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리스크가 큼. 유전이라는게 우성 열성으로만 나뉘는게 아니라 다인자 유전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언가 고치기 위해 편집을 했는데 엉뚱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너무너무 높음. 그걸 성인도 아닌 배아 단계에서 한다는건 매우 큰 리스크임. 옛날에 생화학 공부했을때 DNA를 직접 건드리는 건 리스크가 너무 커서 대안으로 RNA를 타겟으로 치료제를 만드는게 더 낫다고 배웠음.
@탐라도민 @benjamink8473 두분의 말에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질환이 있는 사람도 마음 놓고 애를 낳을 수 있는 세계가 올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한 부작용으로 우월한 유전자만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 사회 계층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과학의 발전으로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이 생겨 고통받은 부부가 줄어든 사례도 현재 우리가 겪고 있죠. 시험관 시술에 국가가 개입하여 지원하며 낮은 계층의 사람도 과학발전을 누릴수 있게 된것처럼 사회 제도가 반드시 필요할것입니다. 하지만 탐라도민 말씀대로 너무 나쁜쪽만 생각하면 인류 발전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기에 반작용으로 나쁜 인격형성의 가능성으로 인해 파생되는 사회문제를 사실 간과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그 부분이 인류의 숙제가 될것같네요.
인간의 무서운 본성중 하나가 우생학적 우월감 확보 아닐까 싶다. 그나마 인권이니 평등이니 떠들어댈수 있는 시대라 최소한의 인간대접은 받을수가 있다지만, 결국엔 겉잡을수 없는 계층 차이와 신인류, 구인류의 구분이 명확해지는 순간 상대적으로 열등하다고 판단되는 구인류는 순식간에 멸종할듯 쓸모없는 인간은 잔인하게 버려버려도 된다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이 그에 속한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도덕적 인간이 법률을 만드는게 아니라 법률이 도덕적 인간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국가 사회 제도의 실질적 권위와 힘이 유지되어야 할텐데 갈수록 사회적 신뢰나 고위공직자의 권위같은 것들이 망가져가는 형국이라 종국적으로는 약육강식의, 힘이 진리가 되는 세상으로 변모될 것이니 사회적 감시 감독관리가 중요해질겁니다.
유전자 결정론이 힘을 받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생존 환경, 자라는 환경이 비슷하면 유전자 차이가 큰 차이를 보일 거라는 이야기인데.... 프록시 형질이라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색이 있죠. 흑인에 대한 전형적인 판단은, 실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빠르게 판단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유전자의 실제 형질이 아니라, 관련(실제로 관련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있다고 믿어지는 쉽게 확인 가능한 형질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건, 사실 유전자 결정론적인 이야기죠. 프록시 형질이 아닌, 실제 형질을 보고 판단해 달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라나는 환경이 다르므로, 진짜 타고난 유전자의 형질을 확인하려면, 각각의 아이에게 최적의 환경이 주워져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유전자 결정론의 세상이 되려면, 모든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가장 최대의 유전적으로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어 주는 환경이 모두 주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죠. 우리 사회가 그럴 수 있을까요? 가령 미래에 유전자 편집 기술로 맞춤형 아이를 가진다고 합시다. 환경적으로 가장 좋은 유전자 발현을 하려면, 아이에게 시련과 극복이 필요하다는 환경이 요구된다고 합시다. 부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대리모로 100명 쯤 아이를 만든 후, 각각의 시련을 세팅한 가정에 보내서 키우게 할까요? 말도 안되죠? 개인 생각으로는, 발생학과 유전자 발현을 유전자-> 환경-> 형질 발현이라는 도식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니까, 유전자 편집에 대한 두려움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 같은데, 유전자는 환경에 자유롭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환경이 유전자 발현을 세팅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전자를 바꾸는 게 쉬울 까요?, 아이들의 환경을 더 좋게 바꿔 주는 게 쉬울까요? 현재까지는 압도적으로 후자가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적인 방식이었습니다. 