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은 온전히 개인이 판단하고 결정해야할 영역이거늘 정부가 개입한다는 자체가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집값을 잡아야하는 대상으로 보는것처럼요. 정부가 할 수 있는일, 하지못하는 일 을 구분하지 못하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통계에 기반한 설명 흥미로웠고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가 적당히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면 여자는 남자의 자산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므로 늦게 결혼할수록 이익이다. 반면 디플레이션이 오면 남자의 자산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므로 빨리 결혼할수록 이익이다. 늦으면 더 돈이 없는 남자와 결혼할 확률이 높으므로... 따라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높이려면 디플레이션을 의도적으로 오래동안 유지시키고, 여성의 고등교육 비율을 대폭 축소시켜야 한다.
30대중반 결혼을 포기한 남자로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사회가 고도압축성장을 하다보니 그에 따라 여성들의 눈높이도 높아진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두가지만 반박하자면 1. 집값이 문제가 아니다 집값이 비싸서 문제가 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는 남녀 둘다 돈이 없는게 당연했고, 사랑만 있다면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된다는 사람이 많았기에 20대에 결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요즘은 적어도 전세 아파트가 아니면 시작하고 싶지 않아해요. 여성들이요! 자신의 인생이 다운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금액이 2~3억인데, 듀오 성혼 남자 평균 보면 비슷한 수준이죠. 그런데 위 금액이 결혼 적정기에 남자가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기에 부모 손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교육비 문제 교육비는 대학 등록금으로 이야기 하시면 틀린겁니다. 요즘 사교육 장난 아닙니다. 공교육비, 대학 등록금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게 아니고, 사교육비 때문에 기피하게 되는게 큽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비교 문화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사교육 시킨만큼 시키려고 해요. 안그러면 경쟁에 뒤쳐질까봐 전전긍긍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승자독식의 자본주의 경제논리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교 1등하면 의대를 가고 의대를 가면 고소득자가 됩니다. 전교 1등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어마어마한 사교육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결국 30대 이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 지면서 상승혼을 하는 우리 나라에서 본인과 비슷하거나 낮은 위치에 있는 남자랑은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거죠 즉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거고, 정책적으로 어떤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을거에요. 한 가지 다행인건 지금 2030 여성이 굉장히 소비성향이 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로인해 결혼 못하고, 모아놓은 돈이 없이 40대부터 비참한 생활을 하는 현실이 보여지면 그때부터는 혼인율이 증가 하지 않을까 싶네요. (40대 여자의 vlog 이런거 벌써 올라오기 시작하는거 보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근로시간과 가사노동시간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OECD 기준, 남성의 근로시간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맞벌이 비율이 굉장히 낮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후에 "젊은 2,30대 남성들은 이미 충분히 가사 노동을 돕고 있다. 5,60대 윗세대와 합쳐진 통계로 인한 착시이다." 라는 부분은 반대로 이전의 명제 또한 마찬가지로 윗세대의 남성 근로시간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전체적으로 맞벌이가 적어보일 수 밖에 없지만, 20-30의 여성들 또한 충분히 맞벌이하고 있다 라는 해석도 가능할까요? 물론 그럼에도 교수님의 분석 취지를 부정하거나 비판하고자하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여성들도 충분히 일하기에 2,30대 남성들도 육아를 돕고 있는 합리적인 상태일테니까요. 다만 최근 젊은 세대 남성들의 불만을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성과 여성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선택에 따라 삶과 상호작용하는 걸 원하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계적 평등만을 추구하며 독박육아니 뭐니하는 작금의 프로파간다적 가족관을 경멸합니다. 교수님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들의 일자리 증가, 직장인 여성들이 많아져서 출산율 저하의 핵심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20대 여성들이 임신출산, 가사노동의 인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독신으로 직장인으로 살것인가를 선택할때 후자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임신출산을 하며 직장을 다닌다 이건 참 괴로운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경우 아이를 딱 한명을 낳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성들이 교육받고 여성에게 유리한 일자리가 많은(힘쓰는 일보다 서비스업이 많아졌습니다) 상황에서 비혼을 많이 선택합니다. 남성 또한 직장인 아내와 결혼생활하는 것에 불만이 높아지니 결혼이 더 줄어드는 것이라 봅니다.
