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공감은 해주되 그 사람의 아픔에 내가 너무 이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음. 즉, 다른이의 어두운 이야기와 감정이 나까지 힘들고 지치게 하지 않도록 하는, 나 자신을 보호하는 바운더리를 잘 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야 함. 그 사람의 힘듦이 나의 삶에 영향을 주거나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 되게 해서는 안 됨. 그럼 들어주고 공감해주다가 나까지 어두운 지하실로 끌려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항상 '나'의 자리로 건강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의식하고 노력할 필요 있음
이제는ㅠㅠ 넘 상처 받아서..ㅠ 저는..넘나 공감을 잘해서 문제인지라 사람들이 거기다 먼저다가와서ㅜ와서 친해지고 싶어하는게 더 무서워요 겁나요.. 매력..부자요? 전혀ㅜ되고 싶지 않아요. 이것도..넘 공감ㅠㅠ되서 답변을 적었지만 겁날 지경이 된ㅠ 수십몇년을 착하게 정말 한결같이 오히려 더 잘해주고 ..착하게 모든 걸 다 들어주고 헌신봉사 하면 그렇게 첨엔 저한테..눈도 못마주치고 막 한번 걸기도 어려워서.. 3년을 지켜만 봤다던 상대도.. 그뿐만이 아닌 그냥..모든사람들이 오히려 슬프지만ㅜ 말을 아예 안했던... 제가 낯가려서 사람을 기피하는데ㅜ 친해지면 정말 다들 놀라고요.. 진짜 의외다? 진즉에말걸걸!!! 왜 고민 했나할정도로 그시간이 허탈할 정도로 너무나 반전 일 정도로 네...전 정말 다가오기ㅠ 어려운 사람이 아닌데 다들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되게 어려워서 말을 못걸고 눈치만보는걸 저도 압니다. 그래서 성격 자체가 어려서부터 온순하다못해 순종적이고 바보같을 정도로 헌신적이고 봉사적입니다ㅠ 기질자체가 그렇기도하고ㅜ 그래서 저를 더 악의적으로 이용 하는게ㅠㅠ너무 많이 겪다보니..이제는..투명인간 은둔한 존재가 되고 싶을 지경입니다ㅜ 누가...말을 걸까봐.. 그리고 흔히 고백이라도해서 혼내줄까봐..이건 자랑이 아니라 지능적안티이자... 소패인거에요.. 좋아함 칭찬 호감 말 언어로 사람의 마음을 사게하고 신뢰 칭찬을하고..강제고백을 하고 상대를 불편하게? 마음을 부담을 주어주며 . 자꾸 부탁을 강요ㅠ 친분이라 하지만...강제적 친분. 호의를 가볍게 베풀며.. ( 너의장점은 ~ 립서비스 강제고백 ㅠㅠ ㅇㅇㅇ이게좋은데 참~ 넌 내맘몰라주니 서운하다 내가이렇게까지 하는데 ...) ????? 그러라고 한적이없는데ㅠㅠ 왜..갑자기..다제탓으로ㅠㅠ 그리고 주변직장지인단체면 학교모임등등 저를 ... 이상하고 곤란한?ㅠ, 입장으로만듭니다... 데이트 한번 커피좀 마셔주겠다.. 너무한거아닌가..눈이 높나봐.. 어지간히 좀 한번 데이트해줘 저정도면 무시아닌가? 상사인데 너무했다... 나이가 아직어려서그래 등등ㅠ 제가왜받아줘야하고..저를 좋아햐주신다는 이유로 드라이브와 데이트를 왜해야 하는건지.. 심지어 동갑친구는 말못걸땐 언제고 ..첨에밥을 그친구가 사길래 제가 밥을 왜사냐며 제가 결제를 하고 왔다고 햇습니다. 왜냐면 그친구가 부모님이 안계시고 동생이병원비로 돈이많이나간다는데 장례때 왜 안븐렀냐고 제가 밥을 더이상 먹을수가없을정도에 덤덤하게 웃으며 얘기하는 그모습이더..제가 슬프다못해 ..너무대단하기까지 ..했고 이친구가 겪었을. 짐이나 아니멘탈이 제가 겪는 인생의 무게는...ㅠ 그저 우주의먼지? ㅜ 일까.. 뭐 그런..글서제가 다눈물이나서 그친구갸 웃으면서 지난일이야 나는 졸업하고 다시는 볼일이 없으니 너 번호 용기내서 연락했는데..카톡씹고 누군지도 모를줄알앗는데 니가톡답와서 울엇다고..부모님 장레때도 안울엇어 이말에 제가 갑자기 너무눈물이나는거져ㅠㅠㅠㅠ 글서 위로라고 웃길라고, ㅜ한말인지모르겟는데...더슬퍼서. 화장실가서, 한참울다 밥도결제하고 사실 마트가옆에잇어 과일세트도 주문결제해놧습니다 ㅜ 글서밥먹고그친구가 영화볼래 커피마실래이래서 제가같이갈때있다고 마트가서 주문결제한 과일바구니 쥐어주며 동생입원햬있다며 이거 무거워 서배달되니까주소어보내 이름은너로해 냐는본적이없으니카누구냐고 이상하게생각할거같으니 일있어서먼저가게 힘들거나무슨일잇음 연락하고 고마위용기내서 언락쥐서 그리고 너의속얘기도솔직하게해줘서 그만큼 가식이없이 편해진거잖아?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는걸 제일듀려워 하고 ㅜ 허세갸득학 난그런보어주기식이 잠 싫어ㅠ 너도 가족들집안얘기 지금사정얘기ㅜ내가묻지않아도 니가꺼낸이유가있을거야ㅠ이랫더니 친해지고싶엇고솔직햔게좋앗다. ㅇㅇ 근데 어느날 밤에갑자기 난방비??가 없다고.. 아..ㅜㅠ30마논, ,을., 아...알앗어 .. 알지?나..돈부탁, 아무테나안해 너니까하는거야 어? 널그만큼 믿고신뢰하니까.. 나...여지껏살며돈꿔달라..돈얘기? 존심상해서..못해안해 근데 너밖에내사정모르고ㅜ 너테처음얘기한거야 너니까내가 돈도..부탹해...후 응응 ㅜㅜ송금햇어ㅠㅠ 그런데ㅣ그이후엔ㅜ 동생이죽을지경,인뎨수술비없어서ㅜ ....빨리 지금급하다고울고브ㅜ 고난리라..어딘ㄷ 800? ...어 일단가서..ㅜ 그럴시간없다고ㅠㅠ저희집앞온댜고 ...글서정신냐가서거의..이체햐줫고..수술가본다니까문벙 코로나 ㅠ .... 하 그이후로도 차수리부떠 눈물나는ㄴ스토리ㅜ 그외에도 도와쥣ㄷㅇᆢ주머니가 보험사기ㅠ 강사분이 멏천뜯고 사라지시고 ..동울보호 봉사.. ㅜ
나이스하게 사람들을 대하시되, 끌려다니지 마시고 본인의 의견을 내고 아니란 생각이 들 때는 자신의 속에서 나오는 느낌을 믿고 단호하게 NO라고도 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게 부족하셨던게 아닌가합니다. 남보다 본인을 먼저 살피고 사랑하세요. 그래야 남을 더 사랑할 수 있어요.
