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면 섬세하기라도 해야 장단점이 함께 있는건데... 본인은 예민한데 상대를 살피고 맞춰주는 눈치까지 없는 타입이라 여자가 힘들듯 여자분은 남자분한테 모성애를 크게 느끼는거같고 그런감정으로 결혼까지 이어졌는데 정작 나는 맞춰줘도 이사람은 근본적인 부분은 절대 굽혀주지않는 고집이 있네
민수님이 앞으로 더 챙겨주기를 하면 좋겠네요 자존심 낮고 소심하고 예민하고... 저도 그렇기 때문에 주변 환경도 비슷해요 남이 배려해주고 저를 챙겨주는 것이 많아요 이런 환경은 남들이 배려해주기 때문에 남을 신경쓰기보다 '나'의 결정이 중요하고 주변이 어떤지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성향의 차이는 있는 게 당연하지만 라라님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관심도와 배려도가 좋으셔서 덜 서운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요 코로나 연락 썰 문제도 민수 님께서 안부 받아봤는데 불편했다 안맞는다 느끼잖아요 근데 그런게 번거롭고 불편해도 안하면 서로 서운해지기 때문에 하는 점도 있거든요 민수님도 그런 건 조금 신경쓰면 되니까 힘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민수님께서 읽으실 수도 있으니 이렇게 남겨욥
애초에 저렇게 자기 성격대로 할거면 왜 비혼주의자인 사람 어떻게던 꼬드셔서 결혼하게 만드냐 자기 뒷바라지 해주고 챙겨줄 여자 필요해서 어떻게던 결혼 하려 애쓴 걸로밖에 안보인다 여자쪽이 먼저 결혼하자고 대쉬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먼저 결혼 하고싶다고 그렇게 설득했으면서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저렇게 서로 안맞는다고 이야기 하는거 부터가 맞춰줄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던 거임 그냥 외로워서 결혼이 하고 싶었을 뿐 애같이 구는게 컨셉인줄 알았더니 현실이었네 라라가 불쌍하다
솔직히 라라씨는 라라랜드가 인생영화라서 같이 보러가자고 한건데 거기서 자면 나도 속상함 나는 남편이 내가 흥미없는 영화 보러가자해도 최대한 집중 하려고 노력함.. 노력해서 맞춰가는 것도 애정이고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과정인데… ㅜㅜ 라라씨 고생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신기하다 나는 내가 보러가자고 했는데 옆에서 자고있으면 미안하고 그러던데... 나 때문에 잠들 정도로 재미없는 영화를 억지로 보고 불편하게 자고 있는거니까. 재미 없어서 잠드는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거 가지고 속상하니 뭐니 하는게 너무하다고 생각됨. 정작 나한테 맞춰준건 옆에서 지루한 시간 보낸 사람인데
본인이 독립적이지 못하고 애같으니 정반대 성향의 여자를 찾는거임.. 그러한 성향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덜 귀찮게 할거 같고 많은 부분을 대신 해결해줄거라는걸 알기에.. 보통 똑똑한 여자들이 이런 함정에 많이 빠짐 꼭 남자만 OO하란법 있어? 하면서.. 그러다 다른 남자보다 떨어지는 남잘 만나는거고..
처음 딱 봤을때 남자가 애교많고 해서 잡혀사는줄 남자가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몇년을 본 사람으로써 여자는 똑부러지고 된 사람인데 남자가 옆에서 엄청 어리고 잘못도 많이 했더만. 배려넘치는거 겉으로는 엄청 그런척 할수 있어도 배려가 없는 성격같음. 댓글 달면 궁예질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 댓은 안달았지만 여자의 수준이 너무 높은듯 보여서 결혼까지 가면 여자가 너무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일단 비트코인하고 딴여자이름부르고 잘못만하면 애교로 넘어갈때부터 너무 어리다 싶었음 라라가 기댈수있고 의지할수있는 그런 사람은 아닌듯 그냥 정신수준이 너무 어려보임
민수같은 남자랑 살려면 보통 여자로는 힘들다. 웬만한 적극성, 배려심, 무던함 아니면 개고생.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부부라도 서로 간섭 없이 자유롭게 살아야 트러블이 없음. 남자는 배려라는 명목하에 자기 편한대로, 자기 감정이 우선. 이기적임. 자상하고 세심한 장점이 있지만 이게 다 예민하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에서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양날의 검임. 라라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남편으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깊게 고민했었는지 궁금. 민수는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지만… 남편이 되는건 다른 문제기때문에
와 근데.. 진짜 뭐라 할 맘이 아니고 진짜 그냥 들던 생각으로 이 커플 결혼식 영상들 보고 문득.. 이렇게 세상 제일 행복한 결혼하는 이미지인데 또 나중에 이렇게 속 터 뷰 나오고 하는 거 아니야? 했는데 진짜 나와서 ... 놀랐네요 이런 거 보면 아무리 잘 살아 보여도 다 이야기는 있구나 싶으면서도 좋아 보이는 척이랑 진짜 좋은 사이로 보여지는 차이가 겉으로는 없는건가 생각도 들고 그래요 복잡 미묘한? 어떤 누구던 같이 살면 다 다르겠죠? 저 커플이라면 잘 맞춰 살 것 같음이 그나마 보기 좋네요
안 맞는 거보단 민수님이 배려없으신 게 더 큰 문제같아요,,😢 1. 코로나 걸렸을 때 연락 없었던 점 > 아무리 쉬었으면 하는 맘이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주기적인 연락은 아녔어도 몸 괜찮냐 정돈 당연히 물어볼 수 있어요,,, + 자기가 코로나였을 때 끊임없는 라라님의 연락으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그 행동을 '걱정하는구나' 가 아닌 '쉬지 못하게했구나' 라고 받아들여지게하며 상처까지 줌 2. 소고기를 먹으러가서 상대방에게 뭐 먹을래? 라고 물어보는 건 기본 예의라고 봐요,,,, 식당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상대의 의사도 묻지 않고 당연히 저렴한 메뉴를 시킨다라..혼밥하시는건지😢 3. 라라님이 보고싶었던 공연 보고 호캉스까지 가기로했는데 본인 동굴타임이라고 " 나 공연 안 가면 안될까,,," 저같음 너무너무 맘이 힘들어도 미리 약속한거니까 어떻게든 공연도 호캉스도 갔을 것 같지만 ( 상대가 얼마나 기대했을지 알기때문에) 그걸 못 하는 거까진 그렇다쳐도,, 정말 미안한데 이러이러해서 못 갈 것 같다고 사과를 하며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유를 명확히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럼 호캉스도 못 가겠네?"라는 라라님의 질문에 입 닫고 수긍하는 것도 상대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한 행동인 듯 보여요,,,ㅠㅠㅠ 사람이라 예민할 수 있어요. 예민한 당사자가 물론 힘들지만, 그걸 옆에서 바라보고 받아주기만 해야하는 배우자는 얼마나 힘들지 알아주셨음 해요,,, 본인의 감정에 민감한만큼 상대방의 감정도 세심하게 잘 달래주셨으면 하는 바램 민수님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려거나, 안 맞는데 왜 결혼했냐 등의 비난을 할 생각은 없어요. 저도 심하진 않지만 예민한 사람이기에 그 맘 충분히 이해하구요. 전 그래서 더더욱 배우자의 감정도 보살피고 배려하려고 해요. 나의 예민함이 이 사람에겐 어떤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다가올 지를 알고있고, 상대의 사소한 상황과 행동으로 내가 바닥까지 곤두박질칠 수도 있기에 상대에겐 그렇게 사소한 서운함도 주고싶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싸움도 줄었으면 하고 여태껏 사랑하신 것처럼 예쁘게 사랑하셨음 합니다! 응원해요:)
진짜 배려없음.. 자기가 힘들어서 연락 잘 안 한 거라면 이해하는데 아예 안 한건 사랑하는게 맞나.. ㅋㅋ 특히 등심에서 충격 먹음 저건 연인 사이가 아니라 친구 시이에도 물어보는게 예의인데 그것도 못 하면 사랑하는게 맞나... 민수님은 댓글 보시면 고치셔야 할듯... 심하긴 하넹... 그래도 나쁜 목적은 아닌 거 알고 민수님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그래도 노력해주세용.. 이건 라라님이 예민한게 아님..
