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입니다. 성태형이 전날 올려주신 영상 보고나서 조금 떨긴 했지만 멘탈 잡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어려운게 아니라고 계속 마인드컨트롤하니까 점점 안정되더라고요!! 덕분에 국수 11 받았습니다(비록 추정치고 턱걸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40번 5번부터 봤는데 답이어서 냉큼 집어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수능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국어 쉬웠어요. 처음엔 2등급일줄 알았는데 등급컷보고ㅠㅠ3등급인거 같아요. 실수를 너무 많이했네요. 2021학년도 수능 보시는분들 진짜 공부 열심히하셔서 실력 키울생각하세요. 모의고사 볼때도 실전처럼 하시고 유튜브에서 찍는방법 알려주는거 웬만하면 따라하지마세요. 그냥 자기 삘대로 제일 안나온 번호 찍으세요. 영어도 짝수형은 빈칸 1번 나온다해서 찍었는데 2552 나왔네요ㅠ
올해 국어 2 수학 1 영어 1 한국사 1 생윤 3 윤사 2 베트남어 2... 작년 국어 4 수학 2 영어 3 한국사 1 한지 4 사문 4 제2외국어 미응시 성공한 한 해였습니다 ㅠㅠ 베트남어로 생윤 대체하고 갈려구요! 너무 도움이 된 영상들 감사합니다 ㅠㅠ 재수하면서 때로는 자극이 되기도 했고, 때로는 위로해주는... 2학년 후배 분들과 재수를 결심하실 분들! 1년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되 너무 몰아 붙이지 마시고... 쉴때는 쉬어주면서... 제가 수능 만점은 아니지만...;;ㅎㅎ 제 기운 받아가세요!! 화이팅!!
성태형 이 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수능 전날 밤 처음으로 성태형 응원 영상보고 힘을 얻은 수험생입니다. 성태형이 해주신 잘될거야라는 말이 저한테 정말 큰 용기가 되었어요. 덕분에 낯선 시험장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국어1등급을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하고 참고로 저 강성태영어 단어장으로 단어공부했어요 ㅋㅋㅋ 단어가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그 누구보다 큰 위로와 용기를 주신 성태형께 모든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12년을 기다렸구나 하고 싶은 축구 참아가며 하고 싶은 얘기 참아가며 자고 싶고 쉬고 싶고 놀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튀고 싶고 참고 참으며 깨달음도 없는 공부 즐거움도 없는 공부 그래서 지쳐 쓰러진 아이들아 눈물겹도록 안쓰러운 아이들아 그래도 너희들 이 먼 길 12년을 쉼 없이 걸어 왔구나 장하다 이것 하나로도 박수 받을 일이다. 그리고 이제 기다린 그 날이 끝났다 선생님들 등불 밝히시고 후배들 염원 담아 깃을 달고 부모님들마저 너희 마음 행여 다칠세라 말씀도 삼가며 너희 행운을 기원한들 정작 예민해진 너희에게 무슨 큰 힘 되랴 위안이 되랴 그래도 애가 마르는 마음 모아 여기 글 한 줄 드리니 이제 숨을 고르고 네 마음 한번 들여다보아라. 애들아 수능이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 여기가 인생의 막다른 골목 아니다 실패하면 끝나는 마지막 게임 아니다 다만 너희 인생길 첫 고비일 뿐 너희는 청춘이다. 돌아가기도 하고 모로 가기도 하는 인생 때로는 머물다 가기도 하고 때로는 허덕이기도 하고 때로는 마구 내닫기도 하고 때로는 날개 단 듯 훨훨 날기도 하는 인생 지금 너희는 그 인생문 스스로 열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창창한 청춘이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어깨 추슬러 싱긋 한번 웃어라 물 한 잔 들이키고 숨 한번 골라라 곁에 선 친구 어깨 한번 두드려주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풀쩍풀쩍 발돋움 한번 하여라 지난 시간을 후회할 필요 없다 앞날을 두고 미리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해온 만큼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거기서 최선을 배워라. 인생은 길다 절망하지 않는다면 신념 잃지 않는다면. -수능 6수생 유튜버 육수닭 각색- 강성태관리자님 혹시 저 댓글 못쓰게 차단하셨나요?? 왜 제가 쓴 댓글이 안보이죠..?
드디어 저희 차례네요.고3 들은 수능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았어요.저희들은 쉬는게 없을거 같아요. 내년에 수능이 있지만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고3 되니 힘들네요.전국의 고2들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자.화이팅!!!!!!!!!!!!!!!!!!!!!!!!!!!!!!!!!!!!!!!!!!!!!!!!!!!
국어 98점 맞았습니다....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 올해 4월까지 집합과 명제도 모르고 6월까지 미적분도 몰랐던 제가 수학 나형 88점 맞았습니다.... 진짜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하고 죄책감 엄청 들었는데 전날 잠들기 직전에 성태님 영상 보고 수능은 그냥 나 자신을 보여주는 시험이다. 내가 모르는걸 맞추길 바라는건 기적을 바라는거다. 아는것만 맞추자. 라고 생각하고 잠들었고 수능장에서도 계속 멘탈관리 했더니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ㅅㅜ
성태님 어제 수능 보고 온 전직 고3입니다 ㅋ큐ㅠㅠ 수능 전날 9시에 잠들기 전 성태님 유튜브에 들어와서 영상을 보고난 후에 바로 잠들었었어요 그리고 수능날 8시10분에 감독관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능 시험지랑 OMR받고 대기할 때 성태님이 말하신 그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 이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살면서 이렇게 긴장한 적은 처음이었죠 손도 벌벌떨리고 땀도 흥건하고 했었는데 성태님이 올려주신 영상중에 이 영상을 본 여러분은 긴장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아니까 긴장이 안될거라고 하셨었는데 그 때 주문을 걸어주신 것 같아서 아 그게 이 순간이구나 하고 딱 생각이 나더군요 덕분에 긴장이 한결 풀렸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수능 대박났습니다 😭 ❣
어제 수능을 보고 온 현역 고3입니다. 길면 12년을 그 하루를 준비했지만 생각보다.....아무렇지도 않아요..수시러라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그냥 도시락먹고 모르는 사람 교실에 있는 거만 어색하지 평소 모의고사 푸는 거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끝나고 신나고 해방감이 느껴진다기 보단 허무함? 이 아무렇지도 않은게 뭐라고 죽어라 달렸나... 하지만 집에 오고 나서야 '아 죽어라 달려서... 주변 사람들의 응원덕에....결과야 어쨋든 산 정상에는 올랐구나' 싶더라구요. 이제 다음 슈능을 보게 될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매 순간의 최선을 다해주세요
이제 고3되는 분들 오늘 수능본 현역 고3인데 쫄지마세요 수능 생각보다 별거없어요 진짜 모의고사랑 다른게 없어요 고3 정말 별거없더라고요 365일 짧지않아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수능보고나서 별 느낌도 없어요 저는 수능보고 나니까 성적 원하는대로 안나와서 자존심이 굉장히 상했어요 다시 작년으로 돌아가고싶었어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서워하거나 쫄지말고 후회없도록만 시험 치르세요 남은 1년 정말 응원합니다
후기 잠깐 남깁니다 현 고3으로 어제 갓 수능보고 왔습니다 다른학교였지만 학교 별로 수능 시험장이 배치되서 그런지 아는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친숙해서인지 크게 긴장은 안된 것 같았습니다 샤프를 받았을 땐 걱정했지만 생각보단 나쁘진 않았어요 대신 샤프심은 본인이 가장 편한 걸 챙겨가길 추천 드립니다. 결론은 다른 댓글들 처럼 국어만 넘기면 됩니다. 모의고사랑 거의 같아요 이번에 조금 쉽다고 느껴졌던 이유가 연계 체감이 상대적으로 많이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를 넘긴다면 모고처럼 화장실에서 떠들고 답매기고 문과는 수학시간에 자고 다 같아요,, 현 고2이신분들 교육과정이 바뀌더라도 이제 시작이라도 긴장 하지마시고 지금 이대로만 하시길! 힘내란 말보단 본인이 가는 길이 맞다고, 지치지 말고 끝까지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결론 : 내신으로 대학가세요....
