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궤도에서 발사하는 '궤도 폭격 무기'의 정확한 원리를 소개합니다. 무거운 텅스텐 막대의 운동에너지만으로 핵무기 파괴력을 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시뮬레이션 영상을 통해 진실을 알아봅시다. #신의지팡이 #프로젝트토르 #궤도폭격 #질량병기 Reference) Higgsino physics: • Physics of orbital kin...
탄도미사일의 종말속도(terminal velocity)에 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종말속도란, 주로 탄두가 대기권에 재진입할 시점의 속도를 뜻하죠. 미국 랜드연구소가 60년대에 연구한 보고서에서는 ICBM의 종말속도가 마하 20~28까지 다양했습니다. 실제 지면 충돌속도(impact velocity)는 탄두의 형상, 대기권 입사각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또한, ICBM 핵탄두의 지면 충돌속도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높은 고도에서 공중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파괴 효과가 커지니까요.
탄도미사일은 고도 3000km까지 상승했다가 추락하며 고도100km정도에서 재진입합니다.... 즉 2900km라는 저항없이 중력가속도를 온전히 가속에 이용하는 구간이 있죠... 당연히 재진입후에 어느지점이후에선 대기권마찰로 가속되지 않고 감속되고요.... 보통 핵탄두의 중량은 2~4톤내외... 다탄두라면 더 적은 중량입니다....최대고도에서 3km/h(마하9내외)전후의 속도가 았는 상태에서 가속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종말속도가 마하24까지 올라가는데는 충분한 거죠..... 신의 지팡이는 더 고궤도를 돌지않으면 위성의 수명이 다해 접선방향운동이 어려워지면 그자체가 재앙이되겠죠....고정위성궤도는 36000km로 탄도미사일최대고도의 12배정도입니다..... 당연히 가속할수있는 거리가 증가하겠지만 초기속도가 낮으면 지구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득하게 길어질겁니다....발사후 두어달 뒤에 떨어진다면 그게 무기라 하기엔....즉 초기 가속을 위해 로켓등의 부스터를 반드시 이용해야합니다.....자유낙하를 전제로 만든 이 영상은 틀린 결론이 나올수밖에없는 것이고요.... 달리는 차에서 옆으로 공을 던지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 총을 쏘는것과 같이 운용하지 않으면 무기로의 효용자체가 없다는 점을 간과하셨습니다... 그러니 마하10이라는 전제자체가 의도적인 축소라고 볼수밖에요.......
@@deviark8797 위성 궤도 속도의 원심력이 중력가속도와 맞서는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지상 낙하 방법은 역추진 감속과 대기저항 감속이예요. 로켓 상승시에도 전과정에서 중력을 거슬러 위성속도까지 연속적인 가속을 유지할 현대 우주로켓기술는 지금도 전혀 불가능하죠. 그래서 공기저항이 희박한 성층권에 올라서자마자 로켓이 자빠져서 재빨리 수평가속에 주력하는이유도 원심력상승력을 이용하는 것이죠. 하강은 이것의 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위성비행체에 장착된 궤도교정 추력으로는 지구 방향으로 곧바로 돌진해도 그 벡터크기가 미미하기 때문에 위성 수평속도벡터와 합성하면 오히려 수평속도벡터를 강화해 상승궤도로 이행하게되죠.
@@라쿤-w3o 36000km의 정지궤도에서 출발한다면 속도 0에서 출발해서 지상까지 중력가속도만으로 가속해서 추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하게 오래걸리던데요.....80일이상의 숫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계산을 포기했습니다만..... 36000km를 30분에 주파하려면 그 속도가 얼마나 되어야 하죠????최단거리 직선운동이라고 해도 평균이 20km/s이고 등가속운동이니 돌입단계의 속도는 40이상일지도 모를 속도인데.....8km/s가 마하24에 근접이니 마하100이상이네요...... 그걸 마하10정도라서 10kt정도라고 발표한 미국방성 자료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적었습니다.....
위성궤도에서 뭔가를 떨어뜨릴려면 속도부터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공기의 저항으로 다양한 항력을 받는 환경과 공기가 없는 무중력 상태는 명백히 작용하는 힘의 종류나 방법이 다른데....이 영상보고 알게 되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래 댓글들 보니 탄도비행에 의한 종말속도와 자유낙하에 의한 종단속도의 개념을 잘 구분 못하는 글도 있는데....남의 말도 일단 듣고 고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텅스텐 탄자는 탄두가 없기때문에 폭발하지도 않고 그냥 속도에 의한 충돌에너지가 전부다. 근래에 많은 유튜버들이 무슨 도시 하나를 날릴 것처럼 주장하던데 어처구니가 없었다. 내가 계산해보니까 그냥 20톤짜리 MOAB 정도의 파괴력이던데 그 정도 위력의 무기를 벙커버스터보다 수백배의 비용을 들여서 궤도에 띄운다는게 말이되나? 어쨌든 이런 영상을 만든 유튜버분께 감사드린다.
저런 이유로 소련이 스페이스 셔틀의 자국 상공 통과를 거품물고 반대해서 스페이스 셔틀은 북극궤도만 비행하며 몰래 첩보 위성을 쏴야했고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경로가 멀어 멀어 큰 날개가 필요했다 합니다. 중국도 같은 이유로 현재 X-37 위 홍길동 같은 궤도 변경에 극도로 예민하다고 합니다. 텅스텐 탄자의 궤도 진입 준비 역시 스패이스 셔틀의 그것과 같군요.
신의 지팡이는 벙커 버스터처럼 지면을 꿰뚫고 들어가 지하에서 폭발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지표면에 충돌할때 운동 에너지로 인해 지표면이 플라즈마화 되서 폭발을 일으킵니다. 방사능 걱정이 없는 친환경적인 항공병기지만, 이상적인 무기라는 점 빼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인공위성의 무기화를 금지하는 전략무기제한협정 때문에 개발이 폐지되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지구방향으로 추진을 하면 지구로 떨어질 것 같은데 탄자가 궤도방향으로 도는 속도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지면에 도착하기 전에 발사지점에서 90도 각도 지점으로 이동하면 다시 궤도방향으로 가속이 되어 궤도가 타원궤도가 형성되어 지면으로 떨어지지 않네요. 2년 전에 보았던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이해가 잘되도록 만든 영상입니다.