근데 첫번째는 왜 배려가 없는 행동인지 잘 모르겠음... 나같아도, 계속 일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일주일 쉬는데.. 그러면 매일 전화하는게 좀 피곤하게 느껴졌을 것같음. 그리고 솔직히 아파서 쉬고싶고 자고 싶은데 계속 전화하면 언제 전화올까 무서워서 잠도 못잠. = 쉬지를 못함. 그리고 본인이 힘들었으니까 참았다가 라라 걸렸을 때는 나도 피곤했으니까.. 일주일만이라도 좀 쉬게 해줘야겠다. 싶어서 전화 안했을 것같음. 또는 그냥 처음날 마지막날 두번정도. 다만 잘못한건 본인이 중간에 힘들었으면 아.. 나 쉬고싶은데 연락을 하니까 언제 전화올지 모르겠어서 잠을 못잔다.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연락으로 힘들었다고 말하는 건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같은데..
@@안녕하셉셉요 ㅇㅈ 배려라는 행위도 결국 주관적인거라 연락이라는 행동이 누군가한텐 배려가 아닐 수 있는건데 왜 연락이라는 행위를 배려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진짜 아프면 아무런 연락도 받기 싫고, 심지어 어머니가 주시는 연락도 받기 귀찮아질 정도임. 남자가 예민하다는데 이 연락건 만큼은 누가 예민한건 누군지 모르겠음
남편하고 나는 싸운일이 진짜 다섯손가락에 꼽힘. 그마저도 싸웠다기보단.. 한쪽이 눈치보다 다음날 사과한정도ㅎㅎ 연애, 결혼 다합쳐 9년차인데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일에 대해서는 화내봐야 해결될것도 없어서 넘어가는 스타일임. 다름을 인정하되 실수해도 몰라서 그랬겠구나 하고 첫번째로는 안다쳤는지 먼저 물어봄. 그후 일단 도와줘서 같이 해결하고나서 괜찮아 다음에 조심하면 되지 하고맘. 남편이 나중에서야 화 안나냐고 물어봤지만 글쎄.. 화가 왜나 안다쳤으면 된거지 했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웠다고함 ㅎㅎ
일단..댓글 보니 사람 성향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서 누가맞다틀리다 할수는없다는걸알았음. 난 성향이 라라님 같은 쪽이라 민수님 스타일이 정말 힘들다고 느껴짐. 전남친이 딱 민수님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안맞으면 차라리 치고받고싸우는게낫지.. 물어봐도 말도제대로안해주고 기분 따라 회피하거나 동굴 들어가는게 정말 미쳐버릴뻔했음. 물론 나도 반대입장에서 보면 쟤 왜저래 할수도있긴하겠지뭐..그냥 그런 성향 사람들이랑 상극인거임... 엄마같이 품어주는 배려심이 없어서 못함..
더 싸울 수 밖에 없으신 환경이긴 하네요. 일도 같이하는데 심지어 일을 집에서 하잖아요. 일하는 공간 = 쉴 공간 그리고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일이 잘안되면 그게 부부라서 업무 스트레스에서 둘의 스트레스로 오고 참 어렵습니다. 앞에 다른 점은 그냥 다르고 다른 부부도 싸울법한거라고 생각이드는데 ㅜ.ㅜ 업무를 같이하는거는 두분의 특수한 경우라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보여요. 그래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두분 참 보기좋은 커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각자 직장-직장 또는 직장-집에 있다가 만나도 싸울일이 한가득인데 저 둘은 같은 직업,같은 유튜브 운영까지 한다.. 모든 스케줄이 공유되고 그래야만 하고 둘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가 직접적으로 서로에게 타격이 간다는게.. 진짜 얼마나 답답할까ㅠㅠ싸울게 천가지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듯.
지금 서로 맘에 응어리진 갈등 같은게 많아보여요. 근데 그게 상대방의 온전한 잘못이 아니고 성향차이에서 나오는거라 더 힘든가보네요. 뭐 두분이 하시는 이야기들도 흔한 커플의 문제들이라 되게 공감가기도하고..근데 제가보기엔 저 둘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의심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여요.ㅎㅎ알아서 슬기롭게 잘! 맞춰나가실 것 같아요. 힘내요.
100% 다 맞는 커플이 어디 있나요ㅎㅋ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난 건데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어느 부분은 이해하고 끝내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맞춰가게 되는 거겠죠. 저만큼이나 다른데도 오랜 기간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 걸 보면 그걸 넘어설 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부럽네요ㅎㅋ 응원합니다ㅎㅋ
센스없고 가성비 따지는 거 연애할 때 몰랐던거 아니잖아요.. 라라씨도 엔조이커플에 민수 캐릭터가 없었다면 이렇게 큰 수익창출하며 클 수도 없었겠구요... 안타깝지만 전부 알고 있던 사실이기에 본인이 결정한 삶 온전히 감당해야지요... 솔직히 라라씨가 결혼하고 싶지 않아 했을때 본인의 신념을 계속 밀어붙이는 게 현명했을 것 같네요 ㅎㅎ...
단지 오션뷰였다 아니었다, 돈을 떠나서.. 직원이 물어볼 정도였는데 이왕이면 오션뷰로 예약했어야지.. 센스도 생각도 참 없다. 연애때는 얼마나 더 그랬을까ㅜㅜ 근데 신행때 마저도 또 저러니 여자가 참 암담했을거다~ 근데.. 저거는 어쩔수없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하거나 정확하게 콕콕 집어서 어떻게 예약하라고 알려줘야함.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니까.. 해낸거에 대해서 칭찬해주면 신나서 잘 하려고 할거다. 여자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자일테니 그 마음하나 보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로 살아야한다!
진짜 신기한게 난 민수님과 똑같은 mbti라 예민성, 감수성, 불안감이 높은 비슷한 성향인데, 싸움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엄청 적극적이고 감정을 보다 직접적으로 말함.(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같은 성격 유형이라도 과거의 트라우마 등등이 섞이면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되네🤔
신기하네요 저도 장기연애중인데 왜 결혼하면 싸우는걸까요?ㅋㅋㅋ연애 때의 몰랐던 모습이 있던거겠죠?오래사귄거랑 함께사는거랑은 다르니까ㅎㅎ 댓글쓰면서 문득 생각이드는게 저는 전기장판 자다가 따셔지면 버튼눌러서 끄는타입인데 남자친구는 계속 켜놓는 일반적인?사람이라(제가 전기세 이런 것에 신경을 마니써서) 왠지 같이살면 이런것도 싸우는 원인이 될 거 같네요ㅋㅋㅋ트윈베드에 각자의 전기장판을 써야겠어요😂
@@whitemong_0718 연애때도 알앗겟죠...ㅠㅠ???? 연애때는 서로 부족한 부분이 보완이라고 생각햇는데....결혼하고 개인 시간없이 24시간 붙어 잇으려니..... 피곤한거죠..ㅠㅠ...서로....결국엔 그렇게 느끼는 거겟죠..... 아....안맞는다....원래 결혼은 그런듯.....그냥 각자 저 사람은 그런사람 ㅡ 이라고 인정하고 지혜롭게 이겨내야 되고...바꾸려하면 그냥 끝남. 그리고 . 일단 뒤짚어지게 싸우고 다음으로 잘 해결하고 넘어가야 결혼해도 이겨내며 살 수 잇음...싸우고 못풀고 넘어가거나 쌓아두는 연애는 결혼 하면...현타올거같네요.. 꼭 제가 답이란 얘기가 아니라 ^^ 그냥 제 경우 제생각엔 그래욥 ㅠ..ㅠㅎㅎ
나 남자 손민수네...ㅋㅋ 스릴러 영화 좋아하고 전화하는거 귀찮아하고 여행가서 하루종일 밖에 있고 어차피 숙소는 잠만 자니까 싼거 가성비 따지고 술안 마시고. 잠자리 예민해서 무조건 트윈베드에 혼자 자고. 호텔 침구랑 수건 못믿어서 집에서 챙겨감...ㅎㅎ 밖에 나가는걸 싫어함...