1. ‘왜’가 아니라 ‘무엇’인지를 물어보기 (추궁하는 판단자가 아니라 학습자의 태도 갖기) 2. 공감하기 1) 단조로운 공감의 언어를 다양화하기 (아, 그렇구나 -> 이해가 돼), 맞아맞아 나도나도 는 피하기 2) 미러링: 마음을 이해해주기 3) 빠르게 판단하지 않기, 공감 5초면 된다, 심리적 산소 4) 가슴에서 나오는 감정을 보이면 거기에 잠시 머무르게 하기
리더의 자질- 매력자산 1. 판단자가 아니라 학습자로 Why?가 아니라 What happened? 2. 토를 달지 않기-공감하기 - 그랬구나/그런 말씀이시군요/이해가 돼요 - 지양 : 맞아맞아 -판단/ 나도나도-뺏기는 느낌줌 - 상대의 욕구를 이해하고 미러링해주기 - 동감(sympathy:나도나도, 동정) : 고맙긴하지만 판단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언짢음 - 공감(empathy) : 그사람의 감정 밑바닥까지 같이 내려가서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는 것 (권수영 저) 잘들었습니다! 2월에는 이 내용을 체득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내용 전달해주샤서 감사합니다.
Why 가 아니라 what. 상대방에게 학습자의 태도를 가져라.(leaner) 공감 상대방의 욕구를 미러링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는 미러링 공감에 대한 반응 아 네 의 한가지반응이아니라 여러가지 반응을 하라 아그랬구나 이해가되요 잘못된 반응기술 맞아맞아 맞고 틀리다 판단 처럼 들림 나도나도 너만그런건아냐 나도그래 다그래 내기분을 희석당하는 기분
영상에서 말하는 진심어린 공감이란 내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 이라는게 진짜많이 와닿는게 한참전에 과거 트라우마도 심하고 세상을 뜨고싶다 생각하는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과거얘기를 다 듣게 됐었고 이 친구 얘기를 듣고 내가 그때 너를 찾아가서 아파지지 않게 지켜주고 안아주고 싶다고 그동안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다.. 하면서 펑펑 운적이 있었어요ㅠ 제가 너무 울다보니까 왜 너가 그렇게 우냐고 반대로 친구가 토닥여 줬었는데 이 이후로 마음에 안정감이 좀 왔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 친구는 많이 극복한 상태고 살고싶다고 하고있구 저랑같이 이것저것 목표잡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진심어린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도 되지만 그 어떤 약보다 치료가 잘되는 약이라고 생각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헉.. 울보에 바보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ㅠ 놀심님은 하트까지 주시고.. 감사해요감사해요 8^8 아직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있구 .. 전문가 분들처럼 다수를 따뜻하게 해줄순 없겠지만 제 주변 사람들 만큼은 아프지않게 지켜내고 싶구 심리학은 제 주변사람 들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평생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댓 보신분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진짜 이게 실제 해보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상대방에게 공감한다고 한게 그 표현을 잘 못한 적이 대부분이고요, 저 또한 제대로 공감받지 못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진짜 아 이런 간극이었구나 싶네요.. 진짜 아 다르고 어 다른게 표현인데... 한끝차이로 상대방의 반응이 완전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내용이고 정말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청명-e5v T지만 F가 없는게 아니예요 이해를 먼저하고 공감하는 스타일이에요 이해도 안하고 어찌 무조건 공감하고 수긍을 하는지 이해 안돼요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화하는게 T F인데도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흥분부터하고 감정에 휘둘려서 격양되고 화내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대화 소통이 중요한데 감정적이면 들으려는 태도가 안되어 있어서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너무 공격적임
14:44 어릴때부터 시험 치르고 원하는 점수가 안나와서 속상해 했을때 마다 부모님께서 한결같이 이렇게 공감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은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분들입니당~! 하나뿐인 친오빠랑도 너무 잘 지내고 늘 집안 분위기가 화목해요. 당연히 마음이 편안하니 공부도 잘되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때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대화 실전~ 상처 주지 않는 대화법, 호감 주는 대화법. 쏙쏙 이해되게 설명해주시네요. 피와 살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영상 찾아헤맸는데, 이제야 찾았네요. 상대와 대화하는 법, 말하는 법.. 이런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살아가는 것이 수월하고 사람들과도 만족스러운 관계형성이 되었을 거예요.
교수님 얘기 잘 듣고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데 저는 제게 공감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문제해결해주는 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내 문제에 답을 주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거던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공감하는 사람은 별로 와닿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공감해줘라는 것도 사람성향에 따라 공감해줘야 하는 사람, 문제답을 줘야하는 사람으로 나눠야 하지 않을까흐는 생각드네요. 공감만 해주는 사람은 그냥 형식적이고 답답함을 느껴요. 물론 공감못하는 인간들보다야 백배 낫겠지만, 전 생각을 많이 사람이라 그런지 답을 주는 사람이 훨씬 백배 천배 좋습니다.
1. 판단자가 아닌 학습자의 자세가 중요.. (왜 보다는 뭘까) 예)왜 지각하냐? -> 지각하는 이유가 뭘까? 2. 감정적으로 이해 (공감) - 지지 반응, 리액션. 예) 맞아 맞아, 나도 나도 -> 아! 그랬구나! 이해가 돼요.. 3. 미러링 상대방 욕구(want) 미러링 + 안되는 것에 대한 미러링. 4. Empathy (같이 부등켜안고 공감) 5. 공감도 연습하기 공감 실패 원인 - 판단이 빠르고 문제해결에만 관심.(Doing Being) 6. 마음의 엘리베이터 타기 - 감정이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좀 더 머물 시간을 주라. 같이 따라 내려가서 머물러 주라. 판단, 문제해결이 넘 빠르면 안됨.