고등학교때 읽었다면 저 지문 .. 그리고 보기가 되게 어려웠을것 같은데 30대 지나니까 오히려 상식으로 쉽게 풀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수험생여러분들 너무 고생하는데 진짜 수능이 전부는 아닙니다. 대학생때 왜 이런거 공부해서 풀지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문제들이 많네요.
너무걱정하지말아요 당장은 큰 벽처럼 느껴질수도있겠지만 지나고보면 내가이거가지고 왜이렇게 끙끙앓았지 이럽니다 수능공부가 정말 대학교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니 주변과 비교하지말고, 나 자신을 발전한다고 생각하시고 1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만큼 능력을 끌어내보세요. 응원할게요 :)
아직 05인데 작년엔 수험생분들 후기글보고 그리 안떨렸는데 올해는 왜이리 떨리던지,,,, 꿈도 없고 끼도 없이 무기력했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봐야죠 몇일 전에 첫목표로 국제고 잡아놓고 게임까지 끊고 유튜브도 게임관련싹다 끊어버리고 일상하고 피아노 몇 개 빼고 싹다 끊었습니다 언젠간 마음 것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 때까지 모두 파이팅 해봐요
정시파로 수시 한 개도 안 쓰고 수능만 보고 살았는데 조져서 재수합니다 원래는 건국대가 목표였는데 재수하는 김에 성균관대 목표로 달려봅니다 재수를 결심하신 분들 오늘의 실패는 내년의 더 잘 보라는 신의 뜻입니다 그 분이 나를 이끄는 곳의 방향이 올해는 재수의 길을 열어 주었지만 내년엔 대학의 문으로 열어주실 것입니다 2021학번..가즈어
본인 bis지문 남겨놓고 5분남아서 진짜 글자 하나도 안들어오고 내용도 안들어고 겨우 글 주제문제 한문제 건지고 나머지 다 틀림.. 3으로 밀거면 다 밀었어야했는데 애매하게 풀고 밀었더니 이런 결과가.. 그거 말고는 두개밖에 안틀렸는데 억장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문제 난이도는 솔직히 엄청 어렵다 수준은 절대 아녔는데 한문제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보니 자꾸 검토해보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모자라져버렸다.. 실전이 되면 답을 골라낼때 그 명확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건 현역때도 재수때도 똑같다. 작년과 같은 실수를 해버렸다.. 성태님 꿀팁을 듣지 않아서 벌어진 일일것이다.. 다들 영상 한번씩 봐라..
고2 친구들아 이제 너네 차례야. 실감 안 나지? 나도 그랬어. 그래서 수능 준비도 안 했어. 그 중요하다던 고2 겨울방학 시기에 말이야. 그런데 이걸 보는 너희들은 꼭 지금부터 아니 늦어도 겨울방학 때부터라도 차근차근 시작했으면 좋겠어. 고3 시절도 솔직히 눈 깜빡하면 금방 지나가. 나도 내가 수험표를 받고 수험장에 들어갈 줄 몰랐는데 벌써 이렇게 끝나있어. 끝나고 보면 고3 별 거 아니야. 지금부터 준비하면 언제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그리고 정말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면 좋겠는게 11월 되면 수능 다가온다고 놀 생각에 공부 더 안 하게 되는 친구들 꼭 있는데 수능 전 날 까지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줘. 수능은 배신 안 하거든. 일 년 뒤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응원할게!
성태쌤! 저오늘 1문제 (1점~3점)차이로 국어, 수학, 사문에서 등급컷 떨어졌습니다. 저는 수시러 가면 되지~하는 마인드로 정시 모의고사 공부는 정말 개떡같이 안했었는데 수시 게임 실패하고 안정빵이라고 생각한 대학에 서류를 하나 빼먹고 넣어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먼저부터 준비한 수험생들에 비해 늦은감이 있지만 남은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오늘 수능보고 왔는데요. 최저 둘 다 못 맞춰서 정시로 대학갈 것 같아요ㅎㅎ 한 문제 씩만 다 맞았더라면 두 대학 최저는 다 맞출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이 수능이라는 제도를 통해 제가 굉장히 성장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수능이 공부를 열심히 했냐를 평가 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것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사람의 능력을 어떻게 고작 저 시험지 하나로 평가할 수 있나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수능이 끝난 뒤 제가 얻은 굉장히 큰 교훈은 이 시험을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내가 성장 할 수 있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과거 저는 항상 효율적인 것 만을 추구했었습니다. 이정도 노력해서 이것밖에 못 얻을 거면 아예 안하는게 에너지 소비 대비 결과물에서 더 이득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의 결과물만을 얻을 것 같으면 항상 애초에 포기하려했었는데 오늘 수능을 봐보고 아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덜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여기에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가, 노력하며 느낀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며 나를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이번 수능 점수가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건 맞지만, 오늘까지 오는 여정에서 시험점수 그 이상의 것을 배워갑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웃었습니다.
40번은 오히려 식에 대입만 하면 되는 문제라 그냥 계산해서 풀었는데.. 다른 문제 틀려서 국어 망해버렸어요..ㅎ 재수 하면서 국어는 계속 95 이상이었어서 더 멘붕..ㅎ 그치만 삼수는 안하려구요..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밤새 술마시고.. 일단 어디든 갈 수 있는 대학 가야죠.. 다른 수험생분들도 일단 수능 끝났으니까 당분간은 해방감 즐기시길..!!