내가 받고 싶은걸 주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걸 주면 되는데 ~~ 연애 5년하구 결혼 7년찬데 신랑이랑 싸운적이 거의 없음 서운한거 있음 다음엔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 라고 말하면 신랑은 또 그걸 기억하고 그대로 해주니 싸울일이 없었음 물론 나도 마찬가지로 신랑이 원하는거 있음 최대한 해주려고 노력함 근데 이 전제는 상대방이 원하는게 내가 절대 허용이 안되는 것일 겅우에는 결혼을 하면 안됨
근데 싸우는것도 사랑이라고 봐요 사랑도 없으면 관심도 없어지고 싸우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 팬은 아니지만 간혹 영상보면 저도 십년연애후 결혼했는데 다 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하니깐 또 다른문제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희도 전 텐션이 높은 사람이고 신랑은 좀 낮은 사람이고 제가 웃음이 많은 편인데 처음에 신랑이 진짜 적응 못 하다가 지금은 반대로 신랑이 웃기고 그래여 이게 서로배려하고 존중하고 맞춰가는 시기가 분명 있어요... 잘 해결 해 나가리라 봅니다
나랑 남자친구도 진짜 정반대 성격이라(엠비티아이도 완전 정반대ㅠ) 처음에 많이 싸웠는데 점점 맞춰갔고 , 이제는 솔직히 말 안해도 서로 무슨 생각하는지 알만큼 잘맞다 . 그래도 가끔 투닥 거리는데 서로 애틋한 마음 만 있다면 자존심 버리고 서로를 품어줄수 있는 날이 오는것같다 . 지금은 진짜 없으면 못살아 . 내 산소덩어리 !!!
엔조이커플이 여기 댓글 안 봤음 좋겠다.., 정말ㅋㅋ 생각하는 이상으로 세상 남 가정에 관심 많고 조언, 분석이랍시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낌. 방송에 나온 일부분만 보고 남자가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오래봐온 팬이라며 잘 안답시고 깎아내리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질 않나, 본인이 판단한 게 맞다는 듯 확신에 차서 댓글다는 게,, 어딜 팬이라고 들먹이면서 그런 짓 하냐 진짜 팬은ㅋㅋㅋ 걍 가만히 있음.. 응원하던가 가만히 있던가 둘 중 하나임. 댓글로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그들을 믿기 때문에, 이 프로에 나온 만큼 후에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걸 알기 때문에 선을 넘을 정도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거임. 그들이 필요로 할 땐 댓글 달며 신경 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 권리? 없음. 팬이라면 알겠네~ 정말 필요로 할 땐 엔조이커풀이 영상에 종종 댓글로 알려달라고 말하는 거. 제발 팬칭할 거면 엔조이커플 영상 하나라도 보고 와라~ 이번에 금쪽 상담소 나오고, 안 그래도 안 좋은 댓글 많이 달려서 팬들 속상해 할까봐, 제일 먼저 영상 키고 달려온 사람들이야. 팬이라며, 영상 많이 봐왔다면서 말할 자격이라도 갖춘 것처럼 얘기하지 말란말임. 그리고 저 분들이랑 가장 가까운 가족분들도 함부로 말 안 하시고 못하시는데 니들이 뭔데 팬 명칭달고 이래라 저래라냐
방송보고 오니 성향은 진짜 안맞아도 기질이 선한건 맞아서 둘이 맞춰가며 사는듯. 선한 사람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죠
공감이요
어떤 면에서 보자면, 그래서 선한 사람들이 우울증도 많이 걸리지요.
돈도많이벌텐데 신혼인데 좀 쓰지 언제써보게ㅐㅅ어....
저와 남편도 저 수준으로 극명하게 다른데 인정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평탄해지죠. 최소10년 걸림.회피가 아니라 계속 상대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함 그러면 둘이라서 더 행복한 시간이 주어짐.
이게 맞는듯 둘다 선하기도하고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애틋한 마음이 맞아서 저런 성향에도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였었는데 결국에는 인정하고 사랑으로 극복하는 너낌
그치만 다시 그런 순간엔 또 화가나서 울컥울컥하는.. 그렇게 참고 인정해나가는..
안좋은부분을 상담받으러 나오셨으니....그런점만 보이는거지.....그렇다고 저 분들의 연애나 결혼생활을 왈가왈부할건 없다봐요....
부모랑도 안맞는게 인간인걸요...안맞는점이 있어도 서로 맞춰가려고하는걸 봐야합니다..오히려 솔직해 보여서 좋습니다!
동감
맞아요 프로그램 특성상 안 좋은 부분만 비춰졌을텐데 이 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막말하는 사람들 많네요ㅠ 무례함
그니까요.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10년을 사귀겠음...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혼하고 유튜브 채널폐지하고 갈라서세요.
민수 오빠가 더 배려하는줄 알았는데 실은 본인 컨트롤에 더 집중하고 있고 라라언니가 좀 더 상대방 생각하는걸로 보임
민수는 초보 운전 느낌이고 라라는 능숙한 운전자 같은 느낌임. 이게 불안을 못 다루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져서 센스가 소멸되어서 그럼 ㅋㅋㅋㅋ 초보 운전자는 본인 하나 간수도 못하는데 누굴 책임지고 배려해줌?ㅋㅋㅋㅋ
확실한건 라라가 사랑으로 굉장히 많이 참고 배려하고 있는 듯..
민수님은 배려해주는 척 자기가 편한대로
하려는 느낌이 강해요..😢 진짜 속마음은 배려가 안되는 사람이라 그게 겉으로
터지면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습니다
저도 좀 그렇거든요...
내남친인줄 ㅡㅡ
레알 공감
세상에 제일 쉬운게 회피다. 문제가 있는데 외면하고 회피하는게 얼마나 쉽냐 해결하려 노력하는게 이만배 어렵다
그렇게 벽쌓여요
회피가 진짜 쉬워요 문제 해결 안해도 되고 진짜 이기적이에요
우리 아비 😂 엄마랑 나만 죽어나지..
저렇게까지 안맞는데 10년 연애에 결혼까지 간것부터가 정말 대단;;;
안맞아서 느끼는 끌림이 있기때문
@@Reborn_sound ㅇㅇ이해는 됩니다. 서로 배려하며 부족한걸 보완해주면 좋긴하겠으나, 서로 고집이 너무 뚜렷하면 사사건건 서로의 이상론에 치이다가 감정이 변질되는듯.
결혼은 현실이지;;;
장기연애도 능력이야 어려워
사랑의 힘
예민하면 섬세하기라도 해야 장단점이 함께 있는건데... 본인은 예민한데 상대를 살피고 맞춰주는 눈치까지 없는 타입이라 여자가 힘들듯
여자분은 남자분한테 모성애를 크게 느끼는거같고 그런감정으로 결혼까지 이어졌는데 정작 나는 맞춰줘도 이사람은 근본적인 부분은 절대 굽혀주지않는 고집이 있네
오 잘 짚었다
난 반대로 나한텐 둔한데 남들한텐 예민하고 섬세하게 배려해주는 편인데 ㅋㅋ
친한 형동생 방 하나씩 월세주는데 내집이면서 여저 데려올 때 괜찮냐고 묻고 정작 형동생들은 터치 안해서 편하게 데려옴 🤣
민수님이 앞으로 더 챙겨주기를 하면 좋겠네요
자존심 낮고 소심하고 예민하고...