미래에 유전자 편집이 가능해 진 사회에서도 그건 크게 변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일단 최적의 환경 이란 게 모든 아이에게 최적인 환경 이란 게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과, 두 번째는 값이 싸져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집 받는 세상이라면, 편집으로 얻는 이익이 환경 변화로 얻는 이익보다 적응도 이점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 단점이 존재한다. 우리 인간이 볼때 우월한 면이라는 것도 분명 단점이 존재하고, 보이지 않는 컨트롤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신의 섭리를 넘어서 부모의 닮은 유전자가 아닌 인간적 욕심으로 우성 유전자를 조합하는 것은 커나가면서 부모의 양육이 먹히지 않는 새로운 인간을 컨트롤 해야한다는 불가능함이 나올것이다. 가장 중요한 인성 교육은 더욱 힘들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은 부모가 먼저 겪을것) 온전한 양육이라는 것은 부모가 한 인생을 살아보고 얻은 노하우로 자신의 유전자의 장단점 알아가며 “통찰”이 생기는데 다음 세대 자식을 키울때 인성교육과 재능을 일구도록 도와준 결과 자식대에 비로소 비약적인 발전을 보는데 거기에 양육의 보람이 있고 태어난 유전자대로, 각자의 소질대로 자식들을 성실히 잘 키운 결과 사랑과 존경을 받고 관계가운데 즐거운 것인데, 그 큰 기쁨이 사라지면 뭐 하러 애를 키우나. 😅유전자 조합의 결과로 그냥 남들을 이겨버리고 앞서나가는 무적 로봇을 만들면 그것을 평생 보고 살아갈때 공감능력 없는 자식으로 인해 비로소 부모의 고통이 시작되겠지. 인생의 묘미란, 항상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론 실패와 좌절을 겪어보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알게되고 그걸 통해 얻는 공감능력이야 말로 인간만이 인간다워지고 지구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지. 겸손해 진 후 진정한 성공이 박수를 받지. 로봇처럼 모든 것을 잘하고 실패없이 성공하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남지 않지…교만이 가장 무서운 것. 단점없는 자식이 가장 먼저 누구부터 짓누르고 무시할까. 자식이 볼때 단점 투성이인 그 부모 아닐까. 인간들의 생각처럼 완벽한 유전자 인간형 만들기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절대 되지 않을 것. 돈많은 사람들이욕심으로 가장 먼저 유전자 조합 시도하다가 평생 치명적 실험 대상을 껴안고 살아야 되겠네. 자식을 버릴수는 없으니. 병 치료에 쓰이는 유전자 기술이나 발전했으면…한다.
@@llse5597 님 제가 님말이 잘못됬다 이러는게 아니고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는데요 애초에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흥미를 못붙인거지.. 그 흥미를 붙여주는건 부모이고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자주보이면 아이가 자율적으로 따라하면서 흥미가 생기고 그 습관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거에요 학자집안에 학자 나온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더라고요
영화 가타카생각나네….신의창조물로써자연그대로태어난 아이와 유전자선택으로태에난아이 근데 자연으로태어난아이가이기지.우월한유전자를 신이주신대로태어난 아이의 지치지않는의지로 이겨낸다.난 이것을 믿는다.하지만 자유시장경제사회에서 돈으로 나쁜유전자를 제거하는것을 형평성을 이유로 못하게하는것도 지향해야함.
운좋게 상류층이 되었지만 그걸 계승발전시키는 상류층이 살아남는다 그 상류층은 효율적인 그들만의 빅데이터를 손에 쥐고 세계정복을 현실화시키겠지 그 강력한 믿음은 더더욱 강화될테고 앞으로 대중들을 확고한 개돼지로 인식할텐데 난 그 흐름에 반발해 나만의 소중한 데이터를 그들에게 유출하지 않기 위해 저출산에 동조할테다 내가 살면서 깨우친 다양한 사람들의 인간다움과 자유의지를 향한 내 영혼마저 지배하진 못할것이야
이러니 MZ가 돌대가리란 소리를 듣지 사고를 안해 바보들이. 아참! 생각을 안해. 사고란 말도 뭔지 모르겠지? 유전자를 선택편집을 할 수 있다는 건 미래의 사회제도까지 바꿀 가능성이 크다는거야. 깊게 생각좀 해봐라. 지금까지 과학이 좋은 곳에만 쓰였다고 교과서에 써있니? 아! 코로나세대라 학교도 안간 세대였나?
이미 한국에서 결혼과 출산은
상류층의 전유물로 변해가는중임
아니면 고딩엄빠든가
유전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겐 한줄기 빛입니다
본인의 자식은 자신과 같이 고통받지 않길 원하니까요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는것도 인류의 발전에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의 세대에선 감사함을 가질지 모르지만 후대의 어느 시점에선 유전자 편집에 따른 감사함이 당연함을 넘어 우월감으로 변질돼 타인을 깔보고 비하하는 인격형성이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리스크가 큼. 유전이라는게 우성 열성으로만 나뉘는게 아니라 다인자 유전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언가 고치기 위해 편집을 했는데 엉뚱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너무너무 높음. 그걸 성인도 아닌 배아 단계에서 한다는건 매우 큰 리스크임. 옛날에 생화학 공부했을때 DNA를 직접 건드리는 건 리스크가 너무 커서 대안으로 RNA를 타겟으로 치료제를 만드는게 더 낫다고 배웠음.