재수 실패 했습니다 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이지만, 저 나름 최선을 다했고 중간에 포기안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수능 전날에 감기에 걸려서 설마 설마하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으면서 최대한 컨디션 관리에 힘썼어요.. 그리고 당일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속이 너무 좋지않아서 30분동안 토했습니다.. 그때부터 너무 불안하고 머리도 너무 아파서 멘탈이 흔들렸지만, 참고 버티자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수능장에 들어간 결과는 너무 처참했네요 저는 현역때 63546 나온 그냥 공부 못 하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래도 한번만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재수를 결정하고, 꾸준히 독학재수학원에서 인강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성적이 안오르다가 9모때 올 2등급 뜨면서 너무 뿌듯하더라고요ㅋㅋ 10 11월에 실전 모의고사 볼 때도, 점수가 비슷하게 유지되길래, 정말 자신감을 갖고 잘 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날 컨디션관리, 멘탈 관리 못해서 결과는 54345 가 떴네요.. 현역때랑 비교해서 정말 차이가 많이 없는 점수라 너무 참담합니다.. 3년만에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펑펑울었어요ㅠㅠ 사람들에게 1년 내내 들었던 힘내라, 좀 만 참자!, 할 수 있다! 이런 말들은 이제 정말 그만 듣고 싶었는데 또 들을 생각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결과가 현실이고 이걸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걸 못하겠네요 수능끝나고 친구들,주변 지인들이 수고했어~, 잘했다! 라고 보낸 문자들에 답변을 못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수는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못하겠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재수한다고 했을때, 말렸던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너무 부끄럽고 부모님 볼때마다 죄책감만 드네요..후....
자 전국의 고2들아 이제 우리 차례다...
전국에 고1들아 뒤를 부탁한다...
초등학생까지 가겠네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중3인데 수능 벌써 긴장된다
ㄹㅇㅋㅋ
전국'의'
너네들 덕분에 국어 1등급 맞겠다. 고마워^^
야발 찐으로 내가 고3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 대학가자 전국 고2 아 이제 고3
2년뒤면 더 죽고싶으실텐데..
화이팅합시다 ㅋㅎㅋㅎ
난 지금 죽고싶다 야발
다음엔 우리차례^^
수능 끝났당 기머띠 고2들 화이팅
다른친구들과 달리 집안형편이 좋지않아 학원없이 3년동안 게임하고싶은마음 꾹 참고 하루하루 10시간동안 버티면서 한 결과가 좋게나와서 너무 기쁩니다 ㅠㅜ 11211 나왔네요
이요...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당 대학가서 신나게 놀 일만 남았네요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신난다 죄송하지만 대학에서 논다는거는 무슨 근거로 하시는 소리죠? 태클 아닙니다
연대 가즈아
혹시 공부했던 방법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일반고인가요??
@@Queen0v0 그냥 좀 가만히 있으면 안되나
고2에게 주어지는 수험생 목걸이
ㅋㅋㅋㅋㅋㅠㅋㅋㅋㅠㅠㅋㅋㅋ
고3ㅇ 될테디만...저 목걸이 탐나지 않아요..ㅜㅜㅜ받고싶지 않습니다ㅜㅜ
저 포함 02년생들 화이팅입니다!!
아 울어요ㅠㅠ
01년생입니다. 고3 열심히 보내세요.. 후회없을 정도로 제발
D-Day 370
이제 우리 차례다.
holy shit!
왜 370임? 365아녀?
@@이요르-s3b 2021학년도 대수능은 11월 19일에 실시됩니다.
그거 순식간에 삭제댐ㅋ 정신차리면 다음날임
진짜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고 공부하시길 바라요.. 시간 후딱 가 있습니다
현역 고 3입니다 수시로 대학 1차합격하고 이번주 면접인데 오늘 수능보고왔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봤지만 많은걸 걸고 시험친 수험생분들 정말 존경스러웠슴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면접 수고하셨어요~ 저는 수능최저 맞춘거 같아서 기분좋네요 ㅎ
현 고1인데 중학교때는 수능이런거 압박 1도없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내가 긴장이되네 공부 열심히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국 모든 고등학생들 화이팅 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오늘 고3 형,누나들 수고하셧어요 ㅎㅎ
인정합니다ㅠㅠㅠㅠ
어제 막상 수험장가서 저는 긴장 1도 안되더라고요...안떠셔도 되요
국어만 끝나면.. 거의 긴장이 풀려요
고3인데......고1여러분들 공부 지금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하세요.
@@eixsi7405 우리모두 화이팅 ㅠㅠ
재수생입니다. 성태형이 전날 올려주신 영상 보고나서 조금 떨긴 했지만 멘탈 잡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어려운게 아니라고 계속 마인드컨트롤하니까 점점 안정되더라고요!! 덕분에 국수 11 받았습니다(비록 추정치고 턱걸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40번 5번부터 봤는데 답이어서 냉큼 집어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생많으셨어요 ㅎ ㅎ
반대경우네요 재수생인데 심하게말렸습니다 진짜 눈물납니다 국어성적 꾸준히 올라서 좋아했는데 마인드컨트롤로도 안되는게 장컨트롤이더군요 아쉽습니다 현역때 그냥 수시로 대학갈껄 그랬어요 진짜 심하게 좌절했지만 그래도 살길이 있겠죠 축하드립니다..ㅠㅠ
@정라영 걱정마세여 전 삼수에요
수능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국어 쉬웠어요. 처음엔 2등급일줄 알았는데 등급컷보고ㅠㅠ3등급인거 같아요. 실수를 너무 많이했네요. 2021학년도 수능 보시는분들 진짜 공부 열심히하셔서 실력 키울생각하세요. 모의고사 볼때도 실전처럼 하시고 유튜브에서 찍는방법 알려주는거 웬만하면 따라하지마세요. 그냥 자기 삘대로 제일 안나온 번호 찍으세요. 영어도 짝수형은 빈칸 1번 나온다해서 찍었는데 2552 나왔네요ㅠ
ㅋㅋㅋㅋㅋㅋ 저랑같네요
국어 쉬웟고 쉬운걸 읽으면서도 알앗는데 글이 안읽히더라고요..
꼴랑 3등급찍어놓곤 쉬웠어요 ..?
TY L 작성자님께서 모의고사 성적보다 더 잘 봤으니 쉽다고 한듯요..--0
TY L 쉬웠으니 등급컷이 낮아지죠.. 잘 본 사람들이 많으니
국어 밀려써서 6등급 받았어요 정말 죽고싶은데 남은 실기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대학 가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풀리겠죠 나는 너무 중요하고 어떻게든 행복해질 자격있는 사람이니까
@@박채훈-x5i ㅋㅋㅋㅋㅋㅋ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시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당연하죠!행복하셔야죠
아크 너무팩폭이자나ㅠㅠㅠ 6등급이면 진짜 아무대학은 가겠죠뭐...
