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이스라엘 정부의 승인을 받은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 협회(IKMA)’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이를 전파하는 관장이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 도장을 운영하는 김명화(38) 관장이 그 주인공. 지난달 22일 그를 만나 직접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에 대해 배웠다.
합을 맞추는건 누구나 가능 합니다 실전에선 결코 배운데로 쓸수 없다는거죠.. 여러가지 기술중 단 한가지 라도 먹히면 성공한겁니다!! 하나의 기술이 나의 몸에 기억시키기 위해선 수천 수만번의 반복연습이 필요하듯 결코 이것이 답이다 라는건 없죠.. 취미삼아 하는건 좋지만 이것이 답이다 라는 생각들은 버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mma고 나발이고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술 중 어떤 무술에서 칼이나 몽둥이를 든 상대를 상정하고 연습을 하냐ㅋㅋㅋ 이 무술 배우면 그나마 다른 무술보단 무기로 위협받는 상황에서 더 잘 대처 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되지 뭘 mma, 주짓수, 복싱 타령이야. 무술의 지향점이 완전 다르구만
@@hyeonc.1351 베일 때 손바닥의 방향을 밖으로하면 칼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 동맥이 손상될 확률이 높음. 크라브마가는 이런 손목 방향도 알려줌으로서 생존확률을 높임. 밀리터리 무술로서 실전성이 높음.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다 전달이 안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는 크라브마가 밀리터리 과정 레벨1 이에옹 칼에 찔리거나 베인다고 다 치명상은 아니고 음... 낙법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여 중요부위인 머리와 몸의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부위를 희생하면서 피해를 줄이잖아요? 그것처럼 칼이 몸을 찌르기 전에 손으로 1차 방어한다 라는 개념이구 도망 갈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군요 표현을 잘못했다 싶네요 치명상보단 베인 순간부터 위험하다 하는게 맞는거 같군요 개인적으론 찔리는건 진짜 치명상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댓글 달아주신것 처럼 무기상대는 1순위가 도망 2순위가 견제후 도주 정도고요 여기서 견제후 도주도 구석에 몰려 죽을거 같다 같은 상황이죠 예외가 있다면 주변에 날붙이 보다 리치가 훨씬 긴 무기가 있다면 제압도 괜찮을겁니다 내가 무기나 무술같이 운동에 조금 소양이 있다는 가정하에서요
명치 윗복부 심장 갈비뼈 옆구리 간 등 발차기 잽 스트레이트 어퍼 훅 무릎치기 어깨치기 팔굽치기 박치기 몸통치기 힙 어택 서서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을 피하는,막는,푸는,탈출 모든기술이름과 어떻게 올바르게하는 모든과정과 옆으로,회전,회전과 동시에 발을 바꿔서 스텝으로 피하나요?
몽둥이가 주는 데미지는 끝에서 10센티정도인데 맞아도 칼에 맞는거와 많이 달라요 칼은 스쳐도 데미지가 크지만 몽둥이는 그렇지 않아요 몽둥이가 휘두를때 위협감은 크지만 끝에만 안맞으면 데미지가 휘두르면서 감소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몽둥이를 휘두르는 상대를 상대할때는 자세를 낮추고 몽둥이가 오는 범위자체를 좁히고 들어가죠 그리고 한번 두번 휘두를때마다 몽둥이의 위협이 많이 감소한다는점 항상 무기를 든 상대를 상대할때는 상대의 무기를 든 팔의형태를 보면 알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봉이 위로 쳐들어져 있으면 휘두르겠단거고 아래로 내려갔다는건 위협이나 아니면 상대가 고수거나 둘중에 하나.
총과 칼 앞에서 어설프게 대응하기 보다는 그냥 도망가는 게 최고. 칼 같은 경우는 막으려다간 손을 찔리고 손 역시 매우 민감한 조직이라 큰 상처를 입으면 복구도 잘 안됨. 은근히 손이 신경조직과 근육, 동맥 등 매우 예민한 부위가 많은 조직임. 어설프게 방어하기 보단 도망가는 법을 배우거나 아예 정식 격투기를 배워서 한방에 때려 눕힐 수 있게 하는게 최상임. 무기를 든 상대를 어설프게 방어하는 건 오히려 위험하고 차라리 한두대 맞을 각오로 들어가서 강한 타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음. 그럴 각오 아니면 그냥 도망가던가.
나이프는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라 생각함 되여 그말은 나이프대 나이프로 했을때 힘보단 기술이 중요하단 걸 뜻하죠 그리고 나이프 방어는 힘이 중요한게 아님 연기를 잘해야됨 예를들어 칼로 위협을 받을때 훈련이 안되면 내가 뭘하려하면 상대한테 보임 그럼 죽는거임 힘이좋아도 근륙량이 많아도 제압은 그후고 이 영상에서 보여준건 나이프 디펜스에 극히 일부 라는것을 생각해야됨 부드럽게 넘기는것도 있습니다 뭐 무슨 운동을 하나 기초근력 운동신경 있음 당연히 좋죠 근데 꼭 없어도 되는 덕목임 하다보면 그런건 자연스레 따라옴 ㅇㅇ 크라브마가 5달만 해보세요 뭔말인지 알꺼임
결국 맨손 맨발의 기초는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가 베이스가 깔려야 하는건 어쩔수가 없다 영상에서 나오시는분은 실제로 입식하셔도 상당히 잘할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툭하면 ufc 얘기를 꺼내는것이고 그렇게 실전적이고 효율적이라면 세계적으로 증명 하란 소리가 나오는거다 무작정 우기지 마라 뭐든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것엔 이유가 있다
가명 크라브가마는 애초에 군용무술이고 현실에선 쓸일이 없습니다; 전장에서 칼을 든 적에게 최대한으로 맞서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무술인게 왜 서로의 실력을 다투는 ufc같은 격투기랑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ufc선수들이 잘 훈련 된 칼을든 적군을 제압할수 있을 까요? 생각하고 댓글좀 다세요; 진짜 한심합니다
@@ramicsce7876 네 제압 충분히 합니다 사례를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심지어 삼류 선수도 집에 무장강도 들어온거 여러명 줘패서 다 피떡 만든 사례도있고요 일본에서도 이류~ 삼류 킥복싱 선수가 양아치 17명(몇몇은 칼을 들고 있었음) 상대로 모조리 구급차 행 시킨 사례도 있고요 찾아보면 많아요 애초에 이런글 쓰는거 자체가 프로선수랑 스파링 한번도 안해본거 티내는거죠
풀 콘택트로 스파링을 하고 규칙을 통해 스포츠화 된 격투기 (주짓수, 유도, 복싱, 킥복싱)를 주로 해온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답답하거나 상황 한정적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고 기술을 꾸준히 습득하여 각각 상황에 맞게 반응하도록 연습하는 이런 무술(크라브마가, 절권도, 아이키도) 들도 분명 효용이 있고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kookjenews명치 윗복부 심장 갈비뼈 옆구리 간 등 발차기 잽 스트레이트 어퍼 훅 무릎치기 어깨치기 팔굽치기 박치기 몸통치기 힙 어택 서서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을 피하는,막는,푸는,탈출 모든기술이름과 어떻게 올바르게하는 모든과정과 옆으로,회전,회전과 동시에 발을 바꿔서 스텝으로 피하나요?
