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발음을 하는 진짜 이유_독해력이 나쁜 이들의 지긋지긋한 고민 해결

[@슬기로운부동산생-b4y]

그래서 어쩌라고 어떻게 하라는거여?

[@BeyondBrain]

12분부터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나와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라고 간단히 설명하는데 저는 그런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실제로는 한 가지만 해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채널의 여러 영상에 나온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취지를 이해할 수 없다면 그만큼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슬기로운부동산생-b4y]

글쎄요 저는 두서가 없어보이고 하고싶은말을 확실히 보여주는 임팩트가 없다는뜻이었는데 그런내용을 보여주는것이 본인의 타입이시라니 더이상 시비는 걸지 않고 가던길 가겠습니다

[@investor_jun]

정말 많은 불필요하고 부정확한 정보들이 널린 환경에서, 이런 퀄리티의 내용을 볼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족한 수준의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지식과 정보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

[@ckshim4964]

글을 깨우쳤다는건 문자를 보면 시각적 규칙성이 가능하다는 것

[@bllove3969]

속발음이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디코딩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태우김-c7d]

근데 애초에 '생각'이란 것 자체가 우리 몸이 피부로 받아들이고 뇌로 느끼는 거임.그거를 이제 언어로 말하거나 아니면 문자로 글을 써서 표현하는거임.그러니까 "의미"-"문자,언어"가 이렇게 연결되어 있음.근데 우리가 어떤 책을 읽든 그 책에는 문자가 쓰여져 있는데 그 문자가 가리키는 의미를 우리가 직접 체험할 수는 없으니까 그 의미에 좀 더 다가갈려고 형식상으로마나 문자를 저절로 속으로 소리를 내는 것 같음.

[@yss_39]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색왜성-w8c]

저도 책을 읽을 때, 처음에는 호기롭게 마음을 잡고 읽기 시작해서 집중되는 몇 분 정도만을 제외하곤, 금세 권태가 몰려와 수동적으로 문자에 끌려다니는 듯한 방식으로 읽게 됩니다. 이럴 때, 책을 읽는다는 효능감에 상처가 나, 금세 책을 덮고 맙니다.

[@안녕-d3g1g]

당장 속발음 없애려고 끝까지 봤는데
이 영상에 방법은 없어요 ㅠ
속발음을 바로 없애는 방법은 없다. 독서를(문제) 회피하지 않고 독해력을 높여라인데….
모르는 단어, 내가 가진 독해력보다 상위 개념의 글을 직면했을 때 자연스럽게 속발음이 생긴다고 하시네요ㅠ 괜히 봄 ㅠ 독서법이라도 알려주고 그러면 18분이 허탈하지 않았을 것…. ㅠ

[@Veiling_]

그러게요 더보기란에 강의 링크가 있는거보니 이분도 강의 판매를 위해 영상을을 올리시는거 같네요

[@김성현-r4v]

'속발음을 없애는데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독해력을 향상시키자'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아닌가 싶네요.
지름길이란 없습니다! 속발음를 억제한다고 억제되는것이 아니죠.
모든 것에는 과정이 있습니다. 2점 받던 친구가 갑자기 8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독해력 또한 과정을 하나 하나 밟아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천천히 이해하면서 독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현김-x6t]

생각 할때 속발음을 하는데,정상인가요?

[@BeyondBrain]

글쎄요...
속발음을 한다고 큰 문제는 아닙니다
속발음을 할 정도로 독해력이 낮은 것이 문제지요

[@주현김-x6t]

선생님께서는 무엇에대해 생각할때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