학창시절 친구가 있는데 진짜 말도 넘 재밌게 잘하는 친구고 외향적이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어요. 매주 성당을 같이 다니고 끝나고 나서 수다 떨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작년에 그 친구가 말하길… 그 시간이 자기한테 힐링하는 시간이었다고… 그 시절 자기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얘기를 잘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암것도 해준 것 없고 나는 그 친구 만나서 얘기 듣는 게 넘 좋았던 것 뿐인데…^^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었나보더라고요… 주위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런 경우 참 민망 ~ 말하는 분은 정말 누군가 공감해주기를 간절한 눈빛으로 얘기하는데 건성 건성 다른데 관심 갖고 다른 소리 하니까 말하시는 분의 슬픈 표정 잊을수가 없다 내가 다 미안해서 열심히 들어주니 나만 바라보면서 얘기를 하신다 (딸이 억울하게 갑자기 죽음) 그 당시 나는 초면 ㅜ
한국 학교폭력이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에 오시는 한국인 분들은 그 문제를 다 가지고 옵니다. 꼭 도피처럼... 이곳에서 잘 지내는 아이들을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 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채널이고 많이 배웁니다
저는 집중하면 참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어요😊 목소리도 항상 칭찬받는 좋은 목소리라 더더욱 매력적으로 공감할 수 있구요.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줄 자신이 있죠. 근데 본성은 답답한걸 못참는 성격이라…. 겉으론 ”힘들었겠다…“ 이러면서 공감하지만 속으론 ‘어이구 등신아 그 말을 그냥 듣고 앉아있었냐…확 상을 뒤집어 엎고 나가지 어이구 으이구 속처터져.’ 이러면서 듣고 있어서… 방심하면 본성이 확 튀어나가요 ㅋㅋ 힘 꽉 주고 참아야함…. 그래서 그냥 매력적으로 보이는걸 포기하고 살아용 꼭 필요할 때 아니면 ㅋㅋ
오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몇가지 질문이 생겨서 적어볼께요^^ 저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고민을 참 잘 들어주고 해서인지, 여러명이 함께 노는 무리일때도 꼭 저한테 1:1로 고민, 비밀을 상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사람들은 저를 고마워하고 저한테 얘기하면 비밀도 보장되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거를 아니까요. 그런데 이런 세월이 지속되다보니, 슬픈일 고민된일에만 1:1로 저를 만나려고나 했지, 기쁜일 즐거운 모임때는 저를 같이 불러주거나 찾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스파크가 있던 지네들끼리 수박 겉핡기 모임일지라도 지네들끼리 만나서 지내다가. 또 지네들끼리 트러블 생기면 나에게 비밀스럽게 고민. 뒷담화를 하러 오더라고요.. 제가 그들의 고민과 약점을 알고있어서 오히려 이런일들을 저만 겪나..싶어요. 이런게 반복되면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외롭더라고요. 이런 성격은 뭐가 문제이며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도 주제로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공감, 경청을 잘해주는 편인데요. 최근에 모임에서 처음 만난 사람 두 명이 제게 카톡, 전화로 뒷담화, 고민 상담해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기존 아는 사람들도 본인이 고민 있을 때만 안부 묻는 척 전화해서 저에게 고민 상담하고요. 평상시에는 혼자 지내다가 모임에 가면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편이고 수다스러운데다 친절하고 잘 웃는 편인데 사람들이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는 것 같아서 필요 이상의 말은 줄이고 조금 거리감있게 사람을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댁이 그들에게 재미난 친구라기보다 뒷담화 용도인가 보네요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와 친해져서 뒷담화 터놓는게 아니고 안면이 조금만 있어도 뒷담화 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은 본인 이야기 들어주는 그 누구와도 뒷담화 하니까 친구라고 여기지 마세요 그냥 지인입니다 친구라고 여기다가 큰코 다칩니다
잘하고 있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남 탓을 대신 해줍니다. 주변에 자기 탓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람들 얘기 들으면서 대신 화를 내더라고요. (격분은 아닙니다. 어투는 차분한 편.) 그 사람이 처해있던 상황을 얼추.. 판단해서 “아니? 지금 누구 탓을 해.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이런 식으로 제가 본 상황을 얘기해줘요. 사실 대부분 알고 있더라고요… 자기가 잘못한 거 아니라는 거.
다르다를 써야 할 때 틀리다를 사용하듯이 (잘못 쓴 것을 실제로는 체감 못하는) 그래 그래를 써야되는데 맞아 맞아로 쓰는 거 같아요. 이 경우에도 실제로는 맞다/틀리다의 단어가 아니라 그래 그래의 공감으로 들려요. 맞춤법상으로는 틀렸지만 의미 전달상으로는 그래그래로 들린다는..
저는 솔직히 영상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직장 상사가 왜 늦었어? 하는 게 맘이 편하지 우리 누구는 뭣 때문에 지각을 한 걸까? 이유가 뭘까? 그게 뭔지 말 해줄 수 있어? 이렇게 묻는 상사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지. 누가 기분 좋게 받아들이나... 맞아맞아 나도나도를 쓰지 말라고 비유 하는 것도 참... 대화 중 수 많은 상황이 있을 건데 뜬금없이 상대 부모님 탈룰라 시전하면서 맞아맞아 쓰면 이래서 안돼요. 이게 무슨 말인가 싶네요.
판단자(why 왜xxxxx >지적,추궁,판단>>방어적태도유발) // 학습자(무엇이 화나게 한걸까??당신을 궁금해하고 있음) 지적하고 싶은게 있을 때 왜 자꾸 늦어??x >> 요즘 무슨일이있는거니~~ @공감반응기술 내마음을 이해해주고있구나.를 느끼게 하는 말이 뭐있을지 생각해보셈 O 그랬구나;그런말씀이시군요;이해가 돼요 O X맞아맞아(판단처럼들림);나도나도(너만그런거아니고다그래>내가느끼고있는걸 희석시키는느낌을 줌);X @미러링 1.상대방의 욕구를 미러링 2.감정을 미러링 Ex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싶은데(1) 사지못해 슬퍼함(2) 을 이해하고있음을 드러내주면 좋음
공감을 계속 바라는 상대에게도 계속 맞춰주어야 할까오? 가끔씩 이것 또한 감정피로도가 상당히 쌓일때가 있더라구요..ㅠㅎㅎ 예를들면 힘든티를 너무 자주내요^^.. 너무 피곤하다 힘들다 지친다 이런말이나 행동 표정등으로 자주 드러내어서 위로나 공감을 잘해주지않으면 삐쳐요..휴^^;;
Spoiled 돼서 받아줄 수록 더 징징대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피곤해 지고 한계를 느끼게 되면 한번씩 공을 되던져 주는것도 효과 있는것 같아요. 알아서 하라고 말한 후 무심한 상태를 유지해 보는 거죠. 내가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지면 난 손절각 들어가요. 그럴때 상대가 정신 차리더라고요. 만일 그 버릇 못 고치면 거리두기 합니다. 잘 삐치는 사람은 인간관계 길게 갈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에서 번아웃오고, 뭐 하나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는 패배자라는 생각에 잠겼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우연히 학원에서 터니원장님이랑 현아원장님이랑 처음 얘기하게 됐는데, 어쩌다보니 한시간 넘게 같이 진솔하게 인생 얘기했던게 기억나요ㅎㅎ 그 시간이 너무 힐링이었고, 터니원장님 손에 박힌 굳은살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때, 나도 폴댄스하면 이분들처럼 마음도 더 강해질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뭐라도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어요. 그 후로 3년이나 지난 지금, 폴댄스하면서 작은 성공들에 기뻐하고, 아낌없는 응원과 칭찬을 누리며, 실패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폴댄스만의 문화가 따로 있어서, 삶 자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계기를 마련한 원장님들께 감사하고 키워주신 쌤들도 폴메이트들도 다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랑스어교사인데.....사람들중에 제질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질문이세분화되지않아서그런가 했는데 첫번째말듣자마자 너무 놀래서댓글을 달아봅니다 ..... 계속 왜를 넣어서 질문 해왔는데 이 질문을 싫어했던 사람들이 했던말 을 그대로 하는데 예시는 처음들어봤거든요 ㅜ(아무도 예시를 말해달라했을때 못했음) 그런데 제가 ....한국어의 왜 숙제안했어? 듣고나니까 바로알겠네요...이번기회로 바로 고칠수있게되었습니다.....여담으로 오늘 알고리즘에떴는데 제가 이걸 영상 나오자마자 봤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도 살짝 듭니다 😂😂
깊은 공감은 해주되 그 사람의 아픔에 내가 너무 이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음. 즉, 다른이의 어두운 이야기와 감정이 나까지 힘들고 지치게 하지 않도록 하는, 나 자신을 보호하는 바운더리를 잘 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야 함. 그 사람의 힘듦이 나의 삶에 영향을 주거나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 되게 해서는 안 됨. 그럼 들어주고 공감해주다가 나까지 어두운 지하실로 끌려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항상 '나'의 자리로 건강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의식하고 노력할 필요 있음
그게안되요ㅠㅠ너무공감 ㅜ오지랖하다가...그걸
악의적 이용하는 소시오패스가 넘많아서ㅠㅜ 괴롭
몇억을사기를당하다보니
이젠지치고 약먹고ㅜ공황장애오고.,ㅜ
...도와주지말아야지
사람들하고 멀어져야지 일부러
아싸자처하는데...
