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는 말은 발음이 정확하고 잘하는데 따라하게 하는 언어는 발음이 정확치가 않고 바로 따라하지 않고 가끔은 뜸을 들인후 따라 하기도 합니다 무발화 하고는 다른거죠?( ) 저희 집안이 조용한 편이예요 이뻐만 할 줄 알지 집안이 시끄럽지는 않거든요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라는 말씀 귀감합니다 희중이도 급할때나 무서울때 좋을때는 종종 스스로 자발어가 잘 나오기도 하거든요
김승언 선생님 말씀 중에 " 혼자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소리를 내라고 하셨잖아요" 이 말씀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경험 했습니다. 소리에 반응을 해야 아이가 "내가 소리내서 말했더니 엄마가 반응을 하네...아~근데 재밌어"라고 생각하면 아이는 계속 말하고 싶어서 "쫑알쫑알"합니다. 저도 우리아이 무발화일때부터 지금까지 성장시키면서 경험했고 이 부분을 많은 엄마들이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김승언 선생님 말씀이 전 제일 좋아요... 여러 유튜브에 자폐아동 설명을 듣다보면 본질을 놓치고 해결책만 제시하는 설명이 너무 많아요... 자폐아동, 발달지연아동은 문제가 있는 아동이기전에 세상에 태어난 사람, 인간입니다. 인간의 본질, 인간이 태어나서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본질을 먼저 알고 해결책을 들으면 문제가 풀리는데... 인간의 본질은 말하지 않고 해결책만 제시하니깐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김승언 선생님 사람의 본질을 먼저 항상 강조하세요... 자아를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아는 곧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 그 과정에 몸의 역할 몸이 자아를 알아가는 기본이라는 것을 강조 하십니다. 몸을 통해서 자아를 알아간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이것이 자폐아동을 벗어나는 핵심이며 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승언 선생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터치아이 가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몰라요.. 자기전 각성하던아이가 쿨쿨 잘자고 무발화이던 아이가 엄마 부타 시작해서 의사표현까지 한답니다.. 또래 빠른아이들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하지만 천천히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를 보며 오늘도 몸놀이 하고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에 무발화 아동이 있는데 간단한 표현을 할때만 와~ 이거~ 아니 이정도는 표현을 하고 원하는 물건이 필요할시 동작으로 요구하거나 구석에 가서 상대방이 다가오길 기다려요ㅠ 행동을 했을때 교사도 ㅇㅇ 도 해볼까? 아니야 라고 하면서 제스처에 반응을하고 때론 ㅇㅇ도 해볼까?했을때 만 행동을 할때가 있어요 또래친구들과 어울려 놀이하려하지만 의사표현이 전달이 안되서 그냥지시따르기만 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담임이 아니라 보조교사라 현재까지는 반응에 의사를 전달하기가 어려움이 있네요 제가 알기엔 언어치료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친구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수 있도록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현재는 그 친구가 원할때만 놀이참여합니다 어려움이 있어 글로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집안에 아이와 저(엄마)둘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람들 말소리가 집안에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거의 독박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개인적으로 말이 없는 엄마에 속합니다 대체 방안으로 라디오를 틀어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영상보니 안되겠네요 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47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 글 남김니다. 어느분이 말씀 해주셨는데...본인분 신랑이 9살때까지 말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근데...하는일이 영업사원이래요.^^ 그리고 말이 느린 애들이 똑똑하데요. ㅎ 우울해 하지 마시고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좋아 질겁니다.