제압술 최고네요. 많은 수련으로 고수 맞네요~^~^ 존경존경~ 모든 운동은 수련이고 매집인것같아요. 아무리 무술잘해도 같은 기량선수 아니면 맵집분에게 좋은분에게 잘 안 먹히더라고요. 예로 정찬성선수가 잘해도 크로캅선수에게 절 때 못이기듯. 체급은 존제하고요. 무술고수들 일반인들하고 조폭은 확실히 제합가능한 것같고요. MMA 절대 못이기는 것같네요. 즉, 시비 붙지말고 도망가는 것 최고 그리고 경찰부르시는 것 최고인듯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게, 한 무술의 사범급이면 그거만 익힌 건줄 알더라구요. 못해도 서너개의 무술을 익히고 자기 스타일이나 가치관에 맞는 걸 정해서 하는 건데, 단일 무술 하나로 만능 대응이 가능하다고 보는 건 틀렸다고 해도 됩니다. 독고구검도 결국 여러 병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그 술에 패하고 나서 만든건데...단일 만능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위기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현실적인 무술을 룰이 있는 스포츠경기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제압을 한다는 것은 상대를 타격으로 무력화 시킬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의 흉기를 빼앗아 역으로 사용하여 무력화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급소를 찌르기도 할 것이고 상대를 다치게도 해야 하는데 스포츠 경기와 대련을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비슷한 수준이면 당연히 뭐라도 무기를 든 사람이 이깁니다. 호신술도 그렇게 저런 동작을 익히는 건.. 도저히 이것밖에 길이 없을 때 그나마 확률을 높여주는 거니까 하라는거지.. 무기를 든 사람과 맞짱을 떠서 이긴다로 접근하라는게 아니지요 전쟁에서 나한테 총이 있으면 총을 써야지 뭔 무술을 하겠어요.. 군대에서 배우는 무술들은 다 그런거지요
크라브마가는 격투기랑 지향점이 다릅니다.격투기는 격투(格闘),말 그대로 격식을 갖춘 상태,룰이 있는 상태를 상정하고 시합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배우는거죠. 크라브마가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민경에 보급하기 위해 도장을 연 것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라브마가가 급소공격패턴이 많은게 보다 방어적이고 생존지향적인 무술이기때문이죠.mma랑 1:1?당연히 질 확률이 높습니다. 프로 격투기 선수는 주먹 자체가 다릅니다.장기간 훈련끝에 만들어진 파워,스피드에서 나오는 효율은 일반인이 몇주 배워서 막고 피할 수준이 아니예요. 단지 크라브마가는 위험한 상황(무기소지,다수의 상대 등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상황 위주)을 상정해 그 상황을 벗어나는 법을 가르치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무술의 강함을 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고,단기간 교육의 효율로 치면 결코 타 무술에 밀리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칼을 상대로 맨손으로 방어하는 법을 가르치는 시점에서 문제아니냐는 댓글도 있는데요,맞습니다.칼을 상대로 맨손으로 싸우는건 상대가 나를 죽일 생각이 없거나(이건 싸우기전엔 모르는거라 의미없음) 압도적인 기량차가 있는 경우라도 위험한 행동이죠. 그러나 오해하시는게,크라브마가에서는 칼든 사람이랑 구태여 싸우라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공무술 본연의 색채때문도 있겠지만 본 영상에서 나오는,짧은 호흡으로 상대의 공격을 끊고 동시에 턱이나 급소를 타격하는 방식의 훈련은 개념이 좀 다릅니다. 칼을 든 사람이 진짜 살의가 있을 경우,칼을 보여주거나 대놓고 칼을 들고 자세를 잡아 '널 죽이겠다'는 목적을 드러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그냥 갑자기 달려들어 찌르는 경우가 대다수죠. 영상에 나온 훈련은 지속적인 반복숙달을 통해 돌발상황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급소를 방어하고 동시에 상대의 급소를 타격해(버스팅) 무력화시키거나 일시적으로 데미지를 준 후 자리를 피해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한 훈련입니다. 결코 칼을 든 상대랑 앰뷸런스 실려갈때까지 자웅을 겨루라는게 아니예요. 크라브마가는 실제 효율적이고 실전성 있는 몇안되는 무술중 하나입니다.mma가 주먹의 우열을 가르는 공격적인 무술이라면 크라브마가는 위기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위험한 공격을 차단하고 순간 빈틈을 노려 급소를 친 후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어적인 무술인 셈이죠. 영상에 나온 분이 말씀하셨듯 위험부담이 큰 상황(총을 든 상대가 먼 거리에서 조준하는 등)에서는 그냥 가진거 다 주고 보내라고 가르칩니다. 크라브 마가는 생존을 위한 무술이지 상대를 때려눕히는 무술이 아니기때문이죠.