@탐라도민 @benjamink8473 두분의 말에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질환이 있는 사람도 마음 놓고 애를 낳을 수 있는 세계가 올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한 부작용으로 우월한 유전자만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 사회 계층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과학의 발전으로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이 생겨 고통받은 부부가 줄어든 사례도 현재 우리가 겪고 있죠. 시험관 시술에 국가가 개입하여 지원하며 낮은 계층의 사람도 과학발전을 누릴수 있게 된것처럼 사회 제도가 반드시 필요할것입니다. 하지만 탐라도민 말씀대로 너무 나쁜쪽만 생각하면 인류 발전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기에 반작용으로 나쁜 인격형성의 가능성으로 인해 파생되는 사회문제를 사실 간과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그 부분이 인류의 숙제가 될것같네요.
유전자 조작 먼저 뛰어들어야함 나중에 다른국가한테 밀리고나서 후회해봤자임 유전자조작 우리나라 진짜 적극적으로 해야함 인류 진화에 타이밍을 굳이 핑계대면서 늦춰봤자 어차피 하게 될것이고 역사에서 유전자조작 발전을 늦춘 빌런으로 기록될것
인간의 무서운 본성중 하나가 우생학적 우월감 확보 아닐까 싶다. 그나마 인권이니 평등이니 떠들어댈수 있는 시대라 최소한의 인간대접은 받을수가 있다지만, 결국엔 겉잡을수 없는 계층 차이와 신인류, 구인류의 구분이 명확해지는 순간 상대적으로 열등하다고 판단되는 구인류는 순식간에 멸종할듯
쓸모없는 인간은 잔인하게 버려버려도 된다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이 그에 속한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도덕적 인간이 법률을 만드는게 아니라 법률이 도덕적 인간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국가 사회 제도의 실질적 권위와 힘이 유지되어야 할텐데 갈수록 사회적 신뢰나 고위공직자의 권위같은 것들이 망가져가는 형국이라 종국적으로는 약육강식의, 힘이 진리가 되는 세상으로 변모될 것이니 사회적 감시 감독관리가 중요해질겁니다.
그래서 돈많은 남자들이 미녀를 찾죠 그래야 자식들이 인물이 좋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지금의 유튜브도 같네요 알고리즘으로 인해 편향된 사고로 이끌게 하는 점이 말이죠
98년 영화 가타카 ... 불과 25년만에 현실이 되려 하네.. 이 영화 보면서 골때린다고 생각했는데.... 건담seed의 내추럴 & 코디네이터 스토리도 20년전인데, 이제 이것들이 다 현실로? 아놔 ....
되물림 되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잘할 수밖에.
당연 부자들이 환경 요소가 만들어지니 멍청해도 인서울 대학 가게 만드는 것일 뿐.
상류 사회가 만들어 놓은
환경적 우월성을 유전자 우월성으로 만드는과시의 유전자 논리라고 밖에 안보임.
노 같은환경이더라도 끈기로 결과가 달라짐
끈기역시 유전임
되가 아니라 대 대물림
유전자편집 다 허용하면 나중엔 올림픽같은 스포츠 대회나 무슨 경시대회 이런거 다 의미 없게 되겠네 완전 계급사회도 돌아가서 딱 그 분류층들끼리만 어울려야될듯… 임신 결혼도 지금보다 훨씬 더 계산적이겠지. 그런세계에선 어떤 걸 행복이라고 찾아 살게 될까? 궁금하다…
유전자 결정론이 힘을 받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생존 환경, 자라는 환경이 비슷하면 유전자 차이가 큰 차이를 보일 거라는 이야기인데....
프록시 형질이라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색이 있죠. 흑인에 대한 전형적인 판단은, 실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빠르게 판단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유전자의 실제 형질이 아니라, 관련(실제로 관련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있다고 믿어지는 쉽게 확인 가능한 형질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건, 사실 유전자 결정론적인 이야기죠. 프록시 형질이 아닌, 실제 형질을 보고 판단해 달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라나는 환경이 다르므로, 진짜 타고난 유전자의 형질을 확인하려면, 각각의 아이에게 최적의 환경이 주워져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유전자 결정론의 세상이 되려면, 모든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가장 최대의 유전적으로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어 주는 환경이 모두 주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죠.