영상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20개월 아이 키우면서 자주 챙겨보고 있어요 ㅎ 저랑 신랑이 대화도 많고 아이와 함께일 때에도 항상 영상 속 조언해주신 것 처럼 다양한 목소리로 밝게 여러가지 단어를 사용해서 말을 많이 걸어주는데요, 저희 아이는 신기하게 저나 신랑이 하는 말을 듣기만 하고 대답을 하거나 비슷하게 따라하지를 않아요! ㅎ 어지간히 자주 듣거나 필요한 질문은 정말 잘 알아듣는게 보이는데요, 같이 소통하지만 발화는 항상 저만 하거나 매우매우 소극적이고 작은 목소리로 응 이라고만 하는데 아이에게 어떻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요~ 아이의 발화를 걱정하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도 안하고 있는 것 같아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
정상발달아동들은 이러한 마사지, 신체접촉, 몸놀이를 즐기면서 더 하자고 요청할 가능성이 큽니다. 감각수용이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껴안기는 진동과 압박감을 주기 위함인데, 정상발달아동들은 스스로 진동과 압박이 있는 놀이와 활동을 찾아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해줄 필요는 없지만 놀이 상황에서 경험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만4세 자폐스펙트럼 진단받은 아들이 말은 한마디도 안합니다. 옹알이도 했었고 돌쯤엔 엄마 아빠도 했었어요 그러다 싹 사라져 버렸고 30개월 정도일때 정확히 딱 한번 ‘엄마’ 했었는데 또 사라졌었어요. 언어치료사는 40개월쯤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고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캐나다에서 영어로 치료를 받고있어요. 그리고 여기 치료사는 음성을 내는거보다 소통에 중점을 두어서 아이패드에 의사소통용 앱을 깔아서 이거로 소통이 원활해지게 아이패드를(이 앱만쓰는 아이패드) 옆에 끼고 계속 이걸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 방법이 맞는건지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도 싶지만 다른 언어치료사에게 대기를 걸어놓은지 1년이 되가도록 연락이 없거든요(캐나다에서는 흔한일) 저는 음성을 내는데 도움이되게 그림카드를 한장씩 보여주고 세번 반복해주고 아이가 카드를 박스에 직접 넣는 놀이를 시작했어요. 집안 분위기나 몸놀이 등등은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그런 집안환경 이구요. 몸이 커지면서 요구가 다양해지지만 그걸 바로 알아듣지 못하니까 뒤집어지는것도 더 자주해서 이 방향이 맞나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패드와 소통이 가능할까요??ㅜㅜ 그리고 아이에게 소리를 내게 하고 싶으시다면, 같이 깔깔깔 웃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옳습니다. 몸놀이부터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펑펑 울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껴안기를 통해서 아이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껴안기도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희가 온라인으로 코칭받는 베비아이 과정이 12월에 시작됩니다. 외국에 있으셔도 참여 가능하니 모집공고 나오면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발아 아인인데
아는 내용이지만
희망을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아는 내용이지만 조금 더 실천해 보시면, 예쁜 말과 소리들이 좀 더 많아질 거에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또 실천해볼께요
언젠가는 엄마라고 말해줄걸 믿으며
오늘도 아이랑 깔깔깔 이뿐소리 많이 내고 듣고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그럼요~~ 어느 순간 '엄마 좀 그만 불러.' 할 때가 올 거에요. 화이팅!!^^
스스로 하는 말은
발음이 정확하고 잘하는데
따라하게 하는 언어는
발음이 정확치가 않고
바로 따라하지 않고
가끔은 뜸을 들인후 따라 하기도 합니다
무발화 하고는 다른거죠?( )
저희 집안이 조용한 편이예요
이뻐만 할 줄 알지
집안이 시끄럽지는 않거든요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라는 말씀 귀감합니다
희중이도 급할때나 무서울때
좋을때는 종종
스스로 자발어가 잘 나오기도 하거든요
김승언 선생님 말씀 중에 " 혼자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소리를 내라고 하셨잖아요" 이 말씀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경험 했습니다. 소리에 반응을 해야 아이가 "내가 소리내서 말했더니 엄마가 반응을 하네...아~근데 재밌어"라고 생각하면 아이는 계속 말하고 싶어서 "쫑알쫑알"합니다. 저도 우리아이 무발화일때부터 지금까지 성장시키면서 경험했고 이 부분을 많은 엄마들이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김승언 선생님 말씀이 전 제일 좋아요... 여러 유튜브에 자폐아동 설명을 듣다보면 본질을 놓치고 해결책만 제시하는 설명이 너무 많아요... 자폐아동, 발달지연아동은 문제가 있는 아동이기전에 세상에 태어난 사람, 인간입니다. 인간의 본질, 인간이 태어나서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본질을 먼저 알고 해결책을 들으면 문제가 풀리는데... 인간의 본질은 말하지 않고 해결책만 제시하니깐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김승언 선생님 사람의 본질을 먼저 항상 강조하세요... 자아를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아는 곧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 그 과정에 몸의 역할 몸이 자아를 알아가는 기본이라는 것을 강조 하십니다.