사람들이 다가와서 또말걸고
ㅜ모른척 하기에 .,지나칠 수없고...
휴ㅜㅡㅠ
그럼 또 어느새..오지랖에 퍼주기에 남도와주고있어요ㅜ
앞뒤 안가리며, 다 막 의심없이 힘들다거나 너없음 안대 도와주라 ㅠ
속는셈치고 이번이 또 마지막이다., 그랴ㅠ., .이럼서 돈도 돈이고 정신도ㅜ시간도 마음의심적인 상처도., 넘 피폐해진
@@NaNa-no2qf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라..그렇게 지칠정도면 공감도 사람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이제는ㅠㅠ 넘 상처 받아서..ㅠ
저는..넘나 공감을 잘해서 문제인지라
사람들이 거기다 먼저다가와서ㅜ와서 친해지고 싶어하는게 더 무서워요 겁나요.. 매력..부자요?
전혀ㅜ되고 싶지 않아요.
이것도..넘 공감ㅠㅠ되서 답변을 적었지만 겁날 지경이 된ㅠ
수십몇년을 착하게 정말 한결같이
오히려 더 잘해주고 ..착하게 모든
걸 다 들어주고 헌신봉사 하면
그렇게 첨엔 저한테..눈도 못마주치고 막 한번 걸기도 어려워서..
3년을 지켜만 봤다던 상대도..
그뿐만이 아닌 그냥..모든사람들이
오히려 슬프지만ㅜ
말을 아예 안했던... 제가 낯가려서
사람을 기피하는데ㅜ
친해지면 정말 다들 놀라고요..
진짜 의외다? 진즉에말걸걸!!!
왜 고민 했나할정도로 그시간이
허탈할 정도로 너무나 반전
일 정도로 네...전 정말 다가오기ㅠ 어려운 사람이 아닌데 다들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되게 어려워서 말을 못걸고 눈치만보는걸 저도 압니다.
그래서 성격 자체가 어려서부터 온순하다못해 순종적이고 바보같을 정도로 헌신적이고 봉사적입니다ㅠ
기질자체가 그렇기도하고ㅜ
그래서 저를 더 악의적으로
이용 하는게ㅠㅠ너무 많이 겪다보니..이제는..투명인간 은둔한 존재가 되고 싶을 지경입니다ㅜ
누가...말을 걸까봐..
그리고 흔히 고백이라도해서
혼내줄까봐..이건 자랑이 아니라
지능적안티이자... 소패인거에요..
좋아함 칭찬 호감 말 언어로
사람의 마음을 사게하고 신뢰
칭찬을하고..강제고백을 하고
상대를 불편하게? 마음을
부담을 주어주며 .
자꾸 부탁을 강요ㅠ
친분이라 하지만...강제적 친분.
호의를 가볍게 베풀며..
( 너의장점은 ~ 립서비스
강제고백 ㅠㅠ ㅇㅇㅇ이게좋은데
참~ 넌 내맘몰라주니 서운하다
내가이렇게까지 하는데 ...)
?????
그러라고 한적이없는데ㅠㅠ
왜..갑자기..다제탓으로ㅠㅠ
그리고 주변직장지인단체면
학교모임등등 저를 ...
이상하고 곤란한?ㅠ, 입장으로만듭니다...
데이트 한번 커피좀 마셔주겠다..
너무한거아닌가..눈이 높나봐..
어지간히 좀 한번 데이트해줘
저정도면 무시아닌가?
상사인데 너무했다...
나이가 아직어려서그래 등등ㅠ
제가왜받아줘야하고..저를
좋아햐주신다는 이유로 드라이브와 데이트를 왜해야 하는건지..
심지어 동갑친구는 말못걸땐
언제고 ..첨에밥을 그친구가 사길래
제가 밥을 왜사냐며 제가 결제를 하고
왔다고 햇습니다.
왜냐면 그친구가 부모님이 안계시고
동생이병원비로 돈이많이나간다는데
장례때 왜 안븐렀냐고 제가 밥을 더이상 먹을수가없을정도에
덤덤하게 웃으며 얘기하는
그모습이더..제가 슬프다못해
..너무대단하기까지 ..했고
이친구가 겪었을.
짐이나 아니멘탈이
제가 겪는 인생의 무게는...ㅠ
그저 우주의먼지? ㅜ 일까..
뭐 그런..글서제가 다눈물이나서
그친구갸 웃으면서 지난일이야
나는 졸업하고 다시는 볼일이 없으니 너 번호 용기내서 연락했는데..카톡씹고 누군지도 모를줄알앗는데 니가톡답와서
울엇다고..부모님 장레때도
안울엇어
이말에 제가 갑자기 너무눈물이나는거져ㅠㅠㅠㅠ
글서 위로라고 웃길라고, ㅜ한말인지모르겟는데...더슬퍼서.
화장실가서, 한참울다
밥도결제하고 사실 마트가옆에잇어 과일세트도 주문결제해놧습니다 ㅜ
글서밥먹고그친구가 영화볼래
커피마실래이래서 제가같이갈때있다고 마트가서 주문결제한 과일바구니 쥐어주며
동생입원햬있다며 이거 무거워
서배달되니까주소어보내
이름은너로해 냐는본적이없으니카누구냐고 이상하게생각할거같으니
일있어서먼저가게 힘들거나무슨일잇음 연락하고 고마위용기내서 언락쥐서 그리고 너의속얘기도솔직하게해줘서
그만큼 가식이없이 편해진거잖아?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는걸
제일듀려워 하고 ㅜ 허세갸득학
난그런보어주기식이 잠 싫어ㅠ
너도 가족들집안얘기 지금사정얘기ㅜ내가묻지않아도 니가꺼낸이유가있을거야ㅠ이랫더니 친해지고싶엇고솔직햔게좋앗다.
ㅇㅇ
근데 어느날 밤에갑자기
난방비??가 없다고..
아..ㅜㅠ30마논, ,을.,
아...알앗어 ..
