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 39세의 짧은 생애를, 더욱이 불구의 몸을 가지고 살았으면서도 전혀 어두운 기색이 없이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면서 살았던 클리페인이 작시한 찬송이다. 사람들로부터 '햇빛'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살았던 그녀는 자신이 당하는 온갖 고통과 환난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그의 품 안에서 안식하기를 원했다. 자신을 위해 온갖 고초를 감당하시고 결국은 생명까지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려 볼 때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라고 감격 어린 고백을 했던 것이다. 이 시는 (Family Treasury)지에 익명으로 소개되었다.
아멘
471. 39세의 짧은 생애를, 더욱이 불구의 몸을 가지고 살았으면서도 전혀 어두운 기색이 없이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면서 살았던 클리페인이 작시한 찬송이다. 사람들로부터 '햇빛'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살았던 그녀는 자신이 당하는 온갖 고통과 환난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그의 품 안에서 안식하기를 원했다. 자신을 위해 온갖 고초를 감당하시고 결국은 생명까지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려 볼 때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라고 감격 어린 고백을 했던 것이다. 이 시는 (Family Treasury)지에 익명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