신의 지팡이가 경제성도 문제지만 위성은 궤도가 뻔하고 어디 숨길 수도 없어서 수틀리면 적이 요격해버린다는 것도 문젭니다. 실제 우주전쟁이 벌어진대도 위성은 얌전히 사진만 줄창 찍을거고 실제 타격은 지상발사 또는 잠수함발사 무기들이 담당할겁니다. 우주에서 지상을 타격하는것도 결국은 핵무기가 가장 경제적인 수단일 것이고 순수 질량무기를 굳이 쓰겠다고 하면 달에서 현지가공한 질량물을 매스드라이버로 쏘던지 적절한 소행성 하나를 골라서 추진엔진만 달아서 지구로 쏘아 보내는 정도가 되겠죠. 후자인 소행성 폭격은 그 소행성이 지구에 도착할 때까지 몇 달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문제가 또 있긴 합니다. (소행성을 미리 지구 궤도로 끌어다 놓는 방법도 있는데 우주엘리베이터용 카운터웨이트 드립을 친다해도 정치적 부담감이 장난아니겠죠?)
우주조약 제 4조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다른나라하고 전쟁치를거 아닌이상 개발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당연히 될줄 알았고 여러 매체에서 거의 신급 무기로 소개하니까 저정도 위력은 당연하다! 라고 했던게 허무하게 다 와장창 깨지네요 자유낙하하면 그냥 일직선으로만 내려올거라고 생각한 나를 반성합니다... 저번에 우주에서 총을 쏜다면? 주제도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에서도 비슷한게 나오죠. 지상에서 긴급상황시 매우빠르게 위성에서 드론이나 헐크버스터 같은 지원을 해주는데 일단 해당 지원을 요청했을때 위성의 위치가 지구 어느상공을 날고있는지, 그리고 발사해서 지상에 떨어지는 시간, 등등을 고려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영화에서는 정말 위성이 마치 정지위성처럼 항상 해당 지역 상공에 대기하다가 발사하면 1분도채 안되어서 도착하고..ㅋㅋ
엘랑님 요새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무씨리즈에 대한 부분은 벌써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있는지 모를 정도인데 궁금한 것이 ICBM 요격편에서 엘랑님이 KV들의 움직임을 설명하면서 상대속도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셨는데 그 이야기 듣다가 정말 ICBM을 부스트 단계 말고 미드코스 (종말단계는 언급할 필요가 굳이 없을 것 같아서...) 에서 KV로 요격이 이론적 말고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한지 궁금해지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상대속도차를 극복하면서... 그것도 실전에서는 나 요격해봐라 하고 날라오는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수십에서 수백발까지 발사될게 뻔하고 탄두가 분리된 이후에는 더미탄두부터 시작해서 요새는 듣기로 전면 핵전쟁이 시작될경우는 고고도 EMP효과를 위해 고고도에서 일부러 메가톤급 탄두 몇개를 기폭시켜 EMP효과를 지구 자기장을 타고 퍼지게끔 만든 다음 (이리될시 미국이 자랑하는 X-band 레이더들의 민감한 센서들은 먹통이 된다고 하더군요 ) 본격적인 발사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 상황을 미국의 MD가 정말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할까요? 구태여 러시아에서 요새 나오는 아방가르드나 미친병기인 핵추진 순항미사일(이번 파이즈-아이즈 정보국장 회의에서 영국 정보국장이 처음으로 그 실험성공여부를 인정한) 같은 경우 무슨 대기권 밖에서 로이터링 하다가 명령이 떨어지면 다시 지구 대기권내로 진입해서 타격한다고 하는데 구태여 이런 괴물들이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엘랑님이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이 알래스카에 배치한 GBI 인터셉터가 ICBM을 미드코스에서 요격 가능합니다. 사실 GBI 자체가 ICBM급이예요. 그러나 엄청난 가격과 제한된 배치 수량, 사일로 방식 등으로 인해 북극을 건너오는 미사일만 방어하죠. 명중률은 둘째치고, MD가 얼마나 효과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말씀하신 다탄두 미사일, 잠수함의 SLBM 공격에 취약하니까요. 또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항간의 기대감은 조금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일찌감치 개발해놓고 왜 실용화 안 했는지 이유도 설명해보려 합니다.
@@elangmusk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BI의 존재는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통제된 실험환경 말고 실전에서 '현실적'으로 제대로 기능할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EMP효과를 노린 메가톤급 탄두들의 고고도 기폭시 유도를 해줘야 할 핵심 레이더인 대형 X-BAND 레이더들이 사용불가상태에 빠지면 사실상 유도자체가 안될터이니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평소에 계속 들었던 참이었습니다. 음 그리고 말씀하신 극초음속 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체가 요새 새롭게 뜨는 화두이긴 한데 그중에서도 극초음속 활공체는 제가 알기론 로켓에 실려 올라가다가 탄두대신 활공체가 분리되는데 그 고도자체가 일반 탄도탄보단 훨씬 낮은 고도에서 분리되어 조기경보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려워 조기경보가 어려운 점과 활공체가 성층권에서 마치 물수제비 튕기듯이 튕기면서 비행하는데 조종면을 사용해서 비행중간 컨트롤이 가능하며 마지막 돌입순간 탄도탄과는 다르게 거의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내려 꽂힐 수 있어서 상대로 하여금 최종돌입목표를 역산하기 어렵게 만들고 상대의 방어자산 배치를 어렵게 하는 장점이 있다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엘랑님의 분석 영상을 다루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스크램제트 엔진에 대해서도 다루시겠군요^^
@@elangmusk 아참 그리고 정말 핵추진 순항미사일이 가능한 것인가요?? 파이브 아이즈 국장회의에서 영국 정보국장(MI6)가 인정했다곤 하지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어요 무슨 대기권 밖에서 몇개월을 대기하다가 다시 돌입한다니.. 이런말들이 솔직히 잘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사르맛 하나만 해도 괴물로 보여지는데 말이죠
@Huckebein 그부분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만 한가지 중요한게 다른 전자시설은 EMP방호를 한다지만 가장 민감한 X-BAND레이더에 들어가는 소자즉 T/R모듈은 그자체가 하나하나가 아준 민감한 소재이며 레이더이기 때문에 차폐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지휘소시설 벙커등에 예전 국정감사자료보면 핵EMP에 대한 방호레벨에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나온적이 있을정도로 일반 EMP폭탄과 메가톤급탄두가 기폭시 나오는 EMP효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네요