@@전진우-w4n 여성의 사회 진출과 함께 가정과 커리어 사이에서의 갈등이 출산율을 저하시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여성인권의 증진이 출산율을 저하시키니 그걸 제한하자는건 어불성설이지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전세계적으로 업종불문 여성들은 커리어와 가정 사이에서 가정을 택하는 경향성을 보이는게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회사가 유능한 여성을 붙잡고싶어도 35세쯤되면 일보다 가정을 택하는 여성들이 훨씬 많죠(그리고 이것이 소위말하는 남녀 임금격차를 유발하는 수많은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갈등에 대해 미디어나 공공교육에서 가족과 삶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게 문제가 아닐지 싶습니다
15:42 교수님 제가 경험상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할수 있는데 애가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는 분명히 집에서 애보는게 훨씬 더 힘듭니다, 출근하는 노동보다. 밤에 잠못자는 고통까지 노동시간으로 환산이 안되서 수치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애를 어린이집에 7시간 정도 보낼때부터는 당연히 출근하는게 더 힘든거 동의합니다
저출산없에려면 연예인 공무원 대기업직원 25세 이상 여성과 30세 이상된 남성을 금지시키고 국방 의무를 여성도 지게하여 취사병을 남성에서여성으로 바꾸고 결혼하여 출산한 여성은 면제시키고 출산하지 않는 사람은 세금을 50프로 거두어 출산을 많이 한 사람어게 분배한다면 어떨까요?
소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출산을 많이한다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70년대 출산을 많이한 이유가 경제가 급성장을 해서라고 보고요. 그 과정이 유사한 것. 헝가리 경제개발이 요즘들어 되고 있어서. 경제발전이 출산상승을 동반하다가 성장이 둔화되면서 출산이 확 떨어지는게 일반적이라 봅니다. 복지를 해줘도 소득이 받쳐주지 않으면 출산을 안합니다. 복지를 매달 천만원씩 줘도 천만원 가지고 닭한마리 사면 끝이라면 복지가 의미가 없는 것이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작은 비판을 한다면.. 1. 대학등록금을 시대별로 비교한 것은 잘못된 비교. 아이하나를 26살 까지 키우는데 드는 육아비용 비교가 더 바람직해 보임. 왜냐하면 사교육비가 유치원 부터 만만치 않게 소요되고, 요즘은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임. ppp기준 인당 gdp 대비 교육비 지출 필요함. 그럼에도 대세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90% 대 20%는 아닐것임 2. 부동산 가격 오르면 부자가, 대기업 다니면 출산율이 높다는 말을 하고는 또 가처분 소득하고 출산율하고 연관부분이 낮다는 것도 모순. 물론 정도의 차이일텐데 어느 정도인지 밝힐 필요있음
한국만 그런거 아니다. 일례로 대만도 한국 비슷하다. 엄밀히 말하면 동아시아 국가나 동남아시아까지 성장하는 국가등 비슷한 추세다. 태국 대만 싱가폴등 다 0점대다. 즉 교육과 부모의 기대가 과도한 국가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합리적으로 따지면 출산은 개인의 입장에서 악재고 평생 들어갈 고정비지출의 추가다. 이 고정비 비율이 높은 국가는 공통적으로 애낳기 싫은거다. 즉 출산은 계획이라기 보다 일종의 사고다. 저출산대책은 애들 환경을 더 좋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환경 좋게 만드는게 쉬운일이가? 열역학에 이런 소리가 있다. 엔탈피는 감소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흐트러트리는건 5분이면 되지만 그거 치우는거 한시간은 걸린다는걸로 이해하면 되겠다. 즉 환경개선이니 뭐니 헛소리말고 애들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힘들게 키울수록 애는 더 준다.
