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취소 이유 중에 사고 수습 불가가 가장 인상 깊었던 무기입니다. 우주에 떠다니는 쓰레기 혹은 작은 부품, 운석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국가에 수십발이 한꺼번에 운석처럼 떨어지는 것을 감당 할 수 없다는 걸 듣고 '아, 통제 불가 무기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핵 보유국이면 추락 즉시 핵전쟁이죠.ㅋㅋㅋㅋ
질량X속도=위력 이라 채용된게 아니라 저무기는 처음에는 SDI프로젝트의 일부로 요격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위성에서 이미 포착된 고정된 사일로에 고정된 만큼 고도로 집적된 방어체계를 모두 무시하고 지하에 짱밖힌 사일로를 질량으로 찍어누르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냉전이 끝나고 왠진 모르겠지만 폐기된 SDI프로젝트의 얼마 안되는 생존자로 2000년대 까지 연구되다가 장성도 무기개발자도 이거 도저히 가성비가 안나오는 데요?;;;;라는 결론에 도달해 우주에는 가본적도 없는 우주병기입니다
게다가 미국은 이미 신의 눈을 보유하고 있었고 소련의 미사일 사일로를 낱낱히 파악하고 있었죠 신의 지팡이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고에너지x선을 위성에 달린 거울로 반사해 핵무기가 발사되기도 전에 격발시키는 아스트랄한 무기도 있었습니다 다만 sdi는 수십년 뒤에도 실현불가능한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지만 그걸 모르는 소련및 빨개이들 오금을 파르르 떨리게 만들었죠 오죽하면 오펜하이머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이대로 가다간 다뒤진다 핵무기 통제하자 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레이건 대통령이 SDI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우리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드립을 치며 핵무기 규제를 미국에 타진했죠 호사가들은 SDI프로젝트와 그에 파생된 신의 지팡이가 블러핑 이상도 아니며 국고만 거덜낸 실패작이라 평 하지만 블러핑도 능력이며 소련은 해체될때까지 사실상 블러핑 임을 몰랐으며 점점 붕괴해가던 소련에게 막타를 날린 체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놀랍게도 위성 자체가 위성의 진행방향과 중력의 벡터합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공전이라함은 애초에 위성이 중력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나 진행 방향 즉, 지구 표면상 접하는 직선 방향으로 진행하는 속도가 빠르고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도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님이 지면과 수평 방향으로 야구공을 ㅈㄴ 쎄게 던지고( 진행방향) 장애물과 공기저항이 없을 때 야구공은 공전하듯이 말입니다.
@@참치김밥짱 gps와 고도를 통해 좌표를 특정할 수 있게 됨에따라 어디에 떨어질지 정도는 계산이 됩니다.사실 그정도의 계산은 엔진의 출력과 질량, 기존에 진행하던 속도를 알면 가정용 컴퓨터에서도 쉽게 계산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추진체의 각도조절이고(스페이스x가 여기서 애를 먹었죠) 대기권에 들어가면서 공기의 흐름에 의해 경로가 변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위해선 성층권 위에서 중력방향으로 충분한 가속을 하거나 천천히 가속하되 기상적 변수를 통제해야 되겠죠. 전자가 쉽고 편한 길이고 icbm도 비슷한 과정을 통해 최고고도에서 가속을 시작하죠. 엔진의 일정한 출력, 자세제어를 위한 정밀한 자이로센서, 0.1도의 미세한 각도조절을 위해 정밀하게 제어하는 컴퓨터와 같이 기술적이고 경험적인 문제들은 제외한다치더라도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충격에 대한 에너지에 비해, 이를 위해 선행되는 과정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 사장된 것이죠. 물론 효율적인 추진체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에요.
저게 꼬챙이 하나에 10톤인데 한발만 올릴순 없으니 10발은 달아야 할꺼고 꼬챙이만 올리면 조준이 안되니 격발장치 위성도 같이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무기 무게만 100톤이 훌쩍 넘음. 화성 보내려고 만든 최신 스타쉽이 최대 탑재량이 150톤임. 저거 구상할 단계엔 스타쉽 같이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는 꿈도 못꿨는데 저게 생각보다 위력이 별로라는 계산 결과가 나옴. 그래서 취소된거…
우주조약 4조에 보시면 다 나와 있습니다. 우주공간 내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핵무기나 또는 기타 대량살상무기(현재 영상에서 설명하는 무기 포함)과 군사기지, 군사시설 및 군사요새 설치, 모든 형태의 무기의 실험 그리고 군사연습의 실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건 우주조약 4조를 갖고 온겁니다.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달과 천체는 본 조약의 모든 당사국에 오직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서만 이용되어야 한다. 천체에 있어서의 군사기지, 군사시설 및 군사요새의 설치, 모든 형태의 무기의 실험 그리고 군사연습의 실시는 금지되어야 한다. 과학적 조사 또는 기타 모든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 군인을 이용하는 것은 금지되지 아니한다. 달과 기타 천체의 평화적 탐색에 필요한 어떠한 장비 또는 시설의 사용도 금지되지 아니한다."