제가 알고있는 것과는 취소사유가 좀 다르네요 경제성인 측면도 있었지만 더 큰 이유는 탈취나 고장으로 오작동시 막을방법이 없어서 였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발사되는 짧은시간안에 대응이 불가능하고, 저런 고속에 대기권진입에도 파괴되지 아니하게 만들어서 요격이 불가능해서요. 파괴력이야 적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등의 발사를 막는게 목적이니 반경100미터면 충분하겠죠. 적군이 못막게 만들었는데, 그것이 나에게로 향할경우 나 자신도 못막으니 경제성이전에 좋지못한 무기인거죠. NBC공격방법이 있는데 너도나도 죽으면 그건 공격이 아니라 공멸이잖아요
안하는이유가 사실 정확성도 떨어지는데다가 수송비용이 해결된다해도 여전히 텅스텐은 무기소재로서 높은 가격을 지니고 제조성조차도 좋은편이아니라는점이 발목을잡음 무엇보다 미사일 탄도체 자체에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져오고있었고 그난리칠바에야 드론에 투사체달아 쓴다는게 결국 이라크전에서도 나온지라
조약이 있어요. 유명무실인지는 모르나 위성무기 안하기로 핵무기완 별개로 환경자체엔 영향이 없고 사람들만 죽고 파괴력은 상상초월이니 마구잡이로 써서 실지로 상호확증파괴를 보장하는 무기죠 선제적으로 먼저 대량으로 날리면 우리나라도 중국을 석기시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중국이 핵미사일 하나라도 발사할 여지를 남겨선 안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만
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의 탐색과 이용에 있어서의 국가활동을 규율하는 원칙에 관한 조약(약칭 우주조약)으로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가지는 어떠한 물체도 지구주변의 궤도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이 조약에는 현재 약 107개 국이 가입되어있고 우리나라는 1967년 10월 13일 서명하여 조약에 참여중. 결국 신의지팡이는 불가능함. 중국, 러시아가 가만히 있을거 같음? 또는 러시아가 한다고 해도 미국이 가만히 안있음. 걍 어그로 영상
지구가 당기는 인력, 자전으로 인한 회전력인 원심력이 크기 때문 반대로 돌려면 지구의 중력과 원심력을 이겨 내야함 참고로 지구는 자전 뿐만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함 또 태양은 초속 217km로 은하계를 공전함 지구 반대로 돈다는건 지구의 중력, 원심력을 이겨내고 공전속도에 마춰 돌아야함과 동시에 초속 217km의 태양의 공전 또 한 계산 되어 같이 나아가야 반대로 돌 수 있음. 즉 같은 방향으로 돌면 원심력을 이용해 최소한의 추력 에너지로 원하는걸 이룰 수 있음 별다른 추가 에너지 없이 지구의 자전하는 힘으로 위성을 돌릴 수 있다. 달 탐사 위성 또한 지구에서 달로 직접 가지 않고 지구를 몇번씩 돌아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얻고 나서 달에 도착함 그게 최소에너지로 달에가는 방법
그리고 텅스텐은 머물지 않습니다. 지구의 중력에 벗어나면 다른 중력권에 머뭄니다. 예로 태양이나 다른 항성쪽으로. 우리은하는 시계 방대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요. 우주는 멈춰있지 않아요. 머물러 있다고 보이는 것 또한 이동하고 있는중 입니다. 지구,태양,태양계,은하 전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이동 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마스크-f4n 예를들어 내가 타원트랙의 가장 바깥쪽 레인을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 가운데이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내가 뛰는 모습을 찍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내가 현재 속도를 유지하면서 같은 레인을 돌면 카메라는 계속 나를 찍고 있겠죠. 그러나 내가 같은 속도지만 안쪽 트랙을 돌기 시작하면 트랙한바퀴를 도는 시간은 짧아져서 카메라는 나를 찍을수가 없습니다. 수직 미사일을 쏜다는 것이 트랙을 돌다가 안쪽 레인으로 옮기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탄도미사일의 종말속도(terminal velocity)에 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종말속도란, 주로 탄두가 대기권에 재진입할 시점의 속도를 뜻하죠.
미국 랜드연구소가 60년대에 연구한 보고서에서는 ICBM의 종말속도가 마하 20~28까지 다양했습니다.
실제 지면 충돌속도(impact velocity)는 탄두의 형상, 대기권 입사각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또한, ICBM 핵탄두의 지면 충돌속도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높은 고도에서 공중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파괴 효과가 커지니까요.
탄도미사일은 고도 3000km까지 상승했다가 추락하며 고도100km정도에서 재진입합니다....
즉 2900km라는 저항없이 중력가속도를 온전히 가속에 이용하는 구간이 있죠...
당연히 재진입후에 어느지점이후에선 대기권마찰로 가속되지 않고 감속되고요....
보통 핵탄두의 중량은 2~4톤내외...
다탄두라면 더 적은 중량입니다....최대고도에서 3km/h(마하9내외)전후의 속도가 았는 상태에서 가속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종말속도가 마하24까지 올라가는데는 충분한 거죠.....
신의 지팡이는 더 고궤도를 돌지않으면 위성의 수명이 다해 접선방향운동이 어려워지면 그자체가 재앙이되겠죠....고정위성궤도는 36000km로 탄도미사일최대고도의 12배정도입니다.....
당연히 가속할수있는 거리가 증가하겠지만 초기속도가 낮으면 지구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득하게 길어질겁니다....발사후 두어달 뒤에 떨어진다면 그게 무기라 하기엔....즉 초기 가속을 위해 로켓등의 부스터를 반드시 이용해야합니다.....자유낙하를 전제로 만든 이 영상은 틀린 결론이 나올수밖에없는 것이고요....
달리는 차에서 옆으로 공을 던지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 총을 쏘는것과 같이 운용하지 않으면 무기로의 효용자체가 없다는 점을 간과하셨습니다...
그러니 마하10이라는 전제자체가 의도적인 축소라고 볼수밖에요.......
그리고 마하24정도면 지구탈출속도 7.9km/s를 가뿐히 넘어가는데 지구로 재돌입은 왜 할까요??
단순히 속도뿐만이 아니라 진행 방향도 중요하게 작용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단순히 궤도에서는 감속해야 낙하가 가능하다는 님의 영상들은 좀 이해되지 않네요...
@@deviark8797 개념 자체를 아예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이럴땐 엘랑님도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난감할거 같네요 ㅎㅎ
@@deviark8797
위성 궤도 속도의 원심력이 중력가속도와 맞서는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지상 낙하 방법은 역추진 감속과 대기저항 감속이예요.
로켓 상승시에도 전과정에서 중력을 거슬러 위성속도까지 연속적인
가속을 유지할 현대 우주로켓기술는 지금도 전혀 불가능하죠.
그래서 공기저항이 희박한 성층권에 올라서자마자 로켓이 자빠져서
재빨리 수평가속에 주력하는이유도 원심력상승력을 이용하는 것이죠.
하강은 이것의 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위성비행체에 장착된 궤도교정 추력으로는 지구 방향으로 곧바로
돌진해도 그 벡터크기가 미미하기 때문에 위성 수평속도벡터와 합성하면
오히려 수평속도벡터를 강화해 상승궤도로 이행하게되죠.