1. 인도 최하층 계급의 여자들을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및 소고기 먹기 교육을 시킨다. 2. 그녀들이 나이가 차면 한국으로 보낸다. 한국에서 주요 공단과 남초 도시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결정사에 국비로 가입시킨다. 3. 공단 및 남초 도시의 총각들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 4. 결혼이 성공하면 혼인 성사 수당을 주고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임신출산이 하나의 직업인 소득이 되면 출산율이 높아질거라 봅니다. 출산복지를 현행 기본으로 깔고 셋째이상부터 아이가 20살이 될때까지 엄마에게 매달 백만원씩 양육비를 국가가 지급하면 됩니다. 아이 6명을 낳으면 매달 4백만원 이상을 지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복지를 행하면 둘낳고 말을 사람도 하나 더 낳을 것을 선택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애를 낳지 않는 이유는 희망이 없고 애가 없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적이지는 않더라도 인구유지라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선 애를 낳는 것이 이득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 그런 정책을 펼쳐도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음. 왜냐하면 100만원이라는 금액이 여성에게 준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부 공동체의 가계소득으로 볼 수 밖에 없음. 통계적으로 결혼한 가정의 출산율은 2명에 가까움. 이들 중에 월 100만원을 더 준다면 2명에서 1명을 더 낳겠냐고 했을 때는 반반이라고 보임. 이미 대한민국 3자녀 가정에게 주어지는 실질적 혜택(세액공제 등)은 100만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음. 지금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결혼 가정이 1명이냐 2명이냐 3명이냐의 문제 보다는 혼인율 자체가 떨어지는 것의 문제라서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음. 이미 자녀 수당으로 10만원 20만원 지자체별로 돈을 주고 있고 액수가 적기는 하지만 이게 100만원까지 증가하는 것이 실현 가능할 것이냐의 문제 보다 그렇게 주더라도 반전이 이뤄 나기 어렵다고 보임. 정책적으로 출산시 어떤 혜택을 주겠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지는 정책으로 보임.
@@Red_Rabbit.K soc예산을 줄이고 이런 출산정책 예산으로 돌려야 합니다. 공항, 도로가 인구가 없는데 무슨 소용입니까? 저소득 여성중에는 이런 복지를 보고 4명이상 임신출산할 여성분이 있을거라 봅니다. 10만원, 20만원 가지고는 출산후 별 도움이 안되지만 100만원은 확실히 양육을 진행할만한 돈입니다. 또한 중산층, 부유층도 1명 낳을걸 2명 낳고 2명 낳을걸 3명 낳을거라 기대합니다. 지금의 복지에 더해서 주는 것이기에 3자녀의 경우 2백만원의 양육비가 되는 겁니다. 2자녀부터 월 100만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3자녀이면 기존복지 100과 양육수당 200하면 300만원의 소득이 되겠네요. 한국은 비상사태이고 비상사태의 극복을 위해선 특단의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진우-w4n 착각하는게요. 현 저출산 문제의 핵심은 여성이 아이를 낳냐 아니냐가 아입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결혼 후에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기 때문에 결혼 자체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육아와 관련된 혜택만으로는 큰 성과를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현재 혼인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심지어 연애를 하지 않는 젊은층도 늘어 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혼인연령도 늦어지고 있기에 3자녀를 갖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에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경부고속도로 깔지 말고 복지를 해야 한다고 외쳤던 정치인들이 있었습니다. 돈을 뿌리는 것 보다는 실질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출산의 원인은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다 연봉 1억 대기업 남자들은 결혼 하고 애낳고 잘산다 중소기업 월 200짜리 남자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고 편의점 소주나 마시다 죽는다 저출산은 임금 불평등에 있는거다 500만 외국인 노동자 추방하고 건설식당 내수시장은 외국인 취업 금지 월급 오르게 냅둬라 외국인 차별 임금제 실시 월 40만원 제한 된 외국인을 수출대기업 조선 산업에 공급 반반 쿼터제 공급 차액을 한국인올려 주면 된다 남여 공동 징집 하고 여자 애하나 낳으면 반면제 애둘낳으면 전부 면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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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부] 출산율을 높이는 비결은 없다](/img/1.gif)
어떤 이슈든 뭔가 남들과는 다르게 보셔서 많이 배웁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 바와 유사하여 아주 수긍이 되고 흥미진진합니다. 다음시간 기대할게요~!
결국 연애결혼의 장려도 미래에 대한 희망, 청년들의 근거없는 불안감을 해소해야하는 부분이네요.