저도 그렇기 때문에 주변 환경도 비슷해요 남이 배려해주고 저를 챙겨주는 것이 많아요
이런 환경은 남들이 배려해주기 때문에 남을 신경쓰기보다 '나'의 결정이 중요하고 주변이 어떤지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성향의 차이는 있는 게 당연하지만
라라님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관심도와 배려도가 좋으셔서 덜 서운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요
코로나 연락 썰 문제도 민수 님께서 안부 받아봤는데 불편했다 안맞는다 느끼잖아요 근데 그런게 번거롭고 불편해도 안하면 서로 서운해지기 때문에 하는 점도 있거든요 민수님도 그런 건 조금 신경쓰면 되니까 힘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민수님께서 읽으실 수도 있으니 이렇게 남겨욥
민수 입장에선 라라가 배려 없는 느낌이고 라라 입장에선 민수가 배려 없는 느낌인 그런게 성격 차이라는건데 댓글들은 누구 잘잘못 따지느라 바쁘네 저 상담 내용에서 잘잘못 따질게 뭐있냐 그정도면 혼자 살아야지
ㅇㅈ.. 좀 상대를 놔주는 것도 배려인데
약간 서로 자기 입장에서 받고싶은 걸 상대도 이런 걸 원하겠지? 하고 행동하는데 성격도 정반대라 원하는 것도 반대인듯
신혼여행 진짜 오바다 나한텐 개정떨어질 만한 사유임.. 민수님보다 라라님이 더 배려하는 느낌이에요 민수님은 상대방 배려하는 척 자기입맛에 맞추게 하려는 것 같음
애초에 저렇게 자기 성격대로 할거면 왜 비혼주의자인 사람 어떻게던 꼬드셔서 결혼하게 만드냐 자기 뒷바라지 해주고 챙겨줄 여자 필요해서 어떻게던 결혼 하려 애쓴 걸로밖에 안보인다 여자쪽이 먼저 결혼하자고 대쉬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먼저 결혼 하고싶다고 그렇게 설득했으면서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저렇게 서로 안맞는다고 이야기 하는거 부터가 맞춰줄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던 거임 그냥 외로워서 결혼이 하고 싶었을 뿐 애같이 구는게 컨셉인줄 알았더니 현실이었네 라라가 불쌍하다
둘다 착한데 라라님이 개개개착함…
착하다기보단 뭔가 외부 자극들에 대한 포용력이 좀 더 좋으신 듯... 다른 영상 봤는대 민수님이 많이 예민하신 편이라 그러시더라구여
몸과 마음 둘 다 건강하셔서 그런 거 같애요
누가 더 착하다기보단 라라님은 감수성이 민수님보다 높고 민수님은 감성적인거보다 현실적인 경향이 큰거같은데요.
@@마이무거-l7n민수님이 감성정인것 같습니다
@@마이무거-l7n 헐 난 영상 보면서 반대로 보였는데
그럼에도 사랑하며 지내기
위해 방송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이 부부를 응원합니다..!!
나도 똑같이 10년 사귀고 결혼한 입장인데 ... 와 이커플은 입맛, 주량, 쉬는 방법까지 전부 이렇게 안맞는데 맞춰가며 결혼까지 한거는 진짜 대단하긴 한거 같음.
둘이 너무 달라서 오래 사귀고 결혼한것도 신기하고 걱정됗음 여전히 사랑하는것도 진짜 신기
니가걱정을왜해 ㅋ
@@깝불이감정이입,전이 잘 되는 사람은 걱정 안 하고 싶대도 저절로 됨ㅎㅎ 기질이 그럼.
너도 화를 좀 내려놓고 바라봐바. 세상엔 너만 정답이 아니란말야
민수가 진짜 힘든성격이긴하다....ㅜㅠ 그래도 그만큼 둘이 사랑으로 잘 극복하길 바라요 엔조이 응원합니다...
3:18 아픈데 연락을 안하는게 신기하네 걱정하는 마음이라도 표현하지; 걍 상대방은 귀찮아서 안한다고 오해 할 거 같은데 힘들까봐 연락을 안하는게 존나 신기하다 친구도 아니고 여친인데;
그게 아마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더 그럴겁니다
솔직히 라라씨는 라라랜드가 인생영화라서 같이 보러가자고 한건데 거기서 자면 나도 속상함 나는 남편이 내가 흥미없는 영화 보러가자해도 최대한 집중 하려고 노력함.. 노력해서 맞춰가는 것도 애정이고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과정인데… ㅜㅜ 라라씨 고생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맞아요..너무 공감..ㅠ
내말이
연인끼리 같이 영화보러가서 잠든게 혼날일이냐니…
신기하다 나는 내가 보러가자고 했는데 옆에서 자고있으면 미안하고 그러던데... 나 때문에 잠들 정도로 재미없는 영화를 억지로 보고 불편하게 자고 있는거니까. 재미 없어서 잠드는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거 가지고 속상하니 뭐니 하는게 너무하다고 생각됨. 정작 나한테 맞춰준건 옆에서 지루한 시간 보낸 사람인데
@@홍인석-w5hㄹㅇ 나도 옆에서 자고 있음 오히려 나한테 맞춰준걸 고마워할거같음
라라님은 아마 앞으로 펼쳐질 싸움들 다 예상하고 또 그려졌을 걸요 그 오랜 연애기간동안 쭉 봐온 구독자로써 라라님은 다 알고있고 알면서도 선택한 느낌이예요 으쌰으쌰하다 너무 지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예용
근데 손민수씨같은 남자하고 맞는여자는 없을것같아요😢 코로나로 아픈데 전화한통안한다는거 제상식으로는 이해가안가네요 그냥혼자사는게더나은성격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아픈데 계속 많이 연락은 아니어도 예를들어 "얼릉 나아서 맛난거 먹으러가자"정도는 연락할수있지않을까..싶어요
두분, 오래같이 동거했고... 이래저래, 쉬라고 안할수도있을거같은데😂😂
저런 성격이라 연애 안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 사람끼리 연애하면 잘맞을수도...ㅋㅋ 원래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맞추는게 결혼이라지만 저건 너무 반대네요ㅋㅋ
전여잔데요 코로나걸렸을때 연락한번도안해도 괜찮은데요..내향적이라, 성향차이라 너무 한쪽만 나무라는건 잘못된거같아요
@@궭둛셄렚 방치당하는게 괜찮으면 왜 연애해요? 걍혼자있지?
신혼때는 원래 엄청 싸우는거 같아요. 3년차까지 진짜 피튀기게 싸우다가 점점 서로 맞춰가게 되더라고요. 서로를 점점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며 선을 맞춰가는게 결혼 생활이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잘 맞춰가실 수 있길 응원해여
이거 진짜 공감이요 딱 3년차까지 피터지게 싸우다 4년차 접어드니 이제 평화가 찾아옴..
안그런 부부도 많더라구요. 연애때부터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주변사람들이 보기에도 저희부부가 성별만 다르고 생각이나 성향이 완전 똑같대요 ㅋㅋㅋ
결혼2년차에 돌안된아이도 있는데요. 저희도 연애포함 지금까지 싸운적이 없어요;; 단지 서운함이나 삐짐정도는 있는데 대화로 잘풀었지..서로 화내면서 싸워본적이없어서...사람 성향차이 아닐까싶어요.
@@Teddy-dm2oc 뭐 똑같아서 좋은점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애정한다는 확신?!을 가졌을때 세상이 넓어지는게 있음 다른관점을 준달까? 2년싸우고 민감한 부분 애정표현 방식 이해하고나니 그 다름에서 오는 장점이 엄청 큼
그리고 애낳고 피터지게싸우다가 이혼반 아님 맞추는부부반
본인이 독립적이지 못하고 애같으니 정반대 성향의 여자를 찾는거임..
그러한 성향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덜 귀찮게 할거 같고 많은 부분을 대신 해결해줄거라는걸 알기에..
보통 똑똑한 여자들이 이런 함정에 많이 빠짐 꼭 남자만 OO하란법 있어? 하면서..
그러다 다른 남자보다 떨어지는 남잘 만나는거고..
ㅇㅈ요
처음 딱 봤을때 남자가 애교많고 해서 잡혀사는줄 남자가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몇년을 본 사람으로써 여자는 똑부러지고 된 사람인데 남자가 옆에서 엄청 어리고 잘못도 많이 했더만. 배려넘치는거 겉으로는 엄청 그런척 할수 있어도 배려가 없는 성격같음. 댓글 달면 궁예질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 댓은 안달았지만 여자의 수준이 너무 높은듯 보여서 결혼까지 가면 여자가 너무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일단 비트코인하고 딴여자이름부르고 잘못만하면 애교로 넘어갈때부터 너무 어리다 싶었음 라라가 기댈수있고 의지할수있는 그런 사람은 아닌듯 그냥 정신수준이 너무 어려보임
저도 엔조이커플 좋아하지만 한때 팬이었던 사람으로써 딱 이렇게 생각들었었어요ㅜ
ㄹㅇ 결혼 전부터도 느꼈는데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아닌것같음. 오히려 여자쪽에서 많이 이해해주고 품어줘야 할 스타일.. 안 맞아보이기도 하고 여자쪽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있으니까 10년이나 연애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거겠지 뭐
이거지 ㅠ
진짜팩폭.민수스탈은 살면서 점점 피말리는사람입니다. 제 경험담이라 진짜보면서도 답답
ㄹㅇ진짜 모성애 생기는 남자말고 기댈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평생이 행복함..