몸을 통해서 자아를 알아간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이것이 자폐아동을 벗어나는 핵심이며 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승언 선생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이십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보다
남의 눈에 비쳐진 모습을
보고 다그친 모습에
저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말을 하겠죠~?
늘 응원해 주시는 눈설탕님~!! 넘넘 감사드려요!^^ 항상 큰 힘이 됩니다.^^
터치아이 가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몰라요.. 자기전 각성하던아이가 쿨쿨 잘자고 무발화이던 아이가 엄마 부타 시작해서 의사표현까지 한답니다.. 또래 빠른아이들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하지만 천천히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를 보며 오늘도 몸놀이 하고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방법들을 실천하셨기에 느끼실 수 있는 효과지요^^ 적극적으로 몸놀이 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ㅎㅎ
어린이집에 무발화 아동이 있는데
간단한 표현을 할때만 와~ 이거~ 아니 이정도는 표현을 하고 원하는 물건이 필요할시 동작으로 요구하거나 구석에 가서 상대방이 다가오길 기다려요ㅠ
행동을 했을때 교사도 ㅇㅇ 도 해볼까? 아니야 라고 하면서 제스처에 반응을하고 때론 ㅇㅇ도 해볼까?했을때 만 행동을 할때가 있어요
또래친구들과 어울려 놀이하려하지만 의사표현이 전달이 안되서 그냥지시따르기만 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담임이 아니라 보조교사라 현재까지는 반응에 의사를 전달하기가 어려움이 있네요
제가 알기엔 언어치료도 다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친구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수 있도록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현재는 그 친구가 원할때만 놀이참여합니다
어려움이 있어 글로 남깁니다
양육환경이 문제였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35개월인데 의미있는말은 거의없고 말을 따라는 잘합니다. 하루종일 혼자 뭐라뭐라 말하는데 하나도 못알아들어요. 바람새는 소리도 내봤다가 가성으로도 내봤다가 하는데 이때 반응을 해줘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희 채널에 청각추구와 관련된 컨텐츠들이 많이 업로드 되어 있는데요. 청각추구 관련된 영상을 쭉~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소리나는 놀잇감이나 미디어 등을 바로 차단해 주셔야 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집안에 아이와 저(엄마)둘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람들 말소리가 집안에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거의 독박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개인적으로 말이 없는 엄마에 속합니다 대체 방안으로 라디오를 틀어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영상보니 안되겠네요 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이가 41개월인데 .. 말이늦어요 언어치료받고있구요 제가 말주변도없고 저때문에 말이늦나싶어 미안해요 ㅠㅠ 지금 할줄아는 말은 엄마아빠 아기 커~(크다) 새 안녕 주세요 내년이면 6살인데 걱정이에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대화도 조금 더 많이 나눠보시고, 같이 얼굴 보고, 웃으면서 활발한 상호작용해 나가시면 좋습니다!^^ 분명 예쁜 말들이 늘어갈 거에요!!ㅎ
47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 글 남김니다. 어느분이 말씀 해주셨는데...본인분 신랑이 9살때까지 말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근데...하는일이 영업사원이래요.^^
그리고 말이 느린 애들이 똑똑하데요. ㅎ
우울해 하지 마시고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좋아 질겁니다.