@@송태훈-m8c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진짜 지일아니라고 막하네
대학 들어가기전 고3: 하 제발 ... 하...
취업 하기전 대4:하 제발 ... 하 ....
국시 15일남았...ㅠ
취업하기전 대4 국시 ..^^
건축은 5학년까지 ㅋㅋ
@올립 더 긴장된다는 건가...?
어제 저녁부터 목 붓더니 수능날 아침에 목이 더 부은 상태로 콧물 찔찔이로 시험보고 한국사 시험 볼때마다 배 아파서 시험을 좀 많이 못봤네요...수시 올 예비번로를 받았지만.... 전문대라도 노리고 수시2차 준비를 해봅니다ㅠㅠ 항상 파이팅할게요ㅠㅠ!
영어 77로 3등급 나와서 최저 날라가나 싶었는데 울며 겨자 먹기로 한 번 더 채점함ㅠㅠ 근데 처음 채점 때 3점 더 뺀거 였음 ㅋㅋㅋ영어 80점 등급 2로 아슬아슬하게 최저 충족 ㅠㅠ 진짜 너무 좋다 ㅠㅠ
wasp lemon 존나 슬플듯...
가채점이라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 안될수도..ㅠㅠ
@@운0-j3v 네 그게 흠이지만 일단 기분은 좋네요 ㅎㅎ 성적표 받았을 때도 이 기분이면 좋겠어요ㅎㅎ
cutegirlplay.link/cQvE1
저도 81점 맞아서 2등급이네요 ㅎ
올해 국어 2 수학 1 영어 1 한국사 1 생윤 3 윤사 2 베트남어 2...
작년 국어 4 수학 2 영어 3 한국사 1 한지 4 사문 4 제2외국어 미응시
성공한 한 해였습니다 ㅠㅠ 베트남어로 생윤 대체하고 갈려구요!
너무 도움이 된 영상들 감사합니다 ㅠㅠ 재수하면서 때로는 자극이 되기도 했고, 때로는 위로해주는...
2학년 후배 분들과 재수를 결심하실 분들! 1년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되 너무 몰아 붙이지 마시고... 쉴때는 쉬어주면서...
제가 수능 만점은 아니지만...;;ㅎㅎ 제 기운 받아가세요!! 화이팅!!
수험생 타이틀 장착입니다링...
수고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ㅠㅠ!!
.작년 국어 4가 눈에띈다
31번 역대급 마그마 문제
수험생들 다들 재수없게 원하는 대학으로 꺼져버렷!😄
꺼지란 말이 이렇게 좋은말이였나
@@정경민-q4f 꺼져
정경민 꺼져
ㅋㅋㅋㅋㅋ
좋은 학원으로 가겠습니다..
영어 듣기때 진짜 1초 정도 머리가 하얘져서 듣기 틀렸는데 89점 2등급..솃
헐 너무 아까워요..ㅠㅠ 기운차리고 좋은대학 가시길
설마 10번문제??
영호김 무슨대 가셨어요 ...ㅋㅋㅋ
영호김 ㅎ 기말고사영어 89점 ㅎ(중3)
@@user-fw1fj6fc5r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중3 89점 맞았다고 자랑할거리가 아닙니다 어디가서 자랑하고다니지 마십시오 이런 수능 영상에서
BIS 문제가 5분도 아니고 10초? 근데 5번찍었는데 맞았네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5번찍었눈데 맞았어욬ㅋㅋㅋ
저도 찍맞 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맞았으면 된 거 아니겠어요!? ㅎㅎ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ㅋㅋㅋㅋ이런 ㅋㅋ
성태형 이 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수능 전날 밤 처음으로 성태형 응원 영상보고 힘을 얻은 수험생입니다. 성태형이 해주신 잘될거야라는 말이 저한테 정말 큰 용기가 되었어요. 덕분에 낯선 시험장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국어1등급을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하고 참고로 저 강성태영어 단어장으로 단어공부했어요 ㅋㅋㅋ
단어가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그 누구보다 큰 위로와 용기를 주신 성태형께 모든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고1인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이러케 쫄리는건 첨인듯 점점 내 수능날이 다가오는걸 어제 느낌
40번 친구가 비문학은 5번이라고 해서 5번으로 찍었는데 맞음ㅋㅋㅋㅋㅂ
조민주 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네욬ㅋㅋ 수능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고쳤는데 틀림... 심지어 5번썼었는데..
@@memory_store 역시 처음 생각한 답이 정답... 고치면 틀림
40번 맞았으면 100점이였는데..고치지말걸..
@@노현우-x9s 와 ㄷㄷ
이제 나도 고3이구나
예비고2분들 지금부터 모의고사 수능 준비 빡세게 하세요 진짜 1년 훅갑니다 ㅠㅠ
오늘 수능 보시고 돌아오시는 같은 아파트 주민분를 봤는데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다들 정말 수고하셨고 이제부턴 아무걱정 없이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하,,,국어 문법빼고 30번까지 다맞아서 진짜 2-3등급각인줄 알았는데 거짓말처럼 32번부터 42번까지 다틀림ㅋ,,,,하 내 인생
재수하세여 문 이과 살아있우니까 ..
@노이름 ㄴㄴ그냥 실수함 옳지않은건데 옳은거 고르고 그냥 병신짓한듯
저도 문학 화작문에서 3개 틀렸는데 비문학에서 작살났네요ㅠ
@@티익스프레스 재수하고싶은데 또 1년을 버티기가 안될듯 그냥 논술빡세게 공부해야될듯
@@김상연-j9x 와 그래도 그정도면 양호하지 않나요,,전 문법 빡세게 다틀렸는데ㅋㅋ
영어 못해서 진짜 걱정했는데 인생 처음으로 100점 나옴 ㄱㅁㄸ
마지막 말..선생님께서 많은 아이들을 살리셨겠구나...또 많은 아이들에게 힘이 됐겠구나 하고 느끼고 갑니다. 선생님도 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 선생님 영상 중 마지막 부분에 잘 될거예요 10번 넘게 말씀하시는 영상을 보면서 안정된 마음으로 잤는데 문제 풀 때도 계속 잘 될거라는 말이 떠올라서...성적도 역대 최고점으로 한 등급 오르고 ㅠㅠ 너무 많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12년을 기다렸구나
하고 싶은 축구 참아가며
하고 싶은 얘기 참아가며
자고 싶고 쉬고 싶고
놀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튀고 싶고
참고 참으며
깨달음도 없는 공부
즐거움도 없는 공부
그래서 지쳐 쓰러진 아이들아
눈물겹도록 안쓰러운 아이들아
그래도 너희들 이 먼 길
12년을
쉼 없이 걸어 왔구나
장하다
이것 하나로도 박수 받을 일이다.