알지?나..돈부탁, 아무테나안해
너니까하는거야
어?
널그만큼 믿고신뢰하니까..
나...여지껏살며돈꿔달라..돈얘기?
존심상해서..못해안해 근데
너밖에내사정모르고ㅜ
너테처음얘기한거야 너니까내가
돈도..부탹해...후
응응 ㅜㅜ송금햇어ㅠㅠ
그런데ㅣ그이후엔ㅜ
동생이죽을지경,인뎨수술비없어서ㅜ
....빨리 지금급하다고울고브ㅜ
고난리라..어딘ㄷ
800? ...어 일단가서..ㅜ
그럴시간없다고ㅠㅠ저희집앞온댜고
...글서정신냐가서거의..이체햐줫고..수술가본다니까문벙 코로나 ㅠ
.... 하
그이후로도 차수리부떠 눈물나는ㄴ스토리ㅜ 그외에도
도와쥣ㄷㅇᆢ주머니가 보험사기ㅠ
강사분이 멏천뜯고 사라지시고 ..동울보호 봉사.. ㅜ
나이스하게 사람들을 대하시되, 끌려다니지 마시고 본인의 의견을 내고 아니란 생각이 들 때는 자신의 속에서 나오는 느낌을 믿고 단호하게 NO라고도 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게 부족하셨던게 아닌가합니다. 남보다 본인을 먼저 살피고 사랑하세요. 그래야 남을 더 사랑할 수 있어요.
님 자신과 가족만 위해서 사시고 지인 타인 금전거래는 님 인생 망조의 지름길 지옥길이라 다짐하며 절대 하지 마세요~~돈 빌려댠라는 인간들은 님을 사기대상으로 볼뿐 곁에 두어봤자 절대 도움 안됩니다. 무조건 끊으세요
1. ‘왜’가 아니라 ‘무엇’인지를 물어보기 (추궁하는 판단자가 아니라 학습자의 태도 갖기)
2. 공감하기
1) 단조로운 공감의 언어를 다양화하기 (아, 그렇구나 -> 이해가 돼), 맞아맞아 나도나도 는 피하기
2) 미러링: 마음을 이해해주기
3) 빠르게 판단하지 않기, 공감 5초면 된다, 심리적 산소
4) 가슴에서 나오는 감정을 보이면 거기에 잠시 머무르게 하기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머리 속에 복습이 잘 되네요.
연습하고 실천하는 건 내 몫
감사합니다 ^^
ㅣ
@@spqwmnbvlp [충격]국민의힘/경선/투표조작/빼박/증거
황교안TV_2023년 3월 8일_영상 참고하세요
(경선에 참관인으로 참관한 컴퓨터공학 박사와
프로그래머“해커의 지문 공동저자”가 분석한 데이터)
부정선거 척결만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리더의 자질- 매력자산
1. 판단자가 아니라 학습자로
Why?가 아니라 What happened?
2. 토를 달지 않기-공감하기
- 그랬구나/그런 말씀이시군요/이해가 돼요
- 지양 : 맞아맞아 -판단/ 나도나도-뺏기는 느낌줌
- 상대의 욕구를 이해하고 미러링해주기
- 동감(sympathy:나도나도, 동정) : 고맙긴하지만 판단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언짢음
- 공감(empathy) : 그사람의 감정 밑바닥까지 같이 내려가서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는 것
(권수영 저)
잘들었습니다! 2월에는 이 내용을 체득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내용 전달해주샤서 감사합니다.
참 아이러니한게 정작 바뀌어야될 사람들은 이런영상보고 안 깨우쳐요. 볼생각도없고. 보고 느끼는사람만 계속 보고 ..
공감합니다
헉
그러게요~~~
ㅇㅈ
공감을 잘하는건 좋은 능력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긴 하지만
매일 같은 말로 넋두리만 늘어놓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의 말을 계속 들어주면 내자신까지 힘든상황으로 빨려들어가기도 해요
나자신을 보호하는 선까지만 공감하고
감정쓰레기통이 안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지하층으로 너무 자주 내려가는 말을 하는 친구는 피곤할거같아요 당연히 ㅠ
Why 가 아니라 what.
상대방에게 학습자의 태도를 가져라.(leaner)
공감
상대방의 욕구를 미러링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는 미러링
공감에 대한 반응
아 네 의 한가지반응이아니라 여러가지 반응을 하라
아그랬구나
이해가되요
잘못된 반응기술
맞아맞아
맞고 틀리다 판단 처럼 들림
나도나도
너만그런건아냐 나도그래 다그래 내기분을 희석당하는 기분
영상에서 말하는 진심어린 공감이란 내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 이라는게 진짜많이 와닿는게 한참전에
과거 트라우마도 심하고 세상을 뜨고싶다 생각하는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과거얘기를 다 듣게 됐었고 이 친구 얘기를 듣고 내가 그때 너를 찾아가서 아파지지 않게 지켜주고 안아주고 싶다고 그동안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다.. 하면서 펑펑 운적이 있었어요ㅠ 제가 너무 울다보니까 왜 너가 그렇게 우냐고 반대로 친구가 토닥여 줬었는데 이 이후로 마음에 안정감이 좀 왔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 친구는 많이 극복한 상태고 살고싶다고 하고있구 저랑같이 이것저것 목표잡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진심어린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도 되지만 그 어떤 약보다 치료가 잘되는 약이라고 생각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좋은 친구분이셔요.늘 행복하셔요
멋있으십니다
헉.. 울보에 바보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ㅠ 놀심님은 하트까지 주시고.. 감사해요감사해요 8^8
아직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있구 .. 전문가 분들처럼 다수를 따뜻하게 해줄순 없겠지만
제 주변 사람들 만큼은 아프지않게 지켜내고 싶구 심리학은 제 주변사람 들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평생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댓 보신분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멋있어용 서로 평생갈 친구 한명 보장된것 같어 존경스러워용 😊
님의 친구는 참 좋은 친구를 두었네요. 부럽습니다.
진짜 이게 실제 해보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상대방에게 공감한다고 한게 그 표현을 잘 못한 적이 대부분이고요, 저 또한 제대로 공감받지 못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진짜 아 이런 간극이었구나 싶네요.. 진짜 아 다르고 어 다른게 표현인데... 한끝차이로 상대방의 반응이 완전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내용이고 정말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성적인 사람이 감성적인 사람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배우고 반성하게됩니다. 진짜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이 되보겠습니다
F 성향은 자연스러울수 있지만 T 성향은 선천적으로 힘들다는걸 알았네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싶네요~
@@청명-e5v T지만 F가 없는게 아니예요 이해를 먼저하고 공감하는 스타일이에요 이해도 안하고 어찌 무조건 공감하고 수긍을 하는지 이해 안돼요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화하는게 T
F인데도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흥분부터하고 감정에 휘둘려서 격양되고 화내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대화 소통이 중요한데 감정적이면 들으려는 태도가 안되어 있어서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너무 공격적임
@@royce-u1m그래서 이성 > 감성
14:44 어릴때부터 시험 치르고 원하는 점수가 안나와서 속상해 했을때 마다 부모님께서 한결같이 이렇게 공감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은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분들입니당~! 하나뿐인 친오빠랑도 너무 잘 지내고 늘 집안 분위기가 화목해요. 당연히 마음이 편안하니 공부도 잘되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때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예쁜가족~❤
가족을 잘 만나는 것은 정말 천복 중에 천복입니다. 혼자 타고 난게 많아도 가족 잘못 만나면 자기 능력의 십분지 일도 못 사용하는데 잘 만나 가슴이 풍요로와지면 몇백 프로도 사용하는 사람이 되지요. 축하드립니다. 전 다음 생은 좋은 가족 만나는게 꿈입니다.