우리 사회가 그럴 수 있을까요?
가령 미래에 유전자 편집 기술로 맞춤형 아이를 가진다고 합시다.
환경적으로 가장 좋은 유전자 발현을 하려면, 아이에게 시련과 극복이 필요하다는 환경이 요구된다고 합시다.
부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대리모로 100명 쯤 아이를 만든 후, 각각의 시련을 세팅한 가정에 보내서 키우게 할까요? 말도 안되죠?
개인 생각으로는, 발생학과 유전자 발현을 유전자-> 환경-> 형질 발현이라는 도식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니까, 유전자 편집에 대한 두려움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 같은데,
유전자는 환경에 자유롭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환경이 유전자 발현을 세팅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전자를 바꾸는 게 쉬울 까요?, 아이들의 환경을 더 좋게 바꿔 주는 게 쉬울까요? 현재까지는 압도적으로 후자가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적인 방식이었습니다.
미래에 유전자 편집이 가능해 진 사회에서도 그건 크게 변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일단 최적의 환경 이란 게 모든 아이에게 최적인 환경 이란 게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과,
두 번째는 값이 싸져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집 받는 세상이라면, 편집으로 얻는 이익이 환경 변화로 얻는 이익보다 적응도 이점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이미 현실에서도 심지어 한 가정내에서도 유전자몰빵이 있는데 누군가는 선택권한도없이 시대적 사회적으로 환영받지못하는 유전자를 가지고태어남 그들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모두가 좋은 유전자를 가질 선택권을 주는게 공평한것같음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 다 상류층이자나~
그러게요
저 사람들이요???
그정도로 상류층은 아님 애초에 저런걸 공론화하는거 자체가
상류팸이랑은 다를길 걷는거죠
@@안녕하세요-x7n6k 홍진경정도면 김치공장사장이라서 금수저죠 서민층이 아님
우리사회는 지금 후진 유전자도 돈많있으면 되는 구조라 상관없음 ㅋㅋㅋ
*이제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질것임..*
이미그러고있죠
@@김상범-b5s *"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임....*
@@KISCZZ *모르는사람도 있음.*
프사가 오ㅑ그렇게 징그러워요??
언제는 합의가 없어서 전쟁이 일어났나? 그냥 다 욕심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지. 그만큼 나쁜 일은 분명히 일어날 것이다.
모든 선택에는 장 단점이 존재한다. 우리 인간이 볼때 우월한 면이라는 것도 분명 단점이 존재하고, 보이지 않는 컨트롤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신의 섭리를 넘어서 부모의 닮은 유전자가 아닌 인간적 욕심으로 우성 유전자를 조합하는 것은 커나가면서 부모의 양육이 먹히지 않는 새로운 인간을 컨트롤 해야한다는 불가능함이 나올것이다. 가장 중요한 인성 교육은 더욱 힘들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은 부모가 먼저 겪을것) 온전한 양육이라는 것은 부모가 한 인생을 살아보고 얻은 노하우로 자신의 유전자의 장단점 알아가며 “통찰”이 생기는데 다음 세대 자식을 키울때 인성교육과 재능을 일구도록 도와준 결과 자식대에 비로소 비약적인 발전을 보는데 거기에 양육의 보람이 있고 태어난 유전자대로, 각자의 소질대로 자식들을 성실히 잘 키운 결과 사랑과 존경을 받고 관계가운데 즐거운 것인데, 그 큰 기쁨이 사라지면 뭐 하러 애를 키우나. 😅유전자 조합의 결과로 그냥 남들을 이겨버리고 앞서나가는 무적 로봇을 만들면 그것을 평생 보고 살아갈때 공감능력 없는 자식으로 인해 비로소 부모의 고통이 시작되겠지. 인생의 묘미란, 항상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론 실패와 좌절을 겪어보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알게되고 그걸 통해 얻는 공감능력이야 말로 인간만이 인간다워지고 지구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지. 겸손해 진 후 진정한 성공이 박수를 받지. 로봇처럼 모든 것을 잘하고 실패없이 성공하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남지 않지…교만이 가장 무서운 것. 단점없는 자식이 가장 먼저 누구부터 짓누르고 무시할까. 자식이 볼때 단점 투성이인 그 부모 아닐까.