그리고 이제 기다린 그 날이
끝났다
선생님들 등불 밝히시고
후배들 염원 담아 깃을 달고
부모님들마저 너희 마음 행여 다칠세라
말씀도 삼가며
너희 행운을 기원한들
정작 예민해진 너희에게
무슨 큰 힘 되랴
위안이 되랴
그래도 애가 마르는 마음 모아
여기 글 한 줄 드리니
이제 숨을 고르고
네 마음 한번 들여다보아라.
애들아
수능이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
여기가 인생의 막다른 골목 아니다
실패하면 끝나는 마지막 게임 아니다
다만 너희 인생길 첫 고비일 뿐
너희는 청춘이다.
돌아가기도 하고
모로 가기도 하는 인생
때로는 머물다 가기도 하고
때로는 허덕이기도 하고
때로는 마구 내닫기도 하고
때로는 날개 단 듯 훨훨 날기도 하는 인생
지금 너희는
그 인생문 스스로 열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창창한 청춘이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어깨 추슬러
싱긋 한번 웃어라
물 한 잔 들이키고 숨 한번 골라라
곁에 선 친구 어깨 한번 두드려주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풀쩍풀쩍 발돋움 한번 하여라
지난 시간을 후회할 필요 없다
앞날을 두고 미리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해온 만큼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거기서 최선을 배워라.
인생은 길다
절망하지 않는다면
신념 잃지 않는다면.
-수능 6수생 유튜버 육수닭 각색-
강성태관리자님 혹시 저 댓글 못쓰게 차단하셨나요?? 왜 제가 쓴 댓글이 안보이죠..?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ㅎㅎ
이형은 너무 좋아..
cutegirlplay.link/RqAY9
오늘 수능보고은 현역 고3입니다
저는 수시원서 안쓰고 리얼 정시파이터 입니다 하지만 오늘 그동안 본 시험중 가장높은점수를 받았습니다 후배여러분 기 받아가세요!!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는상태에서 그걸 읽고 정신없이 마킹하느라 어렵다고 한거 아닐까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수능이 항상 어렵다고 하는거죠...
저도 항상느끼는게 분명 시간 20분이면 평소 같으면 비문학 2지문 쯤은 거뜬히 풀고도 남을 시간인데 이상하게 모의고사 때면 안풀리더라고요
진짜 국어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사설 없이 하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비문학 풀다가 말려서 멘탈 나갔는데 그래서 진짜 점수 망했는데 이번이 쉬웠었구나...1년동안 나 뭐 한거지
진짜 그냥 자괴감 든다 그냥 내가 멍청했던거네 그냥 너무 속상하다
sh b 님이 절대 잘못한거 아니예요 절대 그런생각하지말고 그동안 힘들게 고생한 자신에게 보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도...ㅎ이번에 어려웠다고 생각했는데 다 쉬웠다고 해서 진짜 울고 싶었어요..ㅜㅜㅠ
진짜로.... 비문학풀때 갑자기 글이 안읽히더라구요 ㅜㅠㅠㅠㅜ 연습좀 할걸 ㅜㅜㅜㅜ
1컷 91이면 쉬운거 아니에요...ㅠㅠ 너무 자책 말아요
막말로 밀려써서 언어 0점나와도 1년동안 공부했던거 노력한거 끈기 그 모든것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는 않아요 물론 수능성적 중요하죠 대학도 중요하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수능성적 발표날까지 일년간 고생해온 자신한테 보상해주세요~ 공부하느랴 수고많으셨어요
여기 댓글들이 왠지
님이 재수할 확률?
없으니까 대학으로 꺼져^^7
같은 느낌...
633257입니다 질문받습니다ㅋ
수학 2등급 맞아서 재수합니다 ^^
@@user-cq5fo1iw1s ?..2등급 쌉잘본거아닌가여 어디대 원하시길래 2인데 재수하세여?..
@@선흰장 국어1수학1과탐1인데 영어4 한국사6이어서 재수해야됨..
@@Chohui 큐ㅠㅠ
ㅎ
저 이제 고2 되는데 해주실말씀 있으신가요 ㅠㅠ
강승연 우리가 벌써 이렇게 늙은거임
이제 여러분들 차례,, 화이팅하세요 후회없는 시간 보내세요
@@Delphirion 네.. 제발 공부 하세요..ㅠㅠ
뒤를 부탁할게
02년생 홧팅하자^^^!!!!!!! 예체능은 더 운다..... 2020 수능 치신 분들 다 수고하셨어요ㅜㅜㅜ!!!!
형덕에 대박났어 진짜 고마워
이분 처음에는 공부만 잘하는 분인줄 알았는 데 보면 볼수록 현명하시고 매력적인 분이네요. 정말 맞는 얘기들을 하시는 데 현실은 그 너무 당연히 맞는 얘기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사실 현재의 사회 자체도 그런 얘기들에 부응 못하는 상황인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수능 후기 : D-371일 이다 화이팅
드디어 저희 차례네요.고3 들은 수능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았어요.저희들은 쉬는게 없을거 같아요. 내년에 수능이 있지만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고3 되니 힘들네요.전국의 고2들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자.화이팅!!!!!!!!!!!!!!!!!!!!!!!!!!!!!!!!!!!!!!!!!!!!!!!!!!!
04년생도 슬슬 대비해야....
야 아니야 그렇게 무서운 말 하지마...;;;
허허....
벌써?ㄷ
무서버ㅜㅜ 난 수시 할까...ㅜ
...... 04 힘내자~~~!
국어 98점 맞았습니다....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 올해 4월까지 집합과 명제도 모르고 6월까지 미적분도 몰랐던 제가 수학 나형 88점 맞았습니다.... 진짜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하고 죄책감 엄청 들었는데 전날 잠들기 직전에 성태님 영상 보고 수능은 그냥 나 자신을 보여주는 시험이다. 내가 모르는걸 맞추길 바라는건 기적을 바라는거다. 아는것만 맞추자. 라고 생각하고 잠들었고 수능장에서도 계속 멘탈관리 했더니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ㅅㅜ
말도안돼
하하 진짜에요...
국어는 몰라도 수학 나는 ㅆ가능임
@@이운하-e7e 난 수학은 잘하는데 국어는 진짜안됨 ㄹㅇ
성태쌤 고생 많으셨어요~ 첫번째로 댓글답니다 ㅋㅋㅋ 전 수능친지 5년이 지낫지만 쌤의 영상을 보며 인생에 관한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성태님 어제 수능 보고 온 전직 고3입니다 ㅋ큐ㅠㅠ 수능 전날 9시에 잠들기 전 성태님 유튜브에 들어와서 영상을 보고난 후에 바로 잠들었었어요 그리고 수능날 8시10분에 감독관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능 시험지랑 OMR받고 대기할 때 성태님이 말하신 그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 이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살면서 이렇게 긴장한 적은 처음이었죠 손도 벌벌떨리고 땀도 흥건하고 했었는데 성태님이 올려주신 영상중에 이 영상을 본 여러분은 긴장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아니까 긴장이 안될거라고 하셨었는데 그 때 주문을 걸어주신 것 같아서 아 그게 이 순간이구나 하고 딱 생각이 나더군요 덕분에 긴장이 한결 풀렸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수능 대박났습니다 😭 ❣
축하드려요~~
고1: 수능 언젠간 보겠지만 먼 미래
나 (고3): 시간 너무 빠름
@@성이름-o5n ㄹㅇ... 먼 미래라고 느껴졌는데 벌써 고2 끝자락이고 이제 내가 수험생임...