@@라쿤-w3o 36000km의 정지궤도에서 출발한다면 속도 0에서 출발해서 지상까지 중력가속도만으로 가속해서 추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하게 오래걸리던데요.....80일이상의 숫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계산을 포기했습니다만.....
36000km를 30분에 주파하려면 그 속도가 얼마나 되어야 하죠????최단거리 직선운동이라고 해도 평균이 20km/s이고 등가속운동이니 돌입단계의 속도는 40이상일지도 모를 속도인데.....8km/s가 마하24에 근접이니 마하100이상이네요......
그걸 마하10정도라서 10kt정도라고 발표한 미국방성 자료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적었습니다.....
친환경 무기 ㄷㄷ 뭔가 엄청 이질적인 단어의 조합이네요...성스러운 연쇄살인마 같은 느낌
이질적이긴 지구전체생물관점에선 ㅈㄴ 성스러운거지ㅋㅋㅋ
@@뭐어쩌라고-j7k
일반적인 무기에 대한 이미지는 '파괴' 고
일반적인 친환경에 대한 이미지는 '보존'이니까 이질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느끼는 개념이었네요
뭐 생각해보면 환경보전이랑 살상이랑은 또 다른 얘기니까...
그 왜 예전 만화에서 인간의 절멸이야말로 eco다 하는 거 있었잖아요
위성궤도에서 뭔가를 떨어뜨릴려면 속도부터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공기의 저항으로 다양한 항력을 받는 환경과 공기가 없는 무중력 상태는 명백히 작용하는 힘의 종류나 방법이 다른데....이 영상보고 알게 되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래 댓글들 보니 탄도비행에 의한 종말속도와 자유낙하에 의한 종단속도의 개념을 잘 구분 못하는 글도 있는데....남의 말도 일단 듣고 고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영화에서 위성 무기 나올 때마다 수직으로쏴서 어떻게 목표물을 정확하게 맞히는지 궁금했는데 수직으로 쏴서 목표물을 타격하는 건 비현실적인 거였구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레이저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무기조차 궤도를 돌면서 내려오죠.. 우주왕복선이 총같은 무기를 잘못쓰면 뒤로 지구 한바퀴 돌아서 자기를 맞출수도 있음
레이저는 지구권 대기에 산란 굴절돼서 효과 더 없지.. 더욱이 지구가 자전하는데 자전에 의한 주사 방해는 고려 안하나?
@@Zuilietzhan 그럼 빛은요 ? 빛도 산란 굴절 되어서 오는건가요 ? 과린이입니다😰
말도안되는 출력이라면 레이저도 가능은 하지않을까 싶긴한데 우주에 원자력발전소를 둬야하겟죠?
@@rs28coupe99 빛은 전자기파니까...감마선을 쏜다는 얘기인가요?
100톤 짜리 위성을 올릴 재원으로 그냥 20톤짜리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5발 쏘는게 나을듯
낙진, 친환경
@@xkwhdlqkf 그...미사일을 쏴서 전쟁할 정도면 친환경이랑 낙진 제거는 오히려 살상력 줄이는 효과가 아닐까?
@@xkwhdlqkf 무기에 친환경이라는 말을 붙이는거 부터 어불성설임 뭔가 작살내는게 목적인게 무기인건데
@@germaniscake 소규모 지역 공격하는데 굳이 오염시킬 필요는 없지
@@과학-p1c 고작 벙커버스터마냥 핀포인트로 조지겠다고 저 돈 들여서 쓸 바엔 그냥 기존 벙커버스터 쓰고 탄도미사일이나 날리는게 낫지
신의 지팡이가 아주 대단한 파괴력이 있는줄 알었던 1인.
적어도 방사능 없는 히로시마 원폭 정도는 될줄...
나도
저두여
어디서 지구 절반을 날린다는둥
지구 자전을 멈출거라는둥
요격불가능한 방사능 없는 소형핵미사일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jangsanbeom 영상 안보셨나봐요...소형핵미사일이라뇨..
가성비는 물론 정밀타격이 어려워서 현재 운용 무기보다 효과가 떨어지기에 사장된걸로 압니다. 운석효과와는 거리가먼 파괴력이 상당히 부풀려진 무기 체계죠.
생각보다 위력적이지 않네,, 비용대비 효율이 안좋네,
10:17 ㅋㅋㅋ
스페이스X가 100톤짜리 텅스텐을 집앞까지 배달해줄 거 같잖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러면 님 집 박살남
위성궤도까지 올려준다는것
집앞까지 갈려면 다시 내려와야됨
추가금액 지불요망
배송비 단돈 24억원 ㅋㅋㅋ 싸긴 하네
높은 수준의 물리 지식과 밀리터리 덕후의 만남이라니 이건 귀하네요.
이런건 전세계가 같이 봐야함 ㅋㅋㅋ
어쩌다봤던 신의지팡이가 이론상 말도안된다 느꼈었는데 직접 구현해주시니 더쉽게 와닿네요.. 신의 지팡이보다 수직으로 던진 벽돌이 더 위협적일듯ㅋㅋㅋ 잘봤습니다
zzz
위성이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고도와 속도의 에너지가 그 위치의 지구중력과 같다...
즉, 지구에서 쏴 올릴때만 중력을 이기는 에너지가 필요한게 아니라...
위성에서 지구로 떨어뜨릴 때에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같음.
막 ㅈㄴ 쎄거나 한건 아니었구나.. 난 도시하나 없애버릴줄 알았어
문제는 가격대비 효율성이 너무 안좋아서 미국도 도중 포기했음..저 꼬챙이 우주에 올릴비용으로 딴걸 쏘겠다는 말임..
전쟁은 가성대비 및 효율적이고 지속유지 유무의 돈싸움.
영상의 질이 높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텅스텐 탄자는 탄두가 없기때문에 폭발하지도 않고 그냥 속도에 의한
충돌에너지가 전부다. 근래에 많은 유튜버들이 무슨 도시 하나를
날릴 것처럼 주장하던데 어처구니가 없었다. 내가 계산해보니까
그냥 20톤짜리 MOAB 정도의 파괴력이던데 그 정도 위력의 무기를
벙커버스터보다 수백배의 비용을 들여서 궤도에 띄운다는게 말이되나?
어쨌든 이런 영상을 만든 유튜버분께 감사드린다.
저런 이유로 소련이 스페이스 셔틀의 자국 상공 통과를 거품물고 반대해서 스페이스 셔틀은 북극궤도만 비행하며 몰래 첩보 위성을 쏴야했고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경로가 멀어 멀어 큰 날개가 필요했다 합니다. 중국도 같은 이유로 현재 X-37 위 홍길동 같은 궤도 변경에 극도로 예민하다고 합니다. 텅스텐 탄자의 궤도 진입 준비 역시 스패이스 셔틀의 그것과 같군요.
