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무슨 감정이였는지.......이 노래를 듣고 영화 보다 말고 얼마나 울었던지..... 김수철 아저씨는 참 재주 많고 재능 많은 분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땐 이상하게 가수분드이 영화에 많이 나오셨다는........그리고....대구 서문시장에서 이미숙님 뵙고 사람 아닌 줄.....지금까지도 그때의 충격을 뛰어넘는 연애인은 김혜수씨 한분 밖에 없다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안성기아저씨 ㅜㅜ 올만에 옛 감성에 주절 주절 말이 많아 지는군요....
저 시절 전 취학 전 어린 나이였는데 태어나 보니 온전한 부모 슬하가 아닌 관계로 부유하듯 무거운 사연 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모친 밑에서 영화속 저런 긴 걸음들을 하며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삼포로 가는 길, 고래사냥, 젊날의 초상 같은 영화를 보면 고단 했던 유년의 길 위의 삶이 생각나 씁쓸하고 아련해 집니다.
그 세월 수많은 노을과 흐르는 물결을 함께 보낸 님이 나를 두고 먼저 떠나는 것은 말없이 떠나보내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내며 님 부르다 날아가 버린 외기러기다 우는 것만으로는 짝 잃은 외기러기를 위안해 주지는 못하리라. 바람에 꽃이 떨어짐은 먼저 간 꽂을 보며 못내 서럽기 때문이다 가눌수 없는 눈물이 쌓여 그 꽃잎을 떨구리라.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놓아야만 하는 순간이다 나를 위로해줄 하늘님이 있다면 함께 못 떠나가도 내 님 보살펴 주시리라.
인생길을 제가 어찌 논하리오만 너무나 고독하고 외로운 길이네요 용달차 짐짝처럼 실려가는것도 이 팔자가 그리 쉽지않고.. 다시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앞으로는 같이 걸어가는 제 형님과 제 친구(집사람)와 동생(김기훈)이 있어서 다시는 외롭지 않습니다. 가끔은 형님 앞서 걸어주시고 그 다음은 제가 앞서 걸어가고 그 다다음은 동생이 걸어가고.. 서로의 길잡이가 되었으면하는 제 바램이자 바람(wish)입니다. "이 길을 어떻게 왔어요?" " 걸어서 왔습니다.." 《가시지요 형님~고래 잡으러..》
옛날에는 특선방화라고 했었죠. 8~90년대 명절 아침, 차례 지내고 전을 먹으며 티비 켜보면 저런 방화들을 방송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채널도 많이 없었고 하루 종일 방송 하는 시절도 아니어서 그 명절 휴일만의 특선을 보는 특별함이 있었던때죠. 언제나 그리운 그때입니다.ㅜㅜ
저시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배고파도
정신적으로는 안힘들었는데
이시대 겨울은 매서운 한파보다 맘이 더 힘드네.
고1때 저영화보러 갔다가 피카디리 극장앞에서 김수철씨 보고 악수를 청했더니 90도로 인사하며 악수해준 김수철씨 정말 존경합니다
겸손한 분이시네요. 지금은 어떻게 뭘 하시면서 살고 계실지...
님, 노안?
옛날 영화나 TV문학관 보면 왜 그렇게 추운 겨울 장면이 많았던지...
삼포가는길….길위의 날들..이런 작품들 정말 최고죠. 특히 겨울장면~
맞아요!~ ㅠ ㅠ
예전에 빙하가 안녹고 ~ 뜨거운 대형 항공기 매연ㆍ바다속 잠수함들 ㆍ뜨거운 에어컨 실외기ㆍ자동차 퀘퀘한 매연이 들하고 아파트들이 뿜는 열기가 거의 적었기 때문에 ~ 추웠죠 ~ ㅇ의류에 발달도 한몫하고 ~
우리나라가 산이 많은데 산지 쪽은 해가 짧고 공기도 찹니다.
저 시절 비록 아무것도 모르던 애송이였지만 왠지 모르게 정겨운 경치며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 지 어머니 아버지를 떠올리면 왈칵 복받쳐올라 오네요. 다시는 오지 않을, 춥고, 고단했으나 따뜻했던 시절… 그립습니다.
그냥 최고
그 시절 왜이리 추웠던가 했더니 옷도 변변찮고 먹을것도 없어서 항상 배가 고팠던듯,.
지금으로선 말도 안돼는 거리를 기차길 따라 걸어가다 남의 무밭에 들어가서 무 하나 뽑아서 먹었다가 속쓰려서 뒹굴르면서 계곡에 머리 쳐박고 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한국영화가 이렇게도 좋을수가 있다는걸 보여준 명작. 노래가 주는 여운.. 몇번 울었다. 몇년 간격으로. 또 울게 만들겠죠.
