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보고 궁상맞대요 아껴쓰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장빈]

코로나 이후부터 일까요?
사람들의 보복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과소비가 자랑처럼 여겨지고 아껴 쓰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한심한 사람 취급해버리는 문화가 생긴 듯해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정된 소득에서 미래를 위한 절약과 검소한 생활은 너무 잘하고 있는 것이고 모두가 꼭 알아야 하는 덕목이기도 해요
그러니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본인이 열심히 만든 멋진 습관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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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7tjk8hi]

남의 말 들을 필요 없고 대신 저축한 돈 꼭 금융공부하고 보수적으로 투자하길 바란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나무-q8y]

이제 이런거 식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