위성에서 탄자가 분리될때 위성에서 위치 고정이 되려면 위치제어를 위한 추진이 필요합니다. m1v1 + m2v2 = (m1 + m2)v0 여기서 v0유지하려면 추가 에너지 필요해요. 그게 아니면 위성 위치 벗어나게 됩니다.
그냥 단순히 무반동포로 만들면 되는거죠
@@falcon9ft710 맞습니다 그럼 튕겨나갈일도 없죠
@@우주지-c7n 무반동포라고 반동이 왜 없겠어요? 군대서 m72로우 쏠때도 무반동포라고 하지 반작용하는 힘은 존재했는데.. 가역상태의 인공위성 궤도에서 탄두를 떨굴때 조금의 힘이라도 작용한다면 위성궤도가 틀어질텐데 살포시 락을 풀고 점화하거나 운동에너지가 가해진다면 위성에도 궤도가 틀어질겁니다. 게임에서도 궤도 수정하려고 벡터추진기가 작동하는 모습보이죠?
분리속도를 아주 천천히 줘도 되죠. 벗어난 위성 위치는 단일추진체(RCS) 분사를 통해 조금 수정해주면 되고요
아 유익하다
재진입 속도는 Re-entry Velocity 아닌가요? ㅎㅎ
여기 뇌피셜인듯
그냥 밀덕같은데..ㅋㅋ 어디서 주워온거 아님?
단순히 괘도 폭격이라고 해봐야 수소폭탄이나 핵 이런게 아니라
작고 적은 양의 고농도 미사일을
겨우 그 파괴력을 몇배 이상만 증폭시킨다
영화같은일은 없다
6:00 여기부터가 정확한 측정
흔한 신의지팡이 찬양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지적하러 왔는데 아니었네ㄷㄷ 잘보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어디서 익숙한 사운드가 들리길래 어리둥절하다가 다시 보니깐
KSP 였네요 ㅋㅋㅋㅋ 구독 살며시 누르고 갑니당
빨리 현실화되고 전지구를 감시대상에 둔다면 생각만 해도 추워 지네요
먼말이야
이미 신의 지팡이보다 훨씬 강력한 수백발의 ICBM들이 사일로 안에서 잠들어 있는데요 뭘.
@@견고한무쇳덩어리 그러네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진짜 소름돋는 군요
늘 유익하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러시아가 계획했던 폴류스 전투위성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폴류스는 5년 전인가? 네이버에 영상으로 올렸었는데...
시간나면 다시 만들어보죠. 별로 어렵진 않았어요.
@@elangmusk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KSP 브금이 나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KSP였네요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제베디아를 위하여!
확실히 상상하던 것보다는 약하네요
그거랑 별개로 '친환경 무기'라는 점은 뭔가 좀 블랙코미디 같은 씁쓸한 현실...
어차피 위력이 그렇게 중요하지않음 탄두가 속도가 너무 빠르기때문에 요격이 불가함 거의 무적의 무기임
@@hidend-h1n 초속3km이상이면 마하10정도인데 icbm급 낙하속도보다는 안나옴.
저건 쇠덩어리라 요격해도 탄두가 역할을 그대로 할거같기는하네.
@@ggg4-sk5ez 텅스텐 녹는점이3400도인데 요격미사일이 순수한 텅스텐을 녹일정도로 터질때 뜨거우려나
@@ggg4-sk5ez
마하 10 이상으로 소개가 됐지만 대체로 ICBM보다 빠른 속도도 나오죠.
@@hidend-h1n
탄두에 방열 처리를 합니다.
궤도폭격에 장점
1.막을 수 없다
질량과 위치에너지로 무식하게 빠르기에 요격이 불가능함
2. 어디든 노릴 수 있다.
폭격기처럼 격추가 불가능하기에
3. 숨을 수 없다.
깊숙히 들어가니깐
4. 방사능이 없다.
질량무기기에
신의 지팡이는 벙커 버스터처럼 지면을 꿰뚫고 들어가 지하에서 폭발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지표면에 충돌할때 운동 에너지로 인해 지표면이 플라즈마화 되서 폭발을 일으킵니다.
방사능 걱정이 없는 친환경적인 항공병기지만, 이상적인 무기라는 점 빼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인공위성의 무기화를 금지하는 전략무기제한협정 때문에 개발이 폐지되었습니다.
핵무기를 가질수 없는 나라의 핵무기같은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기술이 완성됫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도 사용가능한 무기인지 궁금합니다 경제성이 문제가 안된다면 우리나라도 사용가능한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거 없는 뇌피셜을 사실인양 포장하다니 ;;;
종말속도가 재진입 속도라네요 ㅋㅋㅋㅋ
@@quinnchoiful ㅋㅋㅋㅋㅋㅋ
지아이조에서 나온 런던폭격때 저만큼 에너지가 안나올건데 라는 생각을 해봤던적이 있어요
인터넷에서 가~끔 신의 지팡이가 최강무기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이는데..ㅋㅋㅋ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이 무기는 가성비가 안 좋아요.
우주로 올리는 돈을 생각을 하면 엄청난 낭비입니다.
1967년 발효된 우주 조약 에는 대량살상무기를 운반하는 일체의 물체를 지구궤도 상이나 외기권에 배치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음 고로 저 막대기를 배치하는 순간 세계3차대전임
신의 회초리라고 이미 잇지 안음 근데 운영은 너무 비싸 그냥 묻혀둔거라 이미ㅋㅋ
단순히 생각하면 지구방향으로 추진을 하면 지구로 떨어질 것 같은데
탄자가 궤도방향으로 도는 속도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지면에 도착하기 전에
발사지점에서 90도 각도 지점으로 이동하면 다시 궤도방향으로 가속이 되어 궤도가 타원궤도가 형성되어 지면으로 떨어지지 않네요.
2년 전에 보았던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이해가 잘되도록 만든 영상입니다.
신의 지팡이가 경제성도 문제지만 위성은 궤도가 뻔하고 어디 숨길 수도 없어서 수틀리면 적이 요격해버린다는 것도 문젭니다. 실제 우주전쟁이 벌어진대도 위성은 얌전히 사진만 줄창 찍을거고 실제 타격은 지상발사 또는 잠수함발사 무기들이 담당할겁니다. 우주에서 지상을 타격하는것도 결국은 핵무기가 가장 경제적인 수단일 것이고 순수 질량무기를 굳이 쓰겠다고 하면 달에서 현지가공한 질량물을 매스드라이버로 쏘던지 적절한 소행성 하나를 골라서 추진엔진만 달아서 지구로 쏘아 보내는 정도가 되겠죠. 후자인 소행성 폭격은 그 소행성이 지구에 도착할 때까지 몇 달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문제가 또 있긴 합니다. (소행성을 미리 지구 궤도로 끌어다 놓는 방법도 있는데 우주엘리베이터용 카운터웨이트 드립을 친다해도 정치적 부담감이 장난아니겠죠?)