성공한 가족입니다
진짜 인생의 절반은 성공하신거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 생에는 님 같은 부모님의 자녀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Why가 아닌 what을 써라!
쉽지 않지만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미러링)해라!
상대방의 감정에 같이 내려가도록 매일 노력하자!
문제해결이 먼저가 아니다! 판단을 너무 빨리 하지마라!
너무 좋은 이 시대에 누구나 꼭 알고 또 실천해야되는 공감대화법을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그랬구나, 그런 말씀이시군요, 이해가 돼요
판단과 문제해결 말고.. 그 내면의 진짜 감정을 공감해주세요
돼요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오늘부터 공감 연습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맨날 힘든 이야기를 하고 계속 공감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ㅠㅠ
상대방의 지하층에 따라간다는 말이 너무 .. 적절한거같아요. 모두 공감받는 관계가 많아 질 수 있도록! ❤
영상요약
왜? 라는말 쓰지말고
리액션은 매번다르게하되
맞아맞아!, 나도나도!하지말고
토달지말고
감정미러링(욕구공감,감정공감)해주고
그사람의 감정의 가장 밑바닥까지 같이내려가주는게 공감이고
문제해결에만 관심갖ㅈ말고
빠른판단 금지
이성적대화중 감정적 대화로 변화하는 시그널을 캐치해서 같이 따라가주라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대화 실전~ 상처 주지 않는 대화법, 호감 주는 대화법. 쏙쏙 이해되게 설명해주시네요. 피와 살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영상 찾아헤맸는데, 이제야 찾았네요. 상대와 대화하는 법, 말하는 법.. 이런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살아가는 것이 수월하고 사람들과도 만족스러운 관계형성이 되었을 거예요.
교수님 얘기 잘 듣고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데 저는 제게 공감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문제해결해주는 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내 문제에 답을 주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거던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공감하는 사람은 별로 와닿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공감해줘라는 것도 사람성향에 따라 공감해줘야 하는 사람, 문제답을 줘야하는 사람으로 나눠야 하지 않을까흐는 생각드네요. 공감만 해주는 사람은 그냥 형식적이고 답답함을 느껴요. 물론 공감못하는 인간들보다야 백배 낫겠지만, 전 생각을 많이 사람이라 그런지 답을 주는 사람이 훨씬 백배 천배 좋습니다.
Why 왜 x ----> What 무엇 ㅇ
(판단자) ----> (학습자)
그랬구나
딱 마음에 와닿았어요
이해됐어요
맞아맞아.나도나도.x
혼자만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
10년 공감하다 지쳐서
이제 끝냈어요.
이런 분들
남에게는
위로 못해요
저도 거리둡니다
그런부류는 본인이야기만 하기 바쁘지 정작 상대가 말 좀 하려면 딴짓하고 안 들어 주더라고요
타인에게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스스로에게 하는 태도로 적용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전 절 계속 판단하고 토달고 감정을 공감 안해주고 이해를 안 해주거든요. 자신의 감정부터도 제대로 인식하고 수용해주어야겠네요!
판단×
왜말고 무엇으로
프롬프팅 기술
그랬구나 이해됐어
맞아× 판단이다
나도 - 모두 그래 상대말을 해석하는 느낌
미러링(?) 욕구 파악, 욕구 충족 여부까지 미러링
같이 느낌× 감정의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느끼기
문제해결에 관심(판단이 되게 빠름),
doing에서 being으로 ×
공감도 연습이 필요하다
공감도 배워야겠어요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공감을 선행하는 사회가 되기를 🙏
마음으로 상대를 무시하지만 않아도 저런 공감 나와요. 교과서처럼 암기할 필요가 없이 자연적으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내가 무시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만 생각해봐도 됨
공감하다가 저까지 나락에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저한테 상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보고 갑니다
인상도 정말 좋으신 교수님,여러매체에서 교수님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많은 도움 받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판단자가 아닌 학습자의 자세가 중요.. (왜 보다는 뭘까)
예)왜 지각하냐? -> 지각하는 이유가 뭘까?
2. 감정적으로 이해 (공감)
- 지지 반응, 리액션.
예) 맞아 맞아, 나도 나도 -> 아! 그랬구나! 이해가 돼요..
3. 미러링
상대방 욕구(want) 미러링 +
안되는 것에 대한 미러링.
4. Empathy (같이 부등켜안고 공감)
5. 공감도 연습하기
공감 실패 원인 - 판단이 빠르고 문제해결에만 관심.(Doing Being)
6. 마음의 엘리베이터 타기
- 감정이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좀 더 머물 시간을 주라. 같이 따라 내려가서 머물러 주라.
판단, 문제해결이 넘 빠르면 안됨.
공감!
어렵지만 유익한 수업이었네요.
권수영교수님 아직도 청년같네요.
상담수업 듣던 해가 꽤 흘렀는데
전혀 나이 드시지 않았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늘 들려 주세용.
내말에 딴지걸때 정 확 떨어짐
가려운 등 긁어주는 시원한 표현
반성합니다!
어떤 딴지? 예시좀
6분17초
상대방 생각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아닌, 꼰대스러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게 인간의 삶에있어 얼마나 광범위하게 필요한지,, 요즘 많이 느낍니다,,,
ㅖ
강의 내용 너무 좋네요~~ 공감해주는 말투를 설명해주시는 장면에서 왠지 제 마음이 다 위안받는 느낌이에요 ㅎㅎ
오늘도 두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감의 중요성 다시 한번 생각하며
제 주변인들의 감정도 잘 들어주고
경청하며 공감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늘 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로 다른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공감을 해주는 걸까 라는 생각을 자주하곤 했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전문가님 말씀 정말 이해도 잘 되고 깨닫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학창시절 친구가 있는데 진짜 말도 넘 재밌게 잘하는 친구고 외향적이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어요. 매주 성당을 같이 다니고 끝나고 나서 수다 떨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작년에 그 친구가 말하길… 그 시간이 자기한테 힐링하는 시간이었다고… 그 시절 자기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얘기를 잘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암것도 해준 것 없고 나는 그 친구 만나서 얘기 듣는 게 넘 좋았던 것 뿐인데…^^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었나보더라고요…
주위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런 경우 참 민망 ~ 말하는 분은 정말 누군가 공감해주기를 간절한 눈빛으로 얘기하는데 건성 건성 다른데 관심 갖고 다른 소리 하니까 말하시는 분의 슬픈 표정 잊을수가 없다 내가 다 미안해서 열심히 들어주니 나만 바라보면서 얘기를 하신다 (딸이 억울하게 갑자기 죽음) 그 당시 나는 초면 ㅜ
@@vlc9189 딸이라고 생각하고 그러시나보네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보시고 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너무 슬프다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좋은 책 한권을 다 읽은 것 같은 느낌 가지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권교수님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좋은 말씀~
여러가지 마음속 추억이 돋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학교폭력이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에 오시는 한국인 분들은 그 문제를 다 가지고 옵니다. 꼭 도피처럼... 이곳에서 잘 지내는 아이들을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 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채널이고 많이 배웁니다
놀심채널 즐겨 보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본 후, 적으며 보기위해 한 번 더 돌려보는 중이에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집중하면 참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어요😊 목소리도 항상 칭찬받는 좋은 목소리라 더더욱 매력적으로 공감할 수 있구요.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줄 자신이 있죠. 근데 본성은 답답한걸 못참는 성격이라…. 겉으론 ”힘들었겠다…“ 이러면서 공감하지만 속으론 ‘어이구 등신아 그 말을 그냥 듣고 앉아있었냐…확 상을 뒤집어 엎고 나가지 어이구 으이구 속처터져.’ 이러면서 듣고 있어서… 방심하면 본성이 확 튀어나가요 ㅋㅋ 힘 꽉 주고 참아야함…. 그래서 그냥 매력적으로 보이는걸 포기하고 살아용 꼭 필요할 때 아니면 ㅋㅋ
뭐가 널 그리 화나게하냐? 어? 뭐가 문제냐고?