교수님의 말씀은 참 간단 명료하지만, 아무나 생각치 못하는 부분에 대한 insight를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결혼과 출산은 온전히 개인이 판단하고 결정해야할 영역이거늘 정부가 개입한다는 자체가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집값을 잡아야하는 대상으로 보는것처럼요. 정부가 할 수 있는일, 하지못하는 일 을 구분하지 못하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통계에 기반한 설명 흥미로웠고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그죠 그죠 그죠 언변은 조금 짜증나요 암튼 바른시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분석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출산 예산 다 쓰잘데기없고 밑빠진독에 물붓기라 생각했는데 속이 너무 시원합니다
저출산 대책으로 돈 쓰는 것은 안 되겠군요. 동의합니다.
경제가 적당히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면 여자는 남자의 자산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므로 늦게 결혼할수록 이익이다. 반면 디플레이션이 오면 남자의 자산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므로 빨리 결혼할수록 이익이다. 늦으면 더 돈이 없는 남자와 결혼할 확률이 높으므로... 따라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높이려면 디플레이션을 의도적으로 오래동안 유지시키고, 여성의 고등교육 비율을 대폭 축소시켜야 한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삶의 질을 보는 사고방식을 바꾸도록 교육해야 한다. 늙어서 자녀가 없는 사람들이 더 불행한 삶을 살고 간다는 것을 상기시켜 보자!
애 잘못 싸질러 놓으면 늦어서뿐만이 아니라 죽는순간까지도 온갖 고생만하다 가는 경우도 허다함
교육을 하는건 찬성이지만 늙어서 불행한 삶을 사는건 자녀가 있고 없고는 관계 없습니다. 지금 독거노인들 자식이나 가족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연을 끊고 사는거죠..
교육만이라도 생산적이고 쉽고 부담없게 시키게 바뀌어야 한다. 아직도 소위 교육은 공자왈, 맹자왈 경전교육 수준에서 벗어나 뭔가 생산적인 교육으로
30대중반 결혼을 포기한 남자로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사회가 고도압축성장을 하다보니 그에 따라 여성들의 눈높이도 높아진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두가지만 반박하자면
1. 집값이 문제가 아니다
집값이 비싸서 문제가 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는 남녀 둘다 돈이 없는게 당연했고,
사랑만 있다면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된다는 사람이 많았기에 20대에 결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요즘은 적어도 전세 아파트가 아니면 시작하고 싶지 않아해요. 여성들이요!
자신의 인생이 다운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금액이 2~3억인데, 듀오 성혼 남자 평균 보면 비슷한 수준이죠.
그런데 위 금액이 결혼 적정기에 남자가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기에
부모 손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교육비 문제
교육비는 대학 등록금으로 이야기 하시면 틀린겁니다.
요즘 사교육 장난 아닙니다.
공교육비, 대학 등록금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게 아니고,
사교육비 때문에 기피하게 되는게 큽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비교 문화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사교육 시킨만큼 시키려고 해요.
안그러면 경쟁에 뒤쳐질까봐 전전긍긍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승자독식의 자본주의 경제논리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교 1등하면 의대를 가고 의대를 가면 고소득자가 됩니다.
전교 1등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어마어마한 사교육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결국 30대 이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 지면서
상승혼을 하는 우리 나라에서 본인과 비슷하거나 낮은 위치에 있는 남자랑은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거죠
즉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거고,
정책적으로 어떤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을거에요.
한 가지 다행인건 지금 2030 여성이 굉장히 소비성향이 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로인해 결혼 못하고, 모아놓은 돈이 없이
40대부터 비참한 생활을 하는 현실이 보여지면
그때부터는 혼인율이 증가 하지 않을까 싶네요.
(40대 여자의 vlog 이런거 벌써 올라오기 시작하는거 보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
23:10 교수님 정말 데이터 보시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80년대에 비해 20시간 줄었어도 그때는 대부분 외벌이 지금은 맞벌이라면 부부기준으로는 노동시간이 1.5배 이상 늘어난거 아닌가요? 되게 논리에 헛점이 많으신것같다는...
이병태 교수님 머리숱 많으신거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저출산보다 저모발이 더 두렵습니다. 비법좀
ㅜㅜ...
혹시?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근로시간과 가사노동시간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OECD 기준, 남성의 근로시간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맞벌이 비율이 굉장히 낮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후에 "젊은 2,30대 남성들은 이미 충분히 가사 노동을 돕고 있다. 5,60대 윗세대와 합쳐진 통계로 인한 착시이다." 라는 부분은 반대로 이전의 명제 또한 마찬가지로 윗세대의 남성 근로시간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전체적으로 맞벌이가 적어보일 수 밖에 없지만, 20-30의 여성들 또한 충분히 맞벌이하고 있다 라는 해석도 가능할까요?