내생각도 파괴력이 크지 않을거다 생각 했습니다.
신의 지팡이는 아주 허황되게 과장 됐다고 생각 했습니다.
속도와 질량은 비례 하지만
충돌 면적도 비례 하거든요.
지름이 고작 30cm정도로는
핵무기하고 비교하기는 터무지 없는 애기죠.
내 뇌가 수직으로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역방향으로 쐈다가 다시 방향을 역으로 돌리는게 떨어지는거라는걸 받아들이지 못 하고 있다...
우주조약 제 4조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다른나라하고 전쟁치를거 아닌이상 개발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지구가 끌어당기는 중력의 힘도 계산되야하는 건데
괴도 폭격에 사용되는 탄두는 고압축된 전자기장 에너지 우라늄에 전자기장 코팅하면되겠네
지구의 대기같은 원소들로 우라늄코팅하고 외벽에 전자기장 코팅하고 하고
투척하면되지 (전자기장 대기 이온 진공 플라즈마 우라륨)볼모양으로
텅스텐 지팡이 그건가?
9:58 글루 뛰어내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왜 안전한 지대로 안가짘ㅋㅋㅋ
와~~ 이렇게 유익한 채널이 있다니!!
신의 지1팡1이 ⭐️
재미있고 흥미있는 영상이네요~
현재의 re-entry 기술로는 목표물 타격 정확도를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당연히 될줄 알았고 여러 매체에서 거의 신급 무기로 소개하니까 저정도 위력은 당연하다! 라고 했던게 허무하게 다 와장창 깨지네요 자유낙하하면 그냥 일직선으로만 내려올거라고 생각한 나를 반성합니다... 저번에 우주에서 총을 쏜다면? 주제도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에서도 비슷한게 나오죠. 지상에서 긴급상황시 매우빠르게 위성에서 드론이나 헐크버스터 같은 지원을 해주는데 일단 해당 지원을 요청했을때 위성의 위치가 지구 어느상공을 날고있는지, 그리고 발사해서 지상에 떨어지는 시간, 등등을 고려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영화에서는 정말 위성이 마치 정지위성처럼 항상 해당 지역 상공에 대기하다가 발사하면 1분도채 안되어서 도착하고..ㅋㅋ
정지위성의 궤도는 보통 지표면에서 36,000km 니까 1분만에 도달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leo_8383 그쳐 1분은 진짜 너무 에바임.
먼 미래에는 인류가 프로토스만으로 왠만한 행성 파괴도 하겠군요 ㄷㄷ
엘랑님 요새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무씨리즈에 대한 부분은 벌써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있는지 모를 정도인데 궁금한 것이
ICBM 요격편에서 엘랑님이 KV들의 움직임을 설명하면서 상대속도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셨는데 그 이야기 듣다가 정말 ICBM을 부스트 단계
말고 미드코스 (종말단계는 언급할 필요가 굳이 없을 것 같아서...) 에서 KV로 요격이 이론적 말고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한지 궁금해지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상대속도차를 극복하면서... 그것도 실전에서는 나 요격해봐라 하고 날라오는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수십에서 수백발까지
발사될게 뻔하고 탄두가 분리된 이후에는 더미탄두부터 시작해서 요새는 듣기로 전면 핵전쟁이 시작될경우는 고고도 EMP효과를 위해 고고도에서
일부러 메가톤급 탄두 몇개를 기폭시켜 EMP효과를 지구 자기장을 타고 퍼지게끔 만든 다음 (이리될시 미국이 자랑하는 X-band 레이더들의 민감한
센서들은 먹통이 된다고 하더군요 ) 본격적인 발사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 상황을 미국의 MD가 정말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할까요?
구태여 러시아에서 요새 나오는 아방가르드나 미친병기인 핵추진 순항미사일(이번 파이즈-아이즈 정보국장 회의에서 영국 정보국장이 처음으로
그 실험성공여부를 인정한) 같은 경우 무슨 대기권 밖에서 로이터링 하다가 명령이 떨어지면 다시 지구 대기권내로 진입해서 타격한다고 하는데
구태여 이런 괴물들이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엘랑님이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이 알래스카에 배치한 GBI 인터셉터가 ICBM을 미드코스에서 요격 가능합니다.
사실 GBI 자체가 ICBM급이예요.
그러나 엄청난 가격과 제한된 배치 수량, 사일로 방식 등으로 인해 북극을 건너오는 미사일만 방어하죠.
명중률은 둘째치고, MD가 얼마나 효과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말씀하신 다탄두 미사일, 잠수함의 SLBM 공격에 취약하니까요.
또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항간의 기대감은 조금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일찌감치 개발해놓고 왜 실용화 안 했는지 이유도 설명해보려 합니다.
@@elangmusk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BI의 존재는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통제된 실험환경 말고
실전에서 '현실적'으로 제대로 기능할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EMP효과를 노린 메가톤급 탄두들의 고고도 기폭시 유도를 해줘야 할 핵심 레이더인 대형 X-BAND 레이더들이
사용불가상태에 빠지면 사실상 유도자체가 안될터이니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평소에 계속 들었던 참이었습니다.
음 그리고 말씀하신 극초음속 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체가 요새 새롭게 뜨는 화두이긴 한데 그중에서도 극초음속 활공체는
제가 알기론 로켓에 실려 올라가다가 탄두대신 활공체가 분리되는데 그 고도자체가 일반 탄도탄보단 훨씬 낮은 고도에서 분리되어
조기경보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려워 조기경보가 어려운 점과 활공체가 성층권에서 마치 물수제비 튕기듯이 튕기면서 비행하는데
조종면을 사용해서 비행중간 컨트롤이 가능하며 마지막 돌입순간 탄도탄과는 다르게 거의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내려 꽂힐 수 있어서
상대로 하여금 최종돌입목표를 역산하기 어렵게 만들고 상대의 방어자산 배치를 어렵게 하는 장점이 있다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엘랑님의 분석 영상을 다루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스크램제트 엔진에 대해서도 다루시겠군요^^
@@elangmusk 아참 그리고 정말 핵추진 순항미사일이 가능한 것인가요?? 파이브 아이즈 국장회의에서
영국 정보국장(MI6)가 인정했다곤 하지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어요 무슨 대기권 밖에서 몇개월을 대기하다가
다시 돌입한다니.. 이런말들이 솔직히 잘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사르맛 하나만 해도 괴물로 보여지는데 말이죠
이론상 가능한 것과, 실현 가능성은 차이가 좀 있다고 봅니다.