이거 다 필요없고 다 틀렸음 어마어마하게 이유가 단순하게도 이게 아래로 떨어트린다고 바닥에 닿는 물건이 아님 우리가 생각하면 위성에서 위에서 밑으로 떨어트리면 밑으로 떨어진다고 착각하는데 그 과학 관련 유튜브가 알려줬는데 아래로 떨어트리면 지구의 공전, 자전과 함께 돌고돌고 돌다가 낙하하므로 눈으로 보는 곳에는 절대 떨어트릴 수가 없음 그럼 또 곡사포 쏘듯이 어디로 낙하할지 정확히 계산하고 쏴야하는데 이게 또 쉬운게 아니라고 함.....
이게 무기로 쓰이지 않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비용입니다. 이건 로켓발사 가격만 따져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두번째는 반응속도입니다. 자유낙하 또는 일부 추진하여 낙하하므로, 한 지점에 낙하하기 위해 위성이 발사 가능한 위치로 가야 합니다. 이 시간이 미사일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세번째는 텅스텐 합금 막대의 공기저항입니다. 저항때문에 초고열과 속도저하가 발생하면서 지면에 미치는 효과는 크게 미미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 위성은 지구를 돌고 그럼에따라 단순히 텅스턴 막대를 사출하기만 한다면 막대도 역시 지구 궤도를 따라 돌 뿐이다. 그럼에따라 막대엔 추진력이 필요한데 위성 자체에 화약등을 이용할 수도 있고 막대를 로켓으로 개조할 수도 있다. 다만 위성에서 화약등의 폭발을 이용하면 반발력에 의해 위성 자체의 궤도도 틀어지기에 후자만 가능한데 후자의 경우도 마냥 좋지만은 않다. 추력을 단순히 지구방향, 즉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되면 막대(어쩌면 로켓)의 도는 힘은 그대로 남아있어 이 힘을 줄이기 위해선 결국 공기마찰을 이용해야한다. 가장 효율적인 방향은 위성 공전 방향 반대로 추력을 부여하는건데 이에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할 뿐더러 대부분의 에너지가 "현재 진행되는 운동 에너지를 줄이는데" 사용된다
또한 기체가 대기상에 존재하기에 그냥 쌩으로 떨어트리면 한계속도 때문에 생각보다 가속이 안됨. 즉, ㄷ되돌아와서 추력이 필요하다는건데 앞서 말했다시피 막대에 엔진을 달게되면 공전 속도를 줄이는데도 사용해야기에 연료가 뒤지게 많이 필요함. 그럼 질량이 늘고, 늘어난만큼 관성에너지도 커져 추력이 더 필요하고 그럼 연료도 늘고...의 무한 반복임. 그래서 계산해본 결과 텅스턴 막대(로켓)의 대부분이 연료와 엔진으로 채워지고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파괴력이 별로 안나오게 되는거임. 결론,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아직까진 ㅈㄴ게 효율적이라 쓸 이유가 없다
8톤짜리를 궤도로 쏘아올리는데 드는 로켓 에너지 >>> 8톤이 자유낙하해서 나오는 파괴력 결론 : 8톤짜리를 쏘아올리는 로켓 터트리는게 더 폭발력이 쎔.. 8톤을 떨어뜨린다고 핵폭발급 에너지가 나온다는건 개소리.. 거기다 8톤을 궤도에서 낙하시킬때에도 궤도속도를 늦춰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듬..
무게가 늘어난만큼 우주로 보내는데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궤도를 돌고 있는 상태에서 관성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역추진을 해야되는데 이 역시도 질량이 무거울 수록 연료소모가 크고... 연료를 많이 실으니 질량이 증가해 엔진을 많이 달고 연료도 추가해야됨. 질량은 더 늘고 의 무한 반복. 계산해보니 텅스턴 막대 5톤을 위해 필요한 연료가 수십톤이고 ㅈㄴ 크고 무겁게 만들어 발사했으나 엔진 빼고 연료빼고 연료탱크 빼니 전체의 수십분의 일 밖에 안돼서 비효율적이라는 거임.