지금 저 곳엔 아스파트 도로에 전원주택 아님 축사 하우스 들어서 있겠지~~ 세월우 무상하게 흐르네...안성기배우님 쾌차하세요
어릴때 저장면에서 별리나올때 눈물이 왜그리 나오던지ㅠㅠ
저당시의 청춘이 진짜 청춘이었음. 도전과 열정이 가득했었음.
기가 막히네. 불후의 명곡이다.
난 이시절 생각만 하면 걍 눈물만난다 ㅠㅠㅠ
나도
전군 울지말게
저도요
나도요 ㅠㅠ
울지마 뜰탁 형들 나도 따라가오
대학교떄 저영화 볼때 가 그립네 ..그리고 저 별리라는 노래 정말 좋아했지
동양적인 한이 섞인 명곡 서울에 대학을 떨어져 지방가서 혼자살며 듣는 저노래 아직도 어두운 시절의 한이 ....
중학교때.....무슨 감정이였는지.......이 노래를 듣고 영화 보다 말고 얼마나 울었던지.....
김수철 아저씨는 참 재주 많고 재능 많은 분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땐 이상하게 가수분드이 영화에 많이 나오셨다는........그리고....대구 서문시장에서
이미숙님 뵙고 사람 아닌 줄.....지금까지도 그때의 충격을 뛰어넘는 연애인은 김혜수씨 한분 밖에 없다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안성기아저씨 ㅜㅜ 올만에 옛 감성에 주절 주절 말이 많아 지는군요....
그리고 이영화 최고의 빌런 이 대근 형님~~~~ㅋㅋㅋㅋ 갠적으론 변강쇠 보다 이 영화에서의 모습이 더 멋지단....
김수철 천재..
천재
인정. 국악.락. 가요. 모든 장르에 명인임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50년전 황량하기만 했던 그 옜날 산골은 간곳이 없네요.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대한민국이 기억하는 그 옛날의 모습이 영화의 배경에 흘러 나오네요.. 이 영화 어느 극장에서 봤었드레요
지독히도 추웠지…
저 영화를 신사동 영동극장에서 봤을 때가 1984년 또는 1985년으로 기억되는데 .. 너무 재밋게 본 영화로 기억된다. 세월 참 빠르네요 ... 벌써 37~38년된 영화니까 ...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참 좋겠는데 .. 그저 꿈일 뿐 ...
아 천재 김수철!!! 김수철 노래 정주행해야겠다2
아 뭔가...저시대를 살아보진않았지만 80년대의 겨울느낌이 느껴지는게 좋네요
정말 힘들었지만 인정과 이웃에 사라이 엄치던 시절 이었죠
온난화로 인해 이만큼 눈이 안내린다 ㅠ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내 못가도
님을 살펴주소서
애절하고 가슴아프다
아 김수철님
정말 오란만에 듣습니다
색깔있는 가인...이셨는데
이시절 잘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순수함들이 가득했던 시절인것같습니다..
지금의 문명화된 세상과 자본에 찌든 사회를 살고있자니, 지난 세월들이 그리워질때가 많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배경이 어릴적 학교 등교길이었네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가난했지만,젊은 순수한 시절을 그리워지게 만드는 영화.김수철 님의 애잔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노래는 영화 감흥을 더욱 돋우고요.😂
김수철군의노래가 크게호소력은좀 ㅎㅎ
@@암행어사출두여 호소력만 따진다면,님처럼 생각할 수도.
나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ㅠㅠㅠ 아버지가 보고싶다.~~~ 진짜 너무 그립다. 너무 이기적인 이사회가 싫다. 하늘이시여~~~~
이상하게...이당시랑 맞지않는 나이지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형님들때문에
본 영화지만 이노래가 그렇게 생각이 나네요.
안성기배우님 건강회복하셔서 고래사냥속편 부탁드립니다 🙏
이때가 1982년, 내가 국민학교 2학년때였다. 지금 내 나이 49세.. 11년후면 60세가 된다. 세월이 왜 이리 야속하고 빠를까.. 다시 4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1982년
난 그때 논산 훈련소 30연대서
추운 겨울에 뺑이치며 훈련받았쥬
발써 60이 훨 지났구유
아직 50고개도 안넘었으니
젊음이 구만리갔구먼그래유
세월은 가야 제맛이고 인생은 나이가들어갈수록 철드는 것 아니것슈
그 때 이 영화 나오지도 않았는디 ? ㅋㅋㅋ
저두요!~ ㅠ ㅠ
야 1982년에 이 영화 나오지도 않았다고 ! 정신 좀 차려
저시절 겨울 엄청 추움...세시간 밖에 있으면 발이 땡땡 얼어서 난로앞에 네시간을 녹여야 감각이 돌아올 정도임.....근데 다 그러고 살았음...