인간들의 생각처럼 완벽한 유전자 인간형 만들기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절대 되지 않을 것. 돈많은 사람들이욕심으로 가장 먼저 유전자 조합 시도하다가 평생 치명적 실험 대상을 껴안고 살아야 되겠네. 자식을 버릴수는 없으니.
병 치료에 쓰이는 유전자 기술이나 발전했으면…한다.
사랑은 순수하게,성공은 혹독해야만 함.
멋진 말이에요
사랑? 외모, 성격은 조건 아님?
다양성? 다양하게 평균키보다 20센티 작게 살아볼래? 다양하게 여드름 피부로 사는건?
원래 모든건 돈 있는 사람들이 시작해서 나중엔 대중화 된다
부의 격차는 눈덩이 굴리는 것처럼 시간에 가속이 붙어 어마어마하게 커지겠죠. 하지만. 신의 영역은 어떻게든 밸런스를 맞춰내기에 이 유전조작에도 결국 부작용이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팩트) 인간은 지구나 자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착한사람만 존재하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된다 생각함 싸패같은
공부잘하는 아이 만들고 싶으면 부모가 먼저 공부를 하세요 그냥!!
@@frhjdewdhjlliuiihli부모가 공부를 안하는데 애가 어케 합니까
획득형질은 유전이 불가함
애초에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는데 부모를 보고 배우질 않죠
@@llse5597 님 제가 님말이 잘못됬다 이러는게 아니고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는데요
애초에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흥미를 못붙인거지.. 그 흥미를 붙여주는건 부모이고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자주보이면 아이가 자율적으로 따라하면서 흥미가 생기고 그 습관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거에요
학자집안에 학자 나온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더라고요
인간은 한 세대가 30년 정도이고 최소한 3대에 걸쳐 실험하려면 입증기간이 오래 걸려서 부자들은 오히려 100년 동안 유전자 편집 안 할 겁니다. 무슨 부작용이 있을 줄 알고...ㅋㅋ
그렇죠ᆢ기껏해야 중국에서나 열심히 실험할텐데 중국에 충분한 결과 나오면 하겠죠😊
싸패,나르,소패 같은 악인을 세상에서 제거하는 유전자 편집있으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다못해 오지오스본. 그렇게 마약,술에 절여 살았는데도 비교적 건강한 것 유전자 검사하니 남들보다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더 많아서라고..대신 카페인에는 엄청 약하답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얘기네요...와...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질병으로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하라는 질병치료 장애치료는 안하고 어떻게될지 알수 없는 유전자 편집에만 열올리는....
너가 연구비로 기부 좀 하던가😂😢😮😅
방구석에서 손가락만 놀리지 말고
다 외모는 차은우 장원영에 대가리는 전부 아인슈타인으로 만들면 되겠노
몸매는 마네킹으로
좋은데? 이러면 출산율 늘어나지. 배달음식 존나 쳐먹고 비만율이 50% 넘어가고 시부모 챙기고 집안일 안하고 양육 안하고 제사음식 바라니 출산율이 떨어지지. 우리나라 케이팝 인기 많은것도 걔네가 잘생겨서인게 큼 일반인들 잘생겼으면 케이팝에 여자들이 그만큼 돈 안쓰고 다 결혼하고 연애함
9:35 알파제로같은 생산형 ai는 바둑의 신이 되었는데요?
이미 중국 러시아에선 엄청나게 시도할 듯. 그럼 윤리주장하는 뒤쳐지는 나라들이 언제까지 가만있을까.
영화 가타카생각나네….신의창조물로써자연그대로태어난 아이와 유전자선택으로태에난아이 근데 자연으로태어난아이가이기지.우월한유전자를 신이주신대로태어난 아이의 지치지않는의지로 이겨낸다.난 이것을 믿는다.하지만 자유시장경제사회에서 돈으로 나쁜유전자를 제거하는것을 형평성을 이유로 못하게하는것도 지향해야함.
요즘 애들이 왜이렇게 발육이 좋은가 했더니 성장호르몬 맞아서 그렇구나...
제 친구 무용학원 원장인데요, 성장호르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하네요, 요즘 무용계에서 안맞는 아이가 없대요, 물론 다른아이들도 당연 맞겠죠...
나이제한이있나요?
근데 군대신체검사 신장 평균보면 그렇게 달라진거 없어요....