사람 먼 미래 ㅇㅈㄹ
난 어제 내가 시험보는줄 알고 6시에 일어났다
어제 수능을 보고 온 현역 고3입니다. 길면 12년을 그 하루를 준비했지만 생각보다.....아무렇지도 않아요..수시러라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그냥 도시락먹고 모르는 사람 교실에 있는 거만 어색하지 평소 모의고사 푸는 거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끝나고 신나고 해방감이 느껴진다기 보단 허무함? 이 아무렇지도 않은게 뭐라고 죽어라 달렸나... 하지만 집에 오고 나서야 '아 죽어라 달려서... 주변 사람들의 응원덕에....결과야 어쨋든 산 정상에는 올랐구나' 싶더라구요. 이제 다음 슈능을 보게 될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매 순간의 최선을 다해주세요
성태님 답안지는 일부러 다 틀리게 제출하셨겠지만 실제로 몇 점 받으셨을지 궁금😁😁
선생님 저 4합6 최저 맞췄어요 심지어 4합5로요 한 번도 이런 적 없고 6,9평도 4합7이었는데 으학ㅠㅠㅠㅠㅠ♡♡♡ 1지망 꼭 붙을게요
Luna K 와 지리네여 전 2합 6인데 2합 5로 맞추긴했어요 4합 6은 진짜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4합6이면 의대임? ㄷㄷ
스카이나 서성한인가
@@kimmj7944 아니요 그냥 좋은 대학 일반 전형이요! 의대는 4합5로 알고 있어요
인간임?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 울면서 책보고 공부했는데 영어 1점 차이로 2등급을 받아서 최저를 못맞추게 생겼습니다 진짜 눈물도 안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진짜 어떧해야하나요
하..초등학교 끝나고 피시방 가서 잠깐 눈 감빡 거린것 같은데 책상에 앉아서 고2 기말을 준비하네. 솔직히 작년까지는 압박감이 미미했지만 현재로써 1년이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심장이 터질것 같다. 누가 두 손으로 꽉 잡은 느낌... 미치겠다 진짜..
무슨 객관식을 풀 때도 1번부터 볼지 5번부터 볼지가 저렇게 중요하다니
ㅇㅇ 중요함
고3 되기싫다ㅠㅠㅠㅠ 대부분 제일 돌아가기 싫은날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고3이라고 하던데 얼마나 힘들까 고3 언니오빠들 수고하셨어요 !!!:)
막상 고3해보면 행복함. 일반고라는 가정하에
전국의 고2들아 우리도 힘내서 원하는 대학으로 꺼지자!!👏🏻
이제 고3되는 분들 오늘 수능본 현역 고3인데 쫄지마세요 수능 생각보다 별거없어요 진짜 모의고사랑 다른게 없어요 고3 정말 별거없더라고요 365일 짧지않아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수능보고나서 별 느낌도 없어요
저는 수능보고 나니까 성적 원하는대로 안나와서 자존심이 굉장히 상했어요
다시 작년으로 돌아가고싶었어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서워하거나 쫄지말고 후회없도록만 시험 치르세요 남은 1년 정말 응원합니다
와 맨날 우워서 수능 응원 영상 봤는데 이제 내 얘기가 됐네요^^.............열심히 하자 예비고3들아..
후기 잠깐 남깁니다
현 고3으로 어제 갓 수능보고 왔습니다
다른학교였지만 학교 별로 수능 시험장이 배치되서 그런지 아는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친숙해서인지 크게 긴장은 안된 것 같았습니다 샤프를 받았을 땐 걱정했지만 생각보단 나쁘진 않았어요 대신 샤프심은 본인이 가장 편한 걸 챙겨가길 추천 드립니다. 결론은 다른 댓글들 처럼 국어만 넘기면 됩니다. 모의고사랑 거의 같아요 이번에 조금 쉽다고 느껴졌던 이유가 연계 체감이 상대적으로 많이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를 넘긴다면 모고처럼 화장실에서 떠들고 답매기고 문과는 수학시간에 자고 다 같아요,,
현 고2이신분들 교육과정이 바뀌더라도 이제 시작이라도 긴장 하지마시고 지금 이대로만 하시길! 힘내란 말보단 본인이 가는 길이 맞다고, 지치지 말고 끝까지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결론 : 내신으로 대학가세요....
이번에 중이었다면 내년에 보는 우리 시험지는 너무 어렵겠네여
고등학교때 읽었다면 저 지문 .. 그리고 보기가 되게 어려웠을것 같은데 30대 지나니까 오히려 상식으로 쉽게 풀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수험생여러분들 너무 고생하는데 진짜 수능이 전부는 아닙니다. 대학생때 왜 이런거 공부해서 풀지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문제들이 많네요.
고2인데 다음 순서예요... 수능 생각만하면 갑갑하네요.걱정이 왤케되죠?
그 맘 이해한다. 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고 그러니 너도 해낼 수 있단다. 사랑해~
너무걱정하지말아요 당장은 큰 벽처럼 느껴질수도있겠지만 지나고보면 내가이거가지고 왜이렇게 끙끙앓았지 이럽니다 수능공부가 정말 대학교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니
주변과 비교하지말고, 나 자신을 발전한다고 생각하시고 1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만큼 능력을 끌어내보세요. 응원할게요 :)
Lucas 갑자기 왜 사랑한다는겨
챱쵸 공부에 집중이 안되요....
아 이럴것이다 하고 상상하고 남과 비교하면 힘들어져요....그냥 하세요 생각하지말고 ㅎㅎㅎ
마지막 말씀이 핵심입니다. 수능을 보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네 아침부터 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가능성은 절대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로 평가 될 수 없습니다. 아~ 근데 임용고사 8일 남기고 아침부터 수능 후기 영상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ㅋㅋㅋㅋ
하.... 생윤 나만 어려웠나??? 시간 모자란 적이 없었는데 2분남기고 3문제 풀었네ㅠㅠㅠㅠㅠㅠ
생윤은 좀 어려워 질 필요가 있어요
박수 ㅇㅈ 요번은 생윤이 좀 까다롭게 나오고 윤사가 너무 쉽게 나옴 앞으로 생윤 윤사 둘다 1컷 47정도로 어렵게 내줬으면
@@dojameow4572 ?
