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를 손상시키지 않고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뼈를 데쳐도 누린내는 제거되지만 동시에 풍미가 많이 빠져나와요 또 뼈를 구우면 소뼈의 풍미를 증가되고 결과적으로 육수의 풍미가 더 진해져요 한식에는 없는 조리법인데, 프랑스 요리에서 육수를 우려낼 때 뼈를 굽는 걸 착안했어요^^
곰국용 사골뼈와 꼬리뼈는 핏물을 빼고 데치시는 걸 권해드려요 왜냐하면, 뼈 자체가 크고 굵기 때문에 제 맛을 내는 데 10시간 정도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1~2분 잠깐 데치는 건 풍미 손실이 미미해요 반면 잡뼈의 경우는 뼈가 작고 얇아 제 맛을 내는 데 3~4시간이면 충분해요 그래서 1~2분 데치면 풍미 손실이 꽤 크기 때문에 저는 구워서 육수를 우려내요 무엇보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골뼈같이 큰 뼈를 구워낸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성능 좋은 오븐이 있다면 얘기가 또 달라져요 제 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육수는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뼈를 굽는 이유가 뭐죠?^^
풍미를 손상시키지 않고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뼈를 데쳐도 누린내는 제거되지만 동시에 풍미가 많이 빠져나와요
또 뼈를 구우면 소뼈의 풍미를 증가되고 결과적으로 육수의 풍미가 더 진해져요
한식에는 없는 조리법인데, 프랑스 요리에서 육수를 우려낼 때 뼈를 굽는 걸 착안했어요^^
@@koreancuisine1822 감사합니다 야채 또한 구워서 육수를 내는게 좋군요
@@이승현-i8h 야채는 조금 달라요 마늘이랑 대파, 양파가 향이 강해서 육수 맛을 해치거든요
굽게되면 특유의 매운맛을 없애고 단맛을 끌어내서 육수에 부드럽게 스며들게 할 수 있어요^^
이번 주말에 곰국 첫 도전 예정인데요. 사골뼈랑 꼬리뼈도 핏물빼고 구워서 하면 어떨까요
곰국용 사골뼈와 꼬리뼈는 핏물을 빼고 데치시는 걸 권해드려요 왜냐하면,
뼈 자체가 크고 굵기 때문에 제 맛을 내는 데 10시간 정도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1~2분 잠깐 데치는 건 풍미 손실이 미미해요
반면 잡뼈의 경우는 뼈가 작고 얇아 제 맛을 내는 데 3~4시간이면 충분해요
그래서 1~2분 데치면 풍미 손실이 꽤 크기 때문에 저는 구워서 육수를 우려내요
무엇보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골뼈같이 큰 뼈를 구워낸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성능 좋은 오븐이 있다면 얘기가 또 달라져요
제 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글씨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
만약 사태와 양지의 실버스킨과 지방부분을 제거 하지 않고 육수를 우리면 맛에서의 차이는 깔끔함과 깔끔하지 않음이 차이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