ㅋㅋㅋ 화법도 중요하죠ㅋ
오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몇가지 질문이 생겨서 적어볼께요^^
저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고민을 참 잘 들어주고 해서인지, 여러명이 함께 노는 무리일때도 꼭 저한테 1:1로 고민, 비밀을 상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사람들은 저를 고마워하고 저한테 얘기하면 비밀도 보장되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거를 아니까요.
그런데 이런 세월이 지속되다보니, 슬픈일 고민된일에만 1:1로 저를 만나려고나 했지, 기쁜일 즐거운 모임때는 저를 같이 불러주거나 찾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스파크가 있던 지네들끼리 수박 겉핡기 모임일지라도 지네들끼리 만나서 지내다가. 또 지네들끼리 트러블 생기면 나에게 비밀스럽게 고민. 뒷담화를 하러 오더라고요..
제가 그들의 고민과 약점을 알고있어서 오히려 이런일들을 저만 겪나..싶어요.
이런게 반복되면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외롭더라고요. 이런 성격은 뭐가 문제이며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도 주제로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그래요. 내가 고민만 들어주고 하소연만 들어주는 감정 쓰레기통 같을때가 종종 있어서 좀 힘든거 같아요. 정작 내가 필요할때 내 고민은 누가 들어주지 그들이 들어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맞아요.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도 좋았지만 이제는
좋고, 기쁠때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더 좋겠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공감, 경청을 잘해주는 편인데요.
최근에 모임에서 처음 만난 사람 두 명이 제게 카톡, 전화로 뒷담화, 고민 상담해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기존 아는 사람들도 본인이 고민 있을 때만 안부 묻는 척 전화해서 저에게 고민 상담하고요.
평상시에는 혼자 지내다가 모임에 가면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편이고 수다스러운데다 친절하고 잘 웃는 편인데 사람들이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는 것 같아서 필요 이상의 말은 줄이고 조금 거리감있게 사람을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헐..
댁이 그들에게 재미난 친구라기보다 뒷담화 용도인가 보네요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와 친해져서 뒷담화 터놓는게 아니고 안면이 조금만 있어도 뒷담화 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은 본인 이야기 들어주는 그 누구와도 뒷담화 하니까 친구라고 여기지 마세요 그냥 지인입니다
친구라고 여기다가 큰코 다칩니다
너무나 빠른 결과를 내기 위해서 기술을 쓰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시키 입니다
현대사회의 진정한 리더의 매력은 머리가 좋거나 학벌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이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리더라면 공감능력 + 문제 해결 능력이 아닐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말씀도 참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치 수학익힘책에서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에 대답하기 싫어지는 이유
깊이 감동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하고 있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남 탓을 대신 해줍니다. 주변에 자기 탓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람들 얘기 들으면서 대신 화를 내더라고요. (격분은 아닙니다. 어투는 차분한 편.) 그 사람이 처해있던 상황을 얼추.. 판단해서 “아니? 지금 누구 탓을 해.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이런 식으로 제가 본 상황을 얘기해줘요. 사실 대부분 알고 있더라고요… 자기가 잘못한 거 아니라는 거.
요즘 애들 상담선생님을 그랫구나 선생님 이라든데 ㅎ
동감과 동정은 진심이 담기면 어떤 말의 기술보다 큰힘이 담긴다
그진심을 담는게 어려운것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진짜마음은 숨기는 시대로 가는구나
기술적으로 만드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놀심도좋은컨텐츠로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인간의 내면적인 본질과 상대방의 내면적인 본질을 이해하고 가르쳐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다르다를 써야 할 때 틀리다를 사용하듯이
(잘못 쓴 것을 실제로는 체감 못하는)
그래 그래를 써야되는데 맞아 맞아로 쓰는 거 같아요.
이 경우에도 실제로는 맞다/틀리다의 단어가 아니라 그래 그래의 공감으로 들려요.
맞춤법상으로는 틀렸지만
의미 전달상으로는 그래그래로 들린다는..
대화를 할때 남은 상처주거나 기분 나쁘면 안 보면 그만이지만 가족들이 공감을 못 해주거나 싸잡아서 편들거나 막말하고 적반하장일때는 진짜 더 화나고 비참하단것
그랬구나는 공감보다 영혼 없이 듣는 느낌나요.
맞아랑 나도나도 이게 더 공감 받는 느낌이던데요.
저는 솔직히 영상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직장 상사가 왜 늦었어? 하는 게 맘이 편하지 우리 누구는 뭣 때문에 지각을 한 걸까? 이유가 뭘까? 그게 뭔지 말 해줄 수 있어? 이렇게 묻는 상사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지. 누가 기분 좋게 받아들이나... 맞아맞아 나도나도를 쓰지 말라고 비유 하는 것도 참... 대화 중 수 많은 상황이 있을 건데 뜬금없이 상대 부모님 탈룰라 시전하면서 맞아맞아 쓰면 이래서 안돼요. 이게 무슨 말인가 싶네요.
나도나도 하면서 뺐어서 본인이야기 늘어놓으니까 그렇죠 ㅋ
옷 잘입으시는 교수님♡ 아이 프로그램에 나오실때 더 빛나는 ✨️ 교수님 넘좋아용♡♡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구독,좋아요 알림하고 갑니다!!