아직 05인데 작년엔 수험생분들 후기글보고 그리 안떨렸는데
올해는 왜이리 떨리던지,,,, 꿈도 없고 끼도 없이 무기력했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봐야죠 몇일 전에 첫목표로 국제고 잡아놓고 게임까지 끊고 유튜브도 게임관련싹다 끊어버리고 일상하고 피아노 몇 개 빼고 싹다 끊었습니다
언젠간 마음 것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 때까지 모두 파이팅 해봐요
이번 수능 분위기가 어려웠다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내년 수능은 진짜 불수능이겠네요
이제 고3되는 고2입니다. 오늘 수능끝나자 마자 저도 시험차봤습니다. 국어1 영어1 사회 법과정치1 생활과윤리1 한국사 4 수학은 드럽게 못해서 아직 볼실력이 아니라 안봤습니다. 수능생여러분 정말고생많이하셨고 전 이제부터 고생시작하겠슴더
어 그거 그냥 버리자 해서 5번찍고 다음걸로 넘겻는데 답이엿어??????!!!
만약 짝수형이면..
@@영준-f5q 짝수형도 5번이네 ㅆㅂ아 깜짝놀랏네
근데 찍고 맞는건 1.2등급한테나 꿀이지.. 그아래는 거기서거기..
축하축하!
6:07 이 부분부터 정말 마음에 와닿고 힘이나는 말인듯
이제 고2들이 수능봐야겠넼ㅋㅋ 어제까지만해도 응원하고있었는데 이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공부해야되네...ㅅ부ㅠㅠㅠㅠㅠ
선배님들 다음에 제차례...제발 재수없으니까 먼저 대학으로 꺼져주세요
공신 강성태 처음 봤는데 왜공신 공성태이러는지 알거같다 모두가 공부에 관하여 말하는 누구나 지루해하는데 너무 호감 형 이시고 특히 너무 차분하셔서 좋은것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공신 화이팅 (구독자+1)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게요.
정시파로 수시 한 개도 안 쓰고 수능만 보고 살았는데
조져서 재수합니다
원래는 건국대가 목표였는데 재수하는 김에 성균관대 목표로 달려봅니다
재수를 결심하신 분들
오늘의 실패는 내년의 더 잘 보라는
신의 뜻입니다
그 분이 나를 이끄는 곳의 방향이 올해는 재수의 길을 열어 주었지만 내년엔 대학의 문으로 열어주실 것입니다 2021학번..가즈어
아침에 마음 잡는다고 수능전날 보라는 영상 보고 갔는데 덕분에 1개 빼고 다 최저 맞췄어요!! 그래서 기쁘게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
본인 bis지문 남겨놓고 5분남아서 진짜 글자 하나도 안들어오고 내용도 안들어고 겨우 글 주제문제 한문제 건지고 나머지 다 틀림..
3으로 밀거면 다 밀었어야했는데 애매하게 풀고 밀었더니 이런 결과가..
그거 말고는 두개밖에 안틀렸는데 억장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문제 난이도는 솔직히 엄청 어렵다 수준은 절대 아녔는데 한문제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보니 자꾸 검토해보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모자라져버렸다..
실전이 되면 답을 골라낼때 그 명확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건 현역때도 재수때도 똑같다.
작년과 같은 실수를 해버렸다..
성태님 꿀팁을 듣지 않아서 벌어진 일일것이다.. 다들 영상 한번씩 봐라..
형 나 학교서 선생님이 강성태 영단어 시키는데 나 너무 힘들다ㅠㅠ
현역고3입니다. 수능 전 수시최초합 떠서 맘편히 본 것 같은데. 그래도 3년간의 마무리를 잘해서 뿌듯하네요. 명지대 20학번으로 보게될텐데, 내년에 반수하게되면 그때는 꼭 공신을 믿으려 합니다.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고2 친구들아 이제 너네 차례야.
실감 안 나지? 나도 그랬어. 그래서 수능 준비도 안 했어. 그 중요하다던 고2 겨울방학 시기에 말이야.
그런데 이걸 보는 너희들은 꼭 지금부터 아니 늦어도 겨울방학 때부터라도 차근차근 시작했으면 좋겠어.
고3 시절도 솔직히 눈 깜빡하면 금방 지나가. 나도 내가 수험표를 받고 수험장에 들어갈 줄 몰랐는데 벌써 이렇게 끝나있어. 끝나고 보면 고3 별 거 아니야. 지금부터 준비하면 언제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그리고 정말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면 좋겠는게 11월 되면 수능 다가온다고 놀 생각에 공부 더 안 하게 되는 친구들 꼭 있는데 수능 전 날 까지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줘. 수능은 배신 안 하거든. 일 년 뒤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응원할게!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강성태 님 영상보면서 3년전부터 공부한학생인데요 이번에 수시로 연세대 치의의과 붙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ㅜㅜ 수학 엄청 어려워 보이던데... (소수 곱셈중인 1인) 그리고.. 고2분들도 내년에 수능 화이팅 하세요!! 재수하시는 분들도욥♥ 369일 남았는데 꼭 원하는 대학 가세요 전 조금만 놀다가 6학년 되면 공부 열심히 하려구요ㅜㅜ 모두 인서울 가세요💦💟
성태쌤! 저오늘 1문제 (1점~3점)차이로 국어, 수학, 사문에서 등급컷 떨어졌습니다.
저는 수시러 가면 되지~하는 마인드로 정시 모의고사 공부는 정말 개떡같이 안했었는데 수시 게임 실패하고 안정빵이라고 생각한 대학에 서류를 하나 빼먹고 넣어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먼저부터 준비한 수험생들에 비해 늦은감이 있지만 남은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오늘 수능보고 왔는데요. 최저 둘 다 못 맞춰서 정시로 대학갈 것 같아요ㅎㅎ
한 문제 씩만 다 맞았더라면 두 대학 최저는 다 맞출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이 수능이라는 제도를 통해 제가 굉장히 성장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수능이 공부를 열심히 했냐를 평가 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것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사람의 능력을 어떻게 고작 저 시험지 하나로 평가할 수 있나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수능이 끝난 뒤 제가 얻은 굉장히 큰 교훈은 이 시험을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내가 성장 할 수 있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과거 저는 항상 효율적인 것 만을 추구했었습니다. 이정도 노력해서 이것밖에 못 얻을 거면 아예 안하는게 에너지 소비 대비 결과물에서 더 이득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의 결과물만을 얻을 것 같으면 항상 애초에 포기하려했었는데 오늘 수능을 봐보고 아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덜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여기에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가, 노력하며 느낀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며 나를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이번 수능 점수가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건 맞지만, 오늘까지 오는 여정에서 시험점수 그 이상의 것을 배워갑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웃었습니다.