정보가 부족하니 아직 뭐라 평하기가....
@Huckebein 그부분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만 한가지 중요한게 다른 전자시설은 EMP방호를 한다지만 가장 민감한 X-BAND레이더에 들어가는 소자즉 T/R모듈은 그자체가 하나하나가 아준 민감한 소재이며 레이더이기 때문에 차폐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지휘소시설 벙커등에 예전 국정감사자료보면 핵EMP에 대한 방호레벨에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나온적이 있을정도로 일반 EMP폭탄과 메가톤급탄두가 기폭시 나오는 EMP효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네요
대기권 진입할때 온도가 2,000도 까지 올라 가는데,
지표면에서 100 미터 들어 간다면, 지하 토양/암석층에 포함된 수분들에게 1,600배로 (물에서 수증기로 팽창력) 팽창 시키는 에너지를 전달 할텐데,,, 그 영향력은 어떨까요 ?
글쎄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궁금하던걸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신의지팡이의 고증 오류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역시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하군용....
처음 이 채널 들어온건데 왜 채널명이 엘랑의 우주정복인가요? 엘랑비탈에서 나온 말인건가요? ㅋㅋㅋㅋㅋ
저 텅스텐 봉은 저걸 싣고 올라간 로켓의 에너지를 능가할수는 없죠 실제 로켓의 열에너지 효율이 30% 미만이므로 차라리 로켓을 몸빵으로 때려박는데 3배이상의 파괴력을 낼껍니다.
근데 소형 핵폭탄의 위력을 내려면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이 탄두를 궤도에 올리는데 최소 소형 핵폭탄의 에너지를 써야 할텐데 기술적으로 가능한 지도 모르겠지만 비용이 차라리 핵이 훨씬 낫지 않을까?
이쯤에서 딴지 걸자면 이미 70년대에 미국과 소련이 우주에서 지상을 향한 무기는 개발하거나 사용 않기로 협정을...
6:08 여기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가장 강력한 벙버는 180m 까지 뚫고 들어갑니다
폭팔해서 뚫리는 깊이요? 아님 박히는 깊이요?
@@lesis846 화약폭발로 180m를 깔수있는 폭탄은 없는걸로 알아요 아마 관통력아닐까요
들어갈 수는 없어요..폭심이 180미터를 관통하는건 몰라도
@@gregory000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180m 면 43층 아파트를 다 뚧는다는소리...ㅋㅋㅋㅋ
@@lesis846 벙커버스터는 박혀서 내부에서 터지는겁니다..
말 그대로 180m까지 처박혀서 이후에 터지지요
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추진공학 배울때 봤던 공식들 보니까
옛생각나네 ㅠㅠ 재미있는 과목이였지만 시험은 항상 어려워서 학점 죽쒔는데
어느 학과이신가요?
@@gopluto734 기계공학과 졸업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처음 봤을땐 대단한 무기 같았는데 생각해보면 가성비를 떠나서 위력이 별로 강력한 무기가 아니죠.... 탄두가 소행성만큼 크면 얘기가 달라질라나? ㅎㅎ
아무튼 콜옵 고스트는 당시 출시할때 충격이었음 ㅋㅋㅋ 당시에 어크3 그타4 대충 이런겜 유행할때 저건 오졌었죠.
이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1년 뒤네요 .. 아르테미스 달탐사선 연기되었지만 .여기서 말하는 텅스텐 탄두 무게 하나 못날리는중입니다
방사능 피해로 인한 피해 지역의 전후처리 문제에 대해 핵무기보다 더 경제성이 있을 듯 하네요 물론 사용국보단 피해국이 부담해야겠지만
(희생자에 관한 내용은 논외입니다.)
결국 궤도에 올릴때 사용된 연료의 1/n만큼의 파괴력 아니겠음
인정ㅋㅋ열역학 1법칙
제가 알고있는 것과는 취소사유가 좀 다르네요
경제성인 측면도 있었지만 더 큰 이유는 탈취나 고장으로 오작동시 막을방법이 없어서 였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발사되는 짧은시간안에 대응이 불가능하고, 저런 고속에 대기권진입에도 파괴되지 아니하게 만들어서 요격이 불가능해서요. 파괴력이야 적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등의 발사를 막는게 목적이니 반경100미터면 충분하겠죠.
적군이 못막게 만들었는데, 그것이 나에게로 향할경우 나 자신도 못막으니 경제성이전에 좋지못한 무기인거죠. NBC공격방법이 있는데 너도나도 죽으면 그건 공격이 아니라 공멸이잖아요
상대국가에서 사용하면
어쩔수없이 너도나도 사용 가능하겠지요. 중국 러시아 사용 한다하면 사정은 달라질겁니다, 아니면 운석을
이용하던가요. ㅎ. 항상 앞서가는 한국이 되길, 타 나라가 만들면 따라가지말고
안하는이유가 사실 정확성도 떨어지는데다가 수송비용이 해결된다해도 여전히 텅스텐은 무기소재로서 높은 가격을 지니고 제조성조차도 좋은편이아니라는점이 발목을잡음 무엇보다 미사일 탄도체 자체에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져오고있었고 그난리칠바에야 드론에 투사체달아 쓴다는게 결국 이라크전에서도 나온지라
무식한 나는 지금까지 위성에서 쇠막대기를 떨어뜨리면 그냥 수직으로 빠르게 떨어질 줄 알았다
실제 위력을 논할때가 아니라... 그래서 자기 자신의 분노를 다스릴줄 모르는 사람은 우주선에 태울 필요가 없다.
위성에서 직사형태로 지상으로 쏘는게 불가능 한건가요?
와 진짜 좋은 영상과 설명!!
파괴력이 자럴정도면 핵무기감이다.
우리도 핵은 아니더라도 저런 파괴력이있는 무기 있으면좋겠다. 한번터지니까 완전 대지를드러내는 재앙급아다.
조약이 있어요. 유명무실인지는 모르나 위성무기 안하기로 핵무기완 별개로 환경자체엔 영향이 없고 사람들만 죽고 파괴력은 상상초월이니 마구잡이로 써서 실지로 상호확증파괴를 보장하는 무기죠 선제적으로 먼저 대량으로 날리면 우리나라도 중국을 석기시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중국이 핵미사일 하나라도 발사할 여지를 남겨선 안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만
생각보다 아담한 폭발에 놀랐네요.