물론 그럼에도 교수님의 분석 취지를 부정하거나 비판하고자하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여성들도 충분히 일하기에 2,30대 남성들도 육아를 돕고 있는 합리적인 상태일테니까요. 다만 최근 젊은 세대 남성들의 불만을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성과 여성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선택에 따라 삶과 상호작용하는 걸 원하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계적 평등만을 추구하며 독박육아니 뭐니하는 작금의 프로파간다적 가족관을 경멸합니다. 교수님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들의 일자리 증가, 직장인 여성들이 많아져서 출산율 저하의 핵심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20대 여성들이 임신출산, 가사노동의 인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독신으로 직장인으로 살것인가를 선택할때 후자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임신출산을 하며 직장을 다닌다 이건 참 괴로운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경우 아이를 딱 한명을 낳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성들이 교육받고 여성에게 유리한 일자리가 많은(힘쓰는 일보다 서비스업이 많아졌습니다) 상황에서 비혼을 많이 선택합니다.
남성 또한 직장인 아내와 결혼생활하는 것에 불만이 높아지니 결혼이 더 줄어드는 것이라 봅니다.
@@전진우-w4n 여성의 사회 진출과 함께 가정과 커리어 사이에서의 갈등이 출산율을 저하시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여성인권의 증진이 출산율을 저하시키니 그걸 제한하자는건 어불성설이지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전세계적으로 업종불문 여성들은 커리어와 가정 사이에서 가정을 택하는 경향성을 보이는게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회사가 유능한 여성을 붙잡고싶어도 35세쯤되면 일보다 가정을 택하는 여성들이 훨씬 많죠(그리고 이것이 소위말하는 남녀 임금격차를 유발하는 수많은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갈등에 대해 미디어나 공공교육에서 가족과 삶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게 문제가 아닐지 싶습니다
최고
고생도 싫고 피차 손해보기도 싫어서 혼자요!
15:42 교수님 제가 경험상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할수 있는데 애가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는 분명히 집에서 애보는게 훨씬 더 힘듭니다, 출근하는 노동보다. 밤에 잠못자는 고통까지 노동시간으로 환산이 안되서 수치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애를 어린이집에 7시간 정도 보낼때부터는 당연히 출근하는게 더 힘든거 동의합니다
어릴때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한국은 남과 비교 평가가 심한것 같다. 자기들의 잦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기준의 잦대에 맞게 살지 않으면 위죽드는 사람드리 그런것 같기도하다.
저출산없에려면 연예인 공무원 대기업직원 25세 이상 여성과 30세 이상된 남성을 금지시키고 국방 의무를 여성도 지게하여 취사병을 남성에서여성으로 바꾸고 결혼하여 출산한 여성은 면제시키고 출산하지 않는 사람은 세금을 50프로 거두어 출산을 많이 한 사람어게 분배한다면 어떨까요?
가사노동 비율이 왜곡된 통계라니. 세대에 따른 차이도 반영이 안되어 있고 맞벌이 비율도 우린 낮군요. 이익집단들이 데이타를 입맛에 맞게 사용해 지원금을 받을려고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능력있는 가정에 입양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인구 절벽 최소화 방법중하나...
23:52도 마찬가지... 은퇴자가 애 낳나구요? 그건 아니지만 부자 은퇴자는 자녀에게 집도 사줄수 있고 여러 지원이 가능한데 비해 그렇지 않으면 부모부양까지 하는 마당에 애 낳을 생각이 날까요? 여기서 그만 듣습니다. 논리가 너무너무 빈약해요
다 맞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원인이 뭔지?
결혼이 어려운 이유, 동종경쟁의 격화, 교육의 비생산적인 가속화 3가지가 현실적 저출산 해결의 키워드 입니다.
평소 생각했던 데이타를 보여주시네요. 정부는 계속 헛돈 쓴거죠. 잘못된 자료로 이상한 정책만 펴고, 정부가 돈을 쏟아부는 것은 자기들 먹거리죠..