저도 2점때문에 최저를 못맞추고 떨어졌어요 ㅠㅠ 열심히 공부해왔던것이 정말공감 됩니다! 많이 아쉽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정말 저자신한테 떳떳하게 공부했으니깐요 수능이라는 큰산을 넘었으니 더 높은 산을위해 노력해서 꼭대학만이 아니더라도 꾸준히노력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다고 생각해요 ㅜㅜ
@@iiooii8616
맞아요 노력하면 안될게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수능에 재수든 반수든 다시 도전하려고요ㅎㅎ
눈아파 2줄이상 못읽겟다
40번은 오히려 식에 대입만 하면 되는 문제라 그냥 계산해서 풀었는데.. 다른 문제 틀려서 국어 망해버렸어요..ㅎ 재수 하면서 국어는 계속 95 이상이었어서 더 멘붕..ㅎ 그치만 삼수는 안하려구요..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밤새 술마시고.. 일단 어디든 갈 수 있는 대학 가야죠.. 다른 수험생분들도 일단 수능 끝났으니까 당분간은 해방감 즐기시길..!!
와우 앞으로 나도 5번부터 풀어야지
성태형 땡큐
감사해요 가장 점수 잘 받던 국어에서부터 멘탈관리 못해서 쭉 망친 것 같아 부모님 눈도 못 마주치고 그렇게 하루 보냈는데 덕분에 정신차리는 것 같아요 고2분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겟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잘모르는데 이번 수능난이도
쉬움--최하 하 중하 중 중상 상 최상--어려움
중에 뭔가요
Bluescreen 네이버 에 수능치면 나와요
중상
냉정히 말해서 중이나 중하쯤 될 듯
중이요 이번수능 난이도 조절 너무 잘함
중상~상?
재수 실패 했습니다
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이지만, 저 나름 최선을 다했고
중간에 포기안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수능 전날에 감기에 걸려서 설마 설마하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으면서 최대한 컨디션 관리에 힘썼어요.. 그리고 당일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속이 너무 좋지않아서 30분동안 토했습니다.. 그때부터 너무 불안하고 머리도 너무 아파서 멘탈이 흔들렸지만, 참고 버티자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수능장에 들어간 결과는 너무 처참했네요
저는 현역때 63546 나온 그냥 공부 못 하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래도 한번만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재수를 결정하고, 꾸준히 독학재수학원에서 인강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성적이 안오르다가 9모때 올 2등급 뜨면서 너무 뿌듯하더라고요ㅋㅋ
10 11월에 실전 모의고사 볼 때도, 점수가 비슷하게 유지되길래, 정말 자신감을 갖고 잘 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날 컨디션관리, 멘탈 관리 못해서
결과는 54345 가 떴네요..
현역때랑 비교해서 정말 차이가 많이 없는 점수라 너무 참담합니다.. 3년만에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펑펑울었어요ㅠㅠ
사람들에게 1년 내내 들었던 힘내라, 좀 만 참자!, 할 수 있다! 이런 말들은 이제 정말 그만 듣고 싶었는데 또 들을 생각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결과가 현실이고 이걸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걸 못하겠네요
수능끝나고 친구들,주변 지인들이 수고했어~, 잘했다! 라고 보낸 문자들에 답변을 못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수는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못하겠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재수한다고 했을때, 말렸던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너무 부끄럽고 부모님 볼때마다 죄책감만 드네요..후....
수험생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원하는 대학 합격 하셔서
꼭 지하철 2호선 타고 대학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도로키쇼토
이거 뜨거운 불닭볶음면 먹은 외국인 캐릭터에요 🥵
외국에는 파이어 누들 챌린지 라고 해서 불닭볶음면 빨리먹기 대회가 있거든요 ㅎㅎ
수능국어는 수능시험장가서 새롭게 여러분생각을 대입해서 생각하는거보다는 그냥 머리속에있는 지식만 꺼내서 푸는게 최고 저도 마지막문제에서 혼자 이상하게 생각해서 2문제 날라감 ㅜㅜㅜ
형40번쿨하게 보자마자 찍고넘겨서 86점나왔어 사랑해 ~~~올해대학 갈게
강성태님 정말 형으로써 위로를 주시네요
듣는제가 다 뭉클합니다
2024년 대입때도 용기 많이주세요
울아들 그때 시험봅니다
형도 수고하셧습니다~~
에이핑크,걸스데이보면서 좋아하던 초딩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3이라니...02년들 힘내라!!대학가즈아!!!
진짜 고맙습니다 성태형
성태형~ 正자가 생각나네요~ 저는 중3엄마 입니다~ 힘과 용기와 능력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수험생분들!!!!
전 이번시험보면 고2네요🤣
원하는 대학에 떨어질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 하시길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더 많아요~~
(화이팅)
형 지문을 먼저 읽어야하나요? 문제를 먼저 읽어야하나요?의 답을 알려주세요ㅜㅜ
문제 읽고 지문에서 찾는게 쉬울거에용 케바케긴 하지만 ㅜㅜ!!
지문 99% 문제1% 전 지문 먼저 읽고 문제 풀어요
독서는 문제읽고 지문푸세요
문제유형만보고 지문으로 가고 부분문제는 읽으면서 품
국어의 킬러문제가 지문를 거꾸로 해서 풀었다면(+긴장을 하지 않고 집중해서 풀었다면)정말 쉬웠던 문제였을거란거네요?
아무튼 올해 수험생들 수고했고 현재 고2들 다음수능 홧팅!
저는 1번부터 4번까지 다 지우고 5번 남아서 그냥 5번 체크했습니다ㅋㅋㅋ
하나하나 계산한 건 안비밀.
선생님 전날에 잘될거야 잘될거야 주문 듣고 넘 감동받아서 인생점수 찍었잖아요...ㅠㅠ 전 입시판을 올해 떠나겠지만 선생님은 절대 잊지 않을게요!!
저는 40번 푸는데 5초 걸렸습니다. 물론 맞았고요 5번보기 그냥 대충보고 그거 찍었는데 바로맞았습니다 ㅋㅋ
휴 수능 끝!!!!!!!! 신난다 행복하다 후련하당
대학 붙게 해주세요 ㅠㅠㅠ
고2들 2021 수능 홧팅!
지금부터 하면 노베이스여도 sky 완전 가능합니다 .... (문과 기준)
9평 34124->수능 22123 오르긴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ㅠ 왜 다들 잘 본거야
진짜 수능은 멘탈시험... 재수 포함 수능 본지 거의 4년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그 기분을 잊지 못함...근데 진짜 수능이 다가 아님 그때는 인생의 전부였는데ㅎ 그다음 수많은 시험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이번 샤프 매우 잘 잡히고 잘 써졌음
ㅇㅈ요 샤프심도 맘에 들었어요
샤프 뭐였음?
@@ksh585 XQ세라믹2요 영상초반에나와요
고3들아 정말 수고했고 앞으로 행복만 있기를 내가 기도할게 존경스럽다 다들. 진인사대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