싸우지 않고 잘 사는 부부들을 조사해 봤는데 잘 맞아서 싸우지 않는게 아니래요. 모든 사람은 다 잘 안맞다고.. 관건은 소통방식이래요. 정말 안맞는 사람도 잘 사는데, 소통이 안되는 부부는 결국 이혼하게 된다고 하네요~
엔조이커플 화이팅! 모든 부부들 화이팅!
정답!!! 소통의 시기와 방법. 감정이 격할때는 한템포 쉬기.
본방에서도 오은영쌤이 안싸우는 부부는 0.00001프로다 이러는데 이런 클립만 보고 이혼해라 어쩌라 방구석 어린이들 댓글 다는거 너무 안타깝네요~ 엔조이 커플 상처받지말기를! 제눈엔 너무 예쁜 커플이에요
정답
소통!! 무조건 중요하군요 배우고갑니다
민수같은 남자랑 살려면 보통 여자로는 힘들다. 웬만한 적극성, 배려심, 무던함 아니면 개고생.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부부라도 서로 간섭 없이 자유롭게 살아야 트러블이 없음. 남자는 배려라는 명목하에 자기 편한대로, 자기 감정이 우선. 이기적임.
자상하고 세심한 장점이 있지만 이게 다 예민하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에서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양날의 검임. 라라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남편으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깊게 고민했었는지 궁금. 민수는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지만… 남편이 되는건 다른 문제기때문에
ㄹㅇ 정확하게 분석하심..
둘이 안맞는게 큼
라라는 우악스럽고 화려한걸 좋아하는데
민수는 그럴수록 스트레스인거임
성향 자체가 부드러운 사람이 민수랑 맞을거임
라라는 카리스마있고 거친 사람이 잘 맞을테고..
손민수만 욕하는 댓들 있는데... 부부여도 각자가 성향이 다른건데 무조건 다 같이해야하고 더 해주고 이걸 의무적인 부분으로 아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봄..
원래 암컷들은 남자욕만함ㅋㅋ
페미들 좌표 찍어서 그래요 나라의 세금은 빨아먹고 나라를 분열시키는게 그들의 목적...! 진짜 단 하나도 쓸모없음 나치는 전세계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 깡이라도 있지 이것들은 뭐 .... 에휴
자기바운더리를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것도 필요해요 그치만 타고난 회피형 이런 분은 결혼을 하면 안되거나, 각자도생하는 분을 만나서 연애만 하시면 됩니다…ㅠ
@@winni6520사회적인 용인이 가능한 수준의 상식과 개인성향은 구분을 해야지 이 정도의 지능이면 어디가서 사회성 없다고 욕 먹어ㅋ
@@winni6520 다른 사람은 원치 않았는데도 조별과제 자체를 만들어 오는 사람이 문제일 수도 있어요
라라가 결혼을 망설인 이유는 결혼하면 불행해질까봐 걱정이랬는데..서로가 너무너무 기질 자체가 달라서 서로를 불핼하게하네..
민수님 본인과 같은 성향이신분 만나봤어야 함 미러링 해보면 진짜 얼마나 힘들고 피말리는지 알게됨; 연인사이에 동굴로 들어간다? 본인만 생각하는거임
아직 어리고 자아가 자라지 못해서 그래요..
@@minyupark9197장애인 아니예요 ㅋㅋ
민수님이랑 완전 똑같은 예민한 사람 만나봤는데 진짜 피말리고 힘들었음 ㅠㅠ
예민한게아니라 여자같은사람이 무례함 자기기분대로 행동
어느 포인트에서 화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화내서 당황스러운 적이 한두번 아녔음
개인정 ㅠㅠ 제전남친도 만나먄사 개힘들었는데.. 나 불편할까봐 등돌리고 멀리떨러져자고 ㅋㅋㅋ난 읭..?왜저렇게까지.. 이러고 ㅋㅋ 남눈치많이보고 고집쎈데 예민하기까지한사람이엮음.. 가시나같이잘삐지고 화나면 말안하고 ㅋ
@@rbahvnqoxhg저도 많이 당함... 갑자기 급발진... 자존감이 많이 낮은가 싶기더하고 별이야기도아닌데 확대해석하길래..
@@ioioyoung 와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시콜콜한 얘기하다가 선 넘었다 너무하다 이러면서 갑자기 데이트 취소하고 장난아니았음...ㅎ 나는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다가 어느 순간 저도 마음이 닫히더라구요
신기한게 왜 꼭 반대되는 사람들이 만날까요ㅋㅋ 반대가 끌려서 만나지만 결국 달라서 싸우는😂😂
저런남자 답답.. 어디가서 착하단 소리들으면 열불날듯
와 근데.. 진짜 뭐라 할 맘이 아니고 진짜 그냥 들던 생각으로
이 커플 결혼식 영상들 보고 문득..
이렇게 세상 제일 행복한 결혼하는 이미지인데 또 나중에 이렇게 속 터 뷰 나오고 하는 거 아니야? 했는데 진짜 나와서 ... 놀랐네요
이런 거 보면 아무리 잘 살아 보여도 다 이야기는 있구나 싶으면서도 좋아 보이는 척이랑 진짜 좋은 사이로 보여지는 차이가 겉으로는 없는건가 생각도 들고 그래요 복잡 미묘한?
어떤 누구던 같이 살면 다 다르겠죠?
저 커플이라면 잘 맞춰 살 것 같음이 그나마 보기 좋네요
민수님 생각했던 그모습이 아니네... 라라님 힘드시겠다
저는 오히려 라라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던데
저도 라라님이 가스라이팅하는 느낌?
못하는말이없네 ㅋㅋ
난 손민수 입장에 100퍼 공감한는데
손민수도 선하고 라라도 선한사람같다
결혼생활 15년 이지만
진짜 안맞음 매일 싸우는데
그냥 둘다 눈치껏 이해하면서 살아요 ㅋ
안맞는데 왜 결혼하셨나요
남편분 능력때문에?
@@abcccdd1211 연애할때랑 결혼할때랑 안맞는게 달라요 결혼은 생활이니까 안맞을줄 몰랐는 경우도 있고 알아도 사랑하는맘이 커서 결혼하는경우도 있습니다
@@abcccdd1211댓에 여자라는 말 없는데요…?
@@sjsj2045 내말이 ㅋ
@@abcccdd1211 이게 뭔 … 진짜 무례하네. 그 정도 여성혐오면 치료를 받으세요. 누가보면 남성 재벌만 사는 나란줄 알겠네. 본인 어머님도 아버님이 부자여서 결혼하셨대요???