올리는것도 돈 우주공간에 저걸 장착 하려면 그만한 크기이상의 위성 만드는것도 돈 해체 한다고 하면 그건 어떻게 할건가? 유지하는데만 매년 수천억씩 들듯 진심 혹여나 설치한 위성에 우주쓰레기가 부딪쳐서 떨어져 나가는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책임 질거고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있어서 크게 필요도 없고
현실판 테트리스ㅋㅋㅋ기다란 막대를 꽂아버렸더니 땅이 사라졌다
ㅋㅋㅋㅋ
와... 어떻게 이런 드립을 생각하지? ㅋㅋㅋㅋ 천잰가? ㅋㅋㅋㅋ
테트리스 줄없어지는거 현실고증이었네
깊게 꽂힐수록 파괴력이 ㅋㅋㅋㅋㅋ
오 맞네.. 진짜 꽂으면 사라지네..
여러 취소 이유 중에 사고 수습 불가가 가장 인상 깊었던 무기입니다.
우주에 떠다니는 쓰레기 혹은 작은 부품, 운석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국가에 수십발이 한꺼번에 운석처럼 떨어지는 것을 감당 할 수 없다는 걸 듣고 '아, 통제 불가 무기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핵 보유국이면 추락 즉시 핵전쟁이죠.ㅋㅋㅋㅋ
@user-cy3wq6gp1nㅂㅅ임? 핵보유국가가 중국인데 같이 뒤질거냐?
단순하게 역학적 에너지만 고려해봐도.. 위성을 쏘아올리는데만 텅스텐 지팡이가 지면에 가하는 충격 에너지만큼 이상의 에너지를 소요합니다
하지만 달에서 생산한다면?
@@lIlIlIlIlIlIlIIIl 그게 더 힘들텐데요..
@@lIlIlIlIlIlIlIIIl우주인 임금에 파산할듯
왜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이였는데요
우주정거장 만드는데 수십조에 유지비만 몇조임..고작 수십명 올려 논건데..
공장 만들고 일할려면 최소 수백명인데..
단가에 0이 최소00개 이상 붙을수
@@lIlIlIlIlIlIlIIIl // 생산하는게 경제적으로 문제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외교적 문제임.
@@62restroom79대충 월석을 캐서 만들면 어찌저찌 되지 않을까요?
낭만으로는 끝내주지만
무기라는 것의 궁극적 목표는 소형화와 목표선별, 정밀타격이라는 점에서 탈락
저건 핵무기는 아니지만 순수 역학적 에너지를 이용한 핵무기 포지션이라 추구하는 바가 다름
다른 전술병기면 그게 맞는데 얜 전략병기임
우주방어 해놓은 적진영 벙커 개박살 낼 수 있으면 ㅆㅅㅌㅊ지
@@1급_청정수 예상위력이 MOAB에 준하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뭔소리임 취소된 이유중 가격대비 위력부족도 컸음
@@1급_청정수저게 전략병기가 되려면 수백발을 퍼부어야함 지상에 미치는 위력은 윗분말대로 열압력탄 수준임 벙커버스터로 쓰기엔 정밀도가 기술력 다 때려부어도 수백미터라 어림도 없을거고
너무 단점이 많은데 하나하나 치명적이었음
1. 비쌈
2. 정확하게 쏘는게 불가능함
3. 위력이 약함
4. 위성 자체는 취약함
5. 우주조약 위반
등등 하나하나의 문제가 전부 치명적이었습니다. 단지 텅스텐을 떨어뜨리는건 병기로서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는것이죠
계산상으로는 핵탄두 급으로 강력 "할뻔" 했던 무기 였으나 여러모로 실용하기 힘들었던 낭만 무기
예상 위력이 tnt 11.5t으로 항공폭탄인 MOAB랑 같은데
핵탄두라는게 위력이 천차만별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과장이 심해
중금속으로 8톤이면 당장 현무5 미사일 탄두중량이 그이상임.. 물론 고도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allamm-ht2qr너 8톤 짜리가 음속을 넘는 속도로 내려 박히면 그 에너지가 ㅈ으로 보이노?
???:더 큰 폭탄이 나오기 전까지는 평화가 유지 되겠지
와우도 하셨고 공대장도 하셔서 그런지 이런 사례들을 말씀 하실때 이해가 쏙쏙 됐음.