크라브마가 설명을 보면 방어불가능하다는 걸 전제로 상처입어도 가장 손해적은 부위를 내주고 동시에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을 가르칩니다. 1순위로 가르치는건 도망치는 기술이구요. 연속으로 찌르게 냅둘 경우 생존율이 떨어지니 한번에 막으면서 동시에 제압하는 단발성 타격을 요구하는데, 급소를 노리거나, 칼을 들어 상대를 죽이는 것에 특화 되어 있습니다. 저건 무술이 아니에요. 칼과 총을든 군인들의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히는 살인기술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크라브마가가 배출해내는 사람은, 격투가가 아니라 군인과 경호원이죠. 히스토리 채널 들어가서 크라브마가 검색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크라브마가가 특공무술같은 간지용 무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크라브마가는 복싱, 레슬링, 체조, 유술 등을 합쳐 만든 종합격투기입니다. 크라브마가를 실전에서 못 쓴다고 말하시는건 mma선수들이 실전에서 못 싸운다는 거랑 마찬가지죠. mma선수들이 배우는 것과 크라브마가에서 배우는 것은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차이점은 크라브마가는 스트리트 파이트를 전제로 하기때문에 일대일 뿐만 아니라 일 대 다수의 상황도 연습을 하고 칼이나 몽둥이를 들었을때 그나마 살 확률을 높이는 훈련을 한다는 것입니다. 크라브마가가 실전성이 없다니ㅋㅋㅋ 그럼 어떤 무술이 실전성이 있나요??
(격투기+특수무술) 조합이 군인,경찰,경호원같은 직종한텐 제일 좋을 듯요 특수무술로 제압을 하되 실패시 레슬링,격투기로 패야하기 때문! 격투기,특공무술 둘다 3~4년씩 배우고 시합도 나가봤는데 격투기로는 상대를 쉽게 팰 수는 있는데 좀 강한상대를 제압하거나 회피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랜딩 스트라이크를 더 넣고 승리하기 위한 격투기, 흉기를 든 적과 맞닥뜨린 상황에서 개인의 뮥숨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가 갖냐?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다. 격투기는 어쨋건 한방한방으로 점수따는 스포츠의 종목중 하나고, 크라브마가 같은 무술은 손놀림 한번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군인들을 위한 방어체계라고 보면되는거지.
확실히 자기 방어에 도움이 되지만, 다구리에는 장사 없고, 또 맨손으로 자기방어를 할 상황을 안만들게 확실한 제압효과를 가진 호신용품 가지고 다니는게 가장나음 그러니 우리모두 미국등에서 인증된 호신용 페퍼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닙시다. 가장 강력한것은 페퍼 스프레이 상위호환인 곰 스프레이니까 이건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도록 합시다.
우연치 않게 기회가 돼서 한달정도 입문해봤습니다. 쉽지않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도망칠 기회는 무조건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황금같은 기회로 도망가면 개꿀일겁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성장하셨나요
계속 하고 계신가요
황금같은 기회놓쳐 안타깝게...
@@bingu1미친 사람하나 죽여버리네 ㅋㅋㅋ
개인적으로 종합격투기처럼 상대를 이기기 위한 무술이라기 보단 순간적인 위험을 모면하기 위한 무술이라는 느낌이 강한듯
이구셀런 그래서 크라브마가는 수비적성향이 강하고 시스테마는 공격적성향이 강하다고 말을 많이하죵
@@user-sl6xz5zn2o 시스테마는 반쯤 사기성 짙은무술아닌가요?
대부분의 무예가 방어, 보호수단으로 만들어진 무술인것 같습니다
예리한 안목
ㅇㅇ 크라브마가는 위험한 상황을 탈출하는것이 목적인 무술임 그래서 책상이나 의자같은것도 활용함
설명만으로도 실제성이 느껴지네요..
몸과 머리가 함께 반응하는 방법..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빠른 공수전환이 인상적이네요
담당관님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원리가 상당히 일리가 있네요. 어차피 운동도 기본 움직임의 메모리가 된 상태에서 응용되는 것이니...제대로된 호신술이네요.
합을 맞추는건 누구나 가능 합니다 실전에선 결코 배운데로 쓸수 없다는거죠.. 여러가지 기술중 단 한가지 라도 먹히면 성공한겁니다!! 하나의 기술이 나의 몸에 기억시키기 위해선 수천 수만번의 반복연습이 필요하듯 결코 이것이 답이다 라는건 없죠.. 취미삼아 하는건 좋지만 이것이 답이다 라는 생각들은 버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일순 있어도.. 이스라엘 국군 정식 종목이고 실제 전장에서 써먹는 무술이라 신뢰는 가죠 ㅋ
실제 전장에서 써먹는 무술이 있나요? 총싸움 하는데...군대에서 태권도 배우는데 실제 전장에서 써먹나요?
@@zorbadem9794 게릴라전할때 나 여기있다고 총쏘겠나요?
@@zorbadem9794 이스라엘이 전쟁을 치른지 오래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사이렛메트칼이 크라브마가를 사용해왔다니 실전에서 근접격투술로는 입증을 한것이죠
@@zorbadem9794 실탄은 언젠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zorba Dem 총싸움에서 부터 초딩인거 바로 들통났구요. 현재 특전사소속 군인들은 이 무술을 배우고있습니다. 전장에서 실탄이 떨어졌을 경우 태권도 충분히 써먹는 경우도 있을수 있죠ㅋㅋㅋ 전쟁이라는건 한치 앞도 모르는겁니다ㅋㅋ 군대가면 몸소 느끼실 거구요^^*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내 몸을 지키기 위한 호신술 입니다. 크라브마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딩동댕!!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 정말 멋진 호신술이죠
명재욱선수 저번에 쿠도에서도그렇고 겸손하고 진지하게 배우는모습이 참보기좋네요~~^^ 명선수 시합때보면 천재성이느껴지는 순발력을 지닌 선수던데..크게되셨음합니다ㅎ 크라브마가 무술도참 멋지네요ㅎ
다음 편은 절권도입니다.
