌아올수있는 나이니까 전 마그마 수준이라도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개인적인 의견들이니까요 본인이 충분히 반영하시겠죠
초등학교 선배언니 서울대 원자력과 나와서 전공살려서 직장생활 하다가 의사의 꿈을 포기하고 대학 학벌만 보고 서울대에 진학할 걸 후회했어요 고3때 그 당시 지방에 있는 의대(강원도 관동대 의대)에 장학생으로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학교에서 서울대 타이틀을 홍보하기 위해서 서울대만 적극 권해서 결국 서울대 갔는데~~ 직장생활 5~6년 하고 퇴근 후 수능공부 2년해서 지방대 의대 들어가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본인이 40이 넘었어도 다시 의대에 들어갔을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30대에 들어간 것도 행운이라고~~ 나이 때문에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의대 편입은 티오가 너무 적고 그만큼 경쟁이 심하며 , 소위 고학벌(해외 명문대 포함) 고스펙 소유자들이 차고 넘칩니다. 편입학 선발하는 의대 대부분은 지필고사를 치게 되는데 그 외에 서류 정성평가 반영비율도 꽤나 커서 티오가 연간 통상 1~2명(아예 없을 때도 종종 있음) 좁은 바늘구멍 뚫기에는 학벌, 스펙 등이 뛰어난 분들에게도 상당히 버겁습니다. 앞으로의 전국의 의대 신ㆍ편입학 모집 정원 및 전형 추세를 보면 의전원이 의대로 회귀되면서 신입학 정시 전형(수능 100% 혹은 수능+면접P/F)으로 대비하는 게 편입보다 나아보입니다. 물론 수능이 갈수록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져서 결코 쉽진 않지만 편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18살에 대입 성공한 의대생, 오랜 꿈인 수학자에 미련이 남아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403 방송](http://i.ytimg.com/vi/dqa_XaojOX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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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모든 경험이 중요하니까요,
충분히 가능하네요.
" 나이때문에 포기하는 문제는 아니다 "
그렇죠 ^^ 사실 재수나 삼수하고 군대다녀오고 그러다 28에 졸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늦은 나이도 아니고~
100세 시대에 조금이라도 용기와 의지가 있을 때 도전해야합니다. 20대만 도전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너무 좋은 도전이죠~ 나중에 50되면 젊을 때 몇년 늦는 거 기억도 안나고 그냥 인생 일부죠
그렇죠^^
언니.영상잘봤습니다.
뭐든 약이되는 말씀
추석잘보내셔요.해피추석이요🙋
해피 추억❤️
국어 화작만 쳐도되고
수학은 미적만해도되고
영어는 절대평가에
탐구 4개에서 2개로 줄었으니
잘하면 되겠는데? 싶은마음으로 많이 몰린다는데. 결코 만만하지않죠 출제위원또한 과목이. 줄어든만큼 어렵게 냅니다 옛날에는 불수능이라고 불렸다면 요즘은 마그마수준입니다 국어 1컷이 82나오는게 정상인가싶어요
음..직장생활 십년이상 이십년 이렇게 버티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도전이라도 하고 실패하면 좀 적응이 쉬운데 도전도 안해보고 직장생활버티는건 나중에 후회가 많이 남고 지금 서른하나면 충분히 다시 직장으로 돌아올수있는 나이니까 전 마그마 수준이라도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개인적인 의견들이니까요 본인이 충분히 반영하시겠죠
항상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해피 추석❤️
저는 비추 드립니다 본과 들어가고 레지던트 과정하면 40대일텐데 취미생활이 없어요. 이게 좀 큰 이유입니다.
개인마다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초등학교 선배언니 서울대 원자력과 나와서 전공살려서 직장생활 하다가 의사의 꿈을 포기하고 대학 학벌만 보고 서울대에 진학할 걸 후회했어요
고3때 그 당시 지방에 있는 의대(강원도 관동대 의대)에 장학생으로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학교에서 서울대 타이틀을 홍보하기 위해서 서울대만 적극 권해서 결국 서울대 갔는데~~
직장생활 5~6년 하고 퇴근 후 수능공부 2년해서 지방대 의대 들어가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본인이 40이 넘었어도 다시 의대에 들어갔을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30대에 들어간 것도 행운이라고~~
나이 때문에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좋은 사례가 되셨네요^^
난비추 편입을추천
3학년으로편입되는것도장점이지만
수능이 리스크가너무큰게 너무큼
그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의대 편입은 티오가 너무 적고 그만큼 경쟁이 심하며 , 소위 고학벌(해외 명문대 포함) 고스펙 소유자들이 차고 넘칩니다. 편입학 선발하는 의대 대부분은 지필고사를 치게 되는데 그 외에 서류 정성평가 반영비율도 꽤나 커서 티오가 연간 통상 1~2명(아예 없을 때도 종종 있음) 좁은 바늘구멍 뚫기에는 학벌, 스펙 등이 뛰어난 분들에게도 상당히 버겁습니다.
앞으로의 전국의 의대 신ㆍ편입학 모집 정원 및 전형 추세를 보면 의전원이 의대로 회귀되면서 신입학 정시 전형(수능 100% 혹은 수능+면접P/F)으로 대비하는 게 편입보다 나아보입니다. 물론 수능이 갈수록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져서 결코 쉽진 않지만 편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편입이 더 리스크가 커 보여요
@@god-xh6rm것도 그렇고 사실 의대편입은 부모빽있는것들이 내정자인,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게 불편한 진실.
의대가려면 최소 4년은 수능에 시간써야될텐데 그뒤에 전문의 11년이면 시간이 15년이상 걸릴텐데 후회하실거같아요
개인마다 선택과 후회는 다 다르니까요^^
비추...
음...각자의 의견들이 다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