제발 이번엔 논란 없이 재밌게 할 수 있길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매력
저게 기억상 당시 우주에 있는 장비 유지 비용 금액도 어마어마해서 큰 부담이었다고 뉴스에 나왔었는데...
예전에 콜옵하면서 봤었는데 저게 현실이 되면 엄청나게 무섭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맞아요. 고스트에서 나오죠
문제는 폭발력이 게임만큼 안나온다는게 문제이기는 함
@@dr.agumon9146저거 근데 핵을 저렇게 떨어뜨리면 어케됨? 더 강하게 터지진 않으려나? 궁금하네
+와 이거 어그로 지리긴 했나보다... 핵은 잘 몰라서 물어본건데 같은 대답만 계속 오네....
@@PRIMITIAE_030폭탄을 던진다고 다 세게 터지진 않죠…
@@PRIMITIAE_030 // 핵폭탄은 떨구는 건 문제가 아님. 우주까지 올려보내는게 문제라. 그리고 딱히 강하게 터지거나 그런건없음. 애초에 셋팅할때 공중에서 터질지, 지상에서 터질지 그 차이일뿐임
일단 낭만은 있음
딴 것들이 구멍뚫고 화약넣고 반응시키고 이럴 때 깔끔하게 "그냥 ㅈㄴ 단단하고 거대한 막대" 이거 어케참을껀데 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2의 공성전차 공성모드가 사용하는 초고온 텅스텐 포탄이 저거에서 따온 것입니다
계산결과 9.5톤의 중량으로 tnt 11톤의 위력이 나온답니다
moab가 10톤급이죠
쏘아올릴때 로켓의 위력은 그 열배는 넘어야할듯😅
질량X속도=위력 이라 채용된게 아니라 저무기는 처음에는 SDI프로젝트의 일부로 요격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위성에서 이미 포착된 고정된 사일로에 고정된 만큼 고도로 집적된 방어체계를 모두 무시하고 지하에 짱밖힌 사일로를 질량으로 찍어누르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냉전이 끝나고 왠진 모르겠지만 폐기된 SDI프로젝트의 얼마 안되는 생존자로 2000년대 까지 연구되다가
장성도 무기개발자도 이거 도저히 가성비가 안나오는 데요?;;;;라는 결론에 도달해 우주에는 가본적도 없는 우주병기입니다
게다가 미국은 이미 신의 눈을 보유하고 있었고 소련의 미사일 사일로를 낱낱히 파악하고 있었죠 신의 지팡이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고에너지x선을 위성에 달린 거울로 반사해 핵무기가 발사되기도 전에 격발시키는 아스트랄한 무기도 있었습니다 다만 sdi는 수십년 뒤에도 실현불가능한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지만 그걸 모르는 소련및 빨개이들 오금을 파르르 떨리게 만들었죠 오죽하면 오펜하이머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이대로 가다간 다뒤진다 핵무기 통제하자 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레이건 대통령이 SDI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우리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드립을 치며 핵무기 규제를 미국에 타진했죠 호사가들은 SDI프로젝트와 그에 파생된 신의 지팡이가 블러핑 이상도 아니며 국고만 거덜낸 실패작이라 평 하지만 블러핑도 능력이며 소련은 해체될때까지 사실상 블러핑 임을 몰랐으며 점점 붕괴해가던 소련에게 막타를 날린 체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보통의 위성이 지구를 2~3시간마다 한바퀴 도는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텅스텐 막대를 지구로 발사하면 수직으로 내려꽂히지 않고 위성의 방향과 중력 방향의 합(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즉 어디로 추락할지 모르게 됨. 쓸모가 없다는 말이죠.ㅋㅋ
놀랍게도 위성 자체가 위성의 진행방향과 중력의 벡터합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공전이라함은 애초에 위성이 중력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나 진행 방향 즉, 지구 표면상 접하는 직선 방향으로 진행하는 속도가 빠르고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도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님이 지면과 수평 방향으로 야구공을 ㅈㄴ 쎄게 던지고( 진행방향) 장애물과 공기저항이 없을 때 야구공은 공전하듯이 말입니다.
@@팩트-w4t 그 위성의 벡터값이 수평선과 평행입니다. 그래서 그냥 텅스텐을 떨어뜨리는 시뮬레이션 돌리면 지구에 떨어지지 않고 위성과 같이 돈다고 합니다. 위성의 진행 방향과 반대로 역추진 내서 발사하면 드디어 대기권에 돌입하고 추락하는데 어디 떨어질지 모르게 되죠.