기사보기 :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90411.99099004824
절권도는 어디쪽 체육관으로 가시나요?
한국오리지널절권도체육관에 다녀왔습니다. 취재는 마친 상태고 2주 뒤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__^
공격과 방어 둘다 좋아보이네요. 블루벨트를 따려면 얼마나 해야하나요? 고수님이 블루벨트이네요
일반인인 우리에게 필요한 무술은 이처럼 우리몸을 지키기위한 무술이 아닌가싶다.
상대방의 공격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쟁 전투 경험이 많은 군인 출신이 만든 무술은 진짜 알짜베기들만 모아서 만든 가장 현실적 대안을 가진 무술일 수 있겠다.
mma고 나발이고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술 중 어떤 무술에서 칼이나 몽둥이를 든 상대를 상정하고 연습을 하냐ㅋㅋㅋ 이 무술 배우면 그나마 다른 무술보단 무기로 위협받는 상황에서 더 잘 대처 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되지 뭘 mma, 주짓수, 복싱 타령이야. 무술의 지향점이 완전 다르구만
칼을 상정하면 전력질주가 제일 낫죠 나머지는 일반인이 아무리 배워도 그냥 지릴듯 합니다
@@user-et6nb3np1h 술집에서 싸움나서 칼나오면 전력질주 하지도못하는데
@@jungmin3432 술에 절어서 뛰지도 못할정도면 이미 뭘배워도 안됨
@@user-et6nb3np1h 술에 절어서 못뛴다는게 아니라 실내에서 전력질주 할수가 있냐는말인데
@@jungmin3432 그렇군요 그럼 파쿠르를 배웁시다
종합선수들도 수련하면 방어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이게 쓸모있다 무쓸모다라고 단정짓기전에 저렇게 반복 연습을 하다보면 분명히 도움이 되는건 팩트인거 같다.
와~~ 감탄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보이는 제대로된 지도자시네요.
영화 아저씨 무술이 칼리 아르니스 인것을 아신다는거로도 크라브마가 뿐 아니라 여러 다른 종류의 무술들도 공부하고 연구하시는 지도자로 추측 됩니다. 멋지십니다. 꼭 한 번 배워보고 싶네요.
멋있네요.
항상 모든걸 대비하는것은 멋지다 생각합니다
전쟁상황에서 무기없을때 최소한의 자기방어수단으로 익히는거지, 모든 상황을 압도하는 무적이라거나 격투기용 무술로 초점을 맞추면 안되는데 댓글이 다들 엠엠에이랑 붙어봐라 이러시네.
초반에 관장 말하는거보면 실전위주라 알려질필요도없었다 그러구만여..,
자꾸 머리속으로만 이해를 하니까 그렇지요. 호랑이 두마리를 보면 싸움을 해서 누가 이기나를 보고 싶은게 인간의 감정 아닌지.
개인이 전쟁상황 에 닥치는것보다 괴한이나 술집에서 싸움날 확률이 더 높음.칼들고 설지면 무조건 도망가야함,맞섯다가는 최소한 중상.상대는 바보가 아님.
고수의 영상 몬가 다르군요!!!
그러나 댓글을 읽어보니 최고의 무술은 아가리인거 같아서 슬프군요.... ㅠㅠ
아가리의 1인자를 알고 있음ㅋㅋ 박남현 ㅋㅋㅋ
에피소드가 많은데 한가지만 말하면 칼든 조폭 11명을 개떡으로 만듬 ㅋㅋ
물론 흉기를 든 상대를 만나면 도망치는게 1번. 어설프게 배웠다가는 뇌내망상 무술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몽둥이로 장난치는거 뺏을려다가 뒤지게 맞은 경험있지요 주짓수 블루 따고 난뒤라 존나 까불다 개쳐맞음
@@j.s9243 껄껄 참 용맹스러우시군요. 707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CPT Saunders산더스 대위 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707ㅋㅋㅋㅋㅋㅋ 개맞듯이 맞은 기억밖에 없네요 ㅠㅠ
@@j.s9243 고등학교때인가요?? 블류면 성인만 받을수있을텐데..
님이 보면 군대랑 경호무술도장 에서 저무술이랑 합기도 배운 사람들이며 특공무술 경호무술 배운사람들은 호구 비현실쟁이 들인가보네요 못한다는 거네요?
김명화 관장님 너무 멋있습니다. 대한민국 특전사 파이팅.
우리 시골 엄마네 뒷집 아줌마 아들 명화네~잘한다~~멋지다
모르고 찔리면 10번중 10번 찔린다지만 배우고 수련해서 10번중 9번만 찔려도 10% 생존확률 올리는거 거기에 중점을 둬야지 100%막을 수 있냐 없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10번에 9번이 문제가 아니라 찔리면 무조건 치명상입니다 칼에 베이거나 찔리는 순간부터 경상따윈 없습니다
@@hyeonc.1351 베일 때 손바닥의 방향을 밖으로하면 칼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 동맥이 손상될 확률이 높음. 크라브마가는 이런 손목 방향도 알려줌으로서 생존확률을 높임. 밀리터리 무술로서 실전성이 높음.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다 전달이 안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는 크라브마가 밀리터리 과정 레벨1 이에옹
칼에 찔리거나 베인다고 다 치명상은 아니고 음... 낙법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여
중요부위인 머리와 몸의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부위를 희생하면서 피해를 줄이잖아요?
그것처럼 칼이 몸을 찌르기 전에 손으로 1차 방어한다 라는 개념이구 도망 갈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군요 표현을 잘못했다 싶네요 치명상보단 베인 순간부터 위험하다 하는게 맞는거 같군요 개인적으론 찔리는건 진짜 치명상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댓글 달아주신것 처럼 무기상대는 1순위가 도망 2순위가 견제후 도주 정도고요 여기서 견제후 도주도 구석에 몰려 죽을거 같다 같은 상황이죠 예외가 있다면 주변에 날붙이 보다 리치가 훨씬 긴 무기가 있다면 제압도 괜찮을겁니다 내가 무기나 무술같이 운동에 조금 소양이 있다는 가정하에서요
@@hyeonc.1351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하구요 크라브마가는 공격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서 준비자세도 손을 펴고 방어적인 자세부터 맘에 들더라구요 이 외 좋은 무술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욥
뭘 배우냐도 중요하겠지만 누가 배우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세상 모든게...