헝가리의 인구증가 요인은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출산에 따른 엄청난 ( 소득세 면제 포함)복지혜택이라는 결과라는 평가들이 있던데요.
소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출산을 많이한다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70년대 출산을 많이한 이유가 경제가 급성장을 해서라고 보고요. 그 과정이 유사한 것. 헝가리 경제개발이 요즘들어 되고 있어서. 경제발전이 출산상승을 동반하다가 성장이 둔화되면서 출산이 확 떨어지는게 일반적이라 봅니다.
복지를 해줘도 소득이 받쳐주지 않으면 출산을 안합니다. 복지를 매달 천만원씩 줘도 천만원 가지고 닭한마리 사면 끝이라면 복지가 의미가 없는 것이겠죠.
@@전진우-w4n 오히려 가난한 집에서 애를 많이 낳고 부자들이 애를 많이 안낳았지
없는사람들은 아무래도 경제적 이유가커지.
교수님 언변을 조리있게 다듬으셔요
갖인것이많고갖을것이많키때문이라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작은 비판을 한다면..
1. 대학등록금을 시대별로 비교한 것은 잘못된 비교. 아이하나를 26살 까지 키우는데 드는 육아비용 비교가 더 바람직해 보임. 왜냐하면 사교육비가 유치원 부터 만만치 않게 소요되고, 요즘은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임. ppp기준 인당 gdp 대비 교육비 지출 필요함.
그럼에도 대세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90% 대 20%는 아닐것임
2. 부동산 가격 오르면 부자가, 대기업 다니면 출산율이 높다는 말을 하고는 또 가처분 소득하고 출산율하고 연관부분이 낮다는 것도 모순. 물론 정도의 차이일텐데 어느 정도인지 밝힐 필요있음
pir 18로 세계 1등인데.. 저 집값통게는 언제 어딘지..
저출산 전문가 같습니다
현실은? 거의 대부분이 애 나면 뭐해? 고생뿐인데.
여자가 징글징글해서 그래요
왜 남녀가 연애를 안하냐 에 맞춰야지
다들 대놓고 그리 말하면 매장당할까봐 그러나?
대한민국을 정말 초절정낙관적으로 바라보고하는 논리네 ㅋㅋㅋ 외국이랑 비교가되겠냐 복지며 근로시간이며 임금이며 연금이며 다 차이가나는데 모든게 다 차이가나는데 ㅋㅋ
저출산 원인중에 가장 논리적인 주장같은데 다른 더큰 방송에 나가셔서 강의 하셔야할듯
한국만 그런거 아니다. 일례로 대만도 한국 비슷하다.
엄밀히 말하면 동아시아 국가나 동남아시아까지 성장하는 국가등 비슷한 추세다. 태국 대만 싱가폴등 다 0점대다.
즉 교육과 부모의 기대가 과도한 국가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합리적으로 따지면 출산은 개인의 입장에서 악재고 평생 들어갈 고정비지출의 추가다.
이 고정비 비율이 높은 국가는 공통적으로 애낳기 싫은거다.
즉 출산은 계획이라기 보다 일종의 사고다.
저출산대책은 애들 환경을 더 좋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환경 좋게 만드는게 쉬운일이가?
열역학에 이런 소리가 있다. 엔탈피는 감소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흐트러트리는건 5분이면 되지만 그거 치우는거 한시간은 걸린다는걸로 이해하면 되겠다.
즉 환경개선이니 뭐니 헛소리말고 애들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힘들게 키울수록 애는 더 준다.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환자인거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그래서 한국이 저출산 경향이 강한 이유가 뭐죠
여자가 일을하고있기때문에 저출산 하락 경향이 강하다 내가 하고싶은 말임
돈 때문
우리나라 주택 보급율 100넘 었는데 출산율이 이런것 보면 집값때문은 아님.
1. 인도 최하층 계급의 여자들을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및 소고기 먹기 교육을 시킨다.
2. 그녀들이 나이가 차면 한국으로 보낸다. 한국에서 주요 공단과 남초 도시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결정사에 국비로 가입시킨다.
3. 공단 및 남초 도시의 총각들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
4. 결혼이 성공하면 혼인 성사 수당을 주고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임신출산이 하나의 직업인 소득이 되면 출산율이 높아질거라 봅니다.