남자가 여자 배려하는 척 하면서 본인이 편한 위주로 행동하네..여자 답답할 듯
저건 가성비라기보단 결혼전살아온인생이 가성비인생이었던거임~
공주처럼살다 가난한 남자만나 결혼친구보면 딱 저럼~
내친구기준엔 비싼거아닌데 남편은 개비싸다고 ㅈㄹ하고 처가해서 경제적으로 도와주면 돈많은 처가니 당연한거고~
괜히 비슷한사람이랑 결혼하라는게 아님ㅡㅡ
공주처럼살다 자신감없는남자 만난거 맞는듯
저런스타일이 또 자기자신한테는 돈겁나 잘쓰죠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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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 아파 낳은 부모자식간에도 안 맞아서 싸우는데 평생 남이었던 사람들끼리 같이 살려니 안싸울 수가 없죠
안 맞는 거보단 민수님이 배려없으신 게 더 큰 문제같아요,,😢
1. 코로나 걸렸을 때 연락 없었던 점 > 아무리 쉬었으면 하는 맘이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주기적인 연락은 아녔어도 몸 괜찮냐 정돈 당연히 물어볼 수 있어요,,, + 자기가 코로나였을 때 끊임없는 라라님의 연락으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그 행동을 '걱정하는구나' 가 아닌 '쉬지 못하게했구나' 라고 받아들여지게하며 상처까지 줌
2. 소고기를 먹으러가서 상대방에게 뭐 먹을래? 라고 물어보는 건 기본 예의라고 봐요,,,,
식당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상대의 의사도 묻지 않고 당연히 저렴한 메뉴를 시킨다라..혼밥하시는건지😢
3. 라라님이 보고싶었던 공연 보고 호캉스까지 가기로했는데 본인 동굴타임이라고 " 나 공연 안 가면 안될까,,," 저같음 너무너무 맘이 힘들어도 미리 약속한거니까 어떻게든 공연도 호캉스도 갔을 것 같지만 ( 상대가 얼마나 기대했을지 알기때문에) 그걸 못 하는 거까진 그렇다쳐도,, 정말 미안한데 이러이러해서 못 갈 것 같다고 사과를 하며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유를 명확히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럼 호캉스도 못 가겠네?"라는 라라님의 질문에 입 닫고 수긍하는 것도 상대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한 행동인 듯 보여요,,,ㅠㅠㅠ
사람이라 예민할 수 있어요. 예민한 당사자가 물론 힘들지만, 그걸 옆에서 바라보고 받아주기만 해야하는 배우자는 얼마나 힘들지 알아주셨음 해요,,, 본인의 감정에 민감한만큼 상대방의 감정도 세심하게 잘 달래주셨으면 하는 바램
민수님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려거나, 안 맞는데 왜 결혼했냐 등의 비난을 할 생각은 없어요. 저도 심하진 않지만 예민한 사람이기에 그 맘 충분히 이해하구요. 전 그래서 더더욱 배우자의 감정도 보살피고 배려하려고 해요. 나의 예민함이 이 사람에겐 어떤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다가올 지를 알고있고, 상대의 사소한 상황과 행동으로 내가 바닥까지 곤두박질칠 수도 있기에 상대에겐 그렇게 사소한 서운함도 주고싶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싸움도 줄었으면 하고 여태껏 사랑하신 것처럼 예쁘게 사랑하셨음 합니다! 응원해요:)
진짜 배려없음.. 자기가 힘들어서 연락 잘 안 한 거라면 이해하는데 아예 안 한건 사랑하는게 맞나.. ㅋㅋ 특히 등심에서 충격 먹음 저건 연인 사이가 아니라 친구 시이에도 물어보는게 예의인데 그것도 못 하면 사랑하는게 맞나... 민수님은 댓글 보시면 고치셔야 할듯... 심하긴 하넹... 그래도 나쁜 목적은 아닌 거 알고 민수님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그래도 노력해주세용.. 이건 라라님이 예민한게 아님..
근데 첫번째는 왜 배려가 없는 행동인지 잘 모르겠음... 나같아도, 계속 일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일주일 쉬는데.. 그러면 매일 전화하는게 좀 피곤하게 느껴졌을 것같음. 그리고 솔직히 아파서 쉬고싶고 자고 싶은데 계속 전화하면 언제 전화올까 무서워서 잠도 못잠. = 쉬지를 못함. 그리고 본인이 힘들었으니까 참았다가 라라 걸렸을 때는 나도 피곤했으니까.. 일주일만이라도 좀 쉬게 해줘야겠다. 싶어서 전화 안했을 것같음. 또는 그냥 처음날 마지막날 두번정도. 다만 잘못한건 본인이 중간에 힘들었으면 아.. 나 쉬고싶은데 연락을 하니까 언제 전화올지 모르겠어서 잠을 못잔다.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연락으로 힘들었다고 말하는 건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같은데..
그리고 중간에 라라도 보고싶으면... 본인이 전화하면 되는거 아닐까? 물론 했겠지만.. 그때도 회피했다면 그건 좀 잘못이겠죠.
헉 이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안녕하셉셉요 ㅇㅈ 배려라는 행위도 결국 주관적인거라 연락이라는 행동이 누군가한텐 배려가 아닐 수 있는건데 왜 연락이라는 행위를 배려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진짜 아프면 아무런 연락도 받기 싫고, 심지어 어머니가 주시는 연락도 받기 귀찮아질 정도임. 남자가 예민하다는데 이 연락건 만큼은 누가 예민한건 누군지 모르겠음
남편하고 나는 싸운일이 진짜 다섯손가락에 꼽힘. 그마저도 싸웠다기보단.. 한쪽이 눈치보다 다음날 사과한정도ㅎㅎ 연애, 결혼 다합쳐 9년차인데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일에 대해서는 화내봐야 해결될것도 없어서 넘어가는 스타일임. 다름을 인정하되 실수해도 몰라서 그랬겠구나 하고 첫번째로는 안다쳤는지 먼저 물어봄. 그후 일단 도와줘서 같이 해결하고나서 괜찮아 다음에 조심하면 되지 하고맘. 남편이 나중에서야 화 안나냐고 물어봤지만 글쎄.. 화가 왜나 안다쳤으면 된거지 했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웠다고함 ㅎㅎ
글읽다 저절로 미소가 나왔네요 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해하지 않고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따뜻해요
내가볼땐 둘이 유튜브로 안엮ㅇ었으면 그냥 바로 헤어졌음
평소 영상보면 남자가 좀 더 배려하고 양보하는 관계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자쪽이 훨씬 더 감내하는 듯. 댓글 반응처럼 저렇게 안 맞는데 그걸 이기는 사랑이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일단..댓글 보니 사람 성향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서 누가맞다틀리다 할수는없다는걸알았음.
난 성향이 라라님 같은 쪽이라 민수님 스타일이 정말 힘들다고 느껴짐. 전남친이 딱 민수님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안맞으면 차라리 치고받고싸우는게낫지.. 물어봐도 말도제대로안해주고 기분 따라 회피하거나 동굴 들어가는게 정말 미쳐버릴뻔했음. 물론 나도 반대입장에서 보면 쟤 왜저래 할수도있긴하겠지뭐..그냥 그런 성향 사람들이랑 상극인거임... 엄마같이 품어주는 배려심이 없어서 못함..
저도옄ㅋㅋㅋㅋㅋ극심한 회피형은 엄마처럼 품어줄 여자상을 원하던데 연인 사이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까지 하면서 품어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게 정말…후 화딱지나네요 다시 생각해도 ㅋㅋㅋㅋ
더 싸울 수 밖에 없으신 환경이긴 하네요. 일도 같이하는데 심지어 일을 집에서 하잖아요. 일하는 공간 = 쉴 공간 그리고하루종일 붙어있는데 일이 잘안되면 그게 부부라서 업무 스트레스에서 둘의 스트레스로 오고 참 어렵습니다. 앞에 다른 점은 그냥 다르고 다른 부부도 싸울법한거라고 생각이드는데 ㅜ.ㅜ 업무를 같이하는거는 두분의 특수한 경우라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보여요. 그래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두분 참 보기좋은 커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연애는 사랑만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결혼은 사랑만으로 유지가 되긴 힘든거 같아요 사랑을 핑계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서..
자기밖에 모르는사람은 애초에 결혼하지 마라
서로 배려하고 나누며 기본바탕에 사랑은 분명히 있어야함
정말 이번 편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한게 서로 자신들을 찾았고 서로 기대는게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오은영 샘도 굉장히 건강한 관계라 생각하셔서 흐뭇하게 봐주시는것 같아용
남자분이 나쁘다기보다
다르사람과같이살기엔
힘든성격같아요
맞아요 결혼이 안맞는 성향같음..
ㅇㅈ요..부모님보고 자란 가정환경이 가장 클거에요
@@gdsfgqwa인간은 혼자살기어려워하니까.. 자기 잘 케어해줄수잇을것같은 배우자 찾는거죠 그건 모든 인간이 바라는점이에요 내 단점을 보듬어줄수잇는 연인을 만나는거
다만 더 잘해주셔야할것같아요ㅠ 상대방이 이것때문에 힘들다하면 당연히 애써야해요ㅠㅠㅠ😢
둘다 사랑하는게 방송을 보고 너무 느껴져서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각자 직장-직장 또는 직장-집에 있다가 만나도 싸울일이 한가득인데 저 둘은 같은 직업,같은 유튜브 운영까지 한다.. 모든 스케줄이 공유되고 그래야만 하고 둘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가 직접적으로 서로에게 타격이 간다는게.. 진짜 얼마나 답답할까ㅠㅠ싸울게 천가지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듯.