뭘배우냐도 중요함
그건 프로씬에서 해당되는거고 일반인들에겐 뭘배우냐도 중요함
배우고싶네요 크라브마가
명치
윗복부
심장
갈비뼈
옆구리
간 등
발차기
잽
스트레이트
어퍼
훅
무릎치기
어깨치기
팔굽치기
박치기
몸통치기
힙 어택
서서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을
피하는,막는,푸는,탈출 모든기술이름과 어떻게 올바르게하는 모든과정과 옆으로,회전,회전과 동시에 발을 바꿔서 스텝으로 피하나요?
고수님 남자답게 멋집니다
내가 해본 무술 중에 가장 실용적. 기술 연마 전 1시간 동안 기초체력만 단련함. 기초 체력 없으면 급박한 상황에서 기술 안나옴. 기술 연마시 몸으로 익어야 조건반사적으로 실상황에서 이용 가능.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지도자 같으시네요
몽둥이가 주는 데미지는 끝에서 10센티정도인데 맞아도 칼에 맞는거와 많이 달라요 칼은 스쳐도 데미지가 크지만 몽둥이는 그렇지 않아요 몽둥이가 휘두를때 위협감은 크지만 끝에만 안맞으면 데미지가 휘두르면서 감소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몽둥이를 휘두르는 상대를 상대할때는 자세를 낮추고 몽둥이가 오는 범위자체를 좁히고 들어가죠 그리고 한번 두번 휘두를때마다 몽둥이의 위협이 많이 감소한다는점 항상 무기를 든 상대를 상대할때는 상대의 무기를 든 팔의형태를 보면 알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봉이 위로 쳐들어져 있으면 휘두르겠단거고 아래로 내려갔다는건 위협이나 아니면 상대가 고수거나 둘중에 하나.
총과 칼 앞에서 어설프게 대응하기 보다는 그냥 도망가는 게 최고. 칼 같은 경우는 막으려다간 손을 찔리고 손 역시 매우 민감한 조직이라 큰 상처를 입으면 복구도 잘 안됨. 은근히 손이 신경조직과 근육, 동맥 등 매우 예민한 부위가 많은 조직임.
어설프게 방어하기 보단 도망가는 법을 배우거나 아예 정식 격투기를 배워서 한방에 때려 눕힐 수 있게 하는게 최상임.
무기를 든 상대를 어설프게 방어하는 건 오히려 위험하고 차라리 한두대 맞을 각오로 들어가서 강한 타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음. 그럴 각오 아니면 그냥 도망가던가.
실전 무술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3:30계속 맞다보니 살짝 빡친듯?
명선수는 속도 조절에서 때리는데 고수는 존나 열심히.공격하는데 다 막아낸다하고 유효타 때린가 카네 ㅋㅋ
고수님도 속도 조절해서 때리는데ㅎㅎ
스포츠가 아닌 스트리트 파이트를 룰에 맞춰서 한건데..
저게 어딜봐서 존나 열심이니 흑우야..
에휴.... 보는 눈이 없는 친구네...
제발 격투기라도 배워보고 그런 말을 해라..
저게 어딜 봐서 풀스파링이냐...
딱봐도 약식인데..
mma는 명선수가 더 잘하니까 당연히 그렇지
잘생겼다
멋지네요.
멋있다
기초근력 없으면 무쓸모...특히 멸치나 여자들 비리비리한데 저거 따라했다간 그대로 황천길행.
동작핵심기슬이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수행할 근력임을 잊지마.
it g ma! ho!
under water squat !!!
skul skul skul!!!
그건 나이프 기술에 한한거고 크라브마가는 나이프 기술만있는게아님
@@__Uzi 그대로 기초가 있어야 실행하지...
당연한걸 쓰고있네 뭐든 훈련이나 방어기술이나 그어떤거라도 기본적으로 체력 근력 하드웨어가 어느정도 장착되있어야지 아님 그냥 튀거나 해달라는데로 해야됨 이미 저런걸 보고 최소한의 방어를 하려면 기본운동을해야되는거임
나이프는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라 생각함 되여 그말은 나이프대 나이프로 했을때 힘보단 기술이 중요하단 걸 뜻하죠 그리고 나이프 방어는 힘이 중요한게 아님 연기를 잘해야됨 예를들어 칼로 위협을 받을때 훈련이 안되면 내가 뭘하려하면 상대한테 보임 그럼 죽는거임 힘이좋아도 근륙량이 많아도 제압은 그후고 이 영상에서 보여준건 나이프 디펜스에 극히 일부 라는것을 생각해야됨 부드럽게 넘기는것도 있습니다 뭐 무슨 운동을 하나 기초근력 운동신경 있음 당연히 좋죠 근데 꼭 없어도 되는 덕목임 하다보면 그런건 자연스레 따라옴 ㅇㅇ 크라브마가 5달만 해보세요 뭔말인지 알꺼임
결국 맨손 맨발의 기초는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가 베이스가 깔려야 하는건 어쩔수가 없다 영상에서 나오시는분은 실제로 입식하셔도 상당히 잘할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툭하면 ufc 얘기를 꺼내는것이고 그렇게 실전적이고 효율적이라면 세계적으로 증명 하란 소리가 나오는거다 무작정 우기지 마라 뭐든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것엔 이유가 있다
맞는 말씀
가명 크라브가마는 애초에 군용무술이고 현실에선 쓸일이 없습니다; 전장에서 칼을 든 적에게 최대한으로 맞서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무술인게 왜 서로의 실력을 다투는 ufc같은 격투기랑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ufc선수들이 잘 훈련 된 칼을든 적군을 제압할수 있을 까요? 생각하고 댓글좀 다세요; 진짜 한심합니다
@@ramicsce7876 네 제압 충분히 합니다 사례를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심지어 삼류 선수도 집에 무장강도 들어온거 여러명 줘패서 다 피떡 만든 사례도있고요 일본에서도 이류~ 삼류 킥복싱 선수가 양아치 17명(몇몇은 칼을 들고 있었음) 상대로 모조리 구급차 행 시킨 사례도 있고요 찾아보면 많아요 애초에 이런글 쓰는거 자체가 프로선수랑 스파링 한번도 안해본거 티내는거죠
모조칼 스파링 봤는데 걍 무참히 찔림. 저 기술들이 무기를 가진 상대에 맞서는 최선의 방법일 뿐이지 이기는 기술은 아님.
