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최약체라고 하지만 사실 일반인들에겐 괴물 그 자체

[@ratronatro]

아마 이시점부터 케빈 파이기의 작품 찍어내기가 한계점이 온거같음.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느끼는바는 앤트맨3 시나리오의 반의 반도 구상 못한 상태였는데 로키 시즌1이 끝나고 거기에 관련된 스토리를 갑자기 끼워 맞출려고 스토리를 급조한 티가 난다는 거였음....
안그랬으면 인피니티 스톤조차 문진 취급하는 힘을 가진 캉이 행크 핌이 기르는 개미들한테 털리는 스토리가 나오지도 않았을거임..

[@YYeaf]

알기로는 CEO가 바뀌면서 그 인간이 무슨 작품이 관객을 끌어모으는지 모른채 작품을 마구 찍어냈고 거기에 PC까지 자연스럽게 묻어버리면서 케빈 파이기가 모든 작품을 검수할 수가 없었음. 파이기가 반쯤 포기 하고 있다가 다시 예전 CEO로 교체되자마자 파이기는 이후 영화 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재구축에 들어감. 그리고 나오는 첫 영화가 캡아 브레이브 뉴 월드임.
케빈 파이기 잘못이 아니라는 얘길 해주고 싶었음

[@성민-v5k]

ㄹㅇ

[@dororororothy]

문진이 무슨뜻이에요..?

[@kijunlee2209]

@@dororororothy 문에 묻은 먼지??

[@YYeaf]

@ 종이 흔들리지 말라고 놓는 도구요. 검색을 해보세요 쫌

[@묵-d3v]

앤트맨은 커질수록 힘이 안나야되는게 맞음.
애초에 1편에서 작아져서 쎄지는게 앤트맨임

[@nanzolove7633]

엔트맨 오프닝이 교도소 1짱주먹버티기였던거보면 인간중에선 전투센스 좋았음

[@JongLee-lt2vp]

꼬꼬마 캐시가 걍 천재로 커서 양자기계 몰래 뚝딱 만들다가 다들 빨려들어 사건이 터졌다
미래 과학기술로 악당이 되는 캉이 손에 레이저 점 쏘다가 막판엔 근육으로 치고박고 싸울때 끝난거
걍 각본에 한계가 온거 같음

[@pk_yijin_lea]

서양은 왜 굳이 뭔가 잘 나가면 혁명이나 저항을 넣는건지 알 수가 없음

[@스타더스트-f7c]

그러게요 . 아마 미국도 영국에 대항해서 생겨난 국가라 왕정에 대항해서 자유를 쟁취한다라는 설정이 꽤나 뿌리깊게 녹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성민-v5k]

ㅇㅈ

[@jjp6600]

작아지는 순간 일상 속 공간이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액션의 무대로 탈바꿈하는 재미를 선사한 1편
일상 속 물건들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기발한 상상력들로 즐거움을 선사한 2편
상대적으로 체감할만한 척도가 하나도 없는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삼아서 캐릭터의 핵심인 크기조절이 주는 재미를 완전히 반감시켜버린 3편..

[@모르는사람-j7s]

솔직히 더 마블스 없었으면 이게 마블 5페이즈 JOAT였음

[@sean7082]

솔직히 저기서 조금만 더 커지면 무적이 되는 애들이 저렇게 빌빌 거리며 피하는 꼴을 보면서 각본가가 무능하다고 느꼈음.

[@ohsungc2]

레이저가 쳐맞아도 ㄱㅊ은지 모르겠네..
근데 나중에 캉이 직접 뿅뿅 쏴대는거 보면 개약해보이긴 했음

[@apple7437]

토르3+앤트맨3+블랜팬서2+캔틴마블2 어후....토나온다

[@Blue_tiger7]

쟤넨 레이저라도 쏘지 저시간에 와칸다는…

[@유튜브후리미엄-y9j]

헬멧좀 계속 쓰고있으면 될걸 계속 썼다 벗었다 해서 위험을 자초해서 몰입이 안됐던

[@angpang14]

여태 나온 앤트맨 인물들 병신 만들고 딸내미 띄워주기에 급급한 영상물

[@Ddd-x2j]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재밋게봣음

[@손스타-p2z]

파워레인저랑 뭐가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