건담 시드 멀지않았네
다행이 내 세대에선 내가 그닥 하류층같아보이지 않는 외모를 갖고있다. 이렇게 살다 죽어야디..
운좋게 상류층이 되었지만 그걸 계승발전시키는 상류층이 살아남는다
그 상류층은 효율적인 그들만의 빅데이터를 손에 쥐고 세계정복을 현실화시키겠지
그 강력한 믿음은 더더욱 강화될테고 앞으로 대중들을 확고한 개돼지로 인식할텐데
난 그 흐름에 반발해 나만의 소중한 데이터를 그들에게 유출하지 않기 위해 저출산에 동조할테다
내가 살면서 깨우친 다양한 사람들의 인간다움과 자유의지를 향한 내 영혼마저 지배하진 못할것이야
풉
영화 가다카 세상이 도래할 예정..😢
코디네이터 생각나네요 ㄷㄷ 나중에 네추럴 코디네이터 전쟁 날 수도
그래서 이건희 회장이 건강했나요? 그럼 이건희는 최소 130살까지 살았어야합니다.
멋진신세계의 재현이구나. 돈없으면 애안낳는게 맞아
저렇게 좋은 유전자만 받는것도 자연의순리에 역행하는건데 오히려 나중에 절대 고칠수없는 불치병에 걸린 부작용만 양산될듯 😢
의료발전 때문에 아닌듯요
좋은 유전자 물려줄 수 없는 자의 열폭인가
@@sonisan2682ㅋㅋㅋㅋㅋ 근친혼을 일삼던 고대~중세 왕족들의 결과가 어땠는지 학교에서 안 배웠어...??
얘네들 유전자가 열등한 유전자들이라서 그렇게 된거야...?
논점을 못 잡는 지능 수준이 거의 열등한 유전자들끼리 근친교배한 수준이네 ㅋㅋ
지금 살면서 자연의 순리에 역행없이 살 수 있음?
패배자의 조언이라 ㅎㅎㅎ
요즘은 인공지능 자신이 만든 데이터로 학습 많이들 하는데ㅋㅋ
유전자 편집해봐야 AI 가 다 쌉 바릅니다 걱정 ㄴㄴ
한국에서 살라면 미남미녀로 태어나야죠 그래야 살기 편합니다. 자식들이 말은 안할뿐 마음에 안드는 신체가 있을겁니다.
키작고 못생기면 인생사는 동안 평생 왕따로 살아야해요 이걸 원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홍진경은 키가 너무 크고 웃기게 생겼습니다.
뭐 아무런 리스크가 없으면 발전이 없겠죠.. 글고 홍진경씨 자기맘에 안든다고 틱틱대면서 인신공격에 짜증좀 내지말았으면.. 말투가 원래 저런지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좀 조절하면서 진행했으면 산통 다 깨짐
흥미로운 내용이라 보고 있는데, 두 mc 때문에 집중이 안됨. 말 짧게 하는 건 기본이고, 짜증에, 그분야의 최고의 지성들인데 하대하고 추궁하는 듯한 느낌의 말투들....
도경완씨목소리하이톤 좀 거슬리네요
중국이 문제지
허젠쿠이 박사가 좋은일한거 아님?
질병 유전을 막은건데 억까 오지노;;
부모 동의하에 진행한것일텐데
응 아냐
다른 애들은 더 없었겠어요? 저게 인체실험이랑 뭐가 다른 거임
이러니 MZ가 돌대가리란 소리를 듣지 사고를 안해 바보들이. 아참! 생각을 안해. 사고란 말도 뭔지 모르겠지? 유전자를 선택편집을 할 수 있다는 건 미래의 사회제도까지 바꿀 가능성이 크다는거야. 깊게 생각좀 해봐라. 지금까지 과학이 좋은 곳에만 쓰였다고 교과서에 써있니? 아! 코로나세대라 학교도 안간 세대였나?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유전자 편집이 부작용만 없다면 뭐가 문제일지
왜 맨날 이상한 헛소리나 하고 다니지?
그럼 세종대왕이. 또는 위인들 장점만 모아 세상을 이롭게
그게 히틀러가했던 우생학이다 ㅠ
그래서 인종청소가필요하다고했다 ㅠ
너무위험한발상들이다
@@qaws7184 극단적인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는 시대 같아서 불안하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약자들 보면 미친듯이 괴롭히는 그런 싸패같은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공부잘하는 아이 만들고 싶으면 부모가 먼저 공부를 하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