영상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20개월 아이 키우면서 자주 챙겨보고 있어요 ㅎ
저랑 신랑이 대화도 많고 아이와 함께일 때에도 항상 영상 속 조언해주신 것 처럼 다양한 목소리로 밝게 여러가지 단어를 사용해서 말을 많이 걸어주는데요,
저희 아이는 신기하게 저나 신랑이 하는 말을 듣기만 하고 대답을 하거나 비슷하게 따라하지를 않아요! ㅎ
어지간히 자주 듣거나 필요한 질문은 정말 잘 알아듣는게 보이는데요, 같이 소통하지만 발화는 항상 저만 하거나 매우매우 소극적이고 작은 목소리로 응 이라고만 하는데
아이에게 어떻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요~
아이의 발화를 걱정하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도 안하고 있는 것 같아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
20개월에 작은 목소리로 '응' 정도만 나오는 건가요? 다른 언어발화는 없나요? '응' 정도만 한다면 언어발달지연이 조금 의심이 됩니다만, 이것만으로는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혹시 행동모방은 되는지, 놀이수준은 어떤지 같이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적어 놓고 자주자주 시도해보도록 할게요😀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아동심리학영상중에 제일 와닿고 실제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잇는데요~ 영상에 나온 자페아동에 대한 팁들은 정상아이한테 해도 유익한거죠?
예컨데 많이 껴안기...등등...요
정상발달아동들은 이러한 마사지, 신체접촉, 몸놀이를 즐기면서 더 하자고 요청할 가능성이 큽니다. 감각수용이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껴안기는 진동과 압박감을 주기 위함인데, 정상발달아동들은 스스로 진동과 압박이 있는 놀이와 활동을 찾아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해줄 필요는 없지만 놀이 상황에서 경험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touchitv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들어 아이가 말을 따라하려고는 하는데 부모맘처럼은 안되네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한 걸음 한걸음 띠고 있을 아이를 기쁘게 기대해 주시고, 계속 화이팅해 주세요^^ㅎㅎ
@@touchitv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소리를 내기위해 아기를 물거나 꼬집으면 안되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항상 감사드려요!!^^
부르지를 않아요 엄마아빠는
만4세 자폐스펙트럼 진단받은 아들이 말은 한마디도 안합니다. 옹알이도 했었고 돌쯤엔 엄마 아빠도 했었어요 그러다 싹 사라져 버렸고 30개월 정도일때 정확히 딱 한번 ‘엄마’ 했었는데 또 사라졌었어요. 언어치료사는 40개월쯤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고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캐나다에서 영어로 치료를 받고있어요. 그리고 여기 치료사는 음성을 내는거보다 소통에 중점을 두어서 아이패드에 의사소통용 앱을 깔아서 이거로 소통이 원활해지게 아이패드를(이 앱만쓰는 아이패드) 옆에 끼고 계속 이걸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 방법이 맞는건지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도 싶지만 다른 언어치료사에게 대기를 걸어놓은지 1년이 되가도록 연락이 없거든요(캐나다에서는 흔한일) 저는 음성을 내는데 도움이되게 그림카드를 한장씩 보여주고 세번 반복해주고 아이가 카드를 박스에 직접 넣는 놀이를 시작했어요. 집안 분위기나 몸놀이 등등은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그런 집안환경 이구요. 몸이 커지면서 요구가 다양해지지만 그걸 바로 알아듣지 못하니까 뒤집어지는것도 더 자주해서 이 방향이 맞나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패드와 소통이 가능할까요??ㅜㅜ 그리고 아이에게 소리를 내게 하고 싶으시다면, 같이 깔깔깔 웃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옳습니다. 몸놀이부터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펑펑 울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껴안기를 통해서 아이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껴안기도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희가 온라인으로 코칭받는 베비아이 과정이 12월에 시작됩니다. 외국에 있으셔도 참여 가능하니 모집공고 나오면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