맞서는건 최선이 아님 도망이 최선임
@@TeamPlanA_STUDIO 글 똑바로 봐라. 맞서는 상황일때 최선이라는 것이다.
@@user-ij8uw8re2m 아! 그런 뜻이였군요! 넵!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독증치료좀
풀 콘택트로 스파링을 하고 규칙을 통해 스포츠화 된 격투기 (주짓수, 유도, 복싱, 킥복싱)를 주로 해온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답답하거나 상황 한정적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고 기술을 꾸준히 습득하여 각각 상황에 맞게 반응하도록 연습하는 이런 무술(크라브마가, 절권도, 아이키도) 들도 분명 효용이 있고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다양한 무술을 특색에 맞게 잘 전달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길거리 실전에서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재밌네요
감사합니다^__^
@@kookjenews명치
윗복부
심장
갈비뼈
옆구리
간 등
발차기
잽
스트레이트
어퍼
훅
무릎치기
어깨치기
팔굽치기
박치기
몸통치기
힙 어택
서서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을
피하는,막는,푸는,탈출 모든기술이름과 어떻게 올바르게하는 모든과정과 옆으로,회전,회전과 동시에 발을 바꿔서 스텝으로 피하나요?
3분부터 명재욱 선수랑 실습하는거만 봐도
여기있는 아가리파이터들 다 10초 내에 기절시킬수 있을거같은데?
제압술 최고네요. 많은 수련으로 고수 맞네요~^~^ 존경존경~
모든 운동은 수련이고 매집인것같아요.
아무리 무술잘해도 같은 기량선수 아니면 맵집분에게 좋은분에게 잘 안 먹히더라고요. 예로 정찬성선수가 잘해도 크로캅선수에게 절 때 못이기듯. 체급은 존제하고요.
무술고수들 일반인들하고 조폭은 확실히 제합가능한 것같고요.
MMA 절대 못이기는 것같네요.
즉, 시비 붙지말고 도망가는 것 최고 그리고 경찰부르시는 것 최고인듯
제발이런거보고 칼든사람 상대하려고 하지마세요.바로인생 퇴근합니다
일단 교육 과정이 정말 재밌고 즐거워보입니다.
근데 이런건 다 서울이야 ㅠㅠ
우리집에서 20분거린데 다닐 시간이 없다는게 함정...
크라브마가? 만 익힌 분은 아니네요.
특전사
특전사 12년 상사복무 하셨다고 압니다. 김명화 관장님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게, 한 무술의 사범급이면 그거만 익힌 건줄 알더라구요. 못해도 서너개의 무술을 익히고 자기 스타일이나 가치관에 맞는 걸 정해서 하는 건데, 단일 무술 하나로 만능 대응이 가능하다고 보는 건 틀렸다고 해도 됩니다. 독고구검도 결국 여러 병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그 술에 패하고 나서 만든건데...단일 만능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위기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현실적인 무술을 룰이 있는 스포츠경기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제압을 한다는 것은 상대를 타격으로 무력화 시킬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의 흉기를 빼앗아 역으로 사용하여 무력화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급소를 찌르기도 할 것이고 상대를 다치게도 해야 하는데 스포츠 경기와 대련을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칼잡이 만나면 그냥 요단강*
칼잘쓰는 애들 요즘 맗이 없고요 솔직히 군화나 안전화 신었으면 발잘쓰는 사람은 할만하죠 칼만 처내면 됨
존나 쌉소리 ㄴㄴ 똑같이 개논리적어줌
무술
@@user-vd3xd2kt4p ㄹㅇ 초딩들 갑자기 무술싸움에 총을 집어넣늠
발이 칼보다 느린데 발로 칼을 쳐낸다니 ㄷㄷ
칼잡이 만 나면 찔러 하구 욕하면 겁먹음 .. 왜 ? 저분이 돌았나하구 .. 팩트임 .. 근데 조심은 하세요 ... 돈 빌리고 안갚으면 내돈 안주내 하고 어려운 상황에 봉착 할수 있음 .. 다 들 사람인지라 감정의 동물임 ~~
03:34
몽둥이든 검도 선수랑 같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여?ㅋㅋㅋㅋㅋ
MK RU 걍 ㅆㅂ 500미터밖 스나이퍼랑 하는거 보여달라해라
옛법택견 장태식 고수 취재 좀 부탁드려요!!
그만두시고 고향 내려가셨데요
김재영선수랑 스파링했었죠 그때당시.19살이셨고 김재영선수 극진 가라데 했을때인데 개발렸죠ㅠㅋㅋㅋㅋㅋ 근데 김재영선수는mma전향하고 오지게 쌔시던데
장태식 고수 그때랑 지금이랑 차원이달라요 그때 기본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엄청 훈련하셨어요
@@user-xm1bg4kz1z 복싱 접목했나요
태식님 고수를 찾아서 다큐 찍을때도 택견단체에서도 고수라 인정받았는데 다큐 설정이 이곳 저곳 고수들을 찾아가면서 한수 배우는 입장이어서 약하게 나오셨다고 합니다
비슷한 수준이면 당연히 뭐라도 무기를 든 사람이 이깁니다.
호신술도 그렇게 저런 동작을 익히는 건..
도저히 이것밖에 길이 없을 때 그나마 확률을 높여주는 거니까 하라는거지..