@@참치김밥짱 gps와 고도를 통해 좌표를 특정할 수 있게 됨에따라 어디에 떨어질지 정도는 계산이 됩니다.사실 그정도의 계산은 엔진의 출력과 질량, 기존에 진행하던 속도를 알면 가정용 컴퓨터에서도 쉽게 계산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추진체의 각도조절이고(스페이스x가 여기서 애를 먹었죠) 대기권에 들어가면서 공기의 흐름에 의해 경로가 변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위해선 성층권 위에서 중력방향으로 충분한 가속을 하거나 천천히 가속하되 기상적 변수를 통제해야 되겠죠. 전자가 쉽고 편한 길이고 icbm도 비슷한 과정을 통해 최고고도에서 가속을 시작하죠.
엔진의 일정한 출력, 자세제어를 위한 정밀한 자이로센서, 0.1도의 미세한 각도조절을 위해 정밀하게 제어하는 컴퓨터와 같이 기술적이고 경험적인 문제들은 제외한다치더라도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충격에 대한 에너지에 비해, 이를 위해 선행되는 과정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 사장된 것이죠.
물론 효율적인 추진체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에요.
@@참치김밥짱그것까지 계산시키는 제어장치를 붙이고 쓰는게 전제 아닐까요
연구원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정도 생각도 못하진 않을 것 같네요
우리도 있음...지상발사 신의 지팡이...현무5
방사능 나오는 애송이 무기와는 다르게 낭만있네요
무엇보다 운석처럼 대기권에 들어올때 불타기 때문에 생각보다 위력이 감소합니다..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게임은 톰클랜시의 앤드워 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위성의 무기화로 인한 우주전쟁의 위험이었습니다. 위성에 대한 요격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 현대문명의 근간이 위험해지고, 실제로 소련이 격추 실험을 개시하자 상호 합의하에 중단하였죠
막대기 모양은 상상하는거처럼 똑바로 떨어지지 않고 누워서 떨어짐.. 조준하기 더 어려워짐… 저 무거운걸 가지고 올라가는 비용이 너무 많이듬.. 그냥 잠수함에 핵탄두 미사일 장전해놓는게 더 비용절약
데스스타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핵잠을 능가할 전략무기는 없을듯.. 탐지 부터 난이도가 최상급
방사능 분진이 없는 친환경 대량살상무기네요^^
저게 꼬챙이 하나에 10톤인데 한발만 올릴순 없으니 10발은 달아야 할꺼고 꼬챙이만 올리면 조준이 안되니 격발장치 위성도 같이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무기 무게만 100톤이 훌쩍 넘음. 화성 보내려고 만든 최신 스타쉽이 최대 탑재량이 150톤임. 저거 구상할 단계엔 스타쉽 같이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는 꿈도 못꿨는데 저게 생각보다 위력이 별로라는 계산 결과가 나옴. 그래서 취소된거…
이거 영화 지아이조 2인가?거기서 나오지 않았나??ㅋㅋㅋ
그거 실제 만들려 했던 거였다니!!!세상에나!!
취소했다가 최근 다시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발사비용이 처음 이 무기가 나온시절에 비해서 1/600수준까지 떨어져서..도 있고
단순 파괴력은 tnt 11.5t수준이나 관통력으로는 10kt 수준이라.. 는 이유로요
우주선 쏘아올리는 기술 중에 로켓추진을 사용하지 않고 빙글빙글 돌려서 던져올리는 발사방법이 있다고 들었음. 만약 우주선을 탄두로 바꾸고 각도를 약간만 기울이면...?
사실 스페이스x는 이미 9톤 중량을 우주로 쏘아보내는 기술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8톤짜리 텅스텐도 올릴수는 있죠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네요 세계정복...
방사능 피폭 및 여진 걱정없이. 목표물만 요격하고 주변일대가 초토화 된다
우주조약 4조에 보시면 다 나와 있습니다. 우주공간 내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핵무기나 또는 기타 대량살상무기(현재 영상에서 설명하는 무기 포함)과 군사기지, 군사시설 및 군사요새 설치, 모든 형태의 무기의 실험 그리고 군사연습의 실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건 우주조약 4조를 갖고 온겁니다.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달과 천체는 본 조약의 모든 당사국에 오직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서만 이용되어야 한다. 천체에 있어서의 군사기지, 군사시설 및 군사요새의 설치, 모든 형태의 무기의 실험 그리고 군사연습의 실시는 금지되어야 한다. 과학적 조사 또는 기타 모든 평화적 목적을 위하여 군인을 이용하는 것은 금지되지 아니한다. 달과 기타 천체의 평화적 탐색에 필요한 어떠한 장비 또는 시설의 사용도 금지되지 아니한다."