출산복지를 현행 기본으로 깔고 셋째이상부터 아이가 20살이 될때까지 엄마에게 매달 백만원씩 양육비를 국가가 지급하면 됩니다. 아이 6명을 낳으면 매달 4백만원 이상을 지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복지를 행하면 둘낳고 말을 사람도 하나 더 낳을 것을 선택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애를 낳지 않는 이유는 희망이 없고 애가 없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적이지는 않더라도 인구유지라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선 애를 낳는 것이 이득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소득층이 아이를 낳기만 하고 유기하는 사례도 늘어날 것입니다.
@@hanpyulkong3676 유기하거나 죽으면 양육비가 안나오는데 자기 수입을 일부러 줄인다고요?? 양질의 양육은 아니더라도 유기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음, 그런 정책을 펼쳐도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음. 왜냐하면 100만원이라는 금액이 여성에게 준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부 공동체의 가계소득으로 볼 수 밖에 없음. 통계적으로 결혼한 가정의 출산율은 2명에 가까움. 이들 중에 월 100만원을 더 준다면 2명에서 1명을 더 낳겠냐고 했을 때는 반반이라고 보임. 이미 대한민국 3자녀 가정에게 주어지는 실질적 혜택(세액공제 등)은 100만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음. 지금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결혼 가정이 1명이냐 2명이냐 3명이냐의 문제 보다는 혼인율 자체가 떨어지는 것의 문제라서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음.
이미 자녀 수당으로 10만원 20만원 지자체별로 돈을 주고 있고 액수가 적기는 하지만 이게 100만원까지 증가하는 것이 실현 가능할 것이냐의 문제 보다 그렇게 주더라도 반전이 이뤄 나기 어렵다고 보임. 정책적으로 출산시 어떤 혜택을 주겠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지는 정책으로 보임.
@@Red_Rabbit.K soc예산을 줄이고 이런 출산정책 예산으로 돌려야 합니다. 공항, 도로가 인구가 없는데 무슨 소용입니까? 저소득 여성중에는 이런 복지를 보고 4명이상 임신출산할 여성분이 있을거라 봅니다. 10만원, 20만원 가지고는 출산후 별 도움이 안되지만 100만원은 확실히 양육을 진행할만한 돈입니다. 또한 중산층, 부유층도 1명 낳을걸 2명 낳고 2명 낳을걸 3명 낳을거라 기대합니다.
지금의 복지에 더해서 주는 것이기에 3자녀의 경우 2백만원의 양육비가 되는 겁니다.
2자녀부터 월 100만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3자녀이면 기존복지 100과 양육수당 200하면 300만원의 소득이 되겠네요.
한국은 비상사태이고 비상사태의 극복을 위해선 특단의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진우-w4n 착각하는게요. 현 저출산 문제의 핵심은 여성이 아이를 낳냐 아니냐가 아입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결혼 후에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기 때문에 결혼 자체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육아와 관련된 혜택만으로는 큰 성과를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현재 혼인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심지어 연애를 하지 않는 젊은층도 늘어 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혼인연령도 늦어지고 있기에 3자녀를 갖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에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경부고속도로 깔지 말고 복지를 해야 한다고 외쳤던 정치인들이 있었습니다. 돈을 뿌리는 것 보다는 실질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혼계획해봐라. 저말이 얼마나 황당한건지
저출산의 원인은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다
연봉 1억 대기업 남자들은 결혼 하고 애낳고 잘산다
중소기업 월 200짜리 남자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고
편의점 소주나 마시다 죽는다
저출산은 임금 불평등에 있는거다
500만 외국인 노동자 추방하고 건설식당 내수시장은 외국인 취업 금지
월급 오르게 냅둬라
외국인 차별 임금제 실시 월 40만원 제한 된 외국인을 수출대기업 조선 산업에 공급
반반 쿼터제 공급 차액을 한국인올려 주면 된다
남여 공동 징집 하고
여자 애하나 낳으면 반면제 애둘낳으면 전부 면제 하라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부정선거를 아니라고 하는 사람! 당신은 초딩보다도 못한 사람입니다. 참으로 불쌍하군요. 안타깝고 또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이 교수라는 것이 슬프군요.
출산률 높이려면 여자인권 하락시키고 사회진출금지시키면 알아서 올라간다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