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사태 육수 # 다양하게 쓸 수 있는.. Beef stock - 한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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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숲속-k2l
    @숲속-k2l 2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육수는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 @이승현-i8h
    @이승현-i8h 6 лет назад +2

    뼈를 굽는 이유가 뭐죠?^^

    • @koreancuisine1822
      @koreancuisine1822  6 лет назад +1

      풍미를 손상시키지 않고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뼈를 데쳐도 누린내는 제거되지만 동시에 풍미가 많이 빠져나와요
      또 뼈를 구우면 소뼈의 풍미를 증가되고 결과적으로 육수의 풍미가 더 진해져요
      한식에는 없는 조리법인데, 프랑스 요리에서 육수를 우려낼 때 뼈를 굽는 걸 착안했어요^^

    • @이승현-i8h
      @이승현-i8h 6 лет назад +1

      @@koreancuisine1822 감사합니다 야채 또한 구워서 육수를 내는게 좋군요

    • @koreancuisine1822
      @koreancuisine1822  6 лет назад +1

      @@이승현-i8h 야채는 조금 달라요 마늘이랑 대파, 양파가 향이 강해서 육수 맛을 해치거든요
      굽게되면 특유의 매운맛을 없애고 단맛을 끌어내서 육수에 부드럽게 스며들게 할 수 있어요^^

    • @systemh2250
      @systemh2250 6 лет назад +1

      이번 주말에 곰국 첫 도전 예정인데요. 사골뼈랑 꼬리뼈도 핏물빼고 구워서 하면 어떨까요

    • @koreancuisine1822
      @koreancuisine1822  6 лет назад +1

      곰국용 사골뼈와 꼬리뼈는 핏물을 빼고 데치시는 걸 권해드려요 왜냐하면,
      뼈 자체가 크고 굵기 때문에 제 맛을 내는 데 10시간 정도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1~2분 잠깐 데치는 건 풍미 손실이 미미해요
      반면 잡뼈의 경우는 뼈가 작고 얇아 제 맛을 내는 데 3~4시간이면 충분해요
      그래서 1~2분 데치면 풍미 손실이 꽤 크기 때문에 저는 구워서 육수를 우려내요
      무엇보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골뼈같이 큰 뼈를 구워낸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성능 좋은 오븐이 있다면 얘기가 또 달라져요
      제 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정치숙-w7z
    @정치숙-w7z 3 года наза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글씨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

  • @박식당
    @박식당 4 года назад

    만약 사태와 양지의 실버스킨과 지방부분을 제거 하지 않고 육수를 우리면 맛에서의 차이는 깔끔함과 깔끔하지 않음이 차이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