산넘어갈때 가장 절묘한 타이밍의 음악
저 시절엔 참 추웠죠. 그러나 마음은 찬 훈훈 하고 순수했던 시절이었는데 그립다
옛날 영화른 특히80년대 초중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국민학교 중학교시절 그 풍경이 그립기 때문이다 정말 그립다 저시골 풍경 내고향 그시절 그풍경이 그동네 사람들 내가족 내부모님 그리고 나의 어린시절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립네요 ㅠㅠ
예전 영화보면 확실히 한국적미학이 잘드러남
허하고 쓸쓸하고 인간적이고 정이 있는데 화가 나고 웃으면서도 슬픈
이시절의 감성 지울수 없는 향기
작은 거인 김수철님 명곡
이 시절 영화 색감 음악 음향 이런게 진짜 영화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80년대 최고의 감독인 배창호, 당대 최고의 작가인 최인호의 원작, 당대 최고의 배우 안성기와 천재뮤지션 김수철이 음악을 맡았고 천재 뮤지션 송창식의 음악까지... 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한 편임.
5살때 영화이지만...형님들 때문에 많이 봐서 그런지 이노래만 들으면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서 너무 좋아요.😊
매번 듣지만 좋네요.
벌써 40년……빠르다..빨라…😢
성기형님 하루빨리 건강되찾으시길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내인생 최애 영화 고등학생때 봤는데 저 화면이 눈에선하네
이영화 미도파 백화점앞 포스터 본 기억이 아직도 난다
안성기 배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수철오라버니. 넘 그립네요.
저 시절 어떻게 견디고 살아남았을까?
84년도면 고1때네요 엄마가 보고싶네요 !
갑장이구먼. 반갑소!
춤다.추워 .
별리
별따라간 사랑....
저도 그때가 그리워요
별리는 김수철 곡중 최애곡입니다..잘 듣고 갑니다
저 시절 전 취학 전 어린 나이였는데
태어나 보니 온전한 부모 슬하가 아닌 관계로 부유하듯 무거운 사연 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모친 밑에서 영화속 저런 긴 걸음들을 하며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삼포로 가는 길, 고래사냥, 젊날의 초상 같은 영화를 보면 고단 했던 유년의 길 위의 삶이 생각나 씁쓸하고 아련해 집니다.
정말로 한국뿐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도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하는 곡
중학교 시절 이영화로 김수철은 나의 영웅
이영화 아버지랑 동생이랑 극장에서 봤는데 어릴적이지만 애잔한 느낌이었다
다들 이 시절… 눈물 나누나
국민 대부분이 가난해서
변변치 않은 옷, 항상 배고팠던 시절
그래서그런가
사람들끼리는 정이 있었는 데...
김수철 노래 추억 돋네
대한민국 로드무비 1개만 골라야 한다면
고래사냥 1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전에 삼포로 가는 길이 있었어요
납자루떼 지못미 ㅠㅠ
@@commencerlive삼포로 가는길은 문오장, 안병경의 TV문학관이 유명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로드무비.
아 겁나 추워보인다
1980년대초면 지금과 같은 겨울날씨가 아닌데 힘들었겠다
연탄 쓰던 시절인데 보는 내가 추워진다
일생에 가장추운때는 군에서 보내는 겨울. 그것도 신병때 !
그시절엔 대부분 주택에 살았고 연탄 땠는데 웃풍도 심해서 온가족이 방안에 모여 앉아 이불하나에 손발 녹였었죠 방바닥도 아궁이 쪽만 검게 타있었고 ..
한국영화 르네상스..
그 이전에 이러한 명작이 있었기때문
아직도나의 18번곡 김수철형님 별리 곡
이영화보고 그때 뭐랄까 가슴이 뜨거웠지
나도 나이가 든건지 ....
지금보다 저 시절이 그리워진다
순수했던 시절 ...
어떤시대던 나이들면 과거가 그리워 지죠
정말 그리워요 순수했던 가난 하지만 마음이 따읏했던 시절요
저 능선을 못가는 내인생 ㅠ
저시절 힘들게 살았지만 다시못올 그시절이 그립고 그립다
안성기님 건강회복해서 좋은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예전 영화는 맛이 있었는데… 반갑네요.