여친은 엄마가 아니다.. 아내도 엄마가 아니다
완전 저희 부부 얘기같네용 저희도 이제 결혼한지 1년 지났는데 너무 싸우는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난리치고 남편은 피하는…ㅋㅋㅋㅋ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 연락 안하는건걍
개인주의+귀찮아서임
부부가 안싸울 확률은 0.000001퍼라잖아!!!!! 싸울 수도 있지 싸우고 잘 화해하고 잘 맞추려고 배우려고 나온거잖어!!!!
엔조이부부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나도 참 예민한편인데,,이번 회차에서 오쌤 말씀듣고 내가 예민하다는걸 인정해버리니 맘이 한결 편해졌다능
힘내세요 보통 예민하신 분들은 예민하다고 이야기해주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하시더라구요...
@@ioioyoung 감사합니다..맞아요 ㅎㅎ 저도 절 인정해버리니 조금은 편해졌어요^^
공감 신혼때 젤많이 싸워요
민감한부분인데 두분나오셔서 이야기해주시니 공감도되고 배워가고 넘 좋아요
지금 서로 맘에 응어리진 갈등 같은게 많아보여요. 근데 그게 상대방의 온전한 잘못이 아니고 성향차이에서 나오는거라 더 힘든가보네요. 뭐 두분이 하시는 이야기들도 흔한 커플의 문제들이라 되게 공감가기도하고..근데 제가보기엔 저 둘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의심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여요.ㅎㅎ알아서 슬기롭게 잘! 맞춰나가실 것 같아요. 힘내요.
일단 24시간 붙어있는게 문제;;;😢
이렇게 싸워도 만나다는게 정말 사랑해서 아닐까요? 솔직히 태어난환경이 매우 다른데 어떻게 모든게 맞겠어요
100% 다 맞는 커플이 어디 있나요ㅎㅋ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난 건데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어느 부분은 이해하고 끝내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맞춰가게 되는 거겠죠. 저만큼이나 다른데도 오랜 기간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 걸 보면 그걸 넘어설 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부럽네요ㅎㅋ 응원합니다ㅎㅋ
결혼 전 부터 민수가 너무너무 별로였음.. 겉으론 사랑꾼 같아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면이 강함 거기다 엄청나게 예민하기까지 라라니까 맞춰주고 받아주는거지 휴 ㅜ
이딴ㅂㅅ같은댓글이좋아요가있다는게놀랍기만하다
지인이세요? 가족이세요? 뭘안다고 별로다 ㅇㅈㄹ
@@user-1ft4hjskdjwj 몇년 동안 시청하던 사람인데 모르겠니 등신아
님이 뭔데 남의가족을 욕해요? 보여지는게 전부인데
@@궭둛셄렚 정상: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다 비정상: 보여지는게 전부다
아는 지인 혹은 가족인지를 물어본것뿐이데 갑자기 급발진해서는 왜남의가족욕을하냐고빼엑 = 같은ㅂㅅ들끼리 무뇌주장
남의커플욕하는건괜찮고?
유튜브 성공 안했으면 남자가 가장 역할은 했을지 의문이 감… 반대 성향 둘다 찾는거겠지만 여자가 가장이 되는 가정의 경우 너무 힘듦
왜 힘듦? 어떤 성별이 가장되던 그 가정에서 본인의 역할만 잘 하면 잘 돌아갑니다
근데 기분 나쁠지 몰라도 살다보면 여자분이 우울증 올것 같아여... 나중엔 서로 포기하고 말도 안할듯 😢😢 저도예밍한데 저보다 예민한 남자 만나봣는데 오래 만낫지만 제가 정신병이 오는거 같았어여... 지금은 건강한 사람만나니 저도 건강해지더라구여😅
그놈의 동굴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 성향이 아니라 그냥 무책임한 것일 뿐임
사람을 내 입맛에 맞추고 바꾸려고 들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고 넘어갈건 넘어가라 그게 정신적으로도 좋고 싸울 일이 줄어든다. 사람은 절대 안바뀌니 내가 내려놓는게 최고다 최고
정답
근데 그것도 한 7년 살아야 그러더라구요 신혼때 많이 싸움 ㅋㅋ 나이 먹어야 그럼
센스없고 가성비 따지는 거 연애할 때 몰랐던거 아니잖아요.. 라라씨도 엔조이커플에 민수 캐릭터가 없었다면 이렇게 큰 수익창출하며 클 수도 없었겠구요... 안타깝지만 전부 알고 있던 사실이기에 본인이 결정한 삶 온전히 감당해야지요... 솔직히 라라씨가 결혼하고 싶지 않아 했을때 본인의 신념을 계속 밀어붙이는 게 현명했을 것 같네요 ㅎㅎ...
단지 오션뷰였다 아니었다, 돈을 떠나서.. 직원이 물어볼 정도였는데 이왕이면 오션뷰로 예약했어야지.. 센스도 생각도 참 없다. 연애때는 얼마나 더 그랬을까ㅜㅜ 근데 신행때 마저도 또 저러니 여자가 참 암담했을거다~ 근데.. 저거는 어쩔수없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하거나 정확하게 콕콕 집어서 어떻게 예약하라고 알려줘야함.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니까.. 해낸거에 대해서 칭찬해주면 신나서 잘 하려고 할거다. 여자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자일테니 그 마음하나 보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로 살아야한다!
서로 성장해가면서 나이가 드는거죠~그게 부부 아닐까요
저도 저부부랑 동갑내기 부부로써
같이 성장해나가며 배워나갑니다 ㅎㅎㅎ
저렇게 다른데 어떻게 10년 사귀고 결혼까지 했지...... 착해서 헤어져야겠단 생각조차 못한건가...
20년간 매일 같이산 동생이랑도 성향이 달라서 맨날 싸우는데 서로 남이었던 사람들이 가족이 되는데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어야할까요 저는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보여서 공감도되고 그러네요!
이편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셔야해요..민수님 너무 짠하고 안쓰럽고ㅠㅠㅠ 원래도 좋아했지만ㅠㅠㅠ 두분 더 응원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난 민수님과 똑같은 mbti라 예민성, 감수성, 불안감이 높은 비슷한 성향인데, 싸움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엄청 적극적이고 감정을 보다 직접적으로 말함.(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같은 성격 유형이라도 과거의 트라우마 등등이 섞이면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되네🤔
달라서 끌려서 사랑하고
달라서 싸우는거다
그게 원래 불변의 법칙....
안맞으니까 해결책을 찾고 잘 지내고싶어서 여기 나온거지 댓글들 참 이상하네
애때문에 이혼못하고 사는 부부가 있듯... 유튜브 구독자/수익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듯..
저도 연애 10년햇는데 결혼은 정말다름ㅋㅋㅋㅋㅋ연애땐안싸움 결혼하고 10년안싸운거 다싸움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저도 장기연애중인데 왜 결혼하면 싸우는걸까요?ㅋㅋㅋ연애 때의 몰랐던 모습이 있던거겠죠?오래사귄거랑 함께사는거랑은 다르니까ㅎㅎ 댓글쓰면서 문득 생각이드는게 저는 전기장판 자다가 따셔지면 버튼눌러서 끄는타입인데 남자친구는 계속 켜놓는 일반적인?사람이라(제가 전기세 이런 것에 신경을 마니써서) 왠지 같이살면 이런것도 싸우는 원인이 될 거 같네요ㅋㅋㅋ트윈베드에 각자의 전기장판을 써야겠어요😂
@@whitemong_0718 연애때도 알앗겟죠...ㅠㅠ???? 연애때는 서로 부족한 부분이 보완이라고 생각햇는데....결혼하고 개인 시간없이 24시간 붙어 잇으려니..... 피곤한거죠..ㅠㅠ...서로....결국엔 그렇게 느끼는 거겟죠.....