가장 큰 문제는 저 고생했는데 생각보다 파괴력이 안큼 ㅋㅋ
이거 다 필요없고 다 틀렸음 어마어마하게 이유가 단순하게도 이게 아래로 떨어트린다고 바닥에 닿는 물건이 아님 우리가 생각하면 위성에서 위에서 밑으로 떨어트리면 밑으로 떨어진다고 착각하는데 그 과학 관련 유튜브가 알려줬는데 아래로 떨어트리면 지구의 공전, 자전과 함께 돌고돌고 돌다가 낙하하므로 눈으로 보는 곳에는 절대 떨어트릴 수가 없음 그럼 또 곡사포 쏘듯이 어디로 낙하할지 정확히 계산하고 쏴야하는데 이게 또 쉬운게 아니라고 함.....
지아이죠에서 나온 무기가 이거였군요?!
이게 무기로 쓰이지 않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비용입니다. 이건 로켓발사 가격만 따져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두번째는 반응속도입니다. 자유낙하 또는 일부 추진하여 낙하하므로, 한 지점에 낙하하기 위해 위성이 발사 가능한 위치로 가야 합니다. 이 시간이 미사일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세번째는 텅스텐 합금 막대의 공기저항입니다. 저항때문에 초고열과 속도저하가 발생하면서 지면에 미치는 효과는 크게 미미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 위성은 지구를 돌고 그럼에따라 단순히 텅스턴 막대를 사출하기만 한다면 막대도 역시 지구 궤도를 따라 돌 뿐이다. 그럼에따라 막대엔 추진력이 필요한데 위성 자체에 화약등을 이용할 수도 있고 막대를 로켓으로 개조할 수도 있다. 다만 위성에서 화약등의 폭발을 이용하면 반발력에 의해 위성 자체의 궤도도 틀어지기에 후자만 가능한데 후자의 경우도 마냥 좋지만은 않다.
추력을 단순히 지구방향, 즉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되면 막대(어쩌면 로켓)의 도는 힘은 그대로 남아있어 이 힘을 줄이기 위해선 결국 공기마찰을 이용해야한다.
가장 효율적인 방향은 위성 공전 방향 반대로 추력을 부여하는건데 이에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할 뿐더러 대부분의 에너지가 "현재 진행되는 운동 에너지를 줄이는데" 사용된다
또한 기체가 대기상에 존재하기에 그냥 쌩으로 떨어트리면 한계속도 때문에 생각보다 가속이 안됨. 즉, ㄷ되돌아와서 추력이 필요하다는건데 앞서 말했다시피 막대에 엔진을 달게되면 공전 속도를 줄이는데도 사용해야기에 연료가 뒤지게 많이 필요함. 그럼 질량이 늘고, 늘어난만큼 관성에너지도 커져 추력이 더 필요하고 그럼 연료도 늘고...의 무한 반복임.
그래서 계산해본 결과 텅스턴 막대(로켓)의 대부분이 연료와 엔진으로 채워지고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파괴력이 별로 안나오게 되는거임.
결론,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아직까진 ㅈㄴ게 효율적이라 쓸 이유가 없다
우주개발 산업화를 위해 아예 각종 생산 공장 인프라를 우주에 갖춰두려고 노력하는 추세라 나중에 가서는 위성으로 탄체를 우주에 올려야한다는 개념 자체가 필요없어질지도...
머스크형이 조금만 흑화하면 신의지팡이가 지구를 부수는게 가능할듯
8톤짜리를 궤도로 쏘아올리는데 드는 로켓 에너지 >>> 8톤이 자유낙하해서 나오는 파괴력
결론 : 8톤짜리를 쏘아올리는 로켓 터트리는게 더 폭발력이 쎔..
8톤을 떨어뜨린다고 핵폭발급 에너지가 나온다는건 개소리.. 거기다 8톤을 궤도에서 낙하시킬때에도 궤도속도를 늦춰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듬..
그냥 저거 쏘아올릴바엔 핵미사일 몇발 더 만드는게 효율적이라는 거군요.
실제로는 떨어뜨려도 떨어지지 않음, 별도의 역추진력으로 공전속도를 늦춰야 떨어짐.
낭만이 넘쳐흐른다...