공감하는 것ㅋㅋㅋ 피곤하죠ㅠㅠㅠ 상담자 입장이거나 내가 호감 가지는 사람 아닌이상 거의 영혼없는 말투 나오죸ㅋㅋㅋㅋ
잘 이해되어 바로 실행할수있는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참 귀한 분이시네요
울남편이봐야하는데😂
너무너무좋은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하소연하는 친구따로 노는친구 따로 있더라 너무 들어주려하지말고 그냥 혼자 견디게 두는게 그래야 오래간다
요즘 한국은 본질 보다는 기술을 이용한 단기적인 결과를 내려고 하는 생각이 팽배하게 발전 되고 있습니다 저는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
와~강추!!👍내가 잘 지내고싶은 가족 친구 지인과 이렇게 제대로 공감해주고 잘 지내고싶어요! 아이가 엄마랑은 말이 안통해 할때 참 답답 난감했는데..ㅠ
내가한말에 나도~~라는말이 왜 비공감인지...전오히려좋을때도있던데요....
Awesome lecture. Thank you for promoting empathy.
형님 오랜만에 형님 동영상을 봤는데 왜이리 수척해 지셨어요..시청자들을 위해 유튜브에 힘 써 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형님 건강부터 먼저 신경 써 주세요ㅠㅜ 처음부터 형님을 응원하지 않은 적이 없으니까 꼭 건강 먼저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교수님이 얼마나 아이들하고 놀아줬고 쇼핑을 해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이론과 현실의 차이
공감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단×, 문제해결에 포커스 두지 말기, 먼저 욕구 알아주기, 다음으로 감정 알아주기/ 조충평판 하지말기 ㅡ 조언, 충고, 평가, 판단ㅡ다 쓸데 없음./ 와우~~~ 심리적 산소가 필요하다.
1. 왜가 아니라 뭘까?
2. 맞아맞아, 나도그래, 다 그래 x
판단자(why 왜xxxxx >지적,추궁,판단>>방어적태도유발) // 학습자(무엇이 화나게 한걸까??당신을 궁금해하고 있음)
지적하고 싶은게 있을 때
왜 자꾸 늦어??x >> 요즘 무슨일이있는거니~~
@공감반응기술
내마음을 이해해주고있구나.를 느끼게 하는 말이 뭐있을지 생각해보셈
O 그랬구나;그런말씀이시군요;이해가 돼요 O
X맞아맞아(판단처럼들림);나도나도(너만그런거아니고다그래>내가느끼고있는걸 희석시키는느낌을 줌);X
@미러링
1.상대방의 욕구를 미러링
2.감정을 미러링
Ex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싶은데(1) 사지못해 슬퍼함(2)
을 이해하고있음을 드러내주면 좋음
4:35 이성 뿐만아니라 감정도 중요합니다.
감정에 경청하는건은 사회적기능에 큰 도움을 줍니다.
김미경 님 께서도 감정에도 지하내려가고 지상올라가고 모~그런영상들어본적있어요
저는그말을알아듣는저도신기햇어요
귀한 말씀 등산하면서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참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와~~교수님 짱짱짱
멋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내 감정을 공감할 때도 사용할 수 있겠어요.
진짜 중요한 말씀이네요..
교수님하고 말씀나누신분들..진짜 다 맘이 푹신한담요 덮은것처럼 편할듯요😊😊😊
매력자산
자산이 부족한 현실에서
그나마..매력자산 ..듣기좋아요
공감후 문제해결 기억할께요 교수님^^
유익했습니다. 벌써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공감을 계속 바라는 상대에게도 계속 맞춰주어야 할까오? 가끔씩 이것 또한 감정피로도가 상당히 쌓일때가 있더라구요..ㅠㅎㅎ 예를들면 힘든티를 너무 자주내요^^.. 너무 피곤하다 힘들다 지친다 이런말이나 행동 표정등으로 자주 드러내어서 위로나 공감을 잘해주지않으면 삐쳐요..휴^^;;
Spoiled 돼서 받아줄 수록 더 징징대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피곤해 지고 한계를 느끼게 되면 한번씩 공을 되던져 주는것도 효과 있는것 같아요. 알아서 하라고 말한 후 무심한 상태를 유지해 보는 거죠.
내가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지면 난 손절각 들어가요. 그럴때 상대가 정신 차리더라고요. 만일 그 버릇 못 고치면 거리두기 합니다.
잘 삐치는 사람은 인간관계 길게 갈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해보세요. 무엇이든 적당히가 있는법이죠. 아무리 좋은 일도 과하면 탈이 나는 법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적 과한 행동을 자꾸 받아주면 감정쓰레기통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말로써 눈치를 주고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이죠. 해결 안되면 손절이 맞습니다
그랬구나 힘들구나 가벼운 공감만 해주세요 그 이상을 바라는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같이 더힘든얘기를해보세요 그상대분은 들어주시던가요?
매주 유용한 정보임~!!!!
왜? 뭐야? 관계 형성이 먼저 아닐까요?
그것이 있으면 '왜'라고 물어도 아무 상관없고요.
관계 형성이 없음면 '뭐'라고 물어도 추궁처럼 들립니다.
부메랑이되어돌아오고있는중인듯~~
부모가바뀌고,교사도좀바뀌어야할듯~~
자업자득보단~~기본을튼튼하게교육해야할듯~~
공감능력좋네요~~
공감하는 방법을 연습해봐야겠네요
Why 대신 What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조금 더 한달이라도 빨리 봤다면 좋앗을텐데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척 도움이 되는 생생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본 영상에서 하지 말라는 것들, 제가 다 하는 것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공감무능력자부모님밑에서 자란 자녀는 성장후에라도 밖에서 공감을 받으면 오히려 얼떨떨해서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경우도 있어요
공감의 감사함을 일의 효율성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공감의 기쁨으로만 끝맺음을 해야하나요?
저도 직장에서 번아웃오고, 뭐 하나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는 패배자라는 생각에 잠겼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우연히 학원에서 터니원장님이랑 현아원장님이랑 처음 얘기하게 됐는데, 어쩌다보니 한시간 넘게 같이 진솔하게 인생 얘기했던게 기억나요ㅎㅎ 그 시간이 너무 힐링이었고, 터니원장님 손에 박힌 굳은살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때, 나도 폴댄스하면 이분들처럼 마음도 더 강해질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뭐라도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어요. 그 후로 3년이나 지난 지금, 폴댄스하면서 작은 성공들에 기뻐하고, 아낌없는 응원과 칭찬을 누리며, 실패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폴댄스만의 문화가 따로 있어서, 삶 자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계기를 마련한 원장님들께 감사하고 키워주신 쌤들도 폴메이트들도 다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맞아요ㅎ
좋은 말씀 배우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매력자산 ㅎ
저는 프랑스어교사인데.....사람들중에 제질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질문이세분화되지않아서그런가 했는데 첫번째말듣자마자
너무 놀래서댓글을 달아봅니다 ..... 계속 왜를 넣어서 질문 해왔는데 이 질문을 싫어했던 사람들이 했던말 을 그대로 하는데 예시는 처음들어봤거든요 ㅜ(아무도 예시를 말해달라했을때 못했음) 그런데 제가 ....한국어의 왜 숙제안했어? 듣고나니까 바로알겠네요...이번기회로 바로 고칠수있게되었습니다.....여담으로 오늘 알고리즘에떴는데 제가 이걸 영상 나오자마자
봤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도 살짝 듭니다 😂😂
완전 좋은 강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