무기를 든 사람과 맞짱을 떠서 이긴다로 접근하라는게 아니지요
전쟁에서 나한테 총이 있으면 총을 써야지 뭔 무술을 하겠어요..
군대에서 배우는 무술들은 다 그런거지요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 무술로 상당수준의 경지에 오르면 종합격투기 선수 수준의 사람과 1:1 로 싸울시 비교우위가 있는건가요?
무술도 무술인데 종합격투기선수를 이기는 방법은 되지 않죠. 선수 정도라면 특정 무술 전문가보다 신체 능력은 뛰어난게 당연한 것이고..
만약 그런 뛰어난 무술이 있다면 mma에 흡수가 되겠죠 ^^;
고로 의미없는 질문이시라는..
나이프 파이팅 비공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nHY2q0VNOZY/видео.html
크라브마가는 격투기랑 지향점이 다릅니다.격투기는 격투(格闘),말 그대로 격식을 갖춘 상태,룰이 있는 상태를 상정하고 시합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배우는거죠.
크라브마가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민경에 보급하기 위해 도장을 연 것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라브마가가 급소공격패턴이 많은게 보다 방어적이고 생존지향적인 무술이기때문이죠.mma랑 1:1?당연히 질 확률이 높습니다.
프로 격투기 선수는 주먹 자체가 다릅니다.장기간 훈련끝에 만들어진 파워,스피드에서 나오는 효율은 일반인이 몇주 배워서 막고 피할 수준이 아니예요.
단지 크라브마가는 위험한 상황(무기소지,다수의 상대 등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상황 위주)을 상정해 그 상황을 벗어나는 법을 가르치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무술의 강함을 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고,단기간 교육의 효율로 치면 결코 타 무술에 밀리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칼을 상대로 맨손으로 방어하는 법을 가르치는 시점에서 문제아니냐는 댓글도 있는데요,맞습니다.칼을 상대로 맨손으로 싸우는건 상대가 나를 죽일 생각이 없거나(이건 싸우기전엔 모르는거라 의미없음) 압도적인 기량차가 있는 경우라도 위험한 행동이죠.
그러나 오해하시는게,크라브마가에서는 칼든 사람이랑 구태여 싸우라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공무술 본연의 색채때문도 있겠지만 본 영상에서 나오는,짧은 호흡으로 상대의 공격을 끊고 동시에 턱이나 급소를 타격하는 방식의 훈련은 개념이 좀 다릅니다.
칼을 든 사람이 진짜 살의가 있을 경우,칼을 보여주거나 대놓고 칼을 들고 자세를 잡아 '널 죽이겠다'는 목적을 드러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그냥 갑자기 달려들어 찌르는 경우가 대다수죠.
영상에 나온 훈련은 지속적인 반복숙달을 통해 돌발상황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급소를 방어하고 동시에 상대의 급소를 타격해(버스팅) 무력화시키거나 일시적으로 데미지를 준 후 자리를 피해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한 훈련입니다.
결코 칼을 든 상대랑 앰뷸런스 실려갈때까지 자웅을 겨루라는게 아니예요.
크라브마가는 실제 효율적이고 실전성 있는 몇안되는 무술중 하나입니다.mma가 주먹의 우열을 가르는 공격적인 무술이라면 크라브마가는 위기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위험한 공격을 차단하고 순간 빈틈을 노려 급소를 친 후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어적인 무술인 셈이죠.
영상에 나온 분이 말씀하셨듯 위험부담이 큰 상황(총을 든 상대가 먼 거리에서 조준하는 등)에서는 그냥 가진거 다 주고 보내라고 가르칩니다.
크라브 마가는 생존을 위한 무술이지 상대를 때려눕히는 무술이 아니기때문이죠.
MMA와 1:1로 질 확률이 높진 않습니다^^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는 파이팅 테크닉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김명화 관장님 너무 멋있습니다.
수련을한무도가들은 기본적으로 일반인보다 체력스펙이 남다르다는걸 매번느끼고 그체력은 확실히 현실에서도 훌륭하게반영될거라 믿어의심치않는다.
훌륭한호신술일듯하다.
허나 무술시연하는 영상들보면 참 과장들을 많이하는듯...죄다 천하무적인듯 과장을...
어디가서 싸우고 싶으면 mma
어디가서 살고 싶으면 크라브마가
걍 쌉고수 아닌 이상은 어떤상대든 못이겨
근데 저분은 ㄱㅊㄱㅊ할거 같음
특수출신에 단증 있으면 일단 도망가는게 최선 특전은 ㄹㅇ
크라브마가 배우고, 특공무술,이종격투기,요즘엔 시스테마도 들어감
Udt도 크라브마가 배우고
걍 투수출신에 단증있다 하면 말필요 없는겨
9:38 군복입은 모습이 참 잘어울리십니다
일반 격투기같이 근력+ 정교한 신테타격기술 + 지구력으로 싸우는게 우선이 아니라 갑작스런 위협에 맞서 반격,무력화,제압,회피를 위한 무술인데. 그저 무술이라 그러면 맨손맞짱 시켜야 인정하려하는 자칭 격투전문가들 너무 한심하다진짜..
on the mars mars 뭐 맨손 맞짱 연습도 하고 있구요 채널에도 영상이 있으니 놀러와 주세요^^
5년 전 영상이 왜 지금. 아무튼 아직도 이거 믿고 있는 잼민이들 없지?
재미지겠다
최용술 선생님께서 요즘엔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취재 가능하신가요? 그리고 아이키도 고수님도 뵀으면 좋겠어요!
접촉해 보겠습니다. 본 시리즈를 담당하는 국제신문 김민훈 기자입니다.