근데 그걸 할빠엔 미사일이랑 드론 업글하는게 낮ㅈ........읍읍
개발 할려고 했지
쏘아 올릴 비용 때문에 실현 불가능
현무 4,5 처럼 깊숙히만 들어가기 폭발 범위는 고작 반경 120미터
위성 전략 무기가 국제법 어쩌구해서 막힌것도 한몫했던걸로 기억하는딩..아닌가
철혈의 오펀스 마지막화에 비슷한 병기가 나왔는데 모티브가 저거였나보네요 주인공이 저거맞고 죽어서 반가운 무기네요
위성 성능도 매우 좋아졌고 가격도 엄청나게 싸져서 어쩌면 가능할지도 이제는 그냥 몇억 수준이라 사업가들이 본인 사업에 필요하면 개인 위성도 쏘아올리는 시대이니..
영상처럼 직선으로 꼬라 박을수가 없음 진행 방향 뒤로 발사해서 속도를 천천히 줄여 자유낙하 시켜야 됨 영상처럼 수직으로 발사 할려면 추가 추진연료가 발사체무게 보다 더 나가고 속도를 어마무시하게 가속 시켜야 되서 정확도도 떨어짐.
미국은 이미 보유 군사위성중 몇개에 장착되어 있다는 소문이 많았지..
헬파이어 미사일로 개인 암살도 가능해서 메리트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궤도에서 지표까지 닿는 동안 지구는 자전을 하고 또 관성이 어떻고 하면서 궤적을 계산하는 걸 보고 나니 맞추면 신기한 무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머스크: 오 !! 당장 하자!! 😂
이미 머스크가 올린 위성이 전부 저거였다면…?
저거 실수로 떨어지면 아무도 못 막는다는것도 개발중지에 원인중 하나지
우주공간에 그 어떤 나라든 병기를 쏘아올리면 제2의 핵처럼 기하급수적으로 수많은 나라가 너도나도 쏘아 올릴 것이며 그 여파를 대체 ㅍ파악과 감당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감히 미국이라도 섣불리 쏘아 올릴 수가 없음
지아이조 2에서 재현한게 소름이다
이거 사실상 실용성은 제로 ㅋㅋㅋ 궤도상에 올려놓는게 코스트가 심함 정확한 조준을 위해서 항상 철저하게 계산 및 통제를 해야하고 그런 주제에 돌파력은 강해도 폭발력은 약해서 문제임
그게 실제는 계산된 피괴력이 안 나오는다는데 문제가 있어 중지된것임
열화 우라늄 대신 플로토늄을 넣으면
첨단 기술과 정확도는 필요 없지 않을까요?
정확도가 사라져서 아군도 위험해질듯..
미국은 이미 저것보다 더 어마어마한 비밀병기를 가지고 있을듯 ㅋㅋ
하기사 8톤짜리가 땅에 떨어지는게 엄청난 위력인 만큼 그에 비례해서 8톤짜리를 쏘아 올리려면 비용또한... 게다가 저 위성 하나당 지팡이를 한 개만 탑재할 것도 아닐테구...
뭔소리임ㅋㅋㅋ 저만한 위성은 지금도 쏘아올리기 비쌈ㅋㅋ 그리고 진짜 문제는 위성 자체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고 사용 이후 재활용이 될 수 없으며 너무 커진 체적으로 인해 부품을 각기 쏘아올려 우주에서 조립해야한다는 기술적 난이도임ㅋㅋ....골때리네
걍 꿈의 무기
저게 그 다인슬레이프인가
계속 쏘면 지구가 두동강이 날듯
전세계 핵폭탄 한곳에 모아놓고
터트려도 지표에 진짜 아무 타격없음..
에바의 롱기루스의 창이 이거구나
위력이 모자라다구요?
외부를 열에강한 텅스텐
내부를 밀도가 높은 오스뮴
밀도증가=무게의증가
크기를 더 키우지않고
결과적으로 위력을 올리는게 가능.
다만 부피가 더크면 좋겠지만 더 커지면 오히려 운용하기에는 급격하게 효율성이 떨어짐😂
무게의증가=보급비용의 급격한상승
@@leonke2284 궤도엘리베이터가 나오면 중력권 밖이라 무게가 해결👍
미래의 과학자가 해줄겁니다.🤗
무게가 늘어난만큼 우주로 보내는데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궤도를 돌고 있는 상태에서 관성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역추진을 해야되는데 이 역시도 질량이 무거울 수록 연료소모가 크고...