현실성을 따지면 이런 느낌이지만 솔직히 영화의 궤도폭격은 간지 하나면 충분하지
저런거 따져봤자 영화의 재미만 덜어질뿐이니까
👍 👍
정지궤도위성이 아닌것 같은데 수직으로 쏘는게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지궤도위성도 정지해 있는게 아니라 정지해 있는것 처럼 보이는 거죠
궤도폭격무기가 가지고 있는 모순이 질량을 어디서 가져올것인가 하는건데 조상님이 옮겨다주는거 아니잖아 ㅋㅋㅋ 그거 한발 장전하는 비용이 사실상 쏘는 비용보다 훨씬 큼. 그리고 궤도폭격무기를 구상한 순간부터 위성도 공격대상이 되는건데 방어 안할꺼야? 돈 많아 ?
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의 탐색과 이용에 있어서의 국가활동을 규율하는 원칙에 관한 조약(약칭 우주조약)으로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가지는 어떠한 물체도 지구주변의 궤도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이 조약에는 현재 약 107개 국이 가입되어있고 우리나라는 1967년 10월 13일 서명하여 조약에 참여중. 결국 신의지팡이는 불가능함. 중국, 러시아가 가만히 있을거 같음? 또는 러시아가 한다고 해도 미국이 가만히 안있음. 걍 어그로 영상
인간이 만든 규제니
인간이 언젠가 씹어드시겠죠 뭐.
궤도엘리베이터가 상용화된
고도의 미래 세계 가정하고
강대국이 속여서 달아놓는건 일도 아닐듯
타겨범위가좁다는건좋은데 맞추기가 힘드니 가서비가
전략 무기로 좋겠네요
시설 파괴 지하 시설파괴
때리고 지직이라 우기고
4:31 게임영상 처럼 정지궤도 위성이라도 이전 설명이랑 동일한가요??
지구가 생각보다 딴딴 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많이 좀 만들어 주세요😀요즘 좀 뜸하신 듯..바쁘신가🤭
게임처럼 수 초 만에 도달할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파괴력도 게임에서 나온거만큼 나올 거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거 대기권으로 올리는 과정이나 올라간 이후에 사고가나서 제어불능이되면 어디로 떨어질지 알수가 없어서 폐기된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지아이조 제우스 보고 왔지?
하지만 현실은 반경 100미터 정도의 위력밖에 안된다.
이유는 타격지점에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더 빠르고 강하게 떨어질 수록 더 넓게가 아니라 더 깊게 파괴할 뿐이다.
위성의 공전 방향과 지구의 자전 방향이 같다는 전제하에 텅스텐이 포물선을 그리다가 우주에 머무는 다는 말씀이신가요? 위성이 꼭 지구랑 같은 방향인 이유가 있을까요~??
지구가 당기는 인력, 자전으로 인한 회전력인 원심력이 크기 때문
반대로 돌려면 지구의 중력과 원심력을 이겨 내야함 참고로
지구는 자전 뿐만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함 또 태양은 초속 217km로 은하계를 공전함
지구 반대로 돈다는건 지구의 중력, 원심력을 이겨내고 공전속도에 마춰 돌아야함과 동시에 초속 217km의 태양의 공전 또 한 계산 되어 같이 나아가야 반대로 돌 수 있음.
즉 같은 방향으로 돌면 원심력을 이용해 최소한의 추력 에너지로 원하는걸 이룰 수 있음 별다른 추가 에너지 없이 지구의 자전하는 힘으로 위성을 돌릴 수 있다.
달 탐사 위성 또한 지구에서 달로 직접 가지 않고 지구를 몇번씩 돌아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얻고 나서 달에 도착함
그게 최소에너지로 달에가는 방법
그리고 텅스텐은 머물지 않습니다. 지구의 중력에 벗어나면 다른 중력권에 머뭄니다. 예로 태양이나 다른 항성쪽으로. 우리은하는 시계 방대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요. 우주는 멈춰있지 않아요. 머물러 있다고 보이는 것 또한 이동하고 있는중 입니다.
지구,태양,태양계,은하 전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이동 하고 있습니다.
정지궤도 위성이면 탄자를 수직으로 낙하시킬 수 있는 거 아님?
저도 그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하면 될것같은.....느낌 ㅋㅋㅋ
@@sch7886 정기궤도 위성은 지구 자전 속도에 맞춰서 움직여서 지구에서 보는 우리에게는 정지한 것 처럼 보여서 정지 궤도 위성인거지 계속 움직이는 위성입니다.
@@hsryu6899 오히려 그래서 관성에 의해 수직낙하처럼 보이는 포물선 낙하가 가능한 부분 아닌지 싶네요
@@아이언마스크-f4n 예를들어 내가 타원트랙의 가장 바깥쪽 레인을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 가운데이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내가 뛰는 모습을 찍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내가 현재 속도를 유지하면서 같은 레인을 돌면 카메라는 계속 나를 찍고 있겠죠. 그러나 내가 같은 속도지만 안쪽 트랙을 돌기 시작하면 트랙한바퀴를 도는 시간은 짧아져서 카메라는 나를 찍을수가 없습니다. 수직 미사일을 쏜다는 것이 트랙을 돌다가 안쪽 레인으로 옮기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인공위성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타면 아예 없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작은 조각들로 나눠지는건가요?
이미 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후반부 보세요.
ruclips.net/video/W88XQcIW5r4/видео.html
@@elangmusk 오 감사합니다
이미 운용되고 있을 것 같아요.
0:41 소형...이 저런 파괴력을 낼수 있나요?
그러니까 존나크고 아름다운 뾰족한 죽창을 우주에서 꼴아박는다고? ㅗㅜㅑ
4;24 이건 맞지 ㅋㅋㅋㅋㄱ 멋을 위해 한순간에 쏘아보냈지만 7초만에,, 지구탈출속도라는 우주선도 그렇게 빨리는 못감,ㅋㅋㅋ;
(사실 이 영상에서 로켓을 쏘아보낸 것이다, 라고 알려주기 전까지 레이저로 거대한 섬광을 쏜줄 알았다는...)
경제성도 문제인데. 방어도 문제임. 말그대로 8t텅스텐 막대 수십개로 무장한 이 초거대 위성은 그 질량이 높아서 이동이 쉽지가 않음 지상에서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무-4 위력은 너무 과장이 심함. 그냥 벙커버스터 용도인데.. 그리고 현실화 되기 힘든게 핵무기보다 훨씬 비싸고 위성은 20년 주기로 교체하거나 재발사해줘야함. 핵미사일은 지상에서 이를 관리할수 있는데 위성은 다시 쏴 올려야하고. 기타 등등..
만드는데 드는 수고에 비해 위력이 너무 별로다
위성에서 직접 지면으로 레이져를 발사하면 위성의 궤도 운동에 약간의 간섭이 있나요? 그게 의미있는 수치인가요?
없어요.. 광자로 우주선 추진하는게 유의미한수치를 내는건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