@@minuniuu 감사합니다 :D
맨손으로 칼이랑 권총을 방어 한다는 거에 믿고 거른다 저 관장이라는 양반이 실전을 겪어보지 않고 실전을 논하는거 자체가 에러다 무기 앞에서 최고의 방어는 도망 가는거다
??? 도망가다 다리에 총 맞을수도. 처음부터 싸울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반복이 중요하다니까 막을 수도 있겠죠. 애초에 저기서 말하는 실전은 선수vs선수가 아니라 급박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최소한의 능력을 기르는 것이니까
이런학원은 어디에잇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서울 서초구 고무래로 18-4 4tp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입니다
진짜 좋은 무술인것같은데 한심한 댓글들 왤케 많노
그러게 말이예용
크라브마가 중국최고검법 독고구검보다 쌜지도 몰라 ㅋㅋㅋ
나는 크라브마가를 배우고 싶다.
시스테마 같은약팔이보단 천배정도 설득력있었다
저도 완전 공감
와 쉽게쉽게 휘두르는데 속도보소
무술 배워도 막상 칼든 상대 만나면 도망가라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오토모 전선에서 칼든 적을 보면 도망가나요? 애초에 크라브마가는 군용무술입니다;;
혹시 크라브마가에 발기술이 무에타이정도 급으로 아주 중요한가요? 아시는분은 답변부탁드릴게요.
칼든 상대로 무술로 절대 방어 불가능하다 마음만 먹음 수십방도 더 찌는다 저번에 무슨 고수 였는데 자기는 칼 한방도 안맞을 자신 있다 했는데 일반인이 연습용 칼로 30방 더 찔렀음
크라브마가 설명을 보면 방어불가능하다는 걸 전제로 상처입어도 가장 손해적은 부위를 내주고 동시에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을 가르칩니다. 1순위로 가르치는건 도망치는 기술이구요. 연속으로 찌르게 냅둘 경우 생존율이 떨어지니 한번에 막으면서 동시에 제압하는 단발성 타격을 요구하는데, 급소를 노리거나, 칼을 들어 상대를 죽이는 것에 특화 되어 있습니다. 저건 무술이 아니에요. 칼과 총을든 군인들의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히는 살인기술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크라브마가가 배출해내는 사람은, 격투가가 아니라 군인과 경호원이죠. 히스토리 채널 들어가서 크라브마가 검색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여기서 고나리 하는 애들 중에 저기 가서 스파링 할 수 있는 인간은 몇이나 되려나.. 노란띠 보조 수준에서 다 정리될거 같은데?
운동안해도 센 외모시네;;
크라브마가는 띠 체계가 어떻게 되나요?
똥꼬봉봉 화이트 엘로우 블루 브라운 블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는 단수가 높아지고 현재 회장인 기드온님은 명예 10단으로 유일하다고 합니다.
크라브마가가 특공무술같은 간지용 무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크라브마가는 복싱, 레슬링, 체조, 유술 등을 합쳐 만든 종합격투기입니다. 크라브마가를 실전에서 못 쓴다고 말하시는건 mma선수들이 실전에서 못 싸운다는 거랑 마찬가지죠. mma선수들이 배우는 것과 크라브마가에서 배우는 것은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차이점은 크라브마가는 스트리트 파이트를 전제로 하기때문에 일대일 뿐만 아니라 일 대 다수의 상황도 연습을 하고 칼이나 몽둥이를 들었을때 그나마 살 확률을 높이는 훈련을 한다는 것입니다. 크라브마가가 실전성이 없다니ㅋㅋㅋ 그럼 어떤 무술이 실전성이 있나요??
멋지네요 실전에 크게 유용하겠네요
호신용으로만 생각
무술의 세계는 넓네요
배우고싶당
(격투기+특수무술) 조합이 군인,경찰,경호원같은 직종한텐 제일 좋을 듯요
특수무술로 제압을 하되 실패시 레슬링,격투기로 패야하기 때문!
격투기,특공무술 둘다 3~4년씩 배우고 시합도 나가봤는데 격투기로는 상대를 쉽게 팰 수는 있는데 좀 강한상대를 제압하거나 회피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실 방어하다 다처맞고 후... 다막았다...
몸으로 막음 ㅋㅋㅋㅋㅋㅋ
종합격투기 선수랑 크라브마가랑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더 쌘사람이 이겨요
크라브마가 도장이 여기 말고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ㅜㅜ 꼭 배워보고 싶어요ㅡㅜㅜㅜ
청주하울링세계무술 천안 세계무술센터
.
mma 는 맨손 vs 맨손
크라브마가는 맨손 vs 무기든 괴한이지
목적이 다른건대 비교를하고있냐
상대에게 랜딩 스트라이크를 더 넣고 승리하기 위한 격투기, 흉기를 든 적과 맞닥뜨린 상황에서 개인의 뮥숨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가 갖냐?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다. 격투기는 어쨋건 한방한방으로 점수따는 스포츠의 종목중 하나고, 크라브마가 같은 무술은 손놀림 한번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군인들을 위한 방어체계라고 보면되는거지.
김명화선배님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153차
방어가 대부분 몸 바깥쪽에서 오는 공격을 막는것처럼 보이는데..복싱 스트레이트처럼 일직선상으로 오는 주먹들을 저렇게 다 막는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영상 재밌게봤습니다
팔꿈치로 막기도 하고 몸을 옆으로 돌리면서 손목으로 막기도 합니다.
확실히 자기 방어에 도움이 되지만, 다구리에는 장사 없고, 또 맨손으로 자기방어를 할 상황을 안만들게 확실한 제압효과를 가진 호신용품 가지고 다니는게 가장나음 그러니 우리모두 미국등에서 인증된 호신용 페퍼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닙시다. 가장 강력한것은 페퍼 스프레이 상위호환인 곰 스프레이니까 이건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도록 합시다.
이 무술은 진짜다 시스테마 같은 허구가아니라
팩트 그 어떤 무술을 심지어 쿵푸를 가져와도 니들은 개팰 수 있다
배우는게 안배우는 것보다는 낫지만 특히 우리나라 군인은 실제 총, 칼을 든 진짜 자기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상대를 만나본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럴려면 테러 작전에 투입되던가 전쟁에 참여해야 가능한거죠. 총은 둘째치고 상대가 칼만 들어도 머리가 멍해지죠.
워...발차기 엄청 깔끔하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