연료를 많이 실으니 질량이 증가해 엔진을 많이 달고 연료도 추가해야됨. 질량은 더 늘고 의 무한 반복.
계산해보니 텅스턴 막대 5톤을 위해 필요한 연료가 수십톤이고 ㅈㄴ 크고 무겁게 만들어 발사했으나 엔진 빼고 연료빼고 연료탱크 빼니 전체의 수십분의 일 밖에 안돼서 비효율적이라는 거임.
8톤을 내리꽂는다는건 8톤을 쏘아올려야 한다는 소리와 같으니까 ㅋㅋ
저 개념의 미사일이 현무5임. 신의 지팡이는 아니어도 탄두의 중량으로 몰빵하여 낙하거리가 짧은걸? 어느정도 상쇄시킨 무기임.
통제가 안되는 무기만큼 쓸모없는 것도 없다
테스트해본결과 무게대비 비용대비 파괴력이 너무적었음
버튼 잘못 누르거나 우주쓰레기랑 충돌하면 아찔해질 것 같은데
생각해봐라.군사 기밀을 공개 하겠냐?
누가 실행하고 있겠지
이것보다 달에서 메스드라이버로 운석 쏘는게 더 가성비가 좋을듯. 그래서 다들 달기지 만들려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저거 위력이 어느 정도 나와요? 20kt급 전술핵 정도는 되나요?
10톤따리
11.5t MOAB 정도 됩니다
문제는 위성 제어..ㅠㅠ
디스인티그레이트,,,,,,,,,,,,,,
우리는 모르고 이미 있을수도...
펠컨 헤비정도면 가능할거 같은데....
그렇다고 중국에 로켓이 없어서 못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낙하중에 타버리지 않으니까 리스크가 너무 큰듯 위성이라는게 수명주기도 생각해야되고
가성비 너무 없는듯...핵탄두가 하도 좋아서...소형화되서..
이걸 1980년대에 ..? 대단하당
지금 발사단가가 낮아졌으니 가능할 것 같다
그 회전력 이용해서 우주로 쏘아올리는 기술로 무거운 막대기를 올려줄수있지 않을까?
8톤 낙하탄으로만 사용해도 엄청난 파괴력 발생할것 같은데~
올리는것도 돈 우주공간에 저걸 장착 하려면 그만한 크기이상의 위성 만드는것도 돈
해체 한다고 하면 그건 어떻게 할건가?
유지하는데만 매년 수천억씩 들듯
진심 혹여나 설치한 위성에 우주쓰레기가 부딪쳐서 떨어져 나가는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책임 질거고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있어서
크게 필요도 없고
하지만 낭만 있죠
이게 가성비문제라는데 중국은 공산 국가라 계발비용만 필요해서 실제 계발중이라고 함
우리가 실질적으로 미국의 간섭없이 개발가능한 대량살상무기. 위성무기금지협약에 가입안되어 있음.
요격이 불가능하다기 보다는 요격을 해도 의미가 없는 것이라서 적어도 현존기술로는 절대적인 병기이나
(요격을 해도 질량이 지상에 떨어지는 결과가 바뀌지 않음)
위력대비 너무 비쌈
다만 미국이 전면전을 반년정도 지속하게 될 경우
텅스텐 막대를 융단 폭격형태로 사용하게 될겁니다
다만 이게 말도 안되는게
"융단폭격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미국이 전면전을 지속하는 상황이라는게 현재로선 가능해보이질 않는다는거죠
커맨드앤퀀커에 나온 GDI의 위성폭격무기신 이온캐논도 비슷한 개념이었던것 같은
우주까지 전쟁의 영역이 되면...아침에 하늘보기 무섭겠네요
포트리스가 현실로ㄷㄷㄷ
현무5가 저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나....;;;
한번에10발의 막대기을 발사하게 하면 정확도는 상관 없지 않을까
그게 전부 다른데에 꽃히면?
그리고 그 10발 돈은?
위성 한대라도 위치 지정해서 떨구면 웬만한 전투는 종결나지 않을까 싶네요.
하느님의 다트놀이
다인슬레이브가 저기서 모티브를 따왔구나...
지아이조 영화에서 보고 낙진 없는 핵무기면 갸꿀인디? 라고 생각한 무기
저거 지아이조2에 나왔던 병기군요!
이모든것은 초천도채 1개면 가능하다
이거 영화 지아이조2에서 나왔던거 아님? 전세계 핵보유국 지도자들 모아놓고 핵무력화 시킨 다음 이걸로 어디 한방 꽂아버리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