아....안맞는다....원래 결혼은 그런듯.....그냥 각자 저 사람은 그런사람 ㅡ 이라고 인정하고 지혜롭게 이겨내야 되고...바꾸려하면 그냥 끝남. 그리고 . 일단 뒤짚어지게 싸우고 다음으로 잘 해결하고 넘어가야 결혼해도 이겨내며 살 수 잇음...싸우고 못풀고 넘어가거나 쌓아두는 연애는 결혼 하면...현타올거같네요.. 꼭 제가 답이란 얘기가 아니라 ^^ 그냥 제 경우 제생각엔 그래욥 ㅠ..ㅠㅎㅎ
ㅠㅠ같이 자는것도 불편해하면 진짜 서운하셨겠다…. ㅠㅠ
신혼 때도 이렇게 싸우는데 아기 낳고 키우면 더 싸워요~ 그러다 나이 들면 또 잠잠해 진답니다^^ (부부마다 다름ㅎㅎ)
여기 나온다는건 그래도 잘 사는거임 진짜 안좋으면 여기 나오지도 않아
나 남자 손민수네...ㅋㅋ 스릴러 영화 좋아하고 전화하는거 귀찮아하고 여행가서 하루종일 밖에 있고 어차피 숙소는 잠만 자니까 싼거 가성비 따지고 술안 마시고. 잠자리 예민해서 무조건 트윈베드에 혼자 자고. 호텔 침구랑 수건 못믿어서 집에서 챙겨감...ㅎㅎ 밖에 나가는걸 싫어함...
저두!!!!
인프피?
인프피 동지인가요
내가 받고 싶은걸 주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걸 주면 되는데 ~~
연애 5년하구 결혼 7년찬데 신랑이랑 싸운적이 거의 없음
서운한거 있음 다음엔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 라고 말하면 신랑은 또 그걸 기억하고 그대로 해주니
싸울일이 없었음
물론 나도 마찬가지로 신랑이 원하는거 있음
최대한 해주려고 노력함
근데 이 전제는 상대방이 원하는게
내가 절대 허용이 안되는 것일 겅우에는
결혼을 하면 안됨
맞말!
민수님 가뜩이나 극예민인데 사생활 다 공개되는 240 만유튜버란 직업이 정말정말 독인거 같아요 정신적으로~정말 능력은 많으신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멘탈붕괴될거 같아요 저도 자기수치 자기혐오 자기의심~~정말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기분이 들엇어요~공인도 아닌 저도 이정도엿는데 조금이지만 맘이 느껴져서 나도 맘이 아프네요😢😮😂
근데 싸우는것도 사랑이라고 봐요 사랑도 없으면 관심도 없어지고 싸우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 팬은 아니지만 간혹 영상보면 저도 십년연애후 결혼했는데 다 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하니깐 또 다른문제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희도 전 텐션이 높은 사람이고 신랑은 좀 낮은 사람이고 제가 웃음이 많은 편인데 처음에 신랑이 진짜 적응 못 하다가 지금은 반대로 신랑이 웃기고 그래여
이게 서로배려하고 존중하고 맞춰가는 시기가 분명 있어요... 잘 해결 해 나가리라 봅니다
아 민수님같은 회피형 너무 싫음 ㅠ 저런 스타일은 혼자 살아야함
나도 라라분 타입에 더 맞는듯..글고 첫번째도 원래 식당 누구랑 가든 이거이거 어때? 하고 같이 논의하지 멋대로 주문한 적이 없음; 걍 00할까? 이렇게라도 물어보지
숙소도 상대가 긿어할거같음 정하고 이거 이렇게이렇게 짯는데 어떰 일케 물어보든가.. 아플때 연락 안한 것도 글코..상대 생각해서 그렇다는데 그동안 본인은 아픈 상대만 생각하며 지냇을건가 아니잖음 ㅋㅋㅋ 걍 편하게 지냇을거같은데..
암튼 장기연애는 보통 한쪽이 ㅈㄴ 보살인 경우가 많음
이래서 연애할 때 같이 살아보고 서로 생활 패턴을 파악하고 결혼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음
여자분이 남자분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네요.. 에휴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라고는 하죠.. 나중에 세월이 가면 또 바뀔날이 올거에요..
돈도 잘벌면서 왤케 아끼는거야 신혼여행땐 그러지 말았어야지... 진짜 여자입장에서 실망이었겠음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이라 싸우게 됩니다 자기 섭섭한 것만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걸 깨닫고 상대방을 긍휼히 여기고 허물을 덮어주기까지 16년이 걸렸네요
누가봐도 둘이 안좋아보이는데 서로 좋다고 믿어버린 경지가 된듯
이게 맞는듯
@@츄-q1s근데 세상 모든 부부가 다 저럼^^
@@long16535맞아요 달라서 끌리고 살다보니 힘들죠 😢
@@long16535아닌데요;;
@@정지-k3x 결혼하셧어요?;;;^^ 저 10년차인데 ...비슷하긴한데...나랑 맞는 사람은 없죠. 세상어디에도.20년동안 나를 낳고 키워준 엄빠도 나랑 너무다른데. 누가 나랑맞겠어요 맞춰가는거죠;^^
나랑 남자친구도 진짜 정반대 성격이라(엠비티아이도 완전 정반대ㅠ) 처음에 많이 싸웠는데 점점 맞춰갔고 , 이제는 솔직히 말 안해도 서로 무슨 생각하는지 알만큼 잘맞다 . 그래도 가끔 투닥 거리는데 서로 애틋한 마음 만 있다면 자존심 버리고 서로를 품어줄수 있는 날이 오는것같다 . 지금은 진짜 없으면 못살아 . 내 산소덩어리 !!!
산소덩어맄ㅋㅋㅋㅋ 귀여우세여
부러워용ㅎㅎ
산소덩어리!!!전 언제 산소만나 숨쉴까요😢
Enfp 와 istj?ㅎ
@@고고-f7t ENTP와 ISFJ의 만남 입니당 ㅋㅋㅋ
엔조이커플이 여기 댓글 안 봤음 좋겠다..,
정말ㅋㅋ 생각하는 이상으로 세상 남 가정에 관심 많고 조언, 분석이랍시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낌. 방송에 나온 일부분만 보고 남자가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오래봐온 팬이라며 잘 안답시고 깎아내리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질 않나, 본인이 판단한 게 맞다는 듯 확신에 차서 댓글다는 게,, 어딜 팬이라고 들먹이면서 그런 짓 하냐
진짜 팬은ㅋㅋㅋ 걍 가만히 있음.. 응원하던가 가만히 있던가 둘 중 하나임. 댓글로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그들을 믿기 때문에, 이 프로에 나온 만큼 후에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걸 알기 때문에 선을 넘을 정도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거임. 그들이 필요로 할 땐 댓글 달며 신경 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 권리? 없음. 팬이라면 알겠네~ 정말 필요로 할 땐 엔조이커풀이 영상에 종종 댓글로 알려달라고 말하는 거.
제발 팬칭할 거면 엔조이커플 영상 하나라도 보고 와라~ 이번에 금쪽 상담소 나오고, 안 그래도 안 좋은 댓글 많이 달려서 팬들 속상해 할까봐, 제일 먼저 영상 키고 달려온 사람들이야.
팬이라며, 영상 많이 봐왔다면서 말할 자격이라도 갖춘 것처럼 얘기하지 말란말임.
그리고 저 분들이랑 가장 가까운 가족분들도 함부로 말 안 하시고 못하시는데 니들이 뭔데 팬 명칭달고 이래라 저래라냐
ㄹㅇㄹㅇ
비즈니스 관계로 떼돈 벌지 않았다면 진작 헤어졌을 거 같음. 돈이 엮여 있어서 화가 나도 안 맞아도 통장 보면서 마음을 다 잡으며 사는 듯.
너무 자기 기준에서 배려하고 그거로 맞춰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배려는 상대방의 기준에서 생각해야 배려죠.그게 아니면 그냥 자아도취 자기만족 이런거 라고 생각해요.
아니 장기연애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도 결혼하고 또 싸워져요? ㅠㅠ 벌써 힘들다....
어려서 부모님한테 배우고 자라온 방식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래서 결혼할때 부모님들끼리 맞아야 잘 살아요.
신혼 때 얼마나 잘 싸우느냐가 결혼 생활에 참 중요한 듯...서로 그 시기에 잘 치열하게 맞춰가야 평생이 편해지는 것 같음 ㅠㅜㅜㅜ
엔조이커플 너무 팬이에요 두분 잘 안맞아도 서로 배려하며 노력하면 잘 살수 있을거에요! 각자취향 존중하면 될거같은데용~ 민수님 너무 좋아용👍🏻
감정에 버거워 회피를 하더라도, 마지막엔 자기
생각과 감정을 조리있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대한 대화할줄 아는게 중요합니다. 그 공기 피한다고 그 시간에 유툽보고 게임하고 본인 감정 그저 잊고 무뎌지는건 독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