배경뒤에 미루나무가 새롭네~
어릴적엔 많았는데 요즘엔 아무리봐도
찿아보기 힘드니.
30년이도 지났어도 노래 가사가 새록새록 생각나며 입에서 저절로 가사가 나오네.
아이돌 김수철을 여기서 봅니다. 어익후
그 세월
수많은 노을과 흐르는 물결을 함께 보낸 님이
나를 두고 먼저 떠나는 것은
말없이 떠나보내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내며
님 부르다 날아가 버린 외기러기다
우는 것만으로는
짝 잃은 외기러기를
위안해 주지는 못하리라.
바람에
꽃이 떨어짐은
먼저 간 꽂을 보며 못내 서럽기 때문이다
가눌수 없는 눈물이 쌓여
그 꽃잎을 떨구리라.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놓아야만 하는 순간이다
나를 위로해줄 하늘님이 있다면
함께 못 떠나가도
내 님 보살펴 주시리라.
😂안성기레전드
예전 노래가 진짜 노래지 영혼을 담아 만들었으니 요즘 노래는 듣지도 않지만 영혼도 없어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같이 3류 극장(그때는 2편 동시 상영) 에서 봤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재요 건강하세요.😢
고래사냥. 이대근 아저씨도 나오고. 이미숙 선생님도 예뻤고.
난진짜 이거보고 식품코너가면 뭐든 계산안하고 먹을수있는지 알았어..
안성기님 낙지드시는거보고
ㅋㅋㅋㅋㅋㅋ
지난 시간을 돌릴수 있을까...
천재 작곡가 자주뵙고 싶습니다.
이 때로 가서
젊고 건강한
어머니 아버지
멀리서
보고 싶다.
저리는 마음으로 공감합니다🙏
인생길을 제가 어찌 논하리오만
너무나 고독하고 외로운 길이네요
용달차 짐짝처럼 실려가는것도
이 팔자가 그리 쉽지않고..
다시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앞으로는 같이 걸어가는
제 형님과 제 친구(집사람)와 동생(김기훈)이 있어서 다시는 외롭지 않습니다.
가끔은 형님 앞서 걸어주시고
그 다음은 제가 앞서 걸어가고
그 다다음은 동생이 걸어가고..
서로의 길잡이가 되었으면하는
제 바램이자 바람(wish)입니다.
"이 길을 어떻게 왔어요?"
" 걸어서 왔습니다.."
《가시지요 형님~고래 잡으러..》
마지막 장면의 상징성에 감동이 었지....."말을 해라 표현을 해라 표현하지 못하면 억압받는다."
초딩때 엄청좋아한 영화고 청년때 좋아한 영화고 머리흰 지금도 여전히 좋은영화
노래방 가서 가끔
부르는 노래.
그냥 동시대가 아니였지만
아련함만은 세대와
무관한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인 지금 봐도 정말 추워보이네 ㅎㄷㄷ
😭😭😭😭😭😭😭😭😭😭잘보고갑니다🚶♂️🚶♂️🚶♂️🕴🕴🕴
대학에 들어가니 안성기씨가 베트남어과 2학년이엇고 군대 36개월 빼기치고 복학하니 난타 송승환 후배가 여름에 운동장에서 여름공연한다고 준비하고 ᆢ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ㆍ
배때지에 기름이꼈는데 못먹어서 버즘이피던 그시절이 왜그렇게 그리운걸까 인생 부질없다 어무니한테 사랑한다는소리좀많이할껄
김수철은 천재임 음악성으로
영화와 주제가의 완벽한 매치~
옛날에는 특선방화라고 했었죠. 8~90년대 명절 아침, 차례 지내고 전을 먹으며 티비 켜보면 저런 방화들을 방송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채널도 많이 없었고 하루 종일 방송 하는 시절도 아니어서 그 명절 휴일만의 특선을 보는 특별함이 있었던때죠. 언제나 그리운 그때입니다.ㅜㅜ
슬픈 현실을 ...
와~~내나이 50에 무전여행 가고싶다...예전이라면 가능할까ㅜ.ㅜ
이 영화를 어느극장에서 봤던가.피카디리였나?추억돋네
안성기님 쾌차하세요.
이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막상 돌아간다면 행복할까...
현재 기억을 전부 가지고 간다면 행복하겠지만 고통스런 기억뿐이라면 그 고통의 삶을 다시 살아야 된다면 가고싶은맘 없음
8,90년대 무지막지한 폭력의 시대였죠. 저는 지금 시대가 훨씬 좋네요.
참 아련하고 정감있던 시절 ㅜ
눈물 난다 ㅜㅜ
가수김수철